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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미래를 보는 남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완결

서백호
작품등록일 :
2016.06.05 11:51
최근연재일 :
2016.10.03 20:04
연재수 :
61 회
조회수 :
54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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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91,779

작성
16.07.22 15: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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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미래를 보는 남자(11)

DUMMY

그 바람에 무심코 지나가던 동네 사람들이 그제야 애들을 쳐다보면서 웅성거렸으나 누구도 나서서 말리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그들 동네 사람 중에서 하필이면 나를 아는 사람도 있어서 그들은 곧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기 시작했다.

마치 애들 안 말리고 뭐 하느냐는 듯 말이다.

그 눈빛에 하는 수 없이 다시 애들에게로 다가가니 녀석들이 주먹질을 멈추고는 깍듯하게 인사를 했다.

그에 동네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역시나 하는 표정을 지었다.


“애 그만 패라고 했어? 안 했어?”

“했습니다. 형님!”

“그런데 아직도 패! 그리고 주먹질도 그만하고, 공부하라고 했어? 안 했어? 이 자식들아!”

“했습니다. 형님!”


녀석들이 큰소리로 이렇게 대답하자 지켜보던 동네 사람들도 그제야 안심했다는 듯 모두 제 갈 길을 가는 것이었다.

기가 막혔으나 어쩌겠는가.

그게 이 동네에서의 내 위상이었으니 말이다.


“이 자식들아! 이미 말했듯 주먹질해봐야 나중에 깡패 아니면 양아치밖에 안 돼. 그러니 일찌감치 주먹질 그만두고, 공부해라. 공부! 잔소리 같겠지만, 너희 집이 부자가 아닌 이상 공부밖에는 없다. 공부!”

“형님처럼 말입니까?”

“너는 이 동네 사는 애도 아닌 것 같은데, 나를 알아?”

“전설의 마포 강백호 형님 일대기를 모르면 일진이 아니죠. 그리고 형님과 3번이나 싸워서 모두 처참하게 깨졌으나 지금은 마포 일대를 주름잡고 있는 김태수 형님은 물론 영등포 조현태 형님, 강남 박현철 형님 등등 서울에서 이름깨나 날리는 형님들의 행적은 어느 정도 들어서 압니다.”

“그럼 김태수 그놈을 포함해서 그들이 감방에 몇 번이나 갔다 왔고, 나는 몇 번이나 갔다 왔는지도 알겠네. 그리고 지금 그들이 무슨 짓을 하면서 사는지도 알고, 내가 무슨 일을 하면서 사는지도 알고, 그들이 성공했는지. 내가 성공했는지도 알겠네. 그래서 묻겠다. 너는 그놈들과 같은 길을 갈래? 아니면 내가 가는 길을 갈래?”

“······,”

“너 돈 많이 벌어서 폼 나게 살고 싶지? 그럼 인마, 내가 간 길을 가라. 김태수 그놈 저번에 보니 그랜저 타고 다니면서 애들 돈 뜯어서 먹고 살더라. 그런데 나는 지금 무슨 차량 타고 다니고, 재산을 얼마일 것 같아. 네가 차를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페라리 612 스카글리에티라는 대한민국에서 2대밖에 없는 차를 타고 다니고, 재산은 수백억이 넘어서 애들 돈 뜯는 것이 아니라 용돈 주면서 산다. 그러면 네가 가야 할 길이 내 길일까? 그놈 길일까?”


애들 눈높이에 맞춘다고 유치하게 이렇게 말해주었는데도 녀석은 얼른 내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그래서 지갑을 열어 녀석은 물론 다른 애들에게도 다시 100만 원씩 용돈을 더 주고, 머리를 한 번씩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는 정준성 녀석을 집으로 보내면서 이렇게 말했다.


“네 아비 정창수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그대로 이야기해라.”

“······,”

“그대로 이야기해라. 아니면 이 애들에게 또 죽도록 패라고 시킨다.”


정창수 아들 정준성 놈은 그렇게 쫓아버리고, 일진 애들은 바로 옆 소고깃집으로 데려가서 주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기 50만 원이었으니 애들이 원하는 만큼 고기 주세요. 모자라면 제 이름으로 달아 놓으시고요.”

“······,”

“아니다. 네가 50만 원 더 가지고 있어라. 그리고 또 말하지만, 이 대한민국 깡패 중에서 벤츠 타고 다니는 놈은 있어도 페라리 타고 다니는 놈은 없다. 그러니 너희도 페라리 타고 다니면서 폼 잡고 싶으면 주먹 그만 휘두르고 공부해라. 공부! 알았어?”

“감사합니다. 형님!”

“이 자식들아! 내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서 이런 잔소리까지 하는데, 이 형님 말씀 어기고 공부 안 하면 죽는다. 알았어?”


그러나 공부하겠다고 대답하는 놈은 하나도 없었다.

하기는 내 한마디 말에 어떻게 주먹질을 접고, 공부하겠는가마는 비슷한 과거를 가진 내 한마디로 말미암아 약간의 변화로도 생기기를 바라면서 애들에게 고기를 사주고 나는 집으로 갔다.

그런데 그러고 보니 우리 동네에 다시 와서 말썽을 부리면 그때는 가만두지 않겠다는 말은 빼먹은 것 같았다.




제법 재미있는 구경도 하고, 그런 구경을 시켜준 애들도 만나고, 가족과 술도 한잔 하면서 보낸 2박 3일이 지난 월요일 아침 민은정을 만나 백화점으로 가서 겨울용 옷을 한 트렁크 사서 다시 제주도로 내려갔다.

그렇게 다시 며칠을 제주에서 보내는데 민은정이 이러는 것이었다.


“이제 제주도 관광도 다 했고, 책도 읽을 만큼 읽었고, 늘 놀기만 하니 좀 그래서 말인데, 나 요리 학원하고, 사진 배우러 다니면 안 될까?”

“오! 그 말투 좋아. 그리고 그런 것 배우고 싶으면 나랑 같이 배우자.”

“정 그렇게 나 따라 다니고 싶으면 따라다녀! 나는 별 상관없으니까.”


민은정과는 그렇게 요리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사진도 배우러 다녔다.

평온한 시간이 그렇게 흘렀고, 로또 복권과 주식 시세 등은 더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아직 보통 예금 통장에만 35억 정도가 있었기에 느긋하기만 했다.


“이 차 내가 한번 운전해보면 안 될까?”

“진짜? 아니다. 해봐. 이야! 민은정이 이 든든한 기사를 두고 직접 운전하겠다니 이건 천지가 개벽할 소리다. 그러니 해봐. 해서 잘하면 나중에 페라리 사줄게.”

“진짜 페라리 사 줄 거야?”

“나 강백호야! 강백호! 사고는 쳐도 사기는 안 쳐. 그러니 반드시 사준다.”

“그래, 오빠 이름이 강백호지. 곧 이혼할 마누라에게 페라리까지 사 주려는 바보 호구인 그놈의 멍청이 강백호! 나쁜 놈 강백호! 그러게 진작 이러지. 그랬으면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 아냐.”

“그 말은 아직도 기회가 있다는 말이지?”

“버스는 벌써 떠났네요. 이 바보 멍청이에 나쁜 놈아!”


12월 어느 날부터 민은정은 페라리 612 스카글리에티를 운전하기 시작했다.

내가 차를 사주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그러니 이건 진짜 나에게 있어서 일대 사건이었다.

그런데 내가 차를 몰고 다닐 때보다 더 많은 사람이 쳐다보는 것이었다.

제주도에 1대밖에 없는 차라서 그런지 아니면 민은정 때문인지 그것은 분간이 가지 않았으나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은정아, 다시 공부해 볼 마음은 없어?”

“대학원이라도 가라는 말이야?”

“응, 그래서 박사 학위라도 따.”

“경영학 공부는 이제 더 하기 싫네요. 그래서 요리도 배우고, 사진도 배우러 다니면서 내가 취미 삼을 만한 것을 찾아보는 거야. 그러니 오빠도 나만 졸졸 따라다니지 말고, 취미 삼을 만한 것을 찾아. 그래야 내가 떠나도 그것들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살 것 아냐.”

“그럼 우리 승마나 골프 배우러 다닐까. 스킨스쿠버도 좋고, 패러글라이딩도 좋다는데 어때?”

“나는 그런 것보다는 요리, 사진, 그림, 붓글씨 이런 것이 더 끌리니 그런 것은 오빠 혼자서 배워. 나는 곧 그림과 붓글씨도 배우러 다닐 거니까.”


결국, 민은정을 졸졸 따라다니며 기회를 봐서 손이라도 한번 잡아보려면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을 배워야 할 것 같았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는 미술학원에서 스케치를 배우면서 민은정의 그림 같은 자태를 곁눈질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 실없이 웃은 다음 이런 생각을 했다.


‘저 그림 같은 여자가 그림을 그리니 정말 그림이네.’


내가 민은정을 처음 만난 것은 2004년 9월 13일 월요일이었다.

그날부터 우리는 불꽃 같은 사랑을 했고, 그 2달 후인 11월 13일 토요일 결혼까지 했다.

그러나 연애와 결혼은 너무나 달라서 정말 순결, 고결, 고귀, 차라리 고고하기까지 했던 민은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현실적인 여자가 되어갔고, 그 바람에 우리는 자주 싸웠으니 현실적인 감각이라고는 전혀 없고, 철도 없었던 나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결혼 2달만인 2005년 1월 13일 그날 25살이 된 아주 철든 민은정은 29살이 된 철없는 나를 떠나서 친정으로 가버렸다.

그렇게 우리는 별거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다시 동거한다. 동거한다. 아니, 동거만 했다.


“스케치는 안 하시고, 아내분만 보고 계시네요?”

“아름다운 제 아내를 그리는 것이 저 석고상을 그리는 것보다는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아내분을 아주 많이 사랑하시나 봐요?”

“그럼요. 가끔 바보 멍청이 호구에 나쁜 놈 소리를 들을 만큼 사랑하죠.”


미술 학원 원장이 옆에 와서 말을 걸기에 이렇게 응대해주고, 민은정을 보니 표정에 별반 변화가 없었다.

어떻든 스케치를 끝내고 미술학원을 나오니 마침 온 세상을 축복이라도 하듯 눈이 내리고 있었다.

기회가 온 것 같아서 민은정을 차에 태워 용두암 해안도로 변 분위기 좋은 카페로 데려 갔다.

거기서 바다에 내리는 눈을 잠시 보다가 옆으로 자리를 옮겨 앉으면서 슬며시 손을 잡으니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닌가.


“은정아, 이건 계약서 위반 아니지?”

“내가 그렇게 좋아?”

“그걸 질문이라고 해.”

“그런 사람이 그때는 왜 그랬어?”

“그때는 철이 없었지.”

“고작 1년 전이야.”

“그사이에 아주 많은 일을 겪어서 나 이제 철이 들었···,”


고작 1년 만에 철이 들었으면 얼마나 들었겠느냐는 민은정의 질책이 섞인 말에 나는 그사이에 아주 많은 일을 겪다 보니 그때보다 훨씬 철이 들었다고 강변했다.


“오빠가 진짜 철이 들었는지는 그런 번지르르한 말이 아니라 더 두고 보면 알게 되겠지.”

“그럼 잘 두고 봐. 내가 얼마나 철이 들었는지.”


하염없이 내리는 즉시 그 바다와 하나가 되는 하얀 눈을 보면서 나도 민은정과 저렇게 다시 하나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손을 더 꼭 잡았으나 우리가 나눈 이야기는 고작 그런 것이었다.




2006년이 밝았다.

연말과 새해를 맞아 서울에 올라와 있었기에 민은정을 볼 수는 없었지만, 수진의 두 번째 차 페라리 360을 타고 드라이버를 즐기는 재미는 있었다.


“새언니와는 어떻게 되고 있어?”

“그것보다 차 좋다.”

“하여튼 새언니와는 진짜 잘해봐. 그리고 이 차는 오빠가 모는 GT카 개념이 아니라 진정한 슈퍼카라고 할 수 있는 차니 더 운전하는 맛이 나지요.”

“그런 개념이라면, 이것보다는 F430이 더 좋잖아.”

“F430도 사주려고?”

“5억도 안 되는 차 내 사랑스러운 동생에게 사주는 것은 문제가 아니야. 그러나 아버지가 구의원이고, 너는 초등학교 교사야. 오빠가 무슨 말 하려는지 알겠지?”


정당하게 돈 벌어서 정당하게 소유하고, 정당하게 세금 내고, 학교에는 안 몰고 가면 되지. 이렇게 말할 줄 알았던 수진이 살며시 고개를 끄덕였으나 아쉬워하는 표정은 감추지 못했다.

하여튼 여자애가 남자인 나보다 차를 더 좋아하니 이건 분명히 뭔가 잘못된 것 같았으나 이렇게 차를 좋아하는데 가지지 못하는 그 마음은 또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것도 돈이 없어서 가지지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눈치 때문에 가지지 못 하니 그 스트레스도 만만하지 않을까 걱정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말을 보탰다.


“수진아, F430이 그렇게 가지고 싶으면, 그 차를 가질 수 있는 다른 방법을 한번 생각해 보자.”

“무슨 방법?”

“좋은 방법이 있는지 생각을 해보자는 말이다. 그리고 내가 봤을 때 너는 F430만이 아니라 앞으로 나올 더 혁신적이고 성능이 뛰어난 페라리도 가지고 싶어 할 것 같으니까 이번 기회에 아주 좋은 방법을 생각해 보자는 거야.”

“이 세상에서 내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부모님도 친구도 아니고 오빠 같아. 고마워. 그리고 또 오빠가 내 오빠가 아니라 다른 남자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우리 수진이가 동생이 아니라 다른 여자로 태어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생각을 종종 하니까.”

“그렇지. 하여튼 내가 좀 매력이 있는 여자지. 그런데 그래서 우리가 남매로 태어난 것 같아. 안 그래?”


그렇다고 해주면서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었다.

그만큼 수진은 제 말처럼 매력이 있는 여자여서 동생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지 몰랐다.

어떻든 그 드라이버를 즐긴 다음 페라리 F430 대신 버버리 겨울용 코트를 하나 사주고, 부모님 것도 사서 집으로 돌아와서는 민은정에게 전화를 걸었다.


“휴가 잘 보내고 있으리라 믿어.”

“잘 보내고 있어.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

“은정이도 복 많이 받아. 그리고 내일 SK하이닉스 주식 무조건 다 팔아. 알았지?”

“내일이 매도 일이야?”

“응, 그러니 욕심부리지 말고, 무조건 다 팔아. 그러면 아주 큰 복 받을 거야.”


다음날인 2006년 1월 4일 주식 시장 개장에 맞춰서 대한 증권 본점으로 가니 김태식 놈이 눈을 세모로 뜨고 나를 쳐다봤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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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45 스톰브링어
    작성일
    16.07.23 09:48
    No. 1

    했습니다! 형님! 그거 개그프로 대사인데 저작권 없나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서백호
    작성일
    16.07.23 09:55
    No. 2

    설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DeathAng..
    작성일
    16.07.29 07:53
    No. 3

    소설이 참 뭐같네 공부한다고 페라리 몰수 있을것 같나 자기도 빌빌거려놓고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네 ㅋㅋ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서백호
    작성일
    16.07.29 11:05
    No. 4

    공부해서 페라리 얼마든지 몰 수 있죠. 요즘 홍만*, 진경*, 우병* 등 보면 모르시겠어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7 DeathAng..
    작성일
    16.07.29 14:24
    No. 5

    소설 앞부분에 은행원 하다 강제퇴사 당해놓고 무슨 페라리를 몰아요? 대출금도 2억이나 있던거 다 못갚아서 아버지 이름으로 대출을 땡기느니 했던 미친 또라이 놈 아시었던가요? 설정상 로또 맞고 주식 배당 챙기고 한거 다 대가리 깨지고 얻어 걸린 뽀록인데 공부해서 돈번게 어디 있나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서백호
    작성일
    16.07.29 14:36
    No. 6

    애들 선도한다고 눈높이에 맞춰서 그런 겁니다. 그러니 너무 열내지 마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1 까플
    작성일
    16.08.09 02:35
    No. 7

    엣날에 우리동네 만두가게에 맨날 와서 만두속 타령하는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맛이 없다면서 싸가지고 가는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 같아요. 제가...
    욕하러 왔어요!
    돈을 좀 아껴쓰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서백호
    작성일
    16.08.09 12:51
    No. 8

    유구무언!!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rebate
    작성일
    16.09.18 11:48
    No. 9

    진짜 남자 주인공 성격... 저런 성격이 주인공인 소설은 첨 보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5 희망녀
    작성일
    17.06.21 05:20
    No. 10

    백호는 자신이 가진 돈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것이 고민인 위치가 되었는데도 왜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기부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자신도 힘든 시기가 있었으면서 말입니다. 그것이 좀.....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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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래를 보는 남자(9) +22 16.07.20 13,288 187 17쪽
8 미래를 보는 남자(8) +19 16.07.18 14,025 191 13쪽
7 미래를 보는 남자(7) +20 16.07.17 14,908 222 13쪽
6 미래를 보는 남자(6) +19 16.07.16 15,556 219 13쪽
5 미래를 보는 남자(5) +19 16.07.15 17,156 208 13쪽
4 미래를 보는 남자(4) +25 16.07.14 18,549 249 14쪽
3 미래를 보는 남자(3) +16 16.07.13 20,387 283 15쪽
2 미래를 보는 남자(2) +17 16.07.12 22,139 303 13쪽
1 미래를 보는 남자(1) +31 16.07.11 29,227 271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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