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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조회수 :
512,609
추천수 :
8,067
글자수 :
1,734,813

작성
16.11.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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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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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글자
14쪽

스타리그 스폰서-4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요번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도 한철의 의견이 받아들여서 진행하기로 한 거였다.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유한철이 룰 방송국에 힘이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다.

“그들이 먼저 들어올 가능성은 없나?”

“네. 최근에 알아본 결과 BJ 한철이 로또 1등을 하면서 약 54억 8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당첨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일부는 기부했고 나머지는 건물을 사고 리모델링에 사용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아직 50% 정도는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의 자금만으로도 할 가능성이 있냐?”

“그는 돈을 벌기 위해서 스타를 하는 게 아니라 스타를 하기 위해서 돈을 버는 사람입니다. 최악에는 자신만의 자금으로 리그를 진행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 말에 얼굴이 굳어지는 유종수 이사였다. 그는 조금 전 이원보 사장에게 광고를 꼭 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그러한 상황에서 못한다고 했다가는 바로 회사에 나가야 할지도 몰랐다.

“자리를 만들어 보게.”

“이미 연락했지만, 전혀 받지 않습니다.”

“``` 방법이 없나?”

“하나 있기는 한데 문제가 있습니다.”

“무슨 문제.”

강부장은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의 개인 방송국에 들어가 사과해야 합니다. 아마도 그쪽에서는 이사님이 방송에 나오게 해서 공개적으로 사과할 수도 있습니다.”

만나주지 않는 한철을 만날 방법은 하루에 한 번씩 개인방송을 하는 그의 방송국뿐이었다. 그가 방송할 때 직접 찾아가서 사과하는 방법뿐이었다. 문제는 공개적인 사과를 하기에는 그의 머리가 너무 굳었다는 점이었다. 쉽게 말해서 쪽팔려서 못한다는 의미였다.

“그렇게 해야 하나?”

“스타 방송 말고는 다른 방송을 하지 않습니다.”

현재 한철은 은근히 대세로 인정받고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사에서 그를 초대하려고 했지만, 한철은 오로지 스타와 관련된 방송만을 고집하고 있었다. 즉 그를 만나기 위해서는 그가 사는 곳을 찾거나 방송국에 갈 때 찾아가야 하는데 어디에 사는지 아무도 몰랐고 그의 방송 시간대는 철저히 비밀에 있었기에 무작정 기다리는 것도 문제였다.

그렇다고 미행을 하자니 어떤 식으로 역풍이 불지 모르기에 더욱더 움츠러드는 그였다.

"내가 나가야 하나?“

그의 물음에 강부장은 진실만을 이야기했다.

“그렇지 않고서는 화해를 할 수 없을 겁니다.”

강부장이 부하 직원들에게 닦달해서 한철의 자료를 닥치는 대로 모아서 내린 결론이었다. 그의 방송에 나오지 않고는 그가 용서해줄 방법은 없었다. 그는 수십억대의 자산가이니 자신의 재산만으로도 리그를 진행할 수 있었다.

“휴우.”

길게 한숨을 내쉬는 유종수 이사. 이렇게까지 문제가 불거질 줄 상상도 못 했다. 솔직히 어느 정도 선에서 대충 합의하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나온 현장이라 너무 의욕적으로 한 게 문제였다.

더욱이 BJ 한철에게 면박을 주려다가 오히려 역공을 당하면서 감정이 상했던 것도 한몫했다. 마지막에는 안 좋게 헤어졌으니 그쪽에서 만나주지 않는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었다.

“우선 화해를 해야 하는데 말이야.”

지금 이 순간 갑이 한철이라는 것을 정확히 파악한 유종수 이사였다. 여기서 광고 계약을 하지 못하게 될 때는 자신은 회사에서 옷을 벗고 나와야 했다. 어떻게 화해를 해야 할지 막막해지는 그였다.

그렇다고 방송으로 들어가서 사과를 하자니 자존심이 상하는 그였다. 최소한 누군가가 중개라도 해주면 좋을 텐데 아는 사람도 없고 당사자는 방송국부터 차단하니 진퇴양난 상황이었다.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때 조용히 말을 꺼내는 강부장.

“무슨 방법이 있지?

“한철의 동료 게이머를 통해서 화해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동료 게이머?”

“네. 최근 룰 게임단을 설립한 한철은 삼봉춘이라는 아마추어 게이머를 영입했습니다. 나이는 예순여섯. 현재 다니던 직장에서 은퇴하고 귀촌 생활을 하다가 시스고만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룰 게임단에 들어갔습니다.”

“예순여섯?”

“네. 66입니다.”

“하. 그 나이에 게임을 한다고?”

자신과 비교해도 2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은퇴해서 마음껏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애들처럼 게임을 한다니 어이가 없었다.

“최근 단판 토너먼트에서 우승해서 상금 천만 원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호오. 나잇대가 비슷한 사람들이 출전했나 보지?”

그는 시스고만을 본적이 없기에 이렇게 말하는 거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젊은 사람과 겨루어서 이기는 것은 힘든 법이었다.

“아닙니다. 삼봉춘 게이머를 제외하고는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40대인 김준구였습니다. 그 외 10대 1명. 20대 3명이었습니다.”

그 말에 깜짝 놀라는 유종수 이사였다. 그 늙은 나이로 젊은 아이들과 겨루어서 이기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정말인가?”

“네. 단판 토너먼트에서 쟁쟁한 경쟁자를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실력을 숨기면서 상대방의 약점을 공략한 덕분입니다.”

“자세하게 설명 좀 해보게.”

강부장은 천천히 시스고만에서 삼봉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시스고만 랭킹전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숨기다가 막판에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면서 이겼다는 그 전략에 감탄을 터트리는 그였다.

“대단하군. 근데 자네가 그걸 어찌 그렇게 잘 알고 있지?”

“시스고만 애청자입니다.”

강부장이 시스고만 애청자일 줄 유종수 이사도 모르고 있던 사실이었다. 하긴 부하 직원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을 일일이 물어볼 정도로 한가하지 않았다. 그게 자신의 직속부하라 할지라도 말이다.

“그럼 삼봉춘과 연락해서 화해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을 해야겠군.”

“네. 아무래도 그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가능한가?”

그 말에 핸드폰을 꺼내서 방송이 있는지 파악하는 강부장이었다.

“지금 확인해보니 방송 중입니다. 근데 자금이 좀 필요합니다.”

“얼마나 필요하지?”

“최소 100만 원은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별풍으로 관심을 보여야 했다. 그리고 이왕 하는 것 확실히 하기 위해서 백만 원 정도는 쏴줘야 하는 법이었다.

“바로 결제 처리를 해주지.”

“알겠습니다.”

그 말에 가지고 온 노트북을 책상 위에 있는 이사장 컴퓨터와 연결하더니 방송에 들어갔다.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인식했는지 빠르게 움직이는 그들이었다.


삼봉춘은 평소와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을 시작했다. 점심을 먹고 가볍게 운동 후에 하는 그였다. 이후 3시부터 5시까지 방송을 했다. 그 후 저녁을 먹고 7시부터 10시까지 스타를 하면서 방송을 시작했다. 하루에 무조건 5시간 정도는 방송하는 그였다.

편안하지만 깔끔한 복장으로 옷을 입고 방송을 하는 삼봉춘. 과거에는 속옷만 입고 했던 것과 비교하면 크나큰 발전이었다.

멋쟁이 노신사라는 컨셉으로 가고 있어서 집에서 방송을 할 때도 멋지게 차려입어야 했다. 룰 방송국은 삼봉춘의 멋쟁이 노신사를 위해서 여러 의류업체에서 의상을 협찬받을 수 있었다.

지금 입고 있는 옷도 마찬가지였다. 깔끔하게 넘긴 머리에 브라운 색의 바지와 흰색 셔츠의 조화는 그를 더욱더 젊고 건강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방송을 하고 있던 삼봉춘은 갑자기 게임이 끝나고 돌아오자 별풍 백 개를 쏘는 시청자를 볼 수 있었다.

<강사장님이 별풍 100개를 선물하셨습니다.>

“강사장님. 별풍 백 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니저를 주는 삼봉춘. 이렇게 백 개를 쏘면 일일 매니저를 주는 게 예의였다. 물론 매니저 자리가 없을 때는 줄 수 없지만, 지금은 여유가 있는 편이었다. 인사를 하고 다시 게임을 하려고 할 때 채팅창에 매니저가 쓴 글이 보였다.

<저. 죄송한데 잠시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요?>

“하하. 네. 말씀하세요.”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 99, 9%를 차지하고 있지만 절대 반말을 사용하지 않는 삼봉춘이었다. 그에게서 어른의 여유와 인자함이 묻어나는 이유였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요번 아마추어 스타 리그에 협찬하기로 했던 주 호랑에 강부장입니다.>

“호랑이라면 어제 한철 단장님 방송에 나와 협상이 결렬된 업체 아닌지요?”

<맞습니다. 그것 때문에 삼봉춘님에게 도움을 부탁하고자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허허. 제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그저 게임 한판 하는 것도 힘든 노인네인데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에게 도전하고 있는 시청자들을 학살하던 삼봉춘이었다. 아까만 해도 자신의 실력이 E급은 된다는 저그 유저를 학살하면서 많은 나이에도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강사장님이 별풍 10,000개를 선물하셨습니다.>

<강사장님이 열혈팬이 되셨습니다.>

그와 함께 별풍 만개를 투척하는 강부장이었다. 백만 원을 훌쩍 넘는 금액이지만 요번 사태만 해결할 수 있다면 오히려 싼 금액이었다.

“이런. 열혈팬이 되셨는데 거부하기도 그렇군요.”

삼봉춘만큼 주는 대로 되돌려주는 사람도 없었다. 오랜 회사 생활 덕분에 그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바로 알아차렸다. 이내 그는 소리를 꺼놓더니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거는 대상자가 누구인지 쉽게 짐작이 갔다.

이내 뭐라고 말을 하는 게 그대로 보였다. 다만 삼봉춘이 손바닥으로 입술을 가려서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는 게 문제였다. 이내 통화가 끝나고 소리를 키는 삼봉춘.

“오늘 저녁에 곱창에 소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하자는데 어떠신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강부장의 선택이 옳았다. 그 어떤 전화도 받지 않던 한철이 삼봉춘을 통해서 연결하자 바로 만나는 이변이 일어났다.

“저야말로 이렇게 별풍 쏴주시니 감사하죠. 그럼 전화번호를 매니저 채팅으로 알려주세요. 장소와 시간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하.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이내 스타 화면을 끄더니 자신의 모습을 화면 가득 채우는 삼봉춘이었다.

“오늘 저녁은 술 먹방으로 달립니다.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가 잘 되기를 바라는 취지의 콘텐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녁때 뵙겠습니다.”

방송을 종료하고 빠르게 외출복으로 갈아입는 삼봉춘이었다. 이미 외출복도 세팅을 해 놓았기에 문제는 없었다. 나가면서 텃밭에 있는 부인에게 이야기하는 삼봉춘이었다.

“여보. 나 서울 좀 갔다 올게.”

텃밭에서 깻잎을 뜯어내고 있던 아내는 잠시 허리를 피더니 남편을 바라봤다.

“오늘 중으로 올 수 있어요?”

“술 한잔해야해서 아무래도 힘들거야. 게이머 숙소에서 자고 올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알겠어요. 몸조심하고 갔다 오세요.”

“그럼 갔다 올게.”

이내 자동차를 타고 집 밖으로 나가는 남편의 모습이 보였다. 그 어느 때보다도 생기로 넘쳐나는 남편의 모습에서 그녀의 입가가 웃고 있었다.

“잘해봐요.”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왔던 남편이 스스로 원해서 일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해 보였다. 그녀도 텃밭에서 일하면서 나오는 수확물로 남편과 이웃, 그리고 자식들에게 나눠주니 행복했다.

“이제 건강만 챙기면 되네.”

이제 남은 것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거였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소일거리 삼아서 운동하고 몸 관리를 철저히 할 생각이었다.

“아. 그러고 보니 보약도 있지.”

최근 한철은 룰 게임단 단원들을 위해서 유명한 한의원에 의뢰해서 보약을 지었다. 직접 가서 체질에 맞는 보약을 받았기에 몸과 궁합이 맞는 것은 당연했다.

거기다가 부모님이나 부인이 있는 그들을 위해서 보약을 더 지어서 보냈다. 이왕이면 부부가 건강해야지 삼봉춘도 전력으로 게임에 임하지 않겠는가.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늘도 수확한 신선한 채소로 바구니가 한가득 담겨 있었다. 이걸로 맛있는 반찬을 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지는 그녀였다.




“여기인가?”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건물을 바라보는 노년의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유종수 이사였다.

오늘 삼봉춘을 통해서 주소를 받은 그는 방송에 나갈 것을 대비해서 알고 있는 양복점과 미용실에 가서 최대한 멋지게 세팅을 하고 왔다.

“여기입니다.”

곱창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손을 흔들고 있는 삼봉춘이 보였다. 이곳에 오기 전 삼봉춘의 사진을 봤기에 누구인지 한 번에 알 수 있었다. 거기다가 방송장비와 사람들까지 보이니 누구인지 쉽게 예측할 수 있었다.

카메라에 룰 방송국 마크가 있는 거로 봐서는 그쪽에서 협력을 받은 것 같았다. 바로 다가가서 악수하는 유종수 이사와 자리에서 일어나 악수를 받는 삼봉춘이었다. 뼛속까지 직장인의 기질이 그대로 박혀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도와주셔서.”

“하하. 서로 돕고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근데 한철군은?”

“한철군은 차가 막혀서 조금 늦는다고 하더군요.”

“그렇군요.”

자리에 앉자 바로 주문하는 삼봉춘이었다.

<갑질 할배 나타났네.>

<와. 악덕 기업가다.>

그리고 한쪽 화면에 채팅창의 글이 크게 보였다. 그것을 보고서야 지금이 생방송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악덕이군요.”

“하하. 잘 풀어서 해결해야죠.”

위로의 말을 해주는 삼봉춘이었다.

“근데 대본 없이 해도 되겠습니까?”

이전에 문제가 있었던 이유도 무대본이었기에 그랬다. 그러다 보니 회사는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였고 그 결과 협상이 결렬되었다. 그랬기에 요번에 대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그였다.

“대본이 있으면 너무 저희한테 유리해서요.”

확실히 대본이 있으면 한철에게 유리한 입장일게. 당연했다. 반대로 그들 입장에서는 불리했다. 그러기에 대본 없이 나가는 거였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8

  • 작성자
    Lv.99 조마이
    작성일
    16.11.25 19:59
    No. 1

    즐감하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1.30 21:30
    No. 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6.11.25 21:16
    No. 3

    은퇴, 귀촌한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부러워 하면서 즐감하고 갑니다.
    삼봉춘 할배가 중개인으로서 한철이와 유이사를 먹방으로 불러 들이는 군요....
    시작부분 말미: 중계라도/중개라도, 중계를/중개를(문맥 의미상 중계가 아닌 중개가 맞을 듯...)
    중간부분: 직속부화라/직속부하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1.30 21:30
    No. 4

    수정 완료했습니다. 중개가 한 문장에 두번 들어가서 한번으로 줄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Bravo
    작성일
    16.11.29 13:59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1.30 21:31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7.06.05 22:29
    No. 7

    잘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뢰명
    작성일
    17.07.07 17:17
    No. 8

    잘 보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꾸준한 연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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