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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虎虎 好好好

미래를 보는 남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완결

서백호
작품등록일 :
2016.06.05 11:51
최근연재일 :
2016.10.03 20:04
연재수 :
61 회
조회수 :
546,380
추천수 :
8,675
글자수 :
391,779

작성
16.07.25 16:08
조회
10,746
추천
163
글자
15쪽

미래를 보는 남자(14)

DUMMY

이렇게 밑밥을 던지고 자초지종과 가라오케 사장 전화번호, 민은정 진단서와 지갑에 있던 돈과 민은정이 준 돈을 합쳐서 1,000만 원을 착수금 명목으로 주자 일단 가라오케 사장을 만나서 더 상세한 진실을 들은 다음 연락하겠다는 것이었다.

해서 우리도 치료를 받고, 퇴원해서 일단 집으로 갔다.

그런데 민은정 얼굴이 퉁퉁 부은 것은 물론 피멍까지 점점 짙어지는 것이었다.

오늘이 1월 6일이고, 설날이 1월 29일이었으니 그전까지 붇기는 가라앉겠지만, 멍이 완전히 없어질지는 예측할 수가 없어서 걱정이었다.

그런데 그런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민은정이 이렇게 말했다.


“설날까지는 멍도 없어질 거야. 그도 아니면 화장으로 가리면 되니 그렇게 걱정하지 마.”

“장인이 혹 내가 때렸다고 오해할까 봐서 그러지.”

“진짜 걱정도 팔자다. 그런데 오빠는 맞은 곳 괜찮아?”

“내가 원래 튼튼하잖아. 그러니 그놈들의 그따위 약해 빠진 주먹은 나에게 안마나 마찬가지였어.”

“하긴 그 전설의 마포 강백호가 어디 가겠어. 그리고 오빠는 은행원이 아니라 깡패가 되었으면 딱 적성에 맞았을 것 같은데, 그렇지?”

“그래, 깡패가 되었으면 지금쯤은 아마 전국을 주먹으로 통일했을 거다. 됐어.”


진짜 그랬을 것 같다는 표정을 잠시 지은 민은정이 씻는다면서 방으로 들어가는데, 진짜 따라 들어가서 덮치고 싶었다.

비록 피멍이 들고 얼굴이 퉁퉁 부은 상태였지만 말이다.

이런 것을 보면 진짜 창피하지만, 오른손의 도움을 좀 받기는 받아야 할 것 같았으나 당장 그럴 수는 없어서 나도 대충 씻고 옷을 갈아입은 다음 잠시 기다리니 민은정이 화장을 곱게 했으나 티가 다 나는 얼굴로 나오기에 선글라스까지 끼게 했다.

그래도 맞은 부위가 얼굴이라 아무 소용이 없어서 마스크도 쓰게 하니 그런대로 상처가 좀 가려지는 것 같았다.




정준양이라는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를 다시 만나서 경찰서로 가니 놈들 3명과 가라오케 여자 사장도 와 있었다.

놈들을 보자마자 다시 패고 싶은 것을 꾹 참고, 경찰의 조사에 대충 대답하려는데, 정준양 변호사가 나서더니 일을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것이었다.

경찰들도 제주 지검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충 사건을 덮고 넘어가려는 눈치를 보였고, 이어서는 그놈들에게 합의를 강제로 종용하기 시작했다.


“합의 안 하면 특수 폭행으로 입건한다. 그러니 빨리 합의해라.”


민은정이 3주, 여사장이 2주, 놈들도 각각 3주와 2주의 진단이 나왔으나 놈들은 3명이 함께 민은정을 집단 폭행한 것이었고, 나는 정당방위로 주먹을 쓴 것이었다.

거기다가 놈들은 여자 사장까지 폭행했으니 특수 폭행으로 처벌받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여사장은 계속 장사를 해야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 처벌을 원하지 않았고, 다만 얼마간의 합의금을 받고 합의하기를 원했다.

또 민은정까지 놈들의 정중한 사과를 받는 선에서 합의했으면 했다.

그러나 그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으나 그래도 어쩌겠는가.

사랑하는 아내가 그러자고 하는 데 말이다.

그리고 그 바람에 어제는 5번이나 참았으니 오늘 1번을 더 참는다고 뭐가 달라지겠는가마는 일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다.


“똑바로 안 빌어. 이 새끼들아. 우리 마누라가 말리지만 않으면 거시기를 잘라버리면 속이 다 시원하겠지만···,”


가라오케에서 민은정을 잡아당겨서 옆에 앉히고, 어깨에 손까지 올리면서 희롱하려고 했던 최경환 놈의 허벅지를 발로 밟으면서 이렇게 빌게 했다.

개 같은 놈들.

그리고 또 말하지만, 술값에 이차비용 50만 원까지 주겠다고 했으면 나 같으면 얼른 돈부터 받고 그러겠다.

그런데 생긴 것은 생 양아치같이 생긴 것들이 꼴에 남자라고 민은정에게 수작을 걸어서 일을 이렇게 만들었다.


“죄송합니... 사모님을 보자마자 순간 눈이 휙 돌아가서...제주도에서는 볼 수 없는 미인이라···,”


어떻든 사건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서 놈들은 여사장에게 300만 원을 합의금으로 주기로 했고, 민은정과 나와 놈들은 그냥 없던 일로 하기로 합의했다.

대신 놈들이 민은정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하는 조건에 말이다.

그래서 경찰서 옆 공터로 끌고 가서 민은정에게 빌게 했으나 이것들이 잘 빌지를 않는 바람에 다시 무릎을 발로 차면서 눈을 부라렸다.

그러니 그제야 약간 더 진정성을 닮아 비는 것이 아닌가.


“오빠, 그만하면 됐어. 그러니 이만 일어나세요.”


민은정은 진짜 배알도 없는지 아니면 천사라도 되는지 마냥 되었다면서 그만하라고 하는데, 나는 그럴 수가 없어서 놈들에게 계속 빌 것을 강요했다.

하나 계속 그렇게 할 수는 없어서 경찰서에서의 일은 대충 그렇게 마무리를 짓고, 정준양 변호사와는 내일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아파트로 와서 차를 주차하니 민은정이 이렇게 말했다.


“배고프다. 그런데 이 얼굴로는 식당에 갈 수 없을 것 같으니 오늘은 오빠가 밥 해줘.”

“알았으니까 일단 들어가자. 여기서 혼자 올려보내고, 찬거리를 사러 가려니 또 그런 놈들이 나타날까 봐 걱정이다. 은정이가 하도 예뻐야지 말이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집인데, 별걱정을 다 한다. 그리고 오늘도 잘 참았어.”

“하여튼 착하기만 한 마누라 때문에 나도 곧 보살이 되겠다. 보살!”

“보살?”

“그래, 보살!”

“하고 싶어도 못 해서 사리까지 생기면 딱 맞겠다. 호호호!”


그림같이 고혹적인 마누라가 있는데, 못해서 사리까지 생긴다는 말이나 듣다니 진짜 기가 막혔으나 어쩌겠는가.

지금은 그런 처지이니까.

여하튼 민은정을 집으로 들여보내고, 아파트 앞 상가로 가서 찬거리를 사고 나오는데, 로또 복권을 파는 작은 가게도 있기에 우선 감시 카메라가 있는지부터 살펴봤다.

이 2006년 초에는 전국적으로 감시 카메라 설치가 늘어나고 있었으나 여기 제주 연동에는 그렇게 감시용 카메라가 많지 않았으니 카메라에 얼굴 찍힐 일은 없을 것 같았다.

하여 1등에 당첨되게 15게임을 샀다.


‘이러면 1등 당첨금이 5억 정도 될 것 같으니 적당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 카메라가 없으니 얼굴도 안 팔리고 말이다.’


이러고는 1등 당첨 번호 6개 중에서 가장 앞번호인 3을 빼고, 자동으로 5게임씩 총 50장을 샀다.

이러면 50장은 모두 3등에 당첨될 것이었고, 장당 약 550만 원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재수가 좋다면 그 50장 중에서 2등이나 1등에 당첨되는 것도 있을 수 있었다.

어떻든 그렇게 복권을 산 다음 소고기와 기타 찬거리도 사서 아파트로 올라가니 민은정이 왜 이렇게 늦었느냐기에 최소 3등에 당첨되게 산 로또 복권을 보여주자 이러는 것이었다.


“또 샀네. 샀어. 그런데 도대체 몇 장이나 산 거야?”

“50장이야. 몇 장이나 줄까?”

“일단 1장만 줘봐. 그런데 저번 그 복권 있잖아. 1등 당첨된 것 그것. 수진이에게도 그것 줬어?”

“수진이가 아니라 아직은 아가씨. 그리고 안 줬어.”

“오빠랑 죽고 못 살 정도로 우애가 깊은 아가씨는 안주고, 나에게만 줬다. 이 말이야?”

“죽고 못 살 정도라는 말은 은정이와 나 같은 관계에서나 사용하는 말이고, 수진과 나, 은정이와 은호 같은 남매에게는 사용하기 부적절한 단어야. 그리고 정말 안 줬어. 내 말 안 믿겨? 아니, 거짓말 같아?”


도무지 믿을 수 없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민은정, 하긴 믿기지 않을 것이다.

하나 수진에게는 그 회의 복권을 주지 않았으니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다.

그런데 민은정이 이러는 것이었다.


“오빠가 하도 거짓말을 잘하니까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내가 무슨 거짓말을 했다고 그래? 그리고 거짓말하는 것 들었어?”

“들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뭐 들었는데?”

“내가 처음이라는 거짓말부터 시작해서 학교 다닐 때는 싸움 한 번도 안 하고, 오직 공부만 했다는 거짓말, 빚이 없다고 해 놓고는 전세금은 물론 결혼 자금까지 모조리 빚이었던 거짓말, 또 술과 담배는 결혼하자마자 끊는다고 한 거짓말, 하여튼 수없는 거짓말을 들었다. 됐어? 그리고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된 원인의 80%는 그놈의 거짓말 때문이야. 알아?”

“지금은 안 하잖아. 그런데 꼭 그런 과거를 끄집어내서 사람을 매도하면···,”

“매도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리고 또 물을 테니까 이번에도 잘 생각해서 대답해. 지금 아가씨 재산이 얼마야? 아니, 나보다 얼마나 많아?”


이 질문은 수진을 질투하는 것일까.

남매 사이 이상으로 보일 만큼 우리 사이가 좋아서 민은정이 질투하는 것 말이다.

그러나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수진의 이때 재산은 약 28억밖에 되지 않았으니 민은정의 지금 재산 40억에는 미치지 못했기에 이렇게 당당하게 대답할 수도 있었다.


“포르쉐, 페라리 360을 빼고, 약 28억이니 은정이보다 훨씬 적어. 이게 무슨 의미냐면 내가 수진이 보다는 은정이를 더 사랑한다는 거지. 으하하하!”

“진짜야?”

“전화 걸어서 바꿔 줄까? 그리고 노파심에 말하는데, 수진은 그런 것으로 거짓말 하지는 않는다.”

“이것도 혹시 계획이야. 지금은 이렇게 조율해 놓고, 나중에 왕창 벌어주어서 나는 쳐다보지도 못할 부자로 만들어 주려는 그런 계획 말이야.”

“이거 질투지? 맞지?”


그 순간 내가 핵심을 찌르고 물었으나 민은정은 대답하지 않았다.


“······,”

“찔리니까 대답도 안 하네. 그리고 노파심에 또 말하는데, 지금 수진은 학교 그만두고, 사업할까 고민 중이야. 물론 내가 부추겼지. 이유는 은정이도 알듯 수진이가 차 특히 페라리를 지나치게 좋아해서 말이야. 그러니 학교 선생을 하겠어. 또 아버지가 구의원인데, 페라리를 몇 대나 사서 늘 바꿔 타고 다녀봐. 남들이 뭐라고 하겠어. 그래서 아예 학교를 그만두고 사업하라고 했어. 그러면 선생 때보다는 눈치 볼일 없고, 사업체에 동네 사람들을 취직시켜주면 동네 사람들의 말도 줄여들 것 같아서 말이야.”

“무슨 사업할 건데?”


민은정이 이렇게 묻는 것을 보니 아직도 약간의 질투는 했으나 의심의 눈초리는 거둔 것 같았다.

그래서 업종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고, 저간의 사정도 다 이야기해주었다.

어떻든 그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고깃국을 끓이고, 옥돔도 굽고, 계란말이도 만들고, 여타 밑반찬을 꺼내서 저녁을 차리자 민은정이 잘도 먹다가 또 이렇게 물었다.


“수진은 그렇다 치고, 오빠 재산은 도대체 얼마기에 아직도 나에게 매달 생활비로 1,000만 원 주고, 입는 것, 신는 것, 가지는 것은 모두 명품, 그리고 오빠 씀씀이는 거의 재벌 수준이야?”

“내가 무슨 재벌 수준이야. 그냥 약간 부자 수준이지. 그러고 은정이가 맞춰봐. 내 재산이 지금 얼마일지.”

“그 120억 빼고, 한 100억 더 있어?”

“좀 더 올려 봐.”

“500억! 설마 1,000억은 안 되겠지?”


약 1,900억이라고 말해 주려다가 빙그레 웃기만 하니 민은정이 입을 떡 벌리는 것이었다. 한 1,000억을 예상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이다.

그런데 그러더니 하는 말이 기가 막히게도 이것이었다.


“위자료 20억도 받고, 재산분할청구 소송도 해야겠다.”

“이미 말했듯 위자료는 120억이야. 내가 막판에 계약 조건 어길 거니까. 그런데 은정이가 재산분할청구 소송한다면 나는 재산을 나눠줄 마음이 있지만, 아까 그 정준양 변호사는 가만있지 않을 거야. 그리고 그렇게 소송하면···,”

“농담이야. 내가 무슨 재산분할청구 소송을 해. 그러면 당연히 내가 이기지도 못할 것이고, 위자료 20억 받는 것은 고사하고, 내가 위자료 줘야 하고, 거기다가 지금 내 재산 형성은 거의 오빠 때문이니 반 이상을 오빠에게 되레 주어야 하겠는데.”

“그렇게 될 확률이 높겠지. 그건 그렇고 그 차 계약하자. 무슨 색으로 할까?”

“오빠가 그렇게 사주고 싶다면 하얀색으로 사줘.”

“하얀색. 알았어. 그리고 어디 여행 가고 싶은 곳은 없어?”

“일본에 가보고 싶은데, 얼굴이 이 모양이니 가겠어.”


민은정이 일본에 가보고 싶다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우리 둘이서 노천 온천에서 알몸으로 목욕하는 상상을 했으니 나도 참, 그런데 그 상상을 멈추지 않고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민은정을 쳐다보고야 말았다.

그러니 아니나 다를까 이러는 것이었다.


“지금 이상한 상상 했지? 하여튼 남자들이란. 그리고 내가 일본 여행 가면 오빠랑 발가벗고 온천이라도 할 것 같아?”

“하자.”

“밥 다 먹었으니 정 하고 싶으면 욕실에 들어가서 오른손이랑 해. 그도 아니면 왼손이랑 하거나. 아! 저기 오일도 가져가서 아주 빡빡 문지르면서 하면 되겠다. 예전에 나에게 시킨 것처럼 그렇게 말이야.”

“은정이가 그때처럼 다시 해줘.”

“해주면?”

“받다가 덮치겠지.”

“덮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러고 보면 오빠는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밥 먹다가 이상한 말을 하게 됐으나 우리는 신혼 그때가 아니어서 밥상을 밀어놓고 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묘한 의미가 담긴 민은정의 그 말은 듣게 됐다.

좀 전에는 수진에게 질투를 하더니 말이다.

그러고 보니 그 묘한 말의 숨은 의미보다는 그 말의 단순한 뜻처럼 민은정이라는 여자에 대해서 나는 너무나 모르는 것이 많았다.

그래서 슬쩍 이렇게 물었다.


“그럼 적당한 음주, 좋은 분위기, 부드러운 말, 그리고 더 부드러운 터치를 해주면 되는 거야?”

“흥!”


민은정의 반응은 이랬다.

하여튼 여자의 마음을 알기는 어려웠다.

다음 날은 달걀로 멍을 빼려고 아침부터 문지르는 민은정에게 약이라도 사 오겠다면서 아파트를 나가 정준양 변호사를 만났다. 그리고 준비해온 봉투부터 주면서 이렇게 물었다.


“이건 이번 일 처리해준 것에 대한 잔금과 보너스 합쳐서 2,000만 원, 그리고 이건 새로운 일 착수금 1억입니다. 그런데 그놈들에 대해서는 알아냈습니까?”

“예, 사모님에게 처음 수작을 걸고, 얼굴까지 때린 그놈은 산지 아시죠? 그 창녀촌 즐비한 곳이요. 그곳에서 마누라와 함께 포주를 하는 건달로 이름은 최경환입니다. 그리고 김대성이란 놈은 단란주점을 하는데, 역시 건달이고 지금은 불법 영업으로 영업정지 중입니다. 박정만이라는 놈은 진짜 양아치로 마약 전과가 있는 놈입니다.”

“포주에 단란주점 사장에 마약 전과가 있는 건달과 양아치라면 뜻밖에도 쉽겠군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8

  • 작성자
    Lv.48 스톰브링어
    작성일
    16.07.25 16:22
    No. 1

    1900억이나 있으면서 장난으로 5억 정도만 당첨되게 복권을 사는 재미는 어떨까?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사는 방법 중 하나네요? ㅎㅎ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서백호
    작성일
    16.07.25 17:30
    No. 2

    스톰브링어님,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어쩔시구리
    작성일
    16.07.25 17:19
    No. 3

    컨셉이 진정한 똘아이를 추구하는듯...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서백호
    작성일
    16.07.25 17:31
    No. 4

    진정한 똘아이가 뭐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6.07.25 18:37
    No. 5

    주인공도 공들이며 누치봐 가며사는 세상인데, 그놈들에게 뒤끝으로 아작을 내야 시원하겠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서백호
    작성일
    16.08.11 20:37
    No. 6

    lee님, 법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7.25 18:52
    No. 7

    쭉쭉 연재 부탁드립니다.

    감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Razenka
    작성일
    16.07.25 22:30
    No. 8

    복권을 너무많이 당첨됫는데 조사안하는게 소설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넘어가는데영
    그다음 주식투자하고 나서 조사들어오는것도없고... 많이 현실성 개연성이 떨어지는 작품인 것 같아요 소설이라 그래 그래 하는게 어느정도 까지는 괜찮은데....아쉽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서백호
    작성일
    16.07.26 07:30
    No. 9

    그 부분은 이후에... 너무 급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나이런일이
    작성일
    16.07.26 06:45
    No. 10

    한명이 수십번 당첨되면 언론에 신상명세 나가고 조작조사를 계속할테고. 전국민 관심거리 될텐데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서백호
    작성일
    16.08.11 20:38
    No. 11

    수십 번 당첨된 적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산방학
    작성일
    16.07.26 10:01
    No. 12

    주인공이 삼성 이건ㅎ 보다 돈이 더 많으가봐 신문보니 이건ㅎ 는 화대을 500만원 준걸로 로또는 그만해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서백호
    작성일
    16.07.26 10:42
    No. 13
  • 작성자
    Lv.81 나이런일이
    작성일
    16.07.26 16:32
    No. 14

    월간잡지 주간잡지 안보나보죠. 거기에 그런거 다 나오고. 어디사는 45살 모모씨. 어쩌구쩌저구...거기서 인터넷검색하면 주변사람은 그 사람이 누군지 다 알정도의 신상이 나와요. 돈 안쓰고 모르는척 회사 다니면 모르겠지만 돈지랄 하는데 모를거라는 설정은 존나 이상한겁니다. 로또판매점 몇회차당첨 플랜타드 나오고 cctv돌리면 구매고객 거의다 알수있어요. 그 고객중 최근 돈지랄 하는고객이라면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서백호
    작성일
    16.08.11 20:39
    No. 15

    모를 거라는 설정도 없는데, 이렇게 말하니 좀... 그리고 다른 부분도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오옠
    작성일
    16.08.03 16:48
    No. 16

    자기 가족건들이는데 백호 반응이 잠잠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까플
    작성일
    16.08.16 19:36
    No. 17

    다음편을 보고 있습니다.^^;;
    다 누르고 있는 제 손가락이 ...
    검필하시옵소서~ 아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희망녀
    작성일
    17.06.24 05:19
    No. 18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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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미래를 보는 남자(44) +10 16.09.06 5,832 119 16쪽
43 미래를 보는 남자(43) +9 16.09.05 5,918 110 14쪽
42 미래를 보는 남자(42) +8 16.09.02 6,138 111 15쪽
41 미래를 보는 남자(41) +4 16.09.01 6,422 111 17쪽
40 미래를 보는 남자(40) +4 16.08.31 6,967 114 16쪽
39 미래를 보는 남자(39) +6 16.08.30 6,391 126 17쪽
38 미래를 보는 남자(38) +8 16.08.29 6,546 122 14쪽
37 미래를 보는 남자(37) +6 16.08.27 6,739 127 15쪽
36 미래를 보는 남자(36) +8 16.08.26 6,733 129 14쪽
35 미래를 보는 남자(35) +4 16.08.25 6,846 123 15쪽
34 미래를 보는 남자(34) +5 16.08.24 7,037 121 14쪽
33 미래를 보는 남자(33) +8 16.08.23 7,069 127 13쪽
32 미래를 보는 남자(32) +9 16.08.21 7,228 128 16쪽
31 미래를 보는 남자(31) +11 16.08.16 7,325 133 14쪽
30 미래를 보는 남자(30) +6 16.08.12 7,521 138 14쪽
29 미래를 보는 남자(29) +14 16.08.11 7,621 133 14쪽
28 미래를 보는 남자(28) +4 16.08.10 7,736 130 14쪽
27 미래를 보는 남자(27) +10 16.08.09 7,838 133 15쪽
26 미래를 보는 남자(26) +8 16.08.08 7,876 133 15쪽
25 미래를 보는 남자(25) +6 16.08.04 8,165 141 14쪽
24 미래를 보는 남자(24) +8 16.08.03 8,442 134 11쪽
23 미래를 보는 남자(23) +12 16.08.02 9,393 125 11쪽
22 미래를 보는 남자(22) +7 16.08.02 7,615 117 11쪽
21 미래를 보는 남자(21) 19금 +4 16.08.02 5,685 120 22쪽
20 미래를 보는 남자(20) 19금 +8 16.08.01 6,141 144 21쪽
19 미래를 보는 남자(19) +8 16.07.30 8,973 149 12쪽
18 미래를 보는 남자(18) +14 16.07.29 10,028 140 14쪽
17 미래를 보는 남자(17) +6 16.07.28 10,120 156 14쪽
16 미래를 보는 남자(16) +7 16.07.27 10,182 161 14쪽
15 미래를 보는 남자(15) +9 16.07.26 10,515 158 13쪽
» 미래를 보는 남자(14) +18 16.07.25 10,747 163 15쪽
13 미래를 보는 남자(13) +13 16.07.24 11,723 159 13쪽
12 미래를 보는 남자(12) +16 16.07.23 11,555 171 14쪽
11 미래를 보는 남자(11) +10 16.07.22 11,892 175 13쪽
10 미래를 보는 남자(10) +16 16.07.21 12,518 159 13쪽
9 미래를 보는 남자(9) +22 16.07.20 13,415 188 17쪽
8 미래를 보는 남자(8) +19 16.07.18 14,170 192 13쪽
7 미래를 보는 남자(7) +20 16.07.17 15,078 224 13쪽
6 미래를 보는 남자(6) +19 16.07.16 15,720 220 13쪽
5 미래를 보는 남자(5) +19 16.07.15 17,354 210 13쪽
4 미래를 보는 남자(4) +25 16.07.14 18,760 250 14쪽
3 미래를 보는 남자(3) +16 16.07.13 20,634 284 15쪽
2 미래를 보는 남자(2) +17 16.07.12 22,411 304 13쪽
1 미래를 보는 남자(1) +31 16.07.11 29,606 273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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