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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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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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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6.11.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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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글자
14쪽

압박-2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한철님만 들어가셔야 합니다.”

같이 들어가려는 우충호를 막는 움직임에 한철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곳에 남으라고 신호를 줬다. 가까운 거리에서 경호하고 싶지만 이런 경우에는 조용히 문밖에 있는 게 경호원의 임무이기도 했다.

우충호를 놔두고 홀로 들어간 한철은 한 중년을 만날 수 있었다. 적당히 마른 체격에 길게 기른 콧수염은 왠지 모르게 중년의 멋을 뽐내고 있었다. 한철이 들어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악수를 권했다.

“어서 오게나. 김기남 본부장이라네.”

“반갑습니다. BJ 한철입니다.”

“그래. 식사는 안 했을 테고 여기 코스 요리가 그리도 맛있는데 어떤가?”

“사주신다면 감사히 얻어먹겠습니다.”

“하하하. 재미있는 친구군. 아주 맛있는 걸 대접해줘야겠어.”

이내 벨을 누르자 식당 직원이 들어왔다.

“황제 코스로 부탁하지.”

“알겠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 황제에 대해서 알아본 한철이었다. 황제, 왕, 제후, 귀족 순으로 된 코스 요리는 일 인당 삼십만 원, 이십만 원, 십오만 원, 오만 원 순으로 되어 있었다.

그중 황제 코스는 삼십만 원짜리로 각종 진귀하다는 요리가 한 상 가득 나오는 코스였다.

불도장을 비롯한 금사오룡해삼, 라조기, 샥스핀, 전복요리 등이 다채롭게 나왔다.

식사는 가격만큼이나 만족스러웠다. 솔직히 한 끼에 30만 원이나 하는 가격이니 맛 없는 게 더 힘든 법이었다.

거기다가 갖고 오는 요리들은 요리가 아니라 예술이라는 생각일 들 정도로 정갈하면서도 아름답게 장식해서 들어왔다.

식사하는 중간중간마다 개인방송에 관해서 이야기했다. 둘의 공통점은 개인방송을 하는 회사의 간부와 개인방송을 하는 BJ였기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유익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어떤 BJ가 뜨고 어떤 BJ가 그만두고 말 그대로 잡지식에 해당하는 영양가 없는 이야기만 오가고 있었다.

그렇게 식사를 하던 중 슬슬 본론이 나오기 시작했다.

“요번 시스고만를 통해 많은 이익을 얻었다는데 사실인가?”

“순이익만 3억 정도 번 것 같습니다.”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월급을 지급하고 거기다가 보너스를 지급하고서도 순이익이 3억이라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벌었다는 의미였다.

이 3억을 한철이 가져가는 거지만 건물 임대료, 인테리어 설치비, 자잿값 등등을 따져보면 오히려 손해라고 할 수 있었다.

2달이라는 기간 동안 3억이라는 금액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었다. 거기다가 순이익이라는 것은 모든 총수익에서 비용을 빼고 나온 금액이었다.

여기에서 세금이 일부 빠져나가겠지만 그래도 억대 수익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었다.

거기다가 한철은 건물주로 받는 돈과 시스고만 기획자이자 출연자로 받는 돈, 룰 게임단으로서 받는 돈을 세분화하니 세금도 적었다.

“호오. 엄청나군.”

“하하. 적은 액수입니다.”

요번 수입도 방송국과 합작하면서 스폰서를 많이 받고 집 주인이다보니 이 정도 이익을 얻은 거지 보통 상황에서는 절대 벌 수 없는 금액이었다.

한철이 잘 나가는 BJ라고 하지만 스폰서 하나 없이 별풍만 받는 스폰 전문 BJ다보니 한달에 약 천 만원 넘게 벌고 있었다.

“그렇게 벌면 회사에 기부도 해야지.”

“기부요?”

갑자기 나온 기부라는 말에 흥미가 생기는 한철이었다. 이미 기부를 생활해오는 그였기에 어떤 기부를 말해줄지 기대를 하고 있었다. 설명이 끝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래. 아무래도 같은 식구가 아닌가. 돈을 번다면 그만큼 나눠야지 우리가 자네 뒤를 봐줄 게 아닌가?”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하겠군요.”

무슨 말인지 감이 왔다. 하지만 확인 차원으로 다시 물어봤다.

“하하. 쉽게 말해서 우리에게 수익금 일부를 달라는 뜻이지.”

“그건 기부가 아니라 뇌물 아닌가요?”

“어허. 같은 식구들끼리 무슨 뇌물인가. 그저 서로 돕고 돕는 차원에서 말하는 거지.”

끝까지 뇌물이라고 말하지 않는 김기남 부장이었다.

“자네 파트너 BJ이지 않은가. 그 자리를 지키고 싶다면 서로 돕고 살아야 하지 않겠어?”

자신을 바라보면서 여전히 능글맞게 웃으면서 협박하는 김기남 부장이었다. 파트너 BJ를 걸고 협박을 하는 모습에서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러고 보니 BJ 중 일부가 돈을 준다고 했는데.’

“협박이십니까?”

“하하. 협박이라고 들었으면 협박이고 회유라고 들었으면 회유겠지.”

자신만만하게 웃는 그 모습 어디에서도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마치 빌려준 돈을 받으려는 사채업자 같은 모습이었다.

“우리는 플랫폼이 아닌 미디어라서 말이야. 자네가 광고를 그리했으니 일부는 우리가 가져가야 하지 않겠나?”

“그건 이미 계약서에 다 작성되어 있을 텐데요.”

총수익에서 비용을 뺄 때 그 비용 중에는 아프리카 TV에 내는 돈도 있었다.

“하하.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붙이면 코고리 아니겠나.”

즉 자신이 원한다면 언제라도 파트너에서 내릴 수 있다는 듯이 말하고 있었다.

“지금 그 말 무슨 의미인가요?”

“이런. 젊은 친구가 귀가 잘 들리지 않나 보군. 쉽게 말하겠네. 요번 순이익금에 10%를 나에게 보내주게. 현찰로 말일세.”

지금 김기남은 한철에게 돈을 달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것도 3천만 원이나 되는 거액을 말이다.

“그 자리를 지키고 싶다면 말일세.”

그것도 한철의 신분을 이용해서 말이다. 김기남 부장으로서 파트너 BJ 한 명 정도 정지 시키거나 직위 해제 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었다.

직원들에게 명령해서 그 방송을 주의 깊게 보게 한 후 작은 꼬투리 하나라도 잡아서 바로 처벌을 할 수 있었다.

“저 이 직업이 아니라도 먹고 사는 데 불편이 없습니다.”

대외적으로 한철은 로또에 당첨된 행운아였다. 그 돈으로 건물을 구매했으니 먹고 사는데 어떤 불편도 없다고 봐야 했다. 막말로 이곳에서 나가도 돈 걱정은 하지 않았다.

“로또 당첨된 것 나도 알지. 하지만 그 정도 금액을 투자해서 파트너 BJ의 자리를 유지하는 게 프로 게임단을 유지하데 더 이득이지 않겠는가?”

룰 게임단 입장에서 게임단의 우두머리라고 할 수 있는 한철이 파트너 BJ로 있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었다.

“```.”

“그럼 기다리지.”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하는 한철을 남겨두고 김기남 부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한철은 그가 사라지자 허탈함에 실소를 흘렸다.

“허허. 어이없네.”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었다. 갑질이란 단어를 뉴스에서 많이 보고 들었지만 이렇게 직접 당해보기는 처음이었다.

그리고 이내 그 감정은 그대로 분노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한철이 스타에 대한 사랑은 누구보다도 강력했다.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스타를 했고 그 이후로도 홀로 지내면서 스타만을 해온 청년이었다.

스타만을 꿈꾸었던 소년이 청년이 되었다. 예지력이 생기고 난 이후에도 스타를 어떻게 부흥시킬지 생각했고 스타 BJ로서 생활하면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었다. 한철이 지니고 있는 스타에 대한 믿음과 사랑은 종교 그 자체와도 같았다.

솔직히 스타가 옛날 게임이고 재미없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태어난 시대가 다르고 접하는 시기가 다르다보니 좋아하는 게임이 달라질 수 있는 아주 흔한 일이었다. 자신만 해도 다른 게임은 그다지 재미가 없으니 이해를 하는 거였다.

아무리 스타가 자신만의 죵교라고 해도 다른 사람의 종교일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 김기남의 행태는 종교를 부정하고 제거하려는 음모의 수장이었다.

도저히 용서라는 단어를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한철은 바로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군요.”

이 일에 최대 결정권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을 향해서 말이다.




“하하하하.”

차를 타면서 입가에서 떠나지 않는 미소 덕분에 그가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알 수 있었다.

“부장님. 오늘 좋은 일이 생기신 것 같습니다.”

“하하하. 그런가.”

부하 직원의 아부에 환하게 웃는 남자는 바로 김기남 부장이었다. 오늘 점심때 만났던 한철이라는 스타 BJ에게 뇌물을 달라고 통보를 한 뒤 한 시간도 되지 않아서 저녁에 만나자는 약속이 잡혔다.

통보를 받고 나서 한 시간도 되지 않아서 생긴 약속이었다. 아마도 고민하다가 3천만 원을 주기 위해서 자신을 부르는 게 확실했다.

“흐음. 요번에 받은 돈으로 뭐해야지.”

우선 부사장에게 50%를 드려야겠지만 그것만으로도 1,500만 원이었다. 그냥 말 몇 마디 했는데 꽁돈이 들어오니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도착했습니다.”

김기남이 도착한 곳은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레스토랑이었다. 조용하고 아늑하다 보니 많은 사람이 찾는 곳으로 이전에 그도 접대로 인하여 몇 번 왔던 곳이기도 했다.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면서 내부로 들어가자 한철이 앉아 있었다.

“이것 점심때 보고 저녁때 또 보는군.”

“```.”

아무런 말 없이 쳐다보는 한철. 조금 낌새가 이상했지만 상관없었다. 자신은 갑이고 한철은 을인 입장이었다.

“기분이 상했나 보군.”

“```.”

그 모습을 보면서 한철이 너무 어리다고 생각하는 김기남이었다. 이득을 위해 자존심을 굴복했으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말도 못 꺼내는 한철을 보자 과거 자신이 떠올랐다.

정의를 위해서 철없던 시절이 떠오르는 것은 당연했다. 누구나 처음은 정의로웠다. 다만 세상의 모진 풍파를 겪으면서 이렇게 되었을 뿐.

“이해하네. 지금 내가 미치도록 밉고 역겹겠지.”

김기남은 훈수를 두는 선배 바둑인처럼 인자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은 서로 돕고 사는 게 이치라네. 자네 혼자 독식하기에는 요번 프로젝트는 너무 많지 않았나.”

어른으로서. 그리고 사회를 경험한 선배로서 부족한 후배를 나무라면서 타이르는 모습이었다. 그 모습 어디에서도 뇌물을 받아먹는 추악한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에게 뇌물을 받는 것은 당당한 일이었다.

자신의 회사를 이용해서 돈을 벌었으니 돈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삼천만 원 드리면 되는 겁니까?”

“현금으로 준비했나?”

너무나도 자신만만한 태도에 혀를 차는 한철이었다. 맡겨놓은 자신의 돈을 다시 찾아가는 모습이었다.

“들으셨습니까?”

그때 한철의 말에 무슨 말인지 파악을 못 하는 김기남이었다. 하지만 들어오는 사람으로 인하여 그의 영혼이 육체 밖으로 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사``` 사장님.”

들어온 사람은 바로 아프리카 TV 사장 선길수였다. 김기남과 헤어지고 나서 바로 전화를 건 사람은 선길수 사장이었다.

“자네의 말이 사실이군.”

처음에는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직원이 따로 커미션을 받으려고 한철을 협박했다는 말에 믿을 수 없었다.

그래서 한철은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서 직접 레스토랑 룸에 김기남을 초대했고 도청기를 설치해서 증거를 포착했다.

“사``` 사장님.”

사시나무처럼 벌벌 떠는 그를 아무 말 없이 쳐다보는 선길수 사장의 두 눈은 지독하리만큼 차가웠다.

회사의 입장에서 김기남 부장 같은 사람은 독이나 마찬가지였다. 이런 식으로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사람이 기업에 있다는 것은 발전은 커녕 퇴화를 시키는 것과 같았다.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군.”

“그``` 그게.”

사장 앞에서 회사의 권력을 이용해 BJ에게 협박해 돈을 챙기려던 현장에 걸렸으니 변명조차 할 수 없는 그였다. 고개를 숙이고 땀을 흘리는 모습에서 아까만 해도 자신만만했던 모습이 1g도 보이지 않았다.

“그럼 뒷일은 맡기겠습니다.”

“고맙네.”

김기남이 아프리카 TV 소속이고 선길수 사장이 아프리카 사장님이니 그가 처리하는 게 맞았다. 한철은 천천히 기다리면 되는 일이었다.



다음날 한철은 사장실로 돌격하고 있었다.

“손님.”

당황하는 여비서가 사장실로 들어가려는 한철을 막으려고 했지만, 그동안의 단련으로 인하여 신체능력이 급상승한 한철을 막을 수 없었다.

문이 열리고 자리에 앉아서 서류를 보고 있는 선길수 사장이 보였다.

“나가주세요.”

다급하게 말하는 여비서. 한철이 들어왔음에도 무시하고 서류를 보는 선길수 사장과 그러한 사장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한철.

“윤 비서는 오렌지 음료수 한잔 갖고 오게.”

“아. 알겠습니다.”

윤 비서가 나가자 조용한 침묵이 감돌았다.

“자리에 앉게나.”

한철은 씩씩거리면서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서 일어난 선길수 사장은 오렌지 음료를 꺼내서 그에게 줬다.

“들게나.”

단숨에 캔 마개를 따고 벌컥벌컥 마시는 한철이었다. 타오르는 갈증 때문에 단숨에 마시고 나자 열기가 빠지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가슴속부터 타오르는 분노를 식힐 수 없었다.

“김기남.”

조용히 눈을 감는 선길수 사장. 왜 김기남 본부장 이름이 나왔는지 알 수 있었다.

“왜 묻힌 거죠?”

분명 한철은 말했다.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니 철저히 조사해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해달라고 말이다.

이전에 있던 누킹 사건과 다르게 이것은 현실에서 갑의 자리를 이용한 공격이었다. 거기다가 돈을 달라는 것만으로도 누킹 사건 때보다도 더 악질적인 범죄였다.

그래서 직접 선길수 사장에게 전화해서 현장에서 범죄의 현장을 보여주고 사건의 마무리를 부탁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오늘 중으로 수정과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달겠습니다.


그리고 알바가 거의 잡혀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월, 수, 금 평일 삼일 연재와 컨디션에 따라 주말 1회 연재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즉 주 3회 연재와 컨디션에 따라 1회 연재가 더 붙는 일주일 3. 4회 연재가 되겠습니다.


많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류와 오타 정말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5

  • 작성자
    Lv.71 시시도리
    작성일
    16.11.17 13:08
    No. 1

    주인공 입장에서보면 별 중소기업 거지새끼들이 나대는걸로 보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1.18 11:12
    No. 2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패기거북이
    작성일
    16.11.17 15:00
    No. 3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7.06.05 22:17
    No. 4

    주인공은 졸부에요. 왜 재벌이 서민에 비해 법에 있어서 유리할까요? 단순이 돈이 많아서? 그간 열심히 위아래로 돈 퍼주고 위아래로 끌어주고 밀어주면서 공범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업파트너와 생판 모르는 남이라면 당연히 팔은 안으로 굽겠죠. 밖에서 볼때 주인공은 운 좋은 졸부 그것도 끽해야 몇십억 가지고 있는 애송이죠.
    잘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뢰명
    작성일
    17.07.07 17:02
    No. 5

    잘 보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꾸준한 연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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