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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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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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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6.12.0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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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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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글자
15쪽

마스터 아이템-1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괜히 기대를 높였다가는 들어오는 프로 게이머가 욕을 먹을 수 있기에 소개를 하기 전에 기대감을 낮추는 데 초점을 줬다.

<근데 누구지?>

<누구야. 알려줘.>

“비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로 알려주는 것은 재미가 없었다. 곧 밝혀질 내용이었지만 아직은 비밀을 유지하는 한철이었다.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준비가 끝났다는 소리였다.

“들어오세요.”

어두웠던 방에 문이 열리면서 남자 한 명이 천천히 들어오고 있었다. 아직 어둠 때문에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남자의 실루엣만 보고서도 누구인지 시청자들은 대충 짐작하고 있었다.

“자.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룰 게임단에 입단 신청을 한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테란의 광전사! 변형태 선수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변형태입니다.”

<오오. 변형태다.>

<크크크. 한물갔잖아.>

<야. 저 나잇대에서는 아직 상위권이다. 나이가 많아서 그렇지 제법 잘해.>

<삼봉춘 선수도 있는데 변형태 정도며 양호하지.>

시청자들의 의견은 둘로 나누어졌다. 너무 나이가 많다는 이야기와 나이에 비해서 실력이 좋다는 이미지였다. 나이에 대한 이야기는 금방 수그러들었다. 나이에 있어서 최고령자인 삼봉춘 선수를 보유한 룰 게임단이었다.

아무리 올드 게이머라 할지라도 삼봉춘과 비교해서는 절반도 살지 못한 애송이에 지나지 않았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군요.”

“그렇습니다.”

“의자에 앉아주세요.”

변형태가 자리에 앉았다. 한철은 서류에 적힌 내용을 천천히 말하면서 읽기 시작했다.

내용에는 변형태의 경력 사항과 수상 내용이 담겨 있었다. 2004년에 슈마고 선수로 입단한 변형태는 이후 CJ엔투스. 그리고 공군 ACE, 마지막으로 아주부 코치를 했다.

수상 내용으로는 다음 스타 리그 시즌1 준우승, 신한은행 프리 마스터 우승, 프로리그 2005 후반기 MVP 등등 꽤나 많은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1987년생인 변형태는 한철보다 3살이나 많은 형이었다. 실제로도 그와 함께 팀플을 할 때 형이라고 부르면서 게임을 한 적이 있었다. 실제로 만난 것은 지금이 처음이지만 말이다.

비록 인터넷상에서 형 동생 하는 사이였지만 지금 한철은 룰 게임단 단장이라는 공적인 신분으로 변형태를 만나고 있었다.

프로로 활동하던 당시 미친 듯이 공격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광전사 변형태의 실력은 누가 뭐라고 해도 상위권이었다. 지금은 비록 나이가 많아서 피지컬이 딸린다고 하지만 그 나이대 선수들과 비교해볼 때 아직도 강했다. 괜히 올드 게이머 중에서 탑 3라고 불리는게 아니었다.

그리고 그와 합류할 선수들과 비교해볼 때 그가 압도적으로 유리했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온 것은 2달밖에 안 되지만, 변형태는 약 13년간 스타를 해온 실력자였다.

그것도 프로에서 수년간을 굴러오면서 나름의 실력을 쌓아 온 명실상부한 실력자였다. 만약 스타 리그가 계속 있었다면 여전히 코치하면서 경력을 쌓고 있었을지 몰랐다.

코치 경력도 길기에 룰 게임단 선수들에게 조언도 해줄 수 있었다. 물론 주종족이 테란이기는 하지만 프로토스도 수준급이었고 저그도 어느 정도 알기에 문제 될 것은 없었다.

거기다가 콩투 소속이 아니기에 영입하는데 문제 될 것은 하나도 없었다.

“저희 룰 게임단에 들어오고 싶으시다고요?”

“그렇습니다.”

어색한 침묵이 감돌고 있었다. 아무래도 형과 동생의 관계에서 상사와 부하의 관계로 만나고 있으니 어색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변형태는 그것을 감수하고서라도 룰 게임단으로 들어오려는 거였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말이다.

“이유를 듣고 싶군요.”

“저는 앞으로도 스타를 하면서 방송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들어오는 게 최고라고 저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변형태가 룰 게임단에 들어오려고 하는 이유는 간단했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게 금전적 이유와 인지도 면에서 볼 때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현재 그가 별풍으로 환전받는 한 달 금액은 약 100만 원정도였다. 아직 방송을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았고 방송 스타일이 잡혀가는 과정이었지만 이리저리 문제가 많은 상태였기에 그랬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상위 BJ가 될 가능성은 적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몇 년이나 스타 BJ를 해왔거나 프로에서 화려한 경력을 다지면서 많은 팬을 보유했던 사람들이었다.

자신도 나름 인지도를 쌓기는 했지만 지금 스타를 했던 선수들만큼은 아니었다.

가장 문제는 실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점이었다. 과거와 달리 떨어진 피지컬 때문에 프로를 상대로 이기기가 너무나도 힘들었다.

승리 확률이 사할에서 오할. 운이 나쁠 때는 이할 때까지 떨어지고 있었다. 그나마 입담을 털면서 어느 정도 방송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게 얼마나 갈지 자신도 장담할 수 없었다. 괜히 방송 망하면 공장 들어간다고 말하는 게 아니었다.

그러기에 룰 게임단은 자신의 새로운 미래라고 할 수 있었다. 콩투도 있기는 하지만 그곳은 자신 말고도 이미 경력자들이 상당히 포진한 상태였다.

그에 반해서 룰 게임단에는 코치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비록 한철의 실력이 프로급이라고 하지만 코치와 실력은 무관한 법이었다. 실력이 좋다고 해서 다 코치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변형태는 룰 게임단 코치 자리를 선점하려는 거였다. 거기다가 한철이 제법 똘똘하고 방송도 잘하니 그 덕을 보려는 욕심도 있었다.

최근 새롭게 유입된 6명의 아마추어 스타 BJ들이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변형태보다 성장한 이유에는 한철이 뒤에서 든든히 지켜주고 있기에 가능했다. 거기다가 룰 방송국에 나오면서 자신보다 인지도가 더 생겼다. 거기다가 자신만의 개성을 개인방송에서 뚜렷이 살렸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맞아. 한철님이 마이더스의 손이지.>

<그건 인정. 룰 게임단 선수들도 게임 방송 말고도 여러 방송을 할 수 있던 것도 솔직히 한철님 덕분이지.>

한철은 게임을 하는데 제한을 두지 않았다. 다만 녹슬지 말라고 하는 경기를 제외하고는 말 그대로 노터치였다. 그러기에 그들은 마음 놓고 자신의 취향과 취미에 맞게 방송을 살릴 수 있었다.

<변형태도 살려보자!>

<올드 게이머 부활의 시작! 어때? 이 제목.>

시청자들도 대체로 찬성하는 측이었다. 그것은 변형태 시청자도 마찬가지였다.

<변형태 파이팅!>

<정직원 되자고!>

<아자 아자!>

<네 글자만 쓰는 이유가 있나요?>

<그냥 쓰는 거지.>

<방송 망하면 공장 간다고 했잖아. 공장에 가지 말고 방송하는 게 더 좋아.>

한철의 룰 게임단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변형태 시청자들은 찬성을 넘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변형태가 방송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방송 망하게 될 때 공장 간다는 마인드였기에 그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팬들의 입장에서 공장에 가서 방송을 못 보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다.

그렇다고 시청자들이 돈이 너무 많아서 별풍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기에 어쩔 수 없었다.

“이미 이야기 한 대로 세금 제외한 별풍 30%를 받아갑니다. 그리고 한번 계약하면 2년간 해야 하고요. 중도해지 시 수익금만큼 위약금을 물 수 있습니다.”

만약 상위 BJ였다면 싫어할 계약 내용이었다. 당장 월 300만원 이상 수익이 생기는 BJ들에게 지금 내용은 손해나 마찬가지였다. 방송으로 월 300만을 버는 BJ들에게 30%의 수익을 가져간다는 것은 즉 90만 원을 제외한 210만 원이 월급이 된다는 뜻이었다.

물론 룰 게임단에 들어왔으니 룰 방송에 출연해서 가져가는 수익보다 더 벌 수 있지만,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고 집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버는 것과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서 출근을 하고 다른 사람과 협력할 필요도 없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버는 것과 비교해볼 때 두세 배 힘든 법이었다.

현재 변형태가 받는 별풍수익은 세금을 제외하고 최고 100만 원이었다. 최저는 한 달에 50만 원만 받은 적도 있었다. 하루 10시간씩 방송을 해서 한 달에 100만 원을 받았으니 아르바이트보다는 조금 더 받는다고 할 수 있었다.

여기서 30%를 준다고 해도 70만 원이 그에게 남았다. 한 달 월급이 170만 원 정도 되니 합치면 240만 원이었다.

물론 룰 게임단에 입단을 한 후 코치직이니만큼 다른 사람들을 코치를 해줘야 했다. 방송시간이 예전보다 줄어들어서 별풍 수익도 그만큼 줄어들게 분명했다. 그래도 한 달에 꼬박꼬박 170만 원을 받으면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게 중요했다.

그리고 개인방송은 한철이 하는 콘텐츠에 참가하면서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고 판단을 내렸다. 2년간 룰 게임단에 있다가 방송국 직원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미래를 걸고 룰 게임단에 입단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알고 있습니다.”

“코치로 영입했지만, 선수로도 참가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비록 그가 녹슬었다고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다. 거기다가 한철을 제외하고 룰 게임단 최강자 유선과 비교해볼 때 변형태가 우세했다. 아직은 룰 게임단 선수로는 프로에게 근접한 상태였지만 넘어서기에는 힘들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한철의 통찰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다. 이류에 지나지 않던 한철을 일류로 만든 힘이 통찰력에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 힘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예지는 기적이나 다를 바 없었다.

한철이 본 변형태는 살이 많아서 반응속도가 느려진 점이 있지만, 그것은 운동을 통해서 충분히 뺄 수 있었다. 거기다가 팀플에 한해서는 아직도 실력이 녹슬지 않았다. 거기다가 쓸데없는 고집 또한 사라졌기에 문제가 없어 보였다.

“언제든지 선수로 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변형태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 한철이 원하는 목소리였다.

“좋습니다. 입단을 환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렇게 룰 게임단 1 코치로 변형태가 입단했다.

“저야말로 잘 부탁해요. 형.”

그리고 입단되자마자 바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한철이었다.

“너무 대충하는 것 아니야?”

“공과 사는 철저히 구분해야죠.”

“크. 너 잘났다.”

“밥이나 먹으러 가시죠.”

“됐네요. 긴장돼서 먹고 싶은 게 하나도 없다.”

실제로 긴장되었는지 식은땀을 닦은 상태로 의자에 축 늘어지는 변형태였다.

“형이라 맛있는 것 먹으려고 특별히 법인카드 갖고 왔는데.”

그렇게 말하면서 살짝 손가락 사이로 법인카드를 보여주는 한철. 그것은 룰 방송국에서 룰 게임단에 지원한 법인카드였다.

한도액은 무려 500만 원이었고 한 달마다 쓸 수 있는 금액이 그 정도였다. 어지간한 대기업 신입 사원 두 사람분의 월급을 회식으로 쓸 수 있었다.

이것도 다 한철이 사장님이다 보니 받을 수 있는 특혜였다. 원래 금액도 한 달 한도를 이천만 원으로 하려는 것을 한강철 부사장이 막아서 500만 원으로 내린 거였다.

어차피 한철에게 돈의 액수는 상관이 없었다. 부족하면 자신의 카드로 긁어도 되는 일이었다. 한철의 말에 축 늘어졌던 변형태의 눈이 반짝였다.

“비싼 것 먹을 거야?”

“한우요?”

한우. 분명 우리나라 소인데 외국 소고기보다 비싼 대한민국 소고기! 그러기에 1년에 한 번 먹기도 힘들다는 한우라는 말에 없는 힘도 번쩍 나는 변형태였다.

“응.”

“그것만 먹겠습니까. 형님 입단 기념으로 한우. 장어, 치맥까지 풀 코스로 쏘겠습니다.”

“오오오오. 가자!”

“어어. 형님. 바로 가면 안 되죠. 시청자분들한테 인사드리고 방송 장비도 챙겨가야지 먹방찍지 않겠습니까.”

그 말에 입이 벌어지는 변형태였다. 한철이 준 계약서에는 합동 방송일 때 n분의 일로 별풍선을 나누기로 되어 있었다. 즉 한철과 변형태 두 사람이 나왔으니 오늘 한철이 받는 별풍의 50%는 자신의 몫이었다.

하루 시청자 숫자가 일만 명이 방송국에 나오는 별풍이 얼마나 될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어쩌면 자신이 보름은 방송해야 벌 수 있는 금액이 하루 만에 벌 수 있을지도 몰랐다.

그러니 오자마자 먹방을 찍게 된 그의 입장에서 자신도 모르게 의욕이 맥스까지 치닫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것도 한 푼도 내지 않고 공짜로 먹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였다.

“아이고. 우리 시청자님들을 깜빡했네.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럼 조금 있다가 먹방으로 키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그날 한철과 변형태는 한우, 장어, 치킨 먹방을 새벽까지 하면서 만개나 되는 별풍을 시청자들에게서 받을 수 있었다.



※마스터 아이템※


호랑 측의 제품을 얼리어답터 식으로 홍보하는 날. 한철을 비롯한 룰 게임단 단원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 그곳에는 최근에 입사한 변형태도 껴 있었다.

“하이. 하이.”

뒤늦게 들어오는 김캐리까지 모이자 9명 전원이 모였다. 6명의 선수와 1명의 코치. 그리고 단장과 해설자까지 합친 숫자였다.

4층 스튜디오 룸을 개방 형태로 변경했기에 선수들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좋아요. 그럼 슬슬 준비 들어갈게요.”

촬영 스태프들의 설명에 따라 호랑 직원들도 정신이 없었다. 오늘 방송을 위해서 지원에 나온 호랑 직원들은 10명이나 되었다.

“여기 제품들입니다.”

한 사람당 3대의 마우스와 3대의 키보드가 지급되었다. 각각 보급형, 기능형, 프로형으로 구분했다. 그리고 각기 제품에 따라서 애니멀, 파워, 엘렌멘탈 시리즈로 부르고 있었다.

사람들은 제일 먼저 보급형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보급형은 저가의 상품으로 어디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품이었다. 가격도 만 원밖에 되지 않는 착한 가격이라 부담도 적었다.

“타이거와 베어입니다.”

마우스의 이름은 타이거. 키보드의 이름은 베어였다. 즉 호랑이와 곰이라는 이름을 지닌 두 개의 제품은 가장 심플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 덕분에 구매하는 데 어려움은 없어 보였다.

“어떠세요?”

한철이 다가와 묻자 바로 이야기하는 그들이었다.

“흠. 그립감은 평범한 수준이네요.”

“조금 뻑뻑하네.”

변형태와 김캐리가 마우스와 키보드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을 그대로 말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보급형이고 저가의 상품이다 보니 잡는 느낌이나 반응속도가 조금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대체로 같은 의견들이 많았다.

“저는 괜찮네요.”

그때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도 있었다. 바로 유선이었다. 어릴 때부터 저가의 마우스와 키보드만 사용해 왔던 그녀다 보니 타이거와 베어를 사용하는 데 하등의 불편이 없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이름을 사용하게 허락해주신 변형태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먼저 올립니다.

작품을 구성하다가 딱 조건에 맞는 선수를 찾다가 변형태님을 찾았습니다.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허락을 해주시네요.


아. 그리고 추천합니다에서 카카로우우님이 대한민국 스폰서를 홍보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의 벽 선호작 800명을 돌파했습니다.

카카로우우님께 따로 소정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스타 bj분들의 이름을 허락받고 소설에 쓰고 있습니다.

조기석, 박성균, 조일장, 김승현, 변형태. 다른 분들에게도 부탁드리고 싶은데 인기가 너무 많다보니 폐를 끼칠까. 혹시 그들의 인기를 이용하는게 아닐까라는 오해를 받을까 주저하고 있네요.

그래도 최대한 제가 할 수 있는 한도내로 열심히 섭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판에 다시금 택뱅리쌍도 돌아오면서 스타가 다시 활발해지니 보는 저로서는 기쁘기가 그지 없습니다.

더 재미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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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삼안족-1 +6 17.01.02 1,878 3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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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3 +7 16.12.26 2,136 29 16쪽
92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2 +6 16.12.23 2,058 33 13쪽
91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1 +7 16.12.21 1,962 37 13쪽
90 그렇게 사고는 갑자기 달려온다.-4 +6 16.12.21 2,137 3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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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그렇게 사고는 갑자기 달려온다.-2 +4 16.12.18 1,976 3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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