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조회수 :
512,618
추천수 :
8,067
글자수 :
1,734,813

작성
16.11.03 13:22
조회
2,894
추천
50
글자
15쪽

경쟁-6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가장 중요한 실력 상성. 절대적이죠.”

스타의 쓰레기 종족은 없었다. 쓰레기 실력을 지닌 게이머는 있어도 말이다. 위에 나열된 6개의 상성보다 가장 절대적이었고 가장 중요한 상성이었다. 괜히 히든이라고 말한 게 아니었다.

“스타 강의는 이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 스타 강의때 또 뵈요.”

한철은 사라졌지만 그들의 얼굴은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이내 그들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방송을 껐다.

“게임을 할 수가 없네요.”

“오늘은 푹 쉬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자 인사를 끝으로 방으로 들어간 선수들은 침대에 누워서 방금 전 자신들이 봤던 경기를 생각하고 있었다.

한철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방식을 선택했다. 물량에는 물량, 전략에는 전략, 컨트롤에는 컨트롤로 응수했다. 자신과 그들의 클라스를 뚜렷하게 보여준 경기였다.

완벽하다고 할 정도로 자신들은 패배했다. 다른 사람들의 경기까지 포함해서 6번이나 되는 경기를 보면서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실감했다.

레더에서 손 풀기로 하는 경기와 진심으로 임하는 경기는 천지 차이였다. 그들도 과거의 한두 번쯤은 프로와 상대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이 정도로 압도당한 적은 없었다.

프로에게 있어서 레더란 손 풀기용이자 자신의 실력과 상태를 체크하고 빌드를 시험하는 장에 지나지 않았기에 더했다.

과거와 다르게 지금에 와서는 한철이 이창훈의 후원으로 레더 등급에 따라 상금이 걸리면서 순위싸움이 치열해졌다. 그러다 보니 아마추어가 레더에서 프로를 이기는 경우는 말 그대로 손 풀기나 빌드 점검을 하기 위해서 부계정으로 접속할 때나 가능했다.

“다음에는 한판이라도 이겨야겠어.”

그들의 승부욕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있었다. 물론 일부는 자신의 실력을 수긍하고 포기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속에 작은 불씨가 깃들었다는 게 중요했다.



한철은 머리에 들어오는 에너지를 느끼면서 생각의 잠기고 있었다. 예지를 사용할 때 쓰이는 예지력.

이제까지의 결과를 보면서 느낀 것은 타인의 인생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때 예지력이 생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늘 경기를 하고 나서 머릿속에서 들어오는 예지력이 그 증거였다. 비록 예지를 자신의 마음대로 쓸 수는 없지만, 예지력이 쌓인다고 해서 문제가 될 일은 없었다.

그런 식으로 보자면 자신이 기부할 때마다 예지력이 쌓이는 것도 그 증거라고 할 수 있었다.

최근에 예지력이 한 번에 쌓인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바로 방송국 직원들을 채용할 때였다. 자신이 사장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어마어마한 양의 예지력이 그날 들어왔다.

“예지는 언제쯤 나오려나.”

다시금 대박 예지를 하고 싶지만, 예지만은 자신이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기에 조심해야 했다. 그래도 저번 예지를 통해서 한 사람을 구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손도 잘 풀렸고 말이야.”

한철은 압도적으로 그들을 이기면서도 긴장을 하고 있었다. 열에 하나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질 수도 있었기에 조심했다.

더욱이 삼봉춘의 일격은 매서웠다. 앞마당 더블을 하는 상황에서 다크로 공격해 들어와 패배할 수도 있는 경기였지만 능숙하게 일꾼으로 막고 막 완성한 스캔으로 다크를 제거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핵으로 깔끔하게 복수를 해줬지만 잘못했다가는 그대로 지지를 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테란으로 하기를 잘했군.”

요번 방송의 핵심은 압도였다. 그러기에 패배를 해서는 절대 안 되는 일이었다. 부종으로 했다가는 역으로 당할 수도 있었기에 주종인 테란으로 전 경기에 임했다.

부종으로 할 때도 천에 한번 정도는 패배할 수 있었기에 주종인 테란으로 한 거였다.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었다.

0.1%의 패배확률보다 0.01%의 패배 확률을 믿고 나가는 것은 당연했다. 어쨌든 실수 없이 완벽하게 그들을 압도했으니 자신이 원하는 그림은 이미 찍은 상태였다.

“내일 그들의 멘탈이 회복되는 데로 오늘 일을 말하겠지.”

방송에서 흔히 보던 그림이었다. 작가의 질문에 따라 과거를 회상하면서 그날 겪었던 경험과 생각을 그대로 말하는 게 전부였다. 아마도 그들은 벽을 느꼈으리라. 단순히 노력으로는 올라가기 힘든 벽을 말이다.

“벽보다는 산이 더 좋겠군.”

일어난 그가 한 일은 메인 작가에게 문자를 보내는 일이었다. 재능을 표현할 때 산이라는 문구가 있는 게 더 멋지고 올라갈 수 있다는 상징성 때문에 더 좋다고 말이다.

그 후 자신의 방에서 컴퓨터를 켜고 방송을 시작하는 한철이었다.

“오늘 저녁 방송은 스튜디오가 아니라 방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야식계의 절대강자 치킨을 주문하고 시작하죠.”

방송에 맛 들린 한철이었다.



다음날 그들은 부스스한 얼굴로 일어났다. 잠을 설쳐서인지 하나같이 얼굴 가득 피로가 몰려 있었다. 물론 삼봉춘 어르신과 김준구는 제외였다.

“야야. 질 수도 있는 거지.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

류이와 류휘의 등을 팡팡 치면서 말하는 김준구였다. 확실히 연륜이 있어서 그런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좌절하는 사람은 백 판의 경기를 벌여도 한판조차 이길 수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은 백 판 중에서 마지막 한 판을 이길 수 있는 게 인생이지.”

패배를 받아들이고 노력을 하지 않는 순간 경기 결과는 끝나고 만다. 그 어떤 승리 확률이 생기지 않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한다면 1%의 승리 확률이 생기는 법이었다. 삼봉춘의 말에서 희망을 얻은 그들의 얼굴에는 굳은 결의가 보였다.

“당당해지라고. 거기다가 이곳 합숙하는 이유가 뭐냐. 프로에게 한 방 먹일 정도의 실력자가 되기 위해서 아니겠어. 열심히 해보자고.”

그렇게 삼봉춘과 김준구가 다른 선수들을 다독이고 있을 때 문제의 원흉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맛있게 들고 계시나요.”

자신만만하게 웃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어제의 압도된 기억이 중복되었다. 지고 싶지 않다는 의욕이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한 번만 저 얼굴을 찡그리게 하고 싶었다.

한철은 그 분위기를 느끼고 만족하고 있었다. 생각 이상으로 그들의 조합이 만들어낸 시너지가 좋았기에 만족하고 있었다.

자신이 기획하고 만들어낸 콘텐츠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니 내심 기분이 좋은 것은 부정할 수 없었다. 식사를 끝내고 아침 운동이 시작되었다.

감용근 트레이너가 참가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프로게이머에게 가장 중요한 신체는 팔목과 손가락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전략게임이니 머리가 가장 중요했다. 머리는 나이가 들어도 웬만해서 녹슬지 않지만, 신체는 녹스는 경우가 많았다. 괜히 사람들이 선수들이 피지컬을 중요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었다.

나이가 많은 프로게이머 중에서 게임을 할 때 머리와 손이 따로 논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손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더욱 그랬다.

“모든 운동의 시작은 체조부터입니다. 꼼꼼하게 전신을 풀어줘야지 좋습니다.”

“그것은 전신 운동에만 해당하는 이야기 아닙니까?”

대체로 격렬하게 운동을 하는 선수들은 경기에 임하기 전에 몸을 푸는 경우가 많았다. 전신을 사용하는 일이니 체조는 꼭 필요했다. 하지만 그들은 의자에 앉아서 양손으로 게임을 하는 일이었다. 체조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는 모습이었다.

“다른 곳이 아파져 오는 상황에서 100% 능력 발휘하는 사람 본 적 있습니까?”

인간은 한쪽이 아프며 다른 부위의 능력이 떨어지는 법이었다. 허리 디스크로 인하여 다리나 골반에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었고 허리를 다쳐서 다리를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체조란 신체의 모든 부분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라톤에서 팔의 움직임만으로도 300m나 400m를 더 이동한다는 말이 있죠.”

팔의 반동이라서 우습게 볼 수 없었다. 마라톤 42,1km의 장대한 거리를 도와주는데 전신의 모든 것을 이용해야 했다.

상체에 매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팔도 신체의 중심을 잡아주고 팔의 반동을 이용해서 탄력을 얻을 수 있었다.

“신체는 알면 알수록 신기합니다. 다른 곳을 이용해서 없는 힘도 끌어낼 수가 있죠.”

그러기에 신체 단련은 중요했다. 신체 단련을 통해서만이 최후의 힘까지 쥐어짜 낼 수 있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최대한 단련을 하고 관리하는 게 필요하죠.”

체조가 끝나고 나서 그들의 손을 비롯한 머리, 다리, 팔, 가슴 등 몸 곳곳에 뭔가를 부착했고 산소마스크까지 쓰는 등 신체검사를 하는 선수들처럼 임했다.

“달리세요.”

그 말에 달리는 선수들. 감용근의 뒤로 6명이나 되는 보조들이 참가 선수 전원의 운동 능력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우선 여러분의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운동하면서 확인을 하고 내일은 게임을 통해서 확인한 데이터로 훈련을 준비하겠습니다.”

남녀라는 성별과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을 두고 테스트를 한다는 것은 그에 입장에서도 좋은 일이었다. 잘만 한다면 요번 조사를 통해서 나이와 성별에 맞는 게이머 운동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감용근 같이 피지컬 트레이너로서 최정상에 있는 사람으로서 말년이 될수록 한가지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 아니 피지컬 트레이너라며 누구나 원하는 꿈이었다.

바로 자신만의 운동방법을 개발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거였다. 일종의 명예이자 상당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일이기에 더욱더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었다.

이미 프로 게이머로서의 정보는 한철을 통해서 얻었다. 물론 더 보충해야겠지만 한철 하나만으로도 최정상급 게이머의 피지컬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나머지 프로 게이머를 통해서 정보를 더 얻어야 하겠지만 지금 당장 급한 것은 그들이었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운동방식이 필요했다.

“완벽한 프로 게이머를 위한 트레이닝을 만들고 말겠어.”

감용근의 의욕은 넘치다 못해 활화산처럼 폭발 지경이었다. 그래서인지 그의 두 눈은 불타는 불덩이처럼 뜨거웠다.

운동한 뒤 스튜디오로 올라간 그들을 따라 연구원들도 따라 이동했다. 역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전신에 전극을 부착해서 생체 신호인 근전도와 심전도, 뇌파도, 폐활량, 혈압, 산소 소비량 등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전에 한철을 중심으로 했던 검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감용근은 선수 중에서 특히나 신경을 쓰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삼봉춘이었다. 가장 고령이었고 나이가 많다 보니 테스트를 하는 와중에서도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 했다.

“노인을 위한 트레이닝이라.”

전략 게임은 많은 점에서 노인분들 재활치료에 도움이 된다. 우선적으로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전략게임이다 보니 치매에 대해서 예방할 수 있었고 신체 운동이 제한된 E-스포츠이기에 신체적으로 부담이 적었다.

게임도 하고 치매도 예방하는 일석이조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기에 노인분들이 게임 도중에 상처를 입지 않는 운동법을 개발해야 했다.

‘대중화만 된다면 스타 인구를 늘리는 방법이 될 수 있어.’

한철은 새로운 스타 인구로 노인들을 생각하고 있었다. 치매에 걸리는 노인분들이 많은 현실에서 스타라는 전략 시물레이션 게임은 새로운 예방법으로 들 수 있었다.

꼭 바둑이나 장기, 체스, 화투 같은 게임 말고도 노인분들이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으로서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

물론 70대 이후가 아니라 50대를 먼저 잡아야 했다. 아무래도 50대 정도 되는 분들이라며 한 번이라도 컴퓨터를 했을 가능성이 컸고 게임을 배우는 것도 간단했다.

그러기 위해서 스타를 배우는 중년이라고 이미 프로그램을 구상중이었다. 아직 프로게이머를 섭외하는 데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1달 이내로 녹화하고 방송을 시작할 생각이었다.

룰 방송국은 국민을 위한 게임을 할 생각이었다. 스포츠 정신에 빛나는 멋진 게임을 해서 질 때 지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주고 싶었다. 물론 한철의 사리사욕은 덤이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이 앞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입어서 더욱더 활발해졌으며 하는 바람은 누구나 있는 법이었다.

다만 그게 실현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차이였고 한철은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자금을 갖고 있기에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문제는 알아도 이 같은 결정은 힘들다는 점이었다.

세계 60억 인구 중에서 스타 팬인 부자들은 한두 명은 분명 있을 거다. 그런데 그들은 왜 스타에 투자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결과는 간단했다. 그들은 스타에 투자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그들에게 있어서 스타란 이미 단물이 빠진 게임이었고 투자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스타를 취미로 생각하는 사람과 직업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었다. 가끔가다가 스타 리그를 조촐하게 열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취미에 지나지 않았다.

퍽퍽퍽

그리고 링 위에는 한철과 우충호가 열심히 대련중이었다. 물론 우충호의 샌드백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펑 소리와 함께 로프까지 밀려나는 한철이었다.

“잘하고 있습니다.”

감용근의 칭찬에 바로 고개를 돌리는 한철이 있었다.

“크윽. 이게 정말 게임에 도움이 된다는 거죠.”

아무리 보호구로 몸을 보호한다고 해도 그 여파는 고스란히 몸에 남는 법이었다.

“확답은 할 수 없지만 높은 확률로 비슷하다고 볼 수 있죠. 한철군은 100% 승리를 확실하고 경기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내가 왜 이 미친 짓을 하는지 알 수 없네요.”

“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네?”

그 말에 고개를 돌리니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우충호가 보였다.

“잠깐!”

하지만 우충호의 발은 그 잠깐의 시간을 주지 않았다. 대련 중에 한눈을 판 한철의 잘못! 퍽 소리와 함께 옆구리가 걷어차이면서 우측으로 넘어졌다. 보호구가 없었다면 갈비뼈 두 개는 아작났을 파괴력이었다.

그나마 어릴 때부터 익힌 낙법 덕분에 이차적인 충격은 회피할 수 있었다.

“수고하십시오.”

감용근 트레이너는 이내 고개를 돌려 열심히 운동하는 참가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들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자신에게 데이터가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는 사이 일주일이 훌쩍 지나갔다. 그동안 참가 선수들은 방송과 스타에 대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얻을 수 있었다. 알고 있었지만, 막상 배우고 나니 모르고 있었던 게 많았다.

거기다가 자신이 자주 사용했던 유닛말고도 다른 유닛을 보면서 전략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그리고 대응하는 방법과 생산, 물자 운영에 대해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것은 시청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이제까지 대충 알고 있던 상성과 스타에 대해서 밑바닥 기본기부터부터 끝까지 배울 기회였다. 거기다가 초반 빌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초반만큼은 아마추어의 모습에서 탈피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10 사업과 사업 +4 17.02.03 1,670 21 14쪽
109 자원-2 +3 17.02.01 1,622 23 15쪽
108 자원-1 +6 17.01.30 1,675 21 16쪽
107 새로운 능력과 활용법-5 +11 17.01.25 1,727 20 16쪽
106 새로운 능력과 활용법-4 +8 17.01.23 1,551 24 15쪽
105 새로운 능력과 활용법-3 +8 17.01.20 1,661 28 16쪽
104 새로운 능력과 활용법-2 +4 17.01.19 1,703 30 15쪽
103 새로운 능력과 활용법-1 +8 17.01.17 1,865 33 14쪽
102 집-2 +3 17.01.13 1,841 31 15쪽
101 집(5권 시작) +4 17.01.11 1,848 31 13쪽
100 재활-2(4권 완료) +10 17.01.09 1,729 30 15쪽
99 재활-1 +9 17.01.06 1,962 28 14쪽
98 삼안족-3 +9 17.01.04 1,891 29 16쪽
97 삼안족-2 +9 17.01.04 1,910 30 13쪽
96 삼안족-1 +6 17.01.02 1,877 32 15쪽
95 부활 +6 16.12.30 2,000 37 13쪽
94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4 +4 16.12.29 1,786 38 15쪽
93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3 +7 16.12.26 2,135 29 16쪽
92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2 +6 16.12.23 2,057 33 13쪽
91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1 +7 16.12.21 1,961 37 13쪽
90 그렇게 사고는 갑자기 달려온다.-4 +6 16.12.21 2,137 32 12쪽
89 그렇게 사고는 갑자기 달려온다.-3 +13 16.12.19 2,048 29 13쪽
88 그렇게 사고는 갑자기 달려온다.-2 +4 16.12.18 1,975 36 15쪽
87 그렇게 사고는 갑자기 달려온다.-1 +8 16.12.16 2,251 35 16쪽
86 작은 시작-5 +11 16.12.14 2,165 38 15쪽
85 작은 시작-4 +12 16.12.12 2,294 35 15쪽
84 작은 시작-3 +6 16.12.09 2,203 40 14쪽
83 작은 시작-2 +10 16.12.07 2,228 39 15쪽
82 작은 시작-1 +8 16.12.06 2,106 35 14쪽
81 마스터 아이템-2 +8 16.12.05 2,253 33 14쪽
80 마스터 아이템-1 +14 16.12.02 2,367 40 15쪽
79 면접 +8 16.11.30 2,316 39 15쪽
78 스타리그 스폰서-5 +8 16.11.28 2,384 43 14쪽
77 스타리그 스폰서-4 +8 16.11.25 2,248 41 14쪽
76 스타리그 스폰서-3 +9 16.11.23 2,451 41 14쪽
75 스타리그 스폰서-2(3권 분량 완료.) +12 16.11.21 2,368 36 16쪽
74 스타리그 스폰서 +4 16.11.18 2,608 35 14쪽
73 압박-2 +5 16.11.17 2,523 41 14쪽
72 압박-1 +12 16.11.15 2,438 38 15쪽
71 룰 게임단 창단-2 +6 16.11.15 2,766 36 14쪽
70 룰 게임단 창단-1 +6 16.11.15 2,565 35 13쪽
69 단판 토너먼트-4 +8 16.11.09 2,622 42 15쪽
68 단판 토너먼트-3 +5 16.11.07 2,494 42 15쪽
67 단판 토너먼트-2 +6 16.11.06 2,743 40 15쪽
66 단판 토너먼트- +8 16.11.05 2,909 48 14쪽
65 경쟁-8 +6 16.11.05 2,632 46 16쪽
64 경쟁-7 +9 16.11.04 2,925 48 16쪽
» 경쟁-6 +6 16.11.03 2,895 50 15쪽
62 경쟁-5 +16 16.11.02 2,895 52 16쪽
61 경쟁-4 +13 16.11.01 3,219 46 1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