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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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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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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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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6.10.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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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경쟁-3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프로일수록 냉정해져야 한다. 하지만 자기 일에 맹렬히 타올라야 했다. 냉정과 열정을 동시에 지녀야 하는 존재가 바로 프로였다.

“그러면 요번 리플레이를 보면서 하나씩 이야기를 하죠.”

“의견 있는 분들은 바로 채팅창에 남겨주세요.”

<저는 거기서 발키리를 사용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미네랄이 많이 남는데 배럭을 늘려서 바이오닉으로 시간을 버는 게 어떨까요?>

<스탑 럴커로 중간에 박아 놓았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우선 하나하나 대입하면서 이야기해 보죠.”

회의실에 불은 새벽 2시가 넘어가야지 꺼졌다.



다음날 그들은 식사하기 위해서 식당에 모였다. 아직 서먹서먹한 상태인 게 한눈에 확실히 보였다. 개인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아침부터 관심을 보여주고 있었다.

<오오. 아침부터 방송이라. 신선한데.>

<아침방송이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계속 스타 볼 수 있는 거야?>

<오. 아침 식사네. 우리 집보다 열 배는 좋아 보이네.>

대체로 여성인 신유리와 유선의 방송국에 생각보다 많은 시청자가 모였다. 약 200명이나 되는데 다른 방송에 비해서 두 배나 많은 숫자였다. 어제보다 방송 시청자 숫자는 줄었다고 하지만 꽤 많은 숫자였다.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100명이나 본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이름이 있는 유명인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했다. 다 한철의 방송 덕분에 시청자 숫자가 이 정도나 유지 되는 거였다. 여기에서 그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더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었다.

“언니. 이것 맛있네요.”

“어머. 아침부터 입맛 돋우네.”

어색한 사이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사람들이 보였다. 그 당사자는 어젯밤 여자 토크를 한 유선과 신유리였다. 방은 오직 주인만 들어가기에 그들의 대화는 거실에서 이루어졌다. 두 명뿐이지만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니 참가자들도 거기에 이끌린 듯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확실히 젊어서 그런지 피지컬이 좋군.”

“형님도 나잇대에 비해서 좋습니다.”

삼봉춘과 김준구의 대화 주제는 피지컬이었다. 아무래도 나이가 많은 삼봉춘이다보니 40대밖에 안 되는 김준구의 피지컬이 부럽기만 했다.

그나마 삼봉춘은 더 늙기전에 운동을 하면서 지금의 체력과 육체를 만들어 왔기에 피지컬이 녹슬지 않아서 다행이지 운동도 안하고 퍼질렀다가는 참가는 커녕 게임도 못했을지도 몰랐다.

물론 한철이 어느정도 기본 실력이 되는 실력자들을 뽑았다. 아무리 한철이라도 없는 실력을 끄집어 올리는 것은 불가능했다. 특히 몇 년간 스타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회복하기에는 시간이 더 걸렸다.

단 두 달이라는 시간 동안 최대한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도 기본 실력은 되어줘야 했고 지금 참가자들은 최소한 그 기준에 일치했다. 괜히 이들을 뽑은 게 아니었다.

“다음에는 내가 이긴다.”

“흥. 어쨌든 내가 1승 했네.”

류이, 류휘 쌍둥이 형제의 대결도 관심사였다. 똑같은 얼굴에 다른 성격. 하지만 승부욕만큼은 똑같은 이 둘의 승리 전적은 1승 0패라고 했다.

대결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 전적이 천승부터 다시 리셋해서 다시 시작한다는 이야기였다. 이제까지 리셋을 한 적은 총 두 번. 즉 이때까지 이천번 넘게 스타를 해왔다는 뜻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들의 대결은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상황이 많았다.

어제 경기에서도 프로토스 류휘가 간신히 승리를 하면서 1승을 챙겼다.

“승률이 비슷한가 보군.”

갑자기 옆에 있던 김준구가 끼어들었다. 그것은 삼봉춘도 마찬가지였다. 관심이 갔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너무 잘 알다 보니 거의 1승 하면 1패를 번갈아가면서 하는 식이네요.

그렇게 서로 대화를 하면서 조금씩 친분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그때 머리에 물기가 묻은 채 식당으로 들어오는 남자가 보였다.

“이미 식사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그 뒤를 이어서 김태형도 따라 왔다.

“안녕하세요.”

한철과 김캐리가 중심에 앉자 식당이 꽉 찬 기분이었다. 즐겁게 식사를 끝내고 나자 한철은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기 시작했다.

“우선 계획표를 드리겠습니다.”

각자에게 주는 계획표. 계획표를 받은 사람들은 내용을 확인하고 있었다. 아침에는 식사한 후 간단하게 운동을 하면서 몸 상태를 체크한다. 그 후 개인 방송국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간단한 조작부터 음소거와 설치. 실행에 관련된 수업이었다.

점심을 먹고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간단하게 운동을 한다. 그 후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저녁 시간에 스타 강의가 시작된다. 그 후 다시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이 자유시간에는 자신이 어떤 일을 할지 결정할 수 있었다.

그리고 주말은 완전 자유시간이었다. 주말에는 무엇을 하든지 상관이 없었다. 오로지 평일에만 이렇게 하는 시스템이었다. 주말까지 강제로 했다가는 그들도 버티기 힘들었다.

그리고 이것은 아침조 시간표였다. 다음 장을 넘기자 오후조 시간표가 나왔는데 시간대가 조금 달랐다. 점심을 먹기 전까지 잠을 자다가 점심을 먹고 나서 운동을 하고 개인 방송에 대해서 공부를 한다. 이후에는 자유시간 후 저녁 시간대에는 스타 강의를 받는 데 이것은 두 조의 같은 시간대였다.

아침조와 오후조를 만든 이유는 방송 시간을 최대한 겹치지 않게 해서 시청자 숫자를 유지함과 동시의 프로와 경쟁을 하면서 프로가 없는 시간대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능동적인 움직임이었다.

아무래도 스타 팬들이 한곳에 몰렸다가는 시청자 숫자가 줄어드니 그것을 막으려는 조치였고 시간대별로 보는 사람들이 다르니 그러한 분들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 만든 시간표였다.

“아침조, 오후조로 조 명을 정하겠습니다. 아침조와 오후조에는 제가 준 것을 하고 난 이후에는 어떤 명령도 간섭도 없습니다. 다만 아침조는 12시까지 잠을 주무셔야 하고 오후조는 새벽 3시까지 잠을 주무셔야 합니다.”

최소 하루 7시간을 재우려는 한철의 의도였다. 아무래도 방송을 하는 것은 상당한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심지가 약한 사람은 시청자들의 도발에 쉽게 당할 가능성이 컸다.

그러한 것들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 그중에서 수면이 제일 회복력이 좋은 방법이었다.

그리고 아직 미방송 분량이지만 주말에는 정신과와 1:1 상담 코너도 준비 중에 있었다. 그들의 멘탈과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도 관리자의 임무였다.

“한철회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한철 강의를 하겠습니다.”

한철회. 한철을 중심으로 만든 조직이니 한철회라는 거창한 별명을 시청자들이 붙여줬다. 무슨 조직 같은 이름이기도 했지만, 한철은 딱히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오히려 좋다고 옹호하고 사용하기까지 했다. 동호회처럼 스타를 즐기기 위해서 만든 단체다 보니 그리 거부감도 들지 않았고 말이다.

“자자. 간단하게 운동으로 몸을 풀어보죠.”

나가자마자 있는 헬스장에는 이미 감용근 피지컬 트레이너가 기다리고 있었다.

“자자.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있죠. 처음은 간단한 달리기부터 하겠습니다.”

아침 운동이야말로 수면으로 체력이 회복된 상태에서 하루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일과를 짤 수 있는 중요한 채점이었다.

러닝머신에 올라가서 달리기 운동을 하는 참가자들. 그중에서 삼봉춘만 빠르게 걷기 운동을 하고 있었다.

“허허. 달리기는 무리라 걷기 운동을 하고 싶군요.”

아직 젊지만 무리해서 운동하지 않는 그였다. 귀촌하고서도 마누라와 같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쉬엄쉬엄 산책했기에 그 습관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답답하지 않으세요?”

천연의 자연이었던 강원도 산과 들에 둘러싸여서 산책했던 삼봉춘이었다. 지금은 딱딱한 건물 안에서 제자리걸음 같은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니 전과는 커다란 차이가 났다. 비록 후자 쪽이 더 간편하고 경제적이라서 그렇지 전자 쪽이 정서안정이나 여유에서 더 좋다고 할 수 있었다.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경치가 있지.”

그렇게 삼봉춘 어르신은 창문 밖 풍경을 말해주고 있었다. 역에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들의 움직임이 보였다.

하품하면서 걷는 청년과 화장하면서 이동하는 여성, 장기판을 들고 전철을 타는 할아버지. 짐을 싸들고 이동하는 할머니, 아기를 데리고 이동하는 엄마, 가방을 들고나오는 대학생, 일하기 위해서 옷을 입고 담배를 피우는 전철 직원 등등 수많은 사람이 들어가고 나오고를 반복하고 있었다.

“가장 재미는 구경은 사람 구경이지.”

그렇게 삼봉춘은 사람을 탐구하고 있었다. 왜 그가 전략적으로 가장 우수한지 알려주는 대목이기도 했다. 그는 사람의 심리를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었다.

나이를 먹어서 터득하는 게 아니었다. 그이기에 터득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퇴직하기 전까지 그는 이 능력을 이용해서 회사 파벌 내에서 치열한 생존 정치에서 살아남아 정년퇴직을 할 수 있었다.

“그렇군요.”

각각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는 법이었다. 시골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도시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중요한 것은 그것에 대해서 파악하고 이용하는 일이었다.

과거 삼봉춘은 자연을 걸어가면서 마음의 풍요를 누렸다면 지금의 삼봉춘은 헬스장 러닝머신을 걸어 다니면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있었다.

앞으로의 경기를 위해서라도 더 많은 것을 보고 파악해야 했다. 그래서 알 수 있는 게 하나 있었다. 삼봉춘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더 강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재미있어.’

그리고 그것을 통찰력으로 파악한 한철이었다. 그의 움직임과 그의 눈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가르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다. 그 말처럼 한철은 삼봉춘을 통해서 다시금 성장의 밑거름을 발견했다.

그리고 눈을 돌려 운동을 하고 있던 한철을 쳐다보는 삼봉춘. 그의 입매는 웃고 있지만 눈은 적을 바라보는 것처럼 냉혹했다. 한철은 삼봉춘의 모습에서 그가 왜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대기업에서 무사히 정년 퇴직을 맞이했는지 알 수 있었다.

“서로 돕고 사는 거겠죠.”

“그렇지.”

역시 연륜이란 것은 무시할 게 아닌 듯 싶었다. 그를 통해서 한철도 학습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듯 쳐다보고 있었다. 그 눈매에서 자신을 역이용할 수 있다는 눈치였다.

‘경계해야겠어.’

아마도 그가 앞으로 보여주는 약점은 약점이 아닐 수 있었다. 즉 그를 이기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잡아야 할 것 같았다.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흡수할 때 문제도 같이 가져가는 법이지.”

“기대가 되는군요.”

과연 어떤 전략으로 나올지 기대가 되는 한철이었다. 프로토스와 테란의 상성이 안 좋은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어떤 빌드인가에 따라서 무력할 정도로 당하는 경우가 많기에 종족 상성이라고 부르는 거였다.

아직 한철은 이들과 1:1로 싸워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아직 기초적인 학습도 배우지 못한 그들에게 한철이란 벽은 거대했다. 빌드로 이긴다고 해도 초반에 예상하고 움직일 시 역전될 가능성이 9할이 될 정도로 현재 한철의 능력은 이미 정상급이었다.


스타 크래프트 분석표


※ 최고점수는 10점 만점입니다.

※ 최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10점 만점으로 볼 때 정한 점수입니다.

※ 평균은 첫 소수짜리까지 나옵니다.


이름: 유한철

종족: 테란

반응- 9 운영- 8 공격력 - 8 멀티태스킹- 9

속도- 8 전략- 8 방어력 - 9 컨 트 롤- 9

평균: 8.5


괜히 한철이 전 프로게이머가 인정하는 최정상급 스타게이머가 아니었다. 모든 능력치가 8이나 되었고 방어력만 놓고 볼 때는 최고 점수인 9점이었다. 테란의 특성을 그대로 흡수했다고 할 수 있었다.

모으고 모으다가 한방에 진출하는 테란의 한방 병력이야 말로 테란의 정수라고 할 수 있었다. 한철은 그 기본기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완벽했다.

운동은 차근차근 진행되었다. 달리기를 기본으로 스트레칭, 그리고 근력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저기 게이머를 위한 운동인데 근력 운동은 필요 없지 않습니까?”

운동에 이의를 제기하는 김준구였다. 스트레칭이나 달리기는 체력이나 유연성에 도움이라도 되기에 조용했지만, 아령같이 무거운 물체를 들고 근력을 단련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 수 없었다.

“지금 하시는 운동은 민첩성 상승 운동입니다. 처음은 모르시겠지만 계속 운동을 하다가 어느 순간 자신의 컨트롤이 조금 더 쉬워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제가 그 증거입니다.”

한철의 말에 놀라는 사람들이었다. 운동해서 프로 게이머로서의 육체 능력치가 상승하다니. 믿기지 않는 말이었다.

“그리고 한철님은 호신술을 익히는 게 어떠십니까?”

달리기로 몸을 데우고 있을 때 갑자기 말을 꺼내는 감용근 트레이너였다.

“호신술이요?”

“네. 저번에 우충호 팀장하고 이야기했는데 호신술을 배우는 게 반응속도와 균형감각과 예측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충호는 아이언 암 한국지부 경호 팀장으로 그를 경호하는 사람 중에서 최고의 실력자였다. 듣기로는 각종 무술 단증의 합이 20단이 넘는다고 했다.

“저에게 도움이 될까요?”

“무술이란 상대방의 숨결과 근육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특히나 신체 단련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을 방어하는 데 있죠. 그러다 보니 반응속도도 예측할 수 있죠.”

무술에서 고수라 불리는 사람일수록 공격보다 방어를 잘했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 공격은 아무나 할 수 있어도 방어는 고수만 할 수 있기에 그랬다.

즉 고수라고 불리는 사람일수록 상대방의 공격을 예측하고 움직일 수 있는데 그러한 무술을 호신술을 통해서 배우라는 뜻이었다.

“이제는 혼자만의 단련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다 얻은 상태입니다. 여기서 더 무리했다가는 게이머에게 필요한 반사속도나 균형에 악영향을 주죠. 하지만 무술을 응용한다면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싱을 통해 몸매를 다지고 태권도를 통해 정신을 가다듬는 현대였다. 무술을 통해서 프로 게이머로서 가질 수 있는 신체를 얻는다면 손해는 절대 아니었다.

“확실한 건가요?”

문제는 한철도 처음 듣는 소문이기에 의심을 하는 거였다. 무인과 프로 게이머가 서로 동일한 점이 있지만, 현실과 컴퓨터 세계라는 점이 달랐다.

“물론 확답은 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해도 손해는 아니라는 거죠.”

“하죠.”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오타 오류 꾸준히 알려주신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오타 오류 지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서비스
    작성일
    16.10.31 13:12
    No. 1

    타격기라면 부상을 입으 수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1.01 12:52
    No. 2

    방어구로 완벽하게 몸을 보호한 상태에서 싸우는 거라 위험성은 떨어집니다. 물론 우충호가 힘을 덜 주는 것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얀사랑
    작성일
    16.10.31 13:31
    No. 3

    그런데 스타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고 있어요ㅠㅜ
    다른 이야기도 중간에 넣어 주면 좋겠는데.. 대박 주식은 언제 쯤 나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1.01 12:52
    No. 4

    지금 몇가지 준비하고 있는게 있다보니 바로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지금 내용은 스타의 부흥기를 위한 전반이다보니 시간이 걸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6.10.31 15:44
    No. 5

    재밌게 보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시작부분: 퍼질렸다가는/퍼질렀다가는, 시작부분: 사람이라며/사람이라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1.01 12:55
    No. 6

    수정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조마이
    작성일
    16.10.31 16:41
    No. 7

    오류수정하셨대서 전편봤는데 애들전적 적는거 류이 유선여전히 반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1.01 12:53
    No. 8

    죄송합니다. 오늘 컨디션이 정상이라서 지금에야 수정 완료했습니다.
    읽어주시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Bravo
    작성일
    16.10.31 21:56
    No. 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7.06.04 20:40
    No. 10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뢰명
    작성일
    17.07.07 16:26
    No. 11

    잘 보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꾸준한 연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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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시스고만의 시작-1(2권 분량 완료.) +14 16.10.19 3,925 7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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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룰 방송국과 시스고만-1 +9 16.10.16 4,042 6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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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세븐 볼-4 +6 16.09.19 5,911 90 14쪽
12 세븐 볼 -3 +2 16.09.19 5,818 98 14쪽
11 세븐 볼-2 +5 16.09.17 5,859 9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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