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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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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6.10.0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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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누킹범-1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발키리와 바이오닉 조합으로 한 차례 찌르기를 할 생각이었다. 그사이 저그는 5시 스타트 멀티를 하면서 삼 가스를 먹기 위한 준비를 끝내가고 있었다.

그사이 한 부대나 되는 뮤탈이 만들어지고 테란도 본진과 앞마당 구석구석에 터렛을 건설해서 최후를 대비했다.

터렛을 건설할 때 너무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곳에다가 설치해야 했다. 이유는 너무 본진과 가까이 설치하면 다가오지 않고 너무 멀리 설치하면 무시하고 침투하는 경우가 생기기에 그랬다.

터렛은 무조건 3개씩 건설했다. 배럭과 앞마당, 그리고 본진으로 말이다. 그러는 한편 스타 포트에서는 발키리가 슬슬 뽑히기 시작했고 그와 함께 파이어 뱃도 두 마리나 추가해서 저그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서 최단 루트를 이동했다.

그리고 적의 본진 7시로 이동하는 테란과 그것을 파악하고 뮤탈이 움직였다. 이미 발키리까지 있다는 것을 파악한 저그는 스커지까지 뽑아서 만전을 준비했다.

뮤탈은 어떻게든지 파이어 뱃을 처리하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였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저그의 유일한 공격 유닛은 뮤탈+저글링 조합 말고는 없으므로 파뱃을 제거해야지 저그에게 유리했다.

한철도 그것을 알기에 파이어 뱃을 보호하면서 움직였지만, 피해를 감수하고 들어오는 뮤탈을 막을 수 없었다. 결국, 두 마리 파이어 뱃을 제거하기 위해서 들어온 뮤탈은 한 마리가 죽고 피가 전체 30% 이상 깎였다.

‘역시 최적이야.’

한철은 공격 루트를 5시로 변경해서 이동했다. 이미 스캔으로 앞마당을 봤기에 5개나 되는 성큰과 뮤탈, 저글링 조합은 뚫을 수 없었다. 그리고 앞마당으로 가기 전에 길목마다 스캔을 뿌리는 한철. 역시나 예상대로 다리를 건너서 앞마당 사이에 스탑 럴커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스캔을 뿌리자 다급히 본진으로 돌아가는 럴커. 완벽할 정도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이었다. 그곳에 계속 있다가는 마린에 둘러싸여서 죽을 수도 있었다.

한철은 본진에서 건설한 커맨드 센터를 12시로 옮겨 멀티를 먹는 한편 11시 멀티를 먹기 위해서 일꾼과 병력을 움직였다. 그러는 한편 공방업을 계속 늘리면서 최후의 싸움을 준비했다.

발키리는 4기 뽑고 나서는 투 스타 게이트에서 베슬을 뽑기 시작했다. 그러는 한편 11시에 팩토리를 4기 늘려서 전투를 준비하는 한철. 길목마다 셔플과 터렛을 벙커를 짓는 등 완벽할 정도로 방어를 대비했다.

저그도 5시 앞마당을 먹으면서 사 가스를 얻었다. 그사이 뮤탈로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테란을 괴롭혔는데 한철도 바이오닉 발키리 조합으로 공중에서 감시 역할을 하고 있던 오버 로드를 제거했다.

마린과 메딕의 생산을 멈추고 시즈 탱크를 계속 생산하는 한편 투혼 중심 곳곳에 셔플을 짓고 배럭을 옮겨서 적들의 움직임을 제한했다.

방어를 위한 움직임. 터렛 도배와 셔플과 배럭으로 투혼 중심 부근 곳곳에 마지노선을 만들고 그 뒤에 터렛과 베슬, 시즈 탱크와 벙커에 마린1. 파이어뱃 3의 비율로 대비하는 모습은 저그라 할지라도 쉽게 들어오지 못하게 만들었다.

거기다가 배럭보다 값싼 엔지니어링 베어를 추가로 더 건설해서 11시 앞마당 미네랄과 1시 앞마당 미네랄 언덕에 띄웠다. 그리고 그곳에다가 베슬과 발키리 2마리씩 대비하고 터렛까지 도배하면서 드랍에 대비했다.

저그도 한철의 이러한 움직임에 당황하는 듯싶었다. 하지만 이내 더 완벽해지기 전에 뚫기 위해서 병력이 올라왔다.

디파일러가 다크 스윔을 뿌리고 울트라 저글링, 럴커와 뮤탈 등 남은 병력이 일제히 공격하기 시작했다. 목표는 11시 앞마당이었다. 앞마당에 있던 발키리와 베슬까지 왔다.

엄청난 공격과 엄청난 방어!

극과 극의 충돌. 승자는 테란이었다. 이미 움직임을 제한하고 곳곳에 방어 건물 덕에 올라오던 저그는 몇 번의 거쳐서 저지 되었고 테란의 베슬은 스커지에 격추당했지만 결국 디파일러를 제거하면서 자신의 몫을 다했다.

공 2업의 메카닉 병력의 최대 장점은 바로 화력! 올라오던 럴커를 일점사로 죽였다. 그리고 그때 한철의 발키리가 대박을 터트렸다. 5시와 6시 사이에 있던 대량의 오버로드가 드랍을 하기 위해서 움직이다가 발키리 4마리에 싸그리 다 죽는 일이 발생했다.

그것은 한철조차도 놓친 거였다. 그로인하여 생기는 시간을 이용해서 테란이 아래로 내려왔다. 목표는 진지를 구축하는 한편 5시를 압박하기 위한 움직임이었다.

방어 병력 일부를 제외하고는 오로지 메카닉과 베슬만 뽑는 테란 앞에 막대한 자원과 회전력을 가지고 있는 저그의 멀티가 하나하나 파괴되기 시작했다.

진지마다 디파일러의 다크 스윔과 럴커와 저글링이 있었지만 베슬이 이레딧으로 럴커를 잡고 시즈모드한 탱크에다가 이레딧과 디펜시브를 사용해서 저글링까지 녹이는 신기를 보여줬다.

6시 멀티와 5시 앞마당 멀티가 날아가면서 자원이 부족했고 대량의 오버로드와 병력이 발키리에 잡히면서 병력을 뽑아내야 하는 저그로서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되었다.

<GG.>

결국, 저그 감전우는 지지를 치고 말았다. 완벽할 정도의 컨디션을 지니고 있는 저그를 상대로 1승을 하게 된 한철의 얼굴은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옆에 있는 이온음료를 벌컥벌컥 마시더니 다시금 게임을 하는 한철.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국 승리자는 저그 감전우였다.

첫판에서 이기던 한철은 두 번째 판에서 졌다. 미친듯한 뮤탈 컨트롤에 제대로 털린 한철이었다. 거기다가 패스트 디파일러를 쓰면서 병력이 한순간에 밀어붙였다.

세 번째 판에서는 한철의 승리였다. 바이오닉의 무한 드랍쉽과 벌쳐의 마인 공격 앞에서 저그는 속속무책으로 당했다. 문제는 그 후 네 번째 판과 다섯 번째 판에서 아슬아슬하게 테란이 지지를 쳐야만 했다.

특히나 마지막 판에서는 첫판과 비슷했는데 가디언과 퀸을 추가해서 공격해 들어오자 막강한 테란의 방어선을 뚫렸다.

물론 뮤탈의 괴롭힘으로 인하여 멀티가 느린 것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구상은 비슷했다. 하지만 저그도 장기전을 하면서 테란을 완벽하게 괴롭히기 시작했다.

오버 로드 한 부대의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모든 병력에 프레이그를 뿌리는 치밀한 전략은 말 그대로 괴물 같았다.

결국, 만개나 되는 별풍을 선물해야 했지만, 한철은 오감으로 전달해오는 충족감에 기뻐하고 있었다. 통찰력은 싸우면 싸울수록 그 능력이 빛을 발하는 능력이었다.

강한 상대와 싸울수록 한철도 강해진다는 의미였다.

“졌네요.”

<힘내세요. 파이팅.>

<아깝고 아까웠다.>

<정말 스타는 절대무적은 없나 봐.>

시청자들은 마지막 판이 첫판과 비슷해서 승리를 예상했지만, 한철의 패배로 실망감과 안타까움을 느끼고 위로하고 있었다.

“하하. 졌지만 정말 최고였습니다. 최고의 저그와의 한판이라니. 이렇게 짜릿한 대결을 지원해주신 이보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모습에 안타까워했던 시청자들은 그의 미소와 달리 타오르는 눈동자에서 투쟁심을 느낄 수 있었다. 강한 적과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투사. 그러기에 그는 싸우고 또 싸울 수 있었다.

한철은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었다. 전에는 볼 수 없었던 것들이 보이는 그 쾌감! 솔직히 2승도 과거의 그였다면 꿈도 꾸지 못하는 일이었다.

그러기에 한철은 즐거웠다. 자신의 노력만큼이나 실력이 늘어나기에 다음에는 어떤 결과로 올지 기대가 되었다.

그날 이후로 한철은 컨디션이 최고조임 스타 BJ에게 만개 스폰으로 1:1대결을 펼쳤다. 한달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 스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알아도 보고 때로는 시청자들의 도움 덕분에 만개 스폰을 계속할 수 있었다.

때로는 이기고 때로는 형편없게 질 때도 있지만, 한철의 만 개 스폰은 스타판에서도 유명해져 갔다.

이로 인하여 한철은 최강의 도전자, 대적자, 그리고 만개빵의 사나이와 불꽃투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누킹범※


누킹. 그것은 짧은 시간 동안 폭발적인 데미지를 적에게 가하는 것을 뜻한다. 흔히들 폭딜이라고도 하는데 같은 의미였다.

근데 스타판에서는 이 누킹을 다른 의미로 사용되었다.

상대방의 아이피를 조회해서 그곳에다가 디도스 공격을 걸어서 한순간 방송을 못 하게 만드는 걸 누킹이라고 했고 이것 하는 사람을 누킹범이라고 말했다.

엄밀히 말해서 디도스 공격은 범죄였기에 그랬다.

추운 겨울이 되었지만, 한철의 일상은 변하는 것은 없었다. 여전히 운동과 경기를 관람하고 마사지를 받으면서 오전 오후를 보내고 이후 저녁부터 게임을 하면서 개인방송을 하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날도 한철은 다른 날과 똑같이 게임을 하고 있었다. 요즘 들어서 장시간 동안 손목을 쓰지 말라는 경고를 들었다.

“어떤 육체든지 계속 사용한다는 것은 소모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감용근의 이야기는 계속 사용할수록 단련도 되지만 그 이상으로 사용시 소모가 된다는 이야기였다.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련도 중요하지만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그의 주장이었다.

확실히 운동과 한약, 그리고 마사지 덕분인지 몸 상태는 언제나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다. 물론 최상위까지는 아니었지만, 그것만으로도 평소 실력을 무리 없이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그 후 한철은 이야기 50%, 게임 50%의 비율로 개인방송을 하고 있었다.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리플레이를 보면서 문제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강의 방송을 하면서 예쁘게 건물 짓기나 입구 막기. 초반 질럿 러쉬 대응, 저글링 러쉬 대응 등 테란전뿐만 아니라 프로토스전과 저그전에 대해서 기본부터 자세히 알려줬다.

주종족이 테란이지만 스타를 하는 사람치고 다른 종족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없었다. 거기다가 한철은 자신의 종족을 정하기 위해서 꽤나 여러 종족을 해왔기에 이해도도 높았고 지금은 통찰력 덕분인지 리플레이만 봐도 어디가 문제인지 파악할 수 있어서 커다란 문제는 없었다.

그때 한철은 순간적으로 인터넷이 멈추는 상황을 볼 수 있었다. 금방 돌아왔지만, 인터넷이 끊겨서 방송국도 끊어진 상태였다.

“뭐지?”

의문도 들었지만 무슨 일인지 파악하지 못한 한철은 다시금 방송국에 접속하고 게임을 실행했다.

“갑자기 인터넷이 끊어졌는지 멈췄네요.”

<혹시 누킹 아닌가요?>

시청자 중 일부는 누킹을 의심하고 있었다. 갑자기 잘 되던 인터넷이 이유도 없이 중단되는 이유가 없었다.

“흐음. 저에게요? 전 아무것도 없는데?”

누킹을 자신에게 걸 가능성은 없었다. 누킹을 거는 사람들 대부분은 해당 BJ가 부럽거나 밉거나 해서 하는 경우인데 자신은 예절도 딱딱 지켰고 누구에게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별풍이 잘 터지는 것도 아니었기에 시샘을 받을 것도 없었다.

자신이 받는 별풍 중 90% 이상이 스폰에 이겨서 얻는 거였다. 팬으로서 주는 것들은 별로 없었고 오로지 스폰 승리를 통해서 얻는 것들이었다.

이내 프리 배틀넷에 접속해서 채널로 이동했다. 조금 전 끊겼던 리플레이를 다시 보면서 설명해주기 위해서였다. 그때 채널에 한철 말고 다른 사람이 들어와 있었다.

<크크크. 프로 이긴다고 해서 깝치지마라.>

악의적인 내용의 채팅이었다. 그리고 지금 이 누킹이 누가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저는 누구에게도 깝친 적 없습니다.”

<웃기네. 병신 새끼가. 네 부모는 네가 이런 걸 알고 있냐?>

“두 분 다 돌아가셨습니다.”

<````. 하긴. 부모가 죽었으니 이런 식으로 방송이나 하고 있겠지.>

<저분 유명한 악질 루킹범 아닌가요>

채팅창에서 보니 이미 유명한 악질 루킹범인 것 같았다. 그것도 스타 BJ만 노리는 녀석이었다. 스타 BJ 대부분이 게임만 할 줄 알고 이런 것을 방어하는 법을 모르기에 그들만 주요 타킷으로 공격하고 있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게 악의적이네요. 사과하시고 그만 나가주세요.”

<뭐래. 내가 헛다리 빙신으로 보이냐. 크크크크.>

BJ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시청자 없이 방송을 할 때였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바로 이러한 악플러들이었다. 아무런 이유와 원인도 없이 BJ를 비난하고 헐뜯는 악플러들이야말로 두 번째로 견디기 힘든 악질이었다. 거기다가 루킹으로 방송까지 방해하니 최악의 악플러였다.

“계속 이런 식이면 저도 법으로 나갑니다.”

<해봐. 너희 같은 머리 텅텅 빈 녀석들이 무슨 법이냐.>

비웃고 헐뜯는 그는 다시금 디도스 공격을 해서 자신의 서버를 다운시켰다. 한철은 부글부글 끓는 감정을 억제하면서 다시금 프리 배틀넷에 접속을 하고 방송을 켰다.

“경고입니다. 지금 사과하세요.”

<웃기네.>

역시 요번에도 디도스 공격을 하자 인터넷이 끊기면서 방송이 꺼졌다. 꺼진 화면을 바라보면서 핸드폰을 꺼내는 한철.

“충호님. 지금 이곳에 오실 수 있으신가요?”

반격은 시작되었다.



“크크크. 웃긴 녀석이네. 사과하라니.”

주한은 컴퓨터를 바라보면서 비웃고 있었다. 자신보고 사과하라고 했던 한철이라는 BJ가 방송을 더는 안 트는 것으로 봐서 열이 받은 나머지 울분을 토해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악질적인 누킹범으로 이미 몇 명이나 되는 스타 BJ의 사과를 받은 상태였다. 처음에는 완장질하는 매니저 때문에 했던 게 어느 순간 스트레스 해소용이 되었다.

이렇게 자신의 절대적인 힘을 보여주고 나서는 대부분 자신에게 죄송하다면서 앞으로는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그때 느껴지는 쾌감이 생각 이상이었다.

오늘 아침처럼 가게 사장에게 욕을 먹고 나서 한뒤에 하는 누킹이라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었다.

누킹 피해 증거를 잡기 위해서는 디도스 공격을 받은 정보를 저장해놓는 장치와 그것을 처리해줄 전문가가 필요했다.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있는 BJ들은 거의 없었다. 그러기에 자신이 마음 놓고 활개를 치는 거였다.

그리고 한번 공격하고 나서는 다시 공격하지 않는 치밀함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부모님이 돌아가신 사람에게 너무 막 대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안 가야겠네.”

스트레스를 푼 그는 어디에나 있는 착하고 선량한 모범생이 되어서 임용 시험을 위해 다시금 착실히 공부하기 시작했다.


한편 한철이 있는 저택 거실에서는 한철을 비롯해 우충수와 김금훈이라는 컴퓨터 보안 담당자도 같이 있었다. 거기다가 한국 카이저 로펌 담당자 문종원까지 늦은 시간이었지만 한철의 부름에 모여있었다.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는 건가요?”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연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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