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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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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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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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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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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새로운 시작-2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여러분!”

그때 환호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한철은 결정적인 한마디를 더 했다.

“아직 복권 한 장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서 손에 있는 복권 뒷면을 보여주는 한철.

<헉!>

<나 심장마비.>

<이것 당첨되는 순간 신화는 만들어지는 거다.>

<보여줘! 보여달라고!>

한철은 자신의 이마에다가 복권을 붙였다. 이내 숫자를 확인한 시청자들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와아아앙아. 1, 2 등 동시 당첨!>

<신화는 만들어진다!>

환호하는 사람들 사이로 요번 당첨금을 계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1등 2개. 2등 두 개. 세금 제외하고 27억 2개. 4천만 원 두 개. 총 54억 8천만 원이네.>

<이야. 별풍으로 몇 개냐. 계산 좀 해봐.>

<나는 스피드 건. 답을 알려주지. 별풍으로 총 9,134만개를 받아야 54억이 만들어지지. 이유는 간단해. 별풍 9천만 개니까 개당 100원으로 계산할 때 90억이야. 하지만 일반 BJ니까 60%의 금액만 가져가니 54억이야. 여기서 8천만 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134만 개가 필요하지. 그래서 총 9,134만 별풍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와.>

<고마워요. 스피드 건!>

<와. 미쳤다. 별풍 9천만 개가 터진 거잖아.>

<우와. 대단하다.>

“저 치킨 세트! 보쌈 세트! 백 개, 퀵뷰 천 개 갑니다!”

한철의 환호성에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손이라는 글을 쓰고 있었다.

“우선 이곳까지 오는 데 도움을 준 열혈분들부터 먼저 챙기겠습니다.”

한철은 최우선으로 열혈부터 먼저 챙겼다. 열혈 20명. 서포터즈 열혈 20명 중에서 중복되는 사람은 제외했고 보쌈 세트와 1년 치 퀵뷰를 카톡과 아프리카로 보냈다. 그사이 별풍을 주는 분들에게 별풍 숫자에 따라서 한 달짜리 퀵뷰나 치킨 세트를 줬다.

“오. 별풍 100개 감사합니다. 매니저 드릴 테니 매니저 톡으로 아이디와 원하는 치킨 세트 2만 원 이하로 하나 알려주세요.”

그 말에 별풍 100개를 쏘는 사람들이 생겼다. 그중에서는 50개만 별풍 쏘는 사람이 있었다. 그러한 자들에게는 퀵뷰 3달 치를 줬다. 그렇게 퀵뷰와 햄버거 세트, 치킨 세트, 보쌈 세트를 주고받으면서 엄청난 규모로 팬 가입이 이루어졌다.

“건빵에게도 행운을.”

그리고 일부 건빵들에도 퀵뷰를 선물하는 한철이었다.

약 2시간 동안 별풍을 받고 선물을 주면서 팬 가입을 한 인원이 1만 명이 넘었고 그로 인하여 벌어들인 금액이 6,000만 원이었는데 그들에게 쓴 금액이 2억 정도 되었다.

적자. 분명 벌어들이는 액수보다 쓴 액수가 많으니 적자였지만 그것을 고려했더라도 훨씬 이득이었다. 기존 가입자 팬까지 합쳐서 이만 명이나 되는 팬을 보유한 거였다.

작게라도 별풍선을 쏜 시청자는 다음에라도 또 받을 수 있는 법이었다. 처음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은 쉬운 법이었다.

“아아.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후로 시청자분들을 위해서 각종 콘텐츠를 제작하고 대회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순서를 정하기 위해서 조금 시간이 걸리니 그 점 이해 부탁하겠습니다. 늦어도 내년까지 준비를 할 테니 스타 팬 여러분 기다려 주세요!”

그날 한철은 아프리카 역사상 처음으로 20만이나 되는 시청자 숫자를 기록했다.

그리고 복권의 날이라고 불리면서 한동안 복권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엄청 늘어났고 그 내용은 각종 매체에 울리면서 방송이 되었다.

뉴스와 신문, 그리고 해외에까지 알려지면서 한철의 이름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각종 기자가 앞다투어서 한철과 인터뷰를 따기 위해서 전화를 했다.

한철은 솔직히 말해서 귀찮았지만, 스타 부흥을 위해서 자신이 어느 정도 희생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귀찮음을 감수하고 그들의 인터뷰에 순순히 응했다.

대체로 무슨 꿈을 꾸었는가와 그 꿈을 말하지 않았던 이유. 그리고 앞으로의 복권을 어디에 쓸 것인지 물어보고 있었다.

그때마다 한철은 앵무새라도 되는 것처럼 똑같은 말을 반복해야만 했다. 덕분에 한철은 유명한 포탈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매체에 노출되면서 사람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릴 수 있었다.

특히 한철이 복권 당첨금 일부를 이미 기부하기로 했고 나머지 금액을 스타 리그를 연다는 말에 관심을 보였다.

시청자, 개인, 팀플, 프로리그를 연다는 소식에 잠재되어 있던 중장년층까지 관심을 보이면서 한철의 방송국까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한철이 기부한 10억이라는 거금이 국내와 해외 아동과 노인들을 위해서 일정 금색씩 분배되었다.

한철이 기부한 곳은 과거 그가 기부하고서 예지력을 얻었던 곳이었다. 예지력을 얻는가 얻지 못하는가에 따라서 기부를 했기에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갈 게 분명했다.

물론 전화가 와서 자신의 단체에 기부해달라는 전화가 왔지만 다 차단을 해놓은 상황이었다. 이들처럼 사이비 단체에 기부할 생각은 코딱지만큼도 없는 한철이었다. 그들은 항의하고 싶어 했지만 어디에 사는지 알 수가 없었고 알고 있다고 해도 강북 부자촌에 있는 자신을 건드릴 수 없었다.

이곳까지 와서 행패를 부렸다가는 주변 부자들에게 찍힐 가능성이 컸다. 이들이 단순히 부자가 아니라 권력이 있는 부자라는 게 그들이 함부로 들어올 수 없게 만드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있었는데 한철의 방송국은 항시 약 2천 명에서 5천 명까지 보는 메이저 방송국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1년 만에 이룩해낸 쾌거라고 할 수 있었다.

다른 BJ들은 5년을 해도 100명이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흔한데 말이다.

“하하하.”

힘들기도 했지만 뿌듯하기도 한순간이었다.


※룰 방송국과 시스고만※


한철은 건물을 둘러보고 있었다. 그 옆에는 부동산중개업자가 손을 마주 비비면서 건물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었다.

“어떻습니까. 아마 서울시에서 이정도로 싸고 좋은 건물은 없을 겁니다. ”

건물은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는지 벽면도 깨끗했고 청소도 잘했는지 건물이 위상상태는 매우 좋았다.

거기다가 인근의 지하철과 대학교가 있어서 교통이나 인구 밀집도 좋아 보였다. 주변에는 음식점과 화장품 가게 등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어서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였다. 비록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는 사람들이 적어진다고 하지만 주변에 아파트들이 밀집한 곳이라 생기를 잃지 않는 곳이었다.

거기다가 2, 3, 4, 5층은 장사가 안돼서 들어온 가게가 없지만 1층에는 그나마 가게가 있어서 당장 사들여도 수익이 될 수 있었다.

안경점, 치킨집, 화장품가게, 카페, 편의점, 백반전문점 같은 편의시설이 지척이라서 생활하기 아주 좋았다.

거기다가 한철이 보유한 방송국 건물과도 인접한 곳이라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였다.

“얼마라고 하셨죠?”

“10억입니다.”

한철은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양 팀장이 고개를 끄덕였다. 한철이 건물을 산다고 하자 창훈 삼촌이 붙여준 부동산 전문가였다. 이곳도 그가 추천해서 온 건물이었다.

“좋네요. 계약하죠.”

“좋은 계약을 하신 겁니다.”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건물주가 오고 양 팀장이 나서서 계약에 관련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했다.

돈의 지급도 은행에 들려서 한 번에 지급했다. 그리고 변경된 상항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동사무소에 들러서 한철 명의로 완벽하게 이전을 했다.

“다음에도 또 불려주십시오.”

“저야말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양 팀장 덕분에 큰 문제 없이 거래에 성공한 한철은 다시금 자신이 구매한 건물로 왔다.

이 건물을 어떻게 사용할지 이미 구상을 끝낸 상태였다.

지하층과 1, 2층만 임대를 하고 3, 4, 5층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쓸 생각이었다.

한철이 생각하는 장기 프로젝트는 다름 아닌 강화 프로젝트였다. 일반인 중에서 원하는 사람들에게 신청을 받아서 두 달 넘게 합숙을 하면서 스타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아프리카의 협조가 필요했지만 이미 말이 끝난 상태였다. 스폰은 이창훈 삼촌과 자신이 얻은 복권으로 할 생각이었다.

5층은 잠을 자고 씻을 수 있는 숙소와 FPS 게임이나 TV를 볼 수 있는 거실도 만들 생각이었다. 그리고 간단하게 라면이나 요리를 할 수 있게 부엌도 필요했다.

4층은 개인 방송을 할 수 있게 방음장치로 이루어진 개인 스튜디오와 회의실로 만들 생각이었다.

회의실에는 스타에 관련된 동영상과 서적, 그리고 자신이 연구했던 책들을 준비해 놓을 생각이었다.

개인 스튜디오에는 최신식 컴퓨터 두 대와 마이크와 마우스, 그리고 마우스와 캠까지 다 준비할 생각이었다.

그리고 3층은 헬스장과 식당을 만들어서 게이머와 직원들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을 만들어 놓을 생각이었다. 식당은 사람을 고용하거나 업체와 계약해서 뷔페식으로 만들어서 언제라도 먹을 수 있게 할 생각이었다.

헬스장은 게임을 오래 해서 체력부족인 게이머들의 체력단련을 위해서 준비했다. 헬스 트레이너와 관리를 도와줄 알바를 고용해야겠지만 문제가 되는 일은 없었다.

자신의 전담 트레이너 감용근을 통해서 헬스 트레이너와 알바를 고용할 생각이었다. 그는 트레이너 분야에서 상당한 인맥을 자랑하기 때문에 그를 통해서 직원을 구하는 일은 식은 죽 먹기였다.

오히려 한철이 전문가를 추천받으려고 갈 때 감용근 트레이너가 직접 도와준다고 말할 정도로 열성적이었다.

“공사를 시작해야겠지.”

이미 공사를 할 업체는 섭외가 완료된 상황이었다. 핸드폰을 열어서 전화를 건 한철은 짧고 굵직하게 말했다.

“시작해주세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한철은 게임룸으로 들어가서 방송을 시작했다. 그리고 두근거리는 심장을 잡고 게임을 시작했다.

“하하하. 오늘 중대 발표가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초반부터 떡밥을 투척하면서 게임을 하는 한철.

<뭔데 뭐야? 나 촉 되게 좋다.>

<아웅. 뭔데요! 말해봐요. 속 시원하게!?

<아 밀당 싫은데.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밀당을 남자에게 받다니. 슬프다.>

<혹시 여친 생겼다는 것은 아니지? 죽창부대 소집합니다. 모여주세요.>

<리그 시작하는 거야? 준비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댓글도 폭발적이었다. 과연 무슨 중대 발표를 할 생각인지 시청자들도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제목도 중대 발표라고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계속 모이기 시작했다.

방송을 시작하고 두 시간 정도 지나자 한철은 게임을 멈추고 음료수를 들이켜면서 중대발표에 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다음 달부터 시청자 고수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겠습니다.”

<시청자 고수 만들기 프로젝트?>

시청자 고수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말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특히나 시청자라는 말이 그들을 목표로 하는 방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번에 말했던 공약 내용 아닌가?>

“네. 고수 만들기 프로젝트는 신청한 시청자들과 같이 먹고 자고 놀면서 스타를 연구하고 배우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시간입니다. 그것을 그대로 아프리카 방송에 내보낼 생각입니다.”

<신입 BJ 프로젝트인가요?>

“아닙니다. 스타 고수 만들기 프로젝트는 스타를 위해서 자고 스타를 위해서 먹고 스타를 위해서 운동하는 스타에 모든 것을 거는 프로젝트를 뜻합니다.”

<참가비가 있나요?>

<어디서 하는 거예요?>

<와 재미겠다. 근데 나 사회인.>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여러 댓글이 많았지만,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바로 참가비였다. 이정도의 장기 프로젝트를 무료로 하기에는 힘들었다. 대체로 개인 방송국에서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할 때 일부 참가비를 받는 경우가 있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대신 게임에 대한 열정과 게임을 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정확히 어떤 식인가요?>

“요번 방학 시즌인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하는 합숙입니다. 총 2달하고 보름이죠. 제가 준비한 곳에서 합숙하면서 스타 실력을 올리는 프로젝트입니다. 나이의 제한은 없지만, 미성년자는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경기했던 리플레이 동영상을 같이 동봉해주세요.”

사람들이 글을 올린다고 정신이 없었다. 확실히 프로젝트 영향 덕분인지 숫자가 천명을 넘어서 이천 명을 가뿐히 찍었다. 그리고 이내 시청자 숫자는 삼천 명까지 치솟고 있었다.

<참가비가 없다고 하셨는데 누가 지원해주나요?>

스폰서까지 물어보는 시청자들. 관심이 엄청 많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알 수 있었다.

한철이 대답하기도 전에 시청자들이 말했다.

<우리 한철님 부자입니다. 그 정도는 스폰 안 받아도 가능해요.>

<로또 당첨자의 위용입니다.>

“직접적인 투자는 없습니다. 다만 같이 프로그램을 하자는 업체가 있어서 조율 중입니다. 잠을 자야 하는 방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시간은 개인방송으로 내보낼 생각입니다.”

<과거 게이머 합숙소 생활하고 같네요.>

“비슷할 겁니다. 게이머 합숙소는 가본 적은 없지만, TV로 본 적은 많았죠. 시스템은 비슷합니다. 다음달부터 신청을 받고 개인적으로 만나서 계약서를 작성하기로 할 생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국에 올리겠습니다. 혹시 질문이 있는 분은 그쪽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이후 저녁 방송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을 했지만 들어오는 사람마다 고수 프로젝트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서로 알려주거나 방송국에 가서 글을 보라고 글을 올려줘서 커다란 문제는 없었다.

한철도 물어보는 사람마다 실력 향상 프로젝트라고 알려주면서 시간 되시는 분들은 신청해달라고 이야기를 했다. 한철이 올린 글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주변 스타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가기 시작했다.

<안녕하십니까. 스타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 오늘 저는 중대 발표를 하겠습니다. 다름 아닌 시청자 스타 고수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시청자 스타 고수 만들기 프로젝트란 같이 합숙하면서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2달이라는 시간 동안 스타를 배우고 연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까지이고 하단 페이지에 올려놓은 신청서를 내려받아서 작성해서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신청한 사람 중에서 방송에 도움이 되는 사람만을 뽑아서 연락하고 직접 만나 계약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만이 아니라 다른 스타 BJ와 참여를 해서 일일 지도사나 종족 담당자를 부탁할 생각입니다. 더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추천, 댓글, 오류 지적 감사합니다.


다음주부터 알바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칠일 칠회 연재는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주 5회 연재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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