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조회수 :
512,634
추천수 :
8,067
글자수 :
1,734,813

작성
16.11.01 12:30
조회
3,219
추천
46
글자
15쪽

경쟁-4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아직 감용근 트레이너를 통해서 한 훈련치고 문제가 되거나 손해 본 적은 없었다.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피해를 본 게 없었기에 그를 믿고 가기로 했다.

“좋습니다. 그럼 링으로 올라가시죠.”

보호복을 몸통과 머리, 그리고 몸통과 팔과 다리 곳곳에 부착하는 감용근 트레이너였다.

“이렇게 해야 하나요?”

“부상 방지를 위해서 꼭 해야 합니다.”

그렇게 보호복을 다 입고 나서 링에 올라가자 그곳에는 상의를 벗고 준비운동을 하는 우충호가 있었다. 오로지 파괴를 하기 위해서 단련된 근육은 극도로 압축되어 있었고 그 섬세한 유연함은 보는 사람이 감탄할 정도였다.

“저기```?”

“아. 참고로 무술은 제 영역이 아니기에 우충호씨의 도움을 부탁했습니다. 고대에는 대련을 통해서 신체를 단련하는 방법이 있었다는군요.”

그 말에 등골이 서늘해지는 감각을 느낄 수 있는 한철이었다. 고대에 대련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진 이유가 있었다.

바로 대련을 통해서 신체가 파괴되면서 회복을 할 수 없는 불상사가 생기기 시작했다. 100명의 제자가 있어도 그중에서 마지막까지 남는 비율이 10명도 되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할 때 결코 평화롭다고 할 수 없는 단련법이었다.

그러기에 현대에 들어와서는 수련을 9, 대련의 비중을 1로 둬서 실전을 겪기 전에 최대한 단련을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럼 가겠습니다.”

“자``` 잠시!”

말이 끝나기도 전에 허공을 가르는 펀치가 한철의 안면을 꿰뚫었다. 머리 보호구가 없었다면 엄청난 피해를 볼 공격이었다.

“크윽!”

비록 직접적인 피해는 보호구가 흡수했지만, 후유증은 그대로 남았다.

“잘 피하십시오.”

한철이 말도 하기 전에 이어지는 공격. 한철은 살기 위해서 공격을 피해야 했다.

그렇게 한철의 일과 중에 호신술을 익히는 시간이 추가되었다.

‘역시 재능이 있어.’

우충호는 한철을 공격하면서 그에게 무의 재능이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었다. 비록 많이 힘을 뺀 공격이었지만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이제까지 근접 경호를 해오면서 그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했던 우충호였다. 경호원이 되면서 가장 많이 신경을 써야 하는 게 바로 경호 대상의 운동 능력이었다.

아무리 경호원이 완벽하게 방어를 한다고 하지만 때로는 대피를 해야 할 상황도 필요했다. 그때 경호 대상의 운동 능력에 따라서 대처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였다.

그래서 경호 대상의 신체 능력을 파악해야 했는데 근접거리에서 경호하고 있던 우충호는 한철의 몸이 꽤나 무술 쪽으로 재능이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나 근육의 발전단계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하니 더 마음에 들었다.

헬스를 통해 몸을 우락부락 만드는 것은 무술인으로서 피해야 하는 신체단련법이었다. 균형 감각과 유연성을 잃어버린 신체는 강 계열 무술에 좋기는 하지만 극의에 올라갈 수 없는 법이었다.

무술에서 신체란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야 했다. 너무 불어난 근육으로 인하여 신체에 조화가 깨지기 때문에 단단한 육체가 아니라 강인한 육체가 필수 요소였다.

그러한 점에서 볼 때 한철의 신체는 딱 이상적인 신체였다.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운동과 체조로 몸의 신체 균형이 적절한 상황이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다. 부상 방지를 위해서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다 보니 신체 능력이 더 올라가야 하는데에도 불구하고 올라가지 않았기에 그랬다.

즉 신체 균형은 무인의 눈으로 볼 때 좋았지만, 근력이나 체력, 민첩성에서 아쉽다는 점이었다.

그때 감용근이 다가와 조언을 부탁할 때 한 번쯤은 경호 대상인 한철의 능력을 키우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다.

그래서 고대에 사용했던 대련을 통한 신체 단련법에 관해 이야기했고 그것을 들은 감용근 트레이너는 새로운 수련법이라고 인식했는지 바로 동참하게 되었다.

‘참 좋은 고용주야.’

한철은 고용인에 한해서 이것저것 챙겨주는 사람이었다. 자신들이 다니는 회사에서도 지원을 해주기는 하지만 한철이 따로 챙겨주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직원에 대한 지원 중에는 한철이 개인적으로 하는 것도 많았다.

기술을 배울 수 있게 학원비를 지급하고 보너스를 회사와 별도로 또 지급했다. 거기다가 근무환경도 좋았는데 사람을 빡빡하게 쓰는 게 아니라 여유롭게 사용해서 비번인 날에 급하게 달려온 적이 없었다.

특히나 시골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한철에게 보내주는 많은 음식 덕분에 직원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줬다. 철마다 한 번씩 마을 사람들이 보내주는 음식 덕분에 한철뿐만 아니라 경호원들도 요즘 밥 먹는 것이 즐거웠다. 거기다가 그를 경호하면서 이제까지 위험할 뻔한 일은 한번을 제외하고는 없었다.

그 한번이 생각보다 커다란 일이었기에 우충호는 한철을 성장시키기로 마음을 먹은 거였다. 이렇게 착하고 좋은 고용주가 평생 살아야지 고용불안에 시달리지 않고 안전한 직장에서 살지 않겠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최후의 수단으로 한철이 자신을 보호해야 했다. 그리고 지금 이 대련은 한철의 방어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대련이기도 했다.

한철은 통찰력을 두고 이렇게 생각했다.

만능.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어디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능력.

통찰력이 생기고 난 이후 게임을 통해 능력이 올라간 것을 실제로 경험했던 한철이었다.

이후 방송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지 사람들이 좋아하고 더 올 수 있는가도 통찰력을 통해서 키운 것이기도 했다.

이제까지 봐왔던 BJ의 방송과 사람들의 반응. 그리고 여러 프로그램을 번갈아 보면서 자신과 맞는 스타일을 찾았다.

이전에 왕구가 말했던 대로 자신은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것을 실력과 자금을 사용한 여러 콘텐츠로 메꾸었기에 이 자리에 있는 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실력이나 인기에서나 메이저 BJ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재능은 무술에서도 마찬가지로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힘들었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몰랐던 그 공격에서 보이는 작은 변화들.

‘공격이 직선만 있는 게 아니구나.’

보호구로 인해서 안전하다는 심리적 압박감도 있어서인지 우충호의 움직임을 더욱더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그의 공격이 직선이 아니라 곡선을 그리면서 움직이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비록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막는 것은 가능했다.

“속도를 올리겠습니다.”

열심히 방어하고 있을 때 들려오는 소리에 깜짝 놀란 한철은 팔 사이로 파고드는 주먹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어떻게?’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양팔을 일자로 세워 막았던 한철이었다. 그런데 우충호의 공격은 그 빈틈을 파고들어서 정확하게 공격을 한 거였다.

생각보다 빠르게 주먹은 한철의 머리 보호구를 강타했다. 순간 아찔한 충격이 전달되었지만 절대 눈을 감지 않았다.

‘눈을 감아서는 위험해.’

조금 전에도 공격을 당할 때 눈을 감고서 더 위험한 것을 알았다. 눈으로 좇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였지만 주먹 공격인지 다리 공격인지에 따라서 어디를 방어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렇게 대련을 하면서 한철은 점점 공격에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점점 방어하는 한철에 따라 속도나 변초를 섞어가면서 공격하기 시작했다.

한철이 우충호에게 호신술을 배운다고 쓰고 구타라고 읽는 사이 운동을 끝낸 다른 참가 선수들은 샤워 후 20분의 휴식을 하고 나서 회의실에 모였다.

회의실에는 호신술이라는 명목으로 구타를 당하면서도 살아남은 한철이 있었다. 보호구 덕분에 커다란 부상이 없었지만, 압박감만은 실전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위험했다.

그래도 빠르게 정신을 차린 한철은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사람들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회의실에 들어와서 준비하고 있었다.

“오늘은 방송에서 생기는 문제를 사전에 알려드리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시작된 강의는 방송을 시작하는 방법이었다. 이전에는 방송국 직원이 미리 세팅해놓았기에 앉아서 게임을 해도 되었지만, 지금은 부팅부터 종료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했다.

“방송국 직원들은 도와주지 않을 겁니다. 그분들은 여러분을 촬영하는 분들이지 도움을 주는 분들이 아니니까요.”

혹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은 개인의 능력에 달렸다. 그렇게 방송을 하는 법에 대해서 배우고 음향 조절과 스카이프 하는 법, 그리고 방송 사고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했다.

“누군가가 보라는 것은 화면을 가려서 확인 후 보세요. 방송 정지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확인해달라는 메일을 확인해보니 선정적인 문구와 함께 알몸의 남녀 사진이 그대로 방송에 나온 적이 있었다. 결국, 해당 BJ는 음란물 유포죄로 방송국이 정지 처분을 받는 사건이 일어났다.

“꼭 확인 후 보시는 게 좋습니다.”

대처하는 방법은 화면을 잠시 꺼놓고 확인하는 방법이었다. 비단 메일뿐만 아니라 어떤 글을 읽기 전에도 마찬가지였다. 장난으로 19금을 올려놓는 사람은 많았기에 조심해야 했다.

“그리고 이메일은 스타 리플레이 영상을 제외하고는 받지 마세요.”

괜히 잘못해서 바이러스에 걸릴 수도 있기에 사전에 차단해야 했다.

“그리고 장애인 비하 발언, 여성 비하 발언, 남성 비하 발언은 금지입니다.”

성인물, 여혐, 남혐, 그리고 장애인, 불우이웃 비하는 곧 방송 중지를 만들어냈다. 그러기에 항상 조심해야 했다.

“옷은 선정적이지 않게 입어주세요.”

혹시나 그걸로도 신고를 받고 정지를 당할 수 있었다.

“방송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여러분은 공인입니다. 정치적 색은 말하지 마세요. 물론 해도 상관없지만 시스고만이 끝나고 나서 부탁하겠습니다. 제 밑에 있을 때는 어떤 정치적인 색을 보여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도 방송사고는 잦았다. 그것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려줬다. 물론 방송 사고에 대해서는 방송국 직원들이 나름대로 파악해서 막아 주겠지만, 생방송이니 문제가 언제 터질지 예상할 수 없었다.

“건빵 비하도 하지 말아주세요.”

방송사고는 한두 개가 아니었다. 한 BJ가 건빵 비하 발언을 했다가 신문에 나올 정도였다. 그러기에 항상 입조심을 해야 했다.

<생방송이니 BJ 방송 사고가 계속 나오기는 하지.>

<어떤 BJ는 몸 판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방송사고가 꿀잼이기는 한데 양날의 검이라.>

시청자 의견도 대체로 방송 사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이 방송사고는 막는다고 막을 수 있는 게 아니기에 항상 조심에 조심을 거듭해야 했다.

“그리고 패드립을 하는 분, 욕과 비방을 하는 분은 블랙 처리해주세요.”

BJ가 방송을 만드는 법이었다. 그러기에 패드립이나 욕과 비방을 하는 시청자들은 블랙 시켜서 방송을 안 보게 하는 게 현명했다. 실제로 한철도 정말 심한 시청자는 블랙을 걸어두었다.

그렇게 방송사고와 무질서한 시청자에 대한 대응방법을 이야기를 끝내고 나자 점심시간이 다가왔다.

“잠시 휴식 후에 식사하겠습니다.”

식사하고 나오는 자유시간. 여기서 무엇을 할지 자유이기에 한철은 신경 쓰지 않았다.

오히려 은근히 감용근 트레이너가 올라와서 간단한 요가나 체조를 할 사람에 관해서 이야기했고 유선과 신유리가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에 도움된다는 말에 혹해서 내려갔다.

아무래도 게이머라는 직업이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는 직업이다 보니 싫든 좋든 엉덩이 살이 처지게 되어 있었다.

비록 그녀들이 아직 젊어서 당장에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겠지만 두 달 사이에 살이 얼마나 처질까 걱정을 하다보니 운동을 하고 싶어졌다. 물론 신유리의 주도하에 유선이 따란 간 거였지만 말이다.

“유선아. 여자는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거야. 지금 이 순간 관리를 안 했다가는 훅 가는 거야.”

“저는 안 해도 되는데.”

“어머. 젊다고 해서 관리를 안 하는 것은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야.”

신유리의 강력한 주장에 결국 유선도 헬스장으로 내려가야 했다. 남은 4명은 방송을 키고 게임을 시작했다.

“한판 어떤가?”

“좋습니다.”

안 그래도 순위 전에서 삼봉춘에게 진 김준구였다.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싶은 그로서는 그와의 대결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삼봉춘 입장에서도 데이터를 모을 기회이기에 좋았다.

“우리는 레더나 할까?”

“팀플하자.”

“오케이.”

개인전을 하는 삼봉춘과 김준구와 다르게 팀플을 시작하는 류이와 류휘였다. 평화로운 오후 동안 그들은 게임을 하면서 시청자와 대화를 했다.

많지는 않지만, 시청자 분들 중에서 한두 명씩 팬 가입을 해주었고 승리할 때마다 자신이 승리한 것처럼 좋아해 주는 시청자들 때문에 재미가 붙기 시작했다.

문제는 하꼬방만 노리고 오는 악질 시청자들이었는데 아직 그들의 활동시간이 아니었는지 커다란 문제 없이 방송할 수 있었다. 물론 종종 와서 어그로를 끌고 가는 시청자도 있었지만 그리 심한 수위는 아니었다.

“하하. 요번에는 제가 이겼네요.”

바카닉 전략으로 간 김준구는 본진 자원으로 초반 기습 공격이 통했다. 정찰을 못 하게 철통 방어를 하면서 메카닉을 준비하는 것처럼 보인 다음에 바이오닉 병력과 시즈 탱크를 뽑아서 일격으로 공격한 거였다.

바카닉 전략으로 나온 테란을 막기 위해서는 프로토스의 하이 템플러나 리버가 나와야 막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아니 바이오닉 병력에는 리버와 하이 템플러야말로 천적이었다. 하지만 물량을 뽑아내기 위해서 테크 트리를 밟지 않은 그에게는 김준구의 바카닉 병력은 강했다.

“한 판 더 하지.”

“좋습니다.”

경기하는 내내 김준구는 삼봉춘을 이겼다. 거의 10판 중에서 8판을 패배한 삼봉춘의 두 눈은 분명 빛나고 있었다.

저녁 시간이 되자 한 두 사람씩 회의실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저녁 시간에는 스타 강의가 있었기에 내심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과연 어떤 스타 BJ가 올지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단상에 올라가는 한철. 오늘 스타 강의 강사는 한철이었다.

“오늘 이야기 할 것은 상성입니다.”

상성이라는 말에 그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바로 종족상성이었다.

<프로토스는 저그를 이길 수가 없어.>

<프징징이네.>

<테란은 초반 대처 못 하면 프로토스 밥이던데.>

<저그는 어떻고. 테란 상대로 지옥이다. 지옥.>

시청자들도 앞다투어서 자신의 기억과 생각을 유감없이 글로 써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폐렴은 다 낫지 않고 제 몸에서 떨어지지 않네요.

다음주까지 가봐야 낫을 것 같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오늘부로 미루고 미루었던 오류, 오타 수정 들어가겠습니다.


오타, 오류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10 사업과 사업 +4 17.02.03 1,670 21 14쪽
109 자원-2 +3 17.02.01 1,622 23 15쪽
108 자원-1 +6 17.01.30 1,675 21 16쪽
107 새로운 능력과 활용법-5 +11 17.01.25 1,728 20 16쪽
106 새로운 능력과 활용법-4 +8 17.01.23 1,551 24 15쪽
105 새로운 능력과 활용법-3 +8 17.01.20 1,661 28 16쪽
104 새로운 능력과 활용법-2 +4 17.01.19 1,703 30 15쪽
103 새로운 능력과 활용법-1 +8 17.01.17 1,865 33 14쪽
102 집-2 +3 17.01.13 1,841 31 15쪽
101 집(5권 시작) +4 17.01.11 1,848 31 13쪽
100 재활-2(4권 완료) +10 17.01.09 1,730 30 15쪽
99 재활-1 +9 17.01.06 1,963 28 14쪽
98 삼안족-3 +9 17.01.04 1,892 29 16쪽
97 삼안족-2 +9 17.01.04 1,910 30 13쪽
96 삼안족-1 +6 17.01.02 1,878 32 15쪽
95 부활 +6 16.12.30 2,000 37 13쪽
94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4 +4 16.12.29 1,786 38 15쪽
93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3 +7 16.12.26 2,135 29 16쪽
92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2 +6 16.12.23 2,058 33 13쪽
91 빛은 어둠 속에 있기에 더욱 빛난다.-1 +7 16.12.21 1,962 37 13쪽
90 그렇게 사고는 갑자기 달려온다.-4 +6 16.12.21 2,137 32 12쪽
89 그렇게 사고는 갑자기 달려온다.-3 +13 16.12.19 2,048 29 13쪽
88 그렇게 사고는 갑자기 달려온다.-2 +4 16.12.18 1,976 36 15쪽
87 그렇게 사고는 갑자기 달려온다.-1 +8 16.12.16 2,252 35 16쪽
86 작은 시작-5 +11 16.12.14 2,165 38 15쪽
85 작은 시작-4 +12 16.12.12 2,295 35 15쪽
84 작은 시작-3 +6 16.12.09 2,203 40 14쪽
83 작은 시작-2 +10 16.12.07 2,228 39 15쪽
82 작은 시작-1 +8 16.12.06 2,107 35 14쪽
81 마스터 아이템-2 +8 16.12.05 2,254 33 14쪽
80 마스터 아이템-1 +14 16.12.02 2,367 40 15쪽
79 면접 +8 16.11.30 2,316 39 15쪽
78 스타리그 스폰서-5 +8 16.11.28 2,384 43 14쪽
77 스타리그 스폰서-4 +8 16.11.25 2,248 41 14쪽
76 스타리그 스폰서-3 +9 16.11.23 2,451 41 14쪽
75 스타리그 스폰서-2(3권 분량 완료.) +12 16.11.21 2,368 36 16쪽
74 스타리그 스폰서 +4 16.11.18 2,608 35 14쪽
73 압박-2 +5 16.11.17 2,523 41 14쪽
72 압박-1 +12 16.11.15 2,438 38 15쪽
71 룰 게임단 창단-2 +6 16.11.15 2,766 36 14쪽
70 룰 게임단 창단-1 +6 16.11.15 2,566 35 13쪽
69 단판 토너먼트-4 +8 16.11.09 2,623 42 15쪽
68 단판 토너먼트-3 +5 16.11.07 2,494 42 15쪽
67 단판 토너먼트-2 +6 16.11.06 2,743 40 15쪽
66 단판 토너먼트- +8 16.11.05 2,910 48 14쪽
65 경쟁-8 +6 16.11.05 2,632 46 16쪽
64 경쟁-7 +9 16.11.04 2,925 48 16쪽
63 경쟁-6 +6 16.11.03 2,895 50 15쪽
62 경쟁-5 +16 16.11.02 2,895 52 16쪽
» 경쟁-4 +13 16.11.01 3,220 46 1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