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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린님의 서재입니다.

9서클 마법사 조선에 오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대체역사

완결

아델린
작품등록일 :
2022.06.08 17:00
최근연재일 :
2022.07.25 17:41
연재수 :
66 회
조회수 :
54,576
추천수 :
740
글자수 :
377,860

작성
22.07.25 17:41
조회
383
추천
3
글자
4쪽

2부 프롤로그. 새글로 연재시작합니다.

DUMMY

"우오오오오!!!!"


"하아....저런 미친 새끼......이건 돈 지랄의 수준을 넘어섰다."


"조용히 좀 해라. 이 xxx"


모든 차원의 성좌들이 고요히 숨을 죽이고 한 사내를 바라보고 있었다.


현 세계 최강 옵션의 레전더리 등급 무기.

일명 행성파괴자.

그것도 9성. 풀 강화가 된 최강의 검이다.


하찮은 레어 등급 무기라도 9성 강화라면 어디 가서 무시를 받지 않는다.

그만큼 엄청난 자원과 노력이 소모되는 일이다.


그런데 무려 레전더리 등급 중에서도 최강의 옵션을 자랑하는 행성파괴자를 9성까지 강화 시킨 남자가 있었다.


그 무기가 등장했을 당시에도 세계는 한번 뒤집어졌었다.

어지간한 행성 하나를 파괴할 가공할 위력.


그런데 이 사내의 손에는 +9 행성파괴자만 들려 있는 것이 아니었다.

다른 한 손에는 또 다른 +9 레전더리 등급 무기가 들려있었다.


그것을 지켜보는 전 세계와 성좌들의 손이 벌벌 떨렸다.


"저런....미친놈.

설마...제발 그러지마......"


"가라!!! 가자!! 가는 거다!!!!"


"아...눈을 뜨고 보지도 못하겠다."


모든 차원의 성좌들마저 미칠듯한 흥분의 도가니 속에 빠져있던 그 순간.


사내에 의해서 두 전설의 무기가 하나로 합쳐졌다.

성좌들마저 압도될 만큼의 거대한 빛이 쏟아져 내렸다.

.......................................

...........................................

................................................


시스템의 알림이 떴다.

-합성이.

성공하였습니다-


그것은 검이었다. 외관이 화려하지는 않았다.

모두가 숨죽이고 있었다.


천천히

사내는 합성된 검의 옵션을 확인했다.

그리고 만족한 듯이 그의 입꼬리가 씨익 들어 올려 졌다.

이윽고

그는 힘차게 검을 들어 올렸다.


"으아아아아아!!!!"


"저런 미친놈!!!! 해냈구나. 해냈어!!!!"


-검의 성좌가 흥분하여 정신을 잃어버렸습니다.-


성좌들은 새로운 차원의 무기의 등장에 두 손을 들고 함성을 외쳤다.

호기심에 가득찬 성좌들은 검의 옵션을 확인했다.


하지만 잠시 후

"............................."

".................................."

"하아아....개C발.....조ㅈ됐다."



사내의 합성 능력으로 탄생한

검의 특수 옵션

-이 검은 신을 죽일 수 있습니다-


멸신검(滅神劍)이 세상에 등장하는 순간이었다.




그동안 1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웹소설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심코 공모전 광고를 보고 도전했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웹소설에 대한 파악도 못한 상태에서

늦게 시작해서 하루에 2개 이상을 써야 했고

생업도 갑자기 바빠졌었던 기간이라 정신없이 썼습니다.


지금보면 1부가 참으로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그동안 웹소설도 많이 읽으면서 배워왔습니다.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부디 2부도 계속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부는 새로운 제목으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부디 귀찮으시더라도 선호작 새로 설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목은 어그로를 끌려고 지었습니다.

장비 합성으로 존나 쎄짐.


그럼 다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5

  • 작성자
    Lv.99 변진섭
    작성일
    22.07.28 16:07
    No. 1

    2부도
    1부처럼 완결까지 꾸준히 연재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아델린
    작성일
    22.07.28 16:08
    No. 2

    변진섭 님의 댓글에 힘을 얻어 봅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n7******..
    작성일
    22.08.13 00:10
    No. 3

    2부도 빨리 보고싶어요 너무 재미 있어요 기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아델린
    작성일
    22.08.13 11:09
    No. 4

    너무나도 감사한 말씀 힘이 됩니다.
    '장비 합성으로 존나 쎄짐'이라는 제목으로 2부 16화 까지 올리긴 했는데....
    하고 있는 사업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기에......무기한 연중하거나 천천히 올릴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에 새 사업을 안정화시키고....
    곧 다시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2 청록1
    작성일
    23.05.24 11:07
    No. 5

    글을 너무 가볍게 쓰시네요.. 조금 진중하게 쓰시면 인기가 많을텐데.. 중학생 스타일로 쓰지 마시고 어른 스타일로 쓰시기를 애독자는 어른들이 더 많을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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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프롤로그. 새글로 연재시작합니다. +5 22.07.25 384 3 4쪽
65 1부 마지막화 2. +2 22.07.25 323 4 8쪽
64 1부 마지막화 1. +2 22.07.25 261 2 16쪽
63 레비아탄의 등장. 신을 부르다. +2 22.07.23 259 4 11쪽
62 흑막의 등장. +2 22.07.22 270 4 11쪽
61 누르하치와의 건곤일척의 승부. +2 22.07.21 262 5 12쪽
60 조선군의 승전보가 울려 퍼지다. +2 22.07.20 285 4 12쪽
59 후금 오만 대군과의 전쟁. +2 22.07.19 266 4 13쪽
58 출정식. 국경에 도착하다. +2 22.07.18 280 5 18쪽
57 음모의 성좌. 세계의 비밀. +2 22.07.17 313 5 16쪽
56 후금정벌에 대한 논의. +2 22.07.16 311 4 11쪽
55 아델린. 흑화(黑化)하다 4. +2 22.07.14 306 5 11쪽
54 아델린. 흑화(黑化)하다 3. +2 22.07.13 308 5 14쪽
53 아델린. 흑화(黑化)하다 2. +2 22.07.12 326 4 13쪽
52 아델린. 흑화(黑化)하다 1. +2 22.07.11 343 4 15쪽
51 마성의 매력. 미녀 현무가 나타나다. +2 22.07.10 351 6 13쪽
50 가도(椵島)에서의 참교육 4. +2 22.07.09 377 4 12쪽
49 가도(椵島)에서의 참교육 3. +2 22.07.08 371 5 11쪽
48 가도(椵島)에서의 참교육 2. +2 22.07.07 369 4 12쪽
47 가도(椵島)에서의 참교육 1. +2 22.07.06 419 4 12쪽
46 이성계의 무덤. +2 22.07.05 382 4 12쪽
45 조선 왕실의 수호자 백호. +2 22.07.04 395 3 12쪽
44 아델린과 정명공주의 콤비결성. +2 22.07.03 415 5 14쪽
43 정명공주가 각성하다. +2 22.07.01 392 6 12쪽
42 청룡과의 전투. +2 22.06.30 417 7 13쪽
41 '만파식적'의 수호자 청룡을 만나다. +2 22.06.29 440 5 13쪽
40 신물의 수호자들. +2 22.06.28 425 5 14쪽
39 치우의 본거지를 가다. +2 22.06.27 437 4 12쪽
38 광해군의 각성. 군(君)죽. +2 22.06.26 460 3 14쪽
37 차기 황제가 하인이 되다. +2 22.06.25 479 5 14쪽
36 대규모 섬멸전. 그리고 주유검. +2 22.06.24 513 5 13쪽
35 수호자의 신검. +2 22.06.23 500 4 12쪽
34 삼족오가 불의 정령왕? +2 22.06.22 542 5 12쪽
33 본색을 드러낸 마검 티르빙. +2 22.06.21 531 4 13쪽
32 마검 티르빙의 진정한 힘. +2 22.06.21 523 4 12쪽
31 광개토태왕의 무덤 태왕릉. +4 22.06.20 538 6 12쪽
30 후금에 가다. +2 22.06.19 556 7 12쪽
29 치우의 장로 이순신. +4 22.06.19 608 8 11쪽
28 정명공주의 비밀. +4 22.06.18 584 8 14쪽
27 광해군과 화해한 정명공주. +4 22.06.17 595 8 11쪽
26 마검의 정체. +2 22.06.17 649 9 13쪽
25 아델린, 마검의 숙주가 되다. +2 22.06.17 639 10 14쪽
24 마검의 지배를 받는 '이지'. +4 22.06.16 630 8 11쪽
23 '이지'가 그랜드 소드 마스터??? +6 22.06.16 690 9 14쪽
22 여행의 인원이 늘어나다. +4 22.06.16 663 8 11쪽
21 9서클 대마법사 아델린 등장. +4 22.06.15 698 12 12쪽
20 궁궐안에 있는 비밀의 동굴을 가다. +4 22.06.15 723 10 14쪽
19 소현세자와의 만남. +4 22.06.14 764 12 18쪽
18 아진이의 새로운 보금자리. +4 22.06.14 819 11 13쪽
17 정명공주와 귀여운 불의 정령. +4 22.06.13 828 11 15쪽
16 금지옥엽 안하무인 공주 정명. +4 22.06.13 872 10 14쪽
15 정명공주가 아델린을 납치하다. +6 22.06.12 917 10 14쪽
14 인목대비와 정명공주를 만나다. +2 22.06.12 951 12 17쪽
13 인조의 환심을 사다. +2 22.06.12 974 14 13쪽
12 광해군의 숨겨진 과거, 그리고 선물 +2 22.06.12 1,109 12 12쪽
11 광해군표 장어구이와 치우의 정체. +4 22.06.11 1,207 14 15쪽
10 자객의 폭주를 막다. +8 22.06.10 1,346 16 15쪽
9 광해를 죽이려는 자객과의 조우. +6 22.06.10 1,581 17 13쪽
8 드래곤 제오브리스. +4 22.06.10 1,774 23 13쪽
7 강화도 마니산으로 가다. +4 22.06.10 1,937 29 12쪽
6 휴식, 그리고 흑막의 정체를 듣다. +4 22.06.09 2,229 31 13쪽
5 사건의 원흉 김시정, 참교육 당하다! +4 22.06.09 2,401 32 10쪽
4 예상하지 못한 강자를 만나다 2 +4 22.06.08 2,761 38 10쪽
3 예상하지 못한 강자를 만나다 1 +6 22.06.08 3,145 51 11쪽
2 아진이를 구하다. +4 22.06.08 3,653 64 11쪽
1 9서클 마법사 조선에 오다. +12 22.06.08 4,480 7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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