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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냠냠의 뇌내 망상 공간.

가면 퇴마사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비타민냠냠
작품등록일 :
2019.02.10 23:11
최근연재일 :
2024.04.06 22:18
연재수 :
38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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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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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쪽

[2부] Chapter 36. 저주 [中] (2)

DUMMY

(칸 에일른)

"오행[五行] : 화[火]~!!!!"


(투 ~~~ 확! / 화르르르~!)


"끄아아아아아.....!"


불길에 괴로워하는 암살자 2명.


"연환권[連環拳]~!!!!"


(퍼버버버버벅~!!!!)


"질풍각[疾風脚]~!!!"


(휘리리리릭~~! / 빠각!!!!)


"끄으으으으윽....."


(털썩!) x2


몸에 달라붙은 불꽃 때문에

녀석들이 잠시 당황했을 때...


콤보 공격을 통해 단숨에 2명을 정리한 그.


"후우, 후우.... 이걸로....."


이제 남은 것은 여기서 대빵

행세를 하던 [B]밖에 없었다.


그러나....


(휙!)


보이지 않는 [암살자 B]


'어라? 이 ㅅㄲ, 어디로 갔....'


"살계[殺系]......."


(섬뜩!)


"망자의 울음[亡者 · 鳴]~!!!!"


"풍천[風穿......"


(콰 ~~~~~~~~~~ 슉!!!!)


"크악.....!"


엄청난 스피드로 옆구리를

꿰뚫고 지나간 [B]의 참격.


이에 철인 주술이 깨지면서 피해를 입고 말았다.


"씹......."


(촤아아악~ 털썩~!)


강력한 한 방을 정타로 먹어버린 에일른.


(암살자 B)

"엎어져 있던 동안에 바닥에다 함정술식을

그려놨었군.... 확실히 좋은 수였다 하지만

그걸로 3명을 일망타진 시킬려고 드는건...'


"쿨럭... 쿨럭... 쿨럭....!"


"너무 지나친 욕심으로 보이는데...?"


"각이 보이면.... 노리는게 사내지 ㅋ."


"[과유불급] 옛 선조들의 지혜는 가슴에 세겨

둬야하는 법, 슬슬 끝내볼까? 저력은 잘 봤다."


"스읍.... 하아..... 뭔 개소리? 아직

나는 전력을 발휘 안한 상태인데??"


"그딴 꼴로....?"


그렇게 말하는 [B]였으나,


[B]의 상태도 정상은 아니었다.


불타버린 로브를 벗어낸 그의 모습은,


화[火] 주술로 인해, 명백히

화상을 입은 상태였기 때문.


"거울 보고 말하지? ㅋㅋ, 그리고... 이쪽의

적은 너희만 있는게 아니잖아? 주력 보존은

당연한 전략, 너까짓건 3할 정도면 충분해."


".....(뿌득) / 다 뒤져가는 상태로

입만 놀려봤자 변하는건 없다~!!!"


그렇게.... 쓰러져있는 상태의 에일른에게


그의 검날이 시퍼렇게 달려드려는....


ㅡㅡㅡㅡㅡㅡ

그. 순. 간...!

ㅡㅡㅡㅡㅡㅡ


"오행[五行] : 목[木]~!!!!"


(우드드득~! / 카 ~ 앙!)


갑자기 바닥에서 생성된 나무 줄기에 의해


막혀버린 [B]의 칼날.


(암살자 B)

".......지원인가?"


3자의 개입에 고개를 돌린 두 사람,


에일른을 구해준 사람은 당연하게도....


공수 중에서 공격 팀을 자원했던 사라였다.


(척.)


(칸)

"뭐야...... 그 여자 옆에

붙어있어야지, 왜 왔어?"


(사라)

"에일른 씨야 말로..... 누가 자기 멋대로

튀어나가라고 했나요?? 덕분에, 이렇게

제가 또 뛰는 수고를 들여야 하잖습니까."


"그니까, 누가 오라 했냐고.... 경호원

자청했으면, 옆에서 지키고 있어야지."


"그러다 당신이 적들한테 둘러싸여서

혼자 싸우다 죽으면, 어떡하려구요??"


"흥, 내가 이까짓 놈들한테

죽는다?? 농담이 지나치네 ㅋㅋ."


"예?? 방금 제가 그쪽 황천길

가는거 막아드린거 같은데요?"


"카운터 어택 착실히 준비하고 있었거든~"


"으휴, 말이나 못하면....."


(주르륵....)


".........."


그녀는 에일른의 옆구리에 난 깊은

상흔을 보면서 한숨을 푹... 그리고....


"리커버리[回導]~!!"


(화아아악~!)


회복술을 통해, 그의 출혈을 억제했다.


"저 이 주술, 숙련도 낮은거 아시죠? 격렬하게

몸을 움직이면 출혈은 다시 날 수 밖에 없어요."


"알고 있어, 어차피 지금은 아드레날린 땜에

그닥 별로 고통 안느껴지니까, 신경쓰지마."


한 편,


두 사람이 아웅다웅 하는 사이....


(찌이익~!)


품 속에서 스크롤을 꺼낸 다음, 찢은 [B]


(우우우우웅~!)


온 몸에 초록 빛이 감돌고 있는 걸로

보아 명백히 '치유 스크롤'로 보였다.


(슈와와와왑~!)


화상으로 입은 피해를 대부분 복구한 그.


다시 쌩쌩해진 것이나 다름 없었다.


(사라)

"이런....."


(칸)

"이야.... 준비성 착실하네 귀족도 없어서

못 구한다는 그 비싼걸 갖고 있을 줄이야."


(암살자 B)

".....어리석은 판단이군, 계집."


(사라)

"하........?"


갑작스런 '디스'에 표정을 구긴 그녀.


"나는 너의 기운을 감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

만약 주술을 친구 보호하는데 쓰는게 아니라

나한테 썼다면, 날 죽였을지도 몰랐을텐데..."


"............"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날

잡을 최후의 기회를 놓친거다."


(사라)

"별로, 이 사람 친구 아닙니다만...."


(칸)

"우와~~ 신랄하네~~ ㅋㅋㅋ."


(스 ~~~ 팟!)


움직이는 [B].


(칸)

"..........!"


한편, 에일른은 암살자 [B]의

다음 행동에, 눈을 크게 떴다.


우선 순위를 바꾼 것인지....


그가 노리는 건, 자신이 아니라

명백히... '사라 쪽'이었기 때문.


"이 ㅅㄲ가.....!"


(파 ~~~~~~ 앙!)


"나랑 뜨던거 마저 해야지??"


"호오? 저 계집을 노리니까 눈이 돌아가는군

그렇게 자신의 약점을 곧장 노출시키다니..."


"ㅈㄹ하네~!!!"


(쾅!)


한편, 에일른이 그를 마크하는 동안,


공격 주술을 준비하는 그녀.


(사라)

"내가 바라고, 그대가 원하니...."


(슈오오오~!)


바로 그 때,


그녀의 행동을 본 에일른이 소리쳤다.


(칸)

"......! 야! 쓸 때 없는 짓 하지마!"


"(깜짝!) 예???"


(퍽! / 촤아아악~)


"너는 그냥 축복만 좀 걸어주고 뒤에

빠져있어, 저 놈은 [나 혼자] 잡는다."


(두 사람)

".........!!!!"


갑자기 [1 : 1] 선언을 천명하는 그.


(암살자 B)

"호오....???"


대답을 들은 그녀는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사라)

"아니..... 에일른 씨 (어이상실) 지금

자기가 무슨 헛소리 하는지 아시죠?"


"알아, 나도 합리적인거 ㅈㄴ 좋아하거든

원래라면 우리 둘이서 빠르게 저 ㅅㄲ 멱

따고, 바로 이동해야되는게 맞지. 하지만

내 온 몸의 세포들이 지금 말해주고 있어

이 실전으로 날 [스텝 업] 할 시간이라고."


"예?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연유로....!"


"잠깐, 들어봐."


사라는 거부했으나, 그는 꿋꿋했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우리 최근에 실전

겪을 일 ㅈㄴ 많았잖아? 그걸로 난 이전엔

느끼지 못한 새로운 감각들을 느끼고 있어

뭔가 좀만 더, 좀만 더 날 실전에 푹 담그면

잡을 수 있을것 같은 그런 기분이라고 지금."


그렇게 말하면서 주먹을 꽉 쥐는 칸.


"내 경지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거 같은 느낌 뭔말알?"


"............."


"내 가문을 걸고 맹세한다, 내 뒤로 너한테

저 ㅅㄲ 안보낼테니까 가만히 보고 있어줘."


"에일른 씨....."


"푸핫...! 크크크...."


한편,


에일른의 얘기를 가만히 듣고

있었던 [B]는 실소를 머금었다.


(암살자 B)

"여자가 옆에 있으니.... 막 환상의 힘이라도

셈솟는 건가? 전형적인 10대의 허세병이군."


(칸)

"..........."


"혈기 왕성하니 계집 앞이라고 쎈 모습을

보이고 싶은 건 충분히 알겠다만 ㅋㅋㅋ..."


"맘대로 지껄여라~~ 뭐라건 간에

나는 너 잡고 '레벨 업' 할 거니까."


(사라)

"으휴........"


그의 굳은 결의를 피부로 느낀 그녀는,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나직히 물었다.


"이길 수 있는거죠?"


"[이길 수]가 아니라, [이겨]."


(암살자 B)

"........(빠직)"


(사라)

"(피식) 알았어요, 대신 그 말 못지키면 그에

상응한 대가 [각오] 하는 겁니다, 에일른 씨."


"ㅋㅋ, 당연하지."


(사라)

"정령의 대모님이시여.... 승리의

행운을 우리들에게 주옵소서...!!"


(키이이잉~!)


"블레스 오브 빅토리아[勝利祝福]~!"


(슈 ~ 파 ~ 아 ~ 앗! / 투 ~ 확!)


그녀가 축복 주술을 걸어주자마자

튕기듯이 앞으로 전력 대쉬하는 그.


"풍천장[風穿掌]~!!"


(콰 ~~~~~~ 앙!)


강력한 장풍 공격.


허나, 그것을 가볍게 피한 [B]는

'쌍검'을 꺼내 들면서 소리쳤다.


"축복 주술 하나로, 천지의 갭이 메워

질거라 생각하면 아주 큰오산이다...!"


(쿠구구구구....!)


기운을 전면 방출하는 [B]


그에 따라 그의 검기[劍氣]도

아주 크게 일렁이기 시작했다.


(사라)

"(깜짝!) 크기가 저렇게까지...."


'검강[劍强]의 경지에는 도달 못한 걸로 보이

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까지 기운을

확대할 수 있단 건 검강 바로 아랫단계까지는

갔단 증거, 확실히 실력에 자신이 있을만하다.'


(꽈악!)


'보여주세요, 에일른 씨....!'


(슈르륵~! 슈르르륵~!)


(고오오오오오~!)


(암살자 B)

"일합[一合]으로 끝내주지...!"


(칸)

"좋은데~?? 이쪽도 슬슬 시간 낭비하면

안되는지라 그 생각하고 있던 참이거든~!"


각자, 서로의 필살기를 준비하는 두 사람.


"살계[殺系] : 이면검술[裏面劍術]...!"


"극의 사신무[極義 · 四神武] 2단!!"


(슈륵~! / 타 ~ 앗!)


"망자의 레퀴엠[亡者 · 鎭魂曲]~!"


"현무 · 철산고[玄武 · 鐵刪靠]~~!!"


[★★ 콰과과과과과과과~!!! ★★]


맞부딪힌 두 사람.


망자의 칼날과 함께하는 [B]


현무의 갑옷과 함께하는 칸.


그야말로 창과 방패의 대결.


엄청난 파장이 휘몰아쳤다.


(두 사람)

"하아아아아압~!!!!"


[★★ 콰과과과과과과과~!!! ★★]


몇 초의 시간이 경과.


그런데 시간이 흐를 수록....


(쩌저적...! 쩌적...!)


에일른의 전신에 둘러져있는 현무의

등딱지에서 점차 금이 생기고 있었다.


(사라)

'에일른 씨가.... 밀리고 있다?'


(암살자 B)

"결과가 보이는구나~!!!!"


(칸)

"아직.... 아직이다....!"


'나는....! 나는....!'


[★★ 콰과과과과과과과~!!! ★★]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수년 전.]


[에일른 백작 가문 본가 서재]


(에일른 가주)

"......퇴마사가 되고 싶다고?"


(칸)

"예, 아버지."


당당하게 선언하는 칸.


퇴마의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알던 지라

아들의 대답에 그는 이마를 짚고 말았다.


"....후우 니 어미가 쓰러지는 꼴을 보고싶은

거냐? 널 갖기까지 얼마나 고생을 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네 스스로가 모르지 않을 터."


"............"


"*요괴들이 자취를 감춘 지 벌써 수십 여년

더 이상 퇴마사들의 육성이 필요 없는 것이

아닌가, 기사단 군비 축소까지 논의가 되고

있는 판국에 왜 그런 무모한 선택을 했는지..."


(*108요괴 사건 이전 시점)


"..........."


"......말해줄 수 있느냐?"


아버지의 눈빛은, 완벽히 본인을 설득

시키는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눈빛이었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뭐든지 간에 가문에 있어서

결과적으로 불이익이 된다 할 지라도,


자신이 합리적이다고 느끼면 그에

따라서 움직이는 사람이었기 때문.


외동 아들이자 하나 뿐인 가문의 후계자.


때문에 자신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었으나,


꼬꼬마 시절부터 내가 무작정, 계속 원하는

것을 사달라 떼를 써도.... 그는 언제나 항상

이유를 물었고 합리적이지 않으면 불허했다.


그러한 아버지의 교육 방식에 익숙해졌기에,


나의 가치관과 사고 또한 합리적

으로 변화되는 것은 가히 필연적.


그런 가르침으로 점점 내가 성장

하면서 주변을 한번 돌아본 결과...


단순히 정계에 입문하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칸)

"그야 당연히.... 퇴마의 길을 걷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 합리적이기 때문입니다."


(가주)

"호오? 어째서지?"


"이유는 총 3개입니다, 첫째. 정령의 날에

태어난 전 비록, 정령의 축복을 받진 못했

으나 탄생석을 만진 결과 주력에 민감하다

는 게 판명, 재능이 있다고 결론 났습니다."


"두 번째는....?"


"백 년 동안... 천년 동안 평화로웠다고 해서

[내일도 평화로울 것]이란 보장이 없습니다.

요괴가 이 지상에서 소멸된 게 아닌 이상....

위협은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 만약 괴물이

쳐들어왔을 때, 다 함께 피난가다 운 나쁘게

마주치면 끝, 무력하게 죽고 싶진 않습니다."


"좋다, 그럼 마지막 이유는?"


마지막 이유를 말하기 전,


그는 잠깐 뜸을 들이다가....


"........?"


"..........(씨익)"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높은 곳을 추구하는 건

[사내의 본능]이니까요."


"......푸하하하하하!"


내 말에 아버지는 박장대소를 했다.


"좋다, 합리적이군. 니 어미

한테는... 내가 잘 일러두마."


"ㅋㅋ 감사함돠~."


퇴마의 길을 걷는 것을 허락 받은 칸.


(가주)

"하지만......"


(멈칫)


서재를 떠나려고 하기 전,

그가 한마디를 덧붙였다.


"너는 [에일른]이다. 우리 가문에서 배출된

첫 번째 퇴마사가 덜 떨어진 퇴마사로 나온

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네 말대로 추구를

하는 건 좋다만 결과가 뒷받쳐 주지 못하면

야망이고 나발이고 범재로 포장된 허울 뿐."


"그러면....."


"크라이스 아카데미 입학시험에서 떨어진다면,

재도전 따윈 꿈도 꾸지 말고 포기하도록 해라."


기회는 단 한번이라는 어마무시한 조건.


"....(씨익) 불타오르는데요? 전 반드시

최고의 퇴마사가 되겠습니다, 아버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


내가 목표로 하는 곳은 '더 위'다.


각성을 해서 정식 퇴마사가 된다.


'정상'들과 '같은 위치'에 선다...!


고작 이런 곳에서....!


고작 훈련생 신분으로....!


목표를 이루기도 전에....!


(사라)

"에일른 씨~!!!!!"


(칸)

'이딴 곳에서 죽을까 보냐....!!!!"


[★★ 콰과과과과과과과~!!! ★★]


더욱 커지기 시작하는 그의 기운.


(암살자 B)

"뭣.......?!?!"


최초의 퇴마사가 남긴 어록 중에선


이러한 말도 존재한다.


『아주 강한 염원은.... 때때로,

주술을 '자극' 시키기도 한다.』


(투 ~~~~~~~~~ 확~!)


"큭......?!"


창과 방패의 대결에서 승리한 칸.


[B]는 자신의 공격이 튕겨져 나가면서


상체가 반대 방향으로 밀려나고 말아버렸다.


".......(파칭!)"


'지금이다....!'


그가 진짜로 노리고 있던 것은


'바로 이 순간'


상대가 힘에 밀려났을 때,


반동 땜에 못 움직이게 되는 찰나의 시간.


현무를 시전하는 와중에, *단전에 차곡차곡

모아둔 주력을 손에 최대로 불어넣으면서...


(*배꼽 밑 세치 쯤 되는 부위 안 쪽

신체 내부에 주력이 저장되는 장소.)


(파앗~!)


"이잌.....!!"


손바닥으로 녀석의 상반신을

정조준하곤 주술을 시전했다.


(칸)

"극의 사신무[極義 · 四神武] 4단~!

청룡 · 쌍파장[靑龍 · 雙派掌]~~!!!!"


그가 갖고 있는 격투 주술 중에서도,


감히 최고라 칭할 수 있는....


【최강의 장풍】


.

.

.


[§§§ 크 ~ 롸 ~ 롸 ~ 롹! §§§]


그렇게.....


두 마리의 청룡의 형상이.....


암살자 [B]의 몸을 '관통'했다.


"커........ 헉........!"


[★★★ 퍼어어어어어엉!! ★★★]


"말.... 도.... 안돼.... 내가....

고작... 훈련생... 따위 한ㅌ...."


(털 ~~~ 썩!)


(사라)

"...........(놀람)"


(칸)

"하아.... 하아..... (씨익)

....고맙다, 내 성장 재료."


.

.

.


[중앙 다운타운 매치업]

칸 에일른 vs 암살자 B


[결과]

Winner : 칸 에일른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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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2부] Episode. 저주 : Epilogue 24.04.06 6 0 19쪽
384 [2부] Chapter 37. 저주 [下] (6) 24.04.03 10 0 16쪽
383 [2부] Chapter 37. 저주 [下] (5) 24.03.31 10 0 16쪽
382 [2부] Chapter 37. 저주 [下] (4) 24.03.28 10 0 17쪽
381 [2부] Chapter 37. 저주 [下] (3) 24.03.25 11 0 15쪽
380 [2부] Chapter 37. 저주 [下] (2) 24.03.22 13 0 17쪽
379 [2부] Chapter 37. 저주 [下] (1) 24.03.19 13 0 16쪽
378 [2부] Chapter 36. 저주 [中] (6) 24.03.13 17 0 16쪽
377 [2부] Chapter 36. 저주 [中] (5) 24.03.10 16 0 17쪽
376 [2부] Chapter 36. 저주 [中] (4) 24.03.07 17 0 16쪽
375 [2부] Chapter 36. 저주 [中] (3) 24.03.04 16 0 15쪽
» [2부] Chapter 36. 저주 [中] (2) 24.03.01 17 0 16쪽
373 [2부] Chapter 36. 저주 [中] (1) 24.02.27 19 0 13쪽
372 [2부] Chapter 35. 저주 [上] (6) 24.02.24 21 0 13쪽
371 [2부] Chapter 35. 저주 [上] (5) 24.02.21 14 0 14쪽
370 [2부] Chapter 35. 저주 [上] (4) 24.02.18 14 0 13쪽
369 [2부] Chapter 35. 저주 [上] (3) 24.02.13 17 0 16쪽
368 [2부] Chapter 35. 저주 [上] (2) 23.11.23 22 0 14쪽
367 [2부] Chapter 35. 저주 [上] (1) 23.11.21 26 0 12쪽
366 [2부] Chapter 34. 태동 [胎動] (4) 23.11.19 21 0 13쪽
365 [2부] Chapter 34. 태동 [胎動] (3) +2 23.11.17 22 1 13쪽
364 [2부] Chapter 34. 태동 [胎動] (2) 23.11.15 22 1 14쪽
363 [2부] Chapter 34. 태동 [胎動] (1) 23.11.13 34 2 14쪽
362 [2부] Chapter 33. Escape! (6) 23.11.11 21 3 12쪽
361 [2부] Chapter 33. Escape! (5) 23.11.09 27 2 15쪽
360 [2부] Chapter 33. Escape! (4) +2 23.11.07 30 2 15쪽
359 [2부] Chapter 33. Escape! (3) 23.11.05 29 2 14쪽
358 [2부] Chapter 33. Escape! (2) 23.11.03 30 2 18쪽
357 [2부] Chapter 33. Escape! (1) 23.11.01 29 2 12쪽
356 [2부] Chapter 32. vs 검성 (3) 23.10.29 27 2 12쪽
355 [2부] Chapter 32. vs 검성 (2) 23.10.27 26 2 13쪽
354 [2부] Chapter 32. vs 검성 (1) +2 23.10.22 31 2 12쪽
353 [2부] Chapter 31. Turning (4) 23.10.20 25 2 13쪽
352 [2부] Chapter 31. Turning (3) +6 22.01.11 102 3 14쪽
351 [2부] Chapter 31. Turning (2) +2 22.01.08 66 1 13쪽
350 [2부] Chapter 31. Turning (1) 22.01.04 77 1 13쪽
349 [2부] Chapter 30. Exorcist (12) +4 21.12.31 84 3 15쪽
348 [2부] Chapter 30. Exorcist (11) +4 21.12.26 94 3 14쪽
347 [2부] Chapter 30. Exorcist (10) +4 21.12.24 90 3 12쪽
346 [2부] Chapter 30. Exorcist (9) +2 21.12.18 90 3 12쪽
345 [2부] Chapter 30. Exorcist (8) +2 21.12.16 75 3 12쪽
344 [2부] Chapter 30. Exorcist (7) +2 21.12.14 82 2 12쪽
343 [2부] Chapter 30. Exorcist (6) +2 21.12.10 71 3 14쪽
342 [2부] Chapter 30. Exorcist (5) 21.12.05 69 2 14쪽
341 [2부] Chapter 30. Exorcist (4) +5 21.12.01 88 4 13쪽
340 [2부] Chapter 30. Exorcist (3) +2 21.11.28 88 3 12쪽
339 [2부] Chapter 30. Exorcist (2) +4 21.11.24 81 3 14쪽
338 [2부] Chapter 30. Exorcist (1) 21.11.20 78 4 14쪽
337 [2부] Chapter 29. 배우 집결 (8) +4 21.11.16 73 3 13쪽
336 [2부] Chapter 29. 배우 집결 (7) 21.11.11 71 4 13쪽
335 [2부] Chapter 29. 배우 집결 (6) +2 21.11.08 80 3 12쪽
334 [2부] Chapter 29. 배우 집결 (5) 21.11.04 75 4 13쪽
333 [2부] Chapter 29. 배우 집결 (4) +4 21.11.01 82 4 12쪽
332 [2부] Chapter 29. 배우 집결 (3) +2 21.09.29 100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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