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 종료 및 향후 일정 안내.
안녕하십니까, 느림뱅이입니다.
'19장 수즉부족 공즉유여'를 끝으로,
본 소설 1부의 시즌1 종료를 안내드립니다.
무엇보다 먼저,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시즌1 연재 중간에 임의 휴재한 적이 없었던 터라 참 좋았었습니다.
이로써 초안을 미리 확보한 후 전체적으로 교정하며 연재하는 방식이, 아무래도 제게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드네요.
향후 본 소설의 시즌2는
첫 공지에서 고지했던 것과 같이 [꼭 그래야만 했다 1부 시즌2] 종료 이후에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 판타지 시즌2의 초안작업은 진행중에 있으며, 각각 시즌은 약 50~70만 자 내외로 계획산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적정분량에 대한 판단이 아직은 모호한 관계로 다소 변동될 수 있겠습니다.
(왜 이토록 길고 긴 장편을 설계해서 이 고생을... 짐짓 후회하곤 합니다. ㅜㅠ)
끝으로 지금까지 [현지우현 1부 시즌1]를 읽어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다시금 감사 올리오며, 훗날 시즌2를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뵙는 그날까지 독자님들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