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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풋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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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어쩌다 던전 재벌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완결

레드풋
작품등록일 :
2022.03.21 08:56
최근연재일 :
2022.07.07 08:15
연재수 :
13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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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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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95화. 탐색

DUMMY

< 95화. 탐색 >




미셸 박사가 떠나고 태훈은 할아버지의 던전에 틀어박혔다.


박사를 만나 어머니와 외증조할아버지가 어떻게 사고를 당했는지 들었을 때, 태훈은 조금 충격에 빠졌다.


아니 그 이야기가 실감이 나질 않았다.


언젠가는 돌아오지 않겠냐는 일말의 희망도 사라진 느낌.

거기에 어머니가 차원 마법사였다는 점부터···.


미셸의 이야길 종합해보면 테러를 한 인물은 빌런 한 명.

그는 아공간에서 외증조할아버지와 대적하다 져 빛 가루가 되어 흩어졌다.


“아공간이라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태훈에겐 이제 세 장의 사진.

외증조할아버지의 다리를 붙잡고 앙 다운 입, 보조개 있는 볼을 하고 있는 아기의 사진.

네 명의 차원 마법사들과 함께 찍은 앞니 빠진 8살의 꼬마 아이.

그리고 외롭고 처연한 얼굴로 축구장만큼이나 거대한 마법진 앞에서 홀로 쓸쓸하게 웃고 있는 30대의 모습이었다.



‘엄마···’


그나마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사진.


태훈은 그 쓸쓸한 얼굴.

애써 웃음 지으려는 아련함이 안타까웠다.

특히 아공간 어딘가에서 떠돌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이이익!!”


태훈이 할아버지의 던전 통나무 오두막집 안에서 심장을 도는 서클의 마나를 끌어올렸다.


그의 황금빛 눈의 시선은 슬픈 듯 부들부들 떨리는 손끝에 머물러있었다.


손끝에서 마나를 공간에 한순간 풀어냈다.

마력이 아지랑이가 되어 공간을 비틀어 열었다.

아니 거칠게 찢었다.


【단축】과 【확장】


이젠 쉽게 열어낼 수 있는 아공간.

태훈은 자신의 앞에 형성된 검은색 문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깊고도 깊은 우물 같았다.


저 안 어딘가 엄마와 외증조할아버지가 떠돌고 있을 것만 같아 눈물이 올라왔다.


‘아니···’


그럴 리 없다.


‘두 분 다 차원 마법사라면 분명 빠져나왔다.’


애써 현실을 부정해본다.


하지만, 지구로 돌아왔다면 분명 자신을 그렇게 보육원에 홀로 성인이 될 때까지 버려두진 않았을 터였다.


그렇다면 답은 한가지.


‘아직도 아공간에서 떠돌고 있다면···.’


게이트와 게이트의 중간 어딘가에서 망령처럼 떠돌며 이곳으로 돌아오려 노력하고 있다면···.


태훈의 눈이 다시 검은 구멍, 아공간으로 향했다.



***



태훈이 가장 먼저 한 것은 블랙홀 같은 아공간에 비상구를 만드는 것.


그래서 주진환에게 부탁해 적당한 크기의 차원의 링을 주문했다.

어디에서든 아공간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완성된 차원의 링을 활성화하고 그곳에 준비한 것들을 집어넣었다.


거대한 로프와 형광등처럼 긴 마법조명.


태훈의 목적은 저 아공간 안쪽에 등대를 설치하는 것.

등대라기보다는 표지를 달아 미아가 된 이들이 최소한 찾아올 수 있도록 안배라도 하고 싶었다.


시중에 판매되는 마력석 조명 중에 가장 밝은 조명을 여럿 구매해 하나로 묶었다.

그 조명을 줄줄이 엮었다.

마력석 조명은 열이나 배터리 용량의 문제가 없으니 던전을 탐험하는 헌터들에게 종종 사용되는 소품.

고가의 마력석을 사용하기에 현실에선 사용할 이유가 없었지만, 효율만큼은 단연 최고였다.


그걸 커다랗게 묶어 만든 조명은 등대보다도 더 밝은 느낌.


아공간 문으로 그 조명을 밀어 넣자 어두운 공간에 덩그러니 빛을 비춰낸다.

그걸 기다란 틀에 끼워 조명들을 엮었다.

줄줄이 만들어낸 빛의 글자.


『EXIT』


그 등대처럼 밝게 빛나는 글자가 어디에서도 보일 수 있도록 천천히 돌게 만들었다.


조명에 사다리를 연결하고 그 마력석 조명이 어디에서나 보일 수 있도록 회전을 더했다.


“하아···.”


하지만, 어머니를 위해 그것밖에 할 게 없다는 생각에 태훈은 깊은 한숨을 쏟아냈다.


태훈이 두 번째로 한 작업은 만약 엄마나 증조할아버지가 마력 고갈로 사경을 헤매고 있다면 도움이 될 구급 용품과 식량을 담은 키트를 만들어 보내는 것.


그 키트 안에는 다양한 것들이 들어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혈마석.


태훈이 그러하듯 할아버지나 어머니도 용의 기운을 쓰고 있다면 마력석으로는 충전할 수 없으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하얗게 빛을 품은 완충된 혈마석을 하나씩 넣었다.

그리고 구급 약품과 식량, 물, 침낭과 기호품들.

거기에 다섯 차원 탐험대의 사진을 출력하고 어릴 적 태훈 자신의 사진을 함께 끼워넣었다.


‘어디에 있든지, 살아만 있어요···.’


망망대해에 병 하나 띄우는 상황일 테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혈마석을 여덟 개밖에 구하지 못해서 구급 키트도 여덟 개뿐.


그렇게 만든 구급품을 든 가방에 빨갛고 파란색의 마력석 조명을 붙였다. 최소한 이 마력이 다 떨어질 때까지 1년 이상은 빛을 내며 아공간을 떠돌 것이었다.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해서 여덟 방향으로 가방을 던졌다.

빙글빙글 돌면서 붉고 푸른 조명을 반짝이며 가방들이 멀어져갔다.


저 배낭이

아득한 우주에 던진···

보이저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발 닿기를···.”


그날부터.

태훈은 일과가 끝나면 가고일 블랙과 함께 아공간을 조사했다.

조사랄 것도 없이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하염없이 날아다니는 게 전부였다.


그 아공간의 요동 없는 묵직한 마나를 뚫고 계속 어딘지 모를 암흑 속으로 빠져들었다.


방향도 위치도 알 수 없는 무저갱.

그곳을 먹먹한 마음으로 날다가 한계가 오면 차원을 벌리고 다시 할아버지의 던전으로 돌아왔다.


혈마석이 생기면 구급키트를 만들어 아공간의 끝을 향해 날려 보내고, 시간이 날 때마다 정처 없이 아공간을 헤매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은, 길드는 태훈을 그렇게 폐인이 되도록 가만히 내버려 두진 않았다.


그를 따르는 길드의 일원들이 그런 태훈을 붙잡았다.


***



“대표님. 정말 괜찮으세요?”

“자네, 얼굴색이 정말 말이 아니야.”

“태훈아. 회사 대표가 아니라 진짜 사랑하는 동생이니까 하는 이야기하는데, 무슨 고민이든 함께 나누자. 혼자 그렇게 싸매고 있으면 어떠하냐.”

“말씀만 주세요. 언제든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대표님. 잠깐만 가만히 계세요.”


박주현 힐러의 난데없는 힐 샤워.

정신이 번쩍 들었다.


미셸 쿠엘로 박사가 말한 엄마와 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에 충격이 컸지만, 벌써 25년이나 지난 이야기.


머리로는 이미 가망이 없거나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임을 잘 알고 있었지만, 평생을 그리워하던 엄마의 소식에 요사이 정신을 못 차린 것은 사실이었다.


“후우. 전 괜찮습니다. 요즘 고민거리가 있어서요.”

“말씀만 하세요. 저희가 언제든 도울 테니까요.”


모두 걱정 가득한 시선.

돕는다고는 하지만, 도울 수 있는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행사도 잘 마무리한 마당에 너무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급한 길드 업무부터··· 평상시처럼 일을 진행하는 게 맞았다.

바쁘게 일을 하다 보면 이 마음에 난 구멍도 차츰 메워지리라···.


“제가 며칠 길드에 신경을 못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과와 함께 시작된 길드 마스터로서의 역할.

바로 전체 회의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갑주 경매는 어떻게 정리가 되었습니까?”


그 질문에 그걸 이제야 묻냐는 표정들.

실없는 미소가 전체의 얼굴에 퍼져나갔다.


태훈은 옆에서 웃고 있는 구하린에게 도움의 눈길을 보냈고

그녀가 간단하게 정리된 출력물 하나를 내어 보인다.


“경매 낙찰가 정보입니다. 확인해보세요.”


[경매 낙찰가]


<오크 상전사 돌격 갑주 세트>

낙찰가 : 4,270,000,000원


“허!”


42억 7천만 원이란다.


“와! 오크 갑주가 이렇게나 높은 가격에 팔렸어요?”


태훈의 질문엔 모두는 비릿한 웃음뿐.

아무도 대답하는 이가 없었다.


기다리다 못한 주조령이 한마딜 툭 던진다.


“제일 밑에 좀 보세요.”


그래서 시선을 아래로 내려봤다.


< 데스나이트의 악령 갑주와 악마검 세트 >

낙찰가 : 700,000,000,000원.


“700억이요? 예상액보다는 훨씬 못 미치네요. 감정 평가는 천억이 넘었던 거로 기억하···”

“대표님?”

“네?”

“자릿수 잘못 계산하셨는데요?”

“음?!”


7,000···?


“칠천억!”


모두가 태훈의 놀란 모습에 배를 잡고 웃는다.


“아니 어떻게 갑주 하나에 7천억을···.”

“오늘 구매자가 전세기 타고 방문해서 갑주 받아 간다고 했어요.”

“그래요?”

“네. 그러니 그것부터 마무리 지으셔야 해요. 4시간 후에 인도하기로 했습니다.”


경매 아이디 G327B021

그 7천억의 주인공이 4시간 후엔 인천 공항으로 전세기를 타고 온단다.


“지금 갑주는 어디에 있죠?”

“길드 제2창고요.”

“그럼 지금 바로 이동해야겠네요.”


익명에 임시 아이디이니 누가 구매한 것인지는 만나봐야 알 수 있었다.

그래서 태훈은 데스나이트의 악령 갑주와 악마검을 인도하기 위해 장비부터 챙기고 길을 나섰다.


7천억짜리 물건이니만큼 혹시 모를 만일의 일을 대비해 감규석과 10명의 헌터도 함께였다.


떠나는 차들을 바라보며 길드에 남은 구하린의 깊은 한숨.

그녀의 옆에 힐러 박주현이 섰다.


“괜찮을까요?”

“힐을 넣으며 살펴보니 신체 리듬이 마음에 큰 근심이 있는 것 같았어요.”


스치듯 든 생각은 그 마스터의 엄마 사진.


“괜찮겠죠?”

“한동안 좀 바쁘게 해주면 어떨까 싶어요.”

“바쁘게요?”

“근심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바쁘다 보면 몸도 예전으로 돌아올지 모르죠.”

“알겠습니다. 노력해볼게요.”


두 여인의 시선이 멀리 언덕을 내려가는 차를 근심 어린 표정으로 끝까지 쫓고 있었다.



***



인천 공항 측에 협조를 구하고 활주로까지 이동.


약속된 일정에 따라 착륙한 전세기

걸프스트림 G550 제트기가 지정된 위치까지 들어왔다.


그곳에서 내린 사람들은 거의 키가 2미터가 훌쩍 넘는 키다리 흑인들.

흑인들의 피부색이 브라운 계열로 알고 있었는데 비행기에서 내린 사람들은 정말 검은색에 가까운 피부톤을 가지고 있었다.


태훈이 용안으로 확인하니 모두가 전투계열의 각성자.

모두 B등급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물건을 받으러 왔습니다.”


경매 아이디 G327B021의 낙찰 증서와 입금증을 확인한 후, 상자에 들어 있는 데스나이트의 갑주와 악마검을 보여주었다.


그들 중 유물 감정 능력이 있는 각성자가 앞으로 나서서 물건을 확인하며 하얗게 이를 드러내고 웃는다.


“정말 데스나이트의 능력이 붙은 갑주군요. 맞습니다.”


물품 인도 확인과 이동 시 분실보험을 할 것도 없이, 무엇이 급한지 그들은 재빨리 물건을 실어 바로 활주로를 이륙해버렸다.


그때에서야 우리는 저 악령 갑주를 사 간 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항공기 관제 사이트 flightradar24, 항공기의 도착지를 확인하자 대충 구매한 당사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파악했습니다.”

“행선지가 어디라고요?”

“남수단인데요?”

“남수단이라면···”

“거기 소말리아처럼 엉망인 나라 아니었어요? 독재자였던가?”

“헐···.”


남수단의 독재자가 데스나이트 악령의 갑주를 구매한 것.

국제 뉴스를 살펴보니 반정부 테러가 있었다는 소식이 몇 건 보인다.


물건은 높은 가격을 받고 팔았지만, 입안이 쓰디 썼다.


국민의 고혈을 빨아 전세기를 굴리고 갑주 하나에 7천억씩 던지는 것일 터.


“악령의 갑주이니 그 독재자에게 저주라도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 저주라는 말이 씨가 되었을까?

그날 밤, 악령의 갑주가 남수단에 도착하기도 전에 독재자였던 대통령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갑주의 주인은 갑주를 써보지도 못하고 지옥에 끌려갔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련한 소식이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어쩌면 잘된 일이네요.”

“부통령이 그 갑주는 팔아서 빈민 구제에 나선다고 하네요.”

“누가 사가던 더 비싸게 사 갔으면 좋겠네요···.”

“자자자··· 잠깐만요. 방금 누가 1조에 사 갔다고 뉴스에 나오는데요?”

“···?!!”


세상에 부자가 참 많다.


그리고 그 갑주에 대한 소식은 더는 들리지 않았다.



***


진달래, 철쭉과 목련, 라일락까지.

구름산은 온통 꽃으로 뒤덮이고 있었다.

봄소식과 함께 중국으로 파견 갔었던 정보팀의 헌터들이 서울로 복귀했다.


[더 힐러-레전드]의 표절작을 만들었던 판다 그룹의 리더가 테러당하는 모습을 찍어 소기의 성과를 만들었던 이들.

흑사회의 동향을 파악하다가 추가로 파견된 정보팀과 잠시 교대차 휴식을 위해 들어온 것이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닙니다. 오랜만에 일다운 일을 했더니 몸이 많이 풀렸습니다.”

“중국 쪽 움직임은 어떻던가요?”

“그쪽도 흑요석 단검 관련 사고가 몇 번 터졌어요.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흑마법 계열 각성자를 모두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흑사회 쪽 혐의가 있는 각성자들은 대부분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그쪽은 잡히면 재판이고 뭐고 없이 바로 사형이거든요.”

“어느 나라로 이동하던가요?”

“대부분 필리핀 쪽으로 이동한 듯 보입니다.”

“필리핀이라···.”

“그쪽은 미군 쪽 정보망이 아직 살아있어서 크게 문제를 만들지는 않을 겁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우리에게도 정보를 주기로 필리핀 정부 쪽 일을 하는 길드와 조건부로 합의를 한 상태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돌아온 정보팀의 박찬만과 길현구를 포함한 4명의 헌터.

그들은 느긋하게 이번에 새로 입점한 노량진 던전의 햄버거 가게에서 통밀 새우버거 세트를 사 들고 호수 변 의자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야. 여긴 몇 주 사이에 이렇게 변했냐?”

“어젯밤에 잠깐 봤는데, 분수 쇼가 끝내주더라고요.”

“맞아. 나 어제 최선희 힐러 봤다?”

“진짜?”

“크흐흠···. 나도 와이프 데리고 한번 와야겠네.”

“형수님은 괜찮으세요?”

“뭐. 8개월 됐으니 몸이 많이 무겁지. 어제도 새벽에 족발 사달라고 징징거려서 그거 구하느라고 죽는 줄 알았다.”

“와. 난 결혼 안 해야지.”

“그래라. 넌 하지 마. 큭큭큭.”

“그래도 형수님 같은 사람 만나면 저도 하고 싶을 거 같아요.”

“그래?”


그때 박찬만의 시선이 한 곳을 향했다.

그 시선을 따라 길현구과 다른 길드 헌터의 눈빛도 날카롭게 변했다.


눈에 걸린 세 명.

어딘지 어리숙하지만 의심이 가기 충분한 행동.

서로 눈치를 살피며 차원의 링 주위를 돌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의견을 나누는 것이 영락없는 스파이의 모습.


“맞지?”

“···쓰읍. 왠지 냄새가 나는데요?”


박찬만과 3명의 헌터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선작과 좋아요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즐겁게 보셨다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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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128화. 목적지 +10 22.07.03 1,833 71 15쪽
128 127화. 심층부 +14 22.07.02 1,825 69 13쪽
127 126화. 비밀 +9 22.07.01 1,866 70 14쪽
126 125화. 탐사정 +11 22.06.30 1,895 69 17쪽
125 124화. 인공위성 +17 22.06.29 1,906 65 15쪽
124 123화. 미셸 박사 +11 22.06.28 1,970 72 14쪽
123 122화. 포션 스파 +20 22.06.27 1,905 67 14쪽
122 121화. 포션 (2) +12 22.06.26 1,985 71 12쪽
121 120화. 포션 +14 22.06.25 2,051 75 12쪽
120 119화. 전투 노예 +16 22.06.24 1,960 78 12쪽
119 118화. 마령사(3) +16 22.06.23 1,986 80 12쪽
118 117화. 마령사(2) +10 22.06.23 1,858 69 12쪽
117 116화. 마령사(1) +14 22.06.23 1,935 67 12쪽
116 115화. 배달 +10 22.06.22 2,066 76 13쪽
115 114화. 낙찰 +13 22.06.21 2,074 82 13쪽
114 113화. 여우 구슬 +10 22.06.20 2,056 78 13쪽
113 112화. 그곳에 빌런이 있었다. +10 22.06.19 2,065 85 13쪽
112 111화. 노예들 +10 22.06.18 2,067 79 13쪽
111 110화. 여우의 기억 +12 22.06.17 2,048 76 12쪽
110 109화. 구미호 +14 22.06.16 2,111 83 15쪽
109 108화. 마무리 +14 22.06.15 2,104 85 14쪽
108 107화. 전투 +13 22.06.15 1,981 76 14쪽
107 106화. 습격 +14 22.06.14 2,133 79 15쪽
106 105화. 출장 +6 22.06.13 2,200 82 17쪽
105 104화. 던전 감옥 +10 22.06.12 2,312 84 19쪽
104 103화. 정리 +6 22.06.11 2,247 82 16쪽
103 102화. 사냥 +14 22.06.10 2,261 93 17쪽
102 101화. 음모 +16 22.06.09 2,264 89 14쪽
101 100화. 덫 +18 22.06.08 2,348 94 16쪽
100 99화. 재개봉 +16 22.06.07 2,361 88 15쪽
99 98화. 5분 숙박 +16 22.06.06 2,408 84 17쪽
98 97화. 재개장 +20 22.06.05 2,437 87 14쪽
97 96화. 압력 +10 22.06.04 2,496 85 13쪽
» 95화. 탐색 +8 22.06.03 2,519 88 15쪽
95 94화. 경매 +12 22.06.02 2,627 99 14쪽
94 93화. 회상 +10 22.06.01 2,592 95 13쪽
93 92화. 강연 +8 22.05.31 2,671 92 16쪽
92 91화. 전설 +10 22.05.30 2,721 96 14쪽
91 90화. 행사 +10 22.05.29 2,828 99 15쪽
90 89화. 포섭 +10 22.05.28 2,892 107 14쪽
89 88화. 발표 +10 22.05.27 2,942 106 15쪽
88 87화. 사과 +14 22.05.26 3,106 105 14쪽
87 86화. 낙찰 +4 22.05.25 2,976 110 14쪽
86 85화. 경매 +6 22.05.24 3,004 100 13쪽
85 84화. 던전 인수 +10 22.05.23 3,117 101 13쪽
84 83화. 합의 +12 22.05.22 3,208 109 14쪽
83 82화. 수습 +13 22.05.21 3,221 103 16쪽
82 81화. 구조 +6 22.05.20 3,232 100 14쪽
81 80화. 입주 +10 22.05.19 3,384 107 14쪽
80 79화. 공고 +8 22.05.18 3,502 110 13쪽
79 78화. 최적지 +8 22.05.17 3,527 117 12쪽
78 77화. 토벌 +10 22.05.16 3,692 11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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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75화. 그게 가능할까요? +10 22.05.14 3,876 125 11쪽
75 74화. 출장 +18 22.05.13 3,913 130 17쪽
74 73화. 공사 +9 22.05.12 4,086 108 12쪽
73 72화. 복귀 +16 22.05.11 4,254 138 14쪽
72 71화. 와류 +10 22.05.10 4,356 117 14쪽
71 70화. 실험. +8 22.05.09 4,521 114 13쪽
70 69화. 스노우 볼 +8 22.05.08 4,691 123 13쪽
69 68화. 누가 죽어? +14 22.05.07 4,739 123 13쪽
68 67화. 통화 가능하십니까? +6 22.05.06 4,839 130 13쪽
67 66화. 이걸 판다고? +16 22.05.05 4,909 131 13쪽
66 65화. 광고 계약 +21 22.05.04 4,965 13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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