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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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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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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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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6.09.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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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세븐 볼-4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그때 그들의 옆으로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고개를 돌리니 짐 박이 접시 가득 음식을 담아서 왔다.

이내 찬의 옆자리 앉는 짐 박은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한철과 찬은 그에게 한국에 왜 갈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우선은 참았다.

정신없이 먹어대는 그를 보고서 말을 걸기가 미안했다.

이내 어느 정도 먹고 나서야 음료를 삼킨 뒤에서야 한철은 물어볼 수 있었다.

“무슨 의미지?”

“간단해. 나는 한국에 갈 생각이 없어. 이곳에서 난 성공할 거야.”

찌르르르 거리는 감각이 머리에서 느껴졌다. 그것은 예지력이 쌓이는 감각이었다. 하지만 한철은 현실을 말해줘야 했다.

“이곳 선수들을 너보다 체격이 크고 강하다. 기술도 더 좋지. 이곳에서 네 실력을 100% 발휘할 때 한국 리그에서라면 네 실력을 120% 발휘할 수 있어.”

그 20%는 적이 약해서 생기는 어드벤티지였다. 아무래도 미국 정상급 선수와 한국 정상급 선수와의 차이가 나는 법이었다.

“도망치고 싶지 않아.”

눈가에 서린 독기가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래서 염원을 느낀 건가.’

저 정도의 독기가 있기에 염원이 생겨 한철에게 전달되었던 것일지도 몰랐다.

“좋아. 그러면 우선 같이 여행을 하자.”

“여행?”

“그래. 지금 내가 하는 것은 미국을 여행하는 일이지.”

정확히는 세븐 볼의 복권을 사는 일이지만 말해줄수 없는 비밀이었다. 그 말에 잠시 생각을 하는 짐.

“내가 왜 가는 데?”

“추억 쌓기지.”

기억과 추억은 공통점은 더 좋은 것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었다. 힘들게 살아온 그에게 기념해야 할 추억이 없었다. 어릴 때 힘들게 살아온 그에게 기념할만한 추억 하나 정도는 필요할 것 같았다.

“얼마나 하는 데?”

“일주일 지났으니까 이제 4주 정도?”

35일을 예상하고 잡은 여행이었다. 조금 길게 해야지 나중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 따로 잡아 주는 거야?”

“그래. 미래의 NBA 선수와의 여행인데 편의성을 줘야지.”

자신을 띄워주는 입바른 소리에 자기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는 짐이었다.

“나는 좋아.”

짐의 입장에서는 먹고 자는 데만 있어도 만족했다.

“나이는 어떻게 되지?”

“고 1. 한국 나이로 16살이야.”

짐의 어머니라는 한국 여인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려준 것 같았다.

‘존댓말도 가르쳐 주지.’

노인분들이랑 살아왔던 한철이었다. 다른 것을 떠나서 예의와 예절에 대해서는 꼼꼼했다. 하지만 외국이라는 특성과 미국의 풍토가 한국과 다르기에 참기로 했다.

‘계약 목록에 존댓말도 배우라고 넣어야겠군.’

그렇게 소심한 복수를 생각해내는 한철은 호텔 프런트에 가서 방 하나를 더 예약하는 한철이었다.

다음날 한철과 찬은 짐의 안내에 따라 움직였다. 아무래도 이 지역 토박이인 짐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짐이 데리고 간 곳은 아침부터 농구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길거리 농구였다. 3인 체제인데 꽤 재미게 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였다.

대체로 흑인들이 많았는데 짐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서 미래의 그가 들어갈 갱이 이들과 연관된 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때 한 흑인이 다가와 짐에게 질문하기 시작했다.

“짐. 저 동양 남자는 누구지?”

“내 먼 친척이랑 친척의 비서.”

“오! 친척이 있었어?”

“응. 어머니 쪽 오빠의 아들이래. 뭐 삼촌 같은 거야.”

“그래.”

그 말에 입맛을 다시는 흑인. 그는 짐에게 집과 식량을 대주고 자신의 갱으로 집어넣으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틀어진 것 같았다.

이곳에서 짐을 나쁘게 보는 흑인은 없었다. 피부색이 다르다는 점이 있지만, 백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상관없었고 가장 막장을 사는 짐이기에 거부감도 별로 없었다.

그랬던 그에게 친척이 나타날지는 상상도 못 한 일이었다. 차라리 잘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에게 가족이 있으니 이곳에서 떠날거라는 생각이 들자 안심도 되었다. 비록 그들은 가족이라고 하지만 사회에서는 범죄자로 보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곳에서 떠나는 게 그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서 떠나는 거야?”

“그건 모르겠어. 떠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 우선은 여행을 갔다 오려고.”

“오오. 여행 좋지. 주만 떠나도 볼 게 많거든.”

“그래서 기대돼. 그리고 내가 한턱낼게.”

“오. 짐. 사랑해.”

“아. 꺼져. 꺼지라고.”

투탁 거리면서 흑인과 장난치는 모습이 그 연령대의 소년으로 보였다.

이내 경기는 빠르게 진행되었고 그곳에서 짐의 활약은 유독 돋보였다.

빠르면서 거칠고 거칠면서 유연했다. 문제라고 생각했던 체격 차는 무시한 듯 짐은 불붙은 망아지처럼 주변 코트를 파고들었다.

“길거리 농구 특성상 거친데 오히려 더 대단하군요.”

“실력을 숨기고 있다고밖에 보이지 않는 모습이군요.”

그 말대로 짐은 농구 코트에서 독주하고 있었다. 물론 자신이 나서지 않고 팀을 이용한 영리한 플레이를 했지만, 이전 경기와 달리 기회만 된다면 직접 공격을 가담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렇게 15분의 경기가 끝나고 나서 땀에 젖은 모습으로 다가온 짐 박.

“실력을 숨기고 있었는데 이유가 있나?”

“실력을 선보였다가는 같은 학교 선수들에게 견제당해.”

부모님도 없고 길거리에서 노숙하는 짐 박이었다. 그의 불우한 생활에서 이 정도의 실력은 흠모와 존경의 대상보다는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컸다.

일부러 실력을 뽐내지 않았던 이유에는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는 법이었다.

“좋군.”

짐 박은 한국에 데리고 올 필요가 없는 선수였다. 기술이나 체력은 지금보다 더 키워야 하겠지만, 한국 프로보다 한 수 부족해 보일 뿐 고등학생 입장에서 초고교급이라고 볼 수 있었다. 어떤 점에서는 프로보다도 더 프로다워 보였다.

“근데 돈 좀 있어?”

“돈?”

갑자기 꺼내는 돈 이야기에 짐을 유심히 바라보는 한철.

“친구들에게 얻어먹기만 해서 한턱 싸고 싶은데 괜찮겠어?”

“뭐 미래의 대스타에게 투자한다고 생각해야겠지.”

“오케이.”

그리고 뒤돌아서서 외치는 짐.

“먹보들아. 오늘 이분이 쏠 테니까 마음껏 먹어라.”

“오오! 좋지!”

“오오. 배불리 먹을 거야!”

그리고 그 말을 통역해주는 찬이었다. 못해도 열 명은 넘는 사람들이지만 한철의 지갑은 두꺼웠다.

그리고 그날 한철은 점심값으로 근처에 있던 식당에서 약 이천 달러를 넘게 써야 했다. 한국 돈으로 이백만 원이나 되는 거금이었는데 이렇게나 많이 쓴 이유에는 친구가 10명에서 식당으로 올수록 100명 가까이 늘어났기에 어쩔 수 없었다.

한턱낸다고 해서 친구들을 부르자 100명까지 늘어난 거였다. 수용 인원이 100명이라서 다행이지 잘못했다가는 200~300명은 넘게 왔을 수도 있었다.

한 사람당 10달러씩 짜리 식사를 한다고 해도 백 명이니 이천 달러를 훌쩍 넘었다. 거기다가 남이 사준다고 하니 좀 비싼 것으로 먹어서 이천 달러를 약간 넘었다.

그렇게 짐 박의 친구에게 거하게 한턱을 내고 나서야 그들은 그곳에서 물러날 수 있었다.

“휴우. 다행이군요.”

흑인이 100명 가까이 다가오니 강심장인 찬이라고 해도 놀라기 그지없었다.

“뭐 구경하고 싶은 것 있어?”

“충분히 내 얼굴을 팔았으니 내가 가고 싶은데 가고 싶군.”

“```.”

“무슨 말씀이신지?”

침묵하는 짐과 이해를 못 하는 찬을 위해서 한철은 설명해줬다.

“녀석은 자신이 실종할 시를 대비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친구들까지 불려서 제 얼굴을 보게 한겁니다.”

“그게 무슨?”

“간단합니다.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목격자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죠. 거기다가 그곳은 CCTV도 많더군요. 아무래도 자신이 위험할 때를 대비해서 준비한 것 같은데 머리를 잘 쓰는군요.”

왜 그가 일부러 자신의 영역으로 한철을 이끌고 왔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한철을 믿을 수 없기에 그랬다.

요즘 들어서 납치나 살인을 하는 미치광이가 많은 세상이었다. 처음 보는 사람을 선뜻 믿기에는 그가 살아온 곳이 그리 평범하지 않았다는 의미였다.

“머리를 잘 썼다. 그리고 똑똑하군. 그 정도면 어디에 가서도 제 몫은 할 수 있겠어.”

“기분이 나쁘지 않아?”

“오히려 좋다. 처음 보는 사람의 말을 믿는 자를 믿는 것만큼 어리석은 자가 없지.”

한철의 통찰력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마을 어르신들 덕분이었다.

그들 중 일부는 6.25와 베트남전을 겪어온 산 증인이었다. 가장 천박했던 상황과 가장 힘들었던 상황에서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옛날이야기처럼 많이 들려줬다.

한철의 예지가 생겨나면서 통찰력이 생기고 그 통찰력은 과거의 그가 들었던 마을 어르신들의 간접 경험을 흡수하면서 놀라울 정도로 성숙해졌다.

어릴 때라 정리가 되지 않았던 이야기 하나하나가 삶의 지혜가 되어 한철의 내면에 차곡차곡 채웠다.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타락할 수 있는지. 그리고 살기 위해서 어떤 짓을 하는지 어른들은 아이는 기억 못할 거로 생각하겠지만, 그것들은 다 머리 한쪽에 쌓여가고 있었다.

“못 당하겠군.”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하는 게 너한테도 편하겠지.”

머리를 잘 굴리는 짐 박을 보자 한철도 안심되었다. 최소한 자기 몫을 먹고 살 거라는 생각이 들자 그의 미래가 바뀌었다고 한철은 믿었다. 이전처럼 갱에 가입해서 자포자기해서 죽는 그의 미래가 아닌 프로 농구 선수가 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그의 미래가 보이는 듯 했다.

“어디로 가고 싶으십니까?”

“세븐 볼을 판매하는 곳에 가고 싶군요.”

“세븐 볼?”

세븐 볼. 총 77개의 숫자 중에서 7개의 숫자를 맞춰야 하는 지상 최강의 복권 이름이자 미국의 효자 복권이었다.

월드 복권 세븐 볼로 인하여 미국 정부가 한 해 벌어들이는 수익이 수조 원이었다. 세븐 볼 자체에서 벌어들이는 금액과 관광 효과와 홍보 효과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었다. 미국에 와서는 한번은 해야 하는 복권이 바로 세븐 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복권을 구매하고 싶으셨습니까?”

“추억 만들기죠. 원래 한국에서도 매주 복권을 구입했습니다.”

관광객들이 미국에 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세븐 볼을 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세븐 볼의 1등 당첨 확률은 70억분의 1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극한 확률로 유명했다. 77개의 숫자 중에서 7개나 뽑아야 했는데 1년간 당첨되지 않은 적도 있었다.

“근처 편의점에 세븐 볼을 하는 동네가 있습니다.”

그를 따라서 간 곳은 세븐 볼을 비롯해 각종 복권을 판매하는 편의점이었다. 음식을 보면서 눈을 반짝이는 짐 박을 보자 한철은 그에게 100달러를 줬다. 한국 돈으로 약 십만 원 정도 했다.

100달러를 받자 눈동자가 빛났다. 이내 음식을 판매하는 코너에 서더니 무엇을 살지 고민하고 있었다.

한철은 그 모습을 보다가 복권용지를 들고 펜으로 칠하기 시작했다.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한 줄에 3달러였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금액이었고 한, 두 줄 사는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흠. 한번 해보죠.”

그리고 한철의 옆에서 신중하게 번호를 고르는 찬이었다.

한철은 거침없이 숫자를 칠했다. 그렇게 49줄을 완성했을 때 50줄의 자신이 예지로 본 숫자를 적었다. 그리고 77줄의 하나를 더했고 99번 줄의 6개를 적었다.

그렇게 100줄을 완성했다. 1줄당 3달러이니 100줄을 구매해서 300달러. 약 30만 원 치를 구매했다.

총 20장의 세븐 볼 복권을 받았다. 한 장의 5줄은 한국과 동일했다. 이내 한철은 그 복권을 지갑에 소중히 넣었다.

“많이 사셨네요.”

“아무래도 이 정도 샀으니 하나 정도는 5등이라도 당첨되지 않겠습니까.”

5등 당첨금은 10달러였다. 미국 여행을 온 기념으로 삼기에 충분한 금액이라 그도 의심하지 않았다.

한철은 저번 로또 1등 전략과 같은 전략을 세웠다. 1등 당첨이 자기 혼자가 아닐 수도 있었다. 다른 사람도 당첨될 수 있기에 1등 2개. 2등 1개를 구매해서 보험을 대비했다. 49줄. 77줄이 1등 번호였고 99줄이 2등 번호였다. 이렇게 해야지 자신이 예상하는 금액을 얻을 수 있었다.

“다른 관광지로 가죠.”

오늘로서 캔자스주와 당분간 이별이었다.

한철은 그날 이후로 미국에 있는 여러 주를 돌아다니면서 관광 명소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워싱턴 내셔널 몰 메모리얼 파크,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매직 킹덤, 나이아가라폭포, 그랜드 캐니언과 주마다 있는 국립공원 등 볼 것도 많고 체험할 것도 많은 나라였다.

요번 여행을 위해서 약 2억 원을 투자했기에 어디를 가도 최상급은 아니라도 상급의 호텔에서 자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을 안내해주는 찬과 여행에 동참한 짐 박까지 데리고 가서 돈이 추가로 더 들었지만 그만큼 대우도 잘해줘서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친구처럼 즐겁게 여행을 보낼 수 있었다.

각종 맛있는 음식과 재미는 볼거리를 보고 각종 체험을 하면서 그들은 더욱더 가까워졌다.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 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었다. 그렇게 여정은 점점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오늘 밤은 라스베이거스의 마지막 밤이었다. 도박과 향락의 도시답게 각종 유흥과 유혹이 넘쳐나는 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의 시선을 교묘하게 끌어당기는 힘을 갖고 있었다.

원래는 도박하고 싶지만, 미성년자인 짐을 데리고 도박장의 출입을 할 수 없기에 라스베이거스의 쇼를 구경하는 것으로 욕구를 충족시켰다. 그리고 어차피 목적은 세븐 볼이었기에 도박에는 관심이 없었다.

“형. 이제 어디 갈 거야?”

잠들기 전 그들은 모여서 호텔 룸서비스를 시켜서 야식을 먹고 있었다. 그동안의 여행이 도움을 줬는지 짐 박은 한철에게 형이라고 부르면서 친근하게 말해주고 있었다.

“흠. 이제 뉴욕으로 가야지.”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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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93 Bravo
    작성일
    16.09.20 15:13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7 노을빛여행
    작성일
    16.10.04 08:38
    No. 2

    초반 글에도 느꼈지만 촌수를 잘 모르시나 봅니다. 어머니쪽 오빠의 아들이면 사촌이지 삼촌이 아닙니다. 준중형도 그렇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0.04 11:05
    No. 3

    저 어머니쪽 오빠의 아들이요?? 이곳에서 주인공과 혈연 관계인 사람은 부모님 두분뿐인데. 다 돌아가셨는데요.

    두분 다 고아라서... 글에 무슨 오류가 있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이글라이더
    작성일
    17.01.04 23:06
    No. 4

    소통이....ㅎㅎㅎㅎ

    내용 중에 집 박이 친구 흑인에게 설명하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준중형은 소형과 중형의 중간급이지 중형과 대형의 중간급이 아니구요... 이건 예전에 자동차 선물 받았을 때 얘기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7.06.01 22:21
    No. 5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뢰명
    작성일
    17.07.07 13:45
    No. 6

    잘 보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꾸준한 연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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