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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조회수 :
51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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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7
글자수 :
1,734,813

작성
16.11.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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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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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글자
15쪽

면접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아. 다음 주 중으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지금 대형 마트와 전자상가, 컴퓨터 가게와 계약이 내일이면 완료됩니다.”

한철과 유종수는 일이 성사되자 어느 사이엔가 소비자와 판매자가 되어서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중간중간마다 삼봉춘이 추임새를 넣어가면서 이야기의 흐름을 계속 이어 나갔다. 그렇게 그날 술방은 삼봉춘의 중재가 들어가면서 극적으로 화해되는 분위기였다.

다음날 룰 방송국에 다시 모인 두 집단은 계약서에 이상이 없는지 세심하게 파악을 한 뒤 서명을 했다. 7번 조건을 제외하는 계약서이기에 커다란 문제는 없었다.

호랑측은 키보드 100개. 마우스 100개를 사은품으로 내놓았고 현금 삼천만 원을 협찬하기로 했다.

룰 방송국과 룰 게임단은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 휴식시간마다 호랑측 제품을 광고로 보여주기로 했다.

이후 한철의 얼리어답터 콘텐츠를 위해서 호랑측과 한철은 자리에서 일어나야 했다. 얼리어답터 콘텐츠는 한철 개인의 방송이기 때문에 방송국에서 계약하는 데에 문제가 있었고 한철에서도 법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이 계약서를 살펴봐야 해서 카이저 로펌으로 이동했다.

방송국 측에서 빌려준 자동차를 타고 카이저 로펌으로 도착하는 한철. 촬영 기사는 그 모습을 생생하게 찍고 있었다.

“여기 카이저 로펌 아닙니까?”

“네.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아. 아닙니다.”

깜짝 놀라는 호랑측 변호사와 아무렇지 않게 답변한 후 내부로 들어가는 한철이었다.

카이저 로펌. 국내에 있는 미국계 로펌으로 국제적인 소송과 사건을 여러 번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확실히 인지도를 쌓은 곳이었다.

하지만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돈이 많은 갑부이거나 고액의 소송일 때 자주 고용되는데 그 이유는 너무 비싼 금액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실력만큼이나 금액도 비싼 곳이기에 일반 사람들은 자주 찾지 않는 곳이었다. 이러한 곳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만 봐도 그가 얼마나 철저한 사람인지 호랑측 인사들은 알 수 있었다.

한철의 입장에서 믿고 맡을만한 곳이 이곳이기에 온 거지 계약서로 꼬투리를 잡기 위해서 온 게 아니었다.

내부로 들어가자 바로 안내직원이 한철을 사무실로 모셨다. 사무실로 들어가자 문종원 변호사가 서류를 보다가 문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어 한철을 보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유사장님 어서오세요.”

“오랜만입니다.”

“한 달 만이군요. 이리로 앉으시죠.”

이내 그들은 문종원에 안내를 받으면서 소파에 앉았다. 그때 호랑 측 변호사가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이동문입니다.”

“반갑군요. 후배님. 문종원입니다.”

이렇게 인사를 하는 후배를 한두 명 본 게 아니기에 이야기는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었다.

그렇게 법조계 선후배 간의 짧은 인사를 끝내고 자리에 앉은 한철은 본론으로 들어갔다.

“지금 광고 계약 건 때문에 문서 좀 봐달라고 왔습니다.”

“하하. 당연히 제가 해야죠.”

그는 의욕적으로 호랑 측이 제시한 계약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읽기 시작했다.

“개인 방송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건가요?”

“홍보라기보다는 평가라고 보는 게 옳습니다. 장단점을 파악해서 소비자들에게 보여주는 거죠. 그리고 불시에 서비스를 확인할 생각입니다. 물론 비밀리에 해야겠죠.”

“흐음. 그러면 이 내용은 수정이나 삭제해야 할 것 같군요. 여기에 보면 제품 내 이미지 손실에 대한 배상이 있는데 평가라면 확실히 이미지 손실이 있을 수 있으니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게 좋습니다.”

“그 이미지는 한철님 개인에 대한 이미지 실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때 나서서 말하는 호랑측 변호사. 이들이 말한 제품 이미지는 한철이 실수하거나 범죄를 저질렀을 때 한철이 광고한 제품도 함께 이미지 타격을 받기에 내거는 조건이었다.

“그러면 광고는 안 하는 게 좋지. 사람이 살다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그것을 계약서에 넣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 아니겠나. 안 그렇습니까?”

최근에 이러한 조건식 광고는 있기는 하지만 배상금을 내는 것은 없었다. 광고 하차는 있어도 말이다.

“악의적인 내용으로 회사에 손해를 볼 때 배상금 지급이라고 쓰여있는데 어떤 점에서 악의인지 알 수 있습니까?”

“그건 제품에 대한 내용 중 단점을 뚜렷이 부각할 경우입니다.”

“장점은 없고 단점만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리고 시작된 변호사들 간의 입씨름이 시작했다. 두 변호사는 한철과 유종수 이사에게 질문과 답변을 들으면서 이견을 조율해 나갔다. 이내 계약서를 이리저리 수정하기 시작했다. 근데 그 수정된 내용이 한철에게 유리하게 고쳐지기 시작한 거였다.

‘먼저 광고 계약을 하고 나서 방송국과 계약을 해야 했는데.’

주도권은 한철이 지니고 있었다. 룰 방송국과 계약을 한 호랑회사였다. 그러기에 협찬을 빌미로 계약을 유리하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끙. 된통 당했군.’

어제 삼봉춘 형님의 말을 너무 믿었던 게 문제였다. 삼봉춘이 어제 바로 방송국 계약을 하고 광고 계약하자는 말에 술이 들어가서 바로 콜하기는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한철이 유리하게 광고계약을 할 수 있게 처리한 거였다.

룰 방송국과 광고 계약까지 한 상황에서 다시 철회했다가는 자신이 직장에서 옷을 벗어야 했다. 완전히 외통수였다.

그나마 다행히도 일방적으로 한철에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서가 작성되지 않았다. 처음 계약서가 회사에 유리하게 만들어졌기에 수정하고 나서야 공평해졌다.

수정된 계약서를 사무직원에게 전달한 후 차를 한잔 마시고 있을 때 방금 뽑은 따끈따끈한 계약서가 도착했다.

이내 계약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 시작하더니 서로 만족을 했다.

“도장 찍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의도대로 된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럼 계약하죠.”

자리에서 일어나 두 장의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유종수 이사도 가지고 온 도장을 꺼내서 도장을 찍었고 공증해주는 두 변호사도 차례대로 도장을 찍어 계약서의 마무리를 끝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법정 드라마를 본 기분이네요.>

<생각외로 진지해서 좋았습니다. 계약서 작성할 때는 진지해야죠.>

<너무 진지해서 살짝 재미는 없었지만, 현실적으로 몰입되어서 재밌게 봤네요.>

<노잼.>

<너무 진지해서 재미가 없다.>

<어린 녀석들. 이게 바로 사회라는 거야.>

방송을 끝까지 다 본 시청자들이 남긴 소감도 다채로웠다. 재미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부터 현실감이 있어서 좋았다는 사람까지 가지각색이었다. 다만 요번 일로 인해서 사람들은 더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에 관심을 끌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방송을 통해서 전혀 볼 수 없는 생생한 업체와의 계약에 모든 것을 생방송으로 전하니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신기했다.

영화에서나 봤던 장면이 실제로 보니 더 와 닿는 기분이었다. 뭐 으리으리하지도 않았고 대단히 위험한 일도 아니었지만, 현실감만큼은 진짜였다.

그렇게 악수를 끝으로 헤어진 한철과 호랑 업체였다. 차를 타고 가는 한철을 끝으로 방송은 종료되었다.

“다음에는 더 재미있고 생생한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는 순풍을 맞이한 돛단배처럼 쭈욱 앞으로 나가고 있었다.



어느 날 방송국을 통해서 여러 장의 편지가 한철에게 전달되었다.

“인기가 좋습니다.”

팬레터를 갖고 온 사람은 바로 이재황 피디였다. 한철에게 온 팬레터이기에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었다.

현재 한철의 주소를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없기에 방송국으로 팬레터가 오는 거였다. 그 외 아프리카 본사에서도 도착한 팬레터가 한철에게 전달되었다.

“기분이 이상하네.”

팬레터를 받으니 자신이 진짜 연예인이 된 기분이었다. BJ라는 게 엄밀히 말해서 준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었다. 거기에 한철은 룰 방송국 시스고만을 통해서 TV에 정식 데뷔했으니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었다.

‘내 얼굴이 여자에게 먹히는 얼굴인가?’

오늘 방송에서 팬레터를 읽어볼 생각이었다. 과연 어떤 글이 올라왔을지 기대가 되었다. 악플이라도 상관이 없었다. 심하지만 않다면 그것도 방송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다 내 편으로 만들 수는 없는 거지.’

쓸쓸하지만 냉혹한 현실이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스타를 좋아하지 않아도 인정해줬으면 좋겠지만, 실상은 게임을 거부하고 배척하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했다.

저녁 시간이 되자 방송을 준비하는 한철이었다. 이제까지 온 팬레터만 해도 60장이 넘었다. 이것으로 오늘 방송도 사람들이 웃길 생각에 뿌듯해지는 한철이었다. 팬레터에는 종이를 붙여서 주소를 미리 가려놓았다.

“안녕하세요. BJ 한철입니다. 지금부터 방송 시작하겠습니다.”

한철은 들어오자마자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렇게 스폰 두 번을 하자 어느덧 방송을 시작한 지 2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거기다가 사람들도 많이 모여 있었다.

“오늘은 특별히 팬분들이 저한테 보내준 편지를 직접 읽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한철은 그 말과 함께 편지를 꺼내서 읽었다.

<한철님께.

안녕하세요. 나이 일흔 먹은 평범한 할아버지입니다. 요즘 은퇴하고 할 일 없어서 공원에 돌아다니면서 놀고 있다가 최근 TV에서 시스고만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젊지만, 연세가 있는 삼봉춘 선수의 우승을 보고 나서는 저번 주부터 컴퓨터를 배워서 스타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실력이 형편없어서 컴퓨터하고만 1:1 대결을 하고 있지만 참 재미있습니다. 실력을 빨리 쌓아서 사람들하고 한번 하고 싶네요.>

편지를 다 읽은 한철은 검지와 중지로 나오려는 눈물을 막았다. 자신의 노력이 작은 결실을 보이자 감동하고 있었다.

“심금을 울리는 사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내 다른 편지도 읽기 시작하는 한철. 한철은 편지를 꼭 다 읽고 나서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여줬다.

하나같이 훈훈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혹시나 악담이 담긴 편지가 하나라도 있을지 알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악플을 쓰는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간편하게 쓰지 직접 글을 작성해서 편지를 작성하지 않았다. 그렇게까지 정성을 들여서 악의적인 편지를 보낼 사람이 없다는 뜻이기도 했다.

그 외에도 감자나 채소 등 여러 식품을 보내주고 싶다는 팬분들도 많았다. 팬 중에는 농사를 짓고 있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중에서 특히나 자신의 꿈이 프로게이머라는 소년의 편지가 한철의 심금을 울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제는 사라진 스타 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소년이라니. 그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자. 마지막 편지입니다. 가장 크고 예뻐서 최후의 편지로 남긴 편지인데요. 읽어보겠습니다.”

편지를 개봉하자 그 안에는 한 장의 편지와 한 장의 봉투가 또 있었다.

<BJ 한철님께.

안녕하세요. 한철님의 방송을 보고 있는 이름없는 한 시청자입니다. 오늘 이렇게 편지를 보낸 이유는 아마추어 스타 리그를 응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10대 후반부터 스타 리그를 보면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로 가득합니다. 이후 군대에 들어가게 되면서 스타 리그를 볼 수 없었습니다.

군대에서는 제 몸 하나 지키기에도 힘들더군요. 전역하고 대학교를 졸업해 취직을 하게 된 최근에 와서야 스타 리그가 생각나서 검색했다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원할 줄 알았던 스타 1이 폐지되었다는 사실에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러다가 아프리카 TV로 스타 BJ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 여러 방에 가입하면서 지내다가 한철님의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준프로인데도 프로들 사이에서 승리를 쌓는 모습이 대단히 놀랬고 이런 분이 왜 스타 리그가 있을 때 나오지 않았나 아쉬웠습니다.

특히 한철님이 오고 나서 스타 분위기가 더 살아나는 것 같아서 더욱 즐겁습니다.

한철님과 룰 방송국이 공동으로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 말고도 프로 리그를 개최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리그를 진행하는 데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계좌라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분실될까 봐 두렵거든요.

추신- 이것 꼭 방송으로 보여주세요. 그래야 제대로 도착했는지 알 수 있어요. 근데 정모는 안 하나요?>

한철은 편지 봉투를 열자 그곳에는 100만 원짜리 수표가 있었다.

처음으로 받아보는 팬의 지원금이었다. 솔직히 별풍도 지원금이라고 할 수 있지만, 현금으로 들어온 적은 처음이기에 당혹스럽고도 기뻤다.

“이렇게 응원해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100만 원은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를 위해서 잘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모는 조만간 열어볼 생각입니다. 아직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기대해주세요.”

<정말 열정이 있다.>

<와. 현금을 수표로 해서 보내다니. 멋지다.>

<나도 보낼래! 나도!>

그날 이후 한철은 편지로 돈을 받는 기괴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편지 한 장 없이 오로지 돈만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었고 그 외 상품권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면접


한철은 조용히 자리에 앉아 있었다. 이곳은 시스고만 방송을 위해서 특별히 구매한 건물 회의실이었다. 오늘을 위해서 세팅까지 준비한 차였다.

한철이 앉아 있는 맞은 편에는 한 개의 의자가 높여 있었고 두 개의 의자 옆에는 대형 tv가 준비되어 있었다. 한철의 맞은편 tv에는 방송국 댓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오오오. 오늘 면접 보는 거야?>

<룰 게임단에 누가 들어오는 거야?>

방 제목에다가 면접이라고 쓰여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즐거워하고 있었다. 과연 누가 들어올지 내심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오늘은 메일로 룰 게임단에 들어오고 싶다고 신청한 사람과 만나는 자리였다.

전직 프로게이머였고 올해 초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시작하는 스타 BJ였다. 다만 적응을 못 해서 시청자 숫자가 그리 많지 않았다.

<누가 올까. 혹시 그분?>

<전설?>

“기대하지 마세요. 평범한 프로게이머이십니다.”

프로게이머라는 점에서 평범한 것은 아니지만, 전설과 비교해보면 평범하다고 할 수 있었다. 요번에 들어오는 사람은 전설이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올드 게이머였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낼 수 있는 여러분이 있어서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류. 오타는 빠른 시간내에 수정하겠습니다.

지금은 소설이 조금 잘 써져서 쭉쭉 써야할 것 같아서요. ㅎㅎㅎ.

그럼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8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6.11.30 14:17
    No. 1

    즐감하고 갑니다. 중간부분: 공증해 주는 두 변호사가/연대보증해 주는 두 변호사가(공증을 하는 전문 변호사는 공증사무소에서 별도로 하고 있음), 하단부분(면접지나서): 그 맛은 편에는/그 맞은 편에는, 이어서 대형티브가/대형티비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1.30 21:58
    No. 2

    공증과 연대보증은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증은 특정한 사실 또는 법률관계의 존재를 공적으로 증명하는 행정행위로 알고 있습니다.
    연대보증은 개인이나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때 원래 채무자가 빚을 갚지 못할 경우 이 빚을 대신 갚을 제3자를 미리 정해놓는 제도라 변호사가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수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다빈치뉴턴
    작성일
    16.11.30 18:54
    No. 3

    즐감이요! (근데 누굴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1.30 21:58
    No. 4

    지금 스타 bj 중에 올드 게이머이신 분입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Bravo
    작성일
    16.12.01 00:27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2.08 13:20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7.06.06 06:55
    No. 7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뢰명
    작성일
    17.07.07 17:21
    No. 8

    잘 보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꾸준한 연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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