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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세하루 님의 서재입니다.

황제의 꿈 (地球大戰)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전쟁·밀리터리

맘세하루
작품등록일 :
2018.04.09 12:19
최근연재일 :
2018.09.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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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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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드론 잠수정 8 (대마도 공격 5)

DUMMY

드론 잠수정 8 (대마도 공격 5)



비행장입구에 거의 다다르자 F조 폭파팀은 낮은 포복으로 지휘관 홍두일 소령 근처로 접근했다.


지금은 총성이 잠시 멎었지만 서쪽 레이더감시소 건물 앞의 일본 경비대가 발사한 총알이 언제 날아들지 모른다.


“소령님! 폭파준비 완료됐습니다.”


앞장선 박 대위가 바위 옆에 몸을 숨기며 10여미터 앞 바위 뒤에 은폐하고 있는 홍 소령에게 보고했다.


“오케이, 알았어. 대원들 들어라! 지금 송신타워 폭파하고 곧바로 철수할 거니까, 준비자세 취하고 대기한다. 철탑 폭파와 동시에 선착장과 각자의 드론잠수정으로 신속히 퇴각한다.”


그 말을 들은 장교부대 대원 5명은 엎드려 쏴 자세에서 낮은 포복 자세로 바꾸고 뒤로 움직일 준비를 했다.


“박 대위! 폭파 하시오!”


홍 소령의 명령이 떨어졌다.


박 대위 뒤에 있던 부사관이 도화선 점화스위치를 돌렸다.

그러자 100미터 밖에 설치한 도폭선에 불이 붙고


-꽝, 꽝, 콰쾅~!


다이너마이트에 연결된 뇌관이 터지면서

송신철탑 아래 네 군데 기둥뿌리가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그와 함께 철탑에 달려있던 레이더 송수신용 접시형 파라볼라안테나도 땅바닥으로 떨어져 내렸다.


앞으로 한동안 이 해율도의 서부항공관제단 제19초계대 레이더기지는 대한해협을 지나는 어떠한 선박이나 항공기의 이동도 감시하지 못할 것이다.


오늘의 대마도 항공자위대 비행장 공격목적이 완벽하게 달성되는 순간이다.


“우와~! 성공이다~!”


공수특전단 대원들이 환성을 지르며 기뻐 날뛰었다.


거제도 장목항에 ‘구국대열’을 창설하고 2년 넘게 고생한 보람이 비로소 성취되는 날이다.


“자, 신속히 철수하라~!”


홍두일 소령이 바위 뒤에서 튀어나오며 부하들에게 퇴각을 명령하고 삼거리를 향해 달렸다.


낮은포복 자세로 조금씩 뒤로 이동하던 장교대원 5명과 폭파대원 5명 등 ‘공수특전단’ 대원 10명은 벌떡 일어나 홍 소령의 뒤를 따라 내리막길을 부리나케 달려갔다.


20초도 안 돼서 100미터거리에 있는 삼거리에 도착한 대원들은 홍두일 소령 앞에 잠깐 멈춰 섰다.


타고 온 드론잠수정을 F조는 남쪽에, T조는 동쪽 해안에 정박해두고 올라왔기 때문에 여기서 갈라지면 다시 바다에서 합류할 장소를 약속해야 된다.


F는 4인승 드론잠수정이고 T는 2인승이다.

각 드론잠수정에는 한 명씩 남아있는 운전병이 지금 시동을 걸며 출발에 대비하고 있을 것이다.


“율도섬 서쪽 1해리 지점에서 다시 집결한다! F조 3척은 박 대위가 각 함정을 챙겨서 한 척의 낙오도 없이 빠져나가도록! T조는 나를 따른다. 실시!”


홍 소령의 지시가 떨어지기 무섭게 대원들은 각자 좌우로 갈라져, 자기들이 타고 온 드론잠수정이 정박해있는 해안도로 방향으로 뛰어갔다.


삼거리에서 선착장 2층건물까지 내리막길로 100여미터를 순식간에 달려온 F조 박 대위와 폭파대원 4명은 같은 조 두 명이 점거하고 있는 2층건물 위병소 1층으로 들어갔다.


“충성! 별일 없습니까? 총격전이 벌어진 것 같던데요?”


위병소에 남아있던 김 상사와 정 중사가 장교들에게 경례를 붙이며 불안한 얼굴로 물었다.


이들 두 사람은 기절시킨 위병소 보초병을 감시하고 옥상에 설치되어있는 기관총을 확보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느라고 위병소에 잔류했었다.


김 상사와 정 중사는 기절했다 깨어난 보초병 4명을 2층 옥탑방에 묶어놓고 옥상에서 위쪽 비행장의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응. 괜찮아. 아군 피해는 한 명도 없어. 이제 철수만 하면 되는데.. 최 중위, 뭐 빠진 거 없나?”


박 대위가 대답하며 자기와 함께 달려온 최 중위를 돌아봤다.

최 중위는 F2조 조장으로 이들 두 부사관의 상관이다.


“아, 예. 저기.. 비행장에 헬기가 있지 않습니까? 혹시 헬기로 공습할지도 모르니까 우리 F2조는 옥상 기관총으로 대비하는 게 좋겠습니다.”


“아, 참. 그렇지! 그러면 F1과 F3조가 먼저 가서 드론잠수정에 탑승하고 이쪽으로 몰고 올 거니까 그때까지 F2조가 수고 좀 하게!”


“알겠습니다. 자, 우리는 옥상으로 올라가자!”

최 중위가 서둘러 위병소를 나가고 김 상사와 정 중사가 그 뒤를 따랐다.


박 대위가 앞장선 F조 나머지 대원 6명은 그들의 드론잠수정이 정박해있는 100여미터 거리의 남쪽 해안을 향해 뛰어갔다.


박 대위 팀들이 거의 해변에 도착할 무렵,


-푸다다다다다


아니나 다를까 위병소 뒤쪽 언덕 위에서 프로펠러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싶더니 육중해 보이는 큼직한 헬기 한 대가 나타났다.


길이가 13미터나 되고 앞에서 보면 홀쭉해 보이는 코브라 헬기다.

AH-1G 휴이 코브라 헬기로, 일본자위대가 90여기나 보유하고 있는 주력기종이다.


AH-1G 헬기에는 조종사 한 명과 부조종사 겸 사수 한 명이 탑승한다.

무장은 7.62미리(mm) 다총신 미니건 2정, 또는 40미리 유탄발사기 2정, 또는 각 1정씩을 기수 탑재 기총탑에 설치할 수 있다.


기체의 좌우 측면에는 히드라-70 미사일 14발을 탑재할 수 있으며, 하부에는 20미리 기관포도 장착되어 있다.

이 어마무시한 코브라 헬기 한 대만 있어도 지상의 웬만한 적군은 괴멸시키고도 남을 것이다.


**


“무에야! 뭐가 보이나?”


헬기 앞쪽 조종석에 앉은 삼등공좌(소령)가 두리번거리며 물었다.


“글쎄요.. 배 같은 거는 하나도 안 보이무니다.”


뒷좌석의 부조종사 이등공위(중위)가 아래쪽 선착장을 내려다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북한 특수부대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침투해서 경비대 15명이 출동했다.

출동했던 경비대는 침투한 괴한들과 교전이 벌어져 절반 이상이 부상을 입고 비행장 입구에 묶여버렸다.


교전이 잠시 소상상태에 빠진 사이에 레이더 안테나가 달려있는 송신철탑이 폭발음과 함께 무너져 내렸다.


비행장에는 비상이 걸렸고, 급기야 한 대 있는 이 코브라 헬기가 출동한 것이다.


그런데, 막상 헬기를 타고 선착장으로 날아와 보니 괴한들이 타고 왔을 어떤 선박도 보이지 않는다.


고속정이나 하다못해 공기부양정이라도 타고 들어왔을 게 분명한데, 선착장에는 자기들 연락선 두 척만 뎅그렇게 정박되어있고, 넓은 선착장 주변 어디에도 다른 선박은 보이지 않는다.


“위병소 애들은 전부 당한 것 같스무니다.”


헬기 바로 밑에 있는 위병소 옥상에 죽은 것 같은 보초병 두 명이 엎어져있고, 얼룩덜룩한 위장막 아래의 기관총 위에도 한 명이 엎드려 있는 게 보인다.


“비참 하구마누! 이것들이 벌써 바다로 토꼈다는 말이노?”


“그 새 사라지지는 못했을 거무니다. 비행장 입구 떠난 지 10분도 안됐스무니다!”


얼핏 듣기로 열명도 넘어 보인다고 했는데, 10분만에 선착장에 도착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는 없는 일이다.


“혹시 잠수함 타고 온 거 아니겠스무니까?”


그랬다면 물속으로 들어가서 보이지 않을 거라는 말이다.


“잠수함? 여기는 얕은데, 잠수함이 어떠케 들어온다는 말이나?”


“그러게요. 해안도로 따라서 저 남쪽 끝으로 가보시는 게 어떻겠스무니까?”


선착장에서 남쪽으로 수백 미터 가다가 다시 서쪽으로 꺾으면 넓은 바다가 나온다.


“그래, 그래야 되겠다노.”


조종사가 기수를 우측, 남쪽으로 돌려서 고도를 낮추며 서치라이트로 해안도로를 비추고 훑어가기 시작 했다.


“어? 저기, 있스무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50미터쯤 전진하자 좌측 바닷가 바위틈에 웅크린 군복차림의 괴한 대여섯 명이 보였다.


“요시! 저 빠가야로 시키들한테 기관포 맛 좀 보여줘라!”


“하이! 알겠스무니다! 크크크.”


-뚜루루루루룩, 뚜루루루룩


AH-1G 코브라 헬기의 미니건 포드 20미리 기관포가 불을 뿜기 시작했다.


바위까지 깨부수어 과한들을 괴멸시킬 요량으로, 7.62미리(mm) 미니건 대신 아까운 20미리(mm) 기관포로 갈겨댄다.


그러나 이미 4인승 도론잠수정에 탑승한 공수특전단 대원들은 투명한 방탄 캐노피를 내려 덮고 금세 물속으로 잠수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저노무 시키들이 잠수정을 타고 온 모양이다노. 유탄발사기로 날려버려라! 미사일 쏘기에는 아까브니까.”


“하이, 알겠스무니다! 히히.”


부조종사 이등공위(중위)가 신바람이 났다.

약자를 괴롭히는 이지매 근성이 살아나는 모양이다.


유탄발사기는 유탄을 발사하는 총포다.

유탄은 탄알 속에 작약, 또는 화학제를 다져 넣어 만든 포탄이다.

한마디로 수류탄을 손 대신 총으로 멀리 쏘아 날리는 것인데, 그 위력은 수류탄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력하다.


그런데 바로 그때,


-따르르르르륵, 따르르르르륵


위병소 옥상에서 번갯불이 튀면서 총알이 헬기 꽁무니로 빗발치듯이 날아들었다.


“으가가~ 이거이 무엇이노까?”


“으헉! 우, 우리 위병소 기관총이무니다.”


공수특전단 F조 최 중위가 이끄는 사수 김 상사와 조수 정 중사가, 위병소 옥상에서 탈취한 일본 기관총으로 들입다 갈겨대는 기관총 포화다.


죽은 척 엎드려서 위병소 보초병으로 위장하며 안심시켰다가, 헬기가 방향을 돌리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사격을 가하는 중이다.


김 상사가 헬기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고 정 중사가 탄창을 받쳐주고 있는 이 기관총은 일본자위대 분대자동화기인 M249 경기관총이다.


탄띠를 사용할 경우 5.56미리(mm) 탄환을 분당 750발이나 발사할 수 있다.


-따르르르륵, 따르르르륵


무수한 기관총알이 코브라 헬기 옆을 스치고 지나간다.

날개를 정통으로 맞기라도 하게 되면 아무리 중무장한 AH-1G 헬기라도 지상에 추락해서 폭발하고 말 것이다.


비행경험 많은 삼등공좌(소령) 조종사가 급히 조종간을 당겨 급상승을 시도했다.


위기를 벗어난 헬기는 기수를 거꾸로 돌려 위병소로 돌진했다.


“저 빠가야로 새끼들부터 유탄 맛을 보여주라노!”


“하이! 한 방이면 저 놈들 싸그리 없애버릴 것이므니다. 흐흐.”


부조종사가 유탄발사기로 위병소 옥상 기관총을 조준했다.

방아쇠만 당기면 옥상이 통째로 날아갈 것이다.


그런데, 헬기에서 유탄이 발사되기 직전에


-슈웅~


소리와 함께 위병소 옥상으로부터 40미리(mm) 유탄 한 발이 날아왔다.


최 중위가 소총 K2 밑에 부착된 40미리 유탄발사기 K-201로 발사한 유탄이다.


-크쾅! 콰앙~!


한국산 소총 K2의 유탄발사기 K-201의 40미리(mm) 유탄을 정통으로 맞은 일본 항공자위대 AH-1G 코브라 헬기는 공중에서 폭발하여 붉은 화염을 뿜으며 산산조각으로 흩어져 버렸다.


소총으로 코브라 헬기를 격추시켜버린 것이다.


“우와~ 부라보~!”


위병소 옥상의 최 중위 팀뿐만 아니라 해변가에서 드론 잠수정에 탑승해있는 F조 대원들 전원이 탄성을 지르고 환호했다.


그때,

-따다다다다탕, 따다다다다탕


비행장 입구 삼거리쪽에서 일본 경비대가 갈기는 소총 탄환이 빗발치듯이 위병소 옥상으로 날아들었다.


공수특전단 장교부대에 밀렸던 경비대가 코브라 헬기를 믿고 뒤따라 내려온 것이다.


이대로 있다가는 위병소 위에 있는 최 중위 팀 세 명은 탈출을 못하고 붙잡히게 될 위기에 처했다.


바로 그때,

-따타탕, 따타탕


선착장 근처에서 삼거리쪽 경비대를 향해 소총의 3점사 연속사격이 가해졌다.


북쪽 해안에서 홍두일 소령의 지휘로 철수하던 T조 2인승 드론잠수정 4척에서 K2 소총으로 엄호사격을 가한 것이다.


“빨리 퇴각하자!”


최 중위 팀은 쏟아지는 총알을 피해 위병소 옥상에서 남쪽 벽면에 붙은 철제 계단을 타고 뛰어내려왔다.


해변가에서 환호하던 F조 4인승 드론잠수정 3척도 급히 출발해서 북쪽의 위병소 앞으로 쏜살같이 달려온다.


홍 소령의 T조가 잘만 막아주면 최 중위 팀은 F조와 합류해서 무사히 선착장을 벗어날 수 있을 것도 같다.


단, 일본 항공자위대의 다른 지원부대만 나타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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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세바스토폴 4 (크림전쟁) +6 18.09.18 801 8 13쪽
120 세바스토폴 3 (내 밑으로 들어와) +7 18.09.13 755 7 14쪽
119 세바스토폴 2 (흑해함대 함께 치자) +5 18.09.11 752 8 13쪽
118 세바스토폴 1 (알락해치) +9 18.09.08 777 8 13쪽
117 크림반도 20 (무슬림 모스크) +9 18.09.06 844 7 13쪽
116 크림반도 19 (퇴각) +5 18.09.04 782 7 13쪽
115 크림반도 18 (배신자가 있다) +7 18.09.01 769 8 13쪽
114 크림반도 17 (인지를릭 공군기지 습격) +7 18.08.30 799 7 15쪽
113 크림반도 16 (대도무문단 vs 흑해함대) +7 18.08.28 806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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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크림반도 14 (압하지야) +7 18.08.23 796 7 14쪽
110 크림반도 13 (외로운 늑대) +7 18.08.21 780 8 14쪽
109 크림반도 12 (우크라이나) +7 18.08.18 804 8 18쪽
108 크림반도 11 (PNG 무기) +7 18.08.16 810 7 14쪽
107 크림반도 10 (셰일 유정 폭파) +7 18.08.14 816 8 14쪽
106 크림반도 9 (핵폭탄 B61) +7 18.08.11 826 9 14쪽
105 크림반도 8 (쿠르디스탄) +7 18.08.09 792 8 16쪽
104 크림반도 7 (친위 쿠데타) +7 18.08.07 822 8 16쪽
103 크림반도 6 (214급 잠수함) +7 18.08.04 815 8 16쪽
102 크림반도 5 (신오스만주의) +7 18.08.02 779 7 13쪽
101 크림반도 4 (술탄 에르도안) +7 18.08.01 937 7 14쪽
100 크림반도 3 (형제의 나라) +7 18.07.31 812 7 18쪽
99 크림반도 2 (막중한 임무) +7 18.07.30 852 6 15쪽
98 크림반도 1 (푸틴 둘째 딸) +7 18.07.28 854 7 16쪽
97 홉스골 28 (홉스골 대첩) +7 18.07.27 836 8 13쪽
96 홉스골 27 (ROV의 활약) +9 18.07.26 838 7 15쪽
95 홉스골 26 (잠수함 나포) +9 18.07.25 854 6 13쪽
94 홉스골 25 (적군 상륙) +8 18.07.24 826 7 13쪽
93 홉스골 24 (한심한 함장) +9 18.07.23 833 7 15쪽
92 홉스골 23 (공기부양정) +9 18.07.21 850 7 13쪽
91 홉스골 22 (인간 어뢰) +12 18.07.20 890 7 13쪽
90 홉스골 21 (사냥 본능) +10 18.07.19 899 7 13쪽
89 홉스골 20 (중과부적) +9 18.07.18 945 7 14쪽
88 홉스골 19 (무한동력 발전기 뉴젠) +9 18.07.17 1,041 7 14쪽
87 홉스골 18 (KE-929에 탑승하라) +9 18.07.16 1,259 7 13쪽
86 홉스골 17 (노보시비르스크) +8 18.07.14 1,045 7 14쪽
85 홉스골 16 (적과의 동침) +7 18.07.13 1,150 8 14쪽
84 홉스골 15 (잠수함 격침) +8 18.07.12 1,107 8 14쪽
83 홉스골 14 (육해공 합동작전) +6 18.07.11 1,138 8 14쪽
82 홉스골 13 (최대 항속거리) +6 18.07.10 1,189 7 14쪽
81 홉스골 12 (항복하라) +8 18.07.09 1,253 5 14쪽
80 홉스골 11 (헬기를 납치하라) +7 18.07.07 1,168 7 13쪽
79 홉스골 10 (러시아 수송헬기) +7 18.07.06 1,184 7 14쪽
78 홉스골 9 (벙커철문 박살작전) +7 18.07.05 1,277 6 13쪽
77 홉스골 8 (사향소 군단) +7 18.07.04 1,224 6 14쪽
76 홉스골 7 (비스트 로봇 벙커) +6 18.07.03 1,275 6 16쪽
75 홉스골 6 (러시안 허스키) +7 18.07.02 1,267 7 15쪽
74 홉스골 5 (순록목장의 결투) +7 18.06.30 1,293 5 14쪽
73 홉스골 4 (푸틴 황궁) +7 18.06.29 1,314 6 17쪽
72 홉스골 3 (순록 파수꾼) +7 18.06.28 1,328 7 15쪽
71 홉스골 2 (말코손바닥사슴) +9 18.06.27 1,504 8 13쪽
70 홉스골 1 +7 18.06.26 1,436 8 16쪽
69 카스피 해전 9 (탈출) +7 18.06.25 1,335 9 14쪽
68 카스피 해전 8 (수륙양용 돌격소총) +7 18.06.23 1,365 7 14쪽
67 카스피 해전 7 (비밀 아지트 동굴) +7 18.06.22 1,382 6 13쪽
66 카스피 해전 6 (아라스 강) +7 18.06.21 1,382 8 14쪽
65 카스피 해전 5 (아제르바이잔) +7 18.06.20 1,388 7 14쪽
64 카스피 해전 4 (러시아 초계함) +7 18.06.19 1,402 6 14쪽
63 카스피 해전 3 (러시아 영해) +7 18.06.18 1,510 5 14쪽
62 카스피 해전 2 (철갑상어) +7 18.06.15 1,418 5 13쪽
61 카스피 해전 1 (프랑스로 가는 길) +7 18.06.14 1,423 5 14쪽
60 러시아 로보캅 부대 4 +7 18.06.12 1,443 7 14쪽
59 러시아 로보캅 부대 3 +7 18.06.11 1,468 7 14쪽
58 러시아 로보캅 부대 2 +7 18.06.09 1,480 8 14쪽
57 러시아 로보캅 부대 1 +7 18.06.08 1,667 8 13쪽
56 사막의 여우 11 (투르크멘) +8 18.06.07 1,580 8 15쪽
55 사막의 여우 10 (호라산) +7 18.06.05 1,453 9 14쪽
54 사막의 여우 9 (하리카) +9 18.06.04 1,452 9 13쪽
53 사막의 여우 8 (어깨 걸어 총) +7 18.06.02 1,767 8 13쪽
52 사막의 여우 7 (똥차 팔기) +7 18.06.01 1,499 6 13쪽
51 사막의 여우 6 (납치범 흥부) +5 18.05.31 1,645 8 13쪽
50 사막의 여우 5 (루트 M37) +5 18.05.30 1,492 7 13쪽
49 사막의 여우 4 (쿠르드 족) +7 18.05.29 1,533 6 14쪽
48 사막의 여우 3 (예루살렘) +7 18.05.28 1,522 7 22쪽
47 사막의 여우 2 +7 18.05.26 1,529 8 15쪽
46 사막의 여우 1 +9 18.05.25 1,602 10 14쪽
45 드론 잠수정 11 (대마도 공격 8) +9 18.05.24 1,665 10 13쪽
44 드론 잠수정 10 (대마도 공격 7) +11 18.05.23 1,583 9 13쪽
43 드론 잠수정 9 (대마도 공격 6) +12 18.05.21 1,634 9 13쪽
» 드론 잠수정 8 (대마도 공격 5) +9 18.05.19 1,601 9 12쪽
41 드론 잠수정 7 (대마도 공격 4) +19 18.05.18 1,667 13 13쪽
40 드론 잠수정 6 (대마도 공격 3) +9 18.05.17 1,662 14 13쪽
39 드론 잠수정 5 (대마도 공격 2) +11 18.05.16 1,631 13 14쪽
38 드론 잠수정 4 (대마도 공격 1) +11 18.05.15 1,736 14 14쪽
37 대도무문단 21 +7 18.05.14 1,623 11 14쪽
36 대도무문단 20 (중동 칠면조) +17 18.05.13 1,608 11 17쪽
35 대도무문단 19 (건축 사업) +11 18.05.12 1,681 15 12쪽
34 대도무문단 18 (레디 액션) +13 18.05.11 1,624 14 12쪽
33 대도무문단 17 (영화 사하라) +13 18.05.10 1,686 12 15쪽
32 대도무문단 16 (흑장미 홀) +13 18.05.09 1,611 13 14쪽
31 대도무문단 15 (승전보) +11 18.05.08 1,668 11 13쪽
30 대도무문단 14 (잠복조) +9 18.05.07 1,751 14 14쪽
29 대도무문단 13 (원형 진법) +11 18.05.05 1,657 13 13쪽
28 대도무문단 12 (7대7 맞짱) +11 18.05.04 1,719 11 13쪽
27 대도무문단 11 (보상금 2억) +13 18.05.03 1,688 13 12쪽
26 대도무문단 10 (오야붕 신창원) +9 18.05.02 1,782 12 13쪽
25 대도무문단 9 (대표선수 선발) +7 18.05.01 1,774 13 13쪽
24 대도무문단 8 (땅벌파 집합) +15 18.04.30 1,822 18 14쪽
23 대도무문단 7 (조폭 패싸움) +11 18.04.29 1,814 15 15쪽
22 대도무문단 6 (촉석문 결투) +11 18.04.28 1,832 20 15쪽
21 대도무문단 5 (축협 조합장) +11 18.04.27 1,875 21 15쪽
20 대도무문단 4 (남강 꼼장어) +13 18.04.26 1,998 18 15쪽
19 대도무문단 3 (정훈의 인연) +15 18.04.25 1,963 24 15쪽
18 대도무문단 2 (문도의 비화) +13 18.04.24 1,999 21 14쪽
17 대도무문단 1 +9 18.04.23 2,125 19 13쪽
16 두꺼비 바위 2 +17 18.04.21 2,148 21 13쪽
15 두꺼비 바위 1 +13 18.04.20 2,235 21 14쪽
14 악양루 3 +17 18.04.19 2,263 22 14쪽
13 악양루 2 +17 18.04.18 2,354 25 14쪽
12 악양루 1 +9 18.04.17 2,506 25 12쪽
11 드론 잠수정 3 +9 18.04.16 2,717 24 12쪽
10 드론 잠수정 2 +15 18.04.14 2,761 27 13쪽
9 드론 잠수정 1 +13 18.04.13 3,011 28 13쪽
8 구국대열 3 +11 18.04.12 3,057 33 13쪽
7 구국대열 2 +11 18.04.11 3,331 31 14쪽
6 구국대열 1 +13 18.04.11 3,785 33 13쪽
5 오랑우탄 +11 18.04.10 3,985 41 13쪽
4 외계 조상님 선물 3 +9 18.04.10 4,535 46 12쪽
3 외계 조상님 선물 2 +17 18.04.09 5,185 56 13쪽
2 외계 조상님 선물 1 +18 18.04.09 6,661 73 13쪽
1 프롤로그 - (제3차 세계대전) +52 18.04.09 7,829 77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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