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 패러디]엘더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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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이 쓴 내 글에 대한 패러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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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 갓
신장 196cm에 몸무게 149kg 리치 210cm의 근육질 거한인 닉 쿠라토포비치는 노력 부족으로 계속해서 격투 시합에서 저조한 기록을 세워 코치에게 한소리를 듣고 쪼인트를 까였다.
"넌 새끼야 우리팀의 수치야 명색이 Fride팀 일원인데 이렇게 저조한 기록을 내면 쓰냐?"
닉은 팬이건 코치건 다른 선수들에게건 루저 취급을 벋는 선수이다. 코치한테 있는 욕이란 욕은 다먹고 터덜터덜 집으로 가는데 도중에 갓을 쓰고 이상한 박스를 들고있는 이상한 노인네을 보았다.
"거 박스안에 든것이 뭐요?"
그러자 그 사람은 박스를 열먼서 말했다.
"나는 엘더 갓이 되려는 자를 찾고 있다네 그리고 박스안에 있는것은 감정을 없애는 약 이퀼리브리엄라고 하지."
엘더 갓이라 함은...닉이 그걸 알리가 있나 암튼 닉은 궁금해서 말하는데
"그놈의 엘더 갓이되는거랑 이퀼리브리엄이랑 뭔상관입니까"
"감정을 없애야 노력을 해서 엘더 갓이 될 수 있지 위대한 엘더 갓들은 모두 그래왔어."
닉은 맘에 안들어서 "됐소 다른 사람이나 알아보슈"라고 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닉을 잡으면서 다급하게 말했다.
"자네는 엘더 갓의 숙적인 원 빙의 숙주가 될 운명이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살고싶으면 엘더 갓이 되는게 좋을거야!"
"아오 썅 나 좀 내버려..." 말이 끝나기도 전에 갓을 쓴 남자는 닉에게 이퀼리브리엄을 억지로 먹였고 주위에 번개가 치더니 둘은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닉은 노력을 하여 엘더 갓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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