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감사하게도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서
저의 안 좋은 버릇을 지적해 주셔서 조금씩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거창하게 말하면
링에서 싸우다가 옥타곤에 입성한 느낌이랄까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다가 빙상 스케이트를 타는 느낌이랄까요
비유가 좀 이상한가요 ^^;
드라마 작가를 꿈꾸고 매진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작가의 꿈을 접고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가
웹소설이라는 콘텐츠를 지인을 통해 인지하게 되었고
(웹소설 자체는 알고 있었지만 지금의 문피아처럼 발달해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 도전해 보는 “제로라인” 이라는 작품.
잘하진 못했지만 나름 시나리오를 쓰던 습관이
웹소설에도 묻어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웹소설로 전향하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
작품을 해 나가면서 반드시 보완하겠습니다
*** 제로라인에서 시나리오 느낌이 약간은 묻어나더라도 재밌게 봐주세요 ^^
회차를 거듭하면서 나아지고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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