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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조회수 :
512,565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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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6.10.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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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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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글자
13쪽

시스고만의 시작-6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갑자기 불참 선언에 당황하는 한철.

“저. 지금 무슨 문제가 있나요?”

[요번에 제가 직장에 취직했는데 해외라서요.]

“아.”

김을용을 섭외한 이유 중에는 그가 외국어를 할 수 있어서 해설 콘텐츠를 추가로 넣을 생각으로 한 거였다. 하지만 외국 직장에 취직해서 불참가한다는 말에 뭐라고 할 수 없었다. 지금 그들은 계약 직전의 상황이기 때문에 계약해지를 통보한다고 해도 법적인 문제가 하나도 없었다.

“그렇군요.”

말을 하면서 한철은 빠르게 다른 참가자를 파악하고 있었다. 수천 통의 참가 희망자가 있었기에 그를 대신해서 할 사람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죄송합니다. 정말 하고 싶었는데.]

“아닙니다. 취직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방송 흥하시고요. 외국에 나가서도 시청하겠습니다.]

“외국에서 홍보도 부탁해요.”

[네. 맡겨주세요!]

그렇게 대화는 일단락되었다. 당황하는 피디와 작가의 모습이 보였지만 한철은 머리를 쓸어 올리더니 활기차게 웃었다.

“그럼 다음번 참가자를 만나기 위해서 서울로 올라가죠! 레츠 고!”

그 말에 다급히 다가오는 이재황 피디와 구동유 작가였다.

“다음이라뇨? 누구로 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다른 사람 정한 사람이라도 있나요?”

다급히 물어보는 그들의 모습이 그대로 개인 방송에 나오고 있었다. 사전에 없던 내용이었기에 더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혹시나 해서 미리 준비해뒀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럼 전화라도 해야 하지 않나요?”

“걱정하지 마시고 저만 따라오세요.”

이재황 PD와 구동유 메인 작가는 반신반의하면서 그를 따라 버스에 올라가야 했다.

“자자. 서울로 갑니다.”

강원도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다시 서울까지 길고 긴 여정이 다시금 시작되었다.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이 내린 곳은 바로 서울역이었다.

“음. 매연 냄새.”

주변에는 자동차들이 정신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여기에서 만나는 건가요?”

촬영이 불발로 끝나는 게 아닌가 걱정을 하는 이재황 피디였다. 어제와 오늘 이틀간 모아놓은 촬영으로 2회 정도 분량을 뽑아내야 하는 그에게 오늘 참가자를 꼭 만나야 했다. 그래야 앞으로의 방송 촬영을 무리 없이 이어나갈 수 있었다.

“네. 저를 따라오시면 됩니다.”

촬영팀은 군말 없이 그의 뒤를 따르기 시작했다. 요번 방송의 중심은 그이기에 군말 없이 따라가고 있었다. 물론 불안한 마음은 있었지만 말이다.

“도대체 섭외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까?”

불안한 구동유 메인 작가가 한철에게 다가와 묻기 시작했다. 방송이 어디로 튈지 모르기에 더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은거기인을 찾는 거죠.”

“은거기인이요?”

“네.”

그는 답변과 함께 핸드폰을 열어서 전화했다.

“거기 중국집이죠.”

서울역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중국집으로 전화를 건 한철.

“짜장 백 개. 탕수육 대 스무 개, 소주 열 병, 맥주 팔십 병, 서울역으로 배달해주세요. 짬뽕 국물하고 얼음물은 서비스 가능하죠? 아. 군만두까지 된다고요. 그러면 탕수육 5개 더 추가해주세요. 현금으로 해드릴 테니 빨리 배달 부탁해요.”

그는 능숙하게 중국집에 주문하는 모습이 화면에 그대로 잡혔다. 지금 주문한 음식값만 해도 100만 원이 훌쩍 넘었다.

“벌써 식사를 하나요?”

이곳에 오기 전에 휴게소에서 식사했던 그들이기에 하는 질문이었다.

“우리 게 아니에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아. 기다리라고 하니 못 기다리겠는데.>

<음악이나 들어야겠다.>

기다리지 못하고 나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한철도 대답을 안 하고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기에 흥미를 잃고 떠나가는 사람들도 생겼다.

그리고 20분도 되지 않아서 오토바이가 속속들이 도착하기 시작했다.

“짜장면 시키신 분!”

배달직원의 외침에 손을 번쩍 드는 한철.

“여기요.”

배달직원이 다가오자 말한 것은 바로 계산이었다. 혹시나 장난전화일시 사장님이 뒷목 잡고 쓰러질 수 있기에 조심해야 했다. 한철은 바로 현금을 꺼내서 계산하자 배달직원들이 안도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쪽으로 와 주세요.”

그가 간 곳은 노숙자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다. 촬영팀도 그를 따라 이동하려고 하자 한철은 손을 들어 그들을 멈춘 뒤 말했다.

“여기서 기다려주세요.”

노숙자들은 대부분 방송에 나오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다. 그들 중에는 잘못했거나 사업에 실패해서 노숙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자신의 얼굴이 방송에 나오는 것을 극도로 꺼렸다.

괜히 방송에 나왔다가는 정처 없이 쫓겨야 할 판이었다. 한철도 그러한 내용을 알고 있기에 방송장비를 들고 다가오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았다.

“준구님 계시나요?”

“준구 동생을 왜 찾나?”

척 봐도 이곳에서 수십 년을 살아온 남자가 대표로 질문했다. 근처 노숙자들도 한철을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었다.

“약속을 잡아서 왔습니다.”

“약속이라. 뒤에 음식은 우리 건가?”

“네. 인사를 할 때 중국집만큼 좋은 것은 없을 거라고 적어놓더군요.”

신청서에 나와 있던 내용이었다.

“흠. 저쪽에 있네.”

그곳은 이곳 노숙자 무리와 좀 떨어진 장소였다.

“촬영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습니까?”

“무슨 촬영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를 찍지 않는다면 괜찮네.”

“감사합니다.”

“우리야 고맙지.”

이내 배달직원들이 음식을 내놓자 짜장과 탕수육, 그리고 술을 분배하는 노숙자들이었다.

질서가 없을 거로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그들은 완벽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철저한 질서 속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비록 실패한 인생이라고 하지만 그들도 살아가기 위해서 그들 나름대로 질서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내 그들은 시원한 술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한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철은 노숙자들에게 허락을 받고 촬영팀으로 이동했다.

“저 따라오세요.”

한철은 짜장면, 탕수육, 소주와 맥주를 들고 아까 남자가 알려줬던 곳으로 이동했다. 그곳은 건물과 건물 구석 사이에 있는 곳이었는데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으슥한 곳이었다.

“김준구님. 계시나요.”

그때 종이 상자로 만든 커다란 집에서 나오는 남자가 보였다. 수염을 깎지 않아서인지 턱수염이 덥수룩한 남자는 왼손으로 배를 긁으면서 슬리퍼 차림으로 나왔다.

“누구요?”

“BJ 한철입니다.”

그렇게 마지막 참가자를 바라보는 한철은 기대와 흥미, 그리고 약간의 우려로 가득 차 있었다.

한철은 시스고만을 시작하면서 여러 인간군상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생각을 갖고 있었다. 나이, 성별, 직업 등을 천차만별로 고르고 골라서 뽑아낸 사람들이었다. 솔직히 김준구는 김을용의 대체품이었다.

아무래도 안정적인 방송을 위해서는 노숙자인 김준구보다 취준생이었던 김을용이 안정했기에 그를 뽑았지 내심 김준구를 뽑고 싶어 했던 한철이었다.

“오. 기대도 안 했는데 말이야. 그럼 지금 방송하는 건가?”

“네. 생방송입니다.”

물론 지금 녹화된 동영상과 다른 사람들이 찍고 있는 영상은 나중에 편집해서 따로 방송용으로 내보내겠지만, 그것은 나중 일이었다.

“오. 스타를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준구라고 합니다.”

<구라. 흐음. 왜 노숙자를 정한 거지?>

<노숙자라니. 와. 쌍둥이 대학생, 고아원 여고생, 백조, 은퇴한 할아버지, 거기에 노숙자라니. 시스고만 망하는 것 아니야?>

<출연자들이 보통이 아닌데.>

<이것 망할 각인데.>

시청자들의 평가는 냉혹했다. 너무나도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직업과 경험을 해온 자들이었다. 이러한 자들을 한데 뭉쳐서 한다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리라. 하지만 그들을 통해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는 무궁무진했다.

남자 쌍둥이 대학생, 직장에서 퇴직한 백조. 고아원에 사는 고등학생 소녀, 직장을 은퇴하고 시간에 여유가 있는 할아버지. 사업에 실패하고 숨어 살던 노숙자까지 섭외한 이상 꽤 재미있는 요소로 가득했다.

“리얼로 해도 된다는 거지.”

한철의 계약서에 대해서 들은 김준구의 답변이었다.

“네. 물론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서 몇 가지 조절해야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는 거죠.”

극사실까지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자유도는 보장받은 콘텐츠였다. 이미 그들을 위해서 구상한 기획이 있었기에 거기에 맞게 갈 수 있을 듯싶었다.

“근데 만약 내가 못하게 될 때는 어떻게 하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그만두시는 것은 계약서에 나온 대로 처벌 상황입니다. 물론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할 수도 있겠지만, 그때에는 다른 콘텐츠가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김준구가 방송하는 게 더 좋겠지만 만에 하나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게 인생사였다. 그래서 미리 예비 후보자들을 준비한 한철이었다. 물론 그들이 참가할지 알 수 없지만 말이다.

“특별한 사유 없이 탈퇴하거나 게임을 장기간 안 할 시에는 퇴출과 함께 벌금 처벌이 있습니다.”

계약서를 준비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계약을 지키지 않을 시 제재가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흐음. 벌금이라.”

“최소한의 벌금이죠.”

무단이탈 시 내야 하는 벌금 500만 원은 한철이 투자한 금액과 비교해볼 때 확실히 작은 액수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500만 원은 거금이나 마찬가지였다.

문제는 이 정도의 벌금은 삼봉춘을 제외하고 팀 내 누구도 쉽게 내기에는 어려웠다. 대학생. 고등학생, 백조, 그리고 노숙자로 살아오던 그들에게 100만 원도 거금인 법이었다.

“솔직히 당첨될지 상상도 못 했는데 말이야.”

노숙자로 사는 자신을 참가시킬지 상상도 못 했던 김준구였다. 물론 그가 원래 있던 사람이 빠져나가면서 예비 후보였던 그가 1순위로 뽑혔지만, 그것만으로도 한철은 그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뜻이었다.

그는 계약서에 시원하게 사인을 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한철은 웃었다.

“잘 부탁합니다.”



2014년 6월 말. 한철은 자신의 건물 앞에 대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들은 룰 방송국 촬영팀이 지켜보고 있었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곳이라서 그런지 힐끔힐끔 쳐다보는 사람과 대놓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오늘 6명의 참가자가 만나는 자리입니다. 솔직히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한철도 처음으로 하는 초장기 프로그램이자 역대급 방송을 알리는 시작이라서 그런지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아. 오늘 일정은 건물 소개 후 참가자 소개입니다. 혹시나 글 안 읽어준다고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긴장을 해서 두 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그들 사이로 6인의 참가자들이 서서히 한철이 있는 곳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 6인을 향해 양팔을 펼쳐 환영하고 있었다.

“여러분의 참가를 환영합니다.”

시스고만의 시작을 알리는 방송이 시작되고 있었다.






6월 한 달 동안 한철은 강철에게서 방송국을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운동과 마사지, 개인 방송을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한강철 부사장을 통해서 방송국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다음 달부터 방송을 시작해야 하는 룰 방송국은 먼저 수입을 얻기 위해서 여러 업체와 광고 계약을 맺어야 했다.

방송국이 수입을 얻는 방식은 광고료, 수신료, 프로그램 판매 및 수출, TV 저작권과 스폰서 등이 있었다.

이 중에서 광고 수입률이 가장 높은데 TV 광고와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간접 광고로 벌어들이는 돈이 가장 많았다.

프로그램 사이 사이에 나오는 TV 광고는 1초에 천만 원 이상 하는 광고로 가장 단가가 비싸다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간접 광고는 시청하면서 나오는 제품이 있는데 그것들을 보여주고 수입을 얻는 방법이었다.

수신료도 수입의 한 방법이지만 이제 개국하는 방송국 입장에서 시청률이 저조한 상태에서 수신료로 돈을 벌 가능성은 적었다.

그다음으로는 프로그램 판매 및 수출이었는데 프로그램 판매는 다른 방송국에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을 판매하는 거였고 수출은 녹화한 프로그램을 해외의 방송국과 계약해서 이익을 얻는 방식이었다.

즉 프로그램 판매는 간접 판매였고 프로그램 수출은 직접 판매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프로그램 저작권과 스폰서가 있는데 프로그램 저작권은 말 그대로 인터넷과 VOD로 판매하는 방식이었다.

스폰서는 지원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한 프로그램을 만들 때 해당 업체가 지원을 해주는데 그게 제품이나 촬영 장소 같은 유형의 지원인 경우도 있고 촬영비 같은 무형의 지원인 경우도 있었다.

이 중에서 룰 방송국이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광고료와 스폰서 뿐이었다.이러한 수입을 올릴 수 있으려면 시청률이 잘 나와야 했다.

사람들의 관심을 가져야지 사람들이 시청할 테고 결국 기업이 광고할 수 있는 법이었다. 하지만 이제 시작하는 방송국이자 게임 방송국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는 룰 방송국에 광고를 줄 기업은 없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오류 수정 완료했습니다. 내용들을 토대로 더욱더 신경써서 작품을 쓰겠습니다.


저 질문 하나 있습니다. 재미있고도 재밌있고 인가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재미있고가 맞는데.

재밌는 어떤 상황에 붙나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3

  • 작성자
    Lv.54 혹한의냉기
    작성일
    16.10.23 13:41
    No. 1

    재미있다의 준말이 재밌다라고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와있더군요 고로 재밌있고가 아니라 재밌고 가 되겠죠
    '재밌'이란건 '재미있'의 준말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0.26 17:49
    No. 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혹한의냉기
    작성일
    16.10.23 13:50
    No. 3

    앞편의 재미겠구나 가 재미있겠구나 또는 재밌겠구나가 맞는표현입니다
    이게 헷갈리신다면 재미있다라는 표현으로 고정하시는게...
    예로 재미있어, 재미있으니, 재미있는, 재미있게 등등으로 '있'을 넣어서 통일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6.10.23 16:12
    No. 4

    주말에 즐겁게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께서 고심을 많이 하시고 계시네요...
    "재미있다"가 동사의 원형이고, 그것의 준말이 "재밌다"로 보면 모든 것이 쉽게 이해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문의하신 "재미있고"는 "재밌고"가 될 수 있으나 "재밌있고"는 틀린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재밌는"은 "재미있는"의 준말로서 사용됩니다.
    시작부분: 계약직전에 상황이기/계약직전의 상황이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0.26 17:49
    No. 5

    오류 수정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이상한아침
    작성일
    16.10.23 20:16
    No. 6

    다음 설명충들이었습니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0.26 17:49
    No. 7

    저에게는 다시금 배우는 시간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솔현
    작성일
    16.10.24 18:39
    No. 8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1.21 14:17
    No. 9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Bravo
    작성일
    16.10.25 00:51
    No. 1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0.26 17:49
    No. 1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7.06.02 23:17
    No. 12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뢰명
    작성일
    17.07.07 16:05
    No. 13

    잘 보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꾸준한 연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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