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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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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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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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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생방송-1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그때 진가를 발휘하는 남자가 있었다. 바로 한강철과 그가 데리고 온 직원들이었다.

그들의 인맥은 상상 이상이었다. 수십 년간 방송국에서 살아왔던 베테랑인 그와 그의 직원들이 움직이자 모든 광고 시간대에 광고가 가득 차기 시작했다.

비록 단가는 낮다고 하지만 신생 방송국에다가 광고를 줄 기업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렇게나 계약이 이루어질지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로 인하여 룰 방송국은 첫해 첫 달에 흑자를 볼 수 있었다.

“올해 반짝 수입이군요.”

한강철 부사장의 설명은 간단하게 말해서 올해만 벌 수 있는 광고료라는 뜻이었다. 그가 이제까지 쌓아온 인맥과 인망을 통해서 계약한 광고라고 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시청률이 잘 나와야지 광고를 받을 수 있다는 부연 설명이 이어졌다.

“그래도 대단합니다. 신생 방송국에 이 정도로 광고가 올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카이저 로펌이 가져다준 신생 방송국 수입내용에는 거의 마이너스에서부터 시작했다. 저가의 광고료를 받고 광고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물론 그중에서 인맥과 자금이 탄탄한 방송국은 사전에 광고계약을 받아서 룰 방송국처럼 초창기 수입을 얻겠지만 정말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비록 인맥을 통해서 얻은 광고료라고 하지만 소중한 수익이라는데 부정할 수 없었다.

강철의 도움으로 인하여 올해의 수입을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물론 내년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태평하게 움직일 생각은 없었다.

하루빨리 자신이 투자한 금광과 석유가 대박이 나야지 안전하게 방송국을 운영할 수 있고 그것을 기초로 해서 방송국과 자신이 나서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이 부탁하겠습니다.”

“내쫓지 않는다면 최선을 다하겠네.”

마주 잡은 두 손에서 굳건함이 느껴졌다.


그사이 한철은 자신의 계획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줄 존재를 생각하고 있었다.

한철의 계획은 새롭게 부활하는 스타 리그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게임단과 선수, 감독과 코치, 팬이라는 존재들이 필요했다.

게임단은 자신과 이창훈 삼촌에게 부탁하면 되는 일이었다. 선수도 이미 확보된 상태였다. 감독과 코치는 고용하는 일도 문제없었다. 거기다가 팬도 아직 두터웠다.

하지만 마지막 한 조각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바로 진행자와 해설자들의 부재였다. 과거 스타 리그에는 엄전김이라고 막강한 트리오가 있었다. 스타리그 중계진 입장에서 그들의 조합은 전설이라고 칭해도 부족하지 않았다.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엄전김은 스타 리그에 없어서는 안 되는 재미 요소라고 할 수 있었다.

그들의 말과 그들의 유머, 그들의 재치와 감탄과 탄성에 숨죽였던 스타 팬은 셀 수도 없이 많았을 거다. 그만큼 그들의 존재는 스타 리그의 재미요소 중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고 할 수 있었다.

문제는 스타 리그가 사라지면서 그들도 자신의 생활을 위해서 뿔뿔이 흩어졌다는 점이었다. 어떤 사람은 만화작가가 되고 어떤 사람은 창업하거나 다른 방송국에 취직해서 게임을 해설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처음 뵙겠습니다.”

“실물로 보니 더 멋지십니다.”

악수하면서 서로에게 인사를 하는 한철과 한 남자.

실물로는 처음이지만 화면 너머로 수도 없이 보았던 남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키에 40대지만 20대의 정열을 가진 남자. 바로 게임해설가 김태형이었다.

김캐리로 더 잘 알려진 이 남자를 스카우트하기 위해서 만든 자리였다.

한때는 프로토스 프로 게이머여서인지 캐리어를 사랑해서 붙은 별명 김캐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남자. 그러기에 자신의 계획에 이 남자가 꼭 필요했다.

오늘 한철은 그 3명의 전설 중 하나 김태형 게임해설가를 만나는 자리였다.

“맛있군요.”

“이곳에서 가장 맛있는 집이라더군요.”

오늘을 위해서 저번에 갔던 믿음이라는 곳에서 식사하는 한철이었다.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강철도 만족한 요리점이었다. 김태형도 만족하는 것은 당연했다.

“그때 정말 저도 울었습니다.”

“하하. 부끄럽군요.”

마지막 리그 방송 때 김태형 해설가는 울면서 스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한 이야기를 하자 무안한지 얼굴이 살짝 붉어졌다.

“실력이 상당히 좋던데 대회에 왜 안 나가시는지?”

“아직은 갈고 닦을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한철의 경기를 봤는지 스타라는 공통 관심사로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자 본론으로 들어갔다.

“오늘 이 자리에 모신 이유는 김태형님을 스카우트하기 위해서입니다.”

“스카우트요?”

그 말에 흥미가 생겼는지 유한철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김태형이었다. 이 자리는 과거 알고 지냈던 피디가 주선한 자리였다. 자신을 스카우트하려는 상층부가 있다는 이야기에 내심 기대를 하고 왔는데 막상 와보니 한철이 있어서 실망하던 차였다.

“개인 방송을 홍보하기 위한 스카우트인가요?”

그가 알고 있기로는 한철은 개인 방송을 하는 스타 BJ였다. 별풍을 검색해주는 사이트에서 한 달 그가 버는 별풍만해도 최소 약 10만 개나 될 정도로 수입이 상위권이었다. 거기다가 최근에 파트너 비제이가 되면서 수입률이 10% 더 상승했다.

물론 BJ 한철은 버는 것만큼이나 선물이나 여러 이벤트를 많이 하기에 그 수입 전부를 가져가는 것은 아니었다.

한 시청자가 한 달 동안 한철이 선물해준 금액을 검색해본 결과 약 500만 원 이상을 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한철이 다른 것들을 광고하는 것도 아니었다. 각종 업체에서 광고하기 위해서 제안을 하고 있지만 무슨 이유인지 그는 어떤 광고도 받지 않고 있었다. 덕분에 화면이 깔끔해서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어쨌든 한철은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인식이 강해서인지 많은 숫자의 팬들에게 선물을 보내줘서 한철을 좋게 보고 있었다.

백 마디 말보다. 더 좋은 것은 증거였다.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증거를 보여줬다.

한철이 건네주는 명함을 받은 김태형은 보통 명함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몰라도 한 장에 2~3만 원은 가볍게 넘어가는 고급 명함이었다. 그러다가 명함을 읽고 나서 깜짝 놀랐다.

“룰 방송국 사장님이신가요?”

명함에는 BJ 한철이 아닌 룰 방송국 유한철 사장이라고 명함에 선명하게 박혀 있었다.

“부족하지만 그렇습니다.”

그 말에 김태형은 한참이나 명함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룰 방송국은 최근에 개국한 게임 방송국이었다. 아직 크기나 규모가 기존에 있는 게임 방송국에 비해 작다고 하지만 다른 곳에 있던 방송국 직원들이 대규모로 들어갔고 새로운 직원들까지 뽑으면서 한창 움직이기 시작하는 방송국으로 알고 있었다.

요번 달 말부터 방송을 시작한다는 정보를 사전에 입수한 상태였다. 아직 어떤 프로그램을 구상했는지 알 수 없지만, 게임 방송국이니 게임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나올 가능성이 컸다.

현재 프리랜서인 상황에서 새로운 게임 방송국의 개국은 그에게도 새로운 기회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스카우트 제의를 받으니 기분이 들뜨기 시작했다.

“제가 사장인 것은 비밀입니다.”

그러고 보니 룰 방송국 사장이 전면에 나서는 경우가 없다고 들었다. 한강철 부사장이 모든 것을 도맡아서 하고 있기에 이름만 등록한 바지사장이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무슨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겁니까?”

“스타 방송입니다.”

“스타 방송?”

김태형 해설자에게 있어서 스타 방송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다른 게임 방송국에서도 몇 개나 되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꽤나 굵직한 이야기를 해왔기에 그 관심도는 남달랐다.

“지금 저희 방송국에서는 스타 1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작 중입니다. 제가 진행하고 있는 시스고만도 그중 하나입니다. 저는 김태형 해설자님께 스타 방송과 스타 리그 중계진을 맡기고 싶습니다.”

“진행자로서 말씀이십니까?”

“네.”

그 말에 고민하기 시작하는 김태형. 스타 방송과 스타 리그 중계진을 맡는 다는 말에 가슴이 두근 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냉정하게 현 상황을 분석하고 있었다.

“저 말고 다른 사람들도 있습니까?”

“없습니다. 저는 최우선 순위로 김태형님을 섭외하고 싶어서 이 자리를 마련한 겁니다. 그리고 직접 사람을 섭외할 수 있는 권한도 드리고 싶습니다.”

“중계진 인원을 제가 원하는 사람으로 할 수 있다는 겁니까?”

“네. 저희 방송국에서는 지금 유행하고 있는 롤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리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직은 조율 단계지만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상태였다. 게임단 입장에서도 프로게이머를 놀리는 것 보다는 여러 방송을 통해서 기업을 홍보하고 싶어했다.

물론 어느정도 광고를 계약해주는 상부상조를 하겠지만 없는 것보다 좋은 법이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방송국답게 다른 업체와 경쟁하기 보다는 상생을 하기 위해서 같은 게임의 같은 시간대를 피했다.

“어떻습니까?”

“제가 솔직히 말해서 진행보다는 해설을 잘합니다. 분석보다는 포장이 전문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가 분석을 못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의 주 임무는 경기장의 분위기를 흥분시켜서 경기를 더 재밌게 만드는 역할을 해왔다.

그것을 수년간 반복해온 그였다. 쉽사리 진행자로서 나서는 것은 힘든 법이었다.

“괜찮습니다. 다른 진행자를 모셔와도 상관없습니다.”

김태형의 가치는 그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높았다. 다른 진행자나 해설자들도 다 장점이 있었지만, 한철이 가장 좋아하는 해설자라는 게 가장 중요했다. 그를 중심으로 다른 해설자들도 섭외할 수 있으니 문제 될 것도 없었다.

“스타 리그를 부활하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스타는 이미 한물간 게임이라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는 상황이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스타를 고집하려는 이유를 그는 알 수 없었다.

“스타 게이머이자 스타를 사랑하는 팬으로서의 꿈입니다.”

솔직하게 밀고 나가는 한철이었다.

“솔직히 스타 리그를 통해서 돈을 벌 생각은 없습니다. 다른 업체에서 스타 리그에 돈을 투자할 가능성이 작으니까요.”

물론 스폰서로서 적은 투자는 가능해도 나서서 스타 리그를 여는 일은 없을 거였다. 그 말에 과거 업체를 돌아다니면서 스타 리그의 투자처를 찾아다녔지만 이미 한물간 게임으로 평가를 받고 나온 기억이 생각났다.

“제 취미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다만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스타를 부활시키고 싶습니다.”

차마 부흥이라는 말은 꺼내지 않는 한철이었다. 한철도 알고 있었다. 자신이 하는 투자는 화무십일홍이라는 것을 말이다.

어떤 경기도 마찬가지였지만 스타 크래프트는 과거 화려한 부흥기로 세계 E-스포츠의 중심이자 핵심이었던 게임이었다. 지금은 그 왕좌를 다른 게임에 주었지만, 다시금 왕좌의 탈환은 힘들어 보였다.

솔직히 우승 상금 100억을 내걸고 1년에 한 번 세계 통합 챔피언전을 만들 수도 있었다. 세계 각지에 있는 프로게이머의 관심이 다시 스타로 올 게 분명했다.

문제는 계속해서 상금 100억을 내거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그것이 스타 부흥으로 갈 가능성이 있느냐는 문제점이었다.

한철은 냉철하게 생각해도 한계가 있다고 판단을 내렸다. 물론 1조 정도 투자한다면 다시 화려하게 부흥을 하겠지만,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게임이 다시금 일어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차라리 롤에 100억을 투자하는 게 효과가 더 좋았다.

하지만 한철은 스타 크래프트를 사랑하는 게이머이자 팬으로서 스타의 부활을 원했다. 부흥까지는 바라볼 수 없지만, 스타 크래프트의 확고한 지지층을 만들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스타 리그가 이어지기를 한철은 바라고 있었다.

“이쪽 업계에서 최고의 대우로 해드리겠습니다. 더 정확한 것은 계약서에 나오겠지만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한철의 제안에 마음이 가는 김태형이었다. 스타 리그의 부활은 자신이 포기했던 꿈이기도 했다.

“실은 내년에 개인방송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어떤 방송을 하실 생각이십니까?”

“해설방송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접 해보시지 않고요?”

김태형은 해설자 이전에 과거 프로토스를 주종족으로 사용했던 프로게이머였다.

“하하. 그러고 싶지만, 손이 느려서요.”

이제는 4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그였다. 다른 프로게이머와 비교해서 약점이 너무 많았다. 먼저 그들과 상대도 안 되는 피지컬 차이 때문에 게임을 해도 금방 밀리기 일쑤였다.

물론 연습을 한다면 어느 정도 실력이 돌아오겠지만, 그 정도 실력으로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스타 BJ들과 상대하기에는 힘들었다. 자신은 이미 전성기를 한참 지난 올드 게이머였고 그들은 아직 전성기 속에 있는 게이머이니 말이다.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저희가 지원도 해드릴 수 있습니다.”

개인방송은 한철도 하고 있었다. 딱히 방송국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개인방송을 막을 생각은 하나도 없었던 한철이었다.

“처음 방송을 시작할 때 컴퓨터나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을 저희가 완벽하게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이미 유경험자인 한철의 말이었다. 한철은 돈을 들여서 문제점을 제거했지만 다른 BJ들은 초반의 화면 구성이나 프로그램 충돌, 배틀넷과 호환성이 나빠서 문제가 된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그렇기에 초반에 김태형 해설위원이 겪을 수 있는 문제를 원천봉쇄할 생각이었다.

“거기다가 매달마다 일정한 지원금을 드리겠습니다. 그걸로 게이머들끼리 스폰을 붙여서 해보시는 게 어떻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방송으로 내보내는 거죠.”

“상당히 흥미롭군요.”

일석이조의 계획이었다. 개인방송을 하면서 그 개인방송으로 또 다른 방송을 하게 되니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의미였다.

“하겠습니다.”

“하하. 기쁘군요. 더 자세한 것은 저희 방송국과 이야기를 해야 하겠지만, 어디를 가서도 섭섭지 않은 대우를 해드리겠습니다.”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그렇게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다음날 룰 방송국은 김캐리와 프로그램과 중계진에 대해서 사전 조율과 계약을 이행할 수 있었다. 새로운 스타의 영입이었다.


※생방송※


한철은 들어오는 참가자를 하나하나 악수하면서 반가워했다.

쌍둥이 대학생 참가자, 고아원 고등학생 소녀 참가자. 백조가 된 전직 오피스 레이디 참가자, 직장에서 은퇴하고 귀촌을 한 참가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숙자로서 참가한 참가자까지 모두 다 모였다.

그중에서 특히나 김준구를 보고 사람들은 당황했다. 이전에 봤던 그와 천차만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수염을 깎고 목욕을 한 후 옷을 바꿔 입은 것뿐이지만 이전에 추레했던 노숙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본인 이름을 쓰게 허락해주신 김태형 형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제목 변경하겠습니다.

어제부터 기침이 나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감기에 걸렸네요.

오늘도 오타나 오류 최대한 수정해 봤는데 맞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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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시스고만의 시작-3 +9 16.10.20 3,842 73 14쪽
51 시스고만의 시작-2(3권 시작) +10 16.10.19 3,730 69 14쪽
50 시스고만의 시작-1(2권 분량 완료.) +14 16.10.19 3,924 7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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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룰 방송국과 시스고만-1 +9 16.10.16 4,041 6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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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새로운 시작-1 +15 16.10.14 4,234 7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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