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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조회수 :
512,562
추천수 :
8,067
글자수 :
1,734,813

작성
16.10.19 11:26
조회
3,729
추천
69
글자
14쪽

시스고만의 시작-2(3권 시작)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대한민국 스폰서 3권




일단의 사람들이 들어가자 매니저가 나와서 그들을 반갑게 맞이해줬다. 한쪽 자리를 예약한 것이라 무리가 없었다. 더욱이 점심이 지난 오후 시간대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적었다.

한철은 신청서에 적힌 사진을 따라 두 남자가 있는 곳으로 갔다. 아직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두 명은 한철과 일행이 들어오자 긴장을 했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한철을 맞이했다.

“안녕하세요.”

“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신청해주신 류이, 류휘씨 맞으시죠?”

“네. 맞습니다.”

형 류이의 성격은 미소 때문인지 온화해 보였고 동생 류휘는 굳은 모습이라서 인지 냉정해 보였다.

성격이 정 반대 같지만, 얼굴이나 외모는 비슷했다. 다만 형 류이가 조금 더 건장했고 동생 류휘가 조금 왜소해 보이는 타입이라는 점 말고는 목소리에서부터 얼굴 윤곽까지 똑같았기에 쌍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쌍둥이네. 쌍둥이.>

<쌍둥이 게이머라. 과거 있지 않았나?>

<있기는 있었지만, 실력은 평타였지.>

시청자들도 쌍둥이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될지 기대를 하고 있었다.

“궁금증은 잠시만요. 지금 두 분 다 긴장하셨어요. 우선 심호흡부터 하시죠.”

개인방송과 방송국의 녹화는 차원이 다른 법이었다. 한 명과 만나는 것과 다수와 만나는 것이 다른 것처럼 말이다. 이내 심호흡을 하는 그들 사이로 스텝들이 움직여 마이크를 달았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심호흡을 했는지 긴장을 떨쳐내는 쌍둥이 형제였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경영대 경호학과 류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24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영대 경영학과 류휘입니다. 나이는 형 류이와 같은 24살입니다.”

미리 보낸 대본대로 간단한 자기소개라 커다란 문제는 없었다.

“요번에 당첨된 두 분은 6월 말부터 시청자 스타 고수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됩니다. 일이나 가정 사정 때문에 문제 될 것은 있나요?”

“대학생이라서 여름 방학 동안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집안도 커다란 문제가 없고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집안이니 한 사람이 문제가 없다면 형제 둘 모두에게 문제가 없는 법이었다. 거기다가 대학생이니 직장 문제도 없었다.

“뭐 궁금한 것 있으세요?”

“고수가 될 수 있을까요?”

“스타도 공부와 같습니다. 많이 하고 노력할수록 더 잘하죠. 거기에 강사까지 붙어서 스타를 한다면 더 잘해지는 법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 한철은 자신이 섭외한 스타 BJ를 알려줬다. 현재 아프리카 방송을 하는 모든 스타 BJ들이 나온다는 이야기에 그들의 얼굴은 미소로 가득했다.

“주 종족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저그입니다.”

“전 프로토스입니다.”

형인 류이가 저그. 동생인 류휘가 프로토스였다.

“저그와 프로토스라. 둘이서 1:1 해보셨을 텐데 상대전적은 어떠세요?”

“동생이 조금 더 우세하네요.”

“호오. 그래요.”

대체로 종족 상성 관계에서 프로토스보다 저그가 유리했다. 그 말은 동생이 저그전을 잘한다고 볼 수 있었다.

“여기 계약서입니다. 요번 프로젝트에 참가하실 때 의식주는 저희가 담당합니다. 그리고 아프리카를 통해서 얻는 수익은 세금을 제외한 금액을 7:3으로 하겠습니다. 저희가 받는 3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에 전액 기증됩니다.”

이내 화면 한가득 계약서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있었다.

계약서상에는 문제의 소지가 될 것은 없었다. 6월 말부터 8월 후반까지가 계약 기간이었고 별풍 수익을 개인과 한철이 50%씩 나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월 30만 원의 용돈과 의식주, 그리고 각종 미용, 헬스 등 그들을 위한 지원까지 다 준비되어 있었다.

거기다가 각종 출연료와 광고 수익까지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물론 계약이 체결될 시에 가능했다.

다만 폭력, 폭행 등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시에는 하차하기로 되어 있는 문서와 앞으로의 방송 구상에 대해서 비밀을 지인이나 친구, 가족들에게도 말하지 못하도록 못을 박아 놓았다. 즉, 사고를 치지 말고 방송이 어떻게 움직일지 말하지 말라는 뜻이었다.

음주사고도 많았기에 자동차를 가졌는지 물어봤고 없다는 말에 안심했다.

“그럼 식사를 하죠.”

이미 방송국 직원이 고깃집을 하나 섭외한 상태였다. 그곳으로 가자 이미 세팅을 해놓은 방안에 그들이 들어갔다. 방송국 직원들은 옆방으로 가서 세팅한다고 정신이 없었다.

그들은 삼각형으로 앉았다. 개인 방송국의 설정상 한 화면만 볼 수 있기에 가운데 한철이 앉고 양쪽으로 형제가 앉았다. 물론 방송국 나름대로 편집을 하기 위해서 다른 카메라도 돌고 있었다.

개인방송 카메라 1대. 풀샷 1대. 개인 카메라 1대씩 해서 3대. 전체 모습을 찍기 위한 카메라 1대. 위에서 볼 수 있게 1대까지 총 7대나 되는 카메라로 찍고 있었다.

“여기 국내산 삼겹살 5인분이요.”

주문하자 고기가 나왔다. 이미 반찬도 세팅해 놓은 상태라 불판 위에 바로 삼겹살을 구웠다.

“제가 하겠습니다.”

“괜찮습니다. 이렇게 출연해주신 것만으로도 제가 감사하죠.”

나서는 류이를 말리는 한철. 한철의 입장에서 신청서를 내주신 모든 시청자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다. 이 프로젝트는 신청자가 나서지 않는 한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었기에 그 감사함은 남달랐다.

그리고 자신이 시청자들에게 믿음을 줬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출연하게 된 계기를 듣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편하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류휘의 말에 안 그래도 불편했던 한철은 혹했다.

“그래도 될까요?”

“네. 형인데 편하게 말씀하세요.”

“저도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둘의 허락을 받은 한철의 얼굴에는 만면의 미소가 깃들었다.

“하하. 그럴까요. 방송 출연 계기를 듣고 싶은데 가능할까?”

“스타를 좋아하거든요. 저하고 동생 둘 다요.”

“대체로 개인전보다 팀플을 좋아합니다. 그게 승률도 높고요.”

류이의 말을 보충해주는 류휘였다.

“신청서에 사연에서 팀플을 제대로 배우고 싶기에 참가한다고 했는데 그 마음은 여전하시군요.”

신청서에 사연을 적어 놓았다. 모두 하나같이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그중에서 뽑아야 한다면 사연이 가장 필요해 보였다.

“팀플이라. 솔직히 팀플은 스타 판에서 인기를 많이 끌지 못했죠.”

스타 1 폐지 되기 이전에 스타 팀플 리그는 09년도에 폐지가 되었다. 개인전에 비해서 인기가 빠르게 내려가서 생긴 결과였다. 하지만 팀플이란 스타의 또 다른 재미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경기였다.

3 종족이 어울려지는 팀플이야 말로 스타의 또 다른 핵심이라고 할 수 있었다. 때로는 싸우고 때로는 협력하면서 최강을 겨루는 스타 팀플!

스타 팀플이 무너진 이유에는 반복되면서 물린 결과가 만들어낸 결과였다. 그리고 슈퍼스타가 없었던 것도 한몫했다.

<팀플 리그. 정말 아쉬운 리그였어.>

<어른들의 사정 때문에 사라졌다는 게 슬프지.>

<팀플이야말로 전략의 최고봉인데 말이야.>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팀플을 그리워하는군요.”

대형 화면에는 팀플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다. 작가들은 그중에서 쓸만한 것을 캐치 한다고 정신이 없었다. 날것에서 시작하는 방송이기에 방송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긴장을 하고 있었다.

음향 감독도 주변에 잡음과 섞이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고 있었다.

“두 분은 팀플을 배우고 싶으신가요?”

“네. 개인전도 좋지만 팀플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한철은 팀플을 잘하는 스타 BJ를 떠올렸다. 팀플로만 비교해 볼 때 상위 랭커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남자가 있었다.

“좋습니다. 팀플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개인전도 철저히 할 겁니다.”

“저희야 좋죠.”

“잘 부탁드립니다.”

“하하. 이건 반말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아직 친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이기에 시간만이 답이었다.

“다 구워졌네요. 이제 먹죠.”

이후 소소한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류이나 류휘도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이내 익숙해졌는지 평상시처럼 말을 하기 시작했다.

프로라는 의식이 없었기에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한철과 스타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자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한철이 나서서 그들이 긴장하지 않게 만들도록 대화를 이끈 것도 한몫했다.

‘나에게 방송의 재능이 있어.’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한철은 그것을 느끼고 있었다. 물론 유명 MC만큼은 아니지만 이런 작은 프로그램을 혼자 능숙하게 진행을 할 정도였다. 자신을 아웃 사이더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자리에 뜻밖의 재능이 나올 줄 상상도 못 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개인방송을 하면서 아재들과 청소년이 많은 게임 방송 특성상 자기 멋대로 하려는 시청자들이 있는데 그들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던 한철이기에 가능했다.

자신이 잘못하거나 실수할 때 바로바로 욕이 나오고 질타를 하는 시청자들을 상대하면서 한철 나름대로 진행에 대해서 성장을 했다고 볼 수 있었다.

“오늘 방송에서 두 명의 선수와 계약을 했습니다. 앞으로 4명! 기대해 주십시오!”

방송이 끝나고 한철은 방송국 직원들에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줬다. 그사이 한철은 두 형제와 스타에 관해서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나갈지 대충 구상을 이야기해줬다.

그날 한철의 방송은 약 1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스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덕에 인터넷 뉴스를 장식하는 쾌거를 만들기도 했다.

<한물간 스타. 부활을 꿈꾸는가!>

<시청자 스타 고수 만들기 프로젝트!>

<과연 성공할 것인가. 실패할 것인가.>

<길게 볼 사람은 생방을. 짧게 볼 사람은 룰 방송국 편집본을! 새로운 방송이 시작된다!>

<싱싱한 회처럼 전부 다 보여주는 방송과 화끈한 탕처럼 핵심만 보여주는 방송이 지금 시작된다.>

<생방과 녹방의 한계선. 과연 지킬 수 있는가!>

각자 내용은 조금씩 달랐지만 시스고만이라는 프로그램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기에는 충분한 기사 내용이었다. 그로 인하여 제품을 홍보하려는 기업에서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 관심은 너무 미미해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지만, 기업들의 눈을 움직였다는 점에서 이제까지의 스타 방송과 달라졌다고 할 수 있었다.

방송은 광고가 있어야 살 수 있다. 광고 없는 방송은 팥 없는 찐빵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만큼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막대하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반대로 기업에서 광고는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다. 인터넷과 신문보다도 파급 효과가 높았기에 기업 입장에서 재미는 프로그램은 그만큼 많은 소비자를 잡을 기회였다.

문제는 아프리카를 통해서 생방송으로 내보내고 편집을 해서 룰 방송국에 내보낸다는 점이었다. 이미 방송한 프로그램을 다시 방송한다는 데서 문제가 있었다.

이미 아프리카를 통해서 시스고만 풀영상을 본 시청자들이 룰 방송국에서 나오는 편집본 시스고만을 보고 재미있어할지 고민되는 상황이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되었다.

이제까지 누구도 하지 않았던 방송이었기에 사람들의 관심은 많아지는 것은 당연했다.

그렇게 우려와 관심 속에 시스고만 방송이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다음날 한철은 또 다른 신청자를 만나기 위해서 촬영팀과 함께 움직이고 있었다. 요번 촬영을 위해서 저번보다 두 배나 되는 직원들이 움직였다.

이전과 달리 출발하는 차 안에서 방송이 시작되었다. 모여서 출발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기에는 시청자들 일부가 지루해 보였기에 내린 조치였다.

“오늘 만나실 분은 꽃 같은 분입니다.”

<꽃? 꽃이라면 여자!>

<여자가 나오는 거야!>

<여자가 스타를 한다고?>

오늘도 개인방송을 틀어놓는 한철이었다. 시청자들은 한철의 떡밥에 부지런히 입을 풀고 있었다.

“게이머 중에서 아주 희귀하다는 여자 게이머를 만나게 되는 이 시간! 어디 가지 마시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오크라도 상관없다. 스타를 사랑한다면.>

<이쁘면 일석이조!>

<그냥 스타를 사랑하는 여성이라는 점으로 가치가 있지.>

<근데 스타 하다가 싸우면 부부싸움?>

<그전에 결혼부터 걱정하자.>

“하하하. 자. 다 도착했네요.”

그들이 요번에 도착한 곳은 저번과 비슷한 찻집이었다.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과 만나기에는 카페나 찻집이 최고로 좋다고 할 수 있었다.

찻집이라서 그런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었다. 거기다가 자리도 넓어서인지 쾌적했다.

“여기요.”

소리가 난 곳으로 시선을 돌리자 그곳에는 안경과 모자. 그리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여성 한 분이 있었다.

“처음 뵙겠습니다. 유한철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유리에요.”

20대 중반의 나이답게 생기가 넘쳐나는 모습이었다.

“이렇게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지금 계약서에 서명하게 계약서를 주세요.?”

“네?”

당황하는 한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방송 분량을 뽑아야 하는 그로서 바로 계약은 좋지 않았다. 문제는 계약서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계약서 확인을 안 하시나요?”

“어제 계약서 내용을 봤는데 문제 될 것은 없더군요.”

확실히 어제 방송에 계약서 내용에 대해서 공개했다. 이름과 주민등록증, 도장만 찍으면 되는 계약서류였다.

“약속이라도 있으신가요?”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오타나 오류 지적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0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6.10.19 12:31
    No. 1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시작부분: 오후 탐이라서/오후 타임 이라서, 그리고 이어서 "제법 적었다"에서 "제법"은 생략하는 것이 어떨른지요...(제법은 긍정문과 어울림), 시작부분 지나서:성격인/성격이, 시작 후반: 문제가 없다묘/문제가 없다면, 중간부분: 강사가 붙으며/강사가 붙으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0.23 12:16
    No. 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idn
    작성일
    16.10.19 12:32
    No. 3

    첫페이지에 류휘와 류이를 한철이 면접했을때 이름뒤에 "군"이라고 붙였는데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한철역시 20대이고 형제또한 20대중반인데 마치 나이 많이먹은 어른이 어린사람한테 얘기하는듯하네요. 차라리 "씨"를 붙이는게 좀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0.23 12:17
    No. 4

    흐음. 아무래도 그게 좋을 것 같네요. 오류 지적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비스
    작성일
    16.10.20 03:16
    No. 5

    시스고만이 줄임말이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0.23 12:17
    No. 6

    시청자 스타 고수 만들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Bravo
    작성일
    16.10.20 15:03
    No. 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0.23 12:17
    No. 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7.06.02 23:05
    No. 9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뢰명
    작성일
    17.07.07 15:51
    No. 10

    잘 보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꾸준한 연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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