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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세하루 님의 서재입니다.

황제의 꿈 (地球大戰)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전쟁·밀리터리

맘세하루
작품등록일 :
2018.04.0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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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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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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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6 (214급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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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6 (214급 잠수함)



[214급 잠수함은 현존하는 가장 성공적인 공격 잠수함이다]


2017년 2월 22일 우리 해군의 214급 잠수함인 정지함(SS-073)이 214급 잠수함을 운용하는 국가 중 최초로 무사고 항해 10만 마일(약 18만5200Km)을 달성했다.

해군에 인수된 지 8년 3개월만이며, 10만 마일은 지구를 네 바퀴 반이나 돈 거리다.


고려시대 왜적을 격파한 ‘정지’ 장군의 이름을 딴 이 잠수함의 잠항시간만을 따로 계산하면 약 2년 4개월이나 된다.

214급 잠수함의 운용국가는 한국, 포르투갈, 그리스이며 터키는 현재 건조 중이다.


해군이 214급 잠수함을 세계 최초로 운용하면서 상선, 어선 등 선박 이동이 매우 많은 한반도 연안 해역에서 10만 마일의 무사고 항해 기록을 세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214급보다 먼저 우리 해군이 운용하고 있는 209급 잠수함 중 1번함인 장보고함(SS-61)의 경우, 같은 기록을 달성하는데 12년 7개월이 걸렸다.


배수톤수가 1,700톤인 정지함이 배수톤수 1,200톤의 장보고함에 비해 무사고 항해시간을 4년 4개월이나 단축한 셈이다.

그만큼 214급 잠수함의 작전운용 비중이 커졌고, 해군의 잠수함 전력운용 능력이 커졌다는 걸 의미한다.


수상배수량이 1,700톤이고 수중배수량이 1,860톤인 214급 잠수함은 디젤엔진을 사용하면서도 공기불요장치(AIP: Air-Independent Propulsion) 시스템을 탑재해서 스노클링(수면으로 부상하여 공기공급)을 하지 않고도 2주 이상 잠항할 수 있다.


길이는 65m로 작전심도는 250m(400m로 보도됨)이며, 승무원 27명(장교 5명, 승조원 22명)을 태우고 50일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속도는 수상 12노트, 수중 20노트이며 수중 최대거리는 8노트 속력에서 420해리(777Km)이다.

연료전지의 최대잠항거리는 4노트 속력에서 1,248해리(2.311km)로 잠항시간 13일이며, 8노트에서는 2일, 16~20노트 에서는 2~3시간 정도이다.


무장은 533mm 어뢰발사관 8기를 장착하고 있는데, 이 중 4기는 하푼 순항미사일의 발사가 가능한 압축공기 발사관이다.

탄약고에 총 16문의 어뢰를 적재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은 총 9척의 214급(손원일급) 잠수함을 운용하고 있으며 ‘정지’함은 ‘손원일’함(SS-072)에 이어 두 번째로 취역했다.


첫 번째인 ‘손원일’함은 전력화 과정에서 추진동력기 문제가 발견돼 2번함인 ‘정지’함보다 10만마일 무사고 항해 달성이 늦어졌다.


대한민국 해군은 2006년 H중공업에서 대통령의 참석 하에, 214급 잠수함 1번함인 ‘손원일’ 함의 진수식을 가졌다. 이후 진수된 214급 잠수함들은 모두 손원일 급 잠수함으로 명명된다.


214급 잠수함의 도입은 ‘KSS-2’라는 사업 명칭으로 2000년 3척의 건조를 해군과 H중공업이 계약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2018년까지 손원일 함을 포함하여 총 9척의 214급 잠수함을 도입하게 된다.


모두 1조2,700억원 규모의 이 'KSS-2' 사업은 그 동안 독일 HDW사의 ‘214’급과 프랑스 DCNI사의 ‘스콜피온’급 잠수함이 경합을 벌였다.

D조선해양이 HDW사와 컨소시엄을 이루고, H중공업이 DCNI사와 함께 입찰에 참여하여, 독일 HDW사의 ‘214’급이 결정되었으며, 제작을 하는 국내회사로 H중공업이 선정되었다.


D조선해양과 컨소시엄을 이룬 독일 측이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여 독일 기종으로 선정되었는데, 이후 실시된 국내 건조업체 입찰(정부 기준가 1조1,500억원)에서는 H중공업이 9,450억원, D조선이 9,890억원을 써내 H가 사업권을 따냈다.


당초 KSS-2 사업은 D측의 수의계약으로 추진되다가, H측에서 법적 대응까지 하면서 강력하게 반발하자 경쟁입찰로 바뀌었고, KSS-1에 이어 KSS-2 사업마저 D에게 빼앗기면 더 이상 D의 잠수함 건조기술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H측의 판단에 따라 적자를 감수하고서라도 상당히 싸게 입찰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D조선측은 기술도입료를 제외한 잠수함 적정 건조비가 3.000억원에 이르지만 H는 불과 800억원에 입찰해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등 반발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3척의 214급(손원일함급) 잠수함의 함번은 SS 072, SS 073, SS 075로 부여되었으며, 방위사업청은 2008년 8월 독일 HDW사와 추가로 6척의 214급 잠수함 도입계약을 체결하는데, 2008년 12월 D조선이 4번함(SS 076)의 건조를 시작하게 된다.


2018년에 해군에 인도된 마지막 9번함(SS 082)의 함명은 ‘신돌석’함이다.

잠수함의 이름은 1번함부터 차례로 손원일, 정지, 안중근, 김좌진, 윤봉길, *유관순, 홍범도, 이범석, 신돌석으로 붙여졌다.

(함번 SS 072로 시작한 9척 중에 SS 074와 SS 080이 없으며 6번함에는 여성의 이름이 붙여졌다)



HDW(Howaldtswerke-Deutsche Werft)사는 1998년 아테네에서 열린 DEFENDORY 전시회에 그들의 214급 잠수함을 처음 공개하면서 잠수함 작전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했다.


설계팀은 극도로 정숙하고, 모든 신호들로부터 은밀성을 가지며 심해 및 천해 모두에서 보다 장기간 작전이 가능한 잠수함을 구상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214급의 설계개념은 고성능의 선체형태, 고도로 자동화된 조종성능, 강한 충격저항성 및 효율적인 무장운용 능력들을 포함한다.


209급에서 증명된 장점들과 212A급에 적용된 발전된 기술들이 결합되어 조선소로부터 209+212A=214급이라는 기억하기 쉬운 슬로건이 만들어졌다.


214급의 기본 제원은 길이 65m, 흘수 6m 및 수상배수량 1,700톤이다.

하지만 이것은 ‘규격의’ 디자인이 아니며, 고객들은 그들의 요구사항에 최대한 가깝도록 몇 가지 옵션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아이템에는 무장탑재 해치와 예인 윈치시스템, 자동/수동의 무장발사관 체계들이 있다.


214급은 고장력 강자성(强磁性)의 HY80과 HY100강을 혼합한 단각식 각주형 압력선체로서 400m 이상의 심도까지 작전이 가능하다.

재질의 높은 충격저항성은 착저나 충돌시에 유리하다.


증가된 선체의 스텔스 특징으로는 특수 음파 흡수도료가 선체 외부에 칠해져 있고, 유리강화플라스틱(GRP: Giass Reinforced Plastic)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이 각각 600제곱미터와 250제곱미터 정도로 확대 사용되었다.

필요하다면 무반향 타일도 선체에 부착시킬 수 있다.


선체 앞부분은 2층으로 위쪽에는 조종 및 작전지휘소가 위치하고, 아래쪽에는 승조원 거주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뒷부분은 추진부 및 함정운용체계와 관련된 소음발생 장비들로 구성되어 있다.

Hawker 축전지들은 선체의 앞쪽구역 하부갑판 밑에 위치하고 있다.


지휘통제실과 기관실은 탄성마운트 바닥이며 모든 엔진들은 소음흡수모듈 내에 장착되었다.

방사소음 감소를 위해 시끄러운 장비들은 탄성마운트 위에 파이프와 케이블을 배열 후 소음차폐구획 내에 설치되었다.

저소음 프로펠러는 잠수함의 음향신호를 더욱 감소시킨다.

방사소음의 감소는 피탐 위험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자함 음탐기의 탐지범위를 확장시키는 부가효과도 갖게 한다.


214급은 고도로 자동화된 플랫폼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완전 자동화된 기관조종체계로서 십자형 방향타를 조종하는 콘솔이 1인으로 운용됨으로써 총 3명의 당직인원만 요구된다.


자동화는 또한 정비소요도 감소시킴으로써 승조원들의 작업량을 최소화 시켰다.

특히 정비목적을 위한 모든 체계 구성품들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해졌다.

밀폐식 베어링과 하우징 모두 선체에 견고하게 부착된 상태에서 분해를 위해 분리될 수 있다.


이와 같은 고수준의 자동화로 인해 단지 27명의 승조원만 필요한 214급 식당에는 승조원 개인별 의자가 제공되며, 변기 및 샤워기가 구비된 2개의 화장실이 있다.

야채 및 냉동식품 보관을 위한 냉장시설이 있으며 기구들이 잘 구비된 조리실이 있다.


214급 재래식 공격 잠수함은 많은 무장을 적재할 수 있다.

모든 종류의 어뢰발사가 가능한 8개의 533mm 어뢰발사관이 앞쪽 격벽에 위치하고 있다.

그 중 4개는 보잉사의 UGM-84 하푼(HARPOON) 또는 한국의 SSM-700K 체계와 같은 대함유도탄 발사에 최적화되어 있다.


잠수함의 표준어뢰는 ATLAS Elektronik사의 DM2A4 중어뢰로써 향상된 전기추진체계와 유도 및 통신을 위한 광섬유케이블 및 250Kg hexagon의 탄두(TNT 460Kg)를 가지고 있다.

4개의 축전지는 27마일 이상의 항주거리와 50노트 이상의 속력을 제공한다.


발사관 충수를 포함한 어뢰발사준비 및 발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1분 미만이다.

어뢰는 수압폭발체계에 의해 발사되며 주변의 해저 배경소음과 혼합되는 광대역 소음을 만든다.

이에 더하여 기뢰부설장치 및 Diehl Defence사가 개발한 잠대공 유도탄 발사체계도 선택적으로 장착이 가능하다.


잠망경은 함 내에서 수상 정찰 및 공격을 위한 최우선 탐지장비이기 때문에 214급은 CASSIDIAN Optronics사의 최신 SERO-14/15 잠망경 복합체를 탑재했다.

SERO-14 잠망경은 광학 거리측정기, 열영상장비 및 GPS/GSM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SERO-15 잠망경은 레이저 및 광학 거리측정기가 장착되어 있다.


항해시스템은 THALES Deutschland사의 SPHINX-D 항해레이더, 고도 및 침로 정보체계, 속력계, 측심기 및 GPS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214급의 ‘귀’는 ATLAS Elektronik사의 DBQS-40 통합소나체계로서 함수에 설치된 원통형의 중주파 수동음탐기, 저주파 신호의 탐색/식별을 위한 TAS-90 예인음탐기, 중/저주파 대역에서의 표적 방위 및 거리식별을 위한 FAS-3 측면배열음탐기 및 ATLAS사의 MOA-3070 고주파 기뢰탐색음탐기로 구성된다.

기뢰탐색음탐기는 해저에 부설된 기뢰를 찾아내고 정밀 항해를 지원한다.


잠수 및 수상 상태에서 레이더 경보 시스템은 FL-1800이 장착되어있는데, 수신된 전자파 신호가 레이더 조준같이 특정 기준을 만족하면 자동으로 시각 및 청각 경보를 발신한다.


표준 어뢰 대응체계(TCM)는 TAU-2000 시스템이 있는데, 이것은 4개의 발사대로 구성되어 있고, 한 개의 발사대마다 어뢰 모양의 디코이 및 재머가 탑재된 10개의 방출 튜브를 가지고 있다.

이 기만기들은 어뢰의 유도시스템을 교란하거나 표적이 된 잠수함과 유사한 음향신호를 모사하여 어뢰를 다른 곳으로 유인한다.


214급의 통신체계는 VLF, HF, VHF, UHF SAYCOM, GMDSS와 INMARSAT-C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함 내 음성통화 장치들은 다기능 사용자 단말기를 통해 통합되었다.


이 외에도 GMG사가 개발한 CALLISTO 통신 부이(부표)를 장착할 수 있는데, 마스트 상부에 설치되어 UHF SATCOM이나 VHF, HF 대역의 통신이 가능하다.


214급은 디젤-전기 복합추진으로 동력을 얻으며 고속에서도 캐비테이션 소음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1개의 7엽 스큐백 프로펠러를 사용한다.


수상 항해시 추진력은 디젤-전기식 추진으로 극한의 선체요동을 견디면서 2,000Kw의 출력을 내는 2대의 토그넘 MTU 16V-396 디젤엔진에서 동력이 공급된다.


잠항 항해시 추진력은 다중축전지와 HDW/Simens사의 고분자전해질(PEM)형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PERMASYN 모터에 의존한다.

후자는 연료전지 내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120Kw의 출력이 섭씨 80도의 온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잠수함의 발열특성을 감소시킨다.


PREMASYN 모터는 약 28톤의 무게로 기존의 모터보다 40% 가량 작으면서도 212A급에 장착된 것보다 20~30% 더 출력이 높다(2.85Mw)

원자로와 비교할 때 연료전지 PERMASYN 추진체계는 거의 소음이 없다.



그리스 해군도 지난 2000년 독일의 방위산업체인 ‘하데베(HDW)’사로부터 17억유로(약 2조1,000억원)에 214급 잠수함 4척의 도입 계약을 맺었다.

이 중 2004년 독일조선소에서 건조된 1번함 ‘파파니콜리스’가 두 차례에 걸친 테스트에서 중대 결함이 발견되자 2006년 인수를 거부했다.


이후 제작사가 보수에 나서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지만 그리스가 국방장관까지 나서 잠수함을 인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독일 정부가 항의하는 등 외교 마찰로 번졌다.


결국 2010년 그리스가 잠수함을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문제는 일단락됐지만, 그리스 정부가 심각한 재정적자로 잠수함 대금 지불을 피하려 했다는 분석도 제기되는 등 적지 않은 후유증을 초래했다.


돼지를 연상시키는 ‘PIGS’는 유럽 국가 가운데 2007~2010년에 과도한 국가부채와 재정적자, 높은 실업률 등으로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처했던 포르투갈, 아일랜드(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용어이다.

특히 그리스는 2010년초 국가부도 위기에 직면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여 같은 해 5월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받은 바 있다.



“엥? 214급 잠수함 한 척을 구해달라니, 그게 무슨 소리요?”


그리스 해군이 타는 214급 잠수함 한 척을 구할 수 있겠냐는 정보부장 ‘피단’의 물음에 국방부장관 ‘아카르’가 무슨 수작을 부리려는 건지 어리둥절해서 눈만 끔벅거린다.


“아니, 어디서 한 척 구한다 한들, 그걸로 뭘 어쩌겠다는 거요?”

아까부터 ‘피단’이 하는 짓거리가 못마땅한 ‘을드름’ 전 총리가 미간을 찌푸리며 대신 물었다.


“그 잠수함 함교 위에 페인트로 그리스 애들 214급 잠수함 함번 S121을 써 붙이는 겁니다. 그리스 국기만 꽂으면 누가 봐도 그리스 해군 잠수함으로 보일 거 아닙니까?”


그리스가 독일 HDW사에 주문해서 처음 인도받은 214급 잠수함 ‘파파니콜리스’ 함의 함번은 ‘S120’이고 우여곡절 끝에 겨우 두 번째로 인수받아 얼마 전에 취항한 잠수함의 함번은 ‘S121’이다.


“아하, 그렇지! 그리스 214급 잠수함은 10년도 넘게 매스컴을 탔기 때문에 러시아가 금방 알아보겠네! 허허.”

‘에르도안’ 대통령이 금세 ‘피단’의 머릿속을 꿰뚫어 보고 동조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각하! 우리가 HDW사에 주문한 214급 잠수함은 아직 우리 해군에 인도가 안 되었습니다. 음, 흠.”


침묵을 지키고 눈알만 이쪽저쪽으로 굴리며 경청(?)하고 있던 재무장관 ‘알바이라크’가 불쑥 나섰다.

그는 에르도안 대통령의 사위이다.


돈 많은 터키 해군은 2009년 7월에 독일 HDW사와 6척의 214급 잠수함 공동생산을 위한 25억유로(약 3조원) 수준의 계약을 체결했다.

초도함은 2017년에 터키 해군에 인도하고 나머지 함정들은 2020년까지 인도한다는 내용이다.


계약에 따라 6척 분량의 건조재료 물품들이 HDW사에서 터키로 보내져 골쿡(Golcuk) 해군조선소에서 건조 중에 있다.

그런데 어뢰발사관과 AIP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2019년 10월인 현재까지 초도함이 터키 해군에 정상적으로 인수 및 취역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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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크림반도 18 (배신자가 있다) +7 18.09.01 769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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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크림반도 16 (대도무문단 vs 흑해함대) +7 18.08.28 806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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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크림반도 14 (압하지야) +7 18.08.23 795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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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크림반도 12 (우크라이나) +7 18.08.18 804 8 18쪽
108 크림반도 11 (PNG 무기) +7 18.08.16 808 7 14쪽
107 크림반도 10 (셰일 유정 폭파) +7 18.08.14 814 8 14쪽
106 크림반도 9 (핵폭탄 B61) +7 18.08.11 825 9 14쪽
105 크림반도 8 (쿠르디스탄) +7 18.08.09 792 8 16쪽
104 크림반도 7 (친위 쿠데타) +7 18.08.07 822 8 16쪽
» 크림반도 6 (214급 잠수함) +7 18.08.04 815 8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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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크림반도 4 (술탄 에르도안) +7 18.08.01 937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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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크림반도 1 (푸틴 둘째 딸) +7 18.07.28 854 7 16쪽
97 홉스골 28 (홉스골 대첩) +7 18.07.27 836 8 13쪽
96 홉스골 27 (ROV의 활약) +9 18.07.26 838 7 15쪽
95 홉스골 26 (잠수함 나포) +9 18.07.25 853 6 13쪽
94 홉스골 25 (적군 상륙) +8 18.07.24 826 7 13쪽
93 홉스골 24 (한심한 함장) +9 18.07.23 833 7 15쪽
92 홉스골 23 (공기부양정) +9 18.07.21 850 7 13쪽
91 홉스골 22 (인간 어뢰) +12 18.07.20 890 7 13쪽
90 홉스골 21 (사냥 본능) +10 18.07.19 899 7 13쪽
89 홉스골 20 (중과부적) +9 18.07.18 944 7 14쪽
88 홉스골 19 (무한동력 발전기 뉴젠) +9 18.07.17 1,040 7 14쪽
87 홉스골 18 (KE-929에 탑승하라) +9 18.07.16 1,258 7 13쪽
86 홉스골 17 (노보시비르스크) +8 18.07.14 1,044 7 14쪽
85 홉스골 16 (적과의 동침) +7 18.07.13 1,149 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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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홉스골 10 (러시아 수송헬기) +7 18.07.06 1,182 7 14쪽
78 홉스골 9 (벙커철문 박살작전) +7 18.07.05 1,277 6 13쪽
77 홉스골 8 (사향소 군단) +7 18.07.04 1,224 6 14쪽
76 홉스골 7 (비스트 로봇 벙커) +6 18.07.03 1,275 6 16쪽
75 홉스골 6 (러시안 허스키) +7 18.07.02 1,267 7 15쪽
74 홉스골 5 (순록목장의 결투) +7 18.06.30 1,292 5 14쪽
73 홉스골 4 (푸틴 황궁) +7 18.06.29 1,313 6 17쪽
72 홉스골 3 (순록 파수꾼) +7 18.06.28 1,327 7 15쪽
71 홉스골 2 (말코손바닥사슴) +9 18.06.27 1,504 8 13쪽
70 홉스골 1 +7 18.06.26 1,436 8 16쪽
69 카스피 해전 9 (탈출) +7 18.06.25 1,335 9 14쪽
68 카스피 해전 8 (수륙양용 돌격소총) +7 18.06.23 1,364 7 14쪽
67 카스피 해전 7 (비밀 아지트 동굴) +7 18.06.22 1,382 6 13쪽
66 카스피 해전 6 (아라스 강) +7 18.06.21 1,378 8 14쪽
65 카스피 해전 5 (아제르바이잔) +7 18.06.20 1,387 7 14쪽
64 카스피 해전 4 (러시아 초계함) +7 18.06.19 1,402 6 14쪽
63 카스피 해전 3 (러시아 영해) +7 18.06.18 1,510 5 14쪽
62 카스피 해전 2 (철갑상어) +7 18.06.15 1,417 5 13쪽
61 카스피 해전 1 (프랑스로 가는 길) +7 18.06.14 1,422 5 14쪽
60 러시아 로보캅 부대 4 +7 18.06.12 1,442 7 14쪽
59 러시아 로보캅 부대 3 +7 18.06.11 1,468 7 14쪽
58 러시아 로보캅 부대 2 +7 18.06.09 1,480 8 14쪽
57 러시아 로보캅 부대 1 +7 18.06.08 1,667 8 13쪽
56 사막의 여우 11 (투르크멘) +8 18.06.07 1,580 8 15쪽
55 사막의 여우 10 (호라산) +7 18.06.05 1,452 9 14쪽
54 사막의 여우 9 (하리카) +9 18.06.04 1,451 9 13쪽
53 사막의 여우 8 (어깨 걸어 총) +7 18.06.02 1,766 8 13쪽
52 사막의 여우 7 (똥차 팔기) +7 18.06.01 1,498 6 13쪽
51 사막의 여우 6 (납치범 흥부) +5 18.05.31 1,644 8 13쪽
50 사막의 여우 5 (루트 M37) +5 18.05.30 1,492 7 13쪽
49 사막의 여우 4 (쿠르드 족) +7 18.05.29 1,532 6 14쪽
48 사막의 여우 3 (예루살렘) +7 18.05.28 1,522 7 22쪽
47 사막의 여우 2 +7 18.05.26 1,529 8 15쪽
46 사막의 여우 1 +9 18.05.25 1,602 10 14쪽
45 드론 잠수정 11 (대마도 공격 8) +9 18.05.24 1,665 10 13쪽
44 드론 잠수정 10 (대마도 공격 7) +11 18.05.23 1,581 9 13쪽
43 드론 잠수정 9 (대마도 공격 6) +12 18.05.21 1,633 9 13쪽
42 드론 잠수정 8 (대마도 공격 5) +9 18.05.19 1,600 9 12쪽
41 드론 잠수정 7 (대마도 공격 4) +19 18.05.18 1,666 13 13쪽
40 드론 잠수정 6 (대마도 공격 3) +9 18.05.17 1,661 14 13쪽
39 드론 잠수정 5 (대마도 공격 2) +11 18.05.16 1,630 13 14쪽
38 드론 잠수정 4 (대마도 공격 1) +11 18.05.15 1,736 14 14쪽
37 대도무문단 21 +7 18.05.14 1,623 11 14쪽
36 대도무문단 20 (중동 칠면조) +17 18.05.13 1,605 11 17쪽
35 대도무문단 19 (건축 사업) +11 18.05.12 1,680 15 12쪽
34 대도무문단 18 (레디 액션) +13 18.05.11 1,624 14 12쪽
33 대도무문단 17 (영화 사하라) +13 18.05.10 1,686 12 15쪽
32 대도무문단 16 (흑장미 홀) +13 18.05.09 1,611 13 14쪽
31 대도무문단 15 (승전보) +11 18.05.08 1,668 11 13쪽
30 대도무문단 14 (잠복조) +9 18.05.07 1,750 14 14쪽
29 대도무문단 13 (원형 진법) +11 18.05.05 1,657 13 13쪽
28 대도무문단 12 (7대7 맞짱) +11 18.05.04 1,719 11 13쪽
27 대도무문단 11 (보상금 2억) +13 18.05.03 1,687 13 12쪽
26 대도무문단 10 (오야붕 신창원) +9 18.05.02 1,782 12 13쪽
25 대도무문단 9 (대표선수 선발) +7 18.05.01 1,773 13 13쪽
24 대도무문단 8 (땅벌파 집합) +15 18.04.30 1,821 18 14쪽
23 대도무문단 7 (조폭 패싸움) +11 18.04.29 1,812 15 15쪽
22 대도무문단 6 (촉석문 결투) +11 18.04.28 1,830 20 15쪽
21 대도무문단 5 (축협 조합장) +11 18.04.27 1,874 21 15쪽
20 대도무문단 4 (남강 꼼장어) +13 18.04.26 1,996 18 15쪽
19 대도무문단 3 (정훈의 인연) +15 18.04.25 1,960 24 15쪽
18 대도무문단 2 (문도의 비화) +13 18.04.24 1,998 21 14쪽
17 대도무문단 1 +9 18.04.23 2,122 19 13쪽
16 두꺼비 바위 2 +17 18.04.21 2,146 21 13쪽
15 두꺼비 바위 1 +13 18.04.20 2,234 21 14쪽
14 악양루 3 +17 18.04.19 2,260 22 14쪽
13 악양루 2 +17 18.04.18 2,352 25 14쪽
12 악양루 1 +9 18.04.17 2,503 25 12쪽
11 드론 잠수정 3 +9 18.04.16 2,715 24 12쪽
10 드론 잠수정 2 +15 18.04.14 2,760 27 13쪽
9 드론 잠수정 1 +13 18.04.13 3,010 28 13쪽
8 구국대열 3 +11 18.04.12 3,056 33 13쪽
7 구국대열 2 +11 18.04.11 3,329 31 14쪽
6 구국대열 1 +13 18.04.11 3,782 33 13쪽
5 오랑우탄 +11 18.04.10 3,983 41 13쪽
4 외계 조상님 선물 3 +9 18.04.10 4,534 46 12쪽
3 외계 조상님 선물 2 +17 18.04.09 5,183 56 13쪽
2 외계 조상님 선물 1 +18 18.04.09 6,660 73 13쪽
1 프롤로그 - (제3차 세계대전) +52 18.04.09 7,823 77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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