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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포탈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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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포탈
그림/삽화
차원포탈
작품등록일 :
2022.06.10 06:03
최근연재일 :
2022.08.27 20:00
연재수 :
91 회
조회수 :
192,942
추천수 :
4,501
글자수 :
597,203

작성
22.07.16 20:00
조회
1,909
추천
46
글자
15쪽

51화 뉴라이프 상단 출범

DUMMY

나는 바로 나의 저택 내 방으로 텔레포트 하였다. 방으로 돌아온 나는 한숨부터 쉬었다.


“휴~~ 긴장돼서 혼났다”


“우리 주인님의 연기력이 나날이 느는 것 같습니다. 헤헤”


“원래 하다 보면 다 늘게 되는 법이야. 그건 그렇고 이거 정말 대박이다. 그치?”


“네, 드워프 일족이 만든 무기나 장비는 남달리 특별한 능력이 깃든다고 하는데, 거기에 더해 드워프의 왕과 장로들이 심혈을 기울이고, 재료 또한 그들이 탐 낼만한 최상의 재료이니 과연 어떤 장비가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나도 정말 기대가 된다. 그리고 정말 엄청난 거래를 성사 시켰다.”


“네, 주인님은 진짜 천재예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실 수가 있는 거죠?”


“하하!! 서로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되는 거야. 뜻이 있으면 길이 통한다는 말이 있단다.”


“아무튼 정말 놀랐어요. 그리고 상단의 상품도 준비가 된 것 같네요.”


“그래 올해부터 들어오는 보석의 원석은 일단 네가 가공을 하고 그걸 다시 드워프에게 맡겨서 세공하면 될 것 같다. 나는 판매하는 역할을 하면 되고”


“네! 주인님”


“아 참,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팔 물건이 2가지 더 늘었으니 안전한 창고를 더 준비해야 할 것 같아”


나는 바로 스콜을 찾아 상단 본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주군, 오셨습니까?”


스콜이 바로 나와서 나를 맞이했다.


“스콜? 지하 창고 공간을 3개로 나눠서 개조해줘. 팔 물건이 2가지가 더 생겼다. 그리고 마법수식 그렸던 마법사는 떠났어?”


“아직 레이든성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장 데려와!”


지하 창고의 개조는 별 어려움 없이 단 3일만에 완료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상단의 모든 건물이 완공되었다. 경매 개시를 하루 앞두고 완공이 된 것이다.


일단 상단의 이름은 뉴라이프 상단이라 이름을 지었다. 새로운 인생이란 뜻으로 나의 새로운 인생도 되고, 상단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겠다는 나의 각오이기도 하다. 그리고 혹시나 내가 아이린의 꿈에 동참하기로 한다면 뉴라이프라는 이름은 더없이 좋은 이름이 될 것이다.


나는 상단 건물을 돌아보았다. 상단 본관 1층에 들어가자 하만이 기다리고 있다 인사한다.


“어서오십시요 주군. 가죽공방은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그래요. 하만. 부탁드릴게요”


“먼저 본관의 1층의 공간은 200평이며, 가죽제품을 만드는 공방과 판매가 이루어지는 공간 그리고 드워프산 무리류와 장비들이 판매되는 공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지하 창고 공간는 150평에 이르며 가죽원재료 보관과 제작된 가죽제품의 보관, 그리고 드워프제 무기류와 장비류의 보관, 마지막으로 드워프제 보석세공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서로 벽이 분리되고, 출입할 수 있는 계단도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마법수식이 완성되어 각 벽면에 동그란 마법진이 새겨져 있습니다.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마법, 공기청정마법, 부패방지마법, 그리고 출입제한 마법입니다. 모두 2등급 마나석을 꼽아 놔서 거의 영구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가죽공방에서 사용하게 될 창고부터 갑시다.”


“공방 뒤쪽에 있는 계단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와 줄리아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나는 하만이 가리키는 창고 공간으로 들어가 아공간에 있던 가죽들을 꺼내 놓았다.


“일단 샤벨타이거가죽 220장, 실버울프가죽 35장, 아울베어가죽 250장, 회색늑대가죽 540장, 회색 곰 가죽 32장, 거대멧돼지가죽 210장을 사용하여 원하는 제품들은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현재 장인들의 숫자는 몇 명입니까?”


“저와 줄리아를 포함하여 총 6명이며, 판매 사원은 5명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이니 장인들을 더 섭외해 주세요. 최소 20명정도는 되어야 어느 정도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거 같은데 가능하겠어요?”


“물론입니다. 지금도 저희 쪽으로 합류하기 위해 달려오고 있는 장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걱정 마십시오. 다음 달이면 20명 정도는 채워질 겁니다. ”


“가죽제품의 가격 정책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저희가 다루는 가죽이 일반 가죽이 아닌 고가의 중형몬스터 가죽이다 보니 가격도 고가 정책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동물이나 소형몬스터 가죽으로 만든 생활 가죽 제품이 10골드에서 20골드 선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울베어나 회색늑대 또는 샤벨타이거 가죽을 사용하므로 50골드는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마지막까지 준비 잘 해주세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군”


장인들은 1층에 따로 만들어진 개별 작업실에서 창고의 가죽을 가져와 제품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그 제품은 1층 진열대에서 바로 손님들에게 팔려 나간다.


나는 다시 1층의 드워프제 무기와 장비 판매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곳에서 스콜이 대기하고 있다가 내가 나타나자 인사를 하며 안내를 시작했다.


“안녕하십니까. 주군. 드워프제 무기와 장비 판매점는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응, 그래. 일단 창고부터 방문했으면 해”


“뒷쪽에 있는 계단을 이용하면 바로 창고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내하겠습니다.”


계단을 통해 내려가자 드워프제 무기와 장비 판매점만 이용할 수 있는 창고가 나왔다.


“일단 강화풀플레이트아머 1,000개, 강화가죽갑옷 5,000개, 강화자죽신발 5,000개, 강화소드 5,000개, 강화단검 5,000개, 강화방패 5,000개, 강화활 5,000개, 강화창 5,000개, 강화롱소드 5000개등을 보관할 테니 진열된 장비가 팔릴 때마다 그때 그때 보충하도록 해. 그리고 이 창고의 출입 권한은 누구지?”


“판매 책임자인 저와 폴만 출입할 수 있게 제한을 걸어두었습니다.”


폴, 이 자식 끝내는 찾아왔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으니 주인님 곁에서 평생 있겠다고 한다. 일단 호칭부터 정리하여 주군으로 부르라 했다. 그리고 스콜에게 붙여서 관리와 판매, 그리고 일반 직원 관리를 배우게 했다.


“미스릴 제품은 경매로만 판매할 것이니, 사겠다는 사람이 나와도 경매 쪽을 안내하도록 해”


“알겠습니다.”


“무기와 방어구의 가격 정책은 어떻게 정했어?”


“드워프제 무기와 방어구의 가격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 장비류의 가격과 형평을 맞춰 책정되었습니다. 먼저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풀플레이트 아머가 20,000골드입니다. 하지만 강화풀플레이트아머는 일반풀플레이드아머보다 1.5배 방어력이 높습니다. 그리고 훨씬 가볍고 완벽한 아름다움을 가졌으며 드워프가 만든 것이기에 가격은 5만골드로 정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강화가죽갑옷 3,000골드, 강화자죽신발 1,000골드, 강화소드 1,000골드, 강화단검 700골드, 강화방패 1,500골드, 강화활 1,200골드, 강화창 1,200골드, 강화롱소드 1,500골드로 책정하였습니다.”


“적당한 거 같네. 현재 배정된 직원 수는 어떻게 되지?”


“현재 저희 쪽에 배정된 직원은 모두 15명입니다. 모두 하벨영주님께서 직접 선별하여 뽑은 사람들로 신원 조회와 보증까지 완료한 믿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좋아, 내일이 오픈이니까 마지막까지 차질 없도록 잘 부탁해”


“염려 마십시오. 최선을 다해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자, 다소 평범해 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여인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옷은 평범해 보이지만 그 아름다움은 어디 가지 않은 듯, 방긋 미소 짖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레임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2층 드워프제 보석세공품 매장의 총 책임을 맡은 아이린입니다.”


아이린은 3일 전부터 우리 상단에 입사하였다. 내가 부탁하여 상단 일을 도와 달라 하벨남작에게 직접 요청했다. 상단이 잘 되어야 많은 세금을 걷어 영지가 발전할 수 있다고 일장 연설을 하며 찍소리 못하게 만든 다음, 바로 뺏어왔다. 아이린도 싫어하는 기색이 아니어서 가능했다.


그리고 여자라면 당연히 보석에 대한 로망이 있으니, 보석 속에 파묻혀 사는 직업이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안녕. 아이린, 어때 할만해?”


내가 사장이 되면서 아이린에 대한 예우는 안 하기로 했다. 그게 서로 편하다고 아이린이 먼저 제안한 것이다.


“제 적성에 딱 맞는 것 같아요. 호호”


“다행이야. 그럼 창고 먼저 가볼까”


“네, 절 따라오세요”


드워프제 보석세공품 창고는 2층에서 지하로 바로 연결되어있다. 오직 2층에서만 들어갈 수 있는 구조이다. 일단 보석세공품 창고에 각기 다른 디자인의 드워프제 보석세공 예술품 500,000개가 보관했다. 그리고 2층으로 다시 올라가 아이린의 안내를 받았다.


“2층의 드워프제 보석세공품 매장의 인테리어는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갖추고 있어요. 이 정도면 국왕폐하께서 오셔도 반할 정도의 고급스러움일 거예요 “


“인테리어 비용 대느라 허리가 휘는 줄 알았어”


“호호호, 그럴만 했겠어요. 들리는 말로는 1만골드 이상 들었다고 하던데요”


“규모가 200평이나 되는데 전체를 최고급 바닥재와 인테리어 그리고 최고급 쇼파와 각종 편의 시설들을 갖추어 놨는데 그 정도는 당연히 들어갔지”


“일단 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걸맞게 고객들에게 최대한 보석세공품을 어필할 수 있는 전시 구조로 판매를 촉진해 볼 생각이에요. 사장님”


“오! 그래? 어떤 식인데?”


“보석세공품은 5m 간격으로 1개씩 전시가 되어 있으며 모든 불빛이 보석세공품으로 모이도록 인테리어를 재구성 했어요. 고객들은 걸어가면서 보석세공품의 아름다움을 보고 감탄하게 될 것이며, 그 감흥은 5m를 걸어가면서 계속 이어질 거에요. 그러다가 다시 나타나는 예술적인 보석세공품을 보고 또 한번 감탄하면서 5m를 가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보석세공의 마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힘들면 고급 쇼파와 고급 차들을 무료로 즐기며 쇼핑의 여유를 즐길게 될 것이고?”


“바로 맞아요. 모든 초점은 보석세공품에 맞춰야지 얼마 되지 않은 소품에 신경 쓰면 안돼요. 그런 것들은 다 무료로 서비스 해줘도 상관없어요”


“어중이 떠중이들이 들어와서 물 흐릴 수도 있겠는데?”


“2층 드워프제 보석세공품 매장은 당연히 아무나 출입할 수 없어요. 고급화를 표명했기에 그만한 재력을 가진 사람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즉 귀족이나 부유한 재력가들을 대상으로 한 회원제로 운영을 하게 될 거예요”


“보석세공품은 얼마나 전시할 계획인가?”


“보석세공품은 하루에 딱 180개만 전시되면 단 하루만 전시돼요. 다음날에는 새로운 보석으로 모두 교체돼요. 사고 싶으면 그 자리에서 살 수도 있고, 과거 보았던 보석을 사고 싶으면 직원과 상담하면 살 수 있어요.”


“직원은 몇 명이나 되지?”


“저를 제하고 모두 30명 이예요. 보석세공 전시품 6개당 직원 1명이 케어하는 시스템이에요.”


2층 직원 30명도 모두 하벨남작이 더 신경 써서 뽑은 사람들로 전부 한 미모하는 아가씨들로 구성되어있다. 그중에서 제일의 꽃은 역시 아이린이다.


“좋아 그럼 마지막으로 가격 정책은 어떻게 세웠지?”


“드워프제 보석세공품이 희귀하다 보니 거의 보물급으로 취급되고 있어요. 그래서 드워프제 보석세공품 하나에 일반 보석세공품 가격의 3배를 책정했어요. 비싸야 가치를 인정받는 법이니까요. 이것은 인간 세상에서 변하지 않은 법칙이에요. 결론적으로 드워프제 보석세공품의 가격은 200골드에서 300골드까지 보석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책정했어요.”


“좋아, 마음에 들어. 그럼 오픈 차질 없이 준비해줘. 아이린”


“걱정 마세요. 사장님”


지금 지하1층부터 2층은 직원들의 물건 정리와 오픈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당장 내일이 오픈이기 때문이다. 나는 본관을 나와 별관으로 갔다.


“어서 오세요. 주군. 경매장는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경매장의 책임자이자 진행을 맡은 조나단이다. 말빨도 있고 능글맞은 데가 있어서 잘 진행 할 것으로 생각되어 선택했다.


“조나단, 경매장 건물이 설계도 대로 잘 나온 거 맞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설계도 그대로 나왔습니다. 현재 경매장의 규모는 100평이고 건물의 높이는 12m입니다. 이 건물은 겉모양은 단층짜리 건물로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1층과 2층, 3층으로 계단식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마치 영화관에 가면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있는 것과 동일한 방식이다. 경매 참가자는 1층에, 구경하는 사람은 2층과 3층을 배정 받게 된다. 출입할 수 있는 출입구도 다르다. 완전하게 구분 짓기 위함이다.


“단상 앞에 넓은 공간이 경매물을 전시하는 공간인가.?”


“그렇습니다. 이 건물의 높이가 12m 이유도, 대형몬스터 위주의 경매가 진행되기에 그것을 전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렇게 설계한 것입니다. 지금 저곳에는 오우거와 트롤을 세우기 위한 받침 뼈대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완성된다고 하니 내일 아침에 저기다가 두 놈을 세워두면 된다. 아니 이번에는 세놈이다. 미노타우노스도 1마리 더 하기로 했다.


“좋아 조나단, 너를 믿는다. 차질 없이 준비해줘”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병장으로 나가자 훈련하고 있는 병사들이 보인다 모두 하벨남작이 보내준 병사들이다. 약 150여명으로 경비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장은 아놀드가 맡고 있으며, 아놀드 옆에는 할버트가 서서 같이 훈련하고 있다.


할버트는 나중에 우리 상단의 경비대장을 시킬 것이다. 그래서 병사 다루는 법, 훈련하는 법, 그리고 경비 서는 법 등을 아놀드에게 배우고 있는 것이다. 조만간 별도의 경비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 언제까지 하벨남작의 군사를 데려다 쓸 수는 없다.


그리고 식당과 창고, 아직은 아무도 없지만 상단 자체 경비 조직이 생기면 사용할 숙소 등을 돌아보았다. 이 시대에는 걸맞지 않게 1인 1실로 아주 멋들어지게 잘 지어졌다. 모두 나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잠자리 만큼은 편안해야 하니까.


식당도 원래는 우리 직원들만 이용하려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손님도 이용할 수 있게 고급스럽게 만들자는 의견이 있어서, 설계를 다시 잡아 고급 식당 3곳과 찻집 2곳을 외주로 돌렸다.


각각 다른 종류의 음식과 각기 다른 종류의 차를 취급하기에 큰 경쟁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우리 직원의 경우 50% 할인으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나머지 50%에서 또 절반을 내가 부담해주기로 했다. 사실 음식 값이 좀 비싸다. 이렇게라도 해주지 않으면 다들 굶으려고 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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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89화 내전돌입 +1 22.08.25 714 26 16쪽
88 88화 가려면 가진 것 다 내놔!! 22.08.24 746 24 15쪽
87 87화 기사단 전투 22.08.23 761 26 14쪽
86 86화 마법은 이렇게 쓰는 거야. 22.08.22 800 29 14쪽
85 85화 제시카의 비밀 +1 22.08.20 869 29 12쪽
84 84화 상처가 많은 여자 +1 22.08.19 852 28 13쪽
83 83화 여기사를 생포하다. 22.08.18 902 32 15쪽
82 82화 소드마스터 사냥 22.08.17 883 31 15쪽
81 81화 딱이네, 딱이야 +2 22.08.16 973 27 15쪽
80 80화 지르크산성 전투 2 +6 22.08.15 1,010 32 14쪽
79 79화 지르크산성 전투 1 +1 22.08.13 1,038 35 14쪽
78 78화 변경백 하이샌드 +3 22.08.12 1,052 35 15쪽
77 77화 전쟁발발 +3 22.08.11 1,056 36 15쪽
76 76화 세상의 돈은 아사달로 22.08.10 1,062 32 15쪽
75 75화 현명한 재판관 +1 22.08.09 1,089 30 15쪽
74 74화 국가 선포식 +2 22.08.08 1,132 31 15쪽
73 73화 국영사업체 정비 +1 22.08.06 1,215 40 15쪽
72 72화 국가 행정조직 구성 +2 22.08.05 1,234 33 15쪽
71 71화 독립하다 +1 22.08.04 1,312 40 15쪽
70 70화 왕국 협상단 +4 22.08.03 1,341 39 16쪽
69 69화 최고급 브랜드를 만들자 +2 22.08.02 1,361 42 15쪽
68 68화 농지개간 +1 22.08.01 1,421 43 14쪽
67 67화 전후처리 +1 22.07.31 1,478 44 16쪽
66 66화 영지전 (2) +5 22.07.30 1,491 44 16쪽
65 65화 영지전 (1) 22.07.30 1,416 42 15쪽
64 64화 칼을 들어야 하는 이유 +3 22.07.29 1,509 39 15쪽
63 63화 버모린기사단 탄생 +1 22.07.28 1,558 46 17쪽
62 62화 영지전 준비 +2 22.07.27 1,557 47 16쪽
61 61화 노예시장 싹쓰리 22.07.26 1,561 46 15쪽
60 60화 망나니 길들이기 +3 22.07.25 1,624 44 16쪽
59 59화 도시 건설과 시멘트 제조 +6 22.07.24 1,633 44 17쪽
58 58화 나의 영지 버모린 +4 22.07.23 1,662 45 17쪽
57 57화 불멸의 영물 갑옷 +1 22.07.22 1,711 49 15쪽
56 56화 영지를 구매하다. +1 22.07.21 1,734 50 16쪽
55 55화 괴수 모자(母子) 사냥 22.07.20 1,733 43 15쪽
54 54화 드워프의 부탁 +2 22.07.19 1,775 41 16쪽
53 53화 아이린의 결심 +4 22.07.18 1,809 49 14쪽
52 52화 오픈기념행사 +3 22.07.17 1,821 49 15쪽
» 51화 뉴라이프 상단 출범 +2 22.07.16 1,910 46 15쪽
50 50화 대량거래 +6 22.07.15 1,891 48 16쪽
49 49화 명의도용 +2 22.07.14 1,920 48 15쪽
48 48화 하만과의 재회 +4 22.07.13 1,966 49 14쪽
47 47화 상이용사의 사랑 +4 22.07.12 2,008 48 14쪽
46 46화 위험한 사상을 가진 여자 +8 22.07.11 2,066 44 16쪽
45 45화 전염병 퇴치 +5 22.07.10 2,073 44 16쪽
44 44화 볼튼자작과의 계약 +1 22.07.09 2,074 46 15쪽
43 43화 공짜로 상단 건물 짓기 +4 22.07.08 2,079 46 15쪽
42 42화 레이든영주의 초대 +1 22.07.07 2,134 44 15쪽
41 41화 3인의 부하 +1 22.07.06 2,139 52 16쪽
40 40화 20년의 원한을 갚다 22.07.05 2,151 46 15쪽
39 39화 오크부족 공략 22.07.04 2,227 43 14쪽
38 38화 스콜용병대 +2 22.07.04 2,223 46 15쪽
37 37화 투란마을 22.07.03 2,307 51 16쪽
36 36화 영주성을 턴 대도 +1 22.07.02 2,337 54 16쪽
35 35화 나를 향한 음모 22.07.01 2,348 50 14쪽
34 34화 소드익스퍼트 상급의 수준 +2 22.06.30 2,393 54 14쪽
33 33화 대박 상품을 팔다 +1 22.06.29 2,382 5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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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9화 장사 밑천은 챙기고 가자 +1 22.06.25 2,408 55 12쪽
28 28화 레드와이번 사냥 (2) +2 22.06.24 2,409 49 12쪽
27 27화 레드와이번 사냥 (1) 22.06.23 2,471 47 12쪽
26 26화 왕위계승전 (2) 22.06.22 2,523 51 23쪽
25 25화 왕위계승전 (1) 22.06.21 2,579 51 15쪽
24 24화 초원의 정복자 칸 22.06.20 2,580 52 13쪽
23 23화 어린족장 22.06.19 2,620 48 17쪽
22 22화 미노타우노스 마을 22.06.18 2,679 51 16쪽
21 21화 트롤킹과의 협상 22.06.17 2,727 59 17쪽
20 20화 트롤과 동그란 고구마 22.06.16 2,803 61 14쪽
19 19화 네가 고블린의 왕이라고? 22.06.14 2,832 62 15쪽
18 18화 죽은 자의 선물, 다이아몬드 +2 22.06.14 2,859 61 13쪽
17 17화 늪지의 제왕 카이돈 22.06.13 2,882 62 15쪽
16 16화 물 반, 악어 반 22.06.12 2,921 64 16쪽
15 15화 불사의 트윈헤더오우거 +2 22.06.11 2,911 71 13쪽
14 14화 각개격파!! 게릴라 전술 +1 22.06.11 2,939 65 14쪽
13 13화 메마른 협곡 22.06.11 3,049 67 14쪽
12 12화 새로운 마법실험 +2 22.06.10 3,100 67 11쪽
11 11화 독침으로 오우거 사냥 +2 22.06.10 3,173 69 10쪽
10 10화 앞으로의 계획 22.06.10 3,299 75 12쪽
9 9화 실버울프 22.06.10 3,344 71 10쪽
8 8화 회색 늑대무리의 습격 22.06.10 3,465 71 9쪽
7 7화 골드고블린 두리안 +2 22.06.10 3,601 79 11쪽
6 6화 고블린 대학살 22.06.10 3,786 76 11쪽
5 5화 떠돌이 회색늑대 +6 22.06.10 3,918 85 12쪽
4 4화 첫사냥 +4 22.06.10 4,454 84 13쪽
3 3화 드래곤 마법시스템을 계승하다. +1 22.06.10 4,794 85 11쪽
2 2화 영혼의 맹약 +1 22.06.10 5,357 91 16쪽
1 1화 프롤로그 +5 22.06.10 6,281 10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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