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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풋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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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어쩌다 던전 재벌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완결

레드풋
작품등록일 :
2022.03.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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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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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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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화. 행사

DUMMY

< 90화. 행사 >




【국제 유물 학술 행사】 3일 전.


전 세계의 갑주와 무기 제작사들이 먼저 노량진 시간차 던전에 만들어진 전시장에 입점했다.


헌터들에게 지급되는 장비는 대체로 두 종류로 나뉜다.


첫 번째는 당연히 던전에서 직접 획득하는 유물.

마물들과 전투를 치르면서 적을 죽이고 얻은 노획물을 말한다.

그러한 노획물은 대체로 마력을 이용한 능력치가 붙었으며, 각성자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직접 던전에 들어가 마물을 쓰러뜨리는 일은 상급의 헌터가 아니라면 쉽지 않은 상황.

당연히 위험부담 때문에라도 헌터는 자신의 능력보다는 훨씬 낮은 등급의 던전에서 마물을 안전하게 사냥하길 원했다.


그렇게 되면 정작 마물을 쓰러뜨리고도 얻는 아이템은 쓸만한 것이 없게 된다.

노획한 아이템 중에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극히 드물었다.


어쩔 수 없이 던전을 돌며 아이템을 모아 팔고, 정작 자신이 써야 할 아이템은 경매장을 통해 구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 되어버린다.

그러니 헌터는 운 좋게 싼값으로 경매를 낙찰받아야 마음 놓고 아이템을 쓸 수 있다는 이야기.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것이 두 번째 방법이다.

즉, 기업에서 양산형의 맞춤 제작된 장비를 사용하는 것.


무기들은 던전에서 획득한 무기를 재가공하거나 분해해 재조합해서 만들어졌다.

대부분 능력치를 뻥튀기해 방어력이나 절삭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물품이다.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하급을 끌어모아 상급 흉내를 내는 형태.

같은 등급의 던전 유물에 비한다면 절반 가격으로도 얻을 수 있었다.

다만, 싼 게 비지떡이라고 중고 물품을 재가공해서 만든 것이니만큼 내구성에서 크게 차이가 났다.

잘못 골랐다가는 던전에서 무기가 깨져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었다.


그러니 이도 저도 마음에 안 드는 헌터에게 이런 학술 행사에서 흘러나오는 유물 아이템은 가뭄의 단비와 같았다.


이런 곳에서 얻어걸린 아이템이 자신의 목숨을 지켜줄 동아줄이 될지도 몰랐다.

헌터들은 부스를 돌며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을 찾기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



태훈은 박광안과 함께 판매 준비가 한창인 기업 부스를 돌았다.

그 뒤를 묵묵히 감규석이 동행했다.


태훈은 벌써 기업 전시 부스 앞에 모여있는 헌터들을 보며 박광안에게 물었다.


“사람이 벌써 엄청 많네요.”

“그렇죠. 대부분 기업이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아이템은 저렴하게 할인판매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게 아니라면 중고 물품을 거래하기도 합니다. 아이템이라는 게 궁합이 있어서 누구에게는 맞고 누구에겐 쓰레기인 경우가 다반사니까요. 계속 발품을 팔아야죠.”


던전 내부는 부스가 차려지기도 전에 무슨 물건들이 들어오는지 구경하려는 헌터로 한가득.


“그런 의미에선 우리 길드는 천운이지.”


감규석의 한 마디.

어쩌다 길드의 헌터들이야 태훈이 세팅해서 맞춰준 장비를 전용으로 착용했다.

오크 전사의 장비와 주진환이 대장간에서 손질한 무기들로 풀세트로 맞춰 입고 있기에 어쩌다 소속의 헌터는 장비에 대한 목마름은 없었다.


하지만, 다른 길드나 용병들은 장비가 곧 등급.

자신의 목숨줄이다.


거기에 수익과 직결되는 상황이니 수입의 상당 부분을 다시 투자할 수밖에 없었다.


한 부스 앞에 헌터들이 가득 모여있었다.


“와아아!”

“일어선다.”


부스를 입점한 장비 업체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곳이 있으니, 바로 미국 아이템 기업 [ROBOMEKA]


그곳에서는 영화 ‘아이언 보이’에 나오는 전신에 입는 엑소슈트와 같은 모양의 갑주를 선보이고 있었다.


“와! 저건 물건이네요.”


태훈과 함께 그 물건을 구경하던 박광안이 말했다.


“미국은 저런 엑소슈트라면 유행이 지난 지 오랩니다.”

“유행이 지나요?”

“그렇죠. 기계의 힘을 이용해서 신체를 강화한다. 그건 참으로 좋은 모양이긴 합니다만···.”

“?”

“간단하게 이야길 한다면 저걸 입으면 성장이 멈춰요.”

“네?!”

“아무리 몬스터를 잡는다고 해도 게임으로 친다면 경험치가 들어오지 않는 것과 같지요.”

“···그렇겠군요.”

“그래서 저 엑소슈트 관련 상품은 이미 미국에서는 유행이 끝났습니다. 성장을 멈춘 벽을 느끼는 헌터들이나, 나이가 많아 은퇴를 준비하는 저등급 헌터들 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있지요.”

“음.”

“자국 내에서는 더는 팔 상황이 안되니 이렇게 물건들을 끌고 나오는 거겠지요. 그래도 C급 이하의 헌터들이라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겁니다. 유행이 지났다고는 하지만 목숨이 걸린 일이니까요.”

“그렇겠네요.”

“등급 낮은 헌터에게는 오히려 필수템 같은 것이 되었죠. 성장을 둔화시키지만, 어쩔 수 없이 착용해야 하는···, 참 어찌 보면 이율배반적인 상품입니다.”


전시관에선 기업들이 다양한 유품들을 전시하고 어떤 곳은 즉석에서 아이템을 제작해 판매하는 부스들도 있었다.


“흠···.”


태훈이 생각난 것이 있는지 옆에서 묵묵히 자신을 따르는 감규석에게 물었다.


“저 선배님.”

“?”

“저렇게 무기들을 사고팔고 하는데 한번 써먹어 보고 싶지 않을까요?”

“음?”


감규석이 눈을 좌우로 굴리더니 물었다.


“헌터들 결투 대회라도 주관하면 어떻겠냐는 말로 들리는데···?”

“맞습니다.”

“그렇더라도 무기를 다루니만큼 안전사고를 걱정해야 할 텐데?”

“그건 걱정 없습니다.”


태훈에겐 20명의 힐러가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 중에 가장 자신 있는 것은 바로 【확장】

용의 기운으로 공간을 확장한다면 어떤 무기도 상대를 상처입히지 못할 것이었다.


거기에 태훈에겐 감규석이란 S급 헌터가 있었다.


“행사 기간 심판을 봐주시면 어떻겠습니까?”

“심판이라···.”


태훈은 이 학술 행사 기간을 그냥 허투루 보낼 생각이 없었다.

축제로 만들어 모두의 이목이 이곳 던전에 집중되길 희망했다.

저번 토벌 이후로 어쩌다 길드의 너튜브에 새롭게 올릴 영상도 필요했다.


“즉석에서 신청자를 받아 매일 32강 정도의 토너먼트를 진행하면 어떻습니까? 1등 상품으로 2백만 원 상당의 마력석을 지급하는 정도면 많이들 참여할 거로 보이는데요. 대신 B급 이하만 신청할 수 있는 행사로 하시죠. A급들이 대결하면 연무장이 버티진 못할 테니까요. 부상도 위험하고요.”

“헌터의 대결이야 1~2분이면 승패가 갈리니 한 시간 정도로도 충분히 진행이 가능할 거야.”


그래서 연습 삼아 임시로 마련된 연무장에서 행사를 진행해봤다.

짧게 8명의 토너먼트.


즉석에서 선발된 호기 충만한 헌터들이 튼튼하게 만든 무대 위로 올라와 겨루니 관객들의 호응도 좋았다.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매일 32강 토너먼트의 우승자를 뽑아 행사 마지막 날 최종승자를 가릴 계획.


그 행사는 전적으로 감규석과 고호권에게 맡겼다.



***



그다음은 숙소와 학술 발표회.


숙소를 담당했던 원창훈 팀장이 하얗게 뜬 얼굴로 태훈을 맞았다.


“어떻습니까?”

“급하긴 해도 초청된 연구자들의 숙소 배정은 모두 끝났습니다.”

“다들 분위기는 어떻던가요?”

“당연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숙소도 숙소지만, 불편이 없도록 고블린들을 숙소 별로 배정한 부분에서 모두들 놀란 눈치입니다.”

“그래요?”

“프랑스 쪽이랑 독일 학자들은 고블린의 교육을 어떻게 했는지 묻더군요. 그 부분에서 더 관심이 높았습니다. 고블린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거나 이미 교육된 고블린을 구매할 수 있는지도 계속 묻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라고 해봐야 없다.

고블린 교육은 전부 미니언들이 일임했기에 가능한 경우였다.


그리고 원창훈이 고블린이라고 말했지만, 학술 행사에 참석하는 연구자들을 살피고 있는 이들도 고블린이 아니고 미니언들이고.


“아쉽지만, 그건 불가능하다고 말씀해주세요.”

“하지만···.”

“전, 운 좋게 한 마리와 친해졌을 뿐, 그리고 그 한 마리가 모두를 교육하고 발전시켰다고 하면 됩니다. 그 똑똑한 한 마리를 만난 것은 천운 정도로 포장해주시죠.”

“알겠습니다.”

“구매도 불가능하다고 전해주세요. 무리에서 떨어진 고블린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저로서도 장담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 점도 명심하겠습니다. 연구자들이 실망하겠지만, 어쩔 수 없죠.”


행사 준비가 한창 마무리되었을 때.


주최 측인 행사 진행위원들이 속속 모여 마지막 점검을 진행했다.

거기엔 심사위원장이자 총 책임자인 데이비드 올트먼도 있었다.


그는 미국에서 날아온 즉시 점검에 참석해 노량진 던전을 돌며 두 눈을 반짝였다.




***




데이비드는 이 학술 행사의 진행에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


“여기가 시간차 던전이라고요?”


던전 안이 시간차라는 점에서 훨씬 다양한 프로그램을 여유 있게 진행할 수 있었다.

그 점이 특히 좋았다.


매년 행사를 진행하면 강연자와 프로그램 일정에 쫓기거나 다른 부속 행사가 겹쳐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 이곳 던전 내에서는 시간이 넘친다.

여유 있게 모든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한국 측 행사 준비를 책임진 박광안이 데이비드를 수행하며 물었다.


“어떠셨습니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훌륭하게 준비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다행이군요. 저도 급하게 준비하느라 행사가 소홀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어쩌다 길드에서 도움을 주어 이렇게 준비가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내일이군요. 그 구하린 연구원이 박광안 박사의 제자라면서요?”

“제자랄 것도 없지요. 저는 단지 그녀가 자격시험을 준비할 때 잠시 학원의 강사였을 뿐입니다.”

“대단한 연구였습니다. 그 덕분으로 오크 장신구와 장비는 우리가 확실하게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어떤 능력이 발현되는지 알 수 있었으니까요.”


푸근한 미소로 덕담을 나누던 데이비드

그가 깜짝 놀라 눈을 부릅뜨고 한 곳을 바라봤다.


그곳엔 광명 던전에서 노량진 던전으로 차원의 링으로 만든 문을 넘어오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저건···.”

“던전과 던전을 이어주는 차원의 문입니다.”

“??”

“어쩌다 길드의 마스터가 차원문과 관련된 각성 능력이 있어서 임의로 문을 생성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아직 그 원리를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그분은 차원의 문을 만들 수 있는 각성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그래요?”


데이비드는 놀란 얼굴로 뭔가를 생각하더니 말했다.


“이제까지 인류에게 각성 능력이 발현된 지 수없이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중에서 차원의 능력을 갖춘 각성자는 전 세계에 딱 5명뿐이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리고 그중 두 명은 한국인이었지요.”

“?”

“킴용우!”

“??”

“그리고 그의 손녀인 킴민주.”


데이비드는 하얀 백발의 머릴 쓸어 넘기며 말했다.


“이제껏 차원의 문을 열었던 마법사는 역사상 세상에 다섯뿐이었습니다.”

“그랬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한국에 그런 마법사들이 있었다니, 저로서는 처음 듣는 이름인지라.”

“킴용우는 벌써 50년 전, 그리고 킴민주는 20년 전에 활동한 마법사입니다.”

“아. 지금 활동하는 분들이 아니었군요.”

“혹시, 어쩌다 길드의 마스터와 잠시 이야길 하고 싶은데···, 만남을 주선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물론이지요.”


박광안은 데이비드의 떨리는 눈동자를 바라보며 이 학술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그 무엇도 아닌 저 ‘차원의 링’이 될 것임을 직감했다.




***




데이비드와 태훈의 만남은 바로 이루어졌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데이비드 올트먼.

세계 헌터 협회의 이사이자, 국제 유물 학술 대회의 위원장.


백발이 성성한 유물 관련 S급 감정사로서 40년을 활동한 인물이 태훈의 앞에 서 있었다.


데이비드는 미팅에 앞서서 기이한 물건 하나를 꺼내 테이블 위에 올렸다.


크기는 타조알만 한 것이 껍질에 음각과 양각으로 새겨진 마법진.

그 모습이 무슨 조각품을 보는 듯 아름다웠다.


딱 봐도 엘프의 솜씨.


가운데에 마력석 하나를 끼워 넣자 주위에 마력이 활성화되며 반짝인다.

그 기물의 마법진이 발동했다.

그러자 태훈의 눈에 메시지가 떠오른다.


[해당 공간에 【언어 통합】마법이 활성화됩니다.]


“이건···.”

“Comprehend Languages”


데이비드의 입에서 유창한 한국어가 튀어나왔다.


“이 유물은 주변의 사람들에게 언어를 이해시키는 마법을 시전합니다.”

“오. 이런 유물이 있었군요.”

“지금처럼 번역 어플이 발전한 시대엔 그냥 값비싼 마력석을 먹어 치우는 골동품일 뿐이지요. 하지만, 여러 다국어를 동시에 번역하기에는 이만한 것도 없습니다.”


신비한 마법 번역기를 살펴보길 잠시.


조금 익숙해진 모습으로 데이비드와 태훈이 회의를 시작했다.


“행사 준비가 이렇게 완벽할 줄은 몰랐습니다.”

“아닙니다. 어쩌다 보니 상황이 맞았을 뿐입니다.”

“길드의 이름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답이로군요.”


다른 인사치레와 행사와 관련된 덕담을 몇 번 나눈 후.

데이비드는 긴장된 얼굴로 태훈에게 물었다.


“제가 저 밖에서 ‘차원의 문’을 하나 봤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혹시 그 차원의 문은 임의로 만들어 내신 것입니까?”

“네. 그렇죠. 일정한 조건과 마법진의 도움을 받는다면 일정 시간 운용할 수 있는 차원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영구적인 것은 아니고요.”

“허···.”


데이비드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 준비된 자료가 있었는지 자신의 낡은 가방에서 태블릿 하나를 꺼내어 뭔가를 조작했다.


“혹시, 이분들에 대해서 아십니까?”

“음?”


그곳엔 다섯 명의 마법사 복장을 한 이들이 서 있었다.


빛바랜 낡은 사진.


“어?”


네 명은 성인이고 가운데 한 명은 귀여운 얼굴을 한 여자아이.

대략 초등학교 저학년쯤으로 보이는 예쁜 얼굴이었다.


네 명의 성인은 셋은 남자. 한 명은 여자였다.

그중 가장 늙은 인물은 자신의 눈에도 낯이 익었다.


“누구인지 아시겠습니까?”

“어어···”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네 명의 어른들 사이에 밝게 웃고 있는 앞니 빠진 아이가 누구인 줄은 잘 안다.


어찌 잊을 수 있으랴.


태훈의 황금빛 반짝이는 눈이 그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의 얼굴에서 떠날 줄을 몰랐다.


그의 눈에서 또르르 눈물이 떨어졌다.




선작과 좋아요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즐겁게 보셨다면 부탁드려요.


작가의말

시계의 바늘 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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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125화. 탐사정 +11 22.06.30 2,075 74 17쪽
125 124화. 인공위성 +17 22.06.29 2,093 70 15쪽
124 123화. 미셸 박사 +11 22.06.28 2,160 77 14쪽
123 122화. 포션 스파 +20 22.06.27 2,099 72 14쪽
122 121화. 포션 (2) +12 22.06.26 2,168 77 12쪽
121 120화. 포션 +14 22.06.25 2,243 81 12쪽
120 119화. 전투 노예 +16 22.06.24 2,152 83 12쪽
119 118화. 마령사(3) +17 22.06.23 2,173 85 12쪽
118 117화. 마령사(2) +10 22.06.23 2,042 74 12쪽
117 116화. 마령사(1) +14 22.06.23 2,119 72 12쪽
116 115화. 배달 +11 22.06.22 2,261 82 13쪽
115 114화. 낙찰 +13 22.06.21 2,265 87 13쪽
114 113화. 여우 구슬 +10 22.06.20 2,243 83 13쪽
113 112화. 그곳에 빌런이 있었다. +10 22.06.19 2,253 90 13쪽
112 111화. 노예들 +10 22.06.18 2,252 84 13쪽
111 110화. 여우의 기억 +12 22.06.17 2,237 81 12쪽
110 109화. 구미호 +14 22.06.16 2,298 87 15쪽
109 108화. 마무리 +14 22.06.15 2,290 90 14쪽
108 107화. 전투 +13 22.06.15 2,162 81 14쪽
107 106화. 습격 +14 22.06.14 2,316 83 15쪽
106 105화. 출장 +6 22.06.13 2,393 86 17쪽
105 104화. 던전 감옥 +10 22.06.12 2,511 88 19쪽
104 103화. 정리 +6 22.06.11 2,446 86 16쪽
103 102화. 사냥 +14 22.06.10 2,457 97 17쪽
102 101화. 음모 +16 22.06.09 2,456 93 14쪽
101 100화. 덫 +18 22.06.08 2,550 99 16쪽
100 99화. 재개봉 +16 22.06.07 2,553 92 15쪽
99 98화. 5분 숙박 +16 22.06.06 2,606 89 17쪽
98 97화. 재개장 +20 22.06.05 2,642 91 14쪽
97 96화. 압력 +10 22.06.04 2,695 90 13쪽
96 95화. 탐색 +8 22.06.03 2,722 92 15쪽
95 94화. 경매 +12 22.06.02 2,834 103 14쪽
94 93화. 회상 +10 22.06.01 2,794 99 13쪽
93 92화. 강연 +8 22.05.31 2,881 97 16쪽
92 91화. 전설 +10 22.05.30 2,928 100 14쪽
» 90화. 행사 +10 22.05.29 3,042 103 15쪽
90 89화. 포섭 +10 22.05.28 3,107 112 14쪽
89 88화. 발표 +10 22.05.27 3,155 110 15쪽
88 87화. 사과 +14 22.05.26 3,321 109 14쪽
87 86화. 낙찰 +4 22.05.25 3,188 114 14쪽
86 85화. 경매 +6 22.05.24 3,232 104 13쪽
85 84화. 던전 인수 +10 22.05.23 3,342 105 13쪽
84 83화. 합의 +12 22.05.22 3,439 113 14쪽
83 82화. 수습 +13 22.05.21 3,451 107 16쪽
82 81화. 구조 +6 22.05.20 3,456 105 14쪽
81 80화. 입주 +10 22.05.19 3,625 111 14쪽
80 79화. 공고 +8 22.05.18 3,749 114 13쪽
79 78화. 최적지 +8 22.05.17 3,764 12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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