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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풋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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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어쩌다 던전 재벌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완결

레드풋
작품등록일 :
2022.03.21 08:56
최근연재일 :
2022.07.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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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2.05.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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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84화. 던전 인수

DUMMY

< 84화. 던전 인수 >




“막아!”


신성 길드의 공작산 오우거 던전 관리팀장 헌터 배규식.

그는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마법은 안 통한다고 몇 번을 말해! 마법은 안 통한다고!!”

“그래도···”


방금까지 저 앞에 달려오던 오우거의 머리로 화염구를 날리던 헌터 하나가 불만 가득한 얼굴로 배규식을 바라봤다.


“그래도 시선은 분산시킬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럴 마나가 있으면 놈을 이쪽으로 유인했어야지.”


그의 눈앞엔 커다란 함정.

커다랗게 보이는 웅덩이가 있었다.

바닥의 깊이를 알 수 없도록 흙탕물에 위에는 낙엽 같은 것들이 둥둥 떠 있었다.

그 진입 방향의 반대편 성벽 위 감시탑에서 둘은 다른 헌터들을 지켜보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반대쪽으로 뛰라고! 반대쪽으로!!”


오우거를 이쪽으로 몰아 함정에 빠트리면 ‘전격’ 마법으로 놈을 제압할 수 있었다.

오우거는 두꺼운 피부에 재생력이 있어서 한 번에 목을 자르거나 하지 않는다면 물리 공격이나 마법 공격은 잘 먹히지 않았다.

유일한 대안이 이 웅덩이에 몰아넣고 전격으로 기절시켜 익사시키는 방법.

그리고 그 방법은 지난 십 년 동안 주요한 오우거 사냥 수단으로 활용되었었다.


문제는 지금 사냥을 하는 헌터들이 죄다 신입이라는 것.

등급과는 관계없이 경험이 없으니 오우거를 몰 줄도 제압할 줄도 몰랐다.


“미치겠네. 진짜···.”


이번 재계약 기간 오우거 사냥에 손발이 잘 맞던 A급 헌터들이 대거 이탈해 버렸다.

어쩔 수 없이 지금은 경험 없는 B급 혹은 C급 헌터들만 충원된 상태.

거기에 무슨 자존심인지 신입들은 자신이 주관하는 훈련이나 교육에 불참했었다.

그리고 그 결과 갑작스러운 게이트 웨이브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놈을 이쪽으로 몰아야 할 거 아니야! 정말 죽고 싶어?”

“씨발. 바빠 죽겠는데···! 그게 맘같이 됩니까?”

“뭐라?”

“그럼 직접 이쪽으로 내려와서 이놈들을 잡아 보시든지요!”


오우거 한 마리를 이쪽으로 끌어오는 데에도 이렇게 손발이 안 맞아서야.

더는 대책이 없었다.

자신의 전격 마법은 물속에서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여기 구리로 만든 장치가 버젓이 있었다.


이곳에서 벗어나 전격 주문을 넣는다?

그런 부분적인 공격으로는 오우거에게 아무리 전격을 쏘아본들 데미지를 줄 것 같지 않았다.


“물속으로 끌어넣어야 놈을 제대로 잡을 거 아니야!!”


새로 들어온 신입 중에 제일 고참.

저놈이 자신을 무시하고 이곳 던전을 집어삼키려고 이 지경을 만들었다.

놈의 어벙한 화염 공격이 다시 오우거의 머릴 공격하자 광포화된 오우거가 헌터들 쪽으로 달려들었다.


“피해!!”


방금도 오우거의 발길질에 방패를 든 헌터 하나가 날아갔다.

관리팀장 배규식은 눈을 질끈 감고 침음을 토해냈다.


‘저 새끼는 대가리가 장식인가? 오크도 아니고 오우거의 발길질을 방패로 막아? 하늘을 날고 싶어서 환장했군.’


그렇게 교육을 했건만.

아니 저놈은 교육에 참석도 하지 않았나?


단지 저렇게 날아가는 정도로는 튼튼한 방패 전사가 죽을 염려는 없겠지만, 그 후속으로 들어가는 공격에 밟히기라도 한다면 대책이 없었다.


“포위할 생각 말고 다들 이쪽으로 빠지라고! 제발 말 좀 들어!!”


바로 그때

저 뒤쪽에서부터 아름드리나무 하나가 뽑혀 날아왔다.

그 나무에 오우거를 포위했던 헌터 셋이 비명을 지르며 튕겨 나간다.


“헉. 투윈 헤드?”


새롭게 나타난 오우거는 어깨 위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한쪽 손에는 거대한 나무를 뽑아 들었고 다른 손은 엉성하지만, 돌로 만든 손도끼가 들려있었다.

두 놈이 동시에 고함을 지르자 귀가 먹먹하게 울리며 심장을 돌던 마나가 쑥 빠져나간다.


‘디버프?’


“빠져! 뒤로 빠져!”


다급한 동작으로 헌터들이 빠져나갔다.


“부상자는?”


‘씨발! 동료를 버려?’


그는 절대 먹히지 않을 공격인 줄 알면서도 트윈 헤드 오우거를 향해 전격 주문을 난사했다.

저 아래 비틀거리며 땅을 구르고 있는 헌터로는 안 된다.


지금 자신에겐 저 두 오우거를 잡을 작전도, 경험도, 여력도 없었다.


‘될 대로 되라! 나도 모르겠다.’


“모두 도망쳐!!”


마지막으로 떠오른 생각.

답은 던전 폐쇄뿐.


최후의 수단으로 예비된 장치가 남았다.

모두를 대피시키고 던전의 게이트 앞, 높게 쌓여 있는 돌탑을 파괴해 게이트 입구 앞을 무너트리는 방법.

달리 다른 작전은 없었다.


바로 그때.

던전 게이트에서 풀 플레이트 장비를 갖춘 일군의 헌터들이 대거 나타났다.


그들의 선두에 있는 두 헌터.


젋은 헌터와 머리가 희끗한 백발의 장년.


‘헉! S급 감규석?’


그의 눈이 새로 등장한 인물들을 알아보며 커다랗게 떠졌다.



***



“전방. 오우거 둘!”


던전 게이트로 진입한 후 태훈과 감규석은 누구랄 것도 없이 앞으로 내달렸다.


“작은놈부터!”

“갑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8미터급 오우거.

그 오우거의 양쪽 발목을 향해 둘이 거울처럼 움직였다.


“쿠어억!”


스치듯 지나간 둘.

하지만 그 지나간 자리로 오우거의 발뒤꿈치가 움푹 파여 날아갔다.

오우거는 무너지는 뒤축에 팔을 휘저으며 뒤로 천천히 넘어졌다.


“먼저 가게. 난 이놈 정리하고 가겠네.”


쓰러지는 오우거의 등 쪽에서 감규석이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검에 오러의 기운을 뭉쳐 넣는다.

그 모습을 확인한 태훈은 저 앞에서 달려오는 투윈 헤드 오우거를 향해 날아올랐다.


그의 양손에는 공간을 찢어내는 용의 기운이 서려 있었다.


쩌저적!


단 한 번.

【단절】의 힘으로 공간을 비틀어 얇게 열어낸 곳.

그곳으로 달려오던 트윈 헤드 오우거는 자신의 힘으로 그 칼날 같은 공간의 틈을 지나쳤다.

그리곤


쿵!


쇄골이 위치한 바로 위, 그곳이 횡으로 잘리며 두 개의 머리가 떨어졌다.

달려오는 속도에 맞춰 두 개의 머리가 데굴데굴 땅을 구른다.


다른 오우거의 머릴 베어낸 감규석이 머리가 잘린 채 달려가는 투윈 헤드 오우거의 모습을 보며 머릴 절레절레 흔들었다.


“공간 베기는 검술의 극이건만 저 친구는 그걸 각성 능력으로 씹어먹어 버리는군.”


자신도 한번 써본 적 없는 기술이다.

그걸 검도 없이 맨손으로 펼치는 태훈의 모습에 실소가 나온다.


“자넨 지금 헌터 검정 받으면 SS로 뜨겠는데?”


태훈은 방긋 웃으며 말했다.


“전 E급으로 남고 싶은데요.”

“왜?”

“주목받는 건 싫습니다.”


순식간에 두 거대한 오우거를 쓰러트린 자리.


열두 명의 신성 길드 헌터들은 그 둘을 커다랗게 떠진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믿기지 않는 마술을 본 듯 입이 벌린 채였다.



***



“부상자는 어떻습니까?”

“살펴주신 덕분에 모두 별 탈 없이 일어나 지금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신성 길드의 관리팀장 배규식은 젊은 태훈의 앞에서도 공손하게 예의를 갖췄다.

방금 전의 무위를 보지 않았다면 모르겠지만, 한 번의 손짓으로 트윈 헤드 오우거를 작살내는 실력의 헌터라면 자신으로서는 범접할 수 없는 수준.


그는 마른침을 삼키며 가만히 다음 이야기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저. 그럼 여기 인수 내용 확인하시지요.”

“알겠습니다.”


태훈이 관련 서류 여러 장을 건넨다.


헌터 사무국에서 공증한 던전 인수증, 그리고 이곳 홍천 땅의 등기부 등본.

거기에 신성의 길마와 진행한 다양한 계약의 계약서 사본이 딸려있었다.


“확인했습니다.”

“그럼 이 던전은 앞으로 우리 어쩌다 길드에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혹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신지요?”

“아··· 예.”


그는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던전 인수증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던전이 이곳에 생긴 지 십 년.

전기 배선을 만지던 그는 그때쯤 각성해 지금껏 신성 길드의 이곳 공작산 오우거 던전에서 활동했었다.

그의 헌터 인생 10년은 이 던전에서 시작해 이 던전에서 끝이 날 판.

밖에 나가서 다른 던전을 돈다는 것은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그리고 지금 그 자신의 역할이 끝났음을 이 앞에 놓인 계약서가 말해주고 있었다.


“저···”

“말씀하세요.”

“이곳 던전 말씀입니다만.”


그는 자신의 앞에 있는 청년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깊은 두 눈동자의 저 안쪽, 황금색으로 반짝이는 안광은 자신을 속속들이 꿰뚫어 보는 듯, 오금을 저리게 만든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없었다.

떨어지지 않는 입으로 머릿속에 풀어내지 못한 생각을 혀로 더듬었다. 입 밖으로 꺼내 보였다.


“제가 여기 이 던전에서만 십 년입니다.”

“······?”

“던전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부터 이곳에서만 활동했지요.”

“아. 그렇다면 누구보다 이 던전을 잘 알고 계시겠네요.”

“예. 그렇지요.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

“제가 신성을 나와 어쩌다 길드로 소속을 바꾸면 이 던전에서 계속 활동할 수 있게 해주시겠습니까?”


태훈의 용안으로 바라본 그의 능력은 【전격】

하지만, 같은 던전에서 10년을 굴렀다면 그 각성 능력보다 경험이 더 귀중할 수 있었다.


“그게 헌터라는 게 전속으란 계약에 묶여있지 않습니까?”

“아직 재계약 기간이 남아있어서요.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자동 연장으로 또 1년 신성과 묶이게 됩니다. 오늘 중으로 확답을 주신다면 바로 신성과는 계약을 해지하고 이쪽에서 옮겨 활동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전까지 이 던전에서 활동하던 A급 6명도 다시 끌어올 수 있습니다. 그 친구들이라면 손발이 잘 맞는 바라 저런 오우거는 눈 깜짝할 사이에 사냥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보셨던 저 오합지졸들과는 차원이 다른 친구들이죠.”

“그분들은 어째서···”

“예. 요사이 신성이 지원도 없고, 평판도 그렇고, 여기선 발전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저야 가족도 없는 혼자이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편하고 익숙한 던전에서 안정적으로 수입을 잡으면 그만이지만, 다른 여섯은 좀 생각이 달라서요.”

“아. 예···.”

“특히 재판 끝나고 강원도 지역에 정부에서 소유한 던전의 임시 관리권을 빼앗긴 것이 컸습니다. 그것 때문에 수익이 확 줄었거든요···.”

“그렇군요.”

“저랑 그 친구들은 이곳 오우거 방비 시설 건설할 때부터 참여했었습니다. 그러니 저에게 맡겨주시면 그 친구들 다시 불러 이 던전 잘 꾸려나갈 수 있습니다.”


태훈은 감규석을 바라봤다.

감규석도 ‘와이 낫!’이란 표정.


“알겠습니다. 그럼 임시로 3개월만 운영을 맡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후에 정식으로 헌터 계약을 하시죠.”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인물을 만났다.

특히나 한 던전에 특화된 존버 고인물.

이런 인물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다.


그렇게 계약과 던전 양도를 마무리하고 나오는 길.

벌써 두 오우거는 해체되고 세 개의 혈마석을 얻었다.


특히 두 개의 투윈 헤드 오우거에서 나온 혈마석은 저번 미노타우로스의 혈마석보다도 훨씬 크다.

태훈은 그 셋 오우거의 혈마석에서 나오는 마나부터 자신의 심장에 갈무리했다.

이제 이 혈마석은 연마하여 새로운 차원의 링을 만드는 데 쓰이리라.

그리고 이 던전을 통해 계속해서 혈마석이 길드로 들어올 거로 생각하니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그렇게 강원도의 공작산 오우거던전의 양도가 마무리되었다.



***



드디어.


태훈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고가 떴다.


[수원지방법원 사건번호 2024타경17169]


사건명 : 부동산 및 부동산 부지 내 던전 임의 경매


민사집행법 제90조, 제268조 및 부동산 등에 대한 경매 절차 처리지침 제 53조 제1항, 헌터 관리법 제 13조, 던전의 임의 소유권 처리지침 제 14조 제1항에 따라, 경매 절차의 이해관계인이 아닌 일반인에게 정보를 공개하여 해당 재산의 경매를 진행합니다.


접수 일자 : 2024.2.16.


담당 : 수원지방법원 / 경매 1계


경매 개시일 : 2024.2.28.


1. 본건의 던전은 2월 12일 기준 안전 점검 및 토벌 확인이 된 던전임.


2. 공부상 지목은 ‘임야’이며 덤불이 우거져 있어 발견하지 못한 분묘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


3. 지적도상 맹지임.


대지 지분 : 138,432㎡

감정 평가액 : 32,321,000,000원 (323억 2천1백만 원)

최저매각가격: 30,704,950,000원 (307억 495만 원)


“이거네···.”


바로 시화호 던전.

고블린 둥지가 있던 곳.

무수히 많은 마나의 와류가 흐르고 뭉치던 곳이다.


태훈의 마음엔 이 광마 길드의 빌런들을 토벌했던 던전만이 눈에 아른거렸다.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원창훈 팀장이 태훈을 보며 물었다.


“어찌하시겠습니까?”


“이 던전은 무조건 저희가 가져와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말이죠.”




선작과 좋아요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즐겁게 보셨다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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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129화. 결계 +28 22.07.04 2,079 81 16쪽
129 128화. 목적지 +10 22.07.03 1,991 76 15쪽
128 127화. 심층부 +14 22.07.02 1,981 74 13쪽
127 126화. 비밀 +9 22.07.01 2,023 75 14쪽
126 125화. 탐사정 +11 22.06.30 2,048 74 17쪽
125 124화. 인공위성 +17 22.06.29 2,068 70 15쪽
124 123화. 미셸 박사 +11 22.06.28 2,134 77 14쪽
123 122화. 포션 스파 +20 22.06.27 2,071 72 14쪽
122 121화. 포션 (2) +12 22.06.26 2,141 77 12쪽
121 120화. 포션 +14 22.06.25 2,218 81 12쪽
120 119화. 전투 노예 +16 22.06.24 2,126 83 12쪽
119 118화. 마령사(3) +17 22.06.23 2,148 85 12쪽
118 117화. 마령사(2) +10 22.06.23 2,018 74 12쪽
117 116화. 마령사(1) +14 22.06.23 2,094 72 12쪽
116 115화. 배달 +11 22.06.22 2,234 82 13쪽
115 114화. 낙찰 +13 22.06.21 2,237 87 13쪽
114 113화. 여우 구슬 +10 22.06.20 2,214 83 13쪽
113 112화. 그곳에 빌런이 있었다. +10 22.06.19 2,226 90 13쪽
112 111화. 노예들 +10 22.06.18 2,223 84 13쪽
111 110화. 여우의 기억 +12 22.06.17 2,210 81 12쪽
110 109화. 구미호 +14 22.06.16 2,270 87 15쪽
109 108화. 마무리 +14 22.06.15 2,262 90 14쪽
108 107화. 전투 +13 22.06.15 2,134 81 14쪽
107 106화. 습격 +14 22.06.14 2,288 83 15쪽
106 105화. 출장 +6 22.06.13 2,360 86 17쪽
105 104화. 던전 감옥 +10 22.06.12 2,477 88 19쪽
104 103화. 정리 +6 22.06.11 2,416 86 16쪽
103 102화. 사냥 +14 22.06.10 2,427 97 17쪽
102 101화. 음모 +16 22.06.09 2,424 93 14쪽
101 100화. 덫 +18 22.06.08 2,519 99 16쪽
100 99화. 재개봉 +16 22.06.07 2,522 92 15쪽
99 98화. 5분 숙박 +16 22.06.06 2,576 89 17쪽
98 97화. 재개장 +20 22.06.05 2,609 91 14쪽
97 96화. 압력 +10 22.06.04 2,662 90 13쪽
96 95화. 탐색 +8 22.06.03 2,689 92 15쪽
95 94화. 경매 +12 22.06.02 2,797 103 14쪽
94 93화. 회상 +10 22.06.01 2,760 99 13쪽
93 92화. 강연 +8 22.05.31 2,843 97 16쪽
92 91화. 전설 +10 22.05.30 2,896 100 14쪽
91 90화. 행사 +10 22.05.29 3,009 103 15쪽
90 89화. 포섭 +10 22.05.28 3,074 112 14쪽
89 88화. 발표 +10 22.05.27 3,122 110 15쪽
88 87화. 사과 +14 22.05.26 3,289 109 14쪽
87 86화. 낙찰 +4 22.05.25 3,156 114 14쪽
86 85화. 경매 +6 22.05.24 3,196 104 13쪽
» 84화. 던전 인수 +10 22.05.23 3,307 105 13쪽
84 83화. 합의 +12 22.05.22 3,401 113 14쪽
83 82화. 수습 +13 22.05.21 3,415 107 16쪽
82 81화. 구조 +6 22.05.20 3,420 104 14쪽
81 80화. 입주 +10 22.05.19 3,585 111 14쪽
80 79화. 공고 +8 22.05.18 3,706 114 13쪽
79 78화. 최적지 +8 22.05.17 3,724 121 12쪽
78 77화. 토벌 +10 22.05.16 3,894 121 14쪽
77 76화. 광마 +4 22.05.15 4,019 120 12쪽
76 75화. 그게 가능할까요? +10 22.05.14 4,090 129 11쪽
75 74화. 출장 +18 22.05.13 4,127 134 17쪽
74 73화. 공사 +9 22.05.12 4,317 113 12쪽
73 72화. 복귀 +16 22.05.11 4,472 143 14쪽
72 71화. 와류 +10 22.05.10 4,578 12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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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69화. 스노우 볼 +8 22.05.08 4,921 12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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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66화. 이걸 판다고? +17 22.05.05 5,142 138 13쪽
66 65화. 광고 계약 +21 22.05.04 5,199 14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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