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스럽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자유 연재로 전환합니다.
저도 날마다 연재하고 계획했던 대로 300회 즈음해서
완결하고 싶은데
여러모로 애써보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
자유 연재로 틈틈이 써서 올리겠습니다.
아마도 일주일에 한두 편 정도 될 거 같습니다.
거를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받으시기보다 선호작 등록해 놓고 가끔 들러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스트레스 없이 편히 쓰고 싶은 거 써보려 합니다.
탓하시는 분이 계실 거라 봅니다.
당연합니다만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글쟁이의 피치 못할 사정을 조금은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욱한 사람이 푼 이야기인데도 읽어주시고 선호작품으로도 등록해 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추천도 눌러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계셨기에 힘을 낼 수 있었고 좀 더 해봐야겠다는 용기도 낼 수 있었습니다.
송구합니다. 만나 뵙고 인사드리는 게 마땅하나 제약이 많아서 이렇게 부족하나마 지면을 빌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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