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조회수 :
512,591
추천수 :
8,067
글자수 :
1,734,813

작성
16.09.22 21:08
조회
5,702
추천
86
글자
15쪽

대박 예지-1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한 100억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흐음. 100억이라.”

시가를 피우면서 점점 그는 잠시 생각을 했다.

“누구인지 알 수는 있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보안이 철저한 시스템이라도 허점은 있는 법이었다. 이미 포섭된 직원을 통해서 정보를 빼내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었다. 그 직원이 당첨금을 지급하는 일에 있는 직원이라며 더 간단한 일이었다.

“작업할까요?”

그들이 작업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였다. 여자를 이용할 수도 있고 도박이나 마약이 아니라도 협박을 통해서 돈을 가져가는 방법은 많았다.

“60%의 승률을 지니고 있는 100억 도박사라.”

군침이 당기는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 당장 급한 일은 아니었다.

“우선 준비만 해두자고.”

"알겠습니다.“

돈은 많을수록 좋지만, 범죄는 적을수록 좋은 법이었다. 꼬리가 길수록 잡히는 법이니 말이다. 그렇게 한철에 대한 음모가 아무도 모르게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대박 예지※


2013년이 되었다. 세계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부산을 떨었지만, 한철은 요번에도 새해 첫 꿈으로 예지 때문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하얀 방에 있는 하얀 문이었다. 그 문을 열고 나갈 수도 있지만, 가만히 있어도 상관이 없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옆에 있는 타이머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한철은 문을 열고 들어갔고 예지로 미래를 볼 수 있었다.

꿈에서 본 첫 장면은 뉴스였다. 뉴스에서는 미국에 한 광석 채굴 기업이 대량의 금광을 발견하면서 주가가 약 100배로 상승했다는 내용이었다.

이내 장면은 바뀌어서 금광 채굴 기업이 발견한 금광은 약 70조 규모의 금광으로 은광도 같이 발굴하면서 그 가치가 80조에서 90조로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발굴을 시작할 시 한해 발굴하는 금액만 해도 약 1조 5천억을 넘어서고 약 40년까지 매년 일정한 채굴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두 번째 꿈은 석유 기업에서 새로운 석유 매장지를 발견하면서 대박이 터지는 꿈이었다. 이것 역시 주식이었다.

캐나다 석유 기업이 자국 내에서 약 200조나 되는 새로운 석유 매장지를 발견하면서 주가가 100배로 폭등하는 사건이 터지게 되었다.

꿈에서 깨어난 한철은 바로 나스닥으로 접속해서 실제 있는 회사인지 확인했다.

예상대로 실제로 있는 주식회사였고 두 개 회사 모두 가격이 저렴했다. 실적이 적다 보니 회사 가격도 낮은 모양새였다.

“대박인데.”

현재 가지고 있는 자금이 1조 2천억인데 이것을 전부 투자할 시 약 120조를 벌 수 있었다. 100배 장사라니! 처음으로 목표 금액의 1,200%를 벌 수 있는 대박이 지금 한철의 눈앞에 있었다.

“사자!”

한철은 투자하기로 했다. 이것을 놓치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놓치는 것과 비슷했다. 하지만 투자를 결정하자 심각한 문제가 보였다. 한철이 고민한 이유이기도 했다.

“언제인지 알 수가 없군.”

예지에서 분명 두 회사는 새로운 금광과 석유 매장지를 확보하면서 엄청난 수익이 생기지만 그 기간이 언제인지 알 수가 없었다.

자신이 본 예지로는 그 시기가 언제인지 교묘하게 감춰져 있었다.

“끄응.”

그래서 문제였다. 그게 1년 후일지 10년 후일지 정확히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성공한다면 자신은 120조나 되는 자금을 벌 수 있었다.

120조나 되는 자금은 한철의 왕국을 건설한다고 해도 부족하지 않은 자금이었다. 10조도 엄청났지만 120조의 자금은 한국 부자 순위 1위부터 20위의 재산을 합쳐도 능가하는 금액이었다. 거기다가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 자산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기도 했다.

120조나 되는 자금은 누구도 덤벼들지 못하는 자신만의 왕국을 완성할 수 있었다.

물론 배당 차액에 따라 22%를 세금으로 내야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이득이었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원하던 미래를 향후 10년 후로 후퇴하게 만들 수 있었다. 아니 주식 대박이 터지기 전까지 무기한 중단될 수 있었다.

10년이라는 기간은 기존에 있던 스타 프로게이머들이 노화되어서 스타 비제이 간판을 내려야 할지도 모르는 대위기로 연결될 수 있었다. 아프리카 스타 비제이 대부분은 새로운 직업을 찾기 위해서 아프리카를 떠날 가능성이 90%가 넘었다.

이들이 있어야 스타 흥행도 할 수 있고 향수를 느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생기는 법인데 이들이 없다는 것은 맨손으로 논밭을 개간하는 것과도 같았다.

즉 스타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전문인원을 학생들 사이에서 다시 뽑아야 한다는 의미였다. 그들을 키우고 성장시키기 위해서 투자할 금액은 상관없었다. 문제는 시간이었다.

너무 빨라도 안되지만, 너무 늦어도 안 되는 상황이었다. 그 기간을 맞추지 않고서는 스타의 화려한 부활은 힘들었다.

선택의 기로에 선 한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었다.

“미래냐. 아니면 현실이냐.”

아마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이후로 가장 어려운 선택지였다.



한철은 삼일 밤낮을 잠도 못 자고 이 투자건 때문에 고민했다. 그리고 결국에는 투자하기로 선택을 했다.

천금 같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한탄했다.

“꼭 다 걸 필요는 없는 거잖아.”

현재 그의 재산은 1조 2천억이었다. 430억을 건물 구매하는 데 사용했지만 사라지거나 하는 금액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재산 중 1조만 투자하기로 하고 남은 2천억으로 방송국을 진행하기로 했다. 미래와 현실 두 개다 붙잡겠다는 생각이었다.

1조 2천억을 투자할시 120조를 벌 수 있지만 20조의 욕심을 버리자 골치 아픈 일이 사라졌다.

“100조만 있어도 충분해.”

1억도 없었던 2년 전과 비교해 볼 때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었다.

솔직히 욕심이 나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2천억으로 20조나 벌 수 있는 사업은 지구에도 별로 없는 일이었다.

1억만 줘도 사람을 죽이는 세상에서 20조나 되는 거금을 포기한다는 것은 엄청난 결정과 심력을 소비하는 일이었다.

생각해봐라. 성공확률 100%의 예지였다. 그러한 예지를 통해서 한철은 세븐 볼에도 당첨되었다.

무조건 투자할시 100배로 증가가 되는데 그것을 먹지 못하니 속이 쓰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나마 한철의 본업이 사업가가 아니기에 욕심을 버릴 수 있었다.

만약 한철의 본업이 사업가였다면 요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았을 거다. 그사이 한철은 이창훈과 약속을 잡았다. 호텔 VIP 룸에서 단둘이서 만나서 먹는 식사였다.

“그래. 웬일로 식사를 하자고 하는 거냐?”

일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창훈이지만 그는 저녁 시간을 제외하고 사업을 위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람들을 만나고 회사에 나가는 등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그는 의외로 가정적인 남자였다. 오늘도 집에 가려고 했는데 한철의 전화를 받고는 이 자리로 온 거였다.

“긴히 한 이야기가 있어서요.”

“할 이야기?”

“네. 제가 좋은 투자처를 알았는데 혹시 생각이 있는가 해서요.”

자신의 절대적인 협력자인 이창훈의 재산을 늘릴 생각이었다. 천억을 투자할시 10조를 벌지만, 그 사실을 그는 모르고 있었다. 모르는 상태에서 그에게 돈을 맡기는 것은 무모한 방식이었다. 그래서 생각한 한철의 목표 금액은 100억이었다.

100억의 100배이니 그것만 해도 1조였다. 그리고 그것을 핑계로 자신이 하는 스타 리그에 팀을 맡아달라고 할 생각이었다. 과거 스타 프로리그처럼 여러 팀을 만들려고 하는 유한이었다.

“좋은 투자처라.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을 보니 어딘가에서 정보를 얻었나 보구나.”

그도 부자다 보니 투자처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그들 중 태반이 사기이거나 허황된 소문인 경우가 많았다.

“얼마나 좋은데 그러냐?”

“1조 투자할 생각입니다.”

“뭐?”

깜짝 놀라는 이창훈. 1조라면 그의 재산 중에서 약 90%에 해당하는 재산이었다. 그의 재산을 직접 본 그로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무슨 정보인데 그래?”

“아직 알려드릴 수 없어요. 그저 저를 믿고 여유 자금 일부만 투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말에 이창훈은 한철의 뜻을 알 수 있었다. 여유 자금 일부만 투자해달라는 말은 될 수 있는 자금은 투자해달라는 뜻이었다.

“좋은 투자 같은데 전체를 다 투자하지그래?”

“솔직히 아쉽기는 한데요. 프로게이머들 나이도 생각해야 해서요.”

“흐음. 아무래도 그렇기는 하지.”

한철 덕분에 스타 프로게이머가 생각보다 젊은 나이에 은퇴하고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평균 10대 후반에 들어와서 20대 중반까지가 프로게이머의 전성기 시절이라고 불렸다.

그 이후에는 반응속도나 신체적인 문제와 미래에 대한 걱정 같은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실력이 떨어지면서 30대가 되기 전에 은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일반 스포츠보다도 은퇴 시기가 매우 빠르다고 할 수 있었다.

“지금 그들 평균이 몇 살이라고 했지?”

“26살이요.”

그들 중 일부는 29살이거나 30살인 사람도 있었다. 즉 그들이 앞으로 방송을 얼마나 할지 모르겠지만 아주 길게 볼 때 8~10년이고 짧게 볼 때는 5년 이내가 게이머로서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스타 BJ의 특성상 일반 프로게이머보다 수명이 길다고 할 수 있지만, 그들에게도 한계가 있는 법이었다.

“그래. 나한테 원하는 게 있냐?”

“원하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요번 투자로 번 돈은 리그를 열 때 팀 하나를 맡아주셨으면 해서요.”

“팀을?”

“네. 아무래도 저 혼자서 팀을 여러 개 만드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라이벌 팀을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흐음. 수익이 날까?”

이창훈이 가장 먼저 떠올린 질문은 바로 수익이었다. 스타1이 폐지된 이유에는 인기가 떨어지면서 수익이 나지 않게 되자 기업에서 지원을 줄이거나 안 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그냥 요번에 번 수익만큼만 투자해주세요. 그 후에 나머지는 제가 할게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이미 계산이 끝난 한철이었다.

이창훈이 100억을 투자할시 1조의 수익이 생기게 된다. 물론 22%가 차액으로 빠진다고 가정할 때 최소 7천억의 수익을 벌 수 있었다.

은행에 7천억을 맡겨둔다고 했을 때 현 4%의 이자만으로도 약 280억을 받을 수 있었다. 물론 여기서 다시 세금을 제외해야겠지만 50%를 낸다고 가정을 했을 때도 약 140억이 남게 된다.

일 년에 140억 정도로 충분히 게임단을 운영하는 데 문제가 없었다.

그는 변호사를 통해서 과거 프로 게임단의 정보를 입수했는데 프로 게임단을 운영할 때 들어간 연봉만 해도 1년에 약 20억 정도 된다고 들었다.

대체로 게임 프로구단은 1군, 2군, 3군으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1군과 2군부터는 준프로 자격증이 있는 선수들이었고 개인 리그 16강 대회에 들면서 프로 자격증을 대부분 획득했다.

1군 평균이 8명 정도였고 2군이 12명 정도였는데 3군이 20명 정도 되었다. 1군이 받는 돈이 약 4천만 원에서 2억 사이였다.

물론 그들 중에는 수익이 3억이나 4억인 사람도 있지만 그러한 사람들은 정말 소수에 지나지 않았다. 한팀에 하나나 둘이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그렇게 받는 프로 게이머는 우승 상금과 CF나 홍보모델로 얻는 수익 덕분이었다. 우승 상금 같은 경우에는 50%나 구단에 지급해야 했지만, 구단에서는 지급하는 돈보다 더 돈을 벌 수 있게 각종 CF나 홍보모델로 내세워서 서로가 윈윈인 구조였다.

1군 연봉이 평균 1억이라고 가정할 때 2군 평균 연봉은 약 천만 원도 안 되는 수준이었다. 아니 그것보다 더 적은 게 현실이었다. 과거에는 월 80만 원도 못 받고 프로게이머 생활을 했던 2군 선수들도 많았다.

열정페이라고 할 수도 없는데 2군으로 돈을 벌 수 없으니 회사 차원에서도 투자만 하고 입장이라 돈을 많이 줄 수 없었다. 그 시기에 프로 게임단에 들어오는 게 바늘구멍에 낙타가 들어가는 것만큼이나 어려웠고 없어도 상관이 없다는 의식이 강했기에 생긴 결과였다.

그리고 배우는 학생에게 돈을 지급할 정도의 회사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야구나 축구에서는 2군이라도 최저생계비 수준에 돈을 받았다. 그들은 대회를 나가면서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위해서 애를 쓸 수도 있었고 11명과 9명이나 되는 대인원이 뛰는 경기다 보니 1군 선수가 부상으로 쉴 수도 있고 성적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올 때 2군 선수가 1군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와 반대로 프로게이머 2군은 대회와 리그의 규모가 작다 보니 다른 프로게이머에게 압살을 당하는 식이 많았다.

거기다가 팀배 경기도 리그에서 사라지면서 그 영향은 더 심각해졌다. 연봉이 500만 원인 2군도 있었다.

3군은 말 그대로 연습생이었다. 게임을 배우는 수준이었고 잡심부름이나 하면서 숙소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았다. 의식주는 해결되지만, 월급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갔으니 연습생은 몰라도 2군에는 최소 월 80을 주는 게 현실적이었다. 그 외 식사나 숙소를 제공해주는 식으로 혜택을 주기로 한 상태였다.

스타 콘텐츠는 팀 리그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유즈맵을 이용해 대회를 열 수 있었다. 꼭 2:2 팀플 리그뿐만 아니라 3:3, 4:4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었다.

그 외 운영 자금과 직원들 월급으로 쓴다고 해도 한해에 100억은커녕 50억도 소모하지 않을 것 같았다.

“흐음. 뭐 그 정도라면 가능할 것 같구나.”

“약속하신 거에요.”

“그래. 그런데 아까 고민하던 것 해결방법이 있는데 어떠냐?”

“고민이요?”

이미 고민을 해결한 한철이었다. 그런데 해결방법이 있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었다.

“2천억을 스타 리그와 방송국에 투자하는 동시에 최소 오백억을 다시 투자하는 방법이지.”

“그런 게 있나요?”

2천억은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려고 했던 한철이었다. 그런데 최소 500억을 투자할 수 있다니 깜짝 놀라는 그였다.

“대출이라고 알지?”

대출이라는 단어 하나로 그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알 수 있었다.

“아.”

“그래. 건물을 사고 건물을 산 돈으로 대출하는 방식이지.”

그러기 위해서는 담보물이 있어야 하지만 그 정도 준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인생은 한방이죠!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9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60 경쟁-3 +11 16.10.31 3,199 53 15쪽
59 경쟁-2 +9 16.10.30 3,250 53 13쪽
58 경쟁-1 +19 16.10.29 3,453 57 14쪽
57 생방송-2 +14 16.10.26 3,647 64 16쪽
56 생방송-1 +10 16.10.24 3,449 67 15쪽
55 시스고만의 시작-6 +13 16.10.23 3,524 64 13쪽
54 시스고만의 시작-5 +14 16.10.22 3,584 71 15쪽
53 시스고만의 시작-4 +13 16.10.21 3,617 78 15쪽
52 시스고만의 시작-3 +9 16.10.20 3,843 73 14쪽
51 시스고만의 시작-2(3권 시작) +10 16.10.19 3,730 69 14쪽
50 시스고만의 시작-1(2권 분량 완료.) +14 16.10.19 3,924 71 15쪽
49 룰 방송국과 시스고만-2 +14 16.10.17 3,988 68 14쪽
48 룰 방송국과 시스고만-1 +9 16.10.16 4,042 64 14쪽
47 새로운 시작-2 +7 16.10.15 4,039 79 15쪽
46 새로운 시작-1 +15 16.10.14 4,235 76 14쪽
45 새로운 계획-4 +15 16.10.13 3,937 71 13쪽
44 새로운 계획-3 +13 16.10.12 4,073 78 14쪽
43 새로운 계획-2 +16 16.10.11 4,160 73 15쪽
42 새로운 계획-1 +6 16.10.10 4,237 75 14쪽
41 누킹범-3 +6 16.10.09 4,252 75 14쪽
40 누킹범-2 +9 16.10.08 4,212 68 13쪽
39 누킹범-1 +19 16.10.07 4,097 67 15쪽
38 일상-2 +10 16.10.07 4,273 61 15쪽
37 일상-1 +14 16.10.06 4,460 79 14쪽
36 위험-2 +10 16.10.05 4,441 81 14쪽
35 위험-1 +15 16.10.04 4,390 81 14쪽
34 이상한 놈 나쁜 놈-3 +11 16.10.03 4,896 65 15쪽
33 이상한 놈 나쁜 놈-2 +15 16.10.02 4,917 76 13쪽
32 이상한 놈 나쁜 놈-1 +12 16.10.01 4,845 69 14쪽
31 아군-4 +10 16.09.30 4,735 68 16쪽
30 아군-3 +4 16.09.30 4,679 75 14쪽
29 아군-2 +5 16.09.30 4,749 80 16쪽
28 아군-1 +8 16.09.28 4,990 76 14쪽
27 탑 BJ 왕구-2 +11 16.09.27 5,247 82 14쪽
26 탑 BJ 왕구 +7 16.09.26 5,012 68 17쪽
25 스폰 BJ-2(1권분량 완결) +11 16.09.25 5,379 88 15쪽
24 스폰 BJ-1 +5 16.09.25 5,346 84 15쪽
23 스타 BJ-3 +6 16.09.25 5,596 86 16쪽
22 스타 BJ-2 +11 16.09.24 5,469 84 14쪽
21 스타 BJ-1 +9 16.09.24 5,463 86 17쪽
20 대박 예지-2 +9 16.09.23 5,449 88 15쪽
» 대박 예지-1 +9 16.09.22 5,703 86 15쪽
18 운명-3 +8 16.09.22 5,991 92 16쪽
17 운명-2 +11 16.09.22 5,803 92 14쪽
16 운명-1 +7 16.09.20 6,079 93 15쪽
15 세븐 볼-6 +6 16.09.19 5,699 98 14쪽
14 세븐 볼-5 +9 16.09.19 5,572 88 14쪽
13 세븐 볼-4 +6 16.09.19 5,911 90 14쪽
12 세븐 볼 -3 +2 16.09.19 5,817 98 14쪽
11 세븐 볼-2 +5 16.09.17 5,859 93 1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