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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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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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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6.09.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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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글자
15쪽

스폰 BJ-2(1권분량 완결)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승률이 80%라는 것은 대단한 일이었다. 즉 10판 중에서 8판은 이긴다는 말이었다.

<프로 상대로 안 해서 그렇지 않나요?>

<프로 상대로도 승률이 6할에 육박할 정도로 좋아요.>

레더를 할 때 간혹가다가 프로와 경기할 때가 있었다. 그때도 한철은 거의 10판 중에서 4판은 지고 6판을 이길 정도로 승률이 높았다.

한철이 다시금 게임을 하는 이유도 이전보다 향상된 스타 실력 덕분이었다. 통찰력이 올라가면서 모든 능력치가 상승한 덕분인지 운동 덕분인지 빠르게 움직이면서 상대방의 약점을 파악하는 게 올라갔다.

적이 어떻게 움직일 때 자신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그 덕에 프로를 상대로 5할이 넘는 승리를 가져가고 있었다.

<오. 혹시 그분 아이디가 뭔가요?>

<한철님이네요.>

한철은 최대한 친근감 있는 별명을 생각하다가 그냥 자신의 이름으로 적었다.

테란도 한철이라는 의미로 방어에 한해서는 다른 종족보다 우세하지만, 그것만 믿고 있다가는 역전을 당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때 하나의 댓글이 게임을 하는 한철의 눈에 보였다.

<한철님. 스폰 하실래요?>

한철이 방송하는 사이 종종 들어오는 스폰 제의였다. 한철에게 스폰 제의를 해준 사람은 바로 유형남이라는 전프로 스타 비제이였다. 주종은 프로토스였고 실력은 아프리카 스타 비제이 중에서 중위권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그러한 스타 비제이와 스폰을 한다는 것은 한철이 원하는 목표이기도 했다. 돈이 걸린 이상 100%는 아니라도 80%에서 90%의 힘을 발휘할 게 분명했다.

“유형남님. 어서 오세요. 스폰 몇 판인가요?”

<단판이고요. 별풍은 100개입니다.>

“바로 가겠습니다. 어디로 갈까요?”

<제 채널로 와주세요.>

이내 유형남은 자신의 채널을 알려줬다. 신속하게 들어가서 채팅을 하는 한철과 유형남.

<잘 부탁합니다.>

<저야말로 잘 부탁해요.>

이내 방을 만들고 들어간 한철과 유형남. 맵은 투혼이었다.

현재에 와서는 국민맵으로 불리고 있는데 모든 공방과 레더의 90%는 이 맵에서 경기를 한다고 할 정도로 밸런스가 좋은 맵이었다.

한철은 5시 유영남은 1시에 시작되었다. 빠르게 시작하는 단판 승부. 유영남은 앞마당에 파일런을 건설하고 게이트를 건설했고 프로브로 정찰을 시작했다.

한철의 테란도 셔플을 짓고 배럭을 짓은 다음에 가스를 캐고 팩토리를 짓기 위해 준비했다. 투혼 5시는 배럭과 팩토리만으로 막을 수 있어서 센터 게이트가 아닌 이상에는 막을 수 있었다.

다행히 프로브 정찰도 11시부터 7시까지 왔기에 충분히 가능했다. 팩토리에 에드온을 달고 시즈 탱크를 모으는 한편 앞마당 멀티를 먹기 위해서 커맨드 센터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프로토스도 운영을 위해 앞마당 멀티를 먹었고 공격을 위해서 드라군과 질럿을 추가로 뽑고 셔틀도 준비했다.

테란의 화력은 바로 지상전에서 강하다 보니 공중을 커버 못 하는 경우가 많았다. 셔틀에 질럿을 태우고 시즈 모드를 한 탱크 위에다가 떨어트릴 때 그 효과는 엄청났다. 특히나 발업이 안된 질럿을 100% 활용하는 방법이기도 했다.

테란은 느린 듯 보였지만 공격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었다. 스타 포트를 건설하는 한편 아머리를 지었다.

그와 함께 삼 멀티를 먹기 위해서 5시 구석에다가 커맨드 센터를 짓는 대범함! 이것은 물량으로 끝장내겠다는 의도였다.

프로토스도 만만치 않았다. 어느 사이엔가 12시까지 멀티를 하면서 물량을 위한 준비를 끝내가고 있었다. 그리고 공격을 위해서 다가오는 프로토스. 혹시나 6시에 멀티를 하지 않았는지 파악하는 모습이었다.

6시 멀티가 없자 다시 물러나는 프로토스. 그때 테란은 앞마당이 밀리지 않게 배럭과 셔플로 입구를 막은 뒤 스타 포트에서 드랍쉽을 뽑고 있었다.

그러는 한편 병력 일부를 6시에 올려 자리를 잡았고 입구를 셔플 3개로 틀어막았다. 그러는 한편 본진에 개발한 엔지니어링 베어를 건설해야지 나오는 터렛으로 주변을 공사하기 시작했다.

그러는 한편 스캔으로 11시와 5시를 스캔하는 한철. 11시에 중간까지 건설된 넥서스와 이미 완성된 파일런이 보였다. 완성된 파일런 곁에는 포토 캐논이 준비되고 있었다. 벌쳐 난입을 위한 대비였다.

테란에게 스캔이 2개나 있다는 것은 부분전인 맵핵과도 같았다. 스캔으로 어디든지 볼 수 있기에 정보의 우선순위에 올라갈 수 있었다. 프로토스가 3 멀티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자원을 운용에 소모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한철은 아머리를 통해서 공2. 방1업을 하기 전 타이밍에 병력을 끌고 나섰다. 테란의 지상 화력은 200일 때 압도적이지만 180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곧장 위로 올라가는 테란의 병력에 마주하는 것은 프로토스의 병력이었다. 이미 프로토스는 최종 유닛 아비터를 소환한 상태였다.

‘얼리기 전에 나누어야 한다.’

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는 유닛을 일정 기간 얼리는 효과가 있었다. 테란을 상대로 프로토스가 가장 먼저 준비하는 마법이기도 했다.

아비터가 얼리는 것은 후방에 있는 탱크들이었다. 얼마나 얼리는 가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 게 바로 테프전의 명암이었다.

그 전에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전방에 마인을 박아야 했다. 공격하는 프로토스의 질럿에게 피해를 주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사전 작업이었다. 그와 함께 터렛을 짓는 scv들.

3마리가 와서 천천히 터렛을 짓기 시작하자 프로토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선적으로 옵저버로 테란의 움직임을 파악한 뒤 어디에다가 뿌려야 할지 결정했다.

테란의 움직임을 본 유영남은 깜짝 놀라고 있었다. 시즈 탱크가 소규모로 뭉쳐 있었는데 생각보다 움직임이 좋았다. 얼린다고 해도 아직 마나가 풀로 차지 않아서 투 아비터로도 두 번밖에 얼리지 못하는 판국이었다.

이대로 시간을 주는가 아니면 공격하는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유영남의 선택은 공격이었다. 이미 본진에 20 게이트를 건설하고 인구도 200인 상태였다. 소모하는 거라면 자신이 더 유리했다.

그사이 터렛이 완성되고 골리앗이 추가되면서 테란 유닛을 살피고 있던 옵저버가 파괴되었다.

유영남은 투 아비터로 중간에 있는 시즈를 얼리기 위해 움직였다. 목표는 바로 시즈 모드를 하는 탱크들이었다. 그리고 터렛이 건설되고 있는 테란 본진에 파고든 아비터를 조절하던 유영남은 당황하고 있었다.

아주 잠깐 사이의 뭉쳐 있던 탱크들이 떨어져 있었다. 물론 완벽하게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5마리나 7마리를 얼릴 수 있었던 것들이 2마리를 얼리는 수준으로 떨어진 거였다.

아비터가 파괴되기 전에 시즈를 얼리는 아비터. 하지만 그 효과는 이전보다 미미했다.

그와 함께 질럿이 파고들었다. 발업이 된 질럿은 시즈 탱크의 포화 속에서도 전진하고 있었다. 질럿이 파고들자 그에 반응하는 마인들이 먼저 폭발했다.

그리고 파고든 질럿을 향해 공격하는 벌쳐들. 그와 함께 공중에 있던 투 셔틀도 테란을 공격하기 위해 움직였다. 터렛으로 인하여 4마리 다 내려놓을 수는 없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발휘하기에 충분했다.

한철은 시즈가 질럿을 때리기보다는 드라곤을 일점사하기 위해서 조준을 했다. 그리고 본진으로 돌아가 파괴된 유닛을 따라 부족한 병력을 생산했다.

첫 전투는 운이 좋게도 테란의 승리였다. 아비터의 탱크가 4마리밖에 얼리지 않았기에 그 효과는 더욱 좋았다.

살아남은 일꾼들로 다리 바로 앞에 배럭과 터렛으로 도배를 하기 시작했다.

프로토스의 1시 앞마당을 공격할 거로 생각했던 병력은 그대로 12시로 이동했다.

그리고 자리를 잡고 넥서스를 일점사하는 테란. 그 막강한 화력에 넥서스는 그대로 파괴되었다.

그러는 한편 남은 병력을 이끌고 11시로 이동했다. 적의 자원 줄을 먼저 끊으려는 의도였다. 그 사이 프로토스는 1시 앞마당에 진을 치고 있던 병력을 뚫었다. 하지만 피해가 심각한 프로토스.

남은 병력들로 11시 멀티를 지키기 위해서 가는 게 아니라 테란 본진이 있는 5시로 달리기 시작했다.

문제는 테란의 본진에는 이미 건물과 병력으로 프로토스를 막을 병력이 충분하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옆에서 숨어있던 베슬이 지나가는 드라군에게 EMP로 공격했다.

한순간 방어막이 사라진 프로토스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11시 앞마당이 날아가고 11시 본진까지 밀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막 게이트가 건설되고 병력이 나오는 타이밍에서 하는 공격이라 프로토스가 막을 수 없었다.

<지지>

지지를 치는 유영남. 더는 막을 방법이 없었다. 자원은 줄어들고 회심의 일격도 막혀버린 이상 쿨지지야 말로 그가 할 수 있는 매너였다.

“휴우.”

생각보다 쉽지도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게 이길 수 있었다. 상대방이 하템까지 가지 않아서 조금은 편했지만 반대로 시간이 2분만 더 지속하였다면 결과는 어떻게 달라졌을지도 몰랐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인사와 함께 자신의 채널로 돌아가는 한철이었다. 채팅창을 보자 별별하트리가 별풍선 100개를 쐈다. 그와 함께 열혈이 되는 별별하트리.

<별별하트리님께서 열혈이 되셨습니다.>

그만큼 별 커트라인이 적은 한철이었다. 당장 50개만 쏴도 열혈이 가능했다.

“별별하트리님. 별풍선 100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달짜리 퀵뷰를 줬다. 스폰이라고 하지만 팬 가입도 했고 별풍 100개나 줬으니 주는 한철만의 서비스였다. 아마추어 비제이라고 할 수 있는 그가 기존 비제이와 차별화된 모습으로 움직여야 했다.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부탁드려요.>

“네.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스폰으로 첫 별풍을 100개나 번 한철이었다. 그가 한 달 동안 번 별풍은 요번 것까지 합쳐서 약 343개. 개당 60원일 때 약 2만 원 정도 벌었다고 할 수 있었다.

아프리카 TV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은 뚜렷했다. 인기에 따라서 돈을 버는 시스템이기에 어쩔 수 없었다. 상위 스타 비제이는 한 달에 천 넘게 벌고 어떤 비제이는 한 달에 1억을 버는 비제이도 있지만, 그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에 지나지 않았다.

‘아마추어는 취미가 아니고서는 못할 짓이군.’

초반에는 돈을 번다는 생각은 버려야 했다. 한 달 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미 아프리카 스타 판은 프로들의 잔치가 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그것을 비집고 들어가서 성공한 아마추어 비제이들은 실력보다는 어그로와 입담, 재치로 인기를 끄는 경우였다. 실력이 있는 아마추어라고 해도 프로와 상대하기는 힘든 법이었다. 전 프로라고 하지만 그들의 실력은 어디 가는 게 아니었다.

프로 중에서도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떠나는 자들도 있는 상황에서 아마추어가 살아남기는 더 힘든 법이었다.

한 달 만에 잡힌 스폰이었다. 그의 노력에 비해서 터무니없는 금액이지만 이제 시작이나 마찬가지였다.

“오늘 제 인생 첫 스폰이 들어왔네요. 솔직히 한 달 동안 번 것은 별로 없지만, 이것을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아마라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재미는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본 방송을 유튜브에도 올리려고 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유튜브에 올리기 위해서 전문업체에 의뢰한 상태였다. 많지는 않지만, 유투브에다가 영상을 올린 한철이었다. 스타 유튜브는 입담이나 엽기적인 것이 아니고서 보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이것도 다 재산이라고 할 수 있었다. 나중을 위해서도 전문 업체에 맡겨 놓아서 경험해 보는 게 좋았다. 한 달에 약 200만 원이 씩 내는 거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

<저 혹시 스폰 가능한가요?>

유튜브를 홍보하고 있을 때 새로운 스폰이 들어왔다. 근데 문제는 그 스폰을 말하는 사람이 건빵이라는 점이었다. 건빵이란 팬 가입을 하지 않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로 과거 아프리카에서 팬 가입을 하지 않는 사람의 표시가 건빵이라서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

“누구랑 스폰인가요?”

<저그 비제이임 변유호님이란 하는 건데요.>

변유호. 아프리카 스타 판에서 별로 없는 저그 비제이로 실력은 중위권이라고 하기에는 모호하지만 저그가 적고 프로토스에 강한 저그라 순위 싸움에서 중위를 달리고 있었다.

아프리카 스타판은 현재 테란, 프로토스, 저그 순으로 인원이 많았는데 테란 프로 게이머가 일부 군대나 그만두면서 프로토스와 테란의 인원이 비슷해졌다.

블러드 저글링이라고 불리는 데 강하다거나 공포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저그 유닛이 죽을 때 피를 뿌린다고 해서 생긴 별명이었다. 즉 잘 죽는다는 의미였다. 그리고 그가 가장 잘 사용하는 유닛은 울트라 저글링이었다.

“제가 인맥이 없다 보니 스폰을 할 수가 없네요. 그쪽에서 온다면 언제라도 가능합니다.”

<아. 알겠습니다.>

그리고 5분이 지나갔지만 스폰은 오지 않았다.

<어그로네. 어그로.>

<풍사기꾼 같으니라고.>

가끔가다가 스폰을 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도망치는 사람이 있었다. 이겨도 본전이고 질시에는 승리 비제이에게 스폰에 걸었던 별풍을 패배한 비제이가 대신 줘야 했다.

원래는 신용풍을 쓰라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딱 봐도 어그로로 보였다.

“흐음. 이야기가 없네요. 그러면 레더 들어가겠습니다.”

아무 말도 없는 것을 보니 어그로인 듯싶었다. 그렇게 게임을 계속하면서 경기를 부드럽게 운영해 나가는 한철이었다.

“잠시 야식 좀 먹고 하겠습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휴식일이라 오늘 밤늦도록 게임을 할 생각이었다. 아무래도 예지력과 예지를 얻기 위해서 꾸준히 경기해야 했지만, 너무 무리하는 것은 좋지 않아서 강제적으로 휴식일을 잡았다. 경기도나 인천같이 서울 인근 지역이 아니고서는 티브이로 경기를 보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했다.

한철의 브라운관에는 영화관 4분의 1 크기에 대형 스크린이 있어서 넓고 생생하게 경기를 볼 수 있었다. 냉장고로 가서 오늘의 야식이 들어가 있는 그릇을 전자레인지로 돌렸다.

이미 저녁에 준비해둔 것을 냉장고에 넣다가 먹기 전에 전자레인지로 가열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오늘의 야식은 보쌈과 비빔국수였다. 살짝 언 국수를 찬물에 적셔서 체에 담아 물기를 빼낸 후 미황의 맛이 담긴 비법 소스를 뿌렸다. 그사이 전자레인지로 가열된 보쌈을 들고 캠 앞으로 가는 한철.

처음으로 하는 먹방이기에 긴장도 되었지만, 그냥 먹는다고 생각을 하면서 심호흡을 했다.

“처음으로 먹방을 하는데요. 지저분하게 먹어도 뭐라고 하지 마세요.”

말을 하고 나서 채팅창을 보는 한철은 시청자들이 폭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철님. 지금 아프리카 왕이 오셨어요.>

<오오. 이분이 오다니.>

<스타를 살리기 위해서 이 하꼬방까지 오신다니.>

시청자들은 환호하고 있었다. 그때 한 시청자가 채팅창을 치기 시작했다.

<반갑습니다. 한철님. 오늘 저랑 같이 게임하실래요?>

아프리카 왕이라고 불리는 남자. 왕구의 등장이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오타 지적해주신

jo3380

Bravo

borislee

마크김님


이 네분께 3,000골드씩 지급해 드리겟습니다.

오타, 비문, 오류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을 가장 많이 달아주신 소보로님에게 1,000골드를 지급하겠습니다.

원래는 borislee 님이 가장 많이 달았지만 중복이라 제외했습니다.


앞으로도 매번 1권 완료마다 오타지적을 해주신 분들께 소액의 골드을 지급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지금은 제가 수입이 별로 없다보니 많이 드릴 수 없지만 이 작품을 통해서 수입을 벌고 나서는 조금 더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타 많이 알려주신 분들은 특별히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2권을 시작하겠습니다.


추신- 골드는 오늘 중으로 들어갑니다.  충전해야 하니 1시간 이내로 지급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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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새로운 시작-1 +15 16.10.14 4,235 7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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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누킹범-1 +19 16.10.07 4,097 67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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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일상-1 +14 16.10.06 4,460 79 14쪽
36 위험-2 +10 16.10.05 4,440 8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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