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조회수 :
512,654
추천수 :
8,067
글자수 :
1,734,813

작성
17.02.03 13:07
조회
1,670
추천
21
글자
14쪽

사업과 사업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이념과 정치가 다른데 괜찮겠습니까?”

현재 아프리카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전제주의가 섞여 있었다. 물론 민주주의가 다른 세력보다 많지만 무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여러 혈족 간의 갈등이 숨어 있었다.

우리가 보기에는 흑인 하나로 단정 짓을 수 있지만 그들 나름대로 지역마다 여러 혈족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사람이라는 단어 하나에 몰아세워야죠. AU가 만들어진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실패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슨 일이든 성공과 실패는 같이 따라온다. 행운과 불행이 동전의 양면인 것처럼 성공과 실패도 한 끗 차이에 지나지 않았다.

“실패해도 라이베리아에서 커다란 피해는 없을 겁니다. 원유를 아프리카 대륙을 위해서 쓰겠다는 정책이 폐지될 때는 다른 국가에서 욕심을 부릴 때니까요. 그때라면 자주국방을 위한 시간도 충분히 벌 수 있을 테니 안전도 지금보다 월등해질 겁니다. 거기다가 세계 2위의 선박보유국이니 그 선박에 판매하는 기름값만 해도 어마어마할 겁니다. 또한, 그 선박들을 이용한 새로운 장사도 가능하고요.”

“하.”

기막힌 작전에 감탄하는 가니 코즈였다.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책략이 이렇게 나오니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실제로 이 전략은 한철의 심상세계에서 구현해낸 작전이었다. 커다란 그림을 그리기는 했지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문제가 많은 구조였다. 하지만 마지막 목표를 알고 시작하는 것과 모르고 시작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커다란 틈이었다.

“만약 조국이 위험해진다면 도움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때에는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죠.”

못해도 1~2년 안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다. 당장 시추 시설을 설치하고 그것을 뽑아 보관하는 건물과 도로부터 건설해야 하는데 못해도 1~2년은 필요했다.

“수장님을 믿고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저도 최대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한철은 한가지 질문을 했다.

“근데 왜 저를 만나고 싶어 하셨습니까?”

“이전 수장께서 만나보라고 지시를 내렸습니다.”

“지시를요?”

“네. 다음에 만나게 되는 수장이라면 저와 조국에 새로운 길을 제시해 줄 거라고 말씀하셨죠.”

즉 이 만남은 부모님의 안배 덕분이었다. 실상 가니 가주는 한철에게서 유토피아의 주식 일부를 가져가려고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박이 터질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만나서 이야기해서 약 10% 이상을 가지려고 했는데 만나보니 조각 메이커 수장인 거였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였죠.”

결국, 그는 지분보다는 협력을 요청하기로 생각을 바꾸었다. 지금이 과거 수장이 말했던 기회의 때라고 느낀 거였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철은 두 눈을 감았다. 지금 이 만남이 우연이 아닌 운명이라고 확실할 수 있었다.

그렇게 여러 이야기를 하는 도중 새로운 사업에 관해서 이야기가 나왔다.

“게임 산업에 투자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게임 산업 말씀이십니까?”

“네. 현재에 게임 산업은 인류의 새로운 먹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처럼 게임 산업이 낙후된 곳에서 새로운 흥행이 생겨날 수도 있고요.”

“호오. 관심이 가는 이야기군요.”

그렇게 한철은 든든한 아군을 새로 얻을 수 있었다.



다음날 한철은 아침부터 스타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하면 답이 없지.”

한철은 프로토스를 상대로 벙커 러쉬를 하고 있었다. 초반 더블 넥서스 빌드를 갖고 온 프로토스를 상대로 센터 배럭으로 밀고 나간 한철은 벙커+마린+SCV 조합으로 잡아먹고 있었다.

마린이 합쳐질수록 테란의 화력은 향상했고 프로토스의 움직임은 더블 넥서스로 인하여 병력을 뽑는데 자금이 문제였다. 그렇게 앞마당을 완전히 파괴해버린 한철은 계속해서 뽑은 일꾼으로 배럭을 늘리고 가스를 채집하기 시작했다.

이내 아카데미를 건설해서 바이오닉 병력으로 가는 한철.

프로토스의 병력이 바이오닉에 강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메딕이 없는 바이오닉 상대로 강하거나 하이 템플러나 리버가 있을 때였다.

지금처럼 자원이 부족한 토스 입장에서 리버나 하이 템플러로 가기에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사이 다른 스타트에 몰래 멀티를 먹으면서 자원적으로도 풍족해진 테란은 바이오닉 병력의 업그레이드까지 마치면서 프로토스를 휩쓸어버렸다.

그렇게 연속으로 토스를 상대로 바이오닉을 연습을 끝내고 점심때 찰스 사장과 가니 가주 3명이 만나 많은 이야기를 했다. 대략적인 내용은 어떻게 개발하는 것과 그것을 어떻게 정제해서 판매하는 것인가였는데 그것에 한해서는 캐나다 정부와 한국 정부, AU(아프리카 연합)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캐나다에서도 많은 양의 원유가 잠들어 있지만, 해외 원유를 개발하는데에도 많은 노력과 관심을 쓰고 있었다.

원유를 개발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그것을 생산하고 정제하는 시설도 꽤 금액이 크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했는데 두 국가와 한 연맹이 도와준다면 문제가 없을 거로 판단이 생겼다.

“한국 건설계가 요즘 불황이라고 들었는데 건물 짓는 것을 반씩 나눠서 짓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흐음. 그것도 괜찮네요.”

생각지도 않은 떡고물에 동의를 표하는 한철이었다. 찰스 사장으로서는

“하지만 시공일은 같아야겠죠.”

“아무래도 원유를 뽑아 정제와 보관을 동시에 하니 하나만 먼저 완공되기 보다는 같이 완광되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한쪽을 총 책임자로 둬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게 좋겠습니까.”

“시공은 한국 측이. 검사는 저희 캐나다 측이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흐음. 그것도 좋네요. 그리고 현지인을 인부로 사용하고 건설 교육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떻나요?”

마지막 질문은 가니에게 한 거였다. 그 말에 반색하는 가니.

“선진국에 건설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모두 다 좋아할 겁니다.”

“우선 이곳에서 짓는 건물을 알아야 할 것 같네요. 그래야지 현지인들도 건설할 수 있을 테니 말이에요.”

“알겠습니다.”

대화는 생각외로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아. 그리고 찰스 사장님께 부탁이 있습니다.”

“부탁이요?”

“네. 다름이 아니라 스타 대회를 세계적으로 주최하고 싶은데 저희 방송국의 협력사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회를 말씀이십니까.”

“네. 근데 해외와 국내 수준 차이가 너무 나다 보니 세계 대회를 주최하기가 힘들어지더군요.”

“흐음. 한국은 예전부터 게임 강국이었죠.”

같은 게임을 해도 해외보다 한국이 압도적으로 강한 것은 언제나 있었던 일이었다. 한국 선수가 중심이 되어 움직이는 각종 대회에서는 대륙별로 선수들을 나누어지는데 아프리카, 유럽, 중동,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으로 나누어졌다.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중국과 동남아시아와 일본을 합쳤고 마지막으로 한국만이 단일 리그로 나서는 경우가 많았다.

요즘에는 중국이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면서 실력이 상승하자 중국 자체 내에서 단일 리그를 통해 세계 출전권을 두고 겨루고 있지만, 과거에는 한국만이 유일했었다.

“거기다가 저희 쪽은 세계 최고 실력을 보유한 사람들을 보유하고 있고 그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서 개인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죠.”

현재 해외에서 스타 리그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없다시피 했다. 인터넷상으로 하는 소규모 대회는 있을지 모르지만, 오프라인 리그는 중국과 한국만이 아직 운영되고 있었다.

“요번에 제가 운영하는 방송국에서 대회를 조금 더 키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해외 수준이 너무 낮아서 실력을 키우기 위해 오프라인 대회를 하기 전에 온라인 대결을 활성화부터 먼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회는 알겠는데 스폰은 뭐죠?”

“시청자가 원하는 상대와 종목을 정해서 이기는 사람에게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방송국 머니를 쏘는 거죠. 즉 대결을 통해서 승리자에게 돈을 주는 겁니다.”

“호오. 근데 문제점이 있을 것 같은데. 돈은 100% 줘야 하나요?”

“아무래도 그렇게 되면 사행성 문제가 있어서 그 점에 한해서는 시청자들의 양심과 방송을 진행하는 방송인의 판단을 믿어야겠죠.”

“못 내게 된다면 어떻게 됩니까?”

“해당 BJ가 책임지고 주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이것을 단순히 캐나다가 아니라 북미 전체와 아프리카에서도 같이 움직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그게 돈이 될까요?”

“한국만 해도 하루에 수억이 오가고 있습니다. 국내보다 인구가 많은 북미나 아프리카라면 그 규모가 상상을 초월하겠죠.”

그 말에 더욱더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바로 가니였다. 아무래도 아프리카라는 대륙 자체가 자원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어쩔 수 없었다.

한철은 세계 대회를 하기 전에 먼저 해외에 있는 유저들의 실력을 먼저 올려야 한다고 판단을 내렸다. 아무리 세계 대회라고 하지만 국내 스타 실력이 너무 높아서 세계 대회를 한다고 해도 결국 집안 잔치밖에 되지 않았다. 아마도 16강부터는 한국 선수들로만 도배될 가능성이 99%였다.

그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폰을 전 세계적으로 활성화 시켜서 실력을 높여야 했다. 돈만큼 사람들이 목을 매는 것도 없었다. 실력만 된다면 하루 수백만 원도 벌 수 있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통합 화폐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게임 방송국을 주관하는 플랫폼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아프리카 TV에서 후원자가 활성화되는 이유 중 하나는 같은 아프리카 BJ끼리라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거기다가 아프리카 TV에서만 하므로 바로 충전해서 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없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그것을 소통해줄 회사가 필요했고 한철은 그러한 회사를 차릴 생각이었다. 세계의 UN 기구처럼 개인방송 플랫폼의 UN 같은 존재가 될 생각이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이곳 캐나다에 룰 방송국을 설치하고 싶다는 거군요.”

“저희도 한철님을 적극적으로 밀어드리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도 이곳에 있는 방송국과 합작을 하고 싶습니다. 개인 방송국을 관리하는 대부분 업체에서는 문제가 없는 한 어떤 방송이든지 자유롭게 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렇군요. 그럼 추진해 보겠습니다.”

“저도 돌아가는 대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하하. 저야말로 감사하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철님 덕분에 새로운 사업을 하나 배우고 가는 거니 훨씬 이득입니다.”

“그럼 양해각서가 필요하겠군요.”

아무래도 건설의뢰를 하기 위해서는 양해각서가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정식 계약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양해각서가 먼저 필요했다.

“저는 계약서도 바로 가능합니다.”

이미 전권을 지니고 있는 가니 가주는 당장에라도 계약서를 작성하려고 했다.

“워워. 진정하시죠. 계약서는 차근히 진행해도 유전이 어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찰스 사장의 말에 헛기침하면 진정을 하는 가니 가주였다. 어쨌든 당사자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니 만족스러웠다.

“그럼 바로 움직이도록 하죠.”

그렇게 새로운 사업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과거의 투자가 그에게 새로운 세계로의 진입로를 보여주고 있었다.


*사업과 사업*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한철은 창훈 삼촌을 찾아갔다. 아무래도 수천억대를 넘어서서 수조 원대의 계약이기에 도움을 청해야 했다.

오랜만에 창훈 삼촌네를 서울 집에 초대한 한철은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특히나 며칠 전에 봤는데도 한층 더 성숙해진 혜란 덕분에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그중에서 딸을 뺏겼다고 생각했는지 심통을 부리는 창훈 삼촌을 제외하고 말이다.

“그래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냐?”

여전히 삐졌는지 이쪽은 보지도 않고 말하는 삼촌의 모습에 피식 웃음이 났지만, 최대한 참았다. 여기서 웃었다가는 저 성격에 더 꽁해 있을 게 분명했다.

“건물 좀 지어야 하는데 제가 아는 게 없어서요.”

“흐음. 무슨 건물인데.”

“원유 정제시설하고 보관시설, 그리고 기초 산업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도 필요하고요.”

“뭐?”

“거기다가 군수물자도 필요할지 몰라요. 아. 식량도 지금 필요해 보이는데 그것부터 해결해야 하나.”

“잠깐!”

그제야 정신없이 말하던 한철은 고개를 돌려 이창훈을 바라봤다. 그곳에는 아직 이야기를 파악하지 못한 이창훈이 있었다. 너무 두서없이 말한 한철의 잘못이 컸다.

“차근차근 말해봐. 도대체 무슨 말이냐.”

“아. 우선 삼촌. 대박 터졌습니다.”

“대박?”

“전에 투자한 것 기억나시죠?”

“투자?”

그 말에 생각에 잠기는 이창훈이었다. 하긴 몇 년 전이니 바로 생각나지 않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그 석유회사하고 광물자원회사 말하는 거니?”

“네. 그중에서 석유회사에서 유전을 찾았다네요.”

“뭐?”

유전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는 이창훈이었다. 현대의 검은 황금이라고 불리는 유전이 있다는 것은 대박 그 자체였다. 한국도 동해안에서 가스가 나오면서 산유국이 되었지만, 그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다.

하지만 작다고 해서 적은 양이 아니었다. 천연가스만 해도 3천 600만 톤이 들어가 있고 불타는 얼음이라는 가스하이드레이트가 약 6억 톤가량 매장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다.

시가로 각각 11조와 150조로 천연가스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 1년간 사용하고도 3개월 더 사용할 수 있는 양이었다. 가스하이드레이트 같은 경우는 2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판단이 났다.

“지금 규모는 100억 배럴이고요. 최대 200억 배럴까지 예상하고 있다네요.”

하지만 역시 세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규모 단위가 백억 단위였다. 거기다가 추가로 조사하고 있는데 천연가스와 가스하이드레이트도 확인 작업 중이었다. 그것만 나온다면 지금보다 수십 배의 가치로 상승할 수도 있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각종 자료를 찾아 최대한 현실에 맞게 책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료 찾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 사업과 사업 +4 17.02.03 1,671 21 14쪽
109 자원-2 +3 17.02.01 1,622 23 15쪽
108 자원-1 +6 17.01.30 1,675 21 16쪽
107 새로운 능력과 활용법-5 +11 17.01.25 1,728 20 16쪽
106 새로운 능력과 활용법-4 +8 17.01.23 1,552 24 15쪽
105 새로운 능력과 활용법-3 +8 17.01.20 1,662 28 16쪽
104 새로운 능력과 활용법-2 +4 17.01.19 1,703 30 15쪽
103 새로운 능력과 활용법-1 +8 17.01.17 1,865 33 14쪽
102 집-2 +3 17.01.13 1,842 31 15쪽
101 집(5권 시작) +4 17.01.11 1,848 31 13쪽
100 재활-2(4권 완료) +10 17.01.09 1,730 30 15쪽
99 재활-1 +9 17.01.06 1,963 28 14쪽
98 삼안족-3 +9 17.01.04 1,892 29 16쪽
97 삼안족-2 +9 17.01.04 1,910 30 13쪽
96 삼안족-1 +6 17.01.02 1,878 32 15쪽
95 부활 +6 16.12.30 2,000 37 13쪽
94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4 +4 16.12.29 1,786 38 15쪽
93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3 +7 16.12.26 2,136 29 16쪽
92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2 +6 16.12.23 2,058 33 13쪽
91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1 +7 16.12.21 1,962 37 13쪽
90 그렇게 사고는 갑자기 달려온다.-4 +6 16.12.21 2,137 32 12쪽
89 그렇게 사고는 갑자기 달려온다.-3 +13 16.12.19 2,049 29 13쪽
88 그렇게 사고는 갑자기 달려온다.-2 +4 16.12.18 1,976 36 15쪽
87 그렇게 사고는 갑자기 달려온다.-1 +8 16.12.16 2,252 35 16쪽
86 작은 시작-5 +11 16.12.14 2,165 38 15쪽
85 작은 시작-4 +12 16.12.12 2,295 35 15쪽
84 작은 시작-3 +6 16.12.09 2,203 40 14쪽
83 작은 시작-2 +10 16.12.07 2,228 39 15쪽
82 작은 시작-1 +8 16.12.06 2,107 35 14쪽
81 마스터 아이템-2 +8 16.12.05 2,254 33 14쪽
80 마스터 아이템-1 +14 16.12.02 2,368 40 15쪽
79 면접 +8 16.11.30 2,317 39 15쪽
78 스타리그 스폰서-5 +8 16.11.28 2,384 43 14쪽
77 스타리그 스폰서-4 +8 16.11.25 2,248 41 14쪽
76 스타리그 스폰서-3 +9 16.11.23 2,452 41 14쪽
75 스타리그 스폰서-2(3권 분량 완료.) +12 16.11.21 2,369 36 16쪽
74 스타리그 스폰서 +4 16.11.18 2,609 35 14쪽
73 압박-2 +5 16.11.17 2,524 41 14쪽
72 압박-1 +12 16.11.15 2,439 38 15쪽
71 룰 게임단 창단-2 +6 16.11.15 2,767 36 14쪽
70 룰 게임단 창단-1 +6 16.11.15 2,566 35 13쪽
69 단판 토너먼트-4 +8 16.11.09 2,623 42 15쪽
68 단판 토너먼트-3 +5 16.11.07 2,495 42 15쪽
67 단판 토너먼트-2 +6 16.11.06 2,743 40 15쪽
66 단판 토너먼트- +8 16.11.05 2,910 48 14쪽
65 경쟁-8 +6 16.11.05 2,632 46 16쪽
64 경쟁-7 +9 16.11.04 2,925 48 16쪽
63 경쟁-6 +6 16.11.03 2,895 50 15쪽
62 경쟁-5 +16 16.11.02 2,896 52 16쪽
61 경쟁-4 +13 16.11.01 3,220 46 1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