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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사람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 각성자의 큰그림 게임방송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게임

탁목조
작품등록일 :
2022.05.11 10:05
최근연재일 :
2022.06.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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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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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046. 퀸 서큐버스가 보고 싶다고?

DUMMY

046. 퀸 서큐버스가 보고 싶다고?







- 꼭, 그렇게 했어야 했니?

- 이건 아니자나! 이건 아니자나! 이건 아니자나!

- 흐으으윽! 어떻게, 방금 그건 국보였다고! 어떻게든 보존해야 하는 거였다고!

- 않이, 그러니까 미션 연장을 했어야지!

└ 지갑 다 털었다 ㅆㅂ라!

└ 저 새퀴, 돈 안 따지는 거 같으면서 은근 따짐.

└ 미션 시간 끝나니까 그대로 쓱삭!

└ 그 와중에 스킬 안 쓴 거 봤냐? 스킬 안 쓰는 미션 끝까지 챙겨 먹은 거다 저 쉑!


거 참, 시끄럽네.

그럼 언제까지 서큐 한 마리랑 부비부비 하고 있을까?

볼장 다 봤으면 적당히 보내주고 게임 진행 해야지.

벌써 서큐 던전 찾아서 들어오는 다른 길드 놈들도 있을 텐데.


“야, 서큐 던전에 다른 파티들 들어왔지? 방송 여러 개 켜 놓은 놈들, 대답해 봐!”

- ㅇㅇ


“거 봐. 이러다가 보스 뺏기고 클리어 놓치면 내 꼴이 뭐가 되냐?”

- 그건 글치.

- 고고고고. 서큐 여왕 있겠지? 그게 국룰이잖아.

- 여기서 이 던전의 보스는 서큐를 거느린 인큐버스였습니다. 이러면 버스고 뭐고 확막그냥!!

- 설마 보스가 인큐겠어?

└ 아니겠지!!!!!!

- 리퍼, 입꾹 하지 말고 말을 해! 말을!


“그건 나도 모르지. 내가 여길 먼저 와 봤겠냐? 던전 끝에 뭐가 있을지 어떻게 아냐?”

- 아, 근가?

- 속지마라. 저 쉑 알고 있을 거다.

└ 의심스럽긴 하지만, 아무리 리퍼 저 쉑이라도 모든 걸 다 알 수는 없잖음?


그게 맞지.

하지만 이 던전은 또 내가 좀 잘 아는 곳이다.

과거에 남은혜 그게 여길 자주 왔었거든.


“아, 이 던전 정보 얻을 때, 그런 이야기가 있긴 했다.”


트수들에게 슬쩍 밑밥을 던진다.


- 봐라, 이새끼, 뭔가 있어. 또 수작이야.

- 하여간 입만 열면 구라, 혼을 담지, 리퍼 이 쉑!

- 그래서 뭔데? 이번엔 또 무슨 이야기로 어떻게 시작하려고?


“이것들이 내가 뭘 얼마나 속였다고 이래? 코스모스 월드에서 언제 잘못된 정보를 알린 적이라도 있었냐?!”

- 않이, 그건 아니지만.

- 매번 당하는 느낌인 건 사실이자네.

└ 이게 맞다.


“그래, 내가 참 인심을 많이 잃고 산다 쯧.”

- 그렇다고 삐지진 말고.

- 하려던 이야기 계속 해 봐.

- 기다리고 있자나.


“별 건 아닌데, 보스 전까지 서큐를 많이 만나면 서큐가 보스로 나오고, 인큐를 많이 만나면 인큐가 보스로 나올 확률이 높다더라.”

- 잠깐! 스탑!

- 야! 킹시보기 해! 던전 들어와서 우리가 눈을 버린 게 몇 번이냐?

- 누나들이 더 많이 나온 거 맞아?

- 기다려! 기다려! 야, 거기 서 있어보라고!

- 빠르게 화면 돌려 봤는데 대충 65:35로 서큐 화면이 더 길어.

- ㅅㅂ ㅈ 된 거 같다.

└ 않이 왜? 서큐가 더 많다는데, hoxy······.

└ 하, 이 모지리들.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숫자가 문제잖아. 그런데 서큐들 나왔을 때는 죽일 때까지 시간을 엄청 끌었는데, 인큐는 나오는 족족 순삭을 시켜······

└ 아, ㅆㅂ

└ 정말 그러네. 그럼 인큐 숫자가 더 많을 수도?

└ 이게 뭔 개소리야?!

- 스타압! 리퍼 쉑! 어디로 가는 거야. 후진! 후진해. 무슨 일이 있어도 서큐 숫자가 더 많아질 때까지 보스룸 입장 금지.


<여왕님영접 : 보스룸에 서큐버스 여왕 출현시 2000000.>

- 와우, 큰 손?

- 2백이 큰 손은 아니지. 그래도 뭐 쏘쏘?

- 하긴, 리퍼 이 쉑, 경매장에서 벌어들인 돈만 해도 억억억 소리가 나오는데, 방송 후원 따위야 뭐!

- 그러니까 2백 정도론 저 새끼의 발걸음을 돌리지 못할······ 어디가?

- ???? 설마?

- 러퍼 저 쉑이 이런 혜자스런운 짓을?

└ 아모른직다 저 쉑 인큐 찾으러 가는 걸 수도?

└ 죽어버렷! 어깃장충!


“아, 다들 나한테 감사해라. 내가 너희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잠시 돌아가기로 했다.”

- 뭔솔?

- 뭐긴, 여왕을 젠 시키겠다는 거지.

- 무슨 수가 또 있다는 건가?


“여기 보스가 인큐와 서큔데, 그게 중간에 처치한 잡몹의 수로 결정된다고 했잖아. 그런데 그거 말고도 방법이 있긴 해.”

- 방법이 있긴 해 <<< ㅇㅈㄹ ㅋㅋㅋ

- 방법이 있긴 한데 안 쓸 생각이었어. 그런데 미션이 떠서 해 볼까 하는 거야. <<< 이런 거지?


“내가 코스모스 월드로 제법 벌긴 하는데, 그렇다고 방송 미션이나 후원을 가볍게 생각하는 건 아니란 말씀. 성의에는 성의로 답하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어?”

- ㅇㅈㅅㅈ 아니고 돈지상정이겠지

- 않이, 중요한 건 서큐여왕을 확정으로 젠 시키는 방법이 있다는 거자네. 그리고 그걸 지금 알려주겠다는 거고.

- 맞다. 이건 무적권 도네 들어가야 한다.

- 저 쉑, 요즘 도네는 항상 열어두는데, 금액 300 이하는 알림이 안 뜨게 해 뒀다. 그래서 도네 해도 보람이 없던······.

<띠일! 털복숭비글미 님이 3000000원을 후원하셨습니다.>

- 털복숭비글미 : 서큐여왕 확정 출현에 바치는 헌정이다. 만약 확정 아니면 회수한다.

- 와, 이런 데에 찐인 놈들이 있긴 하구나.

- 어쩌면 이건 약과일 수도 있다. 더 큰 것이 올 수도?

- 아니, 아직은 중립기어 박고 기다린다. 여왕 확정도 중요하지만, 여왕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그걸 따져야 하니까.

- 끼이익! 브레이크 앤 중립기어! 콰곽!

- 어잌후! 도린이는 추매!

- 도린이가 도네 어린이 뭐 그거임? ㅆㅂ 알아먹지 못할 말은 설명좀 달고 그래!

└ 어르신, 진정하시고 눈팅만 하세요.


“아, 저기 있다. 저거 보여?”


트수들 떠드는 사이에 인큐 몇 마리 처리하며 전진하다가 드디어 목표물을 발견했다.

던전을 돌아다니다 보면 간혹 보이는 부조 벽화다.

벽에 그린 것이 아니라 새겨 넣은 그림.


- 캬아, 명작이지. 관능관능하다는.

- 눈요기로 나쁘지 않지. 하지만 저 정도는 청불 수준까진 안 되는 거자네.

- 아슬아슬하게 청불을 피할 수준이지만, 또 보면 볼수록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뭐가 있지.


“자, 저길 보면 남녀 무희가 있어. 서로 어우러져서 춤을 추는 벽화지. 봐서 알겠지만 던전 곳곳에 이런 그림이 있는데 벽화에 등장하는 여자와 남자의 수가 동일해. 서른 쌍이거든. 여기서!”


콰과콰콱 콰과과곽 콰콰콰콱!

“이렇게 여자 무희들 머리 서른 개를 날려 버리면?”


지이이이이이잉!

- 뭐? 뭐야? 왜 포탈이 나와?

- 어디로 가는 포탈이야?

- 글개? 설마 보스룸으로 가는 포탈인가?

- 그럼 뭐여? 벽화만 찾아서 머리만 따면 보스룸 직행이란 소리? 그건 좀 아니지 않나?

- 벌써 다른 방송에서 벽화 머리들 깨고 있다! 그 와중에 남자 무희는 건드리지 않는 게 또 함정이다.

- 혹시 모르자네. 남자 머리 깨면 포탈 안 나올지도.

- 그런데 머리 다 깼는데도 포탈 안 생김. ㅋㅋㅋㅋㅋ

- ㅈㄴ 허탈한 표정들! 압권이다. 저 쉑 재칼이잖아.

- 재칼보다 포세이돈 방송 봐라. 조금 전에 던전 들어왔다가 마침 벽화 있는 곳에서 사냥중. 그러다가 갑자기 미친 듯이 벽화 깨부심. 그런데 포탈 안 나옴.


“아, 거참 미안하네. 이거 벽화 깬다고 그냥 되는 거 아닌데.”

- 그냥 되는 거 아닌데. <<< 조건이 있다는 소리.


“맞아. 일정 이상의 사냥을 하고 난 다음에 벽화를 깨야 하는 거야. 그렇게 날로 먹으려고 하면 안 되는 거지.”

- 그럼 그 포탈, 보스룸으로 가는 거 맞음?


“맞아. 보스룸에 들어가는 또 다른 방법이지. 그런데 생각 잘 해야 할 거야. 자격이 안 되는데 벽화를 깨면? 다시 던전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와야 리셋이 되거든. 아, 그대로 보스룸으로 가도 문을 열 수 없다는 것도 기억하고.”

- 재칼하고 포세이돈 ㅈ된 거네? ㅋㅋㅋㅋ


“내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 누가 방플을 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거든. 방플로 나보다 먼저 보스를 잡을 생각을 하다니, 그건 매너가 아니지.”

- 와, 재칼이랑 포세이돈 면상 갈리는 소리가 들리누.

- 재칼은 방송으로 포탈이 열리나 보기만 하고, 리퍼 들어가고 20분 후에 들어간다고 했음.

- 재칼 각 잘 재고 있었네. 그럼 포세이돈만 ㅈ된 겨?

└ 이미 좋은사람들은 리퍼83과 좋게 지내기 어려움.

└ 방법이 없는 건 아님. 뼈따기를 잡아 바치면 됨. 캐삭은 안 되니까 렙따 ㅈㄴ 시켜서 도개자 하게 하면 됨.


“야야, 도개자는 또 뭐냐? 나 그런 거 싫어한다. 그냥 일곱 번만 목 따면 용서해 줌. 뼈따기 7연참수, 뭐 이런 걸로 방송하면.”

- 와, 독하다.

- 좋은사람들이 ㅈ같은 놈들이긴 하지만, 혈맹이네 뭐내 하면서 나름 자기 새끼는 잘 보듬는 쪽 아님?

- 이건 딜레마다. 리퍼와 싸울 것이냐? 뼈따기를 포기할 것이냐.

- 꿀잼각! 팝콘 사러 갈 거임.

└ 지금 안 감?

└ 지금은 서큐여왕 누님을 봐야 함.

└ 이건 킹정!!


“그래, 이제 정보 전달은 다 한 거 같네. 인큐킹을 만나고 싶으면 남자 무희들 목을 쳐, 서큐퀸은 내가 한 거 것처럼 여자 무희들 목을 치고. 뭐 하다보면 어느 정도 사냥을 하면 되겠다는 감이 올 거야. 그렇게 알고 일단 서큐여왕 레이드를 시작하자.”

- 55555

- 기대기대기대기대

- 이래서 내가 이 쉑 방송을 보는 거지.

- 낙타, 낙타, 낙타, 낙타나라!

- 두구두구두구두구? 구두구두구두구두!

-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 ㅆㅂ 꺼져!

└ 죽어버려!

└ 딱 대, 어디 살아!?


* * *


- 샷건! 죽여!

- 씹새! 죽인다아아!

- 이런 개쉑!


와, 채팅창 살벌하네.

하긴, 보스룸 들어왔는데 막상 서큐퀸이 아니라 인큐킹이 나왔으니 뭐, 이해한다.

그 중에 가뭄에 콩나듯이 좋아하는 트수들은 여자 아니면, 특별한 취향을 가진 누군가들이겠지.


“적당히들 해라. 미션 건 거 가지고들 가고.”

- 씨바라 이게 뭐냐고? 왜 인큐킹이 있냐고!


“일단 여자 무희들 목을 치면 애인 복수한다고 인큐킹이 등장하는 게 맞다.”

- !!!

- ㅆㅂㄴㅇ 일부러 그랬다는 거네?

- 이유가 뭐냐? 이유가 뭐냐? 이유가 뭐냐?

- 이왜진? 이왜진? 이왜진?


“간단해. 내가 서큐퀸 못 잡으니까.”

- 엥?

- 뭐?

- 왜?

- 니가?

- 코스모스 랭킹 1윈데?


“서큐퀸은 남자가 못 잡아. 당연히 인큐킹은 여자가 못 잡지. 이성에게 절대적인 위력을 보이는 절대매혹이 있거든.”

- 아아아, 띠잉 한데, 이해는 된다.

- 그래서 일부러 인큐를 불러냈다?

- 그러면 이해가 되기는 하는데, 그럼 서큐퀸을 보려면 여성 BJ 방송을 봐야 하는 건가?

- 아니지. 나는 죽어도 서큐퀸을 실물 영접하겠다는 또라이들이 분명히 있을 거다.

- 매혹이니까 끔살 당하진 않겠지? 그럼 방송 화면은 오래 나오지 않을까?

- 킹능성 있따!


하여간 헛소리를 하는데 날카로운 부분도 있다니까.

그런 식으로 방송 컨텐츠 만드는 놈들도 분명히 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무조건 19금 딱지 붙는다.


“자자, 그래서 벽화가 중요한 거다. 자기가 원하는 보스를 불러낼 수 있다는 거니까. 이제 벽화로 보스를 불러내는 정보의 가치가 급상승하지?”

- 와, 그러네. 그거 몰랐으면 그냥 복불복으로 보스룸 열어야 하는 거 아냐?

- 그렇게 됨, 이 던전은 그냥 버림받은 던전 되는 거지.

- 맞다. 그런 식이면 던전 클리어에 도전할 파티가 별로 없을 거다.

- 한 번 죽으면 열여덟 시간 접속 금지나네. 거기다가 경험치 떨구고, 장비도 가끔 떨어뜨리고. 위험한 사냥은 피해야지.

- 역시 리퍼83 형님 방송은 혜잡니다.

- 그렌절 올립니다.

- 격하게 감사합니다!

- 나는 아직 국가 도시에 있지만, 이런 정보는 꼼꼼하게 기록을 해 둬야 한다.

└ 월드 시티 열렸는데 왜 거기서 놀고 있음? 여기 와서 놀아도 될 텐데?

└ 전직 마을 졸업하면 곧바로 국가 도시 패스하고 월드 시티로 진출하는 게 국룰 아님?

└ 요즘은 국가 도시에서 렙업 하는 게 대세임. 월드 시티보다 여기가 성장이 더 빠름. 게다가 새로운 사냥터와 맵이 계속 늘어나는 중.

└ 국가 도시에 100렙 이상 사냥터와 맵이 여럿 생겼음. 굳이 월드 시티 안 가도 됨.

└ 월드 시티는 말 그대로 국가대표들이 가는 곳임. 여기도 놀기 좋은데 굳이 거기 가서 빡빡하게 길드에 시달리면서 게임할 이유가 없음.


갑자기 채팅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른다.

요즘 국가 도시 Kor002가 생겼다는 소리가 있더니, 즐겜러들이 많이 늘어난 모양이다.


“국가 도시도 나쁘지 않지. 나도 조만간 그 쪽 상급 사냥터하고 맵들 좀 돌아볼까 해.”

- 77ㅓ져!

- 오지망!

- 므쳤냐곸! 어딜 오냐고!


와, 반응 봐라.

내가 뭐?

마상 심하네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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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045. 서큐버스 던전 방송은 공익 목적입니다? +10 22.06.10 3,251 202 14쪽
44 044. 회심의 한 수는 항상 옳다 +16 22.06.09 3,382 212 13쪽
43 043. 코월 인공지능은 절대 내 깜부가 아니다. 봐봐, 맞지? +8 22.06.08 3,409 209 12쪽
42 042. 어라라, 팀킬? 그건 내 밥을 빼앗는 거잖아! +7 22.06.07 3,548 207 12쪽
41 041. 킴리 퀘스트 시작! +10 22.06.06 3,684 229 12쪽
40 040. 비정상 난입에 대처하는 방법 +8 22.06.05 3,905 247 13쪽
39 039. 한국 유저의 독주는 세계 유저의 의욕을 꺾어 놓았다 +6 22.06.04 4,087 249 15쪽
38 038. 이게 히든 클리어라고 하는 거다 +8 22.06.03 4,142 268 13쪽
37 037. 내가 이럴 줄은 몰랐을 거다 +10 22.06.02 4,269 283 13쪽
36 036. 레이드 시작부터 어깃장? +12 22.06.01 4,345 281 14쪽
35 035. 나라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은 뭐냐고 +7 22.05.31 4,450 290 14쪽
34 034. 내가 필요하면 대가를 주고 모셔가야지 +10 22.05.31 4,585 286 12쪽
33 033. 나는 비장의 한 수를 챙겼는데 이것들은 비수를 맞았다 +8 22.05.30 4,845 288 14쪽
32 032. 킴리의 퀘스트는 중간 과정에 불과하지 +7 22.05.29 4,927 271 13쪽
31 031. 던전에서 만나는 온갖 변수들(Feat:새로운 눈나!) +12 22.05.28 5,131 29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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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028. 내가 흑염룡은 안 키워도 흑염룡 상태창은 키우는데 +8 22.05.26 5,337 302 12쪽
27 027. 플렉스 리버펠튼(Feat:니가 여기서 와 나와?) +8 22.05.25 5,479 304 12쪽
26 026. 줘도 못 먹은 칼카이저 +7 22.05.24 5,707 328 12쪽
25 025. 경매장에서 국뽕을 부르짖다 +12 22.05.23 5,975 348 15쪽
24 024. Kor 국가 통합 서버 +9 22.05.23 5,994 347 12쪽
23 023. 졸업시험의 개쩌는 보상들 +9 22.05.22 6,268 350 13쪽
22 022. 낚는, 낚는, 낚는 겁니다아 +15 22.05.21 6,463 325 14쪽
21 021. 졸업 시험을 갑시다 +11 22.05.20 6,907 363 12쪽
20 020. 개구리 잘 키워 봐(도자기 인형인 건 함정) +14 22.05.20 7,208 390 12쪽
19 019. 내가 채집 던전에 간 이유 +5 22.05.19 7,525 402 12쪽
18 018. 버그 캐릭 해명과 새로운 던전 +17 22.05.18 8,045 444 14쪽
17 017. 갑분 개구리좌의 등장과 버그 캐릭에 대한 해명 +11 22.05.18 8,619 42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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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03. 이게 왜 벌써 나와? +28 22.05.11 21,223 98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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