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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thfu972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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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격투기 유망주가 되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스포츠, 현대판타지

공모전참가작

연재 주기
소고천
그림/삽화
소고천
작품등록일 :
2022.05.11 10:07
최근연재일 :
2022.07.19 23:58
연재수 :
61 회
조회수 :
48,285
추천수 :
1,557
글자수 :
372,227

작성
22.05.19 23:32
조회
957
추천
23
글자
12쪽

12. 앨리스 그레이시

DUMMY

[MMA 종합 백과사전]

[최주원]


[기억을 분석합니다···. 완료.]


[복싱 성취도 : 44%]

[유도 성취도 : 65%]

[태권도 성취도 : 33%]

[레슬링 성취도 : 30%]

[주짓수 성취도 : 30%]


[현재 백과사전의 수준은 ‘어린이용’입니다. MMA 백과사전의 기능은 독자의 수준과 정비례합니다]


한국에서의 반년. 그리고 LA의 체육관을 돌아다니며 주원이 나름대로 정리한 성취도의 개념은 이랬다.


0~19%의 수준은 기본기에서 응용까지 말 그대로 입문의 여부인 듯했다. 누구나 적당히 노력한다면 닿을 수 있는 영역.


20%부터 30%까지는 해당 종목이 얼마나 몸에 새겨졌는지. 시간 혹은 재능의 영역으로 보인다. 어떤 상대와 맞붙든 그 종목의 특성이 나와야 하는 듯하다.


‘40%는 스타일이 보이냐겠지.’


일례로 주원이 문성길의 펀치 디펜스를 체화하고 복싱이 40%를 넘어섰다. 40% 이상의 성취를 보인 선수들이 많지 않았기에 아직 데이터가 부족했는데-


-쐑!

[태권도 - 앞차기 39%]


다리가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마당에 퍼졌다. 상념이 담긴 발차기였지만 이제는 제법 날카롭다.

유진은 허리에 양손을 올린 채 최주원의 발차기를 보며 고개를 끄덕거리며 최주원을 향해 웃었다.


“좋아, 이 정도면 쓸 수 있겠어.”


“그래? 아직은 좀 더 다듬고 익숙해져야 할 것 같은데?”


“주원, 넌 가끔 네 재능과 열정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 것 같아, 부모님 영향인가?”


평소 칭찬이 가벼운 유진이지만, 주원은 팔짱을 끼고 곰곰이 생각했다. 그런 최주원을 방해하고 싶지는 않다는 듯 유진은 말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천천히 움직이는 주원의 입술.


“유진, 넌 재능이 뭐라고 생각해?”


“재능?”


“저번주에 인터뷰할 때 PD한테 들었어. 심사위원 중 한 명이 나보고 재능이 있다고 했다는데 어떻게 생각해?”


유진은 쉽게 대답할 수 없었다. 가끔 상념에 빠지고는 대답하기 어려운 이야기만 하는 최주원.

그에게 재능이란 단어가 어떤 의미인지 짧지않은 시간동안 같이 지내온 유진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넌 재능이 있어, 주원. 알다시피 난 미국 국가 대표를 했고 금메달을 따면서 수도 없이 많은 발차기를 봐왔거든?”


“그래서? 객관적으로 말해봐.”


“넌 하체에 대한 감각이 남달라. 빈말이 아니야. 네 잽이나 스트레이트는 아직은 특출나지 않아. 쓰레기 정도까지야 아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게 통할 리 없지, 안 그래?.”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의 표시를 보인 최주원을 보며, 연신 말을 하던 유진은 목이 아픈지 잠깐 숨을 고른 뒤에 주원의 다리를 쳐다보았다.


“네 타격이 쓰레기가 아닐 수 있었던 건 내 생각엔 네 하체 덕분이야. 부족한 타격 감각을 하체의 유연성과 힘의 전달로 커버해서 그 정도인 거지. 나도 확실하게 대답할 수는 없어. 난 누구를 가르치는 능력은 아직 별로니까.”


“···”


“하지만 하나는 확실해. 넌 내가 본 누구보다 격투기를 좋아한다는 것.”


“재능이랑은 거리가 먼 소리네.”


최주원이 김샜다는 듯 무덤덤하게 하늘을 바라보자, 유진도 피식 웃고는 말한다.


“아니. 나는 네가 하는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 일을 할 때 가슴이 두근거릴 수 있는 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해.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자신을 속이는 사람도 많거든.”


유진이 이런 말도 할 줄 알았던가. 매일 시답잖은 농담을 하며 낄낄대던 유진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새삼 유진의 진지한 모습에 놀란 최주원은 조금 진중한 눈으로 유진을 쳐다보았다.


아직은 재능이고 열정이고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유진의 말을 들으니 다시금 자신이 MMA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는 또 한 번 자각했다.


“고맙다.”

“친구끼리 뭐 이런 걸 가지고.”


어깨를 한번 으쓱하고 뒤를 돌아 스텝을 밟으며 발차기를 날리는 유진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최주원은 입꼬리를 살짝 올린 채 입을 열었다.


“친구냐?”

“쪽팔리게 말해야 아냐?”


유진은 끝까지 뒤를 돌아본 채 대답하지 않았다.


***


LA의 도심 속, 카메라가 잔뜩 설치된 커다란 승합차. 승합차의 안과 밖에는 한순간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카메라가 옅은 소음을 내댔다.


-드르륵


최주원이 스태프들의 안내를 받고 승합차의 문을 열자, 새로운 얼굴 둘이 보인다. 방송을 의식했는지 조금 과하게 꾸민 듯한 백인 남자 한 명과 평범하게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여자.


옆에 있던 붙임성 좋은 유진이 자리에 앉고는 먼저 인사를 건넨다.


“안녕, 난 유진 칸나. 반갑다!”

“반가워. 메이슨 클라크야.”

“올리비아 힐 이야.”

“주원 최(CHOI). 잘 부탁한다.”


그 둘은 이전까지는 상당히 어색했는지 유진이 평소처럼 헛소리를 해대며 대화의 물꼬를 트자 승합차가 조금 북적거린다.


“심사위원 라클란 그레이시 있지? 나도 그분처럼 후마이타 체육관 소속이거든.”

“그래? 그럼 너 주짓수 잘하겠네?”

“당연하지. 이 주짓수란 게 말이야······.”


[메이슨 클라크]


[주짓수 성취도 : 33%]


[최주원과 예상 경기 결과: 76%의 확률로 최주원의 TKO 승]


‘말하는 만큼 잘하는 건 아닌 거 같은데.’


메이슨이라는 백인 남자는 허세가 심했다. 낮은 수치는 아니었지만, 저 정도로 큰소리칠 만큼은 아닐 텐데. 유진도 그와의 대화가 조금 불편해졌는지 화제를 돌린다.


“그러고 보니까 주원, 왜 아무 말도 없어?”

“그냥.”

“긴장했어?”

“설레긴 하네.”


왜일까. 방송이라면 회귀 전에 지긋지긋하게 했음에도 기분 좋은 고양감이 주원의 가슴에 깃든다. 창밖을 보는 주원을 보며 메이슨이 거들먹거렸다.


“왜 이렇게 긴장했어? 그냥 쇼라고 쇼.”


고양감을 긴장이라고 착각했는지 거들먹거리는 메이슨. 허세로 가득한 메이슨과 딱히 말을 섞기는 싫은 주원은 무시했다.


이를 긍정이라 생각했는지 유진도 킥킥댔다.


“주원, 이거 먹고 힘내자. 이 빵이 긴장감을 달래는 데 도움을 줄 거야.”


어디서 가져왔는지 딱 봐도 칼로리가 높아 보이는 빵을 입속으로 가져가던 유진이 최주원에게 반으로 쪼개 권했다.

주원은 이마를 짚으며 손사래를 치며 말했다.


“미쳤냐? 너 아까부터 자꾸 먹던데, 그렇게 계속 먹다가 후회해.”


그러자 유진은 몇 차례 더 빵을 입으로 가져가다 흠칫하며 몸을 떨었다.


-움찔...!“뭐야, 왜 그래 갑자기?”


메이슨이 갑자기 몸을 덜덜 떠는 유진이 이상한 듯 물었다. 떨리는 유진의 시선이 주원을 향한다.


“서··· 설마 우리 계··· 계체”


“참나, 그 설마가 맞을걸?”


“이···. F**k, 농담하지 말고 내 눈 똑바로 쳐다봐 주원. 나 지금 진지해.”


“나도 몰라, 조만간 다시 계체 측정하겠지 당연한 거잖아.”


대수롭지 않다는 듯 주원이 유진을 한심하게 쳐다보며 말하자 그 말을 들은 유진은 갑자기 빵을 바라보며 덜덜 떨더니 빵을 쥔 손을 천천히 들어 올렸다.


“F**king bread··· 네가 감히 날 유혹해?”


“야, 계체는 익숙해져야···.”


“-뒈져버렷!”


-드르륵, 퍽!


승합차의 문이 열림과 동시에 정적이 흘렀다. 힘이 실린 푹신한 스펀지 빵이 허공에서 젤리처럼 퍼졌다. 하지만 허공에서 어떻게 빵이 물줄기처럼 퍼지겠는가.


그 모습을 본 유진은 삐질삐질 어쩔 줄 몰라 하는 기색이었고, 최주원도 마찬가지로 어색하게 웃으며 입을 열었다.


“헤··· 헬로”


“안녕? 인사하면서 면상에 빵을 던지는 게 내가 몰랐던 동양인들의 전통 예절인가?”


살기가 담긴 목소리. 최주원은 황급히 손에 들린 빵을 유진에게 넘기곤 가리킨다.


“잠깐만! 빵은 내가 한 게 아니야. 이 자식 빨리 말 안 해?”


“헤··· 헬로”


“···”


흘러내리는 빵을 손으로 닦아낸 곳에는 살짝 녹색 빛이 나는 연한 회색의 눈동자가 보였고, 자연 갈색의 머리카락에는 질펀한 빵이 묻어났지만 되려 라틴계 특유의 피부색과 야성적인 분위기가 흘렀다.


***


유진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후후 불고 있는 그녀를 최주원은 유진의 시선을 외면한 채 힐끔 보았다.


<앨리스 그레이시 (Alice Gracie)>


[주짓수 숙련도 : 69%]

[복싱 성취도 : 39%]

[레슬링 성취도 : 39%]


[독자-최주원과 예상 경기 결과: 50%의 확률로 최주원의 TKO 승 혹은 최주원의 서브미션 패 *성별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계산된 확률입니다.]


그런 그녀는 최주원과 유진을 아래위로 도발적인 시선으로 훑어보다 최주원의 얼굴로 시선이 고정됐다.


“너···? 그때 스몰 아레나···? 아니지 잠깐만.”


가까이에서 주원을 보고 눈을 커다랗게 뜬 앨리스. 이내 고개를 돌려 유진을 향해 살기를 뿜으며 분홍색 입술을 열었다.


“너 였냐?”


“네... 니오”


“네니오는 어느 나라 말이야? 혼혈이라 0개 국어인가? 나도 혼혈인데 잘 모르겠네?”


안 그래도 눈이 큼직한 그녀가 살벌한 분위기로 회색빛 안광을 흘리며 유진의 멱살을 잡으니 이목구비가 도드라져 더 무서워 보였다.

유진은 특유의 능글맞은 태도는 어디 갔는지 팔꿈치로 주원을 툭툭 건드리며 살려 달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걸 본 그녀가 멱살을 더 끌어올리며 고개를 살짝 돌려 최주원을 바라봤다.


“뭐? 친구라고 감쌀 거야?”

“···아니 그냥 죽여. 친구 아니야.”

“이 개자식아! 저번에 친구라며 친구라 했잖아!”

“···”

“너 같은 놈을 친..! 커허억!! 탭! 탭!!탭탭!!”


***


한바탕 소동이 끝난 승합차는 출발했고, 유진은 앨리스의 초크에 기절했는지 기절하는 척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옆자리에 축 늘어져 눈을 감고 있었다.


무슨 코미디 영화의 장면 같아 최주원은 피식 실소를 흘렸고, 마주 보고 있는 앞 좌석에 앉은 앨리스가 힐끔 쳐다보더니 입을 열었다.


“저거 기절한 척하는 거야.”


-움찔


몸을 움찔거린 듯한 유진을 보며 한심하다는 듯 최주원은 이마를 짚었고 한 손을 앨리스에게 내밀었다.


“진짜 친구 아냐. 아무튼 난 주원이야. 여기 한심한 놈은 유진.”


주원이 뻗은 손을 잠시 물끄러미 바라보는 앨리스. 이내 손을 맞잡고 악수한다.


“앨리스. 우리 구면이지?


“음···. 그럴걸?”


“그럴걸? 그보다 그때 그거 어떻게 안거야?”


“그야 뭐···. 뻔해 보여서? 윽-”


두루뭉술한 주원의 대답에 앨리스는 미간을 좁히다 맞잡은 손을 꽉 움켜쥘 그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도움이 들어왔다.


“저기!”

“···?”

“난 메이슨 클라크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소란이 조금 가라앉자, 전과 다른 버터를 바른 목소리와 함께 메이슨이 손을 내밀며 인사했다. 주원은 자신을 대할 때와는 다른 태도에 토할 거 같다는 표정을 지었다.


앨리스는 메이슨이 내민 손을 무시하곤 팔짱을 낀다.


“난 악수 같은 거 안 해. 가자미처럼 생긴놈하곤 더더욱 말이야.”


“뭐? 하지만 쟤랑은!”


“너 똑바로 대답 안 해?”


"내가 말하고-"


앨리스가 그대로 고개를 돌리고 최주원을 계속해서 심문하자 메이슨은 얼굴이 시뻘게져서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렸고


-뚜두둑!

"끄아아악!"

[주짓수 - 리스트락 성취도 49%]


손목이 비틀려 비명을 지르는 메이슨. 상황파악이 안된 듯 발을 동동 구르다 주원을 보며 구조 요청의 눈빛을 보냈고, 주원은 꼴좋다는 듯 피식 웃고는 입을 연다.


“관찰. 관찰하면 다 알 수 있어.”

“뭐?”


주원의 목소리에 멍청한 표정을 지으며 메이슨의 손목을 놓아준다. 주원은 그런 그녀를 보며 뻔뻔한 목소리를 이어갔다.


“최근에 복싱 스파링 많이 했지? 왼쪽 발목에 파스. 주로 백스텝을 밟을 때 시려오는 아킬레스건에 붙어있네.”


“···”


“뜻하는 바는 두 가지. 오른손 그래플러거나 왼손 타격가.”


앨리스의 눈망울이 커지는 걸 보며, 잠시 뜸을 들인 주원이 손목이 꺾여 끙끙거리는 메이슨을 바라보다 말한다.


"그 리스트락을 보니까 그래플러같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해당화(비축분) 뒷 부분 1500 자 정도가 어디로 갔는지 누락되서 다시 쓰는 중입니다. 오탈자 검열과 퇴고가 끝나고 바로 덧붙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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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46. 도장깨기 +4 22.06.28 582 22 13쪽
46 45. 베니스 해변에서 생긴 일 (02) +5 22.06.27 590 21 15쪽
45 44. 베니스 해변에서 생긴 일 (01) 22.06.26 598 20 13쪽
44 43. 가드 패스 +1 22.06.25 618 22 13쪽
43 42. 주짓수와 서핑 (04) 22.06.24 606 21 13쪽
42 41. 주짓수와 서핑 (03) +3 22.06.23 605 2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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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3. 적응하세요! +1 22.05.20 934 23 10쪽
» 12. 앨리스 그레이시 22.05.19 958 23 12쪽
12 11. 금메달리스트 +2 22.05.18 983 28 13쪽
11 10. 다이어트와 심리전 +2 22.05.17 985 29 14쪽
10 9. 준비! 미국으로! (02) +4 22.05.16 1,075 25 14쪽
9 8. 준비! 미국으로! (01) +5 22.05.15 1,121 29 14쪽
8 7. 실력 좋은 복서와 한판 (03) +3 22.05.14 1,157 26 13쪽
7 6. 실력 좋은 복서와 한판 (02) +1 22.05.13 1,188 26 14쪽
6 5. 실력 좋은 복서와 한판 (01) +1 22.05.12 1,258 30 13쪽
5 4. MMA 백과사전(04) +2 22.05.12 1,305 34 14쪽
4 3. MMA 백과사전(03) +4 22.05.11 1,391 49 13쪽
3 2. MMA 백과사전(02) +2 22.05.11 1,479 45 13쪽
2 1. MMA 백과사전(01) +1 22.05.11 1,747 56 14쪽
1 프롤로그 - 새로운 시작 +2 22.05.11 2,236 7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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