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게 불우이웃 돕기 하는 사람들에 딜레마라고 하더군요.
과거 한 모녀 가족의 영상을 봤는데. 엄마가 상태가 나빠서 병원에 있다가 돌아가시고 죽은 어머니를 붙잡고 우는 딸의 모습을 그대로 찍은 게 생각나네요.
그때 당시 망자에게 그런식으로 찍어야 했나는 말과 마지막까지 담고 싶었다는 말이 충돌 했었습니다.
방송 자체가 가식이라고 밖에 느끼지 못하는 이유가 이제까지 모른척 했다가 방송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소설에서는 이러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싶어서 주제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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