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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냠냠의 뇌내 망상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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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냠냠
작품등록일 :
2019.02.10 23:11
최근연재일 :
2024.04.06 22:18
연재수 :
385 회
조회수 :
73,728
추천수 :
1,476
글자수 :
2,272,749

작성
23.11.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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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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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자
15쪽

[2부] Chapter 33. Escape! (4)

DUMMY

(콰 ~ 악!)


(각시탈)

"칼베론...... 기동[起動]~!!!!!!"


마검의 잠재된 힘을 개방시킨 소년.


주력에 민감한 이들을 오싹하게 만드는

기운이 대지에 고스란히 흡수되더니....


이내, 지면에서 기운이 뿜어져 나오면서

검보라빛 소용돌이가 몰아치기 시작.....


(쿠 ~ 오 ~ 오 ~ 오 ~ 오!!!!!)


그리고.......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두 눈을 의심할 만한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지고 만다.


콰직....


콰자자작....!


[☠️ 콰 ~~~~~~~~~~ 릉! ☠️]


☠️☠️☠️☠️☠️☠️☠️☠️☠️☠️☠️☠️


☠️☠️☠️☠️☠️☠️☠️☠️☠️☠️☠️☠️


☠️☠️☠️☠️☠️☠️☠️☠️☠️☠️☠️☠️


☠️☠️☠️☠️☠️☠️☠️☠️☠️☠️☠️☠️


☠️☠️☠️☠️☠️☠️☠️☠️☠️☠️☠️☠️


(스켈레톤's)

"큵라라라라라라락~!!!!!!!!!!"


(델람 & 루나엘)

"뭣................"


(탑 & 기사단)

".........!?!?!?!?!?"


(정규 길드)

".........!?!?!?!?!?"


(대 테러부대)

".........!?!?!?!?!?"


(렘렘)

"거짓말......"


(뮤융)

"말도 안돼......"


(허셸)

"이건........"


(클라우드 대표)

"요괴..........."


.

.

.


[요괴]


타입 : 스켈레톤.


그 숫자,


대략...... 『10000』


망령들을 소환해버린 테러리스트 각시탈.


물론, 알고한 게 아니기 땜에.... 소년

또한 마검의 능력에 경악하고 있었다.


'ㅁㅊ..... 이게 칼베론의

특수 능력이란 말인가...?'


봉인되기 이전의 마검 소유주가

요괴를 소환했단 기록따윈 없다.


아니.......


애초에 기록은 고사하고....


그러한 능력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면,


여러 사람들을 거치기도 전에 당장

그 즉시 '제거' 대상으로 지정한 뒤


아즈샤 대륙에서 완전히 지워버렸을 터.


아무리 억소리가 나는 거금을 준다고 한들


카이사르 길드 마스터가 사는

것조차, 실현되지 못했으리라.


한마디로,


칼베론의 찐 능력을 사용한 사람은,


자신이 최초라는 얘기.


(스켈레톤 무리)

"큵뤠뤠뤠뤠뤠렉~!!!!!"


(병사)

"으.... 으으아아아아악!!!!"


(콰직!)


(콰드득... 으적, 으적...)


(루나엘)

"델람 부단장....! 지시를!!!!"


(델람)

".....(흠칫!) 전원~!!! 눈앞의

적들을 모조리 퇴치해라~!!!"


(각 분대장's)

"황성을 지켜라~!!!"


(제국 연합)

"와아아아아아아아~!!!!!!!!"


(투쾅! / 콰직! / 퍼억~! / 퍼버벙!)


(퍼버벙! / 투쾅! / 콰직! / 퍼억~!)


(퍼억~! / 퍼버벙! / 투쾅! / 콰직!)


(콰직! / 퍼억~! / 퍼버벙! / 투쾅!)


지면에서 튀어나온 '언데드 군단'으로 인해

각시탈 토벌 전선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아수라장으로 변모하고 말았다.


(발로란)

"젠장!! 뭐가 어떻게 되는거야?!"


물 밀듯이 밀려오는 병력에 정신을

못차리는 기사단 소속 특사 발로란.


(채앵! / 서 ~ 걱!)


정신없이 베고 있던 와중... 결국, '사각'

에서 오는 해골 한마리를 놓치고 말았다.


"크뢁~!!!!"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


(에녹)

"발로란~!!!!"


(서 ~~~~~ 걱!)


때마침 동기 에녹이, 그 해골 바가지 놈을

단칼에 베면서 그와 합류하는데 성공했다.


"후우...... ㅅㅂ, 고작 D급

따위한테, 당할뻔 했네...."


(척!)


"목숨값 빚졌다, 너."


"ㅈㄹ, 전에 내가 구해준 거

까먹었냐?? 퉁 된거거든??"


(슥 ~~~ 삭! / 서 ~~~ 걱!)


합류하자마자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두 사람은 곧장, 등을 맞대면서

스켈레톤을 상대하기 시작했다.


"ㅅㅂ 근데, 이게 맞아? 요괴를

소환하는게 말이 되냐고?!?!?!"


"당장은 아무런 생각말고 검만 휘둘러!

더 이상 사냥하는 입장이 아니니까...!"


"쯥, 할 수 없지....!"


(두 사람)

"제국 검술[帝國 · 劍術]~!!!!"


///////////


(신스)

"크센테[鐵]~!!!!"


(크센테)

"알고 있다....! / 우오오오~!!"


(콰과과과과과과~!!)


때거지로 몰려오는 해골들을....


거대한 도끼로, 한꺼번에 정리하는

모습을 선보이는 철의 정령 크센테.


(렘렘)

"피누[火]~! 불의 장막[火 · 帳幕]!!"


(피누)

"캬아아오오오~!!!!"


(화르르르르르르륵~~!!!)


장막을 통해 한쪽을 벽으로 만든 스피릿 가든.


덕분에, 뒷편을 신경 안쓰면서 앞쪽에서

오는 공격만 오는 족족 막아내면 되기에,


매우 안정적인 방어 진형이 갖춰졌다.


(신스)

"아니스, 융 상태는 어때??"


(아니스)

"지금..... 치유 스크롤 썼어,

좀만 지나면 멀쩡해질 꺼야."


(뮤융)

"끄응.... 미안......"


"지금 사과하지마, 이 년아

그거 사망플래그니까 ㅋㅋ."


(퍼버버벙~! / 콰과과광!)


(렘렘)

"어쩌지? 숫자가 너무 많아!!!"


(아니스)

"이렇게 발목 잡히고 있는 동안

각시탈 이 놈 도망치는거 아냐?"


(신스)

"모종의 원인으로, 놈에게 기회가 생겼을 때

도망칠 수 있는 단 1% 가능성조차 원천차단

하기 위해서 탑 놈들이 미리 이 주변에 그림

그리던 거, 다들 봤잖아. 텔포는 못 쓸거야."


"텔포 말고, 그냥 36계

줄행랑 칠 수도 있잖아!"


"그건......."


"크롸롸롸롸롸롹~!!"


(아니스)

"운디네[水], 수절창[水切槍]~!"


(운디네)

"...............(번뜩)."


(뽀글뽀글뽀글~! / 투 ~~~ 확!)


"우선은 여길 돌파하고나서 생각하면 안돼?"


(신스)

"아니, 너희들은 여기에 있어

나혼자 어떻게든 해볼테니까."


"뭐어???"


"지금 얘가 뭐라는...."


(슈 ~ 슉!)


"어어?? 어디가?! 신스~!!!!"


///////////


(제국 연합)

"와아아아아아~!"


"사수해라~! 절대로 물러나지마라!"


(콰직! / 퍼 ~ 억! / 슈칵!)


.

.

.


(각시탈)

"허억.... 허억....."


살아생전..... 인간 vs 요괴의 시작점

이라고도 볼 수 있는 '서부 최전선'의


모습을, 간접 체험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마검 제작 당시,


요괴를 재료로 넣었다는 그 전설.


".........(꿀꺽)"


이 능력을 본 이상,


더 이상 전설로만 치부할 순 없게 됐다.


'대체 무슨 요괴를 집어쳐넣은거야.....'


요괴의 힘을 빌려쓴 것은 다소 께름칙했으나


덕분에 1 vs 수천이었던 전황을 깨부수고


시간을 버는 도움을 받게 된 것은 팩트.


'이 틈에......'


(부 ~~~~ 욱!)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잘 안움직이는 팔에 온 신경을 집중하면서

젖먹던 힘까지 짜내 스크롤을 찢는데 성공.


했으나......


[·····················]


애석하게도,


텔레포트는 발동되지 않았다.


"젠장....! 또 공차방계인가....!"


역시나, 시간을 너무 소비했다.


적들은 그 차고도 넘치는 시간을 이용해서

주위에 새로운 결계를 또 만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여긴 바깥이다...... 넓디 넓은

황성 전체를 다 커버할 정도의 크기를

가진 결계를 단시간에 만들어 낼 수는

없어 고작해야 반경 1~2km 정도겠지.'


그렇담 결국, 황성 중심에서 벗어나면 된다.


(타 ~ 앗!)


그 사실을 깨달은 순간,


(타다다다닷~!!)


소년은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병사)

"어.... 어엇?! 각시탈이 도망친다!!!"


(상급 기사)

"뭐?! 가서 잡아~!!!!!"


"하지만....!"


"크뤠뤠레레렉~!!"


(콰직!)


"끄아아악~!"


(채 ~ 앵! / 카 ~ 앙! / 퍼 ~ 엉!)


아주 혼잡스러운 전장 속에서,


각시탈을 쫒는다는 선택지가 주어졌을 때


그걸 재지 않고 실행 할 수

있는 이는... 극소수이리라,


한편,


(델람)

"............(뿌득!)"


각시탈이 도망친다는 보고를 듣자마자....

고삐를 쥐고 흔드려는 모션을 취하는 델람.


그 광경에 옆에 있던 그녀가 곧장 제지했다.


(루나엘)

"지금 어디가십니까?!"


".....보면 모릅니까?"


"지금 최고 지휘관께서 자리를 떠나겠다는

말입니까? 최근, 하도 평화로워서 그런지,

전시 행동율법도 까먹은건가요 부단장 씨?"


"저흰 연합군입니다 길드 진영 쪽을 제외

하고 전부 각자 통솔 역할의 대장이 있죠,

지금 탑의 최고 지휘관이 당신인 것처럼."


".............."


"그렇기에 연합은, 통합 지휘관이 부재 한들

각자의 리더들이 따로 자율적으로 행동해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애초에 그러라고 각 진영

의 고유 명령 권한을 인정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현 단계에서 굳이

당신이 직접 나설 필요는....."


"탑의 퇴마사들이 몽땅 죽었을 때, 나한테

책임전가 할 생각말고, 지금부터는 [직접]

사람들을 진두지휘 하시면서 당신네 식구

들을 살릴 궁리를 하시죠, 루나엘 보좌관."


그 말을 끝으로, 그는 더 이상 할

말 없다는 듯이 고삐를 흔들었다.


"핫~!"


(전투마)

"히히히히히히힝~!!!"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


(탑 분대장 C)

"루나엘 님, 당장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

각시탈? 요괴? 부디 명령을 내려주소서~!"


(콰앙~! 콰과광~!)


(루나엘)

"쯥! 개판이네, 진짜..... 하지만 이렇게

되면 의외로 우리 팀이 그 남자를 단독

으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거일

수도 있는건가? 확률이 높진 않겠지만..."


그녀는 황성으로 넘어오기 전,


중앙 탑의 탑주(塔主)


미켈 하이드에게서 받은 명령을 떠올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켈)

"각시탈이라..... 우리를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그놈인가, 뭔가 알고 들쑤시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탑에 불만있는

분탕종자인지 구미는 당긴다만 시기가

좋지않군 기본적으로는 그냥 기사단이

시키는데로만 하면서 가만히 있는것이

제일 베스트, 허나 여의치 않는 상황이

오게 되면 그 시점엔 네 판단에 맡기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선 순위는 각시탈, 해골바가지는

다른 진영들한테 떠넘기고 움직입니다."


(탑 소속 분대장's)

"존명[尊命]~~!!!!!"


(루나엘)

"워커, 당신이 나설 차례에요."


(녹색 로브)

"..................."


그녀의 명령에 주변을 사주 경계

하고 있던 이들 중 한 명이, 탑의

로브를 벗어 던지곤 입을 열었다.


(펄 ~~~~~ 럭!)


(워커) ← ????

"알겠습니다, 보좌관 님."


///////////


(타다다다다닷~!)


황성 중심에서 멀리 도망치고 있는 소년.


그 뒤로......


(델람)

"절대 놓쳐선 안됀다!!!"


(십부장's)

"라져~~~~!!!!!!!"


(두두두두두두~!)


(신스)

"...........(샤샥!)"


실력에 자신있는 일부 네임드들이

그를 잡기 위해, 뒤를 쫒고 있었다.


(각시탈)

'언데드 군단을 따돌린건가?

하지만 이쪽도 이판사판....!!'


"제국검술[帝國 · 劍術]

제 5형 : 람[嵐]~~~!!!!!!"


(쐐애애애애애액~!)


(휘리리릭~~ / 콰 ~ 앙!)


기사들이 날리는 무수히 많은 참격들을

공중제비를 통해서 전부 회피하는 소년.


"날다람쥐 ㅅㄲ!!!"


"칭찬 감사."


(디런트) ← 십부장

"오홍검술[五虹 · 劍術]

2형 : 바람개비[鷆]~~!"


(크룩) ← 십부장

"오홍검술[五虹 · 劍術]

4형 : 파도굽이[波濤隈]~!"


(푸카카카카카카카캌~!!)


동시다발적으로 들어오는 현란한 초식들.


물론, 검성의 미친 움직임을 봤던 몸인지라,

그들의 검은 상대적으로 매우 느리게 보였다.


(피빗~! 샥~! / 휘릭~ 스윽~)


"이 자식......!"


"이거, 버틸 수 있겠어?"


마검을 보여주면서 질문하는 소년.


(사아아아아.....!!!!)


"으으윽.....!!"


강력한 마기(魔氣)의 압박에,

정신을 못차리는 십부장 2인


(스르르릉~!! / 부 ~~ 웅!)


그 순간, 십부장들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델람이 난입했다.


(콰 ~~~~~ 앙!)


(델람)

"내가 상대다, 테러리스트 각시탈."


(각시탈)

"바스타드 소드(Bastard sword)

라....... 덩치랑 깔맞춤 지리는군."


하지만 제대로 상대해 줄

맘은 단 1도 없었으므로,


무시하고 다시 U턴해서 뛰려던 순간...!


(흠칫! / 콰 ~ 앙!)


거대한 도끼를 들고있는 철의

거인과 함께, 길을 막는 여자.


(신스)

"........놓치지 않아."


(델람)

"스피릿 가든 멤버인가? 잘 막았다!"


(각시탈)

"...........(스윽)"


앞뒤, 양옆 모두가 막혔기 때문에

눈으로 하늘길을 물색 하던 그 때,


(흠칫!)


뭔가 '색다른' 파장을 감지.


시선을 뒤쪽으로 돌리니,


몰래 건물 지붕에서 자신을 조준하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각시탈)

'저 자식은 또 뭐야....?'


(워커)

"............."


'석궁인가? 그냥 위로 뛰었으면

그대로 새꼬치 행 당할 뻔했어.'


'은신을 썼는데도, 감지당할 줄이야

과연, 이라고 해야 하나? 감이 좋네.

좀 전에, 은신을 쓴 가든 계집한테

뒷빵 당하고 나서 정신을 차린건가.'


(델람)

'저 자는...... 탑 소속인가? 루나엘

그 여자도, 포기는 안한 모양이군.'


이로써.....


앞뒤, 양옆, 그리고


공중까지 가로막힌 상황.


(델람)

"도망칠 곳은 없다, 각시탈."


"............."


"순순히 심판을 받아라."


"싫다면?"


"행동으로 옮길 뿐."


"..........(꿀꺽)"


'한번 더.... 스켈레톤 무리를 소환할 수

있을까? 사용법을 모르니 미치겠군....'


다시 한 번, 찾아온 위기 상황.


수십가지의 탈출 루트를 계산하면서

머릿속으로 자신에게 남아있는 모든

수단을 고려, 적들을 뿌리칠 수 있을

만한 최적의 계획을 세우고 있던......


바로 그 때....!


.

.

.


(찌 ~~~~~~~~ 잉!)


갑작스레 느껴지는 거대한 주력의 파장.


(델람)

"뭐냐........!"


(신스)

"샤를 님과 동급의 기운......"


(워커)

'또 다른 엑소시스트가 온건가?'


(각시탈)

"이 기운은.... 설마....!"











!!!


[★★★ 콰 ~~~~~~ 앙!!! ★★★]


(전원)

".........!!!!!!"


하늘에서 수직 낙하로 떨어진 작은 물체.


누가봐도 명백히 사람의 크기였다.


연기 속에서 나오는 남자.


푸른색 바탕에 황금사자의 문양이 새겨진 로브.


휘날리고 있는 적발 / 붉은 안광.


'그 정체'를 이미 짐작한

소년은 속으로 생각했다.


(각시탈)

'ㅅㅂ, 잣됐다......'


(류)

"어디 가냐, 탈쟁아????"


최강의 엑소시스트.


[적룡] 류 베르니온


황성 도착.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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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2부] Chapter 37. 저주 [下] (6) 24.04.03 10 0 16쪽
383 [2부] Chapter 37. 저주 [下] (5) 24.03.31 10 0 16쪽
382 [2부] Chapter 37. 저주 [下] (4) 24.03.28 10 0 17쪽
381 [2부] Chapter 37. 저주 [下] (3) 24.03.25 11 0 15쪽
380 [2부] Chapter 37. 저주 [下] (2) 24.03.22 13 0 17쪽
379 [2부] Chapter 37. 저주 [下] (1) 24.03.19 13 0 16쪽
378 [2부] Chapter 36. 저주 [中] (6) 24.03.13 17 0 16쪽
377 [2부] Chapter 36. 저주 [中] (5) 24.03.10 15 0 17쪽
376 [2부] Chapter 36. 저주 [中] (4) 24.03.07 17 0 16쪽
375 [2부] Chapter 36. 저주 [中] (3) 24.03.04 16 0 15쪽
374 [2부] Chapter 36. 저주 [中] (2) 24.03.01 16 0 16쪽
373 [2부] Chapter 36. 저주 [中] (1) 24.02.27 19 0 13쪽
372 [2부] Chapter 35. 저주 [上] (6) 24.02.24 21 0 13쪽
371 [2부] Chapter 35. 저주 [上] (5) 24.02.21 14 0 14쪽
370 [2부] Chapter 35. 저주 [上] (4) 24.02.18 14 0 13쪽
369 [2부] Chapter 35. 저주 [上] (3) 24.02.13 17 0 16쪽
368 [2부] Chapter 35. 저주 [上] (2) 23.11.23 22 0 14쪽
367 [2부] Chapter 35. 저주 [上] (1) 23.11.21 26 0 12쪽
366 [2부] Chapter 34. 태동 [胎動] (4) 23.11.19 20 0 13쪽
365 [2부] Chapter 34. 태동 [胎動] (3) +2 23.11.17 22 1 13쪽
364 [2부] Chapter 34. 태동 [胎動] (2) 23.11.15 22 1 14쪽
363 [2부] Chapter 34. 태동 [胎動] (1) 23.11.13 34 2 14쪽
362 [2부] Chapter 33. Escape! (6) 23.11.11 21 3 12쪽
361 [2부] Chapter 33. Escape! (5) 23.11.09 27 2 15쪽
» [2부] Chapter 33. Escape! (4) +2 23.11.07 30 2 15쪽
359 [2부] Chapter 33. Escape! (3) 23.11.05 29 2 14쪽
358 [2부] Chapter 33. Escape! (2) 23.11.03 29 2 18쪽
357 [2부] Chapter 33. Escape! (1) 23.11.01 28 2 12쪽
356 [2부] Chapter 32. vs 검성 (3) 23.10.29 26 2 12쪽
355 [2부] Chapter 32. vs 검성 (2) 23.10.27 26 2 13쪽
354 [2부] Chapter 32. vs 검성 (1) +2 23.10.22 31 2 12쪽
353 [2부] Chapter 31. Turning (4) 23.10.20 25 2 13쪽
352 [2부] Chapter 31. Turning (3) +6 22.01.11 102 3 14쪽
351 [2부] Chapter 31. Turning (2) +2 22.01.08 66 1 13쪽
350 [2부] Chapter 31. Turning (1) 22.01.04 77 1 13쪽
349 [2부] Chapter 30. Exorcist (12) +4 21.12.31 84 3 15쪽
348 [2부] Chapter 30. Exorcist (11) +4 21.12.26 94 3 14쪽
347 [2부] Chapter 30. Exorcist (10) +4 21.12.24 90 3 12쪽
346 [2부] Chapter 30. Exorcist (9) +2 21.12.18 90 3 12쪽
345 [2부] Chapter 30. Exorcist (8) +2 21.12.16 75 3 12쪽
344 [2부] Chapter 30. Exorcist (7) +2 21.12.14 82 2 12쪽
343 [2부] Chapter 30. Exorcist (6) +2 21.12.10 71 3 14쪽
342 [2부] Chapter 30. Exorcist (5) 21.12.05 69 2 14쪽
341 [2부] Chapter 30. Exorcist (4) +5 21.12.01 88 4 13쪽
340 [2부] Chapter 30. Exorcist (3) +2 21.11.28 88 3 12쪽
339 [2부] Chapter 30. Exorcist (2) +4 21.11.24 81 3 14쪽
338 [2부] Chapter 30. Exorcist (1) 21.11.20 78 4 14쪽
337 [2부] Chapter 29. 배우 집결 (8) +4 21.11.16 72 3 13쪽
336 [2부] Chapter 29. 배우 집결 (7) 21.11.11 71 4 13쪽
335 [2부] Chapter 29. 배우 집결 (6) +2 21.11.08 80 3 12쪽
334 [2부] Chapter 29. 배우 집결 (5) 21.11.04 75 4 13쪽
333 [2부] Chapter 29. 배우 집결 (4) +4 21.11.01 82 4 12쪽
332 [2부] Chapter 29. 배우 집결 (3) +2 21.09.29 100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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