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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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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7.01.02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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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삼안족-1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그래서인지 프로리그는 마지막까지 끝을 알 수 없는 혼돈의 도가니가 되었다. 룰 게임단은 3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만들어 내면서 나름대로 인지를 탄탄히 다졌다.

그 외에도 김캐리를 비롯한 해설 BJ들이 국민의 지지 아래 여러 가지 인터넷 리그를 개최하면서 선수들의 수입을 증가시키고 사람들의 관심을 더 끌어당기고 있었다.

거기다가 룰 방송국은 해외를 겨냥하기 위해서 해외 해설자를 모집했다. 처음 전반기에는 한국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들 위주로 모았고 후반기에는 실력이 있는 사람을 모집해서 뽑았다. 그것을 또다시 방송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우리는 스타 해설자다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한철의 부재로 인하여 단장과 감독의 부재가 문제가 되자 변형태가 룰 게임단 단장 대리와 감독이 되었고 이제까지 선수들을 잘 이끌어 오면서 나름대로 인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김캐리에게 룰 게임단 단장 자리를 제안했지만, 자신의 자리가 아니라고 거절을 했다. 대신 룰 게임단의 고문을 맡아서 프로 게이머들의 상담사가 되어서 정신적으로 도움을 많이 줬다.

현재 스타와 스타 2. 롤, 도타, 하스스톤 등 5개나 되는 게임단을 운영하고 있었다. 과거에는 스타 하나만 운영되었던 것이 지금은 한국과 해외에 유행하는 게임 종목 5개나 운영된다는 점에서 엄청나다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 게임단이 룰 게임단 스타 원처럼 개인방송을 하면서 자체적으로 돈을 벌고 운영되고 있다는 것도 색달랐다.

“사람들도 바글바글 되겠네요.”

“그래. 처음에는 준비하는 것부터 힘들었는데 창훈이 도와줘서 그들의 숙소를 마련할 수 있었지.”

스타 원은 한철의 명령과 협조 아래에서 완벽할 정도로 세팅되었다.

숙소와 식당, 그리고 스튜디오와 헬스장까지 완비되었다. 하지만 다른 게임단원들은 그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한철이 투자했고 한철이 건물주인 건물이었다. 스타 1을 위해서 투자한 건물이기에 한강철이라고 해도 그들을 나가라고 지시를 내릴 수 없었다.

특히나 한철이 룰 방송국 사장으로서 만든 첫 게임단이기에 적자가 난다고 해도 같이 가야 하는 사람들인데 벌어오는 돈도 제법 되었고 룰 방송국 내부에서 외부에서 인지도가 상당했기에 내칠 수가 없었다.

다행히 이창훈이 적극적으로 건물 임대에 도움을 주면서 적은 비용으로 그들의 숙소를 준비할 수 있었다. 숙소, 스튜디오, 그리고 식당을 준비했고 헬스는 동네에 있는 헬스장과 계약을 했다.

그렇게 어찌어찌 그들은 프로로서 생활하고 있었다. 방송이나 리그 일정에 대해서는 방송국에서 지원을 해주었기에 커다란 문제 없이 1년간 유지할 수 있었다.

“우승도 했다고요?”

“그래.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에서 유선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3:2의 아슬아슬한 결전이 이어졌다고 했다. 첫판은 유선이 승리로 장식했다. 발 빠른 뮤탈 체제로 프로토스 일꾼을 소탕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다음은 삼봉춘이 커세어와 다크 공격으로 이기고 지기를 반복하면서 막판까지 2:2의 팽배한 대결이 이루어졌다.

덕분에 대회 분위기는 고조되었고 막판에서 승리한 유선은 제1회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의 우승자가 되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서류를 보자 감탄을 하는 한철.

“드디어 체계가 잡히기 시작했군요.”

룰 방송국은 국민이 함께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기 위해서 스타의 체계를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나누기 시작했다. 우선 대한민국의 행정구역 16개의 시도로 나누고 그 밑으로 기초자치단체 234개의 시, 군, 구와 22개의 행정구로 또 나누었다.

즉 256개의 시, 군, 구, 행정구에서 순위권 안에 드는 사람이 16개의 시도의 대표가 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만든 거였다.

어렵고 힘든 일이었지만 1년간 지역 내에 있는 모든 피시방과 관련된 정부기관을 돌면서 협조를 받아온 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리고 이 일은 처음 한철이 제안했던 내용이었다. 스타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E-스포츠의 체계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었다.

단순히 스타만이 아니라 여러 게임을 이 시스템에 적용해서 각종 대회를 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작게는 시, 군, 구, 행정구의 대표가 치열한 경기를 통해서 16개의 시도의 대표가 된다는 점은 정말 엄청난 장기 프로젝트였다.

스타라는 게임이 짧게는 5분 내에도 끝날 수 있지만 다른 게임들은 최소 20분 이상이 지나야지 항복을 할 수 있기에 그것을 볼 때 꽤 많은 경기나 대회가 치러 져야 했다.

하지만 그것은 근처에 있는 피시방을 통해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일이었다. 피시방이 없는 동네가 없다고 할 정도로 대중화된 한국에서 소규모 대회를 열어서 포인트 제도를 집어넣거나 경력을 넣는 것도 충분히 재미있는 대회를 만들 수 있었다.

“지금 순서는 256개의 기초자치단체에서 뽑은 사람이 16개의 시도 대표가 되어서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로 나갈 수 있게 조절을 했다.”

즉 지역 리그 이후 2위 된 사람까지만 아마추어 마스터 리그의 진출자로 뽑힐 수 있다는 뜻이었다.

“16개의 시도라. 한 시나 도에서 2명씩 나오면 되겠군요.”

“네. 아니면 4명씩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시도와 시, 군, 구에서 찬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보물찾기하고 사람이 간다는 어떻습니까?”

한철이 기획한 영웅 프로젝트. 이 시대에 진정한 영웅을 돋기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으로 1회 홍원 어르신을 찍은 편이 레전드가 되어서 해외까지 널리 알려진 방송 프로그램이었다.

“그 덕분에 든든한 사람들을 많이 모을 수 있었다.”

정의를 위해서 싸우다가 돈이 없는 변호사부터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수십 년간 봉사활동을 해왔던 아주머니. 그리고 나라를 위해서 군대를 신고했지만 돌아온 것은 불명예제대였던 군인들을 직접 소개하고 도와주면서 무시하지 못하는 방송이 되었다.

처음부터 활화산처럼 전국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들썩이게 했던 프로그램은 이후로도 순풍을 받는 배처럼 앞으로 쭉쭉 나가고 있었다. 비록 1회차만큼의 화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국내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으면서 룰 게임단의 효자 프로그램이 된 상태였다.

사람이 간다는 시청자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을 BJ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가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다. 때로는 불우이웃을 도와주기도 했고 때로는 난관과 고난에 힘겨워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최근 ‘사람이 간다.’에서는 법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시청자를 위해서 직접 변호사를 섭외해서 문제를 해결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이런저런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거나 정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그들이 직접 나서고 있었다.

대체로 사람이 간다는 인기가 없는 BJ와 연예인을 모아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송이었다. 생방송을 겸한 방송이었고 한팀이 하나씩 가는 게 아니라 여러 팀을 내보내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방송이었다.

질로 승부를 장담을 하지 못할 때는 양으로 경쟁한다는 생각으로 만든 프로그램이었다. 덕분에 방송 출연진들과 촬영팀은 시골에 가서 농사를 짓기도 했고 바닷가에 나가서 짐을 옮겨주거나 과수원에서 과일을 따내는 등 만능일꾼으로 소개되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출연진들이 나름 재미를 더해가면서 지금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찾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여자가족부에서는요?”

“아직 커다란 공격은 없다.”

대한민국 E-스포츠의 적대세력은 자국 내에 있는 여자가족부였다. 여러 가지 게임에 대한 제재를 가하면서 발전에 브레이크를 걸다 못해 파괴까지 하는 그들로 인해서 축소되고 있었다.

외국에서는 게임의 긍정적인 면을 보고 개발과 협력, 그리고 믿음으로 활성화 시키는 데 비해서 자국 내에서는 통제와 철폐, 악법과 불신으로 말아먹으려고 드니 답이 없는 상황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여자가족부가 나쁜 것은 절대 아니었다. 그들의 행동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법의 가치가 형편없을 뿐 그들의 존재 가치는 분명 있었다. 문제는 그 가치만큼 일하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무슨 일이 있나요?”

“최근 여자가족부내에 비리가 터지면서 조용히 하고 있지.”

최근 여자가족부내에서 장관의 비리가 터지면서 조용히 침묵하고 있다는 게 한강철의 답변이었다. 괜히 나서서 후폭풍을 맞을까 봐 조용히 하고 있다는 의미였다.

“보냈군요.”

한철의 말에 의미심장하게 웃는 한강철이었다. 과거 이 계획을 그에게 제시했을 때 한강철은 자신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아마도 방해를 받지 않게 그들의 비리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답변이었다.

한강철 덕분에 여자가족부의 방해 없이 대한민국 E-스포츠 체계가 갖추어진 것은 박수를 받아야 하는 일이었다. 그때 한강철은 눈이 감기기 시작하는 한철을 보고 알 수 있었다. 이제는 물러나야 할 때라는 것을 말이다.

“그럼 다음에 오마.”

“하하. 너무 오랫동안 일어났나 보네요. 그럼 잘 부탁하겠습니다.”

“나머지 일들은 다음에 보고할 테니 몸이나 챙겨.”

그렇게 한강철이 나가자마자 잠에 빠져드는 한철이었다. 잠에 빠져드는 한철의 입가는 분명 웃고 있었다.



한강철 이후로 많은 사람이 한철을 찾아왔다. 이전 1년 1개월 동안 매주 오던 유선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오던 룰 게임단원들을 비롯한 고향 어르신들이 한 번씩 찾아와서 한철의 얼굴을 보고 갔다.

그렇게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한철은 운동할 수 있었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혹시나 다시 코마 상태가 돌아갈 수 있기에 최대한 조심을 했는데 점점 깨어나는 시간도 길어지고 다른 육체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파악한 주치의는 한철의 재활 치료를 할 시기라고 알려줬다.

구호는 간병인 아주머니를 잠시 심부름을 부탁하더니 한철에게 상자를 줬다.

“이건 뭐에요?”

“네 아버지가 남긴 거다.”

“아버지가요?”

아버지가 남겼다는 말에 한철은 천천히 상자를 열어봤다. 누구나 열 수 있는 그 상자에는 종이가 있었다. 이내 읽어보려고 했지만, 종이에는 아무런 글도 쓰여있지 않았다.

“정말 아버지가 남기신 거에요?”

“그래. 널 살린 약과 함께 나에게 맡긴 거다. 네가 정신을 잃거나 무의식 상태일 때 주라고 하면서 말이야.”

“감사합니다.”


※삼안족※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켜 준 구호에게 정말 감사한 한철이었다. 자신이 정신을 잃을 때 먹인 파란 단환이 꿈속에 있을 때 자신에게 온 어둠을 물리치는 힘이라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난 이게 무슨 도깨비장난인지 모르겠다.”

“하하. 그러게요.”

진실을 말해 줄 수 없었다. 진실을 아는 순간 그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기에 조용히 입을 다무는 그였다. 그리고 탈출하면서 아버지의 마지막 음성을 기억해 낼 수 있었다.

‘아버지는 나라면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신 거야.’

그날 밤 한철은 수면 등을 켜고 아버지가 남긴 종이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수면 등은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최대한 밝게 한 뒤 종이를 뚫어지도록 노려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몇 시간을 바라보고 있어도 답은 없었다.

“뭔가 답이 있을 텐데.”

“뭐 시키실 것 있으세요?”

옆에서 잠을 자던 간병사 아주머니가 한철의 말에 상체를 일으키면서 물어봤다.

“아니에요. 더 주무셔도 돼요.”

아직은 다리 힘이 없어서 대변을 보기 위해서는 화장실에 가야 하는데 그때 누군가의 부축이 필요했다. 그리고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뇌사 상태였던 환자인지라 간병인이 꼭 필요했다.

한철은 괜찮다고 사양을 하려고 하자 간병인을 해고하면 자신들이 옆에서 24시간 지키겠다는 창훈 삼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간병인을 계속 고용해야만 했다. 최소한 혼자서 걷기 전까지는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들이 자신을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기에 더는 말을 하지 않았다.

다시 잠에 빠져드는 간병인 아주머니와 여전히 종이를 만지작거리는 한철.

‘답은 내 능력이겠지.’

무의식의 세계에서 어둠을 물리친 한철은 현실로 돌아오면서 자각할 수 있었다.

과거에는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던 예지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아주 중요했다. 물론 예지를 마음대로 사용한다고 해서 예지력까지 마음대로 생기는 것은 아니었다.

예지력은 사람들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때와 한철 스스로가 생성하는 두 가지가 있었다. 즉 타인에게서 얻는 예지력과 스스로 생성하는 예지력이 있다는 의미였다.

첫 번째 예지도 결국 자신의 예지력을 사용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예지력은 1년 1개월 동안 쌓이고 쌓여서 그득했다.

한철이 세븐 볼에 당첨되고 나서 기부한 5천만 달러. 1달러당 천원으로 계산할 때 약 500억이나 되는 거금은 5년간 전체 금액 전부가 소모되는 기부였다.

한국의 기부와 다르게 미국의 기부는 기부한 금액 전체를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막대한 예지력이 쌓이는 것은 당연했다.

그 외에도 한철이 지시한 방송국 수익 일부를 기부한 것과 한철이 개인적으로 내는 국내 아동들과 해외 아동들을 위한 기부가 한 달마다 정기적으로 통장에서 나가고 있어서 그걸로 예지력을 상당히 모을 수 있었다.

‘이 정도 예지라면 저번에 봤던 주식 백배를 두 번 정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야.’

지금의 예지력이라면 과거에 주식 백배 예지를 본 것과 비슷한 예지를 두 번 정도 해도 될 정도였다.

그러고 보니 주식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1조나 투자한 두 회사가 지금은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게 가장 궁금한데 말이야.”

지금 그가 지니고 있는 모든 궁금증보다 가장 궁금한 것은 바로 이 종이의 내용이었다. 과연 예지를 가지고 있는 아버지는 무엇을 남긴 걸까 궁금했다.

한철은 종이를 조용히 붙잡고 예지를 활성화 시켰다. 아마도 자신의 능력과 상관성이 있을 것 같았다.

우선 무의식의 세계로 간 한철은 자신이 만든 병력을 바라봤다. 조금 딱딱하지만 자고 먹고 일하고 놀고를 반복하는 가상 생명체들을 보니 복잡한 마음이었다.

그렇다고 이들을 제거하자니 같이 싸움 동지를 버리는 것 같아서 가만히 놔두었다.

그곳에서 한철은 종이의 시간을 넘기기 시작했다. 한 달. 두 달. 그리고 반년, 점점 가속화되는 예지와 함께 소모되는 예지력. 하지만 이미 엄청나게 모았기에 별로 티도 나지 않았다. 거기다가 종이에 대한 예지는 다른 것을 볼 때보다 적은 예지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커다란 문제도 없었다.

그리고 십 년이 되었을 때 검은 글씨가 쓰이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던 백색 종이에 쓰이기 시작하는 검은 글씨.

한철은 그 글을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들리는 아버지의 목소리.


[아들에게.

지금 네가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위험한 순간은 지나갔을 거다.

그리고 네 능력을 자각했겠지.]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요번 편과 다음편이 내용이 이상한데가 많다보니 수정한다고 정신이 없었네요.

원래는 1월 1일 신년맞이 기념으로 한편 올리려고 했는데 ㅠ.ㅠ

다음편도 수정 작업 마무리 단계라 조금 널널하게 생각하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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