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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님의 서재입니다.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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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쿠마
작품등록일 :
2023.04.16 01:30
최근연재일 :
2024.02.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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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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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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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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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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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자
14쪽

450화_ 키르시온행성(19)_ 리텐베르

DUMMY

지수: 여걸이라......왠지 여보


대성: 응 리사나 소향이 아닐까 싶은데?

흠....동태만 확인하고 빠지려 했는데 가봐야 하려나.


반: 스승님 여기있는 인원으로 적국을 들어가시겠다고요?


대성: 아니 리시아랑 레길라스는 시얀으로 돌려보내야지

가는건 우리 넷이다.


마에스토프: 스승님 너무 무리한거 아닐까요?


리시아: 뭐야 나도 갈래!!!!


대성: 어후 정신 사나워


레길라스: 공주님 어떤 위험이 있을지 모르는 곳입니다. 위험합니다.


리시아: 하지만 다들 가잖아.


레길라스: 저분들은 자신의 몸을 지킬정도의 실력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공주님은 없으시죠.


리시아: 그래도.......가고싶단 말이야!!!


레길라스: 저조차도 저분들의 실력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몸입니다.

그러한 저도 당연히 저곳은 혼자 가지 못합니다.

하물며 저보다 못한 무위를 가지신 공주님이 가신다면 오히려 짐입니다.


리시아:!!!!!!


대성: 응 짐이야 그러니깐 리시아 넌 빠져


리시아!!!!!!


지수: 이그 말 좀 이쁘게 해주라니깐


대성: 이리 안하면 저 응석 다 받아줘야해

레길라스 리시아 데리고 돌아가.

반 앞장서라 가자!!!!


레길라스: 네 폐하, 공주님 돌아가시죠......


리시아:.......


대성의 일행은 말을타고 앞서가기 시작했고, 결국 리시아와 레길라스는 이동하지 않고 한동안 제자리에 있었다고한다.


지수: 왜이렇게 못되게 굴어요 여보.


대성: 그동안 지가 하고싶은대로 모든걸 하더 아이야.

자신이 못하는거 할 수 없는거 부족한거 확실히 깨달아야 더 나은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야.

어리게 보여도 최소 칠천살은 넘게 먹은 아이니깐 말이야


지수: 호오......엄청 긴 수명이네요.


대성: 응 그렇지. 그나저나 국경을 넘어 왔는데도 이쪽은 별다른 대응이 없네

애초에 지키는 병사가 없는건가?


반: 내 기운으로 주변을 탐색해봤는데 어떤것도 느껴지지않습니다 스승님


대성: 특이하군....일반적으로 국경에는 병사들을 배치하는게 정도일텐데


지수: 독이라도 뿌려볼까요?


대성: 음 정중히 거절할게

지금 내 입장에선 그거에 대항할 수단이 없으니 말이야.


지수: 아 맞다 그랬었지.


반: 스승님 저쪽에 유목민들이 있는데 접선해볼까요?


대성: 그래 가서 길이나 물어보고와라.


반: 넵 다녀올게요.


반은 유목민에게 다가가 한참을 대화하더니 돌아오질 않았다.


대성: 저 놈 뭐하는거야?


마에스토프: 글쎄요.........


대성: 됐다 우리가 다가가자 이럇!!!


반과 대화하는 유목민의 근처에 다가가니 그들이 대화하는 소리가 점차 들려왔다.


유목민1: 아 우리집 딸이 이쁘다니깐 자네 힘도잘쓸듯하니 우리 사위로 들어오게


반: 허허........


유목민1: 웃기만 하지말고 같이가자니깐

우리딸 이쁘다니깐


대성: 이휴.....저래서 거절도 못하고 못 돌아오고 있던 거였어?

어이 반 그만하고 돌아와라


반: 아! 스승님......허허 그리 거절해도 저이가 저를 워낙 맘에들어하지 않습니까.


대성: 됐고, 수도로 가는길은 물어봤냐.


반: 그것이 이 사람들 그저 떠다니면 생활하는 유목민족이라, 나라가 통일된 사실도 모르고 있던데요.....


대성: 흠.....아직 정치적인 개념이 여기는 안잡힌건가?

그렇다면 부족간의 통합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여기서 제일 큰 부족이 어딘가?


유목민1: 그야 여왕님이 계시는 리텐베르지.


대성: 원하는 이름이 나왔군.


유목민1: 자네는 결혼했나?


대성: 부인이 셋이나 있네, 선의는 고맙지만 거절하지.


유목민1: 흐흐 남자가봐도 탐날 외모를 지녔구만, 아쉽군


대성: 그 리텐베르는 어디로 가면 돼?


유목민1: 너 이곳 사람이 아니구나?


대성: 응?


유목민1: 이곳은 정해진 곳이 없다 계속이동하며 살아가는거지.

그중 제일 강한 곳이 리텐베르라는거지

리텐베르는 지역명이 아니야


대성: 호오 그런건가?


마에스토프: 귀쟁이놈들 애초에 잘못된 지식으로 이곳을 파악하고 있었군.


대성: 우선 고맙네


유목민1: 보아하니 초행길 같은데 우리부족으로 한번 가볼텐가?


대성: 리텐베르가 다 점령한거 아니야?


유목민1: 그거야 강한 부족 10군데를 점령한거지 우리같은 소수 부족들은 리텐베르에서 신경도 쓰지 않는다네.


대성: 그렇게 10군데를 통합하고 그들은 뭐하고 있는데?


유목민1: 글쎄 그건 여왕만이 알겠지.

그러고보니 이쪽으로 조만간에 리텐베르가 온다고 한걸 보니 저 숲으로 가지 않을까 싶군


대성: 북진인가? 아랫쪽에는 마물들과 마족들이 여저히 이곳을 노리고 있을텐데?


유목민1: 유목민족은 무조건 자신들의 왕의 명령을 따른다네.

그 어떤 의견도 내지 않지.

실제로 현장에서 죽으라하면 바로 거리낌없이 자신의 목숨을 내놓기도 하지.


대성: 재밌군, 그럼 여기서 죽치고 있으면 그들을 볼 수 있겠네.


유목민1: 미쳤군, 그들과 만나려고 하다니..........


대성: 왜?


유목민1: 그들의 진로에 거슬리는게 있으면 둘중하나지 죽이거나 살려서 노예로 쓰거나........

우리들이 살아있는 이유는 정보가 빠르고 항상 그들을 피해다녀서지.

안그랬으면 벌써 까마귀밥이 되었을거네.

우리 부족으로 오게, 위험하지 않은 곳으로 같이 이동하지.


대성: 선의는 고마워, 다만 우리는 그 리텐베르를 만나야 할 일이 있거든

조심히 가게


유목민1: 필요없는 용기는 죽음을 부르지.

자네에게도 별의 은혜가 닿기를 기도하지


대성: 응 고마워. 잘가게나


반: 별의 은혜가 뭡니까?


지수: 아마 행운을 빈다는 그런 뜻이겠죠.

이곳은 사방이 탁 틔어있어 하늘의 별이 잘 보일테니깐요.

뭐 그런 용어들이 있지 않겠어요?


반: 사모님은 역시 똑똑하시네요.


대성: 그럼 우리는 리텐베르가 올 때까지 당분간 이곳에 죽치고 있어야겠는걸?


마에스토프: 흐흐흐 그래도 멀지 않은곳에 엘프들의 숲이 보여서 안심이 되네요.

여차하면 그리로 도망가면 되겠어요


대성: 너라면 병사 1000명과 싸워도 안질텐데, 왜 그렇게 무서워하냐


반: 저랑 함께 이전에 전쟁터에서 고립된적이 있습니다.

사방에서 적들이 몰려오는 곳에서 몇일밤을 지새웠죠.

아마 마에는 그 때 트라우마가 생긴듯 합니다.


대성: 흠흠..........


마에스토프: 그 뭐랄까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곳에 오면 숨이 가빠지고 두통이 심하게 옵니다.


대성: 나랑 전에 만났을 때는 그런게 없었던거 같은데?

아 그때 학원에서만 있어서 그런거였나?


마에스토프: 학원 제 집과 같은 곳이니 두려울게 없죠.


지수: 전쟁에서 얻은 PTSD같은 거겠네요, 지구로가면 그런것도 치료를 받을 수 있으니 예약해 드릴게요


마에스토프: 이런게 치료가 가능한거였나요?


지수: 그럼요 걱정마셔요


마에스토프: 허허허, 사모님이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반: 잘됐군 마에.


마에스토프: 그러게 말이다.


대성: 그리고 너무걱정하지마라, 내 예상이 맞다면 레텐베르의 여왕은 아마 내 부인중 한 명인거 같으니깐 말이야.


마에스토프: 그런가요?


대성: 반 너는 장작불이나 패 와

불피워놓고 잠이나 자자

그리 춥지 않으니 하늘 보면서 자면 잠이 잘 올 거 같네.


지수: 여보 그래도 천막 같은건 하나 쳐야하지 않겠어요? 저도 있는데?


대성: 야 마에 너도 같이가서 뭐라도 만들어와


마에스토프: 저기.....스승님 저희도 이제 나이도 나이인데.....


대성: 야!! 젊게 만들어줬자나, 군소리하지말 빨리 다녀와


마에스토프: 네..........


반과 마에는 엘프들의 숲근처로 가서 사정을 하여 땔감과 천을 빌려왔고 초원 한 가운데 세모난 간이텐트를 만든 후

그 앞에 모닥불을 피웠다.


지수: 운치있네요 여보


대성: 응 저 두놈만 없으면 훨씬 더 좋았을거야


대성의 시선에는 많은 활동을 하여 피곤한지 모닥불 옆에서 퍼져서 자고있는 반과 마에였다.


지수: 그래도 텐트도 만들고 고생했자나요, 나중에 칭찬해줘요.


대성: 뭐.....하는거 봐서 생각해볼게.

그나저나 여왕이 호랑이마수를 타고다닌다 했지?


지수: 그랬었죠.


대성: 리사인거야? 소향이인거야? 전혀 감이 안오네.


지수: 무력으로 통일했다면 둘 다 가능성이 있긴하죠.

싸우는 모습에 대해서 얘기를 들었다면 바로 유추할 수 있었을텐데

그런게 전혀 없어서 누군지는 모르겠네요.


대성: 어차피 우리 넷은 다 신에 오른 자 들이니깐 식사를 안해도 되니 쉬면서 기다려보자.


지수: 그래야죠.


10일 뒤


여전히 넷은 한곳에서 머물며 하늘을 보며 멍을 때리고 있었다.


쿵!!! 쿵!!! 쿵!!! 쿵!!!


희미하게 지축이 흔들리는 진동에 넷은 빠르게 소리의 근원지로 시선을 옮겼다.

코끼리보다 큰 육중한 사이즈인 맘모스로 보이는 고대생물 12마리가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고 그 위에 타 있는

누군가가 북을 두드리며 대성의 텐트방향을 향해 전진하고 있었다.

그 뒤로는 톱날이 새겨진 긴 칼을 든채 많은 전사들이 말을타고 있었고, 뺨에는 핏자국과 비슷한 붉은페인팅을 하고 있었다.


반: 저게뭐죠?


지수: 맘모스 같은데......요?


대성: 뒤를 따르는것은 손이 구속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노예들인거 같고 나무로 만들어진 저 감옥차량같은 거 안에는 마물들이 잡혀있는거 같군.

전체적으로 대단한 위용이네.

특히 저 칼은 베려고 만든게아니라 뼈까지 부러트리려 만든거 같은데?


반: 흐.....저 칼에는 스치기만 해도 큰 부상을 얻겠는데요


지수: 그런데 여왕은 안보이는거 같은데요?


마에스토프: 노예들 뒤로 보십쇼 사모님

더 많은 병력들이 오고 있습니다.

그 사모님께서 맘모스라고 칭하신 동물을 좌우로 두고 가운데에 포효하는 호랑이마물을 타고 있는 여성이 보이네요.


대성: 누군지보여 지수야?


지수: 아니요 전혀요, 혹시 소향이나 리사언니 아니면 저희도 지금 이탈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선발대랑 저희랑 곧있음 부딫치겠는데요?


쿵!!! 쿵!!! 쿵!!! 쿵!!!


둥!!! 둥!!! 둥!!! 둥!!!


맘모스의 지축을 흔드는 육중한 발거음과 북소리는 주변의 사람들의 심장을 울렸다.


대성: 흠......다들 대기.........


반: 저놈들 멈출생각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저 즈려밟고 지나갈 생각인가본데요?


묶여있던 말들은 공포에 질렸는지 소리를 지르며 아우성을 쳤다.


대성: 제길 시야가 가려서 여왕이 안보이네.....

지수야 상공 높이 도깨비불을 시전해줘 누구에게도 타격가지 않게


지수: 알았어요.

지수는 초록독기로 원형을 만들어 상공에서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도깨비불은 숫자를 늘려나갔고 어느덧 10개가 넘어가며 연소 되었다.

그제서야 선두의 병사들은 맘모스걸음으로 10발자국을 남겨놓고 잠시 멈추었다.

맘모스의 걸음과 함께 북은 멈추었고 전열에 있던 맘모스가 좌우로 흩어지며 가운데의 길이 자연스럽게 열리며

거대마물 호랑이를 탄 여왕과 전사들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언니!!!!!!!!

마물호랑이를 타고 무언가 인지한듯 재빠르게 달려오는 붉은머리를 가진 리텐베르의 여왕

중간에 마물호랑이의 등을 박차고 점프한 그녀는 소향이었다.


그리고 지수를 잠시 보다가 대성을 발견한 소향은 대성의 품에 뛰어들어 안겼다


대성: 잘 지냈어?


소향: 왜 이렇게 늦었어!!!!!!


대성: 허허허 힘의 제약이 생겨서.....지수도 최근에 찾아냈어


지수: 우리소향이 뭔가 터프해졌네.


소향: 남편의 클리어 목적을 모르니깐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다 때려잡았지 뭐.....

그리고도 한참을 기다렸는데 남편이 안 찾아오길래

내가 찾아보려고 출발하던 참이였지.


대성: 잘했어, 그럼 이곳의 부족통합을 이뤄낸 여왕이 너인거야?


소향: 그럼, 내 단검으로 다 때려잡았지.


지수: 리볼버로 했으면 더 빨랐을텐데?


소향: 소리로 죽이는건 눈에 보이지 않자나.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려면 근접전으로 해야했거든.

이곳의 사람들은 그래야 상대를 인정해


소향은 뒤를 돌아보며 주머니에서 꺼낸 피리를 불었다.

그 소리를 들은 군대는 모두 정체하였고 막사를 치기 시작했다.


대성: 마물들과는 싸워봤어?


소향: 별거없던데 지능도 없는 동물들이라 쉬웠지.

더 깊이 들어가볼까하다가 그쪽에는 남편이 없는듯 해서 방향을 바꿨어.

남편은 뭐했어?


대성: 나는 왕에 올라서 4개국을 점령하고 이쪽의 동태를 보고자 왔는데, 왠지 느낌이 너 아니면 리사 같더라.

그래서 지켜보고 있었지.

하마터면 맘모스 발에 밟힐뻔했지만 말이야.


소향: 헤헤 앞에 거슬리는건 다 밟고 지나가라해서 명령해둬서 말이야.

지수언니의 도깨비불이 보여서 급하게 멈추라 했지


반,마에스토프: 둘째 사모님께 인사드립니다.


소향: 뭐야 쟤들은?


대성: 응 내 제자들이야, 실력은 보통인데 착해.......


소향: 흠......패밀리로 받은거야?


대성: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어.


소향: 남자가 적은 패밀리들 입장에서 좋은 일이긴 한데........

어째 모태솔로냄새가 풍긴다??


반: 모태솔로가 뭡니까 사모님?


소향: 너네 연애 한번도 안해봤지!!


반,마에스토프: 헛!!!!


소향: 꼭 데리고 와도.....이휴

알렌같은 남자나 이번에 최근에 데리고 온 오스틴 같은애면 금방 품절남 될텐데 조금 아쉽네.


대성: 뭐....허허허


대화를 하던 도중 뒤에서 말을 탄 두명의 사내가 대성의 텐트를 향해 다가왔다.

한명은 양 손에 톱날이 새겨진 칼을 들고 있었고, 다른 한명은 한손에 채찍을 말아든 채 다가오고 있었다.


소향: 음? 야 안 뛰어와?


소향의 목소리를 들은 둘은 빠르게 달려와 말에서 내려 소향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소향: 남편 내 부하들이야.

칼든얘는 네이멘 채찍든 애는 리샬리야.


대성: 호오.....


소향: 야 내가 전에 말했던 내 남편이야 흐흐흐흐


네이멘,리샬리: 별의 부군을 뵙습니다.


대성: 응? 별?


소향: 이곳에서는 제일 높은자를 별이라고 비유해



- 다음 회차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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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506화_ 지구(37)_ 홍콩의 부동산 재벌6 24.02.24 57 3 12쪽
505 505화_ 지구(36)_ 홍콩의 부동산 재벌5 24.02.15 65 3 13쪽
504 504화_ 지구(35)_ 홍콩의 부동산 재벌4 24.02.12 57 3 13쪽
503 503화_ 지구(34)_ 홍콩의 부동산 재벌3 24.02.10 52 3 13쪽
502 502화_ 지구(33)_ 홍콩의 부동산 재벌2 24.02.08 47 3 13쪽
501 501화_ 지구(32)_ 홍콩의 부동산 재벌 24.02.04 58 3 14쪽
500 500화_ 지구(31)_ 집7 24.02.02 62 4 14쪽
499 499화_ 지구(30)_ 집6 24.01.30 66 4 14쪽
498 498화_ 지구(29)_ 집5 24.01.29 59 4 14쪽
497 497화_ 지구(28)_ 집4 24.01.26 85 4 13쪽
496 496화_ 지구(27)_ 집3 24.01.25 65 4 13쪽
495 495화_ 지구(26)_ 집2 24.01.24 73 4 12쪽
494 494화_ 지구(25)_ 집 24.01.23 124 4 14쪽
493 493화_ 지구(24)_ 정리되는 세계의 질서5 24.01.22 112 3 13쪽
492 492화_ 지구(23)_ 정리되는 세계의 질서4 24.01.21 76 4 17쪽
491 491화_ 지구(22)_ 정리되는 세계의 질서3 24.01.20 72 4 12쪽
490 490화_ 지구(21)_ 정리되는 세계의 질서2 24.01.19 76 4 13쪽
489 489화_ 지구(20)_ 정리되는 세계의 질서 24.01.18 78 4 12쪽
488 488화_ 지구(19)_ 격돌하는 세력들5 24.01.17 86 4 12쪽
487 487화_ 지구(18)_ 격돌하는 세력들4 24.01.16 82 4 14쪽
486 486화_ 지구(17)_ 격돌하는 세력들3 24.01.15 69 4 15쪽
485 485화_ 지구(16)_ 격돌하는 세력들2 24.01.14 72 4 13쪽
484 484화_ 지구(15)_ 격돌하는 세력들 24.01.14 71 3 14쪽
483 483화_ 지구(14)_ 인사이동2 24.01.13 65 4 12쪽
482 482화_ 지구(13)_ 인사이동 24.01.13 64 4 13쪽
481 481화_ 지구(12)_ 실적보고 24.01.12 68 4 16쪽
480 480화_ 지구(11)_ UN 세계 지도자 회의2 24.01.12 61 4 12쪽
479 479화_ 지구(10)_ UN 세계 지도자 회의 24.01.11 68 3 12쪽
478 478화_ 지구(9)_ 아린의 첫 작전4 24.01.11 64 4 13쪽
477 477화_ 지구(8)_ 아린의 첫 작전3 24.01.10 73 5 13쪽
476 476화_ 지구(7)_ 아린의 첫 작전2 24.01.10 67 4 12쪽
475 475화_ 지구(6)_ 아린의 첫 작전 24.01.09 82 5 14쪽
474 474화_ 지구(5)_ 키리에의 결혼식 24.01.09 69 6 13쪽
473 473화_ 지구(4)_ 임원회의 24.01.08 70 6 17쪽
472 472화_ 지구(3)_ 바삐 돌아가는 루나 24.01.08 74 6 14쪽
471 471화_ 지구(2)_ 회장은 업무중 24.01.07 75 5 12쪽
470 470화_ 지구(1)_ 지구에 적응하는 신입 패밀리들 24.01.07 76 6 13쪽
469 469화_ 키르시온행성(5)_ 빠른 마무리 24.01.06 74 6 14쪽
468 468화_ 키르시온행성(4)_ 사린 너 내 제자가 되어랏!!! 24.01.06 73 6 13쪽
467 467화_ 키르시온행성(3)_ 돌아갈 필요는 없겠지?! 24.01.05 75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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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461화_ 지구(4)_ 소소한 일상4 24.01.02 81 6 14쪽
460 460화_ 지구(3)_ 소소한 일상3 24.01.02 77 6 12쪽
459 459화_ 지구(2)_ 소소한 일상2 24.01.01 90 6 13쪽
458 458화_ 지구(1)_ 소소한 일상 24.01.01 80 6 12쪽
457 457화_ 키르시온행성(26)_ 통일 23.12.31 76 6 13쪽
456 456화_ 키르시온행성(25)_ 마왕령 23.12.30 71 6 15쪽
455 455화_ 키르시온행성(24)_ 칼툰제국의 대장군 23.12.30 76 6 13쪽
454 454화_ 키르시온행성(23)_ 빠르게 돌아가는 전장상황 23.12.30 79 6 12쪽
453 453화_ 키르시온행성(22)_ 의외의 전략?! 23.12.30 79 6 13쪽
452 452화_ 키르시온행성(21)_ 출진 23.12.29 81 6 13쪽
451 451화_ 키르시온행성(20)_ 리텐베르의 별 23.12.29 84 6 13쪽
» 450화_ 키르시온행성(19)_ 리텐베르 23.12.28 77 6 14쪽
449 449화_ 키르시온행성(18)_ 카스트연합국 23.12.28 81 6 12쪽
448 448화_ 키르시온행성(17)_ 신의 이해 23.12.27 81 6 13쪽
447 447화_ 키르시온행성(16)_ 성녀를 만나다. 23.12.27 76 6 12쪽
446 446화_ 키르시온행성(15)_ 쫓아오는 자들 23.12.26 77 6 12쪽
445 445화_ 키르시온행성(14)_ 만남 23.12.26 78 5 12쪽
444 444화_ 키르시온행성(13)_ 아리온 제국 23.12.25 75 5 13쪽
443 443화_ 키르시온행성(12)_ 얼렁뚱땅 3인 특공대2 23.12.25 72 6 12쪽
442 442화_ 키르시온행성(11)_ 얼렁뚱땅 3인 특공대 23.12.24 80 6 12쪽
441 441화_ 키르시온행성(10)_ 월령제 23.12.23 72 6 12쪽
440 440화_ 키르시온행성(9)_ 리안여왕의 이야기 23.12.23 80 6 12쪽
439 439화_ 키르시온행성(8)_ 접견 23.12.22 74 6 13쪽
438 438화_ 키르시온행성(7)_ 시얀공국으로 향하다. 23.12.22 80 6 13쪽
437 437화_ 키르시온행성(6)_ 연결된 아리온 왕국 23.12.21 76 5 13쪽
436 436화_ 키르시온행성(5)_ 탑 23.12.21 83 5 13쪽
435 435화_ 키르시온행성(4)_ 변화 23.12.20 88 6 12쪽
434 434화_ 키르시온행성(3)_ 재정비 되는 아리온 왕국 23.12.20 84 6 12쪽
433 433화_ 키르시온행성(2)_ 추운겨울 23.12.19 85 5 12쪽
432 432화_ 키르시온행성(1)_ 돌아온 아리온 왕국(삽화포함) 23.12.19 106 7 13쪽
431 431화_ 지구(2)_ 32STAGE 23.12.18 92 7 12쪽
430 430화_ 지구(1)_ 돌아온 집 23.12.18 91 7 13쪽
429 429화_ 키르시온행성(31)_ 일어난 불꽃2 23.12.17 95 7 12쪽
428 428화_ 키르시온행성(30)_ 일어난 불꽃 23.12.16 91 7 13쪽
427 427화_ 키르시온행성(29)_ 시온의 준비 23.12.16 91 7 12쪽
426 426화_ 키르시온행성(28)_ 복수는 복수를 부른다. 23.12.15 86 7 13쪽
425 425화_ 키르시온행성(27)_ 리안과의 동행 23.12.15 83 7 12쪽
424 424화_ 키르시온행성(26)_ 에슬란 후작2 23.12.14 87 7 12쪽
423 423화_ 키르시온행성(25)_ 에슬란 후작 23.12.14 88 7 12쪽
422 422화_ 키르시온행성(24)_ 졸업2 23.12.13 89 7 11쪽
421 421화_ 키르시온행성(23)_ 졸업 23.12.13 89 6 12쪽
420 420화_ 키르시온행성(22)_ 카메일 상회 23.12.13 93 7 12쪽
419 419화_ 키르시온행성(21)_ 에일가 23.12.12 87 7 13쪽
418 418화_ 키르시온행성(20)_ 라온도시2 23.12.12 99 7 13쪽
417 417화_ 키르시온행성(19)_ 라온도시 23.12.11 98 7 16쪽
416 416화_ 키르시온행성(18)_ 돌아온 학원 23.12.11 99 7 16쪽
415 415화_ 키르시온행성(17)_ 사스가 23.12.10 101 7 15쪽
414 414화_ 키르시온행성(16)_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자는 없다. 23.12.09 108 7 15쪽
413 413화_ 키르시온행성(15)_ 죽음 23.12.09 108 7 16쪽
412 412화_ 키르시온행성(14)_ 가르침 23.12.08 94 6 12쪽
411 411화_ 키르시온행성(13)_ 학원생활의 시작 23.12.08 103 7 13쪽
410 410화_ 키르시온행성(12)_ 룸메이트 23.12.07 100 6 12쪽
409 409화_ 키르시온행성(11)_ 스승님?! 23.12.07 98 7 13쪽
408 408화_ 키르시온행성(10)_ 입학식2 23.12.06 93 7 13쪽
407 407화_ 키르시온행성(9)_ 입학식 23.12.06 112 7 13쪽
406 406화_ 키르시온행성(8)_ 대현자 마에스토프 23.12.05 95 6 11쪽
405 405화_ 키르시온행성(7)_ 기사부 입학시험 23.12.05 100 6 13쪽
404 404화_ 키르시온행성(6)_ 부모의 걱정 23.12.04 94 5 12쪽
403 403화_ 키르시온행성(5)_ 유년기2 23.12.04 94 7 12쪽
402 402화_ 키르시온행성(4)_ 유년기 23.12.03 105 7 11쪽
401 401화_ 키르시온행성(3)_ 아수라가 얻어온 정보 23.12.02 98 7 11쪽
400 400화_ 키르시온행성(2)_ 에슬란 23.12.01 118 6 12쪽
399 399화_ 키르시온행성(1)_ 31STAGE 23.11.30 109 7 11쪽
398 398화_ 지구(2) 23.11.29 107 7 12쪽
397 397화_ 지구(1)_ 가상시나리오의 피드백 23.11.28 101 7 13쪽
396 396화_ 다크스테이지(2) 23.11.27 102 7 12쪽
395 395화_ 다크스테이지_ 30STAGE 23.11.26 106 7 11쪽
394 394화_ 지구_ 소하 23.11.25 103 6 13쪽
393 393화_ 미라클(6)_ 모녀 상봉 23.11.25 103 7 11쪽
392 392화_ 미라클(5)_ 궁궐 23.11.24 102 7 12쪽
391 391화_ 미라클(4)_ 대원로 세바스찬 23.11.23 105 7 11쪽
390 390화_ 미라클(3)_ 도시 23.11.22 105 7 11쪽
389 389화_ 미라클(2)_ 지상 23.11.21 104 7 11쪽
388 388화_ 미라클(1)_ 핑크팔찌의 주인 23.11.20 126 7 12쪽
387 387화_ 미라클_ 29STAGE 23.11.19 111 7 10쪽
386 386화_ 지구(9)_ 가족의 지지 23.11.18 113 7 11쪽
385 385화_ 지구(8)_ 성녀 등장 23.11.17 119 7 11쪽
384 384화_ 지구(7)_ 오스틴2 23.11.16 111 7 13쪽
383 383화_ 지구(6)_ 오스틴 23.11.15 116 7 11쪽
382 382화_ 지구(5)_ 단테와의 재만남 23.11.14 106 6 11쪽
381 381화_ 지구(4)_ 중단된 해저터널공사 23.11.13 113 6 11쪽
380 380화_ 지구(3) 23.11.12 117 7 11쪽
379 379화_ 지구(2) 23.11.11 116 7 11쪽
378 378화_ 지구(1)_ 루나의 새로운 기강 23.11.10 123 7 12쪽
377 377화_ 다이아몬드행성(11)_ 야차의 속사정 23.11.09 115 7 12쪽
376 376화_ 다이아몬드행성(10)_ 모이는 성배2 23.11.08 107 5 13쪽
375 375화_ 다이아몬드행성(9)_ 모이는 성배 23.11.07 109 6 11쪽
374 374화_ 다이아몬드행성(8)_ 레벨업 23.11.06 122 7 11쪽
373 373화_ 다이아몬드행성(7)_ 새로운 국면 23.11.05 110 7 12쪽
372 372화_ 다이아몬드행성(6)_ 뜨거운 아침 23.11.04 116 7 11쪽
371 371화_ 다이아몬드행성(5)_ 사하국 23.11.03 112 7 11쪽
370 370화_ 다이아몬드행성(4)_ 군청국 23.11.02 112 7 11쪽
369 369화_ 다이아몬드행성(3)_ 다이아 여황제 23.11.01 122 7 11쪽
368 368화_ 다이아몬드행성(2)_ 길림국가 입성 23.10.31 120 7 11쪽
367 367화_ 다이아몬드행성(1)_ 28STAGE 23.10.30 121 7 11쪽
366 366화_ 지구(6)_ 도시속의 어둠6 23.10.29 126 7 12쪽
365 365화_ 지구(5)_ 도시속의 어둠5 23.10.28 125 7 11쪽
364 364화_ 지구(4)_ 도시속의 어둠4 23.10.27 125 7 12쪽
363 363화_ 지구(3)_ 도시속의 어둠3 23.10.26 125 7 12쪽
362 362화_ 지구(2)_ 도시속의 어둠2 23.10.25 136 8 12쪽
361 361화_ 지구(1)_ 도시속의 어둠 23.10.24 133 7 11쪽
360 360화_ 코로닌 행성(12)_ 해적왕 찬탈 23.10.23 133 7 12쪽
359 359화_ 코로닌 행성(11)_ 전투 23.10.22 127 7 11쪽
358 358화_ 코로닌 행성(10)_ 해적왕의 진실 23.10.21 124 7 11쪽
357 357화_ 코로닌 행성(9)_ 시안국가 왕의 선택 23.10.20 119 7 11쪽
356 356화_ 코로닌 행성(8)_ 도망치는 크로뇽 국왕 23.10.19 132 6 11쪽
355 355화_ 코로닌 행성(7) 23.10.18 126 7 12쪽
354 354화_ 코로닌 행성(6)_ 크로뇽국가의 전복 23.10.17 128 7 11쪽
353 353화_ 코로닌 행성(5)_ 계획 23.10.16 130 7 11쪽
352 352화_ 코로닌 행성(4)_ 탈출2 23.10.15 137 7 12쪽
351 351화_ 코로닌 행성(3)_ 탈출 23.10.14 130 7 11쪽
350 350화_ 코로닌 행성(2)_ 연합왕국의 수용소 23.10.13 129 6 11쪽
349 349화_ 코로닌 행성(1)_27STAGE 23.10.12 145 6 11쪽
348 348화_ 지구(1)_ 휴식 23.10.11 142 6 11쪽
347 347화_ 죽음의행성(1)_ 훈련의 종료 23.10.10 136 7 12쪽
346 346화_ 귀 행성(2) 23.10.09 134 6 12쪽
345 345화_ 귀 행성(1)_26STAGE 23.10.08 142 7 12쪽
344 344화_죽음의 행성_ 루나 훈련캠프(12)세번째 프로그램_ 협력 23.10.07 132 6 12쪽
343 343화_죽음의 행성_ 루나 훈련캠프(11)세번째 프로그램_ 협력 23.10.06 135 6 12쪽
342 342화_죽음의 행성_ 루나 훈련캠프(10)세번째 프로그램_ 협력 23.10.05 133 6 11쪽
341 341화_죽음의 행성_ 루나 훈련캠프(9)두번째 프로그램_ 생존 23.10.04 146 5 11쪽
340 340화_죽음의 행성_ 루나 훈련캠프(8)두번째 프로그램_ 생존 23.10.03 140 5 11쪽
339 339화_죽음의 행성_ 루나 훈련캠프(7)두번째 프로그램_ 생존 23.10.02 142 6 12쪽
338 338화_죽음의 행성_ 루나 훈련캠프(6)두번째 프로그램_ 생존 +2 23.10.01 158 6 11쪽
337 337화_죽음의 행성_ 루나 훈련캠프(5)첫번째 프로그램_ 기동력과 암습 23.09.30 154 6 12쪽
336 336화_죽음의 행성_ 루나 훈련캠프(4)첫번째 프로그램_ 기동력과 암습 23.09.29 151 6 12쪽
335 335화_죽음의 행성_ 루나 훈련캠프(3)첫번째 프로그램_ 기동력과 암습 23.09.28 153 6 11쪽
334 334화_죽음의 행성_ 루나 훈련캠프(2)첫번째 프로그램_ 기동력과 암습 23.09.27 161 7 11쪽
333 333화_죽음의 행성_ 루나 훈련캠프(1)첫번째 프로그램_ 기동력과 암습 23.09.26 179 6 11쪽
332 332화_ 지구(4) 23.09.25 173 6 14쪽
331 331화_ 지구(3) 23.09.24 162 7 11쪽
330 330화_ 지구(2)_돌격대장 23.09.24 170 6 11쪽
329 329화_ 지구(1)숨어있는 왕 23.09.23 169 7 11쪽
328 328화_ 콜로세움행성_25STAGE 23.09.22 168 7 11쪽
327 327화_ 지구(3)_엄마 23.09.21 171 7 12쪽
326 326화_ 지구(2)_설계자 23.09.20 166 6 11쪽
325 325화_ 지구(1)_원인 23.09.19 169 6 12쪽
324 324화_ 아르키난행성(3)_ 파리지옥 23.09.18 166 6 11쪽
323 323화_ 아스키난행성(2)_길어지는 수성전 23.09.18 164 6 12쪽
322 322화_ 아스키난행성(1)_알밖기 23.09.17 178 6 12쪽
321 321화_ 지구(4)_24STAGE 23.09.17 174 7 11쪽
320 320화_ 지구(3)_목성진출? 23.09.16 180 8 11쪽
319 319화_ 지구(2)_키캣의 진로? 23.09.16 174 6 12쪽
318 318화_ 지구(1) 23.09.15 176 8 12쪽
317 317화_ 검 행성(7)_단테의 일기 23.09.14 171 7 13쪽
316 316화_ 검 행성(6) 23.09.13 176 7 12쪽
315 315화_ 검 행성(5)_단테등장 23.09.13 171 7 12쪽
314 314화_ 검 행성(4) 23.09.12 178 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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