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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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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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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6.11.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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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글자
14쪽

스타리그 스폰서-3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대한민국 스폰서 4권


한철이 말하자 이재황 피디가 손짓했다. 그와 함께 방송국 직원들이 부지런히 움직이더니 방송을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BJ 한철입니다. 오늘은 전에 공지했던 대로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곳 룰 방송국에 왔습니다. 지금부터는 협찬해주기로 한 기업과 미팅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오오.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 진짜로 하는구나.>

<기대합니다.!>

<한철 화이팅!>

시청자들도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를 어떻게 여는지 궁금했는지 바로 방송에 접속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천명이나 되는 시청자들이 모였다. 미리 사전에 방송 시간을 공지한 덕분이었다.

“지금 제 곁에 있는 분들은 룰 방송국 관계자들입니다. 우측에 있는 분이 시스고만 촬영 때 같이 했던 이재황 피디님입니다. 피디님. 인사 좀 부탁할게요.”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좌측에 있는 분이 역시 시스고만 구동유 메인 작가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작가 구동유입니다.”

이후 같은 곳에 있는 제작기술부와 재무운영부 부장까지 소개해주고 나서야 룰 방송국의 소개를 끝낼 수 있었다.

“저희 반대편에 있는 분들은 요번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에 협찬해주기로 한 ㈜호랑 회사가 나와 있습니다.”

호랑 회사는 전자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요번 신상품으로 나온 키보드와 마우스를 홍보하기 위해서 직접 이 자리에 나온 거였다.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주 호랑 회사 이진수 이사입니다.”

한철은 호랑측 인사들도 하나하나 소개를 하면서 방송을 이끌어가고 있었다. 이내 어느 정도 자신의 소개가 끝이 나자 호랑측에서 서류를 한 부씩 나눠줬다.

“저희들이 지원할 목록을 여기에다가 적어 놓았습니다.”

그들이 보여준 목록에는 음식과 지원인력, 그리고 지원금에 관련된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었다. 그때 유독 이상한 문구가 한철의 눈에 보였다.

“7번째 조건은 뭐죠?”

“아. 저희 제품을 대회에 사용하는 조건입니다.”

그들이 내건 조건에는 대회 기간 동안 자신들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야 한다는 조건이 달려 있었다. 즉 그동안 그들이 사용했던 키보드와 마우스 대신 호랑 회사가 생산한 키보드와 마우스를 써서 대회를 치러야 한다는 조건이었다.

대회에 온 시청자들에게 제품을 추천해서 나눠주는 것도 한 방법이었고 리그 중간중간에 광고를 내는 것도 한 방법이었다.

그 외 프로 선수들이 제품을 찍은 모습을 브로마인드로 만들어 나누어 주는 것도 한 방법이었다. 근데 자신의 제품을 강제적으로 사용한다니.

그것도 신제품이라서 얼마나 좋고 나쁜지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사용하라는 것은 터무니없는 조건이었다.

“익숙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서 리그를 치르는 일은 힘듭니다.”

“그 조건 없이는 협찬할 수 없습니다.”

강하게 나가는 호랑측에 룰 방송국은 서로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정권자인 이재황 PD의 눈에는 한철의 손을 슬쩍 바라보고 있었다.

한철은 검지와 중지를 교차해 X로 만들자 바로 그 표시를 주변 방송국 사람들에게 전달했다.

지금 저들의 행동은 잘 손질되어 손때가 묻은 자신의 무기가 아니라 생판 모르는 타인이 빌려준 무기를 들고 전투에 임하는 것과도 같았다. 그때 한 시청자가 아주 논리있는 말을 했다.

<박격포 써본 적도 없는 일반 소총병한테 박격포 들고 전장에 투입하라는 말과 같잖아.>

소총보다 박격포가 더 위력이 있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였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기에 휘두르고 다녀야 했다. 격발무기가 타격무기로 대체된다는 의미였다. 고개를 끄덕이던 이재황 피디가 바로 말을 꺼냈다.

“그 부분은 삭제 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흠흠. 바로 하는 게 아니라 보름 정도 연습을 할 수 있게 본선 진출자에게 바로 제공을 할 생각입니다. 이 조건을 제외하시면 저희의 협찬을 철회해야 합니다.”

강경하게 나가기로는 호랑측도 마찬가지였다. 제품 홍보를 위해서 사력을 다하는 그들이기에 무엇보다도 키보드와 마우스가 많이 노출되어야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그에 나온 선수들이 회사가 생산한 키보드와 마우스를 쓰는 것은 당연했다.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는 시청자들이 즐기기 위한 자리이지 제품 홍보만을 하기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한철의 말에 유종수 이사가 욱했는지 한마디 했다.

“어린놈이 뭘 안다고!”

막 더 말하려고 할 때 옆에 있는 강부장이 자신을 톡톡 치더니 카메라로 손짓했다. 지금 이게 생방송으로 나간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리는 그였다.

“험험. 어쨌든 이 조건이 아니면 협찬은 없습니다.”

“지금 일방적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아니. 회사에서 제품 홍보야말로 협찬하는 이유가 아닙니까!”

“그렇다고 해서 대회를 진행하는 게이머가 새로운 제품을 써야 하는 이유는 아니지 않습니까.”

순간 억성이 높아지고 자신의 주장을 가지고 두 무리가 격렬한 말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7번의 조건 없이는 협찬도 없다는 호란측과 그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룰 방송국 측.

<역시 흥정은 말리고 싸움은 붙이라는 명언이 있는 이유를 알겠어.>

<반대 아닌가요? 크.>

<오오. 싸운다. 싸워. 이게 조작이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F-1도 하나요?>

시청자들은 두 무리 간의 싸움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있었다. 대체로 불구경과 싸움 구경이야말로 가장 재밌는 법이었다. 물론 자신에게 피해가 없을 때지만 말이다. 그 문제로 두 무리 간의 싸움은 30분이나 계속되고 있었다.

“정말 철회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그렇습니다.”

이재황 피디의 말에 바로 답하는 유종수 이사.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한철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대표로 말했다.

“죄송합니다. 협찬은 없던 거로 하죠.”

자리에서 일어나는 룰 방송국 사람들. 그러자 당황하는 호랑측이었다.

“아니. 프로 리그도 아니고 아마추어 리그인데 그 정도는 당연히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막무가내식으로 말하는 호랑측에 룰 방송국 직원들의 얼굴이 굳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장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이재황 피디는 한마디를 남겼다.

“저희는 리그를 위해 협찬을 받으려고 하는 거지 상전을 모시기 위해 협찬을 받는 게 아닙니다.”

최대한 정중하게 말하는 이재황 피디였다. 속으로는 수십 번이나 욕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렸지만, 생방송 때문에 참는 모습이었다.

이내 문을 열고 나가는 룰 게임 방송국측. 한철도 그들을 따라서 회의실에서 나갔다.

그리고 회의실에서 나가 계단으로 간 한철은 카메라를 보더니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래도 요번 협찬은 무산될 것 같습니다. 상대방 측에서 내건 조건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거라서요. 막말로 한 시청자가 말한 것처럼 소총수가 소총이 아니라 박격포 하나만 달랑 들고 뛰는 것과 같죠.”

그렇게 한숨을 내쉬는 한철은 이내 생각을 털어버린 듯 고개를 들었다.

“오늘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 방송은 여기서 종료하겠습니다. 내일 블리자드사와 합의가 있으니 많이들 봐주세요.”

블리자드사와의 합의는 규모가 있는 대회를 하기 위해서는 블리자드사의 허가가 필요했다. 천만 원 이상의 대회를 할 시에는 허가가 필요했는데 저번 시스고만을 할 때도 블리자드사의 허가를 받고 진행할 수 있었다.

요번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의 총상금도 천만 원을 가뿐히 넘어서기에 블리자드사와의 허가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협찬이 없더라도 소규모로 할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하겠습니다. 그럼 저녁 시간대 뵙겠습니다.”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는 한철. 이내 방송이 종료되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촬영이 종료되자 방송국 직원들에게 인사하는 한철이었다. 방송국 직원들도 인사를 하면서 계단에서 나왔다. 그때 회의실에서 나오는 일단의 무리가 있었다.

바로 협상이 결렬된 호랑측 직원들이었다. 특히나 유종수 이사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흠. 앞으로는 우리 측 협찬은 영원히 없을지 알아.”

“반말하지 마라.”

반말하는 유종수 이사를 바라보면서 반말하는 한철이었다. 키가 작은 유종수 이사의 입장에서 키가 큰 한철이 다가와 반말을 하자 순간 주눅이 들었다.

그때 옆에 있던 강부장이 나서서 말했다.

“자네. 지금 어른한테 대하는 태도가 뭔가?”

“먼저 반말은 그쪽에서 했죠.”

“```.”

그 말에 조용히 입을 다무는 강부장이었다. 이내 자신이 어린놈에게 기가 죽었다는 사실을 인식했는지 씩씩거리면서 나가는 유종수 부장이었다. 그리고 사라지는 그들을 바라보면서 한마디 하는 한철.

“아. 이것도 방송 나가야 했는데.”

그때 카메라 감독이 조용히 말했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네?”

“원래 아프리카 방송은 자네가 차량 탑승하기 전까지는 찍기로 되어 있었잖아.”

“아.”

아까 꺼진 카메라가 방송용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인식한 한철이었다. 그 덕분인지 지금 채팅창은 난리가 났다.

<아하하하. 이것 실제야?>

<와. 십 년 묵은 체증이 풀어지는 기분이네.>

<대박. 오늘부터 당신의 팬이 되겠습니다.>

한철이 방금 보여준 모습이 20~40대의 가슴을 시원하게 뻥 뚫었는지 무수히 많은 별 풍선이 쏟아지고 있었다.

“하하. 이건 예상도 못 했네요.”

상대측이 이 문제로 걸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미 방송 시작 전에 계약서에 합의한 상태였기에 커다란 문제는 없어 보였다.

그날 한철은 약 7만 명이나 되는 시청자들을 모으면서 아프리카 TV의 새로운 대세로 인식되는 뜻깊은 날이었다.

그리고 호랑 회사가 운영하던 홈페이지는 때아닌 악성 댓글에 시달려야만 했다.

<여기가 갑질하는 회사라면서요?>

<제품 홍보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갑질은 아니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저 외제 차 홍보하러 왔습니다. 지금 타고 다니시는 제품들을 외제 차로 바꿔드리겠습니다. 단 가격은 일시금입니다.>

<풋. 가격이 일시금이래. 이 정도면 호랑 회사가 착한 거네. 호랑 회사는 무료였잖아.>

<그러네. 크크크. 이런 식으로 갑질에서 벗어나는 건가?>

<아무래도 저 윗분 호랑에서 스카우트한 어그로꾼 같네요.>

“이게 무슨 글이야!”

댓글을 하나하나 읽던 호랑 회사 사장 이원보는 최근에 아버지로부터 경영권을 이양받으면서 야심 차게 추진하던 광고 계획이 초장부터 흔들리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자신들의 주 업종이 전자제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룰 방송국과 한철 BJ가 추진하는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에서 홍보하고 이후에 하는 개인 리그에서도 홍보하려고 했던 그들로서는 차질이 발생한 거였다.

“유 이사님. 입이 있으면 말해보세요!”

탕 소리와 함께 손에 들린 계약서를 책상 위에 강하게 부딪치는 이원보였다. 그 말에 유종수 이사는 아무런 말을 할 수 없었다. 회사에 경영권을 최근에 이양받으면서 사장으로 올라갔지만, 그전부터 직접 회사에 나와서 경영에 무지한 아버지 대신 그가 선두에 서서 모든 일과를 처리했던 이원보였다.

“제가 분명 좋게 합의를 보라고 했죠?”

“죄송합니다.”

“죄송한 것을 아시는 분이 이렇게 문제를 만듭니까? 생방송이라고 몇 번을 말했습니까.”

이곳에서 연락이 오기 전에 개인방송으로 바로 촬영해서 방송으로 보낼 거라고 이야기를 한 상태였다. 치열하게 기 싸움을 해도 되지만 절대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이미 합의를 한 상태였다.

특히나 7번 조건 같은 경우에는 양보하면서 다음에도 광고하는 거로 못 박는다고 이미 사전에 사내에서 이야기를 끝낸 상태였다.

조금 과열된 분위기를 만든 것도 방송에 연출하기 위한 움직임이었다. 그런데 유종수 이사가 홧김에 문제를 더 크게 만든 거였다.

“조만간 그쪽에서 연락이 올 겁니다.”

“그렇게 자신하는 이유가 있나요?”

“요번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를 하기 위해서 소모되는 비용만 해도 억 단위입니다. 최소 광고와 각종 장비, 인력, 설치비까지 합치면 약 2~3억을 예상합니다. 광고를 하나라도 받아야지 적자를 만회할 수 있는데 아직 협찬한다는 업체는 저희 빼고는 없습니다. 그들 입장에서 한 푼이라도 벌기 위해서라도 다시 연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총상금보다 대회를 준비하고 홍보, 그리고 여러 가지 시스템을 설치하면서 생기는 각종 비용과 사람들을 사용하는 금액까지 더 나오게 되어 있었다.

최소 인터넷 홍보, 라디오 홍보, 그리고 자체적으로 방송국에서 리그에 대해 홍보를 할 테고 그것은 곧 지출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총상금보다 대회 운영 및 유지관리비가 더 많이 나오는 법이었다.

“만약 연락이 안 오면요?”

“책임지고 옷 벗겠습니다.”

“그 말 책임지셔야 할 겁니다.”

날카롭게 바라보는 이원보 사장의 모습에 긴장하는 유종수 이사였다. 안 그래도 최근 개혁을 원하는 이원보 사장이기 때문에 보수파인 자신을 내보내고 싶어 했다. 요번 실수로 인해 회사에서 옷을 벗고 나올 수도 있었다.

“알겠습니다.”

사장실에서 나온 유종수 이사가 한숨을 내쉬자 옆에 있던 강부장이 손수건을 건넸다.

“고맙네.”

이마에 흐른 땀을 닦아내는 유종수. 그 모습을 보면서 강부장의 얼굴은 굳어 있었다.

“상황은 어떻지?”

“안 좋습니다.”

지금 여론조차도 호랑 회사를 안 좋게 바라보고 있었다. 특히 유종수가 했던 말들이 스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악의적이나 조롱용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방송국 관계자와 연락해봤나?”

“자신들은 권한이 없다고 합니다. 용서를 받고 싶다면 한철군에게 용서를 받으라더군요.”

“끄응.”

현재 룰 방송국 스타 대표는 BJ 한철이었다. 개인방송을 하면서 룰 방송국과 합동 방송을 통해 현재 가장 핫한 스타 BJ이자 아프리카 TV 대세로 인정받고 있는 한철이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재밌게 읽으셨나요?

오류, 오타 감사합니다.


최근 저는 알바를 하기 위해서 여러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근데 알바가 찾기 힘드네요. 야간 알바 찾으려고 하니 6,030원이고.

주간 찾으려고 하니 폐렴 걸린 사이 다 사라졌고...

아무래도 야간 알바라도 해야할 것 같네요. ㅎㅎㅎ.


그럼 저는 이틀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9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6.11.23 18:50
    No. 1

    주야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사회에는 꼭 유모나 최모처럼 갑질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즐감하고 갑니다.
    시작 끝 부분:재미게/재밌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1.25 19:27
    No. 2

    오타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jo3380
    작성일
    16.11.24 18:09
    No. 3

    (주) 호랑이라고 하는데 주는 주식회사입니다 호랑 회사라고 말하는건 좀 이상해서요. 말할때 사명을 그대로 말하지 회사라는 말을 붙이진 않죠. 삼성전자 회사에 다니고있습니다라고 말하진 않죠. 그냥 (주) 호랑,이라고만 하면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jo3380
    작성일
    16.11.24 18:11
    No. 4

    호랑이 때문에 애매하기 때문에 회사를 붙이신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1.25 19:26
    No. 5

    호랑 회사로 붙이는게 어감이 조금 더 좋아서요. ㅎㅎㅎ. 참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Bravo
    작성일
    16.11.29 13:44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1.30 21:26
    No. 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7.06.05 22:26
    No. 8

    잘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뢰명
    작성일
    17.07.07 17:15
    No. 9

    잘 보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꾸준한 연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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