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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thfu972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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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격투기 유망주가 되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스포츠, 현대판타지

공모전참가작

연재 주기
소고천
그림/삽화
소고천
작품등록일 :
2022.05.11 10:07
최근연재일 :
2022.07.19 23:58
연재수 :
61 회
조회수 :
48,391
추천수 :
1,557
글자수 :
372,227

작성
22.06.15 23:17
조회
668
추천
24
글자
15쪽

35. 플로리다에서 생긴 일 (05)

DUMMY

"파리시안, 컨디션은 어때?"

"완벽해."

"좋아. 다시 한번 정리하고 들어가자."


선수 대기실에서 몸을 푸는 그의 어깨를 풀어주던 코치가 고개를 끄덕였다.


"마르코는 뛰어난 타격가야. 클린치 게임을 유도하되 안면 가드를 너무 내리면 안 돼. 알겠지? 그것만 기억하자."

"알겠어. 그놈 레슬링은 신경 꺼도 되는 거 맞지?"

"응, 레슬링이 좋긴 해도 클린치는 네 영역이잖아. 무조건 경합, 훈련하던 거 기억하지?"


오랜 기간 함께해온 마르코와 코치진과 달리 파리시안은 일류 코치들을 고용했다. 더 나아가 스파링 파트너도 무조건 수준 높은 타격가로 고용했다.


파리시안은 확신했다, 자신이 이길 수밖에 없는 무대라고. 자신의 정보는 많이 풀리지 않은 반면 랭커 수문장인 마르코의 전력은 확실했고.


심지어 마르코는 FFC 참가자 주원과 훈련캠프를 꾸렸다고 하지 않았나. 자라나는 신예, 새롭게 피어오르는 새싹이라 띄워줄지언정 아마추어는 프로와 다르다.


마르세데스와 토요타의 엔진이 같을 리 있겠는가.


이 바닥에서 이름 있는 코치들과 아마추어는 비교할 바 못 된다. 하지만 왜일까, 혓바닥이 말라가는 불안감에 파리시안은 고개를 털었다.


"파리시안 씨. 지금 들어가시면 됩니다."


UFC 로고가 박힌 조끼를 입고 있는 스태프의 말과 함께 파리시안은 어깨를 붕붕 돌리며 무대로 나섰다.


[경기전 두 선수에 대해 짧게 소개하자면-]

[먼저 마르코 마르티네즈, 한 마디로 랭커 수문장이라고 할 수 있죠. 챔피언 자리를 노리기에는 조금 부족함이 있으나 10위권 밖의 선수는 기가 막히게 잡아내는 선수입니다.]


마르코와 파리시안이 입장하는 모습이 경기장에 배치된 거대한 사각 모니터에 들어왔다. 그 모습을 본 캐스터들이 헤드셋 마이크에 침을 튀겼다.


[마르코 선수의 베이스는 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슬링도 매우 훌륭한 편이지만 한 방을 노리는 스트라이커의 면모가 조금 더 짙은 편이죠.]

[반면 카로 파리시안 선수은 흔치 않게 유도 베이스입니다. 그리고 유도를 무기로 삼는 선수들의 특징이 클린치가 강해 타격가를 잘 잡는다는 거예요.]


케이지 위로 올라온 마르코와 파리시안이 서로를 노려봤다. 아르메니아 출신인 파리시안은 동글동글한 인상에 머리도 짧게 깎아 부드러운 인상이다.


반면 마르코는 얇고 긴 눈에 뾰족한 인상인 탓에 누가 그래플러인지 타격가인지 명백하게 나타났다.


검은색 바탕에 UFC 로고가 박힌 티셔츠를 입고 있는 심판이 둘 사이를 갈라놓았다.


"5분 5라운드,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터치 글러브 하시고-"


"파이트!!!"


심판의 외침과 함께 관객들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마르코의 홈그라운드라고 할 수 있는 플로리다에서의 경기였기에 그의 이름이 아레나 천장에 부딪힌다.


곧 자신의 이름으로 바꿔 놓으리라. 다짐한 파리시안이 자세를 잡았다.


움켜쥔 주먹 너머로 보이는 마르코의 모습. 왼팔은 길게 뻗고 오른팔은 턱 아래, 역시 전형적인 타격 베이스로 보인다.


[일단 5라운드 경기인 만큼 두 선수 다 신중한 모습을 보이네요.]

[그러게요, 생각했던 것만큼 템포가 높지는 않습니다.]


막상 경기가 시작하자 정신없던 분위기가 착 가라앉아 긴장감이 맴돌았다.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경기 전 인사는 물론 사소하게 던진 잽까지.


모든 요소가 심리전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MMA 특성상 선수들의 반응 하나하나가 볼거리이기 때문이다.


먼저 칼을 뽑은 이는 파리시안이었다. 원 투를 날리며 간을 보던 그가 고개를 숙이고 몸을 비틀며 앞 손을 크게 질렀다.


파리시안과 일류 코치들이 머리를 맞대고 도출한 첫 번째 계획. 그것은 MMA 유도의 꽃, 클린치 게임이다.


크게 뻗은 앞 손 훅을 고개 숙여 피하는 마르코. 그 반응에 파리시안이 미소를 흘렸다.


발을 놀리는 스텝이 아닌 헤드 무빙으로 피했다면 거리는 좁혀진다.


양팔은 대각이 되도록 마르코를 끌어안은 파리시안은 곧장 다음 동작을 준비했다. 하지만 역시 UFC 경기 경험이 많은 마르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레벨 체인지 태클! 경합 상태에서 역으로 쑥 내려갑니다.]


[낮은 태클을 들어가서 역공을 노리는 거겠죠? 파리시안의 클린치 게임을 잘 분석해온 것 같습니다]


[아, 말씀드린 순간 다리 한쪽을 가져오는 마르코 선수! 타격으로 유명하지만 그의 레슬링도 UFC에서 먹히는 수준이죠, 괜히 랭커 수문장이 아닙니다.]


해설진들의 목소리가 파르시안의 귓가에 스쳤다. 이 정도는 예측 범주에 있다.


'중심, 중심을 잡기만 하면 된다. 다시 클린치로 가져오면 손해는 아니야.'


한쪽 다리가 마르코의 품에 붙들린 파리시안이 중심을 잃지 않도록 외다리로 통통 튀며 허우적거렸다. 주도권을 잡은 건 마르코였지만 정통 유도가인 파리시안의 수습 능력도 만만치 않았다.


'일단 펜스로... 펜스로만 가면'


엉거주춤 벽에 손을 짚던 파리시안의 무게 중심이 아래로 쏠렸다.


벽을 짚는 파리시안의 다리를 순간적으로 내팽개친 것이다. 동시에 낮은 자세에서 튀어 오르는 회전력을 얻은 마르코.


빡!


낮게 앉았다 일어나며 뻗은 어퍼컷인 만큼 파리시안의 시야가 울렁거렸다.


[어퍼컷! 어퍼컷, 들어갔습니다. 데미지 있어요 파리시안. 사이드로 도망치는 모습. 일단 위기는 벗어났어요.]

[그렇습니다. 다행히 다리가 풀리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유도 베이스답게 무게 중심하나는 잘 잡는군요.]


'큭···. 이거였나?'


유도의 꽃이 어깨높이 위에서 개화한다면 레슬링은 허리, 혹은 그 보다 낮은 하체를 붙잡고 흔드는 데서 빛을 발한다.


그렇게 들고 온 방법이 레벨 체인지 태클. 마르코의 계획을 알았다면 그에 맞게 방법을 바꾸면 된다.


붕!


다시 한번 크게 휘두른 훅과 함께 케이지 가장자리로 마르코를 몰아갔다.


'일단 체력을 좀 빨자. 데미지가 아직 남아있어.'


마르코를 와락 껴안아 펜스로 밀어붙인 파리시안.


[아, 다시 클린치 상황. 파리시안 선수가 이번에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레벨 체인지 태클도 의식하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지금 파리시안의 팔이 마르코의 겨드랑이 아래를 파고들었죠? 저러면 쉽게 못 내려갑니다.]

[하지만 마르코 선수가 너무 쉽게 걸려준 느낌이 있는데요.]


쓸데없는 걱정이다, 어깨높이 클린치에서의 중심 싸움은 유도가 더 강하다. 그렇게 확신한 파리시안이 벽에 등을 기댄 마르코의 가슴에 이마를 묻는 그때.


들썩!


"컥!"


마르코의 어깨가 들썩였다.


'이게 무슨...‘


파리시안은 생각을 이어갈 수 없었다. 또다시 들썩이는 마르코의 어깨가 어퍼컷처럼 얼굴에 꽂혔다.


코뼈에 못을 박는 듯한 격통. 예상치 못한 어깨 세례에 꽉 붙잡고 있던 파리시안의 클린치가 느슨해졌다.


[숄, 숄더 펀치? 스트라이크? 뭐 이렇게 해석해야 할까요, 처음 보는 공격인데 효과가... 효과가 있습니다. 콧속에 출혈이 있어요!]


[아마 클린치 게임을 대비해 준비해온 것 같죠? 새로운 접근법이네요]


어깻죽지를 붙잡고 있던 파리시안의 악력이 약해지자 마르코의 눈이 매섭게 좁혀졌다.


쌔애액!


펜스에 몰린 이는 마르코였으나 주도권은 그에게 있었다. 당혹한 표정의 파리시안의 눈망울에 찬 그의 주먹이 점점 커졌다.


울렁.


통각은 없었다. 아니, 없다기보다 느껴지지 않았다. 반으로 쪼개진 듯한 시야가 기울어져 세상이 옆으로 쓰러져 있는데.


'아, 안 돼. 일단 터틀로 가자.'


몇 초간 정도 정신을 잃었다. 다행히 심판이 경기를 끝내지는 않은 모양. 어느새 다리가 풀려 엉덩방아를 찧은 상태라는 걸 자각한 파리시안이 서둘러 케이지 끝으로 엉금엉금 기어갔다.


거북이처럼 엎드려 몸을 만 모양새로 케이지에 붙어 생존에만 집중하는 파리시안.


[아, 잔인합니다. 가드를 하고는 있지만 안면에 계속해서 유효타가 쌓여요.]

[10초, 10초만 버티면 그래도 다음 라운드를 도모할 수는 있습니다]


땡!


파리시안의 등에 올라타 파운딩을 내리치는 마르코를 심판이 뜯어말렸다. 동시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 파리시안쪽 코치진들이 허겁지겁 달려와 부축했다.


“콜록! 생각지도 못했어. 저건 어떻게 해야 하지? 클린치를 못 걸겠어.”


파리시안이 코에 찬 피를 긁어내며 기침했다.


“일, 일단 2라운드는 최대한 회복에 집중하자. 클린치를 최대한 걸되 어깨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리고......”


숨긴다고 숨겼지만, 안색이 창백한 코치진. 그들도 처음 보는 클린치 대응법에 마땅한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


“딱 봐도 그놈 오더잖아. 지금 아마추어가 내놓은 방법 하나 돌파 못하는 게 말이나 돼?”


반대쪽 세컨드 석을 신경질적으로 가리킨 파리시안이 눈을 감았다. 그의 짜증에 코치진들도 할 말을 잃었다.


“클린치로 체력을 빠는 건 무리야. 코뼈가 휘는 줄 알았어.”


크게 호흡한 파리시안이 화가 섞인 목소리로 말하자 코치 중 한 명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잡는 동시에 승부를 걸자. 어깨를 쓰려하면 발기술로 넘어뜨리는 쪽으로 해서. 바닥에서는 여전히 유리해.”

“안 됩니다. 지금 파리시안 씨 코에 문제가 좀 있어요. 그 방법대로라면 라운드가 질질 끌리게 될 텐데 장기전은 힘듭니다.”


“.......”


저명한 코치들이었지만 그렇기에 제각각 따로 노는 모양새. 의견 통합이 되지 않았다. 파리시안과 그의 코치들이 막연한 어지러움을 느낄 그때 반대쪽은 축제의 분위기였다.


“큭큭, 저놈 당황한 표정 봤지? 그런 건 도대체 어디서 배워온 거냐? 진짜 통했다니까?”

“아직 이긴 건 아니에요. 집중하셔야죠.”


주원이 건넨 생수로 입을 헹궈낸 마르코가 낄낄거리며 말했다. 다른 코치들도 마르코의 종아리에 얼음을 대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훈련할 때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느꼈는데, 생각보다 파워가 있나 봐?”


한 코치가 신기하다는 듯 중얼거리자 주원이 고개를 끄덕였다.


“상대 코뼈가 살짝 휜 것 같거든요? 무조건 이번 라운드 내지 다음번에 승부를 보려 할 거예요.”

“주원이 말이 맞아. 저쪽은 장기 플랜 하나가 죽은 셈이거든? 마르코, 무슨 말인지 알지?”



정반대의 분위기. 오랜 기간 같이 활동해온 마르코의 팀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말이 통했다.


“그래, 지금처럼만 하면 될 거 같네.”

“그래도 조심할 점은 있어요.”


마지막까지 파리시안이 들고 올 만한 무기를 설명하는 주원을 마르코가 질린다는 눈으로 바라보며 일어났다.


“역시 내 눈이 틀린 게 아니었어. 넌 코치로 취업해도 되겠다.”


땡!


[자 2라운드 시작합니다.]

[케이지 중앙은 여전히 마르코가 가져가네요. 파리시안 선수, 아무래도 회복이 좀 덜 된 모습 같죠?]

[그렇습니다. 아, 지금 보니 파리시안 선수 코가 살짝 휘었어요. 저러면 호흡에 문제가 있을 텐데요.]


호흡에 문제가 있다. 짧은 문장이지만 의미하는 바는 크다.

제일 큰 문제는 후반 라운드까지 체력을 보존할 여유가 없다는 점.


급해진 파리시안에게 남은 건 결국 한 방뿐이었다.


[다시 클린치 상황! 오늘 몇 번째 보는 장면인지 모르겠네요.]

[신기한 점은 마르코 선수도 피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2주간의 준비는 짧았을 텐데, 정말 제대로 준비했나 보군요.]

[하지만, 클린치 상황은 더 이상 한 방이 될 수 없는 파리시안일 텐데요. 무슨 생각일까요.]


시간에 쫒기는 이는 파리시안이었지만 끝까지 마르코를 끌어안는 클린치.


무슨 생각인지 해설진들도 쉽게 예상할 수 없었다. 반면 파리시안과 또 한 번 엉킨 마르코의 표정에는 놀라움이 번졌다.


‘주원이 이 독한 놈. 정말 이렇게 나오는군.’


-그걸 쓴다고? 에이 설마.

-일단 생각만 해두세요. 궁지에 몰린 저쪽 입장에서 쓸 만한 방법은 타격 난타전 아니면 방금 말한 그건데...

-알겠어. 생각은 해둘게.


쉬는 시간에 주원이 긴가민가한 표정으로 말했던 상황과 똑같아졌다.


파박!


지면을 박차는 파리시안을 모습을 보고 주원의 추측을 확신했다.


-만약에 그쪽에서 시도하면 쥐고 있던 열쇠를 놓아버려요.


마르코는 몸에 힘을 빼고 붙잡고 있던 상대의 어깻죽지를 놓았다. 그러자,


쾅!!![플, 플라잉 류 관절기를 시도하려던 것 같죠...? 심리전은 좋았지만, 마르코가 알아차렸습니다!!!]


도복 없이 시도하는 플라잉류 관절기는 지지대가 부족하다. FFC에서 앨리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레이첼이 그녀를 꽉 붙들고 있었던 덕분이다.


지지대를 잃고 미끄러진 파리시안의 신형이 무너지는 모습에 마르코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빠르게 한쪽 무릎을 꿇으며 뒷손 스트레이트를 꽂는다.


[들, 들어갑니다! 지금 기회 잡았거든요 마르코!]

[파운딩 계속 들어가거든요? 아, 경기 그대로 끝납니다!!!]


큰 호흡을 필요로 하는 플라잉류 기술이 실패하자 크게 무너진 파리시안의 턱 끝을 마르코가 집요하게 사냥했다. 결국 심판이 경기를 말리며 마르코가 양팔을 들어 올렸다.


[라이트급 메인이벤트 2라운드 TKO로 승자는 마르코! 마르티네즈입니다!!!]


케이지 위로 올라온 아나운서가 외쳤고 관객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마르코, 마르코, 마르코!


[마르코. 기분이 어때요? 당신 입장에서는 조금 부당한 매치업이었을 텐데 승리했잖아요.]


아나운서가 마르코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마이크를 넘겼다.


[기분은 당연히 좋습니다. 그리고 늘 얘기하는 말이지만 저 혼자 이긴 게 아닙니다. 저희 팀이 이긴 거죠, 으하하]


호쾌하게 웃은 마르코가 땀에 젖은 머리칼을 쓸어 넘기며 말하자 아나운서가 카메라를 보며 말했다.


[그러고 보니 새롭게 팀에 합류한 친구도 있었죠? 그 친구 도움이 컸나 봅니다?]

[큰 정도가 아닙니다. 그 친구 이름은 주원 최. 클린치 상황에서 어깨로 후려치는 방법을 준비해온 친구가 주원입니다.]


영어권에서는 어려운 ‘최’ 발음을 또박또박 말하며 강조한 마르코의 인터뷰에 아나운서가 눈썹을 올리며 마이크를 들었다.


[그 정도라고요? 너무 띄워주시는 거 아닙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마지막 플라잉 서브미션도 예상한 놈이에요. 제가 잘한 건 맞지만, 승리에 5할은 그 친구 덕이죠.]


인터뷰와 함께 마르코가 손짓하자 그의 팀원들이 주원의 등을 떠밀었다. 그렇게 마르코의 옆으로 밀려난 주원이 어색하게 웃어 보였다.


[FFC의 주인공 중 한 명을 이렇게 뵙게 되네요. 마르코가 이렇게까지 말하는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그 말이 사실 입니까?]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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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31. 플로리다에서 생긴 일 +3 22.06.10 705 25 14쪽
31 30. 파티 (2) +1 22.06.09 709 27 12쪽
30 29. 파티 22.06.08 716 26 14쪽
29 28. 적을 속이려면 아군부터 속여라 (02) +1 22.06.07 739 29 12쪽
28 27. 적을 속이려면 아군부터 속여라 (01) 22.06.06 748 2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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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5. 실력 좋은 복서와 한판 (01) +1 22.05.12 1,260 30 13쪽
5 4. MMA 백과사전(04) +2 22.05.12 1,308 34 14쪽
4 3. MMA 백과사전(03) +4 22.05.11 1,393 4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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