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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풋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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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어쩌다 던전 재벌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완결

레드풋
작품등록일 :
2022.03.21 08:56
최근연재일 :
2022.07.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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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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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121화. 포션 (2)

DUMMY

< 121화. 포션 (2) >




3성 장군 세 명이 보좌관과 작전 장교들과 함께 우르르 방문했다.


육군, 해군, 공군의 참모 차장.

거기에 각 참보부의 지원과 장교들이었다.


군인이 찾아오자 분위기가 묘하게 경직되는 느낌.


“저번 국군 병원 방문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아닙니다. 위문할 수 있어 저희도 기뻤습니다.”


인사치레는 짧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군에서 현재 보유하고 싶은 비축 분량은 총 3만 병입니다.”

“보존 처리를 한 용기라고 해도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하루 최소 0.25% 정도의 마력 반감이 있어요.”

“저희도 충분히 고려하고 있습니다. 해서 비축 포션의 마력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6개월 정도의 보존 기간이 지난 포션을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매월 5,000병을 꾸준하게 구매하고 6개월이 지난 포션을 반품하는 것으로 하는 군납품 계약을 체결했으면 합니다.”


매월 5,000병이면 1,500억.

반품비는 포션 금액을 제한 용기에 대한 재사용 금액이었다.


태훈은 갑자기 자신이 대동강 물을 팔았던 봉이 김선달이 된 착각을 느꼈다.


돈도 벌고, 장병들 건강도 챙길 수 있으니 일거양득.


“좋습니다. 납품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몇몇 업자들이 리베이트가 어쩌구 하며 더 높은 가격으로 군납을 알선하겠다는 이들이 나타났지만, 모두 영상과 녹취를 남겨 고발했다.


대부분은 예비역으로 예편한 군 장성들.


이쪽으로는 발이 넓은 이들이었지만, 영상 증거가 제출되니 뇌물 알선수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야 했다.


“꼭 무슨 모기떼 같네요.”

“어쩌다에게 피를 빨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그게 오산이지.”

“대표님. 생산량을 더 높이지 않으면 계약량을 해결 할 수가 없어요.”

“알겠습니다. 추가로 보틀 생산 시설 확충하고 힐 포션 제작도 더 늘려보도록 하죠.”


넘치는 물량에 추가로 포션의 생산 시설을 제주 던전에 마련했다.

시간차 던전이 이럴 때는 포션의 경우 반감기가 있어서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판단.

오히려 시간이 더디게 가는 평범한 던전이 더 이득이었다.


포션을 생산하는 시설은 모두 특허로 출원한 포션 보존 타일로 시공한 건물에서 모든 작업이 진행되었다. 원형의 수영장처럼 마련된 포션 제작 탱크는 전면과 바닥이 모두 청색의 보존 타일로 도배가 되었다.


“여긴 마력이 모두 튕기는 느낌이네요.”

“어디···”


힐러 박주현이 벽에 힐 마법을 쏘아보자 힐 마법이 마치 당구공이 3쿠션을 튕기듯 방향을 틀며 튕겨 나갔다.


“하하하. 재밌네요.”

“저러니 힐 포션도 보존이 되는 거겠지.”

“아. 저기 미니고블린들이 오네요.”

“아우! 귀여워. 어쩜 저리 귀엽죠?”

“냐뇨?”

“안녕. 애들아. 오늘도 잘 부탁해!”

“냐뇨냐냐!”


원형으로 강강술래를 시작하는 미니언과 힐러들.

넘치는 마력에 거대한 수영장 형태의 포션 탱크는 금방 밝은색 빛을 내는 포션으로 가득 채워졌다.




***




제주도 던전의 강물을 이용할 수 있고, 거기서 채굴되는 광석을 바로 가공할 수 있으니 그도 좋았다.


한쪽에서는 광석을 재가공하고 붙이고 반사 마법진을 코팅해 만드는 포션용 보틀이 생산되고 거대한 수조에서 힐러와 미니언들이 수조의 물을 힐 포션으로 바꾸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음료수를 생산하는 자동화 공정이 부분적으로 들어가자 생산은 일사천리.


하루에 2만 병도 생산가능한 시설이 완비되었다.


완성된 시설에서 힐러들이 포션을 만드는 것을 바라보던 태훈과 정대진.

그들을 따라 막 포션 제작을 완료한 힐러들이 주변 시설을 견학했다.

거기에 시설의 주인 역할로 [마나바이오]의 두 공동대표가 함께였다.

20명의 미녀들에게 둘러싸인 두 청년의 얼굴이 홍당무보다 붉었다.


“너무 생산이 많아도 안 돼요. 최대한 기부하고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것만 하셔야죠.”

“굳이 포션 제작에 매달리기보다는 보존 용기만 유통해도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용기 규격을 조금 다양화 해보면 어때요? 200ml, 600ml. 1,200ml 이렇게 세 종류로 나누기만 해도 수요가 폭증할 거 같은데요.”

“알겠습니다. 한 번 디자인을 진행해보도록 하죠.”


정대진 제주지부장은 당연하다는 듯 태훈에게 말했다.


“그렇게 일반에 포션을 풀다가는 잘못하면 오남용이 되거나 의료 체계가 변질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일반 대중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은 문제가 심각해질 거 같은데요.”

“음. 역시 의사 소견이 없이 힐 포션을 일반인이 음용하는 것은 막아야겠군요.”

“전투 중인 군인이나 응급 환자 이송, 던전에서 마물을 상대하는 헌터들에게만 한정적으로 팔고 있는 상품입니다. 일반인들에게 포션을 판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포션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어떤 병증은 병증을 활성화 시켜서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흔했다.

외상과 지혈, 골절에 효과가 좋을 뿐, 다른 것에는 충분한 연구가 필요했다.


“일반 의료에 적용하려면 다양한 연구와 부작용 검사부터 시작해야겠군요.”

“그렇죠. 노량진에 있는 던전 병원에 연구 용역부터 넣고 부작용 검사부터 진행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모든 병증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쉽진 않을 거로 생각되네요.”

“음···.”


만용은 독을 부른다.


단지 힐러 20명과 미니언 몇백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체가 불가한 이들에게 무슨 사고라도 난다면···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을 터.


심각한 표정을 한 우리의 사정을 전해 들은 박주현 힐러가 의견에 동조를 보였다.


“맞아요. 힐 포션은 문제가 많은 약물이죠.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할 약물입니다.”

“그렇겠네요.”

“힐러가 직접 힐을 하는 것과는 달라요. 힐을 넣을 때 힐러는 상대의 모든 신체 리듬과 건강상태를 각성 능력으로 알 수 있어요. 그러니 섬세하게 치료를 할 수 있죠. 하지만, 포션은 그게 아니니까··· 사전 검사 없이 수술하는 것과 같아요.”

“음···.”

“대신···”

“?”

“보존 용기에 쓰이는 저 타일 말인데요.”

“네. 말씀하세요.”

“제 생각에 저 타일로 수조를 만들면 아주 엷게 희석한 포션으로 힐링 스파 정도는 만들어 열 수 있지 않을까요?”

“예?”


태훈과 정대진, 그리고 방금 그 이야기를 전해 들은 힐러들의 눈에 생기가 감돈다.


“힐 스파라고요?”

“포션 워터 파크도 좋죠.”




***




제주도 던전 호텔 [타임 파라다이스]

그곳에 공사가 한창이다.


숲의 건설자 빌디와 수 백의 고블린들.

그리고 미니언들이 가고일과 함께 건물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공사는 호텔과 인접한 산과 강을 함께 끼고 만들어졌다.

한쪽은 열대의 식목이 아름다운 해변을 만들고, 다른 사면에는 인공 폭포와 함께 아름다운 수영장이 함께 어우러졌다.


포석정을 연상시키는 구불구불한 수로는 다양한 테마의 수영장과 욕장을 하나로 묶고, 숙소 주변은 ‘엘프의 정원’의 느낌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러 왔던 구하린은 놀란 눈으로 태훈에게 물었다.


“공사가 엄청나게 빠른데요?”

“건설자 빌디도 꽤나 레벨업이 된 느낌이야.”


빌디는 노량진 던전의 수많은 공사들을 해내며 뭔가 바뀐 느낌.

처음엔 사람의 형상을 차용한 모습이었지만, 건설에 건설을 거듭할수록 그 모습이 변해 지금은 손만 여덟이 넘었다.


건설할 때 보면 천수 관음상처럼 수많은 팔이 만들어지며 벽돌과 자연석을 순식간에 쌓아나갔다.


그리고 그 쌓은 단면은 꼭 레고처럼, 잉카 문명의 석벽처럼 아름답게 딱 들어맞았다.


“와. 수영장 하나 만드는 게 순식간이네요.”

“그러게···. 오늘은 정말 좋은 막걸리를 선물해야겠네.”

“막걸리?”

“빌디가 제일 좋아하는 게 막걸리야. 저놈 알고 보면 술꾼이라···.”

“아하하하.”


모든 건축물은 고대의 신전을 연상시키는 석주와 커다란 나무들이 어우러져 신비로웠다. 몇몇 온천 욕장은 숲속에서 즐기는 듯한 느낌으로, 거기에 마력으로 올린 물의 온도는 온천수의 느낌을 연상시켰다.


건물은 금방 마무리되었다.


“이제 전기랑 수도만 잡으면 되겠네요.”

“정말 조명은 마력석 조명을 이용하시려고요?”

“그쪽이 배선 어지럽게 잡는 것보다 편하잖아요.”


미니언 대장간에서 만들어진 마력석 조명들이 스파 이곳저곳에 설치되자 마치 무릉도원에 온 것처럼 아름다운 풍광이 만들어졌다.


“와!”


가장 큰 차이점은 물.

수로를 흘러 수조와 풀장에 채워진 물이 하얗게 반짝인다는 것.

하얀색 은빛 별 가루를 흩어놓은 것처럼 반짝이는 포션이 은은한 마력광을 발하니 그 어떤 경치보다도 이색적이고 아름다웠다.


“정말 아릅답네요.”

“저도 이 정도로 멋질 줄은 몰랐어요.”


작업을 마친 빌디가 뿌듯하다는 듯 엉덩이 춤 비슷한 것을 춘다.

그 모습에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구하린과 태훈이 머리를 감싸쥐었다.


“언제 보고 배웠는지···.”

“그래도 저렇게라도 의사표현을 해주니 좋네요.”


작업이 완료되자 가장 먼저 포션 스파를 사용한 것은 길드의 주요 팀원과 그 가족들.


태훈과 구하린을 포함한 어쩌다 길드의 팀원들과 힐러들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 포션의 농도가 얼마라고 했죠?”

“5%입니다.”


힐 포션처럼 강한 조명이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은은하게 빛나는 투명한 물은 들어가는 순간 사람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만들어줬다.


“와! 십년 묶은 피로가 날아가는 거 같아.”

“고호권 헌터님. 제발요! 그거 추지 마요!”

“잡아! 모두 잡아 처넣어!!”

“으하하하하 덤벼라!”

“으아악! 어푸어푸!”


한쪽에서 왁자지껄 고호권과 수중 혈투를 하는 와중에 한쪽은 힐러들이 나긋한 얼굴로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여기 괜찮다.”

“진짜··· 이렇게 누워있으니까 정말 편하네.”

“미니고블린들이 마력을 도와주니 포션 만드는 것도 부담 없고··· 이런 시설이 만들어질 줄은 몰랐네요.”

“여기 오는 손님들도 피부병과 자잘한 외상에는 효과가 탁월할 거예요.”

“초대장 없어요? 저 효도 좀 해야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럼 시범 운영은 길드 가족들 위주로 초대장 돌려서 운영해보죠.”

“와! 감사합니다.”


거기에 노량진 던전 식당에서 꾸미는 별식이 스파의 식당에 제공됐다.

제주에서 나오는 해산물을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식단은 전복과 해삼, 문어 숙회, 삼계탕, 등 보양식으로 메뉴가 채워졌다.


그 모두가 고블린 주방장들이 만들어 내는 별미였다.


길드 내부 가족들로 이루어진 시범 운영은 호평 일색.

인생 그런 호사가 없었다는 품평을 바탕으로 바로 오픈을 단행했다.


홍보는 당연히 20명의 힐러들.


[제주 던전호텔 [타임 파라다이스]에 신규 서비스 【포션 스파】 오픈!!]

┕ 으어억!!

┕ 몸매 여전하고!

┕ 여기 어디임? 여신들의 정원임?

┕ 스파?

┕ 어? 포션이면 그 헌터들 부상입었을 때 치료하는 거 아님?

┕ 5% 함유? 진짜? 레알?

┕ 와. 여긴 그냥 효도 관광 상품인데?


그녀들의 늘씬하고 근육질 몸매로 스파에 자릴 잡고 찍은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자 모두의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오픈 당일만 예약 서버가 터지는 상황.

재오픈한 홈페이지는 하루 만에 1년 치 예약을 마감하는 기염을 토했다.




선작과 좋아요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즐겁게 보셨다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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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130화. 에필로그 +50 22.07.05 1,974 82 16쪽
130 129화. 결계 +28 22.07.04 1,901 76 16쪽
129 128화. 목적지 +10 22.07.03 1,833 71 15쪽
128 127화. 심층부 +14 22.07.02 1,825 69 13쪽
127 126화. 비밀 +9 22.07.01 1,866 70 14쪽
126 125화. 탐사정 +11 22.06.30 1,895 69 17쪽
125 124화. 인공위성 +17 22.06.29 1,906 65 15쪽
124 123화. 미셸 박사 +11 22.06.28 1,970 72 14쪽
123 122화. 포션 스파 +20 22.06.27 1,905 67 14쪽
» 121화. 포션 (2) +12 22.06.26 1,985 71 12쪽
121 120화. 포션 +14 22.06.25 2,051 75 12쪽
120 119화. 전투 노예 +16 22.06.24 1,960 78 12쪽
119 118화. 마령사(3) +16 22.06.23 1,986 80 12쪽
118 117화. 마령사(2) +10 22.06.23 1,858 69 12쪽
117 116화. 마령사(1) +14 22.06.23 1,935 67 12쪽
116 115화. 배달 +10 22.06.22 2,066 76 13쪽
115 114화. 낙찰 +13 22.06.21 2,074 82 13쪽
114 113화. 여우 구슬 +10 22.06.20 2,056 78 13쪽
113 112화. 그곳에 빌런이 있었다. +10 22.06.19 2,065 85 13쪽
112 111화. 노예들 +10 22.06.18 2,067 79 13쪽
111 110화. 여우의 기억 +12 22.06.17 2,048 76 12쪽
110 109화. 구미호 +14 22.06.16 2,111 83 15쪽
109 108화. 마무리 +14 22.06.15 2,104 85 14쪽
108 107화. 전투 +13 22.06.15 1,981 76 14쪽
107 106화. 습격 +14 22.06.14 2,133 79 15쪽
106 105화. 출장 +6 22.06.13 2,200 82 17쪽
105 104화. 던전 감옥 +10 22.06.12 2,312 84 19쪽
104 103화. 정리 +6 22.06.11 2,247 82 16쪽
103 102화. 사냥 +14 22.06.10 2,261 93 17쪽
102 101화. 음모 +16 22.06.09 2,264 89 14쪽
101 100화. 덫 +18 22.06.08 2,348 94 16쪽
100 99화. 재개봉 +16 22.06.07 2,361 88 15쪽
99 98화. 5분 숙박 +16 22.06.06 2,408 84 17쪽
98 97화. 재개장 +20 22.06.05 2,436 87 14쪽
97 96화. 압력 +10 22.06.04 2,496 85 13쪽
96 95화. 탐색 +8 22.06.03 2,518 88 15쪽
95 94화. 경매 +12 22.06.02 2,627 99 14쪽
94 93화. 회상 +10 22.06.01 2,592 95 13쪽
93 92화. 강연 +8 22.05.31 2,671 92 16쪽
92 91화. 전설 +10 22.05.30 2,721 96 14쪽
91 90화. 행사 +10 22.05.29 2,828 99 15쪽
90 89화. 포섭 +10 22.05.28 2,892 107 14쪽
89 88화. 발표 +10 22.05.27 2,942 106 15쪽
88 87화. 사과 +14 22.05.26 3,106 105 14쪽
87 86화. 낙찰 +4 22.05.25 2,976 110 14쪽
86 85화. 경매 +6 22.05.24 3,004 100 13쪽
85 84화. 던전 인수 +10 22.05.23 3,117 101 13쪽
84 83화. 합의 +12 22.05.22 3,208 109 14쪽
83 82화. 수습 +13 22.05.21 3,221 103 16쪽
82 81화. 구조 +6 22.05.20 3,232 100 14쪽
81 80화. 입주 +10 22.05.19 3,384 107 14쪽
80 79화. 공고 +8 22.05.18 3,502 110 13쪽
79 78화. 최적지 +8 22.05.17 3,527 117 12쪽
78 77화. 토벌 +10 22.05.16 3,692 117 14쪽
77 76화. 광마 +4 22.05.15 3,815 116 12쪽
76 75화. 그게 가능할까요? +10 22.05.14 3,876 125 11쪽
75 74화. 출장 +18 22.05.13 3,913 130 17쪽
74 73화. 공사 +9 22.05.12 4,086 108 12쪽
73 72화. 복귀 +16 22.05.11 4,254 138 14쪽
72 71화. 와류 +10 22.05.10 4,356 117 14쪽
71 70화. 실험. +8 22.05.09 4,520 114 13쪽
70 69화. 스노우 볼 +8 22.05.08 4,691 123 13쪽
69 68화. 누가 죽어? +14 22.05.07 4,739 123 13쪽
68 67화. 통화 가능하십니까? +6 22.05.06 4,839 130 13쪽
67 66화. 이걸 판다고? +16 22.05.05 4,909 131 13쪽
66 65화. 광고 계약 +21 22.05.04 4,965 13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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