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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영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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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다차원 코인 전쟁

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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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미르영
작품등록일 :
2018.01.07 14:34
최근연재일 :
2019.12.14 18:00
연재수 :
11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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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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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8,660

작성
19.09.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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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글자
9쪽

제4장. 코인으로부터 전해진 데이터.

모든 것이 연결될 때




DUMMY

생각을 정리하며 가게에서 일어났던 일을 되뇌어 봤다.

쇼윈도에 있는 부품들을 보다가 형사들이 지르는 소리를 들은 후부터 이어지던 추격전이 명확하게 생각이 났다.

‘지금부터는······.’

내가 추격전을 보기 시작한 시점부터 기억을 프레임 단위로 나누어 머릿속에 펼쳐봤다.

이렇게 하는 것이 보통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일 테지만 영상을 편집하는 것처럼 나에게는 무척이나 쉬운 일이다.

‘으음, 눈빛을 보면 범죄자 같지는 않은데?’

모자를 눌렀고 마스크까지 하고 있어 범인의 얼굴은 알아볼 수 없지만 한 가지만은 분명했다.

도망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행동하는 형태를 보면 형사들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뒤를 쫓는 자들을 무시하고 시선이 내가 있던 곳을 향하고 있으니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 틀림없다.

‘확실히 그렇군.’

다시 한 번 살펴봤지만 뒤를 쫓아오는 사람들보다 내가 있는 매장에 더 시선을 주고 있는 것이 보인다.

‘역시, 이상해······.’

매장 앞의 움직임도 무척이나 특이했다.

아버지가 뛰쳐나가 다리를 걸 때도 이미 예상을 하고 있었다는 것처럼 전혀 놀라지 않았다.

‘눈동자를 보면 아버지가 나오는 것도 확실하게 봤다. 피할 수 있었는데도 일부러 걸려 넘어진 건가?’

충분히 피할 수 있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아버지에게 일부러 걸려 넘어졌던 것이 확실하다.

재미있는 것은 넘어지는 방향을 아주 자연스럽게 내가 있던 쇼윈도 쪽으로 유도했다는 것이다.

빠르게 달리면서도 주변을 관찰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정도로 운동신경과 동체시력이 남다른 사람이었다.

‘더군다나 저걸 끼고 있다면 미리 준비한 것일 테지.’

손으로 감싸며 잘 보이지 않았지만 쇼윈도에 닿은 순간 금속 물체 같은 것이 들려 있는 것이 보인다.

쉽게 깨지지 않는 쇼윈도 유리창을 손에 들린 것으로 박살을 내며 내 쪽을 향해 넘어지고 있다.

나를 피해 쇼윈도 유리를 깨며 넘어지면서 다시 일어설 때, 다른 손으로는 빠른 속도로 코인을 내려놓고 있다.

‘확실히 일부러 놔뒀구나.’

아주 잠깐이지만 나를 향한 시선까지!

코인을 나에게 넘기기 위해 일부러 넘어진 것이 분명하다.

나를 바라보던 그의 눈길은 시리도록 맑았다.

눈동자 안에는 다른 이에게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신념 같은 것이 깃들어 있는 눈빛이다.

‘으음, 코인을 내가 가지기 바란 건가? 일부러 그런 연극까지 펼치면서 나에게 주려고 한 것을 보면 정말 예사 물건이 아니라는 소린데······.’

계획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볼 때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코인 때문이 분명하다.

코인이 사라질 때의 기억은 보이지 않고, 다시 나타난 후 이상 현상이 발생한 걸 보면 확실히 보통 물건이 아니다.

이 시대에 맞지 않는 물건!

이건 사람들이 말하는 오파츠란 것이 분명하다.

결론을 내리고 컴퓨터 주변의 기계어를 바라봤다.

“솔직히 저런 것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보면 외계인이 남긴 것일 수도 있겠다. 으음, 그런데 어째서 이런 일이 나는 하나도 이상하지가 않지? 이런 일이 생기면 놀라거나 당황해야 정상일 텐데 말이야.”

지금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되면 당황해야 정상이다.

갑작스러운 능력이 생겼을 때도 그렇고 놀라거나 위화감이 들어야 하는데 아무렇지가 않다.

아무리 어른 같은 사고력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이런 내가 정상인 건지 의문이 간다.

“나는 모든 게 정상인과는 거리가 멀기는 하지. 놀라기는커녕 오히려 아주 냉정하게 상황을 분석해 보고 있으니 말이야. 어려서부터 특이하기는 했지만 이럴 때의 나를 마주하게 되면 무척이나 당혹스러우니······.”

언젠가부터 나 자신에 대해 종종 이상하고 낯설게 느끼기는 했지만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

또래의 아이들과는 생각하는 방식이 아예 다른 까닭이다.

“쓸데없는 생각 말고 이거나 더 살펴보자.”

의식해서 그런지 다시 모니터위에 돌고 있는 코인을 바라보고 있자니 이상하게도 조금 전과는 느낌이 다르다.

전자기파의 중심에서 실시간으로 변하고 있는 기계어를 따라 도는 것 같은데 감정이 이상해진다.

“이 알 수 없는 친밀감은 또 무엇이지? 안타까운 것은 또 뭐고 말이야. 내가 전에 이런 걸 본적이 있었나? 이건 도대체, 어! 어······.”

갑자기 정신이 아득해지더니 시야가 하얗게 변한다.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확실한데 무슨 일인지는 전혀 모르겠다.

그렇게 정신을 잃었으니 말이다.

시야가 암전되며 까무룩 의식이 희미해 졌었는데 어느 사이인가 정신이 맑아진다.

‘으음. 정신을 차린 것 같은데 왜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

의식을 잃었다가 정신을 차린 것 같은데 조금 이상하다.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말이다.

‘으음, 그걸 보다가 이상한 감정에 휩싸이고 난 뒤에 갑자기 정신을 잃었었지? 그런데 진짜 의식을 잃었던 걸까?’

사실 정신을 잃었던 것인지도 의심이 간다.

찰나에 다시 정신을 차린 것이 분명하니 말이다.

‘음, 그나저나 도대체 여기는 어디지?’

종교에서 말하는 사후세계를 믿지 않지만 죽어서 저승에 같은 곳에 온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렇다고 꿈을 꾸는 것 같지도 않다.

죽었는지 아니면 살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으니 말이다.

깨어나 보니 이런 상태라니 영문을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마치 부유하듯 떠다니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빛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인 것 같은데······. 혹시, 내 무의식 속인 건가? 아니야. 느낌이기는 하지만 무의식도 아닌 것 같고······.’

설사 내 무의식 안이라면 동질감이라도 들어야 할 텐데 아무런 느낌도 없다.

더 이상한 것은 그럼에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이 공간이 이상하게 낯설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다는 것이다.

‘여기는 현실적인 공간이 절대 아니다. 내가 이런 곳에 들어 올 이유도 전혀 없다. 그렇다면 그 코인이 나를 이곳으로 오게 만든 거라는 건데?’

비정상적인 곳에 내가 있는 이유는 하나 밖에 없다.

나에게 코인을 전한 이의 의도로 온 것이 분명하다.

코인을 보낸 자에 의해 만들어진 공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건 비약적인 가정이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들어 본 적이 한 번도 없으니 말이다.

‘어쩌면 여긴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관념의 세계일지도 모르겠구나. 으음, 관념의 세계라······. 이상하군. 어떻게 이곳이 관념의 세계라는 생각이 떠 오른 거지?’

누군가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이곳이 관념의 세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는 사실에 의문이 들었다.

태어나 지금까지 관념의 세계라는 것에 대해 접해 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직감적으로 떠올렸기 때문이다.

‘갑작스럽게 떠오른 것을 보면 진짜 이곳이 관념의 세계일 수도 있다. 그나저나 여기, 정말 낯설지가 않다.’

의문도 잠시, 문득 이 공간이 익숙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언제 한 번 와본 적이 있는 곳인가? 그렇지만 그런 건 전혀 기억이 없는데······.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으니 일단 여기가 어떤 곳 인지부터 살펴보자.’

암흑으로 이루어진 이 공간이 관념의 세계일지도 모른다는 인식하고 정신을 집중했다.

집중해서 그런지 조금 전과는 달리 나 스스로에 대한 존재감이 명확히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내가 달라진 것 같다.

‘확실히 일반적인 감각이 아니구나. 보이지는 않지만 보는 것처럼 느껴지니 말이야. 혹시, 그 방법이라면 이곳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을지도 모르니 한 번 시도해 보자.’

아버지와 함께 TV에서 봤던 다큐멘터리가 생각이 났다.

히말라야에 있는 동굴 안에서 수십 년 째 수련을 했다던 수도자가 기자와 했던 인터뷰다.

명상에 들어 아무 것도 없는 망야(罔夜)의 미혹에서 심마에 쌓일 때 그 수도자가 했다는 수련법 문득 생각난 것이다.

절대적인 기억을 가지고 있었기에 생각이 나는 대로 그 수도자가 설명했던 스스로를 찾기 위한 호흡을 따라했다.

‘되, 된다.’

차츰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다.

집에서 해볼 때는 잘 되지 않더니 지금은 느낌이 온다.

호흡에 집중할수록 주변 상황이 명확하게 느껴진다.

‘정신을 극대화 시킨다더니······.’

있는 그대로 인지하여 자신을 찾는 것이라고 하더니 효과가 있는 것을 보니 다행이다.

추레하던 행색의 수도자가 사이비는 아니었던 것 같다.

‘호흡이 안정된 상태에서 마음을 열면 앉아서 천리를 둘러볼 수 있다고 했으니 한 번 해보자.’

생각대로 되니 수도자의 수련법에 더욱 확신이 생겼다.

그가 한 말대로 호흡하며 마음을 열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감각의 범위가 넓어지며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마음을 열고 정신을 극대화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으며 자신감이 생겼기에 같은 방법으로 주변을 살펴 나갔다.

‘으음, 여기는 아무것도 없는 건가?’

누군가가 만들어낸 관념의 세계 안이라고 해도 뭔가 느껴져야 정상인데 아무리 살펴봐도 이곳에는 나 혼자 뿐이다.




새로운 세상이 찾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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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제35장. 또 다른 특별 코드. +2 19.12.12 765 23 12쪽
111 제35장. 또 다른 특별 코드. +1 19.12.11 835 20 12쪽
110 제34장. 청와대를 뚫다. +1 19.12.10 911 23 12쪽
109 제34장. 청와대를 뚫다. +1 19.12.09 920 24 13쪽
108 제34장. 청와대를 뚫다. +1 19.12.08 1,025 24 12쪽
107 제33장. 능력의 근원. +2 19.12.07 1,108 29 12쪽
106 제33장. 능력의 근원. +2 19.12.06 1,077 30 13쪽
105 제33장. 능력의 근원. +1 19.12.05 1,125 29 12쪽
104 제32장. 폭주하는 감시자들. +2 19.12.04 1,120 31 12쪽
103 제32장. 폭주하는 감시자들. +1 19.12.03 1,169 33 11쪽
102 제32장. 폭주하는 감시자들. +1 19.12.02 1,178 37 12쪽
101 제31장. 꼬리를 찾다. +1 19.12.01 1,275 33 12쪽
100 제31장. 꼬리를 찾다. +1 19.11.30 1,310 31 12쪽
99 제31장. 꼬리를 찾다. +1 19.11.29 1,286 33 11쪽
98 제30장. 변화의 시작. +1 19.11.28 1,347 34 12쪽
97 제30장. 변화의 시작. +1 19.11.27 1,347 33 13쪽
96 제30장. 변화의 시작. +2 19.11.26 1,344 38 12쪽
95 제29장. 두 번째 탈출. +1 19.11.25 1,339 35 12쪽
94 제29장. 두 번째 탈출. +1 19.11.24 1,343 32 11쪽
93 제29장. 두 번째 탈출. +2 19.11.23 1,390 32 11쪽
92 제28장. 또 다른 감시자들. +1 19.11.22 1,436 34 12쪽
91 제28장. 또 다른 감시자들. +2 19.11.21 1,413 30 11쪽
90 제28장. 또 다른 감시자들. +1 19.11.20 1,433 36 11쪽
89 제27장. 비밀을 밝히다. - 3권. 끝. +1 19.11.19 1,473 35 12쪽
88 제27장. 비밀을 밝히다. +1 19.11.18 1,532 34 12쪽
87 제27장. 비밀을 밝히다. +1 19.11.17 1,534 38 11쪽
86 제26장. 아버지가 남긴 단서. +1 19.11.16 1,570 39 11쪽
85 제26장. 아버지가 남긴 단서. +1 19.11.15 1,548 38 12쪽
84 제26장. 아버지가 남긴 단서. +1 19.11.15 1,585 36 12쪽
83 제25장. 발전하는 능력. +2 19.11.14 1,631 40 12쪽
82 제25장. 발전하는 능력. +1 19.11.14 1,625 42 12쪽
81 제25장. 발전하는 능력. +1 19.11.13 1,675 40 12쪽
80 제24장. 범문의 기이한 효과. +2 19.11.13 1,638 39 12쪽
79 제24장. 범문의 기이한 효과. +1 19.11.12 1,662 40 12쪽
78 제24장. 범문의 기이한 효과. +2 19.11.12 1,682 45 12쪽
77 제23장. 감시를 받다. +2 19.11.11 1,731 45 12쪽
76 제23장. 감시를 받다. +1 19.11.10 1,698 48 11쪽
75 제23장. 감시를 받다. +1 19.11.10 1,745 44 12쪽
74 제22장. 연극을 시작할 때다. +1 19.11.09 1,744 47 12쪽
73 제22장. 연극을 시작할 때다. +1 19.11.09 1,757 47 12쪽
72 제22장. 연극을 시작할 때다. +2 19.11.08 1,837 46 11쪽
71 제21장. 사고로 위장된 테러. +2 19.11.08 1,811 47 12쪽
70 제21장. 사고로 위장된 테러. +1 19.11.07 1,782 51 11쪽
69 제21장. 사고로 위장된 테러. +2 19.11.07 1,801 44 11쪽
68 제20장. 사건의 시발점. +1 19.11.06 1,780 47 12쪽
67 제20장. 사건의 시발점. +1 19.11.06 1,793 45 12쪽
66 제20장. 사건의 시발점. +2 19.11.05 1,841 47 12쪽
65 제19장. 그날이 다가왔다. +1 19.11.05 1,797 48 12쪽
64 제19장. 그날이 다가왔다. +1 19.11.04 1,828 48 13쪽
63 제19장. 그날이 다가왔다. +2 19.11.03 2,070 46 12쪽
62 제18장. 누군가의 야망. - 2권. 끝. +1 19.11.02 2,032 51 12쪽
61 제18장. 누군가의 야망. +5 19.11.02 2,003 45 11쪽
60 제18장. 누군가의 야망. +1 19.11.02 2,014 50 11쪽
59 제17장. 능력에 대한 새로운 관점. +1 19.11.02 2,060 47 12쪽
58 제17장. 능력에 대한 새로운 관점. +1 19.11.01 2,123 42 12쪽
57 제17장. 능력에 대한 새로운 관점. +2 19.10.31 2,136 4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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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제16장. 운기를 배우다. +1 19.10.31 2,045 49 13쪽
54 제16장. 운기를 배우다. +1 19.10.30 2,070 53 11쪽
53 제15장. 무공을 전수받다. +1 19.10.30 2,051 50 12쪽
52 제15장. 무공을 전수받다. +1 19.10.30 2,056 54 12쪽
51 제15장. 무공을 전수받다. +1 19.10.29 2,172 49 12쪽
50 제14장. 다시 만난 유준우. +2 19.10.28 2,228 58 13쪽
49 제14장. 다시 만난 유준우. +2 19.10.27 2,314 49 11쪽
48 제14장. 다시 만난 유준우. +1 19.10.27 2,328 50 12쪽
47 제13장. 본격적인 준비. +1 19.10.26 2,433 51 12쪽
46 제13장. 본격적인 준비. +1 19.10.25 2,410 51 13쪽
45 제13장. 본격적인 준비. +1 19.10.24 2,485 52 12쪽
44 제12장. 코드라 불리는 코인. +1 19.10.23 2,569 63 12쪽
43 제12장. 코드라 불리는 코인. +1 19.10.22 2,626 56 12쪽
42 제12장. 코드라 불리는 코인. +1 19.10.21 2,689 64 12쪽
41 제11장. IMF 그 이후……. +1 19.10.20 2,755 59 13쪽
40 제11장. IMF 그 이후……. +2 19.10.19 2,737 58 13쪽
39 제11장. IMF 그 이후……. +1 19.10.18 2,826 60 11쪽
38 제10장. 움직이는 사람들. +1 19.10.17 2,823 60 13쪽
37 제10장. 움직이는 사람들. +2 19.10.16 2,823 66 12쪽
36 제10장. 움직이는 사람들. +2 19.10.15 2,965 59 12쪽
35 제9장. 환란을 이용하다.-1권 끝. +1 19.10.14 3,054 49 12쪽
34 제9장. 환란을 이용하다. +1 19.10.13 3,091 63 12쪽
33 제9장. 환란을 이용하다. +1 19.10.12 3,248 66 12쪽
32 제8장. 큰할머니. +1 19.10.11 3,217 56 10쪽
31 제8장. 큰할머니. +1 19.10.10 3,260 61 9쪽
30 제8장. 큰할머니. +1 19.10.09 3,294 73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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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제7장. 꿈으로 시작된 인연. +1 19.10.05 3,538 67 9쪽
25 제7장. 꿈으로 시작된 인연. +3 19.10.04 3,684 74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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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6장. 예상치 못한 만남. +1 19.10.01 3,898 74 9쪽
21 제6장. 예상치 못한 만남. +1 19.09.30 4,017 79 9쪽
20 제5장. 미래를 위한 준비. +1 19.09.29 4,213 72 9쪽
19 제5장. 미래를 위한 준비. +2 19.09.28 4,504 80 9쪽
18 제5장. 미래를 위한 준비. +3 19.09.27 4,745 85 9쪽
17 제5장. 미래를 위한 준비. +5 19.09.26 5,071 77 8쪽
16 제4장. 코인으로부터 전해진 데이터. +4 19.09.25 5,339 98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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