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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세하루 님의 서재입니다.

황제의 꿈 (地球大戰)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전쟁·밀리터리

맘세하루
작품등록일 :
2018.04.0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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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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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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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외계 조상님 선물 2

DUMMY

외계 조상님 선물 2



울프-1061 항성계를 발견한 칠레의 유럽남반구관측소(ESO)에 따르면, 행성 울프-1061c의 크기는 지구의 4배정도이고 중력은 1.8배로 좀 높지만 그 정도 중력은 지구인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다만 행성 울프-1061c와 항성인 태양 울프-1061과의 거리가 여기 우리의 지구와 태양간 거리의 10분지 1정도밖에 안되어 매우 가깝다는 것이다.

그래서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공전주기가 지구의 365일에 비해 매우 빠른, 18일에 불과하다. 1년이 18일인 셈이다.


지구에서 울프-1061c까지의 거리 14광년은 초속 30만Km의 빛의 속도로 14년이나 걸리는 엄청나게 먼 곳이다.

무려 126조Km나 되며, 지구에서 화성까지 거리의 30만배나 되는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거리이다.


그런데, 항성 울프-1061은 점점 식어가는 적색왜성의 별이다. 우리 태양의 온도가 5천도가 넘는데 비해 울프-1061은 현재 3천도 정도로 매우 낮다.


오랜 과거에는 울프-1061의 위성들 중에서 맨 바깥에 있는 울프-1061d에 문명이 제일 먼저 발달했던 것 같다.

울프-1061d는 크기도 지구의 5배나 되고 공전주기도 67일로 길다.


“~약 7만년 전부터 울프-1061d는 매우 차가운 행성으로 변해갔다. 그래서 그때만해도 과학기술이 앞서 있던 울프-1061d의 일부 첨단기술을 보유한 강대국들이 우주식민지(Cosmic Colony)를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그때 지구에도 들렀는데, 그 당시 지구에는 네안데르탈인들이 유럽과 중앙아시아에 분포하고 있었다.”


조상님 말씀은 이미 7만년 전에 울프-1061d의 선진국이 식민지 행성을 찾기 위해 보낸 우주선이 지구에 도착했다는 것이다.

7만년 전이면 지구상에는 네안데르탈인이 북유럽에 많이 분포하고 있었던 시기이다.

지금 지구에서 하얀색 피부를 가진 북유럽과 러시아의 백인종이 그 네안데르탈인 인종과 무관하지 않다는 말이다.


“그러면 그 당시 울프-1061d에서 후진국이던 나라들은 다 얼어붙어 멸망한 것입니까?”


“~아니다, 거의 후진국인 약소국가만 남았는데, 그 중에서 조금 기술이 발달한 국가는 나중에 조금 덜 추운 우리 울프-1061c로 조금씩 이주해 와서 아직도 종족을 유지하고 있다.”

그때만해도 태양에 조금 더 가까운 울프-1061c에는 사람이 살만했던 모양이다.


“그러면 조상님의 선조들은 언제쯤 지구에 오셨다는 건데요?”

7만년 전에는 울프-1061c에 있는 국가들은 아직 과학기술이 발달하지 못해 우주선을 보낼 수준이 못됐지만, 그 이후 기술이 발달해서 언제쯤에 지구에 오게 됐냐고 물었다.


“~약 2만년 전쯤에 우리 울프-1061c의 선진국가에서도 어느 정도 첨단기술이 확보되어 우주식민지를 찾아서 가까운 지구로 오게 되었다.”

조상님은 자기들이 지구를 찾아온 게 2만년 전이라고 했다.


“거기 1061c 행성에도 물은 충분히 있나요? 식물이나 동물 같은 건요?”

정훈이 제일 궁금한 것을 물어봤었다.


“~지구처럼 대기권이 있어서 대류순환에 의해 비는 내리고 개울도 흐른다. 지구의 바다 같은 건 없고, 조그만 호수와 습지 같은 게 많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게다. 물론 동식물도 지구와는 좀 다르게 생겼지만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럼 그곳에도 지구인처럼 피부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종족들이 함께 살고 있나요?”


“~우리 1061c 행성의 인류는 단세포 동물에서 오랜 시간을 거쳐 인간으로 진화해 탄생한 것이다. 지역별로 종족은 달라도 생김새나 피부 색깔은 거의 다 비슷한 모습이다. 지구에서 인류가 자연진화로 탄생하려면 아직 수백 만년은 더 있어야 가능할 것이다.”


“예? 그 말씀은.. 우리 한민족 외에 현재 지구에 살고 있는 다른 인종도, 지구에서 유인원이 진화해서 발생한 인종이 아니고, 우주에서 온 외계인의 후손이라는 말씀입니까?”

정훈이 깜짝 놀라서 어리둥절해했다.


조상님 말씀대로 한반도 백의민족은 울프 1061c 행성의 인류가 지구에 찾아와서 뿌린 후손일지 몰라도, 아프리카 흑인이나 서양의 백인들은 고생인류가 멸종하고 탄생한 현생인류인 호모사피엔스의 후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면 뭐란 말인가?


“~선택된 후손아! 지금 백인들 중에 백계 러시아인은 우리 울프-1061d 행성에서 이주해 간 백색 피부의 인류가 수만 년 전에 지구에서 변종으로 탄생시킨 지구인종이다. 다른 모든 지구의 인종들도 우리 은하계의 각각 다른 항성계에서 찾아간 문명인류가 그 무렵에 앞다투어 만들어 놓은 식민지의 후손들이다!”


정훈은 갑자기 머리가 띵하니 어지럽고 현기증이 났다.

지구상의 72억 인류 모두가 외계의 여러 행성에서 도래한 문명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지구식민지의 변종 인종들이라니!


어쩐지 불과 5만년 정도의 짧은 기간에 흑인이 황인종과 백인종으로 변종 되었다는 고고학자들의 주장에 뭔가 모순이 있다 싶었다.

하물며 수십 만년 전에 원숭이나 침팬지에서 인간으로 진화되었다면, 왜 아직도 다른 수많은 유인원들은 진화도 안하고 동물원 우리에 갇혀서 같은 종족인 인간들의 구경거리가 되어있는가 말이다.

이 조상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황당하긴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논리적으로 납득할만한 설명이 된다.


“아, 그렇게 된 거군요! 그럼 지구에 도래한 외계인들이 각각 적당한 지역에 자리를 잡고 살기 시작한 건가요? 그렇다면 지구에도 진작에 외계인이 가져온 첨단기술에 의해 발달한 문명국가가 여러 개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렇지가 않다. 광활한 우주에 흩어져 자연발생적으로 진화한 각 행성의 인류는 외모는 비슷비슷하지만 생리적인 구조는 매우 다르다. 살던 곳과 환경이 전혀 다른 지구에 정착하려면, 살아남아 후손을 남기는 게 우선 순위였지, 오자마자 문명세계를 만들 수는 없는 일이 아니겠느냐?”


“아! 지구의 동식물로 당장 식생활 해결하기에 바빴겠네요. 빵 먹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쌀밥을 먹을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로요. 그래도, 지구까지 우주선을 타고 올 정도의 기술을 갖춘 문명인이라면, 음식 같은 건 화학적인 합성방법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을까요?”


지구인이 화성에 이주민으로 간다 해도 도시건설보다는 당장 먹고 살 식량을 재배할 농장부터 짓고 볼 것이다.


“~물론 그런 정도의 생명유지를 위한 당분간의 음식섭취문제는 해결할 수가 있지. 그러나 전혀 새로운 기후와 토양 환경에 금세 적응해서 지속적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건 별개의 문제다. 당장은 지구에 존재하는 수많은 바이러스가 문제가 되는 거야. 풍토병이라고 알지? 순식간에 전체 인원이 전멸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적이다.”


“아, 예. 그랬겠네요! 그럼, 그 여러 종류의 외계 도래인 들이 어떻게 색다른 지구에 정착해서 인구도 늘리면서 새로운 생활을 할 수 있었나요? 행성마다 적어도 수천 명씩은 날아 왔겠죠?


“~아니다. 많아야 수백 명, 작은 행성은 수십 명이 고작이었다. 그 무렵만해도 초 광속의 거대한 우주 비행체 제작이 그렇게 만만하고 쉬운 기술이 아니었다.”


“고작 수십 명 내지 수백 명 수준으로 왔다고요? 그럼 도래한 인종을 다 합쳐봐야 1천 명도 안 됐을 텐데, 어떻게 1만년 전에 지구의 인구가 1천만명을 넘어 섰대요?”

정훈은 뭔가 숫자적으로 아귀가 안 맞는 느낌이 들었다.


인류학자들의 연구결과 약 1만년 전의 지구상 인구는 전부 1천만명 정도였다고 한다.

열악한 환경에서 불과 수백 명의 인간이 빙하기도 겹친 수 만년 동안에 만 배 이상, 1천만명으로 불어날 수는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때는 조상님이 서둘러 떠나는 바람에 제대로 상세한 대답을 들을 겨를이 없었다.


두 번째 조상님을 만난 것이 이 녀석 ‘도범’과 다른 암컷 도마뱀인 ‘도미’가 2년반 전에 우주 이동체를 타고 지구로 보내져 왔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였다.

조상님 말씀으로는 이 녀석들은 두꺼비바위 밑에 은신하면서 비행접시 같은 이동체를 타고 북한에 수시로 넘나들며 북한의 전쟁도발 가능성을 정탐하는 임무를 띠고 있다고 했다.


그때는 곧 한반도 주변에 전쟁이 터지고 백두산이 폭발해서 한반도가 쑥대밭이 될 거라며 엄포를 놓는 바람에, 그 얘기 하느라고 다른 궁금했던 것들은 더 이상 캐묻지도 못하고 보내드렸다.

그때 말씀이 아무래도 2019년인 올해 이맘때쯤 전쟁이 터질 것 같으니까, 선택된 후손인 정훈에게 미리 준비를 하라고 하셨다.


조상님을 홀로그래피로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은 짧다. 지구와 울프-1061c의 자전 속도 때문에 30여분을 넘기지 못하고 헤어져야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체세포 분열과 복제, 뭐 그런 방법으로 어느 시점부터 인구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었지 않았겠나 싶기는 하다.


그런데, 과연 이 지구상의 72억명 우리 현생인류는 조상님 말씀처럼 광활한 저 우주의 어느 별에서 온 외계인들의 후손이 맞는 걸까?


인류학과 고고학을 연구한 학자들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50만년~20만년 전에 고생인류가 등장했다고 한다. 네안데르탈인, 자바 원인, 베이징 원인, 하이델베르크 인 등이 그들인데, 이 원시인류들은 빙하시대를 사는 동안 기후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차례로 멸종했다고 한다.


뒤를 이어 20만년~7만년 전에 우리의 선조로 보이는 현생인류인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가 등장했다.

아프리카 초원지대에서 번성하던 이들은 무슨 이유엔가 약 7만년~6만년 전에 에피오피아를 통해 홍해를 건너 지금의 중동인 아라비아반도로 이주해 들어갔다.

그때의 총 인구는 고작 2천명 정도밖에 안되었다고 한다. (1만2천년 전이 되어서야 지구의 총 인구가 1천만명을 넘어 섬)


호모사피엔스 일부는 북쪽 유럽으로 진출하여 고생인류인 네안데르탈인과 교배되기도 하며 공존했는데, 호모사피엔스에 밀린 네안데르탈인은 약 2만8천년 전에 멸종했다.


아라비아반도에 진출한 현생인류 가운데 또 하나의 집단은 해안가를 따라 인도,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만주, 시베리아, 한반도, 일본, 오세아니아 등지로 흘러 들어갔다.


지금으로부터 5만년 전의 지구는 마지막 빙하기가 진행되던 기간으로 많은 지역이 빙하로 덮여있었다. 이로 인해 해수면이 현저히 낮아서 일본열도는 한반도와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고, 베링해협도 걸어서 아메리카로 건너갈 수 있었다.


지구의 빙하기는 1만5천년 전에 끝났고, 1만3천년 전에 심하게 추웠지만, 1만년 전부터 지금까지 따뜻한 기후를 유지하게 된다.


인도 남부 지역에 머물던 집단 중 일부가 5만년~4만년 전에 북쪽 중앙아시아로 진출했다. 이들은 몽골 북쪽 러시아의 바이칼호 근처와 동시베리아의 레나강 유역에서 신석기 문화를 형성하고 ‘알타이문명’을 일으켰다.


이들은 1만년 전에 신석기문화를 가지고 동아시아로 진출하여 만주지역에서 ‘요하 문명’을 일으켰다. ‘요하문명’은 중국의 ‘황하문명’이나 ‘장강문명’보다 앞선 문명으로 이들 문명에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중 일부가 한반도를 거쳐 일본열도로 건너갔으며, 이들과 선주민(先住民)들의 혼혈로 한국인과 일본인의 원형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즉, 우리 한반도 배달민족의 선조는 약 7만년 전에 아프리카를 떠난 2천명의 흑인 중 한 분이라는 말이다.

아무리 학자들의 학설이지만, 이 말을 믿으라고?


2천년 전 고구려 왕실의 왕비님이 검은 얼굴이었을까?

-말도 안돼! 드라마도 안 봤냐?

그럼, 5천년 전 단군 할아버지의 부인 되시는 분은?

-당연히 흑인 아니지!


5천년이 흑인에서 황인종으로 변할 만큼 그렇게 긴 세월은 아니다.

500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영국으로 잡혀간 흑인은 아직도 흑인이다. 어느 세월에 황인종으로 변했다가 다시 백인이 되냐?


그리 보면 불과 7만년만에 흑인에서 황인종과 백인종 등으로 변했다는 학자들의 주장에 도저히 공감할 수가 없다.

오히려 피부색이 다양한 외계인 선조들이 지구에 와서 각각의 후손을 번식시켰다는 조상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다.

물론 DNA가 어쩌고 하면서 침팬지와 인간의 유전자 감식 결과를 들이대는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은 시간 관계상 그에 대한 나의 궁한 답변은 다음 기회로 미루겠다.



어쨌거나, 정훈이가 지금 입고 있는 조상님의 선물인 배틀 드레스는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기능을 지니고 있다.

조상님이 보낸, 지능을 가진 도마뱀인 ‘도범’에게서 건네 받은 배틀 드레스는 꼭 작게 접은 투명한 비닐우의처럼 생긴 것이 크기는 담배 곽 정도였다.


작가의말

계속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아침 9시와 저녁 9시에 두 번 올리겠습니다.


재미없으면 따끔하게 앤티 댓글 올려주셔도 괜찮습니다.

즐겁고 좋은 시간 되세요~  ^0^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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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99 역전승
    작성일
    18.04.09 21:20
    No. 1

    건필!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8.04.09 21:35
    No. 2

    예, 역전승 대작가님 감사합니다.
    고운 꿈 꾸는 저녁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까플
    작성일
    18.04.09 23:27
    No. 3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8.04.09 23:50
    No. 4

    네, 까플님 감사합니다.
    웬만하면, 낼부터 머리에 간직하고 있는 그 글, 바로 써서 올리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희망녀
    작성일
    18.04.11 06:00
    No. 5

    읽고 갑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8.04.11 07:34
    No. 6

    네, 희망녀님 감사합니다.
    희망녀님도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훈민
    작성일
    18.04.18 12:47
    No. 7

    업무가 바빠 지금은 여기까지 보고 갑니다. 설정 부문 잡으시느라 고민하신게 느껴집니다. 건필하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8.04.18 20:02
    No. 8

    네 훈민님,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우주 생명체에 관심이 좀 많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웃별
    작성일
    18.04.23 22:48
    No. 9

    에티오피아 오타 났어요. ^^
    진화론 쪽으로 보면 피부색이 서서히 변했다기보다는 어느 순간 돌연변이가 출현해 번식의 유리한 면을 차지하면서 진화했다는 설이 있어요. 고양이들도 파란 눈, 흰 털은 색소가 부족해 생긴다고 하는데 그런 고양이들이 면역력도 약하대요. 사람도 마찬가지로 파란 눈 서양인은 눈부심이 심하고 피부도 약한데 미적으로(?) 가치가 있으니 번성한 게 아닐까 한다는.... :)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죠.
    저도 외계종족의 개입이 있었거나 먼 옛날 실제 그들 일부가 이주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 보아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8.04.23 23:00
    No. 10

    예, 이웃별 작가님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생물학자나 고고학자들의 깊은 연구가 더 필요하겠지요.
    문피아에 올라온 판타지 소설만 봐도 외계 종족이 넘쳐나더군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8.04.23 23:15
    No. 11

    에티오피아 수정할랬더니 7일이 지나서 수정할 수 없다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웃별
    작성일
    18.04.23 23:20
    No. 12

    맞아요! 저번 공모전 때도 7일 후에나 수정 가능했어요! ㅎㅎ
    그래도 알아보는데 문제 없으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화이팅~~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고스테일
    작성일
    18.05.01 19:50
    No. 13

    대화를 나눌때도 글을 읽을때도 느끼는 감탄입니다만 맘세하루님의 지식의 방대함은 어디까지인가 싶곤해요@ㅁ@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8.05.01 21:23
    No. 14

    네, 고스테일님 감사합니다. 아주 정독을 하시는 겁니까? ^0^
    아하, 뭘요. 이 SF >현대판타지 소설을 쓰려고 이것 저것 자료조사를 좀 해본 겁니다.
    그래도 우리가 불과 7만년 전에 아프리카에 살던 흑인의 후예라는 학설은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18.07.31 12:53
    No. 15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8.07.31 13:57
    No. 16

    네, 풍뢰전사님 격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k******..
    작성일
    20.11.29 16:33
    No. 17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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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크림반도 1 (푸틴 둘째 딸) +7 18.07.28 854 7 16쪽
97 홉스골 28 (홉스골 대첩) +7 18.07.27 836 8 13쪽
96 홉스골 27 (ROV의 활약) +9 18.07.26 838 7 15쪽
95 홉스골 26 (잠수함 나포) +9 18.07.25 853 6 13쪽
94 홉스골 25 (적군 상륙) +8 18.07.24 826 7 13쪽
93 홉스골 24 (한심한 함장) +9 18.07.23 833 7 15쪽
92 홉스골 23 (공기부양정) +9 18.07.21 850 7 13쪽
91 홉스골 22 (인간 어뢰) +12 18.07.20 890 7 13쪽
90 홉스골 21 (사냥 본능) +10 18.07.19 899 7 13쪽
89 홉스골 20 (중과부적) +9 18.07.18 944 7 14쪽
88 홉스골 19 (무한동력 발전기 뉴젠) +9 18.07.17 1,040 7 14쪽
87 홉스골 18 (KE-929에 탑승하라) +9 18.07.16 1,258 7 13쪽
86 홉스골 17 (노보시비르스크) +8 18.07.14 1,045 7 14쪽
85 홉스골 16 (적과의 동침) +7 18.07.13 1,150 8 14쪽
84 홉스골 15 (잠수함 격침) +8 18.07.12 1,105 8 14쪽
83 홉스골 14 (육해공 합동작전) +6 18.07.11 1,138 8 14쪽
82 홉스골 13 (최대 항속거리) +6 18.07.10 1,189 7 14쪽
81 홉스골 12 (항복하라) +8 18.07.09 1,252 5 14쪽
80 홉스골 11 (헬기를 납치하라) +7 18.07.07 1,167 7 13쪽
79 홉스골 10 (러시아 수송헬기) +7 18.07.06 1,182 7 14쪽
78 홉스골 9 (벙커철문 박살작전) +7 18.07.05 1,277 6 13쪽
77 홉스골 8 (사향소 군단) +7 18.07.04 1,224 6 14쪽
76 홉스골 7 (비스트 로봇 벙커) +6 18.07.03 1,275 6 16쪽
75 홉스골 6 (러시안 허스키) +7 18.07.02 1,267 7 15쪽
74 홉스골 5 (순록목장의 결투) +7 18.06.30 1,292 5 14쪽
73 홉스골 4 (푸틴 황궁) +7 18.06.29 1,313 6 17쪽
72 홉스골 3 (순록 파수꾼) +7 18.06.28 1,328 7 15쪽
71 홉스골 2 (말코손바닥사슴) +9 18.06.27 1,504 8 13쪽
70 홉스골 1 +7 18.06.26 1,436 8 16쪽
69 카스피 해전 9 (탈출) +7 18.06.25 1,335 9 14쪽
68 카스피 해전 8 (수륙양용 돌격소총) +7 18.06.23 1,364 7 14쪽
67 카스피 해전 7 (비밀 아지트 동굴) +7 18.06.22 1,382 6 13쪽
66 카스피 해전 6 (아라스 강) +7 18.06.21 1,379 8 14쪽
65 카스피 해전 5 (아제르바이잔) +7 18.06.20 1,387 7 14쪽
64 카스피 해전 4 (러시아 초계함) +7 18.06.19 1,402 6 14쪽
63 카스피 해전 3 (러시아 영해) +7 18.06.18 1,510 5 14쪽
62 카스피 해전 2 (철갑상어) +7 18.06.15 1,418 5 13쪽
61 카스피 해전 1 (프랑스로 가는 길) +7 18.06.14 1,422 5 14쪽
60 러시아 로보캅 부대 4 +7 18.06.12 1,443 7 14쪽
59 러시아 로보캅 부대 3 +7 18.06.11 1,468 7 14쪽
58 러시아 로보캅 부대 2 +7 18.06.09 1,480 8 14쪽
57 러시아 로보캅 부대 1 +7 18.06.08 1,667 8 13쪽
56 사막의 여우 11 (투르크멘) +8 18.06.07 1,580 8 15쪽
55 사막의 여우 10 (호라산) +7 18.06.05 1,452 9 14쪽
54 사막의 여우 9 (하리카) +9 18.06.04 1,451 9 13쪽
53 사막의 여우 8 (어깨 걸어 총) +7 18.06.02 1,766 8 13쪽
52 사막의 여우 7 (똥차 팔기) +7 18.06.01 1,499 6 13쪽
51 사막의 여우 6 (납치범 흥부) +5 18.05.31 1,644 8 13쪽
50 사막의 여우 5 (루트 M37) +5 18.05.30 1,492 7 13쪽
49 사막의 여우 4 (쿠르드 족) +7 18.05.29 1,533 6 14쪽
48 사막의 여우 3 (예루살렘) +7 18.05.28 1,522 7 22쪽
47 사막의 여우 2 +7 18.05.26 1,529 8 15쪽
46 사막의 여우 1 +9 18.05.25 1,602 10 14쪽
45 드론 잠수정 11 (대마도 공격 8) +9 18.05.24 1,665 10 13쪽
44 드론 잠수정 10 (대마도 공격 7) +11 18.05.23 1,582 9 13쪽
43 드론 잠수정 9 (대마도 공격 6) +12 18.05.21 1,633 9 13쪽
42 드론 잠수정 8 (대마도 공격 5) +9 18.05.19 1,600 9 12쪽
41 드론 잠수정 7 (대마도 공격 4) +19 18.05.18 1,666 13 13쪽
40 드론 잠수정 6 (대마도 공격 3) +9 18.05.17 1,661 14 13쪽
39 드론 잠수정 5 (대마도 공격 2) +11 18.05.16 1,630 13 14쪽
38 드론 잠수정 4 (대마도 공격 1) +11 18.05.15 1,736 14 14쪽
37 대도무문단 21 +7 18.05.14 1,623 11 14쪽
36 대도무문단 20 (중동 칠면조) +17 18.05.13 1,606 11 17쪽
35 대도무문단 19 (건축 사업) +11 18.05.12 1,680 15 12쪽
34 대도무문단 18 (레디 액션) +13 18.05.11 1,624 14 12쪽
33 대도무문단 17 (영화 사하라) +13 18.05.10 1,686 12 15쪽
32 대도무문단 16 (흑장미 홀) +13 18.05.09 1,611 13 14쪽
31 대도무문단 15 (승전보) +11 18.05.08 1,668 11 13쪽
30 대도무문단 14 (잠복조) +9 18.05.07 1,750 14 14쪽
29 대도무문단 13 (원형 진법) +11 18.05.05 1,657 13 13쪽
28 대도무문단 12 (7대7 맞짱) +11 18.05.04 1,719 11 13쪽
27 대도무문단 11 (보상금 2억) +13 18.05.03 1,687 13 12쪽
26 대도무문단 10 (오야붕 신창원) +9 18.05.02 1,782 12 13쪽
25 대도무문단 9 (대표선수 선발) +7 18.05.01 1,773 13 13쪽
24 대도무문단 8 (땅벌파 집합) +15 18.04.30 1,821 18 14쪽
23 대도무문단 7 (조폭 패싸움) +11 18.04.29 1,812 15 15쪽
22 대도무문단 6 (촉석문 결투) +11 18.04.28 1,830 20 15쪽
21 대도무문단 5 (축협 조합장) +11 18.04.27 1,874 21 15쪽
20 대도무문단 4 (남강 꼼장어) +13 18.04.26 1,996 18 15쪽
19 대도무문단 3 (정훈의 인연) +15 18.04.25 1,961 24 15쪽
18 대도무문단 2 (문도의 비화) +13 18.04.24 1,998 21 14쪽
17 대도무문단 1 +9 18.04.23 2,122 19 13쪽
16 두꺼비 바위 2 +17 18.04.21 2,146 21 13쪽
15 두꺼비 바위 1 +13 18.04.20 2,234 21 14쪽
14 악양루 3 +17 18.04.19 2,261 22 14쪽
13 악양루 2 +17 18.04.18 2,352 25 14쪽
12 악양루 1 +9 18.04.17 2,504 25 12쪽
11 드론 잠수정 3 +9 18.04.16 2,716 24 12쪽
10 드론 잠수정 2 +15 18.04.14 2,760 27 13쪽
9 드론 잠수정 1 +13 18.04.13 3,010 28 13쪽
8 구국대열 3 +11 18.04.12 3,056 33 13쪽
7 구국대열 2 +11 18.04.11 3,330 31 14쪽
6 구국대열 1 +13 18.04.11 3,783 33 13쪽
5 오랑우탄 +11 18.04.10 3,984 41 13쪽
4 외계 조상님 선물 3 +9 18.04.10 4,534 46 12쪽
» 외계 조상님 선물 2 +17 18.04.09 5,184 56 13쪽
2 외계 조상님 선물 1 +18 18.04.09 6,660 73 13쪽
1 프롤로그 - (제3차 세계대전) +52 18.04.09 7,824 77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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