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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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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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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6.12.2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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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4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이후 저글링, 오버로드, 히드라, 뮤탈리스크, 퀸, 디파일러, 울트라를 차례대로 만들어서 전장에 내보냈다.

[저그 건물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말이 끝나자마자 200개의 드론으로 해처리를 제일 먼저 건설했다. 드론으로 해처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원이 필요했지만 그 자원은 테란의 일꾼 SCV와 프로토스의 일꾼 프로브가 열심히 캐고 있는 중이라 풍족했다.

건설된 해처리에서 드론을 다시 추가 생산한 뒤 200개의 해처리를 연속으로 세 번 만들어 주고 나서야 유닛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건물을 생산할 수 있었다.

저그의 모든 병력은 해처리에서 나오는데 유닛에 해당하는 건물의 정보가 있어야지 생산할 수 있어서 해당하는 건물이 꼭 필요했다.

거기다가 그 건물에는 각종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었다.

‘조금 부족해 보이는데. 조금 더 늘리자.’

그 조금이 600개에서 400개를 추가해 총 천개나 되는 해처리를 만들고 나서야 건물 생산을 그만두었다. 천개나 되는 해처리를 일일이 레어에서 하이브로 올리면서 테크를 타면서 유닛 건물을 건설할 수 있었다.

천 개나 되는 하이브가 만들어지면서 한번에 3,000개나 되는 병력을 생산할 수 있는 기지가 완성되었다. 그리고 건물 곳곳에다가 성큰 콜로니와 스포어 콜로니를 건설해주는 꼼꼼함도 잊지 않았다.

이내 모든 건물을 건설하고 병력을 계속 충원하자 어느덧 빛의 영역은 80%까지 확장된 상태였다.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이제 남은 20%만 차지하면 자신의 승기가 눈앞에 다가온 상황이었다. 하지만 20% 남은 시점에서 어둠의 힘은 이전보다 더 튼튼해지고 단단해졌는지 조금씩이지만 아군 병력을 이기고 있었다.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확인해보니 적군 유닛은 전부다 3 업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있었지만, 아군 유닛은 테란을 제외하고 다른 두 종족의 업그레이드 상태가 0인 상태였다.

“아. 업그레이드 남았지.”

건물을 건설하고 올려준다고 정신이 없다 보니 유닛 업그레이드를 까먹었다.

스타는 대체로 두 종류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지상 유닛 업그레이드 공중 유닛 업그레이드였는데 종류와 특징에 따라서 나누어졌다.

테란 같은 경우는 바이오닉 유닛의 업그레이드를 관리하는 엔지니어링 베어가 있었고 메카닉 유닛의 업그레이드를 관리하는 아머리가 있었는데 총 6개 3번씩 18번을 업그레이드해야 했다.

토스는 지상 유닛의 업그레이드를 포지라는 건물에서 통합으로 할 수 있었지만 실드까지 추가되었기에 총 9번을 업그레이드 해야 했다. 공중 유닛은 사이버네틱 스코어가 업그레이드해주기 때문에 6 업을 돌려줘야 했다.

저그는 지상 유닛은 에볼루션 쳄버가 책임을 지고 있는데 방업은 같지만, 근접인가 원거리 공격인가에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에볼루션 쳄버에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종류는 3가지였고 총 9업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공중 유닛은 스파이어라는 건물로 뮤탈리스크와 스커지를 생산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는 건물이었다. 공중 유닛은 하나같이 원거리 공격이기에 공격과 방어 두 개만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 총 6번만 업그레이드하면 되는 일이었다.

테란은 업그레이드했으니 제외해도 프로토스는 15번, 저그도 15번을 업그레이드해줘야 했다.

거기다가 각종 부가적으로 올려야 하는 능력치도 많았다. 예를 들어서 질럿의 발업이나 저글링의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 울트라 리스크의 방업과 이동속도 업그레이드 등 유닛 능력치 상승을 시켜주는 능력치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다.

여기에다가 다른 특성을 부여하고 싶었다. 예를 들어 파괴해도 다시금 재생하는 무한 재생 같은 특성을 부여하면 생산을 할 필요가 없었지만 은근히 까다로운 게 게임과 똑같은 설정이 아닌 이상 특성을 부여할 수 없었다.

“깜빡했네.”

다급히 분신으로 병력을 만들어내는 한편 업그레이드를 돌리기 시작했다. 유닛 업그레이드는 대체로 한번 만에 끝낼 수 있지만, 공격력과 방어력 업그레이드는 한 종류당 3번 돌려야 해서 신경을 써야 했다.

그리고 유닛들이 업그레이드를 완료하자 밀렸던 병력들이 다시금 팽팽히 맞서기 시작하더니 빠르게 90%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90%를 달성한 되는 순간 경고 문구가 생겼다.

[공격이 들어옵니다. 방어하십시오.]

그 말과 함께 본진 하늘에서 66대의 아비터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66대의 아비 터들은 생성되자마자 포토 캐논과 터렛, 스포어에 집중공격을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워낙에 튼튼한 프로토스의 유닛이었고 종족 공방업그레이드로 인하여 실드나 장갑이 3, 3으로 업그레드 되어 있어서 살아남은 아비터들이 대규모 리콜을 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적군 병력이 리콜되는 순간 한철은 이동 속도가 빠른 저그의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프로토스의 질럿과 커세어, 그리고 테란의 바이오닉 병력과 발키리를 본진 방어를 하기 위해서 회군했다.

그와 함께 본진을 방어하기 위해서 직접 나서는 한철이었다. 이미 포토 캐논과 터렛, 스포어로 인하여 투명 감지를 할 수 있는 건물 덕분에 아비터 근처에 유닛을 투명화시키는 능력은 통하지 않았다.

거기다가 이미 한철이 자체적으로 감지할 수 있어서 유닛을 빠르게 파괴할 수 있었다. 리콜로 온 유닛은 다크 템플러와 리버, 골리앗, 시즈 탱크, 그리고 울트라 리스크와 럴커였다.

이들 유닛은 각각 강한 파괴력이 있지만, 유닛 구성에서 서로의 장단점을 보조해주는 장점이 없었다.

특히 울트라 리스크는 저글링과 조합할 때 최강의 파괴력을 발휘하는 유닛이었다. 물론 럴커가 약한 것은 아니었다. 럴커도 다수의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진 공격은 아주 좋은 유닛이었다. 이렇게 완벽하게 도배가 되어 있지 않았다면 말이다.

유비무환.

혹시나 몰라서 설치해두었던 건물로 인하여 피해는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약하네 약해.”

울트라 리스크는 덩치가 20m를 훌쩍 넘는 괴수였다. 지구상에 있었다는 맘모스 보다 6배나 커다란 괴수를 상대로 한철은 손쉽게 제거할 수 있었다.

우선 한철의 체내에 있는 푸른빛이 어둠을 압도했다는 점과 덩치가 크다 보니 허점이 많아서 공격하기 좋다는 장점이 어우러지면서 말 그대로 학살을 하고 있었다.

울트라 리스크가 강한 이유에는 커다란 덩치에 맞먹는 생명력과 저그 유닛 중 최고의 맷집을 자랑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쓸모가 없을 때는 커다란 표적에 지나지 않았다.

리버 공격도 마찬가지였다. 리버의 스캐럽이 자신에게 다가와 터지려고 할 때 순간 이동해서 공격을 회피하고 바로 다가가서 내부를 꿰뚫거나 장거리에서 푸른 빛의 화살을 만들어서 처리했다.

다른 유닛들에게는 특성을 부여할 수 없지만 자신 스스로에게는 여러 가지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다.

시즈 탱크의 공격 역시 순간이동으로 회피하면서 다가와 공격하거나 시즈 탱크의 공격 거리 이상으로 떨어져서 식으로 치고 빠지기를 반복했다.

한철의 시기적절한 공격으로 리버와 울트라, 럴커 그리고 시즈 탱크를 제거하자 나머지는 본진을 지키기 위해서 다가온 병력들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방어 건물을 더 늘려야겠군.’

파괴된 방어 건물을 건설하면서 방어 건물을 더 늘려야 한다는 자각이 생겼다. 문제는 200개 이후로 늘릴 수가 없다는 점이었다.

터렛 200, 포토 캐논 200. 성큰 200개, 스포어 200개 이후로 더 설치할 수 없었다. 그때 눈에 띄는 또 다른 방어건물이 있었다.

바로 벙커!

테란의 바이오닉 병력을 넣는 방어 건물로 체력이 약한 바이오닉으로 본진이나 멀티를 방어할 때 필수적인 존재였다.

남자는 벙커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역시나 벙커도 200개나 건설할 수 있었는데 한 벙커당 4개의 유닛이 들어갈 수 있었다.

문제는 벙커에 들어가서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이 600마리가 전부였기에 50개나 되는 벙커를 제거해야 했다.

SCV와 메딕도 들어갈 수 있지만, 공격하거나 방어를 할 수 있는 게 아니기에 벙커 뒤쪽으로 메딕을 세우고 주시했다.

[2차 공격이 시작됩니다.]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땅이 쩍쩍 벌어지기 시작하더니 나이더스 커널이 무수히 생성되기 시작했다.

지상 공격이 가능한 포토 캐논과 성큰 콜로니, 그리고 벙커가 타격을 시작했다. 본진 방어를 하기 위해서 모여있던 저글링과 질럿도 공격을 가세하자 빠르게 파괴되었지만 나이더스 커널에서 나오는 병력들의 속도가 더 빨랐다.

그리고 그 커널로 병력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저번에는 공격 유닛만 왔다면 요번에는 마법 유닛들도 같이 나왔다. 저그의 디파일러, 테란의 메딕, 그리고 토스의 하이템플러.

스타 종족을 대표하는 가장 대표 마법 유닛이었다. 물론 테란 같은 경우는 베슬이 더 대표 마법 유닛이지만 메딕도 베슬만큼 중요한 마법 유닛이었다.

그리고 이어서 저그의 저글링, 토스의 질럿과 다크 템플러, 그리고 테란의 바이오닉 병력이 나오고 있었다.

“3종 세트는 싫은데 말이야.”

매번 방어할 때마다 이렇게 3종 세트로 공격하는 것은 정말 싫었다. 전선을 유지하면서 방어도 해야 하니 힘든 게 두 배였다. 하지만 지켜내야 하는 입장에서 어쩔 수 없었다.

전선에 있는 병력을 빼버렸다가는 아깝게 차지한 빛의 영역이 줄어들 거다. 그리고 줄어든 빛의 영역만큼 자신의 능력도 떨어질 게 분명했다.

치열한 전투는 그렇게 3번을 더 막고 나서야 끝날 수 있었다. 그때 동안 한철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서 전장을 휩쓸고 있었다.

만약 한철이 나서지 않았다면 4번째에서 무너질 정도로 어둠의 공격은 강력했다.

이제 방어를 다 한 이상 남은 것은 남은 10%를 정복하는 일이었다. 모든 시스템을 자동화한 이상 남은 것은 총공격뿐이었다.

본진에 있던 병력을 다시 빼내서 공격에 가세했다. 그리고 그 선두에는 한철이 있었다.

“그럼 간다!”

한철의 신속한 이동과 함께 전체 병력에 대해서 지시를 내렸다. 한철 바로 뒤로 울트라리스크가 따라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 주위로는 저글링과 질럿, 파이어뱃이 좌우로 신속하게 따라오고 있었다.

그 모습이 거대한 신화의 한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났다. 괴수, 외계인, 그리고 인간 연합이 총공격을 가세하는 장면을 실시간을 보는 감동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장대하고 웅장했다.

한철이 나서자 금방 5%를 복구했다. 문제는 5%를 복구한 순간 정말 어둠이 미친 듯이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점이었다.

병력 생산이 엄청나게 빨라지고 한층 더 튼튼해진 유닛들로 인하여 팽팽한 대결을 하고 있었다.

그때 어둠속에서 하나의 존재가 나타나 한철의 앞을 가로 막았다. 다름 아닌 한철을 그대로 복제한 어둠의 한철이었다.

한철과 같은 힘을 지니고 있었는지 푸른빛과 격돌해도 절대 파괴되지 않는 어둠으로 방어선을 지키기 시작했다. 5%라는 고지만을 남겨둔 채 더는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한방. 한방이 필요해.’

지금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한방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그 한방은 단순한 한방이 아니라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서 하는 공격이어야 했다.

한철은 이제까지 어둠이 병력을 몇 초 단위로 똑같이 복사하는지 무수히 병력을 생산하면서 데이터를 모으고 있었다.

영역 싸움을 하면서 언젠가는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전선이 넓어질수록 한곳으로 힘을 집중할 수 있는 어둠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상대를 한번에 파괴할 수 있는 묘수가 필요했다.

한철은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영역이 90% 가 되는 시점에서 선명하게 느껴졌던 한계들을 깨트렸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제까지 동화나 드라마, 영화, 소설을 통해서 봤던 상상 속의 존재들을 하나둘 떠오르기 시작했다.

몬스터라는 오크와 고블린부터 시작해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엘프, 만드는 물건 하나 하나가 보물이라는 드워프와 판타지 세계의 끝판왕이라는 드래곤을 생각해냈다.

중간중간마다 거대한 평원이나 성, 마을 등도 생각이 났는데 영화나 드라마, 소설을 보면서 중간에 있던 구조물이라 멈출수도 없었다.

이내 생각은 계속 흐르면서 서유기에서 읽고 봤던 손오공과 우마왕이라는 신화급 요괴까지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이 들었던 귀신과 마족, 천사, 신족등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가상의 존재를 떠올랐다.

팡 소리와 함께 한철과 어둠의 한철이 떨어졌다. 그리고 땅에 착지하는 순간 한철은 상상속에 있던 존재들을 끄집어 내기 위해서 오른 손을 들어올렸다.

“나와라! 나의 수하들아!”

그리고 한철의 명령과 함께 무수히 많은 존재들이 한철의 등 뒤로 나오기 시작했다.

한철이 상상했던 수 많은 괴물, 요괴, 악마, 신들은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적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전과 다르게 분신에서 변화되는 형태가 아니라 완전한 형태로 나온 신화속 존재들이 주는 압박감은 장난이 아니었다.

“공격!”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어둠을 공격하는 가상 생명체들.

어둠도 대응하기 위해서 그들의 정보를 입수해서 빠르게 생성하고 있었지만 집단 공격 덕분인지 나오기도 전에 소멸을 당해야만 했다. 그리고 99%가 될 때 한철은 홀로 남은 어둠의 한철을 바라보고 있었다.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는 어둠. 신나게 싸워서인지 홀가분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한철은 푸른 빛으로 어둠을 정화시켰다.

그와 함께 빛의 영역이 100%가 될 때 세계가 빛으로 충만해지면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상자를 친구에게 맡겼다. 그 상자에 모든 것을 적어 놓았으니 읽고 네 의지대로 하거라.]

그와 함께 환한 빛이 한철을 강타했고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부활의 시작이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대한민국에서 느낄 수 있는 사계절. 하지만 온난화 현상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여름과 겨울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자연과 달리 사시사철 언제나 동일한 온도를 유지하는 곳이 있었다. 바로 병원.

외부 기온에 따라서 환자의 건강 상태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기에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했다.

그리고 1인실 귀빈실은 특별히 습도까지 완벽한 계산하에 유지되고 있었다. 하루에 백만 원은 가뿐히 넘어가는 귀빈실에는 한 남자가 기계에 의지해 간신히 숨만을 유지한 채 살아가고 있었다.

1년 사이에 한철의 육신은 이전과 달리 수척해진 상태였다. 시스코만을 하면서 운동을 한 덕분에 튼튼하지 않지만 건강하다고 느껴졌던 그의 신체는 운동부족과 영양부족으로 인하여 급격하게 줄어든 상태였다.

아무리 여러 영양분이 들어간 수액이 몸에 잘 흡수된다고 하지만 먹는 것과 비교해서 하늘과 땅 차이였다.

괜히 의사들이 입으로 먹는 밥 한 숟가락이 보약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말없이 쳐다보고 있는 한 여인이 있었다.

이혜란. 일 년 사이에 풋풋했던 모습이 많이 사라지고 성숙한 여성의 모습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아직은 어린 앳된 모습이 남아 있는 모습은 꽃이 피기 전 꽃망울이 매달린 모습과도 같았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늦어서 죄송합니다. 수정을 하다보니 계속 하게 되네요.

내용이 조금 이상한 점이 있다보니 수정한다고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재미게 봐주세요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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