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차원포탈 님의 서재입니다.

드래곤시스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차원포탈
그림/삽화
차원포탈
작품등록일 :
2022.06.10 06:03
최근연재일 :
2022.08.27 20:00
연재수 :
91 회
조회수 :
192,812
추천수 :
4,501
글자수 :
597,203

작성
22.06.10 17:16
조회
3,098
추천
67
글자
11쪽

12화 새로운 마법실험

DUMMY

실험의 순간은 오래되지 않아 찾아왔다. 혼자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고 있던 오우거를 발견했다. 소리가 나지 않게 조금 떨어진 곳으로 이동한 후 디그(Dig) 마법으로 이전보다 훨씬 깊게 구덩이를 팠다.


죽이는 게 목적이 아니고 전격 마법을 실험하여 최적의 마법을 찾는 게 목적이다. 곧 다시 오우거에게 다가가 파이어랜스(Fire Lance)을 쏘며 도발을 시도했다.


구덩이 앞에서 유인하는 나를 보고 오우거가 눈을 번뜩이고 괴성을 지르며 달려오더니, 용감무쌍한 기백과는 다르게 허무하게 구덩이 속으로 빠졌다.


크아아아아아아~


구덩이 속에서 괴성을 지르며 날뛰고 있는 오우거, 나는 구덩이 앞으로 다가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자 시작해 볼까, 먼저 제일 약한 거부터···.”


“라이트닝 쇼크”


2 서클 라이트닝쇼크(Lightning Shock)는 전기 충격으로 기절시키는 마법인데, 잠시 부르르 떠는 정도 말고는 오우거에게 별다른 타격을 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자신에게 기분 나쁜 아픔을 주고 있는 나를 올려다보며 연신 괴성을 질렀다.


크아아아, 크아아아앙~


눈은 분노로 인해 충혈되다 못해 실핏줄이 터져, 마치 피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보였다. 그 모습에 관심도 두지 않고 곧바로 2번째 마법을 시전했다.


“라이트닝 스피어”


3 서클 라이트닝스피어(Lightning Spear)는 전기 창으로 공격하는 마법이다. 라이트닝스피어(Lightning Spear)가 놈의 팔에 꽂히자마자 온몸으로 전기를 발산시켰다. 그 자리에서 마비된 듯 4초를 부르르 떨더니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하지만 5초도 안 되어 다시 일어나 주먹으로 벽을 치고 발로 땅을 구르며 난동을 부렸다.


“햐~ 3 서클 마법으로는 어림도 없네. 4 서클도 견뎌낼 수 있을까?”


“라이트닝브레이드”


라이트닝블레이드(Lightning Blade)가 놈의 가슴을 강타하면서 역시 온몸을 전기로 감전시켰다. 미세하지만 살 타는 냄새가 올라온다. 하지만 오우거는 잠시 쓰러졌다가 일어나 앉았다. 7~8초 정도 기절한 것이다.


그리고 또 주먹으로 벽을 치고 발로 땅을 구르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나는 오우거의 강함에 놀라움을 느꼈다.


“정말 대단한 체력이구나, 부러울 따름이다. 이제는 5 서클 마법을 쓸까 말까 고민이 되네"


혹시 죽어버리면 실험체를 다시 구해야 하는데, 오우거 찾아내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험하지 않을 수 없기에 죽지 않기를 바라며 마법을 시전했다.


“썬더캐논”


5 서클 썬더캐논(Thunder Cannon)이 시전되자, 손에서 전기 광선이 쏘아졌다.


지이이이잉-


썬더캐논(Thunder Cannon)을 맞은 오우거는 그대로 땅에 처박히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어 댔다. 그러더니 사지가 축 늘어지며 죽은 듯 움직임이 없었다. 죽었을 거라 생각하며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있는데 20초 안 되어 놈이 깨어났다. 잠깐 동안 기절했던 것이다.


5 서클 최고의 전격 마법인데 고작 20초 기절하고 일어났다. 그러나 몸 상태가 안 좋은지 더 이상 난동은 부리지 않고 멍하니 앉아 있었다


“와~ 정말 대단하다. 오우거 죽이려면 적어도 7 서클은 되어야 가능할 것 같아”


5 서클 마법의 효율에 약간 실망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우거가 죽지 않고 살아난 것이 내심 기쁘기도 했다.


'다른 5 서클로 한 번 더 해볼까?'


속으로 생각해봤지만 썬더캐논(Thunder Cannon)이 이 정도라면 다른 5 서클 마법이라 해도 큰 효과는 없을 것 같았다. 어차피 죽이는 게 목적이 아니라, 기절시키는 게 목적인데 적어도 썬더캐논으로 20초는 기절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20초는 위험하다.


오우거의 심장을 라쿤으로 박아 넣기에는 약간 부족한 시간이다. 그리고 여러 마리의 오우거를 한 번에 사냥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기절 효과를 극대화해서 최소한 10분 이상 기절시킬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어차피 전격 마법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고 한 것이니 이 정도면 충분해”


그때 문득 어젯밤에 떠오른 방법이 생각났다.


전기의 데미지를 더 높일 방법으로 수분이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 위에 전기 마법을 쓰면 더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3 서클 아이스포그(Ice Fog, 70)를 활용해 볼 생각이다. 아주 작은 얼음덩어리들이 안개 속에 섞여 있지만 공격 효과는 없는 마법이다. 그러나 시전 범위가 가로, 세로, 높이 10m * 10m * 10m로 꽤 넓은 편이며, 짙은 안개처럼 일정 거리 이상 시각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나는 오우거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1~2시간 기다려주기로 했다. 하지만 30분도 되지 않아 기력을 회복하고 다시 괴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크아아아아아아~


“헉! 깜짝이야. 휴~ 정말 말도 안 되는 회복력이네”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고 실험을 재개했다.


“아이스포그”


3 서클 아이스포그(Ice Fog)가 시전 되자, 구덩이 안은 금방 안개가 차올랐다. 구덩이 밖으로도 안개가 차올라 사방으로 뻗어나갔다. 그런데 딱 10m까지만 퍼지고 더 이상 퍼지지 않았다


안개에서 한참 뒤로 벗어난 뒤, 4 서클 라이트닝블레이드(Lightning Blade)를 구덩이 안쪽으로 시전 했다.


"라이트 브레이드"


구덩이 안쪽에서 꽝~하는 폭발 소리가 들렸다. 안개 속 사방에 번개가 치고, 얼음 알갱이들이 서로 엮이면서 전기 그물이 만들어지는가 싶더니, 다시 수백 개의 번개가 안개 속 지상으로 내려쳤다. 위력이 생각보다 훨씬 강한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


서로 보완할 수 있는 마법 2개를 동시에 사용 해 본 것인데 실제 위력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시각적인 위력으로는 5 서클 마법을 아득히 넘어선 듯 보였다.


원래 라이트닝블레이드는 5초짜리 전격마법이지만 아이스포그와 같이 썼더니, 8초간 번개를 동반한 스파크 공격이 펼쳐졌고, 8초가 지나자 거짓말처럼 안개와 함께 사라져버렸다.


안개가 사라진 자리에 드러난 처참한 광경.


구덩이 속엔 말라비틀어지고 새까맣게 타버린 오우거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경험치 30,200 얻었습니다.

특전에 의해 2배의 경험치를 적용 받습니다]


[힘 4/ 체력 4/ 민첩 4/ 지력 6/ 정신 6 상승했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우아, 뭐, 뭐야 이게, 뭐가 이렇게 강해?”


“주인님, 오우거가 뼈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힝~ 근데 뼈도 가치가 없어져 버렸어요. 푸석푸석해서 금방 부서져요”


3 서클 아이스포그(Ice Fog)와 4 서클 라이트닝블레이드(Lightning Blade) 조합은 5 서클 마법을 까마득하게 넘어서 버렸다. 어쩌면 7~8 서클 단일 마법보다 강할지도 모르겠다.


더구나 이 조합은 범위 마법이다. 10m 안에 있는 놈들은 모두 새까만 미라로 만들 수 있다. 나는 엄청난 위력의 새로운 마법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 조합을 응용하면 지금보다 훨씬 강한 마법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해보자”


그날부터 오우거를 생포하기 위해 황무지 일대를 이 잡듯 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온종일 돌아다녀도 오우가를 만날 수 없었다.


그로부터 3일이 지나서야 겨우 찾아냈다. 거대한 아울베어 한 마리를 어깨에 둘러메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오우거를 보고는 뛸 듯이 기뻤다. 오우거에게 달려가면서 5 서클 썬더캐논(Thunder Cannon) 마법을 소환했다.


“썬더캐논”


썬더캐논(Thunder Cannon)은 레이저 광선처럼 뻗어나가 오우거의 가슴을 강타했다. 키가 7m에 이르는 오우거가 뒤로 6m나 튕겨 나가며 땅바닥에 처박혔다. 몸 전체가 정전기로 감싸이며 시퍼런 스파크가 마치 그물처럼 놈의 온몸을 칭칭 감았다. 놈은 7초 정도를 바들바들 떨더니 그대로 기절해 버렸다.


생포 기회가 왔음을 직감하고 놈이 쓰러진 자리를 디그(Dig) 마법으로 통째로 파버렸다.


잠시 후,

구덩이 속에서 괴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리는 오우거 실험체.

이번에 준비한 실험은 3 서클 아이스포그(Ice Fog)와 2 서클 라이트닝쇼크(Lightning Shock) 조합이다. 라이트닝쇼크는 전기충격으로 상대를 기절시키는 마법인데 단일 마법 데미지는 그렇게 높지 않다.


바로 아이스포그(Ice Fog)를 시전했다. 안개 지대가 만들어진 것을 확인한 후, 곧바로 라이트닝쇼크(Lightning Shock)를 시전했다.


흰색 안갯속에서 시퍼런 스파크가 터지는 소리가 쉴 새 없이 들렸다. 이번 조합에서는 번개가 등장하지 않았다. 약 10여 초 가까이 시퍼런 스파크가 안갯속에서 작열하더니 시간이 지나자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죽었나?”


“기절한 거 같아요. 눈꺼풀이 뒤집혔어요. 이번에는 살 타는 냄새도 안 나는데요”


“혹시 모르니까 가까이 가지 마라. 좀 지켜보다가 확실해지면 가자”


“네, 주인님”


한참을 기다려도 오우거는 움직일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나는 발로 툭툭 오우거의 머리통을 찼다. 미동도 없었다.


“좋았어, 두리안 저놈 심장에 라쿤을 꽂아.”


“넵!!”


아공간에서 전에 사용하던 큰 돌을 꺼내어 두리안이 잡고 있는 라쿤의 손잡이를 힘껏 내리쳤다. 몇 번 내리치자 라쿤의 칼끝이 놈의 가슴을 뚫고 들어갔다. 심장이 뚫린 오우거는 잠시 후 몸을 한차례 부르르 떨더니 숨이 완전히 끊어졌다.


나는 드디어 오우거를 온전한 상태로 잡는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시스템도 연신 알림 메시지를 보내며 경험치 폭탄을 던져주었다.


[경험치 30,200 얻었습니다.

특전에 의해 2배의 경험치를 적용 받습니다]


[힘 3 / 체력 3/ 민첩 3/ 지력 5/ 정신 5 상승했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그날 저녁,

두리안과 함께 새로운 마법 조합 성공에 대한 자축 파티를 했다. 큰 뿔 사슴 고기와 샤벨타이거 고기, 그리고 깻잎을 비롯한 갖가지 야생 채소를 차려 놓고 배불리 저녁 식사를 했다.


식사 후, 커피믹스도 한 잔씩 마셨다. 두리안이 커피믹스를 아껴먹는다고 혀로 날름날름 찍어 먹는 것을 보며 한참을 웃어 젖히기도 했다.


“주인님은 진짜 천재예요”


“뭘 그 정도 가지고, 하하!”


“아니에요. 새로운 것을 만드신 거잖아요. 그건 골드 드래곤 라쿤님도 못하셨을 거예요”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거겠지. 너무 강해서 할 필요성을 못 느꼈을 거야”


“뭐, 어쨌든요. 주인님이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신 건 사실이잖아요. 헤헤”


“그래, 고맙다. 두리안”


“내일부터는 새로 만드신 마법으로 사냥하실 거죠?”


“응, 실험에는 성공했지만, 실전에서는 또 다른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까 내일부터 실전에서 사용하며 문제점을 보완해 가도록 하자.”


“네, 주인님”


다음날부터 황무지를 돌아다니며 조합마법을 사용하여 사냥하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드래곤시스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휴식기를 조금 더 연장하겠습니다. +1 22.09.26 125 0 -
공지 잠시 휴식기를 가지겠습니다. +5 22.08.25 280 0 -
공지 연재시간은 매일 20시 입니다. +2 22.06.24 2,534 0 -
91 91화 매국노를 죽이다 22.08.27 719 26 14쪽
90 90화 왕성잠입 22.08.26 644 22 14쪽
89 89화 내전돌입 +1 22.08.25 712 26 16쪽
88 88화 가려면 가진 것 다 내놔!! 22.08.24 745 24 15쪽
87 87화 기사단 전투 22.08.23 760 26 14쪽
86 86화 마법은 이렇게 쓰는 거야. 22.08.22 799 29 14쪽
85 85화 제시카의 비밀 +1 22.08.20 867 29 12쪽
84 84화 상처가 많은 여자 +1 22.08.19 851 28 13쪽
83 83화 여기사를 생포하다. 22.08.18 901 32 15쪽
82 82화 소드마스터 사냥 22.08.17 882 31 15쪽
81 81화 딱이네, 딱이야 +2 22.08.16 969 27 15쪽
80 80화 지르크산성 전투 2 +6 22.08.15 1,007 32 14쪽
79 79화 지르크산성 전투 1 +1 22.08.13 1,036 35 14쪽
78 78화 변경백 하이샌드 +3 22.08.12 1,049 35 15쪽
77 77화 전쟁발발 +3 22.08.11 1,054 36 15쪽
76 76화 세상의 돈은 아사달로 22.08.10 1,061 32 15쪽
75 75화 현명한 재판관 +1 22.08.09 1,087 30 15쪽
74 74화 국가 선포식 +2 22.08.08 1,130 31 15쪽
73 73화 국영사업체 정비 +1 22.08.06 1,214 40 15쪽
72 72화 국가 행정조직 구성 +2 22.08.05 1,234 33 15쪽
71 71화 독립하다 +1 22.08.04 1,312 40 15쪽
70 70화 왕국 협상단 +4 22.08.03 1,340 39 16쪽
69 69화 최고급 브랜드를 만들자 +2 22.08.02 1,361 42 15쪽
68 68화 농지개간 +1 22.08.01 1,421 43 14쪽
67 67화 전후처리 +1 22.07.31 1,475 44 16쪽
66 66화 영지전 (2) +5 22.07.30 1,489 44 16쪽
65 65화 영지전 (1) 22.07.30 1,416 42 15쪽
64 64화 칼을 들어야 하는 이유 +3 22.07.29 1,508 39 15쪽
63 63화 버모린기사단 탄생 +1 22.07.28 1,552 46 17쪽
62 62화 영지전 준비 +2 22.07.27 1,557 47 16쪽
61 61화 노예시장 싹쓰리 22.07.26 1,561 46 15쪽
60 60화 망나니 길들이기 +3 22.07.25 1,624 44 16쪽
59 59화 도시 건설과 시멘트 제조 +6 22.07.24 1,632 44 17쪽
58 58화 나의 영지 버모린 +4 22.07.23 1,662 45 17쪽
57 57화 불멸의 영물 갑옷 +1 22.07.22 1,711 49 15쪽
56 56화 영지를 구매하다. +1 22.07.21 1,733 50 16쪽
55 55화 괴수 모자(母子) 사냥 22.07.20 1,731 43 15쪽
54 54화 드워프의 부탁 +2 22.07.19 1,775 41 16쪽
53 53화 아이린의 결심 +4 22.07.18 1,806 49 14쪽
52 52화 오픈기념행사 +3 22.07.17 1,821 49 15쪽
51 51화 뉴라이프 상단 출범 +2 22.07.16 1,909 46 15쪽
50 50화 대량거래 +6 22.07.15 1,891 48 16쪽
49 49화 명의도용 +2 22.07.14 1,920 48 15쪽
48 48화 하만과의 재회 +4 22.07.13 1,965 49 14쪽
47 47화 상이용사의 사랑 +4 22.07.12 2,007 48 14쪽
46 46화 위험한 사상을 가진 여자 +8 22.07.11 2,066 44 16쪽
45 45화 전염병 퇴치 +5 22.07.10 2,073 44 16쪽
44 44화 볼튼자작과의 계약 +1 22.07.09 2,074 46 15쪽
43 43화 공짜로 상단 건물 짓기 +4 22.07.08 2,078 46 15쪽
42 42화 레이든영주의 초대 +1 22.07.07 2,132 44 15쪽
41 41화 3인의 부하 +1 22.07.06 2,138 52 16쪽
40 40화 20년의 원한을 갚다 22.07.05 2,149 46 15쪽
39 39화 오크부족 공략 22.07.04 2,226 43 14쪽
38 38화 스콜용병대 +2 22.07.04 2,222 46 15쪽
37 37화 투란마을 22.07.03 2,306 51 16쪽
36 36화 영주성을 턴 대도 +1 22.07.02 2,336 54 16쪽
35 35화 나를 향한 음모 22.07.01 2,347 50 14쪽
34 34화 소드익스퍼트 상급의 수준 +2 22.06.30 2,389 54 14쪽
33 33화 대박 상품을 팔다 +1 22.06.29 2,381 54 15쪽
32 32화 해밀턴성 22.06.28 2,386 52 15쪽
31 31화 굶주리는 사람들 22.06.27 2,409 56 15쪽
30 30화 드디어 사람을 만났다. 22.06.26 2,434 55 15쪽
29 29화 장사 밑천은 챙기고 가자 +1 22.06.25 2,407 55 12쪽
28 28화 레드와이번 사냥 (2) +2 22.06.24 2,407 49 12쪽
27 27화 레드와이번 사냥 (1) 22.06.23 2,469 47 12쪽
26 26화 왕위계승전 (2) 22.06.22 2,522 51 23쪽
25 25화 왕위계승전 (1) 22.06.21 2,578 51 15쪽
24 24화 초원의 정복자 칸 22.06.20 2,579 52 13쪽
23 23화 어린족장 22.06.19 2,619 48 17쪽
22 22화 미노타우노스 마을 22.06.18 2,677 51 16쪽
21 21화 트롤킹과의 협상 22.06.17 2,724 59 17쪽
20 20화 트롤과 동그란 고구마 22.06.16 2,801 61 14쪽
19 19화 네가 고블린의 왕이라고? 22.06.14 2,829 62 15쪽
18 18화 죽은 자의 선물, 다이아몬드 +2 22.06.14 2,858 61 13쪽
17 17화 늪지의 제왕 카이돈 22.06.13 2,881 62 15쪽
16 16화 물 반, 악어 반 22.06.12 2,918 64 16쪽
15 15화 불사의 트윈헤더오우거 +2 22.06.11 2,910 71 13쪽
14 14화 각개격파!! 게릴라 전술 +1 22.06.11 2,938 65 14쪽
13 13화 메마른 협곡 22.06.11 3,046 67 14쪽
» 12화 새로운 마법실험 +2 22.06.10 3,099 67 11쪽
11 11화 독침으로 오우거 사냥 +2 22.06.10 3,170 69 10쪽
10 10화 앞으로의 계획 22.06.10 3,298 75 12쪽
9 9화 실버울프 22.06.10 3,343 71 10쪽
8 8화 회색 늑대무리의 습격 22.06.10 3,463 71 9쪽
7 7화 골드고블린 두리안 +2 22.06.10 3,599 79 11쪽
6 6화 고블린 대학살 22.06.10 3,784 76 11쪽
5 5화 떠돌이 회색늑대 +6 22.06.10 3,916 85 12쪽
4 4화 첫사냥 +4 22.06.10 4,452 84 13쪽
3 3화 드래곤 마법시스템을 계승하다. +1 22.06.10 4,792 85 11쪽
2 2화 영혼의 맹약 +1 22.06.10 5,355 91 16쪽
1 1화 프롤로그 +5 22.06.10 6,277 106 9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