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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린님의 서재입니다.

9서클 마법사 조선에 오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대체역사

완결

아델린
작품등록일 :
2022.06.08 17:00
최근연재일 :
2022.07.25 17:41
연재수 :
6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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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58
추천수 :
740
글자수 :
377,860

작성
22.07.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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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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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아델린과 정명공주의 콤비결성.

DUMMY

아델린이 손을 댄 여의주가 빛나기 시작했다.


'옳거니...이거 참 물건이구나. 마나의 힘이 넘쳐 나는 걸 느낄 수 있어.

좋아. 이대로 티르빙의 힘까지 사용해서 최대한으로 간다.'


"공주마마. 시작합니다. 준비하세요."


"모든 어둠은 물러갈지니"


-새크로샌시티-


태양보다 더 밝게 빛나는 어두움을 몰아내는 신성한 빛의 구체가 형성되어서 하늘이 갑자기 환해졌다.


직전과는 다르게 여의주에 의해서 강해진 신성한 힘은 아직 쏟아져 내리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청룡을 둘러싸고 있는 어둠의 기운을 몰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정명공주의 검에도 단전에 자리한 어둠의 기운과 삼족오의 붉은 화염의 힘이 서로 부딪히면서도 조화롭게 깃들기 시작했다.


"자. 갑니다. 쏟아져 내려라. 어두움을 몰아내라!"


아델린의 명령에 터질 듯한 기운을 뽐내고 있는 커다란 구체에서 빛의 에너지 덩어리가 청룡을 향해서 쏟아져 내렸다.


"크아아악!!!!!!"


청룡의 비명과 함께 몸 전체를 감싸고 있던 어둠의 사슬들이 소멸되기 시작했다.

이제는 청룡의 손에 쥐어 있는 검은 물체에만 간신히 남아있는 수준이었다.


"이야아압!!!!"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검에 가득 찬 기운을 실고 있던 정명공주의 거대한 화염날개가 한번 펄럭이더니

순식간에 아델린에 의해서 상처 입은 청룡의 목덜미를 향해서 날아가 버렸다.


"에잇!!!! 이거나 먹어라!!!"


방어해주는 어둠의 사슬들이 다시 생성되기도 전에 정명공주의 일격은 청룡의 목덜미에 꽂혀버렸다.


"크아아악!!!!!"


그리고 목덜미에 꽂혀버린 검에서 커다란 섬광이 일더니 그대로 폭발하며 청룡의 목을 꿰뚫어버렸다.

자그마한 세검이었지만 검에서 발하며 점점 거대해진 에너지는 청룡의 목에 커다란 구멍을 만들어 버렸다.


청룡은 그대로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기 시작했다. 정명공주의 화염날개가 펄럭이더니 순식간에 청룡에게서 멀어졌다.


하지만 떨어져 내리는 청룡의 손에 있는 검은 물체에서 다시 사슬들이 솟아나오려고 하였다.


"블링크"


아델린은 재빨리 청룡의 손을 베어버렸다. 그리고 공중에서 자신의 곁에 떠있는 여의주에 손을 댄 채로 주문을 외웠다.


"임프리슨먼트"


"지이이잉.....즈즈즈즉"


검은 물체를 쥔 채로 잘라져서 떨어져 내리는 청룡의 손을 구속마법으로 봉인해버렸다.


봉인된 결계 안에 갇힌 검은 물체에서는 어둠의 사슬들이 미친 듯이 솟아나오려고 하고 있었다.


아델린은 여의주에 손을 댄 채로 티르빙의 힘을 끌어내어서 다시 마법을 시전하였다.


"앱솔루트 스페이스"


봉인된 결계의 바깥에 절대공간방어마법이 입혀졌다.


"찌지지직......파악.....파악......"


어둠의 사슬들은 결계를 부수기 위해서 온갖 난리를 피웠지만 실패하였다.


'휴우. 티르빙과 여의주의 힘이 합쳐지니 마법의 위력이 차원이 달라졌는걸. 좋았어. 이렇게 나의 한계를 극복해 가는 거야.'


이미 목숨이 끊어지고 더 이상 어둠의 기운도 잃어버린 청룡은 심해 깊숙이 가라앉아 버렸다.


그러한 청룡의 최후를 삼족오는 안쓰럽게 바라보고 있었다.


"자신밖에 모르고 항상 남을 무시하는 건방진 녀석이었지만. 자신의 사명에 대해서는 진심이었는데

어쩌다 저렇게 되어버린거지. 청룡이 말하는 진실은 무엇인거야."


아델린은 거대한 화염날개로 하늘을 날며 청룡이 사라져버린 심해를 바라보는 정명공주에게 다가갔다.


삼족오는 아델린의 옆에 봉인된 채로 공중에 떠있는 청룡의 손안의 검은 물체를 보면서 말했다.


"저건 분명히 청룡이 지키고 있던 만파식적의 힘을 이용해서 만들어 낸 것 일거다.

신성한 힘으로 저런 끔찍한 것이나 만들어 내다니. 분명히 위험한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이 분명해."


그 말을 들은 아델린은 삼족오에게 물었다.


"그럼. 정명공주의 단전에 갇혀버린 어둠의 기운도 니가 지키던 천부인으로 만들어 진 거냐?"


"그래 그때도 힘이 약해진 나를 기습해서 신물을 빼앗아 버리고서는 검은 말뚝을 만들어 버렸지.

그놈들은 신물의 힘을 이용해서 수호자들을 얽어 매는 거대한 힘을 만들어 버린 거다."


"저런 엄청난 힘을 지닌 정신체가 만들어진 거라니. 신물이라는거 굉장하구나."


"그렇지. 신의 일부라고 불릴 만큼 강대하고 신성한 것이라고 하지 않았더냐."


아델린은 맥이 빠지는 듯 말했다.


"그런 것이 다 모인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지겠네. 그런데 이번에도 빼앗겨 버리다니.

하아아....조선에 남은 신물은 2개. 그것 만은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데 단서가 없으니 어쩐다."


아델린은 삼족오를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나머지 수호자의 위치를 물어볼 청룡은 죽어버렸고 네놈의 기억은 아무 쓰잘데가 없고."


아델린의 말에 기분이 상했으나 반박은 하지 못하는 삼족오였다. 그런 그들에게 정명공주가 말했다.


"그래도 고생했으니 일단은 좀 쉬자. '군(君)죽' 한 그릇 하면서 심신의 피로를 좀 푸는 거야.

왕실과 한동안 교류가 있었다는 백호에 대해서는 왕족인 이 몸이 알아볼 수 있을 거니 걱정하지 말고."


왠일로 의젓한 말을 하는 정명공주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한 아델린은 개척촌으로 향하는 포털을 열었다.


아델린은 소중히 여의주와 봉인된 검은물체를 쥔 청룡의 손을 아공간에 집어넣고 말했다.


"네. 일단 지친 심신부터 회복 시키고 나서 생각하도록 합시다. 가시죠."


포털은 아진이 어머니가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미리 마련해둔 개척촌의 방안에 열렸다.

아델린과 정명공주는 포털을 넘어와서 그대로 방바닥에 드러누워 버렸다..


정명공주는 기절하듯 바닥에 누운 채 말했다.


"하아아....이제 좀 살 것 같다. 힘의 사용이라는 거 상당히 피곤한 일이야. 그래도 너무 재밌기는 했어. 하늘도 내 맘대로 날고 말이야."


"아....공주마마. 삼족오가 이따가 말해준다고 했었었는데 어떻게 갑자기 힘을 사용하실 수 있게 된 겁니까??"


정명공주는 옆에 누워있는 아델린을 발로 차면서 말했다.


"일단 빨리 일어나서 군(君)죽 두 그릇. 아니 세 그릇 주문부터 하고 와. 힘들어 죽겠다. 일단 먹고 회복하고 말해줄게."


"아....나도 힘든 건 마찬가지인데. 꼭 그렇게 부려먹어야.........으아악...."


아델린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정명공주의 발길질이 강타해버렸다. 아델린은 하는 수 없이 일어나서 방에서 투덜대며 나왔다.


"아저어씨이!!!!"


멀리서 어떻게 알아봤는지 아진이가 다가와서 아델린에게 안겼다. 그리고 주유검과 소현세자도 다가왔다.


"어??? 세자저하는 어찌..... 이곳에. 그리고 주유검. 니놈은 집에 있어야지. 누구 맘대로 돌아다니고 있는 거냐???"


소현세자가 아델린에게 말했다.


"명나라의 이야기를 자세히 듣기 위해서 자네의 처소로 주유검을 만나러 갔는데 이곳에 있다고 하여서 말이야.

마침 소문이 자자한 이곳의 죽을 맛보고 싶기도 했었고 말이야."


아델린은 주유검의 대답을 촉구하듯 그를 쳐다보았다.


"아....그것이 말입니다. 주인님의 명대로 아진이에게 조선어를 배우면서 얌전히 방에 숨어 있으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왜 이곳에..."


"그것이....김시정대감이......"


"김시정이가 왜...."


주유검은 동정을 유발하는 불쌍한 고양이의 눈으로 아델린을 쳐다보며 말했다.


"집에서 밥이나 축내고 있는 꼴은 못 보겠다고. 바빠죽겠으니 개척촌에 가서 일 좀 도우라고 해서 말입니다.

평생 손에 물이라고는 묻혀 본 적 없는 제가 온갖 잔 심부름을 하며 구박을 당하고 있다가

마침 소현세자가 찾아와서 이제 겨우 허리 좀 펴고 있던 중입니다."


"뭐라고??....하아......내 불찰이다. 김시정이는 충분히 이러고도 남을 놈인데 말이야. 이놈. 찾기만 해봐라."


아델린의 품에 여전히 안겨있는 아진이가 말했다.


"선비님. 어떻게 오셨어요? 죽 드시러 오신 거예요??"


"아...그래. 죽 세 그릇. 아니 네 그릇만 저 방으로 가져다 주렴."


"네!! 선비님."


아진이는 해맑게 대답하면서 주유검에게 말했다.


"야. 주유검. 주문 받았으면 신속히 움직여야지 뭐하고 가만히 있냐. 손님은 왕이다!!! 어서. 어서.!!!"


주유검은 아진이의 명령에 어리버리하며 말했다.


"아...군(君)죽....세 그릇이었나?? 네 그릇이었나???"


"네 그릇이라고 하셨잖아. 이 바보야. 어서 어서!!!"


'하아. 아진이마저 김시정에게 물들어 버린 건가. 앞으로 개척촌과 김시정의 일가를 이끌 수장으로써 성장했다고 좋게 봐야 하나......'


여전히 아델린의 품에 안겨서 해맑게 웃으며 아진이가 말했다.


"이래봬도 개척촌 고객 담당 최고 책임자로 김시정대감이 임명해주셨어요. 주유검을 반드시 최고의 직원으로 성장 시킬 겁니다.!!!"


"아하하하....그으래??? 그냥 너는 놀아도 되는데....김시정 이놈 도대체 무슨 짓을 벌이고 다니는 거야.."


"하지만 노는 것보다도 너무 너무 재밌는 걸 요. 개척촌이 하루 하루 성장해 나가고 그것을 통해서 굶는 친구들을 배불리 먹일 수 있다는 게요."


아진이는 초롱초롱하게 눈을 빛내면서 말했다.


"김시정대감이 그러기 위해서는 주유검을 얼른 얼른 교육시켜서 바짝 부려먹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아....아진아..."


그 짧은 시간에 벌써 주유검이 죽 네 그릇을 낑낑대며 들고 왔다. 평생 직접 일을 하지 않고 곱게 자란 그는 어설프기 그지 없었다.


아델린의 품에서 내려간 아진이는 쏜살같이 위태위태한 주유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죽 네 그릇과 반찬이 든 상을 같이 들어 주었다.


지켜보던 아델린이 아이들이 들고 있는 상을 들었다. 그러자 아진이가 주유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말했다.


"참 잘했어요. 이렇게 흘리지도 않고 신속하게 고객님의 음식을 잘 가져왔으니 이 누나가 이따 상으로 사탕 하나 줄게요."


아진이에게 칭찬을 받는 주유검은 헤벌레 하고 웃고 있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명나라의 차기 황제로 거론 대던 인물이 말이다.


"하....참...아진이. 크게 될 녀석이로다."


아델린은 그 광경을 흐믓하게 바라보았다. 그런데 그것을 지켜보는 소현세자의 눈은 질투심에 불타고 있었다.


'허어...이것들 봐라. 같이 여행 좀 갔다 왔다고 소현세자도 아진이를 좋아 하는 거야? 쪼그만 녀석들이 별 짓을 다하고 있네.

아무리 조선의 세자와 명나라의 차기 황제감이었다 하여도 니들에게 우리 아진이는 아깝다. 절대 안된다.'


아델린의 눈에도 딸같은 아진이에게 기웃대는 두 남정네를 경계하는 불길이 서리기 시작했다.


아델린은 방문을 열고 죽과 찬이 담긴 상을 내려 놓았다. 누워있던 정명공주가 벌떡 일어났다.


"아!!! 군(君)죽이다!!!. 어서 먹고 힘을 보충해야 겠다!!!"


소현세자와 아진이. 주유검에게 인사도 하지 않고 정명공주는 허겁지겁 죽을 먹기 시작했다.


아델린은 아공간에서 소환을 대비해서 아껴 먹으려고 준비해둔 로산드라 왕국 최고의 명물 초콜릿을 세 개 꺼내었다.


"자...수고했으니 이거 하나씩 가져가서 먹고 저기 가서 사이좋게 놀아라.

혹시 김시정이가 뭐라고 하면 내가 그랬다고 하고."


아이들은 생전 처음 보는 초콜릿을 한 입 베어 물었다. 그리고 그 부드러움과 쌉쌀한 맛의 조화에 황홀경에 빠져 버려서 정신을 잃고 있었다.


아델린은 그런 아이들의 반응에 흐믓함을 느껴면서 방의 문을 닫았다. 그리고 죽을 먹기 위해서 상에 앉았다.


벌써 죽을 두 그릇 다 먹어 치운 정명공주가 아델린을 싸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야....너....저거 나도 줘.....그리고 생각해보니 저번에 특이한 술도 준다고 해 놓고 안 주고 있었지.

너....오늘은 다 가져 갈 테다. 빨리 내놔!!"


조선에 소환되어서 귀하게 조금씩 아껴 먹고 있는 초콜릿과 와인을 강탈당하는

아델린은 한숨을 쉬며 아공간에서 꺼내서 공주에게 주었다.


와인을 품에 안아 들며 초콜릿을 한입 베어문 정명공주는 아까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황홀경에 빠져서 움직임이 멈춰있었다.


그런 반응을 보였던 아이들을 흐믓하게 바라보던 것과 달리 공주의 반응에는 불안감을 느끼는 아델린이었다.


'제길....맛을 알아버려서 있는 거 다 달라면 어떻하지. 얼마 있지도 않은 건데.'


아델린은 죽을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신물을 찾는 것보다 우선적으로 초콜릿을 어서 다 먹어 치워 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방문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광해군이었다.


"아델린. 자네를 보고 싶다는 손님이 찾아왔네. 들어가도 되겠는가?"


"네. 들어오시죠."


변신마법반지로 낯선 얼굴을 한 광해군의 옆에는 한 사내가 있었다.

그리고 아직도 처음 맛보는 초콜릿의 황홀경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정명공주를 바라보며 광해군이 말했다.


"어....공주는 왜 저리 멍하게 있는 거지??"


"아...그것이 별거 아닙니다. 곧 돌아올 겁니다. 그보다 저를 찾아오신 손님이시라는게. 이분이신가요?"


광해군이 예를 갖추며 말했다.


"아...그래. 이분은 비밀리에 우리 왕실에서만 전해져 내려오던 이야기의 주인이시라네.

나도 실제로 뵙게 된 것은 처음이야."


광해군의 얼굴이 약간 상기된 채로 말을 이었다.


"이분이 바로 태조께 '금척'이라는 신물을 내려 조선을 개창하시게 한 백호님이시라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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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1부 마지막화 2. +2 22.07.25 323 4 8쪽
64 1부 마지막화 1. +2 22.07.25 260 2 16쪽
63 레비아탄의 등장. 신을 부르다. +2 22.07.23 259 4 11쪽
62 흑막의 등장. +2 22.07.22 270 4 11쪽
61 누르하치와의 건곤일척의 승부. +2 22.07.21 262 5 12쪽
60 조선군의 승전보가 울려 퍼지다. +2 22.07.20 285 4 12쪽
59 후금 오만 대군과의 전쟁. +2 22.07.19 266 4 13쪽
58 출정식. 국경에 도착하다. +2 22.07.18 279 5 18쪽
57 음모의 성좌. 세계의 비밀. +2 22.07.17 313 5 16쪽
56 후금정벌에 대한 논의. +2 22.07.16 311 4 11쪽
55 아델린. 흑화(黑化)하다 4. +2 22.07.14 306 5 11쪽
54 아델린. 흑화(黑化)하다 3. +2 22.07.13 307 5 14쪽
53 아델린. 흑화(黑化)하다 2. +2 22.07.12 326 4 13쪽
52 아델린. 흑화(黑化)하다 1. +2 22.07.11 343 4 15쪽
51 마성의 매력. 미녀 현무가 나타나다. +2 22.07.10 351 6 13쪽
50 가도(椵島)에서의 참교육 4. +2 22.07.09 376 4 12쪽
49 가도(椵島)에서의 참교육 3. +2 22.07.08 370 5 11쪽
48 가도(椵島)에서의 참교육 2. +2 22.07.07 369 4 12쪽
47 가도(椵島)에서의 참교육 1. +2 22.07.06 418 4 12쪽
46 이성계의 무덤. +2 22.07.05 382 4 12쪽
45 조선 왕실의 수호자 백호. +2 22.07.04 394 3 12쪽
» 아델린과 정명공주의 콤비결성. +2 22.07.03 415 5 14쪽
43 정명공주가 각성하다. +2 22.07.01 392 6 12쪽
42 청룡과의 전투. +2 22.06.30 417 7 13쪽
41 '만파식적'의 수호자 청룡을 만나다. +2 22.06.29 440 5 13쪽
40 신물의 수호자들. +2 22.06.28 424 5 14쪽
39 치우의 본거지를 가다. +2 22.06.27 437 4 12쪽
38 광해군의 각성. 군(君)죽. +2 22.06.26 460 3 14쪽
37 차기 황제가 하인이 되다. +2 22.06.25 479 5 14쪽
36 대규모 섬멸전. 그리고 주유검. +2 22.06.24 513 5 13쪽
35 수호자의 신검. +2 22.06.23 500 4 12쪽
34 삼족오가 불의 정령왕? +2 22.06.22 542 5 12쪽
33 본색을 드러낸 마검 티르빙. +2 22.06.21 531 4 13쪽
32 마검 티르빙의 진정한 힘. +2 22.06.21 523 4 12쪽
31 광개토태왕의 무덤 태왕릉. +4 22.06.20 538 6 12쪽
30 후금에 가다. +2 22.06.19 556 7 12쪽
29 치우의 장로 이순신. +4 22.06.19 607 8 11쪽
28 정명공주의 비밀. +4 22.06.18 584 8 14쪽
27 광해군과 화해한 정명공주. +4 22.06.17 595 8 11쪽
26 마검의 정체. +2 22.06.17 649 9 13쪽
25 아델린, 마검의 숙주가 되다. +2 22.06.17 639 10 14쪽
24 마검의 지배를 받는 '이지'. +4 22.06.16 630 8 11쪽
23 '이지'가 그랜드 소드 마스터??? +6 22.06.16 689 9 14쪽
22 여행의 인원이 늘어나다. +4 22.06.16 663 8 11쪽
21 9서클 대마법사 아델린 등장. +4 22.06.15 698 12 12쪽
20 궁궐안에 있는 비밀의 동굴을 가다. +4 22.06.15 723 10 14쪽
19 소현세자와의 만남. +4 22.06.14 764 12 18쪽
18 아진이의 새로운 보금자리. +4 22.06.14 818 11 13쪽
17 정명공주와 귀여운 불의 정령. +4 22.06.13 827 11 15쪽
16 금지옥엽 안하무인 공주 정명. +4 22.06.13 871 10 14쪽
15 정명공주가 아델린을 납치하다. +6 22.06.12 916 10 14쪽
14 인목대비와 정명공주를 만나다. +2 22.06.12 949 12 17쪽
13 인조의 환심을 사다. +2 22.06.12 973 14 13쪽
12 광해군의 숨겨진 과거, 그리고 선물 +2 22.06.12 1,109 12 12쪽
11 광해군표 장어구이와 치우의 정체. +4 22.06.11 1,207 14 15쪽
10 자객의 폭주를 막다. +8 22.06.10 1,346 16 15쪽
9 광해를 죽이려는 자객과의 조우. +6 22.06.10 1,581 17 13쪽
8 드래곤 제오브리스. +4 22.06.10 1,774 23 13쪽
7 강화도 마니산으로 가다. +4 22.06.10 1,937 29 12쪽
6 휴식, 그리고 흑막의 정체를 듣다. +4 22.06.09 2,229 31 13쪽
5 사건의 원흉 김시정, 참교육 당하다! +4 22.06.09 2,401 32 10쪽
4 예상하지 못한 강자를 만나다 2 +4 22.06.08 2,761 38 10쪽
3 예상하지 못한 강자를 만나다 1 +6 22.06.08 3,145 51 11쪽
2 아진이를 구하다. +4 22.06.08 3,653 64 11쪽
1 9서클 마법사 조선에 오다. +12 22.06.08 4,480 7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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