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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린님의 서재입니다.

9서클 마법사 조선에 오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대체역사

완결

아델린
작품등록일 :
2022.06.08 17:00
최근연재일 :
2022.07.25 17:41
연재수 :
6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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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68
추천수 :
740
글자수 :
377,860

작성
22.06.10 18:28
조회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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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글자
15쪽

자객의 폭주를 막다.

DUMMY

‘뭐...이 정도라면 못 막아낼 수준은 아니다만, 이거 상당히 놀라운 걸?

조선에 마법이라니...저건 분명히 화염마법인데...소드마스터에다 마검사라고???’


단순히 오러를 품은 마법검으로는 검강 자체의 힘을 막을 뿐, 뜨겁게 분출되는 화염을 막을 수는 없다.


“아이스 블레이드”


화염의 열기를 상쇄 시키기 위하여 소환된 마법검에 얼음 속성을 부여 한 후

오러를 모아서 무서운 기세로 날아오는 화염의 검강을 막아내었다.


“푸슈슈숙...스스슥...”


아델린의 차가운 한기가 서린 얼음속성을 부여받은 마법검에 의해 뜨겁게 타오르던 검강의 화염이 조금씩 수그러들었다.


“아니.....내 화염을 품은 공격을 막아?? 화염의 원한을 품은 나이기에 비로소 가능한 저주의 힘인데.

도대체 어떻게....저자는 도대체...”


자신의 화염 공격이 먹혀들지 않자, 진심으로 당황한 듯한 자객이었다.


아델린은 아이스블레이드 마법이 걸린 마법검에 오러가 아닌 마나를 강하게 실어 넣었다.

얼음속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였다.


마법검은 다만, 그때 그떄 소환해서 사용하기 편해서 사용할 뿐, 그다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유형의 물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무형의 힘으로 구성된 검이기에 지금과 같이 극도의 얼음속성을 걸어도 검이 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어떠한 힘을 부여하느냐에 따라서 평범한 마법검이 무한한 힘을 가진 마법검이 될수도 있는 것이었다.


마나가 강하게 실려서 극대화된 얼음속성을 지니게 된 마법검은 주변의 공기를 얼려버리고 있었다.


아델린은 순간적으로 자객에게 달려들어 얼음속성이 극대화 된 시리게 차가운 검으로 내리쳤다.


자객이 얼떨결에 자신의 화염검으로 방어한 순간,


“드드드득....지이잉...지지직...쩌어억”


아델린의 고순도의 마나와 고난이도의 계산술식에 의해 엄청나게 시린 한기를 품게 된 얼음검은

화염검의 화염을 삼켜버렸고, 급속도로 화염검을 얼려버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갑자기 급격하게 변화하는 온도 차이를 견디지 못한 자객의 세검은 결국 깨져버리고 만것이다.

초저온의 냉기로 얼어 붙어가는 세검을 잡고 있던 자객의 두 손도 심한 동상이 걸려버리게 되었다.


검마저 잃어버리고 두 손마저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된 자객은 도저히 이대로는 상대가 되지 않을 거라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최후의 방법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자객의 눈에서 이번에도 붉은 섬광이 흘러나왔고, 그의 몸 주위로 흉폭한 화염의 기운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내, 비록 니 놈을 이길 힘은 없으나, 광해 놈을 죽일 힘은 가지고 있다. 미안하지만, 여기서 끝이다."


자객의 눈에서 잠시 눈물이 고이는 듯 했다.

'어마마마...죄송합니다....먼저 가서 동생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자객은 아슬아슬하게 제대로 제어를 하지도 못했던 강대한 힘을 이제는 제어하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마니산의 간헐적으로 치솟는 마나와의 의도적인 충돌을 야기하였다.


준비되지 않은 그릇에 어찌나 커다란 힘이 담겼었는지, 아델린도 이번에는 정신을 제대로 차려야 할 지경이었다.


'허어...어마어마한 힘을 그냥 인위적으로 쑤셔넣었구나...이번이 아니더라도 결국에는 얼마 안가서 터져버릴 시한폭탄같은 존재였어...'


이제 자신의 몸도 움직이지도 못하는, 자객은 그냥 눈을 감고 운명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객의 몸에서 폭주하듯 뿜어 나오는 뜨거운 화염의 기운은 이제 마니산 참성단 인근을 불태울 기세로 점점 커지고 있었다.


"휘이이잉....슈우우욱!!!!.."


점점 커지고 점점 뜨거워지며 폭주하는 기운은 화염의 폭풍같이 일대를 지배하고 있었다.


다행히 배리어 마법으로 보호를 받기에 그나마 안전한 광해군이지만, 그도 지금의 화염폭풍의 영향아래서 점점 위험해지고 있었다.


아델린은 순간 반지를 빼어 봉인을 풀었다. 그리고 마니산에 처음 도착하였을때,

자신의 강대한 마나가 조선의 대지의 마나와 충돌한 것을 조화롭게 진정시킬 때처럼,

자객에게서 뿜어 나오는 흉폭한 마나를 자신의 몸으로 흡수하여 진정시키기 시작했다.


하마터면 마나의 화약고라 할 수 있는 마니산 참성단이었기에 아델린도 극도의 긴장 속에서 일을 조심스럽게 진행시켰다.


'흠....집중하자...집중....흐으읍!!!!'


'아니....이것은....이 꺼림칙하고 소름끼치는 마나의 정체는....흠....바로 그랬군.....'


아델린은 자객에게서 나오는 마나를 흡수하면서, 놀라운 사실을 깨닫고 있었다.

자객이 화염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도, 다 그러한 이유였던 것이다.


'단기간에 마법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었구나...발상이 참 천재적이긴 하다만,

너무나도 비인간적이고 위험한 방법이다. '그놈'이라는 놈은 결코 좋은 자가 아니겠어.'


"수우우웅....피유유웅..."


다행히 이질적인 마나의 성질은 로산드라왕국에서 한번 겪어본 적이 있는 것이었다.


그가 용사가 되어 무찔렀던, 마왕이자 네크로맨서의 길에서 독보적인 경지를 이룬 자.

세계의 모든 것을 파멸시키고자 했던, 그의 원한과 저주를 기반으로 힘을 삼았던 마나의 성질과 상당히 비슷하였었다.


그래서 무사히 폭주하는 마나를 흡수하여 진정 시킬 수 있었다.


반지를 다시 끼면서 능력을 봉인하며, 아델린은 한숨을 돌렸다.


'휴우우...상당히 애를 먹었네...하필이면 마나가 폭주하는 마니산에서 이런 일을 벌이다니......이노무 자식..'


폭주하는 마나가 빠져나간 자객은 이제 오히려 이전보다 편해져 보였다. 그런 자객을 보면서 아델린은 말했다.


“너한테 물어볼 것이 상당히 많아져 버렸네. 빨리 끝내고 편하게 해주마”


“너의 눈빛을 보았을 때, 단순히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정보를 발설할 만한 녀석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굳이 서로 힘 빼는 일 없이 너의 목숨을 일단 취하여 놓고, 차후에 너의 혼을 내 지배 하에 두도록 하는 걸로 하지.”


아델린은 망설임 없이 자객의 숨통을 끊으려 하였다.


그 순간 분명히 홀드마법에 의해서 움직임이 봉해졌던 광해군이 어느새 다가와 아델린의 팔을 잡았다.


“부디...이자를 살려주시오...내 부탁합니다...”


광해군은 아델린에게 무릎을 끓고 간청하기 시작했다.


일국의 국왕이었던 자가 지금 정체도 모르는 젊은이, 아델린에게 무릎을 끓고 간청하고 있었다.

그것도 자신을 죽이러 온 자객의 목숨을 살려달라고.


아델린은 당황했다.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일단 일어나서 타당한 이유를 얘기해 보시죠”


광해군은 여전히 무릎을 끓은 채로 말했다.


“내 염치도 없고, 지금은 타당한 이유도 댈 수 없네. 다만 그냥 이자를 보내 주게...내 부탁하네.”


하지만 자객은 자신을 살리려 애쓰는 광해군을 차가운 눈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흥...네놈에게 동정을 받기는 죽기보다 싫다. 어서 죽여라...내 반드시 지옥에서라도 다시 찾아올 것이니”


저런 어이없는 둘의 모습을 보며, 무언가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하며 자객을 보내주기로 마음먹었다.


사실 어제부터 너무 많은 살생을 저지른 것 같아서 가뜩이나 마음이 편치 않던 터이기도 했고,

광해군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정보를 얻는 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너...가라...너의 사연은 모르겠으나...지금의 나는 광해군 저자의 편을 들 수 밖에는 없다.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니. 일단 가라...”


광해군은 진심으로 감사해 하며 울먹이며 말했다.


“감사하네...감사하네...내 염치 없는 부탁을 들어주어서 너무나도 감사하네”


반면에 자객은 뻔뻔하게도 광해군의 부탁으로 살아나는 것이 마음에 안 드는 듯 도망가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야...너 이대로 죽어서 지옥에서 복수하기 위해서 쫓아온다는 것보다는

일단 목숨을 부지한 채로 도망갔다가 다시 오는 것이 훨씬 복수하기 좋지 않을까? 어여 가라~”


아델린의 말을 들은 자객은 분한 듯 입술을 깨물었다. 그러나 이내 잠시 생각하더니 순식간에 사라졌다.


‘흠...단순히 살생을 피하기 위한 것 치고는 과하군... 어떤 사연이 있는 듯도 한데,


일단 목숨도 구해주고, 자신의 부탁을 들어준 은인이 되었으니, 오늘 최대한 정보를 뽑아 내야 되겠군'


이번 기회로 최대한의 고급정보를 얻어내려고, 아델린은 광해군에게 친절한 미소를 띠면서 말했다.


“저...광해군...광해군이라고 불러도 됩니까? 군이라는 호칭이 혹시 실례가 되는 건지요?

나는 당신의 백성은 아니였기에...특별히 전하라고 격식을 차리지는 않을 겁니다.~”


“아하하하!!!...물론이지...물론이네...나는 아무것도 아닌 자라네...나의 백성이었던 이에게도 임금의 대접을 받을 수 없거든,

하물며 요상한 세계에서 온 듯한 자네에게 그러한 대접을 받으려 하겠는가?

그냥 ‘이혼’이라고 부르게, 내 이름이 이가 ‘혼’이네 ”


“이혼이라...ㅎㅎㅎ 참 이름이 좀 그렇습니다 그려...아무튼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아델린입니다.

여러 말하기 그런 사정들이 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몇가지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답해줄 수 있으실런지요??"


“오...당연하지...그렇고 말고 내 못 해줄 것도 없지. 오늘 밤새도록 해줄 테니 일단은 우선 우리 집에 가세. 변변치는 않지만, 내 맛있는 저녁을 해주겠네”


도성에 두고 온 아진이와 그 모가 걱정되기도 하였으나, 방금 보낸 호위무사들도 있고

집안 곳곳에 있는 좀비화된 꼭두각시들을 통해서 상황을 파악 할 수 있으니,

오늘은 광해군 이혼의 말대로 하기로 하였다.


“좋습니다...오늘 밤에 한잔 거하게 해보...허억!!!”


아델린의 말이 마치기도 전에 갑자기 무시무시한 검강이 날아왔다.


“쿵...쿠쿠쿵...”


다행히 아직 신체강화를 풀지 않은 아델린이었기에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다.


‘휴 큰일날 뻔했네...뭐지...또 다른 자객인가?’


하지만, 아델린을 공격한 정체 모를 무사는 이내 광해군 앞에서 그를 지켜서며, 말하기 시작했다.


“전하...무사하십니까? 제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고 그 사이에 저런 무도한 자가 감히 전하의 옥체를 해하려 하다니.

저 씹어먹어도 시원찮은 놈 같으니...


이제 부디 걱정 마십시오. 전하의 호위무사 천하제일검 ‘김율’이 왔습니다.”


그는 한눈에 보기에도 무사 같은 외모와 풍채를 가지고 있었다.

아까 전의 자객과는 대비되는 근육질의 눈빛마저 우락부락한 상남자 스타일이다.


멋지게 폼을 잡고 있는, 그의 머리를 광해군이 가볍게 내리쳤다.


“에구...이놈아, 뒷북은...벌써 자객은 다녀갔다. 이분은 나를 구해주신 분이란 말이다.”


“아, 전...이 자가 수상한 가면을 쓰고, 요상한 기운을 내뿜고 있길래...하하하”


김율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아델린에게 말했다.


“미안하게 됐소이다. 하하하, 하지만 여전히 수상한 것은 많소이다.

그대가 내뿜는 기운이나 그 자를 상대하고도 다친 데 하나 없다는 것이...”


김율은 사람 좋은 듯 호탕하고 선한 인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델린을 아직은 경계하며 매서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델린은 웃으며 말했다.


“아...괜찮습니다. ‘이혼’님의 적이 아니라니 다행입니......”


그 말을 마치기도 전에 김율은 아델린에게 무거운 검강을 실은 검을 휘둘렀다.


무방비하던 아델린은 무시무시한 기세의 강자의 일격을, 겨우 아슬아슬하게 막아내면서 말했다.


“이게 무슨 경우요, 갑자기 이런 무식한 공격을 하다니!!!”


“네이놈!!! 뭐라고??? 감히 전하의 존함을 함부로 불러??? 네놈이 미쳤구나!!!”


“퍼억!!!”


다시금 광해군의 일격이 무사 김율의 뒷통수를 가격했다.


“이놈아, 이 선비님은 조선의 백성도 아니었고,

내가 부르라고 허락하였던 것인데 니 놈이 또 이런 무례를 저지르느냐.

이놈아...제발 성질 좀 죽여라..”


어서 사과하라는 광해군의 엄명에 김율은 어쩔 수 없이 사과하는 듯 했지만, 그는 아직도 아델린을 째려보고 있었다.


그런 김율을 중재하며, 광해군은 말했다.


“자자, 일단은 내 처소로 가서 얘기를 하도록 하자구, 모두 배도 고플 텐 데 말이야.”


그리고 그들은 강화도에 있는 광해군의 거처로 갔다. 가던 중에 광해군은 김율에게 검기를 날리게 해서 갯벌에서 장어를 잡아 오게 하였다.


“이야앗!!!!”


“쾅....”


아델린이 조선에 와서 본 무사 중에 가장 강했던 그였다. 그가 아까 날렸던 선명하고 단단한 검강으로 보았을때, 분명 소드마스터급 이상일 터였다.


아까의 자객도 비슷한 수준의 강자이기는 하였으나, 그 자의 강함은 인위적으로 짧은 시간에 이룩하여 자신의 것이 되지 않은 듯한,

무언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었다.


아직 작은 그릇에 비해 과하다 싶은 기운이 흘러넘쳐서, 조절도 잘 되지 않는 듯 불안해 보였다.


그러나 김율, 이자는 오랜 세월 기본부터 충실하게 쌓아 올려서 수련해 온 듯,

자연스럽게 만들어온 그의 큰 그릇에 단단하며 고유한 색을 가지고 있는 기운이 안정되게 담겨져 있었다.


‘이 자, 멋지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세월이 느껴지는 우직한 힘이 느껴지는구나’


"이이야아앗!!!!!!!" "퍼어엉"


그런데, 아델린의 탄성을 자아낸 그 기운을 사용하여 지금 갯벌에서 장어를 잡는 데 쓰고 있었다.


그가 검기를 한방 날릴 때 마다 장어가 수십마리씩 튀어 나왔다.

이런 짓을 한 두 번 해본 게 아닌지, 장어들을 다치게도 하지 않고 정말 잘 잡았다.


‘하...정말 잘 잡긴 하다만, 그 능력을 이렇게 사용하다니....하하하하’


금새 백 여 마리의 장어를 잡았고, 그들은 광해군의 처소로 향했다.


광해군이 현재 기거하고 있는 곳은 귀양지 답게 누추하고, 볼품 없었다.


광해군이 직접 굳이 요리를 해준다고 하여서, 아델린과 김율은 좁은방에서 어색하게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김율은 여전히 아델린을 경계하며, 그의 힘을 파악하려고 하고 있는 중이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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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12 20:38
    No. 1

    즐독했습니다. ㅊㅊ 꾹.
    다음화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델린
    작성일
    22.06.13 00:10
    No. 2

    주말이 끝났네요..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kk*****
    작성일
    22.06.16 17:36
    No. 3

    본인도 국왕에 나이도 혼보다 많은데 지는 존대 혼은 반말 잘하는 꼬라지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아델린
    작성일
    22.06.16 18:01
    No. 4

    처음에는 저도 서로 반말하는 형태로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나이는 많다고 하여도 외모가 젊은이로 설정되어 있는 주인공이
    중년의 광해에게 반말을 하는 것이 좀 이상해보여서 존대를 해주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맘에 차시지 않는 대목이어도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낭만찍사
    작성일
    22.07.09 10:13
    No. 5

    귀향지 > 귀양지가 맞는 말입니다. 죄인을 유배보내는곳은 귀양지라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아델린
    작성일
    22.07.09 10:16
    No. 6

    즉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신 정보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변진섭
    작성일
    22.07.28 10:17
    No. 7

    대체로 화경=소드마스터,현경=그랜드소드마스터,생사경이상 부터는 소설마다 틀려서 ㅋㅋ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아델린
    작성일
    22.07.28 15:32
    No. 8

    저도 그 설정을 차용하고자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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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조선군의 승전보가 울려 퍼지다. +2 22.07.20 284 4 12쪽
59 후금 오만 대군과의 전쟁. +2 22.07.19 265 4 13쪽
58 출정식. 국경에 도착하다. +2 22.07.18 279 5 18쪽
57 음모의 성좌. 세계의 비밀. +2 22.07.17 312 5 16쪽
56 후금정벌에 대한 논의. +2 22.07.16 310 4 11쪽
55 아델린. 흑화(黑化)하다 4. +2 22.07.14 305 5 11쪽
54 아델린. 흑화(黑化)하다 3. +2 22.07.13 307 5 14쪽
53 아델린. 흑화(黑化)하다 2. +2 22.07.12 326 4 13쪽
52 아델린. 흑화(黑化)하다 1. +2 22.07.11 342 4 15쪽
51 마성의 매력. 미녀 현무가 나타나다. +2 22.07.10 350 6 13쪽
50 가도(椵島)에서의 참교육 4. +2 22.07.09 376 4 12쪽
49 가도(椵島)에서의 참교육 3. +2 22.07.08 370 5 11쪽
48 가도(椵島)에서의 참교육 2. +2 22.07.07 368 4 12쪽
47 가도(椵島)에서의 참교육 1. +2 22.07.06 417 4 12쪽
46 이성계의 무덤. +2 22.07.05 382 4 12쪽
45 조선 왕실의 수호자 백호. +2 22.07.04 394 3 12쪽
44 아델린과 정명공주의 콤비결성. +2 22.07.03 412 5 14쪽
43 정명공주가 각성하다. +2 22.07.01 391 6 12쪽
42 청룡과의 전투. +2 22.06.30 417 7 13쪽
41 '만파식적'의 수호자 청룡을 만나다. +2 22.06.29 440 5 13쪽
40 신물의 수호자들. +2 22.06.28 424 5 14쪽
39 치우의 본거지를 가다. +2 22.06.27 437 4 12쪽
38 광해군의 각성. 군(君)죽. +2 22.06.26 459 3 14쪽
37 차기 황제가 하인이 되다. +2 22.06.25 478 5 14쪽
36 대규모 섬멸전. 그리고 주유검. +2 22.06.24 512 5 13쪽
35 수호자의 신검. +2 22.06.23 499 4 12쪽
34 삼족오가 불의 정령왕? +2 22.06.22 541 5 12쪽
33 본색을 드러낸 마검 티르빙. +2 22.06.21 530 4 13쪽
32 마검 티르빙의 진정한 힘. +2 22.06.21 523 4 12쪽
31 광개토태왕의 무덤 태왕릉. +4 22.06.20 537 6 12쪽
30 후금에 가다. +2 22.06.19 555 7 12쪽
29 치우의 장로 이순신. +4 22.06.19 606 8 11쪽
28 정명공주의 비밀. +4 22.06.18 584 8 14쪽
27 광해군과 화해한 정명공주. +4 22.06.17 594 8 11쪽
26 마검의 정체. +2 22.06.17 648 9 13쪽
25 아델린, 마검의 숙주가 되다. +2 22.06.17 638 10 14쪽
24 마검의 지배를 받는 '이지'. +4 22.06.16 629 8 11쪽
23 '이지'가 그랜드 소드 마스터??? +6 22.06.16 689 9 14쪽
22 여행의 인원이 늘어나다. +4 22.06.16 662 8 11쪽
21 9서클 대마법사 아델린 등장. +4 22.06.15 697 12 12쪽
20 궁궐안에 있는 비밀의 동굴을 가다. +4 22.06.15 721 10 14쪽
19 소현세자와의 만남. +4 22.06.14 762 12 18쪽
18 아진이의 새로운 보금자리. +4 22.06.14 817 11 13쪽
17 정명공주와 귀여운 불의 정령. +4 22.06.13 826 11 15쪽
16 금지옥엽 안하무인 공주 정명. +4 22.06.13 869 10 14쪽
15 정명공주가 아델린을 납치하다. +6 22.06.12 914 10 14쪽
14 인목대비와 정명공주를 만나다. +2 22.06.12 948 12 17쪽
13 인조의 환심을 사다. +2 22.06.12 970 14 13쪽
12 광해군의 숨겨진 과거, 그리고 선물 +2 22.06.12 1,105 12 12쪽
11 광해군표 장어구이와 치우의 정체. +4 22.06.11 1,203 14 15쪽
» 자객의 폭주를 막다. +8 22.06.10 1,343 16 15쪽
9 광해를 죽이려는 자객과의 조우. +6 22.06.10 1,577 17 13쪽
8 드래곤 제오브리스. +4 22.06.10 1,770 23 13쪽
7 강화도 마니산으로 가다. +4 22.06.10 1,935 29 12쪽
6 휴식, 그리고 흑막의 정체를 듣다. +4 22.06.09 2,226 31 13쪽
5 사건의 원흉 김시정, 참교육 당하다! +4 22.06.09 2,398 32 10쪽
4 예상하지 못한 강자를 만나다 2 +4 22.06.08 2,758 38 10쪽
3 예상하지 못한 강자를 만나다 1 +6 22.06.08 3,142 51 11쪽
2 아진이를 구하다. +4 22.06.08 3,649 64 11쪽
1 9서클 마법사 조선에 오다. +12 22.06.08 4,473 7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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