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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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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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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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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6.12.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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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작은 시작-4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그 말을 들은 시청자들이 울컥했다. 홍원의 말이 그들의 가슴을 적시기 시작했다.

<슬퍼 ㅜㅠ.>

<아. 눈물 나네. 이분 지원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어디서 지원할 수 있나요?>

<크라우드 펀딩일걸. 지금 바로 간다.>

<저분에게 투자하는 거야?>

<투자가 아니라 불우이웃돕기라고 생각하면 돼요.>

<아. 그렇군요.>

<저는 돈이 없어서 ARS에 한번 전화하려고요.>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크라우드 펀딩을 하기 위해서 사이트로 들어갔다.

룰 방송국이 개국한 룰룰은 후원형 크라우드 펀딩으로 자금을 어디에 쓰는지 모든 영수증을 첨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공개하기로 한 크라우드 펀딩이었다.

ARS를 통해서도 소액 기부가 되는 점도 사람들이 기부하는데 한몫했다.

요번 후원금은 전액 6. 25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한 책과 소형 박물관을 만드는 데 쓰이기로 합의를 본 상태였다. 소형 박물관은 홍원이 죽은 이 집에서 만들 생각이었다.

사람들이 근처를 지나가면서 6. 25의 아픔과 이들의 살신성인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었기에 규모가 클 필요는 없었다.

“종종 놀려오겠습니다.”

“하하. 젊은 사람이 뭐 한다고 놀려와. 일이나 해. 일이나.”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홍원의 옆에 앉는 한철이었다.

“기대서도 됩니다.”

“고맙네.”

홍원 할아버지는 한철의 어깨에 기대어 집이 아닌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 홍원 할아버지가 바라보는 하늘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다.

“우리가 잊히지 않겠지?”

“어르신의 역사는 조국이 사라지지 않는 한 대대손손 함께 할 겁니다.”

그러기 위한 방송이었고 그러기 위한 모금이었다. 그들의 삶과 역경을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더욱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했다. 전쟁으로 인하여 사라진 인생을 보상받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정말인가?”

“네.”

“```고맙네.”

웃으면서 말하는 그 주름진 얼굴이 왜 이다지도 해 맑은지 그는 알 수 없었다.

한철은 천천히 홍원을 바라보고 있었다. 점점 가늘어져 가는 숨소리가 귀가에 들렸다. 그리고 아까와 다르게 보이는 생기가 이상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회광반조?’

지금의 징조는 예전에 동네 어르신이 해주었던 징조와 닮았다. 사람이 죽기 직전 불꽃처럼 자신의 생명을 태워 과거의 건강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순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려는 한철의 손목을 잡는 홍원 할아버지의 입가가 웃으며 조용히 말했다.

“이대로 보내주게나.”

한철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저 홍원 할아버지가 편히 쉴수 있게 그 자리에 앉아서 편히 기댈 수 있게 버팀목이 되어줄 뿐이었다.

바람이 불면 넘어질 것 같은 낡고도 왜소한 육신이 한철의 어깨에 기대어 서고 있었다.

그렇게 한철은 사람들의 일이 끝나서 알아차릴 때까지 그저 자리에 앉아 그를 지탱해주고 있었다.



한철은 홍원 할아버지의 시체와 함께 병원까지 가서 사망 확인서를 받는 등 가족을 대신해서 일 처리를 하기 시작했다. 사전에 그가 죽거나 했을 때 모든 절차를 자신이 책임진다고 사전에 계약했기에 법적인 문제는 하나도 없었다.

한철의 변호사 문종원과 홍원을 담당했던 사회 복지사가 계약에 관련되어서 공증을 해주었기에 정신이 없는 노인을 찍었다는 오해도 줄일 수 있었다.

거기다가 협조를 받기 전까지 모든 영상을 저장해 놓았기에 문제가 될 소지도 사전에 제거했다. 한철은 상복을 입고 있었다.

상복이라고 해도 서양식이라서 검은색 양복에 왼쪽 팔에 상장을 차고 있는 게 다였다. 그것도 직계자손이라고 할 수 있는 검은색 두 줄이었다.

연고자가 없는 홍원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서는 그의 자식이 있어야 하지만 알다시피 그는 아무런 가족도 가정도 없는 천애 고아였다. 그러기에 장례식을 해줘야 할 대표가 필요했고 그 자리를 자처한 한철이었다.

부모님을 보내고 입었던 상복을 또 입고 있자니 불현듯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났다.

“쓸쓸하네.”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독백에 더욱더 쓸쓸해졌다. 이미 두 줄짜리 상장을 왼팔에 차고 장례식을 두 번이나 치렀지만 할 때마다 쓸쓸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괜찮으세요?”

그때 뒤에 있던 조기석이 다가왔다. 조기석도 한 줄짜리 상장을 왼팔에 차고 있었는데 그날 홍원 할아버지를 도와주던 프로 게이머들은 자처해서 상장을 차고 한철과 함께 자리를 차지해주고 있었다.

“고맙다.”

“이정도는 해야죠. 나라를 위해서 전쟁에 참가한 분인데 이정도는 해드려야지 저도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아요.”

안으로 들어가자 박성균과 조일장이 보였다. 그들의 팔에도 하나씩 상장을 차고 있는 게 보였다.

“저 때문에 공연히 시간을 빼앗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형 덕분에 뜻깊은 자리를 마지막까지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뜻깊은 자리잖아. 우리라도 힘내서 장례식 해드려야지.”

박성균과 조일장이 힘내라면서 어깨를 두드려주었다. 현재 그들의 개인방송은 멈추지 않고 돌아가고 있었다.

룰 방송국에서는 갑자기 일어난 홍원의 사망 소식 때문에 추가로 인원을 더 파견해야 했다. 그의 죽음을 찍어야 하기에 오늘 촬영하기로 간 직원들만으로는 24시간을 계속 찍다가 탈진이 날 수 있기에 추가 인원을 보낸 거였다. 이내 룰 게임단 단원들도 소식을 듣고는 방송도 멈춘 채 상복을 입고 일손을 도와주기 시작했다.

단장이자 감독이라고 할 수 있는 한철이 직접 나서서 장례식을 치르는 일이었기에 변형태, 류이, 류휘, 삼봉춘, 유선, 신유리, 김준구 모두가 달려와 도와줬다.

이미 방송을 통해서 영웅이 죽었다는 것을 알았기에 자발적인 행동이었다.

그리고 영웅의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서 오는 시청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혹시나 몰라서 개인 방송 좌측 상단에다가 이곳에 대한 주소를 적어 놓았는데 그것을 보고서 절을 하기 위해서 이곳까지 직접 찾아와 준 고마움 분들이었다.

처음에는 한두 명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늘어나더니 절을 하기 위해서 기다려야 할 정도가 되었다.

개인마다 적게는 만원에서 많게는 5만 원까지 부조금을 내고 식사도 하지 않고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방명록에 이름을 올리지 않는 사람도 부지기수였다. 덕분에 이곳은 사람들로 바글거리고 있었다.

한철은 홍원 어르신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희미하게 웃는 영정 사진이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덕분에 외롭지 않으시겠네요.”

한철은 이내 절을 하기 위해서 들어오는 사람들과 맞절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6. 25 참전용사 홍원! 그의 죽음으로 움직이는 국민.>

<우리는 게이머 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다!>

<영웅 홍원. 그의 암울했던 삶의 여정.>

그날 저녁 뉴스와 신문, SNS에서는 홍원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했다.

6. 25 학생 참전 용사라는 특이한 점과 보상을 받지 못했던 미래. 그리고 보상을 받기 위해서 십여 년간 치열한 법정 다툼. 그리고 그가 보상을 받기 위한 이유까지 전파를 타고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방송이 나온 이유에는 정치적인 문제가 있었다. 최근 군역기피와 해외 이민, 거기다가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대한민국의 모습에서 민심이 흔들리고 있었다.

그런데 국가를 위해서 마지막까지 희생하고 전우와 같이 묻히고 싶다는 홍원의 말은 사람들의 심장에 애국심을 심어주기에는 최적의 조건이었다.

정부에서는 발 빠르게 움직였고 방송국도 거기에 발을 맞췄다.

그중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본 것은 바로 SNS였다. 그대로 유튜브에 올려놓은 영상을 본 한국인들이 자신의 계정에다가 그 영상 일부를 올려놓았고 기도를 하는 글들이 많았다.

해외에 친구들이 있는 사람들과 한국 문화와 게임에 민감한 외국인들이 그 글을 읽고 궁금해서 룰 게임 방송국에 있는 영상을 보다가 홍원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그의 죽음을 본 외국 시청자들도 같이 눈물을 흘리면서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을 SNS에 올렸다.

그 글이 하나도 아니고 무수하게 올라오자 SNS에 민감한 방송국에서 알아보았고 이내 비극적이지만 마지막만큼은 행복했던 영웅의 삶이 방송되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홍원의 이름이 한국을 넘어서서 해외까지 퍼졌고 그것은 곧 룰 방송국과 한철의 얼굴이 한국을 넘어서 해외까지 알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게임 방송국도 결국 사람이 중심이다.>

해외에 유명 신문지에 올린 글 제목이었다.

<한국에는 사라진 스타 1을 중심으로 방송하는 룰 게임 방송국이 있다.

룰 게임 방송국은 보물찾기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보물 같은 사람을 찾는 프로그램이었다.

이곳의 진행자인 한철은 과거 6. 25 전쟁 당시 국가를 위해서 학생의 신분으로 전쟁에 참여했던 홍원이라는 한 노인과 만나기로 했다.

그 노인은 담담하게 지나간 전쟁에 관해서 이야기했다. 거기서 나온 비극과 전우애는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고 눈가에는 습기로 가득 차게 만들었다.

그는 학생의 신분이었고 여러 가지 행정 절차의 실수로 참전 용사라는 신분을 받지 못했다가 십여 년간의 노력 끝에 간신히 참전 용사 자격증을 얻게 되었다.

그가 참전 용사 신분증을 얻은 이유는 전우가 묻힌 국립묘지에 묻히기 위해서였다. 마지막이나마 전우와 같이 전장에 묻히고 싶은 이 남자는 그렇게 소원을 이룰 수 있었다.

한편 전쟁의 피해로 인하여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생긴 홍원은 결혼도 하지 못하고 평생을 홀로 살게 되었다. 그의 마지막은 스타 BJ 한철 유가 직접 주관해서 하고 있다.

참고로 BJ는 internet broadcasting jockey에서 인터넷을 제외한 broadcasting jockey의 약자다.>


한철은 미디어에 위력을 느낄 수 있었다. 홍원이 마지막으로 살았던 곳은 인천에 한 달 동네였다. 그리고 그의 장례식장은 인근에 있는 병원 장례식장으로 결정되었다.

사람이 가장 많이 죽는 장소가 어디일까? 아마도 사람들은 사건 현장이나 자신의 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뜻밖에 가장 많이 죽는 장소가 병원이었다.

그러기에 대형 병원은 장례식장과 연결된 경우가 흔했다. 최근에는 요양병원과 장례식장이 합쳐지는 경우가 많아지기도 했다.

지금 한철이 있는 곳도 인천에 어느 대형 병원과 연결된 장례식장이었다. 그리고 그곳에 엄청난 규모의 사람들이 줄을 만들고 그 줄에 따라 인사를 하고 갔다.

‘파급력 자체가 틀려.’

개인 방송으로는 절대 보일 수 없는 홍보 효과였다. 짧게나만 룰 게임 방송국 SNS에 올려놓은 효과도 톡톡히 봤다.

‘역시 뛰어난 사람이야.’

왜 한강철 부사장이 이재황 피디를 붙여주었는지 알 수 있었다. 이재황 피디는 시류를 보는 눈이 있었다.

생방송으로 내보낸 분량을 반 이상의 직원들을 투입해서 빠르게 편집해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해외에 여러 군데에 올리기 위해서 외국어로 빠르게 번역해서 올렸다.

‘아마도 한강철 부사장의 솜씨겠지.’

이 흐름을 만들어 놓은 자가 한강철 부사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부와 싸워오면서 어떻게 미디어를 움직여야 하는지 누구보다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계획을 만들고 그것을 실천해줄 인재가 바로 룰 방송국에 있었다.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 이런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절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군.’

한철은 지금 몇 번째 절을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절을 계속해야만 했다. 절을 하다가 근육통이 생길 정도가 되기 전에 조기석, 박성균. 조일장 이렇게 네 명이 30분마다 번갈아 가면서 교대했다.

스태프들이 준 파스를 몸에 바르고 나서야 다시 절을 하기 위해 나서는 한철이었다.

계속해서 오는 조문객들 덕분에 한철은 떡을 주문했다. 장례식장에 와서는 배부르게 먹이고 보내야 했다.

예전에 어머님이 돌아가실 때 아버지가 그랬고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구호 삼촌이 그랬다. 그게 예의라고 말이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나중에는 알았다. 그것이 죽은 사람이 산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온정이라는 것을 말이다.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이 오다 보니 그냥 빈손으로 가야 하는 분들이 많은 거였다. 그래서 떡이나 케이크라도 드리기 위해서 근처 떡집과 빵집에 수소문해서 대량으로 떡과 케이크를 발주했다.

치즈와 초코, 크림 케이크 3종류로 주문했고 대량으로 주문해서 그런지 개당 오천 원에서 칠천 원 정도로 계산했다. 떡도 한 종류가 아니라 두 세종류로 한 상자마다 육천 원에 계산해서 포장해놓았다.

물론 한철의 사비로 계산했다. 그것을 본 시청자가 걱정스럽다는 듯 말했다. 계산금액이 백만 원이 넘어가니 어쩔 수 없었다.

<한철님. 그렇게 사비로 계산해도 되요?>

<너무 비싼데.>

<나중에 정산하겠지. 장례식 사람들 부조금 많이 냈으니 거기에서 일부 사용하면 되잖아.>

<방송 경비로도 정산할 수 있지 않아?>

“부조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죽기 전 홍원 어르신이 원하시던 대로 부조금은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할 생각입니다.”

<장례식장 비용은요?>

“사전 계약대로 방송국에서 지원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힘내요.>

<힘내요님이 별풍 100개를 선물하셨습니다.>

<이기자!>

<이기자님이 별풍 100개를 선물하셨습니다.>

<고맙다.>

<고맙다님이 별풍 100개를 선물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별풍 릴레이가 시작되었다. 한철이 사비로 빵과 케익을 사는 모습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 한 손 보태기 시작한 거였다.

<이보스님이 별풍 10,000개를 선물하셨습니다.>

그때 이창훈 삼촌의 별폭탄이 터졌다.

<수고한다. 마지막까지 힘내.>

“별풍을 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요번 별풍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겠습니다.”

누구를 특정 지어서 감사를 표하지 않는 한철이었다. 별풍을 쏴주신 모든 분이 홍원 어르신의 죽음에 애도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그러기에 그들의 마음은 별풍과 상관없이 같았다.

안으로 들어가자 가족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할머니부터 아이까지 있는 대가족이었다. 그때 이재황 피디가 다급히 한철을 찾아왔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6.12.12 13:11
    No. 1

    6.25 학생참전 용사의 얘기가 너무 찡하고, 짠하게 가슴을 후벼 오네여 !!!
    즐감하고 갑니다.
    시작부분: 놀려와/놀러와, 그 다음 3줄 지나서: 기대서도 됩닏/기대셔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2.14 13:06
    No. 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얀사랑
    작성일
    16.12.12 14:36
    No. 3

    가슴 뭉클한 이야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2.14 13:08
    No. 4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마이
    작성일
    16.12.12 15:22
    No. 5

    홍원입니까? 홍춘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2.14 13:04
    No. 6

    감사합니다. 수정 완료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마이
    작성일
    16.12.12 15:24
    No. 7

    그리고 bj라는 단어 아무리 부가설명있다고해도 외국기사에 싣기엔 무리가 있지않나요...해석이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2.14 13:05
    No. 8

    해외에서는 bj가 성행위 할때에 나오는 약자로 나오기에 조금 더 현실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적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패기거북이
    작성일
    16.12.12 16:18
    No. 9

    음 참전용사 스토리는 슬프지만 좀 약간 가식적이라할까 방송에서 보여줄려는 모습 이랄까 공감이 잘안돼네 .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2.14 13:08
    No. 10

    아무래도 이게 불우이웃 돕기 하는 사람들에 딜레마라고 하더군요.
    과거 한 모녀 가족의 영상을 봤는데. 엄마가 상태가 나빠서 병원에 있다가 돌아가시고 죽은 어머니를 붙잡고 우는 딸의 모습을 그대로 찍은 게 생각나네요.
    그때 당시 망자에게 그런식으로 찍어야 했나는 말과 마지막까지 담고 싶었다는 말이 충돌 했었습니다.
    방송 자체가 가식이라고 밖에 느끼지 못하는 이유가 이제까지 모른척 했다가 방송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소설에서는 이러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싶어서 주제로 올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7.06.06 18:44
    No. 11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뢰명
    작성일
    17.07.07 17:43
    No. 12

    잘 보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꾸준한 연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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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압박-1 +12 16.11.15 2,438 38 15쪽
71 룰 게임단 창단-2 +6 16.11.15 2,766 36 14쪽
70 룰 게임단 창단-1 +6 16.11.15 2,565 35 13쪽
69 단판 토너먼트-4 +8 16.11.09 2,622 42 15쪽
68 단판 토너먼트-3 +5 16.11.07 2,494 42 15쪽
67 단판 토너먼트-2 +6 16.11.06 2,743 40 15쪽
66 단판 토너먼트- +8 16.11.05 2,909 48 14쪽
65 경쟁-8 +6 16.11.05 2,632 46 16쪽
64 경쟁-7 +9 16.11.04 2,925 48 16쪽
63 경쟁-6 +6 16.11.03 2,895 50 15쪽
62 경쟁-5 +16 16.11.02 2,895 52 16쪽
61 경쟁-4 +13 16.11.01 3,219 4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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