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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영 님의 서재입니다.

표지

독점 경계를 넘는 자들! 타키온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연재 주기
미르영
작품등록일 :
2014.09.15 20:12
최근연재일 :
2015.11.15 00:05
연재수 :
174 회
조회수 :
1,163,054
추천수 :
31,511
글자수 :
8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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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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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0쪽

3-7장. 퍼스트 원-03

경계를 넘는 자들! 타키온




DUMMY

쿵!

한줄기 붉은 선혈을 입으로 토해낸 시아니온은 몸 안에 차오르는 독기를 이기지 못하고 끝내 바닥에 쓰러졌다.


* * *


젠장 할!

젠장 할!! 실수다.

이 아이가 나의 퍼스트 원이라니,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일이다.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간다.

엄청난 고통이 폐부를 찌른다.

이런 고통이 느껴지는 것은 내가 시아니온이라는 아이와 완전히 동화됐기 때문이다.

경외의 세계를 넘는 자들 중 퍼스트 원과 조우한 자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고작 몇 번의 링크에 이렇게 되다니.

상황이 미묘하다. 퍼스트 원을 만난 것이 재수가 좋다고 해야 할지, 운이 나쁘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퍼스트 원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다.

퍼스트 원을 설명하려면 경외의 세계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설명이 되지를 않으니 말이다.

사실 경외의 세계는 수십만 광년 떨어진 미지의 행성일 수도 있고, 다른 차원일 수도 있고, 평행 차원일 수도 있다.

현상계의 존재가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다른 행성으로 가거나, 차원의 경계를 넘을 수 있는 것은 아카식 레코드에 기록된 인과율 때문이다.

얽혀 있는 인과율이 없다면 절대로 경계를 넘을 수가 없다.

경계를 넘나드는 존재들의 종류는 세 개다.

문명이 있는 미지의 행성으로 갈 수 있는 존재들은 항성 간 워프를 사용한다. 항성 간 워프는 의지에 의한 계약으로 이루어진다. 한마디로 미지의 행성에 있는 초고도문명의 존재들이 현상계에 있는 이들을 소환하는 것으로 경계를 넘나드는 것이다.

아무나 가능한 것이 아니다. 현상계에서 소환의 의지를 수용할 수 있는 자만이 경계를 넘을 수가 있다.

소환의 의지를 수용할 수 있는 자들은 초고도문명과 인과율로 얽혀 있어야 한다. 그것도 그냥 인과율이 아니라 DNA 차원에서의 끈이 있어야 한다.

이런 종류의 능력자들은 주로 북미 쪽에 많이 나타난다.

두 번째는 다른 차원을 넘나드는 존재들이다. 이들 또한 항성 간을 넘나드는 존재들과 비슷하다. 아카식 레코드는 물론이고, DNA차원에서의 연결된 이들이 타차원으로부터 전해지는 소환의 의지를 통해 경계를 넘나들 수 있다.

세 번째는 평행차원을 넘나드는 존재들이다.

평행차원을 이루는 수많은 세계에는 영혼이 얽혀 있는 이들이 존재한다. 앞의 두 종류와는 다르게 소환의 형식이 아니라 영혼의 이끌림에 따라 차원을 넘나들 수가 있다.

그렇지만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계기가 주어질 경우에만 가능하다.

평행차원에서 영혼으로 얽혀 있는 존재들 중에 가장 근원이 되는 존재가 퍼스트 원이다. 분기된 영혼들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퍼스트 원은 평행차원 간에 얽힌 인과율 중 가장 강력한 인과율이다. 한 세계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평행차원 간에 전부 얽혀 있어서 그렇다.

퍼스트 원과 연결이 된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다. 얼마나 많은 평행차원이 있을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평행차원을 통해 경외를 넘는 자들이 그토록 찾고자 했던 존재를 만났지만 위험한 상황이다.

근원이 되는 존재와의 만남이 특별하지만 퍼스트 원이 죽게 된다면 수많은 평행차원에 존재하는 영혼의 가지들도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말이다.

어렵게 시간의 끝을 잡았는데 현상계에 있는 나까지 죽게 생겼다.

영혼이 완전히 동화되기는 했지만 신체를 장악한 것은 아닌 상태다. 내가 가지고 있던 힘들이 넘어 온 것도 아니다.

이대로라면 죽음밖에는 남은 것이 없다.

이 아이와 나는 영혼을 공유하는 존재니 어떻게든지 퍼스트 원을 살려야 한다.

그런데 정말 지독한 독이다.

정신없이 방법을 찾았다.

유일한 단서는 이 아이다. 퍼스트 원이라면 다른 영혼들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것을 품고 있을 테니 말이다.

알 수 없는 에너지가 이 아이의 몸 속에 잠재해 있는 것이 느껴진다.

미지의 에너지가 꿈틀 거리고 있다.

이 아이가 먹은 독으로 인해서 촉발된 것 같다.

다른 에너지도 느껴진다.

‘으음, 굉장한 에너지다. 이건…….’

짐작이기는 하지만 새롭게 확인된 것은 영혼결합으로 일어나는 에너지인 것 같다.

‘기회다.’

영혼결합으로 인해 발생한 에너지라면 가능성이 있다.

반발력을 이용해 독을 몰아내야 할 것 같다.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시도를 해봐야 할 것 같다.

나와 이 아이가 살기 위해서는 말이다.

‘크으, 될 것 같다. 영혼결합을 더욱 강하게 해야 한다. 저 미지의 에너지와 결합을 하려면 그 방법 밖에는 없다.’

완전동화라고는 하지만 여지는 남겨 두었다. 현상계에 미칠 영향 때문이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이 아이가 죽는다면 모든 것이 사라지니 말이다.

혹시나 하는 미련을 털었다. 남아 있던 의지와 영혼이 결합을 한다.

아니, 이건 결합이 아니다. 혼돈 속으로 들어가 모든 것이 하나가 되는 융합이다.

발생한 에너지가 미지의 에너지와 결합하기 시작한다.

‘젠장! 크으…….’

지랄 맞은 일이 발생했다.

영혼이 결합이 일어났다고는 하지만 기억하고는 유리되어 있었는데 융합이 일어나면서 하나로 합쳐지고 있다.

이러다가 미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타인의 기억과 완벽하게 하나가 된다는 것은 다중인격이 생기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일이기 때문이다.

‘정신을 잃어서는 안 된다.’

의지를 굳건히 했다.

정신이 맑아지는 것 같아 다행이다. 기억의 융합으로 자아를 잃어버리지는 않을 것 같으니 말이다.

‘후우, 다행이다. 영혼융합처럼 서로 반발하지 않아서 위기를 모면한 것 같다. 그런데…….’

뭔가가 쏟아져 들어온다.

‘크으, 엄청나다. 어떻게 된 아이가…….’

도대체 지금까지 어떤 생활을 해왔는지 궁금하다.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다. 어린 아이가 이렇게 많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니 말이다.

예상과는 달리 내 퍼스트 원은 특별한 아이가 틀림없다.

이세계의 거의 모든 특이점과 역사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이정도 용량의 기억을 가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절대로 말이다.

숨이 좀 편안하다.

기억이 융합되는 것과 동시에 몸속에서 발생한 에너지가 독의 진행을 어느 정도는 막은 것 같다.

몸을 움직일 수는 없지만 다행이 죽지는 않을 것 같다.

어째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됐는지 집중해야 할 때다.

완전하게 융합된 기억이 나를 망칠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 * *


귀와 코, 그리고 눈, 하다못해 귀에서도 피를 흘리며 쓰러진 시아니온의 얼굴은 이미 죽은 자였다.

심장이 완전히 정지하고, 죽음의 강을 건넌 시아니온에게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마에 희미하지만 흰빛이 떠올랐다.

흰빛은 이마를 타고 내려와 눈과 코, 그리고 입가에 머물다가는 다시 목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무엇인가에 가로막힌 듯 흰빛은 더 이상 전진을 하지 못했다.

시아니온이 복용한 독의 힘에 막힌 것이다.

자신의 힘을 가로막는 독의 힘을 방어하려는 것인지 흰빛은 목 부분에서 경계를 이루며 대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흰 빛은 가라앉듯 몸속으로 스며들었다.

“아아악!!”

시아니온이 쓰러지고 기이한 변화가 몸에 일어나고 난 얼마 후, 방을 청소하러 왔던 하녀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밤이 어두워지는 시점에서 터진 비명은 저택 안에 있던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무슨 일이냐?”

제일 먼저 달려 온 것은 경갑을 걸친 호위기사였다.

시아니온의 평생 수신호위로 소드익스퍼트 상급에 달하는 실력을 가진 아스모였다.

“아, 아스모님! 저, 저기!!”

겁에 질려 떨고 있는 하녀의 목소리에 아스모는 탁자를 바라보았다.

그는 입가로 피를 흘리며 탁자 밑바닥에 누워 있는 그의 어린 주군을 볼 수 있었다.

“이런!!”

황급히 시아니온에게 다가간 아스모는 손을 코에 대며 숨결을 확인했다. 미약하나마 실낱같은 숨결이 살아 있었다.

‘아직은 숨이 붙어 계시다.’

주군의 뒤를 이어 가문을 이어 나갈 소주군이 독상을 당했기에 아스모는 다급할 수밖에 없었다.

후다닥!

기사들이 방안으로 뛰어 들어왔다.

“신관을 부르고, 주변을 경계해라. 그리고 지금 바로 주군께 이 사실을 알려라. 어서!!”

자신의 뒤를 이어 방안으로 뛰어 들어오는 기사들에게 아스모가 소리를 질렀다.

“예!”

“조용히 해라! 그리고 아무도 나설 것 없다.”

아스모의 지시로 기사들이 황급히 밖으로 나가려할 때 누군가 문을 막고 서서 기사들을 멈추게 했다.

목소리의 주인공을 확인한 기사들은 황급히 멈추어 서더니 그대로 한쪽 무릎을 꿇었다.

바로 시아니온의 아버지이자 베르카지방의 절대 권력자인 그레고리 폰 베르카 후작이었다.

“주군, 소주군께서 위험합니다.”

아스모는 자신의 주군인 그레고리를 향해 다급하게 시아니온이 위험함을 이야기했다.

신관을 부르러가는 것이 지체된다면, 주군의 어린 아들은 이대로 숨을 놓아야 함을 잘 아는 까닭이다.

“어차피 신관을 불러봐야 늦는다. 모두들 물러나고 이곳에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라. 어서!”

“주군!! 신관을 불러야 합니다.”

아스모는 자신의 주군이 무엇을 하려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는 다면 무척이나 위험한 일이다. 자칫 자신의 주군과 소주군을 한꺼번에 잃을 수 있는 일이었기에 아스모는 다시 한 번 신관을 부르기를 청했다.

“어서 시행하라!”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단호함이 담긴 명령이었다.

“크윽, 알겠습니다.”

아스모는 그레고리의 엄한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자신이 그레고리를 모시면서 한 번 내려진 명령이 번복된 적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어찌 이런 일이… 크으으.”

비통한 신음을 흘리며 아스모는 자신을 따르는 기사들을 방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쿵!

사람들이 나가고 곧이어 육중한 문이 기사들에 의해 굳게 닫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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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6-7장. 천곤의 정체-04 +8 15.11.15 3,710 99 12쪽
173 6-7장. 천곤의 정체-03 +1 15.11.14 2,554 87 11쪽
172 6-7장. 천곤의 정체-02 +2 15.11.13 2,878 85 11쪽
171 6-7장. 천곤의 정체-01 +4 15.11.12 2,710 99 11쪽
170 6-6장. 빈집을 털다.-04 +2 15.11.11 2,821 102 11쪽
169 6-6장. 빈집을 털다.-03 15.11.10 2,534 98 11쪽
168 6-6장. 빈집을 털다.-02 +1 15.11.09 2,763 98 11쪽
167 6-6장. 빈집을 털다.-01 +2 15.11.08 2,900 97 11쪽
166 6-5장.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04 +3 15.11.07 2,820 90 12쪽
165 6-5장.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03 +2 15.11.06 2,661 100 11쪽
164 6-5장.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02 +2 15.11.05 2,884 103 11쪽
163 6-5장.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01 +2 15.11.04 2,837 101 11쪽
162 6-4장. 세상을 유지하기 위하여-03 +4 15.11.03 2,714 97 11쪽
161 6-4장. 세상을 유지하기 위하여-02 +2 15.11.02 2,844 108 11쪽
160 6-4장. 세상을 유지하기 위하여-01 +1 15.11.01 2,959 105 11쪽
159 6-3장. 문명의 시작-03 +4 15.10.31 2,925 113 12쪽
158 6-3장. 문명의 시작-02 +2 15.10.30 2,936 115 11쪽
157 6-3장. 문명의 시작-01 +2 15.10.29 3,181 113 11쪽
156 6-2장. 두 세상이 다르지 않다.-07 15.10.28 3,064 106 11쪽
155 6-2장. 두 세상이 다르지 않다.-06 +2 15.10.27 3,020 127 11쪽
154 6-2장. 두 세상이 다르지 않다.-05 +1 15.10.26 3,021 110 11쪽
153 6-2장. 두 세상이 다르지 않다.-04 +1 15.10.25 3,146 121 11쪽
152 6-2장. 두 세상이 다르지 않다.-03 +1 15.10.24 3,255 112 11쪽
151 6-2장. 두 세상이 다르지 않다.-02 +3 15.10.23 3,118 104 11쪽
150 6-2장. 두 세상이 다르지 않다.-01 +3 15.10.22 3,142 105 11쪽
149 6-1장. 변화의 바람-04 +1 15.10.21 3,080 119 11쪽
148 6-1장. 변화의 바람-03 15.10.20 2,928 115 11쪽
147 6-1장. 변화의 바람-02 +2 15.10.19 3,156 106 11쪽
146 6-1장. 변화의 바람-01 15.10.18 3,203 112 12쪽
145 5-8장. 생존준비-04 +3 15.10.17 3,242 124 11쪽
144 5-8장. 생존준비-03 +1 15.10.16 3,342 120 12쪽
143 5-8장. 생존준비-02 +1 15.10.15 3,301 120 11쪽
142 5-8장. 생존준비-01 +2 15.10.14 3,436 116 11쪽
141 5-7장. 생존시대-04 +2 15.10.13 3,883 117 12쪽
140 5-7장. 생존시대-03 +1 15.10.12 3,436 123 11쪽
139 5-7장. 생존시대-02 +5 15.10.11 3,594 128 11쪽
138 5-7장. 생존시대-01 +1 15.10.10 3,640 128 11쪽
137 5-6장. 거점 요새화-04 +2 15.10.09 3,602 142 11쪽
136 5-6장. 거점 요새화-03 +2 15.10.08 3,609 133 12쪽
135 5-6장. 거점 요새화-02 +5 15.10.07 3,520 121 11쪽
134 5-6장. 거점 요새화-01 +5 15.10.06 3,528 132 11쪽
133 5-5장. 영혼교류의 결과-03 +4 15.10.05 3,590 134 11쪽
132 5-5장. 영혼교류의 결과-02 +5 15.10.04 3,495 120 11쪽
131 5-5장. 영혼교류의 결과-01 +2 15.10.03 3,757 148 11쪽
130 5-4장. 변화의 징조들!-03 +3 15.10.02 3,615 124 12쪽
129 5-4장. 변화의 징조들!-02 +2 15.10.01 3,732 120 11쪽
128 5-4장. 변화의 징조들!-01 +2 15.09.30 3,774 118 11쪽
127 5-3장. 영혼의 목소리-03 +3 15.09.29 3,709 125 12쪽
126 5-3장. 영혼의 목소리-02 +3 15.09.28 3,580 114 12쪽
125 5-3장. 영혼의 목소리-01 +4 15.09.27 3,724 116 12쪽
124 5-2장. 마그람 속의 아이들-03 +3 15.09.26 3,706 127 11쪽
123 5-2장. 마그람 속의 아이들-02 +4 15.09.25 3,741 125 11쪽
122 5-2장. 마그람 속의 아이들-01 +4 15.09.24 3,924 130 11쪽
121 5-1장. 변환계 능력자-03 +3 15.09.23 3,904 126 11쪽
120 5-1장. 변환계 능력자-02 +3 15.09.22 3,825 122 11쪽
119 5-1장. 변환계 능력자-01 +5 15.09.21 3,958 128 11쪽
118 4-7장. 할아버지의 친구-04 +4 15.09.20 3,811 130 11쪽
117 4-7장. 할아버지의 친구-03 +5 15.09.19 3,736 122 11쪽
116 4-7장. 할아버지의 친구-02 +3 15.09.18 3,746 136 11쪽
115 4-7장. 할아버지의 친구-01 +2 15.09.17 3,720 124 11쪽
114 4-6장. 카모르로 향하다.-04 +4 15.09.16 4,035 128 11쪽
113 4-6장. 카모르로 향하다.-03 +3 15.09.15 3,937 138 11쪽
112 4-6장. 카모르로 향하다.-02 +1 15.09.14 3,964 131 11쪽
111 4-6장. 카모르로 향하다.-01 +4 15.09.13 3,996 147 11쪽
110 4-5장. 천주의 인연-03 +3 15.09.12 3,854 135 11쪽
109 4-5장. 천주의 인연-02 +5 15.09.11 4,073 135 11쪽
108 4-5장. 천주의 인연-01 +2 15.09.10 3,991 132 11쪽
107 4-4장. 타키온-04 +2 15.09.09 4,186 130 11쪽
106 4-4장. 타키온-03 +1 15.09.08 3,999 133 11쪽
105 4-4장. 타키온-02 +2 15.09.07 4,091 133 11쪽
104 4-4장. 타키온-01 +3 15.09.06 4,265 144 11쪽
103 4-3장. 밝혀지는 비밀-04 +3 15.09.05 4,589 160 11쪽
102 4-3장. 밝혀지는 비밀-03 +4 15.09.04 4,534 131 11쪽
101 4-3장. 밝혀지는 비밀-02 +2 15.09.03 4,294 142 11쪽
100 4-3장. 밝혀지는 비밀-01 +1 15.09.02 4,378 132 11쪽
99 4-2장. 이름을 잃어버린 신전-04 +2 15.09.01 4,225 132 11쪽
98 4-2장. 이름을 잃어버린 신전-03 +3 15.08.31 4,307 124 11쪽
97 4-2장. 이름을 잃어버린 신전-02 +3 15.08.30 4,278 139 11쪽
96 4-2장. 이름을 잃어버린 신전-01 +2 15.08.29 4,886 132 11쪽
95 4-1장. 암중의 피바람-04 +1 15.08.28 4,501 141 11쪽
94 4-1장. 암중의 피바람-03 +3 15.08.27 4,447 140 11쪽
93 4-1장. 암중의 피바람-02 +4 15.08.26 4,462 132 11쪽
92 4-1장. 암중의 피바람-01 +4 15.08.21 5,213 162 9쪽
91 3-8장. 파랑(波浪)!-04 +6 15.08.20 4,907 156 12쪽
90 3-8장. 파랑(波浪)!-03 +3 15.08.19 5,200 147 10쪽
89 3-8장. 파랑(波浪)!-02 +4 15.08.18 5,199 155 10쪽
88 3-8장. 파랑(波浪)!-01 +2 15.08.17 5,258 150 10쪽
» 3-7장. 퍼스트 원-03 +2 15.08.16 5,503 151 10쪽
86 3-7장. 퍼스트 원-02 +4 15.08.15 5,269 152 10쪽
85 3-7장. 퍼스트 원-01 +6 15.08.14 5,421 153 10쪽
84 3-6장. 파란의 시작-04 +3 15.08.13 5,353 164 10쪽
83 3-6장. 파란의 시작-03 +5 15.08.12 5,643 182 10쪽
82 3-6장. 파란의 시작-02 +7 15.08.12 5,206 150 10쪽
81 3-6장. 파란의 시작-01 +2 15.08.11 5,480 162 10쪽
80 3-5장. 기사의 죽음-03 +1 15.08.10 5,172 167 9쪽
79 3-5장. 기사의 죽음-02 +2 15.08.09 5,171 155 9쪽
78 3-5장. 기사의 죽음-01 +4 15.08.08 5,668 151 9쪽
77 3-4장. 밀림속의 추격전-04 +2 15.08.06 5,605 164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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