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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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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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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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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자원-2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반갑습니다.”

“하하하. 이렇게 대주주를 보니 정말 반갑군요.”

“저번 광고는 고마웠습니다.”

“돕고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리로 앉으시죠.”

그렇게 앉는 사이 오렌지 주스와 초코케이크가 들어왔다.

“그래. 무슨 일로 저를 초대한 겁니까?”

솔직히 말해 한철은 석유가 미래 자원 중 하나라는 것과 석유로 인하여 만들어낼 수 있는 제품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거기에 관련되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법적인 문제나 사업적인 문제는 자신보다 앞에 있는 그가 더 잘 알고 있을 게 분명하니 말이다.

“후유. 어디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차근차근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선 석유 매장지로 보이는 곳을 찾았습니다.”

“오. 잘되었군요.”

솔직히 이곳에 도착해서도 불안했던 한철이었다. 자신의 예지가 틀어져 투자한 돈이 날아갔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문제가 없다니 십 년은 감수한 기분이었다.

“저장량만 해도 100억 배럴에 가깝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1배럴당 40달러니 한화로 치면 400조 정도 되겠군요. 하지만 지금 당장 개발 가능한 구역이 25억 배럴이니 달러로 최소 1,000억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고품질 원유라 개발 비용도 절약할 수 있고 더 찾아봐야겠지만 약 200억 배럴까지 계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 유가가 바닥을 치고 있었다. 올해 초만 해도 20달러에서 30달러 선이었던 유가가 지금은 약간 올라간 상태였지만 그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다.

1.000억 달러라면 1달러가 천원이라고 가정할 때 100조나 되는 거금이었다. 한철이 봤던 예지에서는 200조였으니 더 자세히 알아보면 배 이상의 가치로 껑충 뛰어오를 거로 생각했는데 지금 당장 개발할 구역만 그 정도라는 뜻이었다.

거기다가 국제유가가 올라가면 금액도 올라가는 것은 당연했다. 그리고 지금보다 추정한 양보다 두배 이상 늘어날 수 있었다. 이것은 신문에서 없던 내용이었다.

유토피아사의 주식이 왜 100배로 폭등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그렇다면 트리플 세븐사도 신문에 나온 내용 말고도 더 많은 자원이 숨겨져 있다는 의미겠지.’

잡생각을 하는 사이 그의 설명은 계속되고 있었다.

“석유가 매장한 곳에는 한 가문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들과 협조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한철님을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가 왔습니다.”

“저를요?”

“네. 주주들을 조사했는지 지분 반 이상을 가지고 있는 한철님과 단둘이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요청이었습니다.”

“흐음.”

조 단위의 돈이 오가는 사업이었다. 말 한마디에 따라서 억 단위가 오가는 곳일 수도 있었다.

“거기가 어디죠?”

“아프리카입니다.”

21세기 남은 마지막 미지의 땅. 황금의 검은 대륙이라 불리는 그곳이 요번 유토피사아에서 찾은 석유 매장지였다.

아프리카는 아직도 국민의 상당수가 극빈층으로 사는 나라였다. 세계에서 가장 잘산다는 나라에서도 극빈층이 존재하지만, 아프리카 대륙만큼 비율과 숫자가 많은 곳도 드물다고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아프리카는 기아, 질병, 전쟁, 난민, 고아, 가난으로 알고 있지만, 그것은 못사는 사람들이나 그렇지 잘 사는 사람들은 세계 어느 나라나 비슷했다.

거기다가 아프리카를 점령했던 국가들이 떠나면서 그들을 나누었는데 부족 단위로 쪼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니 서로 피를 흘리는 유혈사태가 종종 벌어졌다.

지금에 와서는 AU라는 아프리카 연합이 만들어지면서 과거보다 분쟁이나 전쟁이 많이 완화되었지만 언제라도 터질 수 있는 화약고였다.

“또 이동해야겠군요.”

“다행히도 당사자가 이곳에 와 있습니다.”

“흐음. 그래요.”

“네.”

“그들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래도 그들은 이권을 주장할 것 같습니다.”

“이권이라. 무슨 이권인지 궁금하군요.”

“아무래도 아프리카에는 여러 가지가 부족합니다. 식량을 비롯해 사회적 경제 기반인 인프라가 아직도 부족한 현실입니다.”

세계는 아프리카를 도와주기 위해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난에 허덕이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한국을 비롯해 강대국들은 풍부한 자원과 값싼 인력을 보고 들어왔지만 뜨거운 열사의 사막에서 살았던 그들에게 세계와의 경쟁보다는 편안한 생활을 하던 습관을 버리지 못했다. 물론 일부에서는 그 변화를 받아들이고 혁신과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반 이상은 과거의 삶에서 그리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기후적으로 너무나도 더운 이곳에서 일하기에는 더위에 강한 그들이라도 힘든 법이었다. 그러다 보니 그것이 하나의 습관처럼 굳어졌지만, 지금에 와서는 많이 바뀌고 있었다.

“근데 어디 국가인지 안 물어봤군요?”

“라이베리아입니다.”

그 말과 함께 한글로 적은 라이베리아에 대한 자료를 주는 찰스 사장이었다.

라이베리아. 아프리카에서 흔치 않은 민주주의 국가로 두 번의 내전을 통해 현재의 민주주의 국가로 온 아픔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였다.

지역은 서아프리카로 해안과 밀접한 곳이라 선박들이 이동해서 쉴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했고 값이 싸서 많은 선박이 이용하고 있었다.

토지면적은 한반도 절반 정도 되는 땅 크기를 지니고 있었다. 인구는 약 420만 명이었고 열대 우림 기후와 연중 고온 다습한 환경을 지니고 있었다. 온도는 21도에서 32도 사이를 오가고 있었다.

수도는 몬로비아이며 화폐단위는 라이베리아 달러로 미국 1달러에 라이베리아 10달러로 자국 화폐보다 미국 화폐가 더 인기가 많은 국가이기도 했다. 실생활에서도 자국 화폐보다 미국 화폐의 가치가 더 높은 국가이기도 했고 말이다.

거기다가 올해 5월에 금수조치가 풀어지면서 라이베리아에서 고무, 금, 다이아몬드, 커피의 수출이 가능해졌다.

“즉 석유를 수출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전까지는 금수조치로 인하여 수출이 자유롭지 않았지만 5월 금수조치가 풀어지면서 석유를 뽑아서 수출할 기회가 생긴 거였다.

“그건 다행이군요.”

고생해서 석유를 뽑았는데 판매하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억울한 일도 없을 거였다.

“오늘 저녁에 만나는 게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말이 있다. 쇠뿔을 뽑으려면 불로 달구어 놓은 김에 빼라는 뜻으로 손에 들어온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의미의 속담이었다.

“그럼 저녁때 준비하겠습니다.”

그때 동안 한철은 근처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저녁이 되고 근사한 레스토랑에 도착한 한철은 안내원에 친절한 도움을 받으며 내부로 들어갔다. 그리고 한 방으로 안내받은 한철은 그곳에서 5명의 흑인 경호원에 보호를 받는 한 흑인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상대를 보는 그 순간 뇌리에 파고드는 감각!

‘피스 메이커 조직원이다.’

그 느낌을 상대도 받았는지 눈이 확장되었다가 빠르게 감정을 수습했다.

“가니 코즈입니다.”

한국말로 말하는 가니 코즈. 뒤가 성이고 앞이 이름이라고 들었다. 즉 코즈가의 가니라는 뜻이었다.

“Nice to meet you. Yui hancheol.(반갑습니다. 유한철입니다.)”

간단한 영어로 반가움을 표시하는 한철이었다. 이내 가니 쪽에서 1명만 남겨두고 경호원을 내보내자 한철도 우충호를 제외한 경호원을 내보내야 했다.

“이렇게 뵙게 되니 영광입니다.”

“그도 그렇군요. 이렇게 만날 수 있을지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피스 메이커가 세계 각지에 있다는 정보를 들은 적이 있지만, 아직 그들을 불러야 할 때가 아니라 부르지 않았다. 그런데 뜻밖의 장소에서 뜻밖의 만남이 이어졌으니 기분이 싱숭생숭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어쨌든 반갑습니다. 피스 메이커 라이베리아 지부장 가니 코즈입니다.”

“한국말 유창하시군요.”

“아무래도 조직의 보스가 한국 사람이다 보니 한국말을 익히고 있었습니다.”

“다행이네요. 근데 뒤에 두 분도 조직원이군요.”

앞에 있는 코즈보다 약했지만, 그들에게서도 피스 메이커의 기운이 느껴졌다.

“그렇습니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따로 더 이야기할 이유가 없을 정도로 말이다. 그리고 몇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먼저 아버지가 섭외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부인이었던 어머니를 두려워했다는 것도 그의 말투에서 느낄 수 있었다.

코즈가는 라이베리아에 뿌리깊은 지역 유지로 대통령보다 더 많은 민심을 얻은 가문이었다. 이전 대통령들도 코즈가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민주주의 국가야말로 라이베리아 국가에 룰 모델이라는 말에 죽이지 못하고 감금했던 역사가 있었다.

거기다가 해당 영역을 라이베리아에서 코즈가에게 주었기에 국가에서 나서서 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았다는 점도 한몫했다.

“그래서 투자를 해달라는 거군요.”

“그렇습니다. 현재 저희 국가는 작년 국내총생산이 10억 달러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겠지만, 인프라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2015년도 1조 3천억 달러인 데 비해서 라이베리아는 국내총생산이 10억 달러밖에 되지 못했다. GDP로 구분한다면 한국은 일 인당 2만 8천 달러와 비교하면 라이베리아는 일 인당 500달러를 간신히 넘기고 있었다.

올해에 금수조치가 풀렸으니 더 올라가겠지만 2010년도에는 GDP 최저치인 400달러를 갱신하기도 했다.

근데 역설적으로 세계 제2위의 선박보유국이기도 했다. 저렴한 세금 덕분에 많은 외국계 선박이 항구에 있었고 선박의 99%가 외국계 선박이었다.

“거기다가 실업율이 80%나 되고 있습니다. 실업자 국민 한 명당 하루에 2달러도 벌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지요.”

일해야 하는 인프라가 부실하다 보니 일자리가 별로 없었다. 그것은 곧 실업율이 되었고 실업율은 곧 가난과 직결되었다.

“저희도 원자재를 가공해서 팔아야 하는데 자원을 가공하지 못하고 팔다 보니 많은 부분에서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산업을 바꾸고 싶습니다.”

그 말에 이들의 주 수출품목이 무엇인지 떠올리는 한철이었다.

‘분명 금과 다이아몬드, 커피였지. 그리고 수입품이 석유, 식량, 공산품이고 말이야.’

수출 2억 달러와 비교하면 수입을 7억 달러를 해야 유지되는 국가라니. 어떻게 보면 비정상적인 운영이지만 이들도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미친 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석유는 그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었다.

“석유를 생산한다고 해서 바로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들 겁니다. 주변에 있는 다른 국가에서의 압박도 만만치 않을 거고요.”

현재 아프리카 연합 AU가 있다고 하지만 법보다 무력이 먼저인 현재 아프리카 상황에서 석유는 엄청난 자원의 보고였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시한폭탄과도 같았다.

아프리카에서도 나이지리아에서 석유가 생산되어 판매하고 있지만, 테러와 주변국들의 압박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국방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라이베리아가 버티기에는 현 유전은 독이 든 성배나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도움이라. 피스 메이커 수장으로서의 도움입니까?”

“그렇습니다.”

유한철 개인의 인지도는 평범한 기업인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한국 스타 크래프트 세계에서 정상급 위치에 올라와 있지만, 세계의 기준으로 볼 때 그저 그러한 케이블 방송국 사장과 개인 BJ에 지나지 않았다. 게임 업계에서 유명했지 그 외에는 힘이 없었다.

하지만 피스 메이커 수장으로서의 유한철의 권력은 막강했다. 세계를 기준으로 볼 때 피라미드와 심판자, 그리고 세계 정부와 피스 메이커가 4분화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중 가장 덩치가 큰 것은 피라미드와 심판자였지만 세계 정부와 피스 메이커도 약한 것은 절대 아니었다.

그 자리의 수장인 한철의 명령이라면 세계 속에서도 라이베리아를 지킬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었다.

“도와주고 싶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군요.”

아직 피라미드와 심판자 측에서 그를 경계하는 상황에서 그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기에는 문제가 많았다.

“그렇습니까.”

실망하는 가니였다. 그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말하니 실망하는 것은 당연했다. 피스 메이커가 그의 인생에 중요한 만큼 국가와 가문, 그리고 국민도 중요했다.

그사이 한철은 눈을 감았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그의 눈가는 빛나고 있었다.

“하지만 도움을 줄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정말입니까?”

“네.”

웃는 한철의 미소에서 자신만만함을 읽은 가니는 바로 답을 원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파이를 나누는 거죠.”

“원유를 나누라는 말씀이십니까?”

“그렇습니다. 아프리카는 전반적으로 환경이 열악하고 많은 점에서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것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라이베리아 하나만이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모두에 투자해야 하죠.”

지금 한철은 원유의 아프리카 공유화를 주장하고 있었다.

“그것은.”

“힘들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아프리카 모든 국민은 하나라는 대전제가 있고 투자를 해야지 지금의 라이베리아가 살기 좋아질 겁니다.”

라이베리아가 잘살게 된다면 많은 아프리카인이 라이베리아로 이동할 게 분명했다. 현재 아프리카 대륙에 사는 인구의 숫자는 12억인데 비해서 라이베리아 인구는 420만 명에 지나지 않았다.

12억 인구 중에서 1%만 가도 1,200만 명이었다. 당장 라이베리아 인구에 약 3배나 되는 숫자였다. 그들이 이동했다고 라이베리아에서 순수히 받아줄 가능성은 없었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난민이 될 거고 그것은 또 다른 폭동과 테러라는 불씨를 만들기에 충분했다.

“국가가 독점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서로 땅이 연결된 이상 막아내기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차라리 그 부를 나눠서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는 게 좋죠.”

“라이베리아 하나만이 아니라 아프리카 모든 국가가 움직이는 인프라 사업을 말입니까?”

“네. 나무만 보다가는 숲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지금 원유 100억 배럴은 라이베리아 하나의 국가만이 아니라 아프리카 전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라는 한철의 말과 아프리카 전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란 말에서 그의 심장을 뜨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하나의 국가가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모든 국민을 위한다는 말이 그의 심장을 뜨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가니님께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대통령과 이야기를 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다른 세계의 열강과도 이야기해야 할 겁니다. 그때 아프리카 연합의 힘만큼 중요한 것은 없겠죠.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철저한 대비와 대책만이 아프리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늘도 하루 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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