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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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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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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6.10.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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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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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글자
14쪽

시스고만의 시작-3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네. 석 달 전에 친구와 해외여행을 가기로 한 날짜가 오늘하고 겹쳐서요. 지금 바로 출발해야지 공항에 도착할 수 있는데 괜찮을까요?”

석 달 전에 친구와 해외여행을 잡았다니 붙잡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군요.”

한철은 그녀에게 계약서를 줬다. 이내 한번 휙 하고 읽어보더니 도장을 찍는 그녀. 그렇게 3번째 참가자가 결정된 순간이었다.

“동갑인데 다음에 만날 때는 친하게 지내요.”

신유리는 그 말만 남기고 일어나서 나가려 하고 있었다. 한철은 사라지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귀국 날짜는 언제인가요?”

“26일요! 모이기 전날까지 와 있을 테니 그때 뵙겠습니다.”

그렇게 신유리는 계약서에 이름과 주소, 주민등록번호를 적고 도장을 찍자마자 한마디를 남기고 사라졌다.

“다음에 봐요~”

그녀가 사라지고 나서 머리를 긁적이는 한철. 정말 폭풍 같은 만남이었다.

“당황스럽네요. 이렇게 빨리 끝날 줄 몰랐는데.”

못해도 2~3시간은 계속 만날 거로 생각했던 그로서는 당황스러웠다.

<크하하하. 졸라 유쾌하다.>

<해외여행! 개 부럽다!>

<와. 생방송이니 이런 식으로도 되는구나.>

시청자들은 순식간의 사라지는 신유리를 감탄하고 있었다. 정말 바람 같은 여자이지 않겠는가. 무례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일부 있었지만, 그보다 바람 같은 성격이 더 마음에 들었다.

“일정에 차질이 생겼네요.”

머리를 긁적이면서 말하는 한철. 원래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앞으로의 포부나 계획에 대해서 진행하려고 했는데 초반부터 막히니 답이 없었다.

“잠시 회의를 하겠습니다.”

한철은 이재황 PD와 구동유 메인 작가와 회의를 해야 했다.

“시청자 여러분. 저번에도 한번 본 적 있으시죠. 시스고만 이재황 PD님과 구동유 메인 작가님이십니다.”

<시스고만 잘 부탁드려요!>

<잘 부탁합니다. 스타의 부흥을 위해서!>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로 여러분들을 즐겁게 하겠습니다.”

<근데 작가가 있다는 것은 조작이라는 의미 아니야?>

<작가 없는 예능이 어디 있냐! 지상파 예능부터 시사, 다큐, 뉴스까지 방송 프로그램에는 모두 작가가 있는데 그것들도 다 조작이라고 하지그래!>

“워워워. 싸우지들 마시고요. 작가님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더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고 제안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의 머리로는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데에 한계가 있기에 그런 것이니 이해해주시고 즐겁게 봐주세요.”

시도 때도 없이 싸우려는 시청자들을 다독이고 나서야 회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당황스럽네요. 오늘 꼭 만나야 한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해외여행 때문인지는 몰랐습니다.”

구동유 작가의 말을 듣고 나서야 왜 이러한 문제점이 생겼는지 알 수 있었다. 계속 출연할지 알았던 신유리가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을지 아무도 몰랐다. 신유리가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뒤에 일정 같은 것을 물어볼 이유도 없었기에 그랬다.

“회사를 그만두고 죽으라고 스타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 마음은 여전해 보이더군요.”

계약서에서 무단이탈 같은 문제가 없어야 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시청자들의 일정을 파악해야겠군요.”

그렇지 않고서야 같은 문제가 되풀이될 수 있었다.

“오늘 저녁에 만나야 하는 분을 지금 만나야 할 것 같은데 연락될까요?”

“근처에 살기 때문에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구동유는 조용히 한철과 이재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뭔가가 있다는 것을 파악한 이상 자신도 조심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생각하냐?”

“아. 죄송합니다. 다른 것을 생각한다고 못 들었네요.”

“지금 바로 저녁때 사람을 불러서 촬영해야 할 것 같은데 어때?”

“저야 좋습니다. 빨리할수록 빨리 쉬지 않겠습니까.”

물론 작품도 중요하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 자신이 나서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그저 어떤 스토리로 나갈지 하나하나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대본을 만드는 게 더 중요했다.

“그럼 장소를 바꿔서 이동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마트였다. 거기서 한철은 카트 가득 각종 식품과 쌀 10포대를 구매해서 차량에 가득 담았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하고 옆에 서점에 들러서 학습지도 종류와 학년별로 구매했다.

<지금 뭘 사는 거야?>

<식품하고 책을 사는데. 어. 옷도 사는 거야?>

거기다가 옆에 들려서 아이들이 입는 옷까지 사는 한철과 방송국 직원들. 여자 옷, 남자 옷 할 것 없이 엄청 사들이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문방구에 들려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보드 게임과 장난감까지 사는 그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의문을 표하고 있었다.

<장사하는 거야?>

<도통 알 수가 없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궁금증을 싣고 차는 이동했다. 그리고 창밖 풍경을 보여주면서 시간을 끌고 있던 한철은 어느 정도 가까워졌다는 연출의 이야기에 화면을 바꿔서 자신을 비추었다.

“오늘 가는 곳은 조금 외진 곳에 있습니다. 그곳이 조금 특수한 곳이라서요.”

이내 차가 멈추고 내린 곳에는 한 건물이 있었다. 한적한 시골에 있는 한적한 건물에는 명패가 달려 있었다. 그 명패에는 한빛 고아원이라고 적혀 있었다.

“지금 이 시각부터 쏘는 별풍은 전액 한빛 고아원에 기증하겠습니다.”

아프리카 TV하고도 이미 협상을 한 내용이었다. 세금으로 20%를 가져가지만 한 달 이내에 세금으로 가져간 20%를 아프리카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했다.

한철을 필두로 방송국 직원들이 차에서 물건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이내 꺼낸 물건들을 어깨와 양손에 한아름 들고 고아원내부로 들어가자 마당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이 사람들을 보고는 구석에 숨기 시작했다.

모르는 사람들을 반기는 아이들은 별로 없었다. 특히나 고아들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 때문인지 더 움츠러들기에 이게 일방적인 장면이었다.

“어서 오세요.”

그때 허겁지겁 달려오는 여성 한 분이 있었다. 힐끔 보이는 하얀 머리만으로도 나이를 짐작할 수 있는 중년의 여성은 인자한 미소와 함께 안경을 쓰고 있었다.

“어서 오세요. 이곳 한빛 원장 유한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방송을 찍겠다고 사전에 연락드린 BJ 한철과 룰 방송국입니다.”

“이야기 들었습니다. 이쪽으로 와주세요.”

“우선 짐을 놓아야 하는데 어디다가 둘까요?”

“아. 이쪽으로 와주세요.”

한철과 방송국 직원들은 들고온 물건을 옮긴다고 정신이 없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이재황 PD는 방송국 직원들을 시키고 싶었지만, 한철이 하는 일에 문제가 없는 한 태클을 걸 수 없었다.

생방송이기 때문에 생생하게 현장의 모든 것을 전달해야 했다. 가서 말하는 것마저 방송에 내보낼 수 있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그가 일하는 모습을 담아야 했다. 룰 방송국에서는 이 내용을 편집하겠지만, 생방송인 현장에서는 편집할 수 없기에 그를 믿고 기다려야 했다.

한철과 방송국 직원들이 달려들자 식료품을 옮기는 일은 금방이었다. 썩기 쉬운 것들은 냉장고에 넣고 썩지 않는 것들은 식료품 창고에 넣어두었다.

“자자. 얘들아. 숨지 말고 모여봐!”

한철의 말에 여전히 경계하는 아이들.

“모이는 순서대로 선물 줄 거야.”

선물이라는 말에 아이들이 고개를 내밀더니 한철에게 다가갔다. 이내 30명이 넘는 아이들이 한철에게 몰려들자 당황하는 한철이었다.

“선물 뭐 줘요?”

“저는 인형이 좋아요.”

“나는 슈퍼 브이.”

“난 먹을 것.”

“초콜렛.”

원하는 것을 주장하면서 다가오는 아이들의 눈동자는 반짝이고 있었다.

<크크크. 아이들의 돌격에 당황하는 BJ!>

<오오. 똘망똘망하네.>

<귀엽다.>

그 모습에 혹해서 별풍을 쏘는 사람들. 지금부터 쏘는 별풍의 수익금이 그들에게 간다고 하자 너도 나도 쏘기 시작했다.

<이렇게가는님이 별풍 100개를 선물하셨습니다.>

<불쌍해님이 별풍 77개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사랑한다사랑아님이 별풍 1,004개를 선물해주셨습니다.>

별풍이 쏘아지고 있지만, 한철은 선물을 나눠주기에 정신이 없었서 고맙다는 말도 할 수 없었다.

“저 좀 도와주세요.”

그 말에 방송국 직원들이 나서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게 장난감과 게임, 그리고 과자를 나눠주자 환호하는 아이들이었다.

보드 게임부터 물총까지 여러 가지 장난감이 종류별로 나누어 주었기에 골고루 관심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선물을 다 나눠주고 나서야 한철은 받은 별풍을 볼 수 있었다.

“오오오. 별풍 감사합니다. 모두들 선물 감사하다고 인사 좀 해줘.”

그러자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카메라 앞에 나와서 꾸벅 고개를 숙이더니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를 했고 몇 명 아이들은 부끄러운지 선물로 얼굴을 가린 상태로 조용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오오오오. 귀요미!>

<내 심장의 어택!>

그 덕분에 별풍을 쏘는 사람들은 더 늘어났다. 한철은 스타를 하지 않아도 팬이 늘어나서 기뻐하는 얼굴이었다. 이내 원장 선생님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이렇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주셔서 저희야말로 감사합니다.”

“하하. 방송 때문에 온 거라 너무 부끄럽네요.”

한철은 머리를 긁적이면서 방송 때문에 왔다는 모습에 유한나 원장님은 호호하고 웃었다.

“방송 때문이라도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지금은 과거보다 지원이 줄어들어서 문제가 많았거든요.”

과거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근근이 살아가던 이곳 한빛 고아원은 점점 어려워지는 경제 사정에 따라 지원자들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힘겹게 버티고 있었다.

“먹고 사는데 돈이 있어야 하는데. 저나 아이들이나 돈을 벌 수 없다 보니 정부와 시,군, 그리고 지원해주시는 기부자분들에게 기대는 입장입니다.”

고아원의 수입은 오로지 정부와 시군의 지원과 기부자들의 기부 말고 없었다. 즉 지원을 받지 않는 한 자력으로 살 수 있는 고아원이 없다는 의미였다. 고아원 원장이 부자가 아니한 말이다.

“그나마 뜻깊은 자원봉사자들이 있어서 한시름 놓았지만, 여전히 꾸려나가기가 힘드네요.”

“재정 상황을 알 수 있을까요?”

무례한 부탁이었다. 한빛 고아원의 재정 상황을 알고 싶어 하다니 말이다. 하지만 그녀는 웃으면서 그 조건을 받아들었다.

그녀가 보여준 가계부에는 지출과 수입이 자세히 적어 있었다. 고아원에 대한 인식과 그들이 처한 상황, 그리고 그들의 아픔에 대해서 자세히 알 기회였다.

덕분에 시청자 숫자가 만 명을 넘어서는 것도 하나의 덤이었다. 오후인 상황에서 만 명이나 보는 것은 대박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있었다. 대체로 저녁 시간이 지나서야 메이저급 BJ들도 만 명을 겨우 넘는 상황인데 오후에 이 정도나 되는 시청자가 모였다는 것은 꾸준히 시청자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였다.

그리고 별풍도 어마어마하게 쏘고 있다는 점이었다. 사람들은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자 하는 측은지심이 있지만, 어디를 도와줘야 할지 몰라서 도와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별풍 1개라도 그 의미는 달랐다. 장난이라도 한번 기부를 한 이상 그들은 다음번에도 기부할 게 분명했다. 안 하는 사람은 있어도 처음만 하는 사람은 없는 법이었다. 기부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이 그랬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점점 커지는 게 바로 인간의 사회였다. 단돈 백 원이라도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쌓이고 쌓여 다른 사람의 일용한 양식이나 약이 되어 그들을 도와줄 거다.

한철의 입장에서는 타인을 도와서 얻는 예지력이 쌓이니 일석이조였다. 타인을 도와주면서 평판도 좋아지고. 예지력도 쌓고 말이다.

똑똑

그렇게 원장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사람들이 고개를 돌리자 그 시선을 따라 카메라의 시선도 옮기기 시작했다.

그곳에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녀가 있었다. 요번 시청자 스타 고수 만들기 프로젝트의 당첨자 유선의 등장이었다.

단발머리가 귀여워 보이는 유선은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또래의 여고생이었다. 다만 아직 어려서인지 귀엽게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거기다가 화장기가 없어서인지 순수해 보였고 조용한 모습에서 이지적인 기운이 물씬 풍겼다.

<오오오오. 귀요미다! 귀요미!>

<이야. 요번 프로젝트 초반부터 대박인데.>

채팅창에서도 난리가 났다. 시청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여고생이 나타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난리를 치고 있었다.

<어머. 귀엽다. 저기에 화장만 조금 해주면 엄청 예쁠 텐데.>

화장에 관심을 가지는 시청자도 있었다. 그 외에도 복장으로 어디 학교인지 유추하는 능력자(?)도 있었다.

<저 교복은! 내 고등학교 때 첫사랑의 교복!>

<아. 첫사랑 드립 노노.>

“처음 뵙겠습니다. 유한철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선입니다.”

짧은 악수를 하는 한철과 유선. 그 순간 한철은 유선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

그것은 고아원을 위해서 일을 하던 유선이 어떤 남자의 꼬임에 빠져 술집에 나가게 되었고 거기서 사채업자와 만나 돈을 빌려 가면서 빠져나갈 수 없는 구렁텅이에서 피폐한 삶을 살아가는 그녀의 암울한 미래였다.

이러한 경험은 과거 미국에서 만났던 짐 박 이후로 두 번째였다.

‘뭐지?’

이제까지 한번 말고는 보이지 않았던 타인의 미래. 그러기에 초반보다 더 능숙하게 대처를 할 수 있었다.

‘이 아이의 미래를 바꾸라는 건가?’

그렇게 생각하자 머릿속에 예지력이 간질간질하기 시작했다. 긍정의 신호.

유선이 자리에 앉자 이야기의 중심이 그녀로 이동되었다. 이미 원장님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를 다 들은 상태라 그녀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나이랑 학교, 그리고 현재 그녀에게 관심이 가는 질문을 하는 시청자들의 질문을 추슬러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그로 인하여 몇 가지 정보를 얻었는데 첫사랑은 아직 없고 공부는 중위권, 성격은 차분하고 조작하는 것을 좋아한다. 취미는 스타, 특기는 맵 제작이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오류.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9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6.10.20 14:04
    No. 1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작가님의 따스한 사랑과 정성이 가득....
    중간부분:롤방송국/룰방송국, 중간부분 지나:들고온 직원을/들고온 물건들을, 중간부분 지나서: 현장에 모든 것을/현장의 모든 것을, 중간 끝부분: 섞지 않는 것/썩지 않는 것, 하단 시작: 자자, 애들아/자자, 얘들아, 하단부분 좀 지나서: 애들아/얘들아,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0.23 12:23
    No. 2

    오류 수정 완료햇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Bravo
    작성일
    16.10.20 15:26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0.23 12:24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88 프릴프리
    작성일
    16.10.20 17:02
    No. 5

    맵 제작!! 능력자네 능력자 ㅋ 작가님이 고민 좀 하시겠지만, 기똥찬 맵들을 많이 만들어서 그걸로 컨텐츠를 만들어도 재밌겠네요. 미션 팀플 같은 것도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6.10.23 12:24
    No. 6

    이것도 처음 구상했지만 맵 제작을 소설에 표현하는 게 어려워서 다른 루트로 이동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7.06.02 23:08
    No. 7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뢰명
    작성일
    17.07.07 15:55
    No. 8

    잘 보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꾸준한 연재 감사합니다.

    조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쪼잔무쌍
    작성일
    18.05.23 08:10
    No. 9

    부자가 아니한 -> 부자가 아닌 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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