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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사람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 각성자의 큰그림 게임방송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게임

탁목조
작품등록일 :
2022.05.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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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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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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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버그 캐릭 해명과 새로운 던전

DUMMY

018. 버그 캐릭 해명과 새로운 던전








“하아, 참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 그지. 그래도 뭐, 내가 방송을 하는 입장이니까 다들 이렇게 말하면, 당연히 해명을 하는 게 옳겠지.”

- 그거다.

- 옳다.

- 온다, 온다, 온다, 큰 게 온다!


“시끄럽고. 잘 들어. 원래 코스모스 월드에서는 다른 게임을 통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아는 사람은 다 알 거야.”

- 업계 관계자 피셜, 이건 맞다.

- 다른 게임들을 코스모스 월드에 통합을 한다고? 어떻게?


“그것까진 나한테 묻지 말고, 그냥 내 캐릭터에 대해서만 해명한다.”

- 해 봐라. 뭔데?


“내가 코스모스 월드 캐릭터를 생성할 때, 코스모스 월드의 다른 게임 통합 계획의 일부가 내 캐릭에 적용이 된 거다. 이유는 나도 모르니까 묻지 말고.”

- 그러니까 캐릭터 만들 때부터 리퍼 쉑이 하던 게임의 캐릭터와 융합이 되었다는 거?

“그거다. 렙은 1이 되었는데 스킬하고 귀속 아이템 효과가 그대로 계승이 되었더라고. 아, 직업하고 부직업도.”

- 개꿀! 시파, 나는 왜!

- 엄마, 나도. 엄마, 나도. 엄마, 나도.

- 그냥 어쩌다가 운 좋게, 게임 버그를 얻었다는 거네?

- 씨파, 코월 새끼들 이런 거에 대해선 절대 답변이 없는데.

- 운영 자체를 지들이 안한다잖아. 그냥 인공지능에게 맡겨 둔다고.

- 그 인공지능이 다 알아서 하는 거니까, 자기들한텐 말하지 말라고 했던가?

- 근데, 저 리퍼 쉑, 버그 캐릭터를 인공지능이 그냥 뒀다는 거네? 그럼 우리가 아무리 ㅈㄹ을 해도 소용 없잖어.

- 믿고 있었다고!

└ 꺼져! 리퍼 빠 쉑!

- 벽창호인공지능.

- 벽지능? 능지가 처참한 거 아닌가?

- 와, 뭐, 이해, 는, 되는데, 더 열 받는 건 뭐지?

- 리퍼 쉑, 킹받게 하네. 따지려면 코월 인공지능한테 따져라, 뭐 그런 소리 아냐?

- 씨파, 상대적 박탈감이 이런 건가?

└ 그냥 박탈감이야 새꺄!

└ 넌 뭔데? 왜 나한테 시비?


“자자, 아무튼 상황이 그러니까 이 이야긴 이제 그만하자. 채팅에서도 언급을 금지한다. 아니면 밴이다.”

- 독재!

- 재갈 물림.

- 읍읍읍! 할 말은 많지만 못하는 심정을 니가 알아?

- 나빳다!


“자, 그러니까 이제 그만하고 가자. 던전이다!”

- 와와와와 던전(영혼 없는 리액션)

- 털래털래털래(그냥 쫓아감)

- 그래도 던전이라잖아.(살짝 기운 내서)

- 위에 놈들 보면 떠오르는 말이 있다.(역시 개돼지)

└ 죽어! 새꺄!


하아, 채팅창 혼란스럽네.

그래도 이젠 의혹은 다 푼 거 맞지?

크크크크.

꺼억! 시원하다.


* * *


“여기다. 던전 입구.”


중간에 나오는 몹들 깔끔하게 처리해 주면서 도착한 던전.


- 거기애 무슨 던전?

- 그냥 호수 아님?

- 설마 호수 밑에 던전이라는 클리셰?

- 에이, 아무리 게임사 능지가 처참해도.

- 능지처참 또 나왔죠? 한 번 쓰면 그거 꼭 따라 하는 놈 있죠?

- 리퍼! 뭐냐? 던전 입구 어딘데? 빨리 이야기해라. 나 그것만 보고 겜 하러 갈라니까.

- 그래, 어서! 어서! 어서!


“하아, 여기 간첩들 많네. 내가 던전 입구 가르쳐주면 다들 그리로 달릴 거지?”


안 봐도 비디오다.

물론 진짜 성공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겠지만.


- 달리긴 뭘 달려? 가다 다 뒈질레이션일 텐데 ㅋㅋㅋㅋ

- 리퍼 센세! 83센세! 같이 먹고 살자!

- 리퍼! 리퍼! 리퍼!(입구 어디?)

- 나는 아직 시작 마을임, 그러니 나한테만 살짝 알려주셈.

<급하다시간아끼자:던전입구 열자 미션. 급행료 100000. 3분 내 개방.>

- 엌 여기서 미션?

- 이러면 리퍼 쉑은?


“네, 급하다시간아끼자 님, 감사합니다. 던전 입구는 바로 이곳이다. 호숫가의 엉덩이 바위, 그 틈에 보면 구멍이 하나 있다.”

- 뭐지?

- 나만 이상해?

- 뭘 상상하니?


“거기에 씨앗을 심어라! 아니 풀도 되고 꽃도 된다. 그러면 던전 입구가 열린다. 자, 저기 들꽃이 있네. 저걸 퍼다가 구멍에 심어 주면 될 거 같다.”


이걸 누가 생각을 했겠냐고.

그런데 이게 또 그리 어려운 건 아니다.

왜냐하면.

내가 이 던전을 찾은 것을 이해시켜 줄 캐릭터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아, 내가 할 필요가 없겠다. 저기 보이냐?”

- 뭐임?

- 웬 다람쥐?

- 저건 몬스터 아니고 찐 다람쥔데?

- 어어어, 도토리를 구멍에 넣고 흙을 덮는 거?

- 미쳤다. 저거 던전 입구잖아.

- 왜 다람쥐가 던전 입구를 열고 들어가? 천재 다람쥔데?

- 던전 입구를 여는 다람쥐가 있다? 뿌슝빠슝!


“봤지? 내가 저거 보고 던전 입구를 찾은 거야. 그런데 내가 열지 않은 입구론 못 들어가니까 기다려야 해. 입구가 사라지면 구멍도 비거든. 한 20분 기다려야 하지.”

- 게임 이상하게 만들었네.

- 아니다. 다람쥐는 먹이를 땅에 묻어 보관하는 습성이 있다.

- 그거하고 던전하고 뭔 상관?

- 무지성으로 그냥 던전 입구를 저렇게 만든 거지. 덩그러니 드러나게 하길 싫어서.

- 근데 다람쥐가 들어간 던전이면 뭐가 있을라나?

- 들어갔는데 람쥐떼가 나오는 거 아님?

- 람을 빼면 쥐떼? 으으읔 시러!!!


자, 이렇게 해서, 내가 던전을 발견한 것에 대한 의심을 씻어 냈다.

솔직히 저 다람쥐를 통해서 던전 입구를 발견하는 것도 나름 운빨이 좋아야 하는 거다.

물론 한 번 알려지면 그 후론 다람쥐가 던전을 만들 기회 따위는 없을 정도로 바빠지겠지.

구멍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질 테니까.

응?

아, 여기 던전은 20분마다 만들 수 있는데, 인스턴트야.

던전 입구를 개방한 개인이나 파티 단위로 입장이 되는 거지.

그래서 입구를 열기 위한 싸움이 치열해.

물론 과거에 그랬다는 거다.


“근데, 미션 끝난 거 아닌가?”

- 음, 니가 안 열었잖음.

- 아니 그럼 다람쥐가 리퍼83 쉑의 미션을 방해한 거?

- 아니이, 그래도 3분 내로 던전 입구를 열어준 건 맞으니까 미션 성공 아님?

- 그 쉑 이미 먹튀한 듯. 줄 마음이 있었으면 벌써 줬을 거다.

- 미션 결려면 공탁 해야 하는 거 아님?

- 공탁 ㅇㅈㄹ 그런 게 어딨냐? 엄청 큰 미션이면 몰라도.

- 리퍼 쉑 아까부터 뒤통수만 정통으로 보여주고 옆모습도 안 나온다.(울그락불그락?)

- ㅋㅋㅋ 꼬숩다!

- 풉!(입술만 나와서 비웃는 콘)


이것들이 정말.

아니, 근데 미션 건 놈이 이걸 먹튀한다고?

이러면 정말 영정인데?

누군지는 몰라도 미션창에 채널 입장 금지를 먹일 수는 있는데?

내 방송을 다시 보지 않을 거면 몰라도.


<급하다시간아끼자: 100000원을 후원하셨습니다.>

- 버퍼링 후원? 버벅 거리다가 지금 넣었쥬?

- 한참 각도기 들이대다가 그래도 방송을 계속 보는 게 이득이란 결론을 내린 거임.

└ 린정.

└ 헐 그게 맞네.


“급시 님, 십만원 감사합니다!”

- 급시?

- 저렇게 불러도 누군지는 다 알잖음? 그럼 된 거지.

- 그렇긴 한데, 리퍼 쉑 앙금이 곁들여진 이름 줄이기 같은데?

- 앙금? 팥? 그건 왜?

└ 닥쳐!

└ 요즘 트수 새끼들 능지처참 수듄이 이 정도!


하, 이것들 또 잡소리 하는 거 보니까, 게임 진행하라는 의민가 보다.

그럼 가자.


“자 봐라. 다람쥐가 채웠던 구멍이 다시 비워졌다. 이러면 이제 나에게 기회가 온 거지.”

- 그런데 안에 뭐 있음?


“그건 나도 모른다. 안 들어가 봤다.”

- 기만자 쉑, 분명 어제 결방 때 들어가 봤을 거 같다.

- 음, 난 중립 기어!

- 난 그래도 리퍼를 미듬.

- 리퍼가 거짓말은 안 하지 않음?

- 그런가? 하는 거 같은데?

- 나중에 방송 다시보기 하면서 찾아볼 거임.

- 검증? 결과 나옴 알려줘라.

└ 감나무 밑에 누웠음? 입 벌리고 들어오기 기달?


“자, 이렇게! 여기 꼭 씨앗을 심지 않아도 된다. 곁에 있는 아무거나 살아 있는 식물을 뽑아 심어도 던전이 열리지.”

- 잠까안! 입장 멈춰!

- 뭠춰!! ??? 근데 왜?

- 이거 구멍에 뭘 심었느냐에 따라서 던전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다.

- 이것도 린정, 킹리적갓심이다.

- 리퍼83은 그걸 알고 있을까?

- 뭐든 알 거 같은 리퍼83.

- 안 들어가 봤다니까, 알아도 모른다고 할 거임.


“하! 트수 쉑들 선 넘네. 아니거든. 안들어가 봤고, 나도 구멍에 뭘 넣느냐에 따라서 던전이 달라지는지 어떤지는 모르거든?”

- 5959 모르셔떠요?

- 그럼 확인해 줘라.

- 던전 클리어 하고 나와서 다시 재입장. 그 때는 다른 거 심자. 이번에 들꽃 심을 거면, 다음에는 확 다르게 도토리 같은 거나, 아니면 다른 특별한 씨앗을 심는 거지.

- 장문충 개혐. 그래도 내용 때문에 용서한다.

└ 니 용서 필요 없어! 꺼져!


“확실히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긴 하네. 그런데 그걸 내가 왜 해야 하는데?”

- ㅂㅅ 왜 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다. ㅅㅂㄹ 그게 개꿀 컨텐츠로 시청자 모을 수 있는 거 아니냐. 그런데 그걸 안해?

- 맏다, 안 하는 놈이 ㅂㅅ인증이지.

- 않이··· 설마 안 하겠어?


“그러니까 방송 각 나온 거니까 하라는 거자네?”

- 그렇지.

- 맞지.

- 고거거든.


“뭐, 따지고 싶은 말이 없는 건 아니지만, 니들 말이 틀린 것도 아니니까. 일단 킵 해 두자. 던전 클리어 하고 나오면 그 때, 다시 이야기 하는 걸로.”

- 이 쉑, 분위기 몰아서 분명 수금할 계획이다.

- 수금에 초연한 것 같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또 아니란 말이지.

- 자낳괴 아닌 듯 자낳괴 같은 리퍼83.

- 자자, 그만 떠들고 리퍼센세, 들어가시지요.


“그래, 가자. 입구도 너무 시간 지나면 닫힌다. 시간은 5분 정도.”


일단 그렇게 정보를 주고 던전 입구로 들어간다.

이건 그냥 얇은 막을 통과하는 그런 느낌이고, 한 순간 주변 모습이 바뀌는 방식이다.

중간 과정 따위는 없다.

일종의 입구에 걸치기를 하는 것은 안 된다는 말씀.

한 발은 밖에, 한 발은 안쪽에 이런 거 말이다.


“오오, 이건 또 색다른 공간이네?”


놀라는 척.

처음 보는 척 하는 거지.


- 뭠미?

- 내가 진단하건데, 몬스터 나올 분위기는 아닌 거 같다.

- 그럼 뭔데? 던전이 던전이 아닌 듯? 그냥 무슨 무릉도원 아니냐?

- ㅋㅋㅋ ㅁㄹㄷㅇ 이지랄!

- 무릉도원이 뭐?

- 그냥 경치 좋은 숲!

└ 이게 맞냐? 아닌 거 같은데?

└ 대충 맏따고 하자.


트수들 말처럼 던전 안쪽은 상상 외의 모습이다.

주위가 산봉우리로 애워싸인 분지 형태의 지형이 있고, 그 안에 온갖 나무와 꽃, 풀들이 무성하다.

그리고 이 던전의 핵심은 바로 그것들이다.

나무와 꽃, 풀과 버섯 그리고 연못과 동굴에 있는 몇 가지 동물들.

어? 감이 안 와?


“여기 딱 보니까 떠오르는 게 있다.”


그럼 밑밥을 뿌려야지.


- 뭐? 뭔데 씹덕 새꺄! 난 니가 싫어. 혼자 다 해먹는 새끼!

-위엣 놈, 왜 열폭?

- 저 쉑 그 쉑 아닐까?

└ 누구?

└ 급시 쉑!

- 급시는 왜? 리퍼가 던전 알려 줬으니까 열심히 달리고 있을 거 같은데.

└ 그러니까 하는 말이지. 달리다가 얼마 못 가고 누운 거지. 그래서 접속 제한 받은 거고. 그래서 저렇게 열폭하는 거 아닐까?

- 와, 소름. 어떻게 그런 추리가 나옴?

- 그런데 그게 맞을 것 같은······.

- 글게, 나도 그러네. 야, 너 급시 맞냐?

- ······.

- 저거 인정이란 뜻이지?

- 우리 사이엔 그런 거지.

- 아닌데 그런 척 하는 놈일 수도 있지만, 우리 마음속에선 이미 그 놈이 급시인 것이고.

- 내 추리는 틀림없이 맞아 떨어진 것이고.

- 그려그려 우리끼리 돕고 살아야지.

- 하아, 말 많은 트수 쉑들 닥쳐! 지금 이 던전이 무슨 던전인지 그거 이야기하고 있었자네.

- 아, 그렇지. 리퍼 쉑, 마이크 받아라.

- 그려, 마이크 줘라.


“그래, 고오맙다. 드디어 말할 기회를 줘서.”

- 그려. 그러니까 진행 해 봐.


“하하. 일단 내 생각이지만 여기 보면 몬스터는 안 보이고 무슨 나무하고 꽃, 풀들만 가득하지? 그럼 여기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 나 촉 완!

- 무슨 촉이 와? 그래서 뭔데?

- 저 리퍼 부직업 있다! 그것도 약제사, 약 만드는 거였다. 그러니까 여기는 약제사가 쓸 재료들이 가득한 채집 던전인 것이다.

- 와! 깜놀!

- 씨발, 정말 그런 거면 온 우주가 리퍼 씹덕을 도와 주는 거 아니냐?

- 정말 그런 거면 난 게임 접어! 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거 아니냐고! 씨발!


“자, 대충 예상들이 나온 거 같은데. 나도 너희 트수들하고 같은 생각이거든? 이 봐, 발 밑에 있는 이것도 약초잖아!”

- 그걸 니가 어떻게 아는데 씹덕아!


“억울하겠지만 나는 약제사 부직업이 있고, 그래서 약초 같은 걸 알아볼 수 있는 패시브 스킬이 있는 거지. 하하하하.”

- 니미.

- 나, 간다!

- 빠이!

- 씨버럴! 불공평한 세상 같으니라고!


히야, 그러면서 정말 나가는 새끼는 하나도 없지?

그래, 그 정도 불평은 받아준다.

어쨌건 여긴 말 그대로 채집 던전, 그리고 들어오는 구멍에 뭘 심느냐에 따라서 던전 채집물이 바뀌는 곳이기도 하다.

아, 여기도 참 말이 많은 곳이다.

구멍만 잘 차지하면 던전을 독점할 수 있거든.

그래서 호숫가는 항상 피가 흐르지.

기대가 된다는 말씀.

뭐 그건 나중 일이고, 일단 채집부터 해 보자.

트수 쉑들 진정될 때까지 묵묵히 묵언채집이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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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036. 레이드 시작부터 어깃장? +12 22.06.01 4,347 281 14쪽
35 035. 나라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은 뭐냐고 +7 22.05.31 4,452 290 14쪽
34 034. 내가 필요하면 대가를 주고 모셔가야지 +10 22.05.31 4,587 286 12쪽
33 033. 나는 비장의 한 수를 챙겼는데 이것들은 비수를 맞았다 +8 22.05.30 4,847 288 14쪽
32 032. 킴리의 퀘스트는 중간 과정에 불과하지 +7 22.05.29 4,930 271 13쪽
31 031. 던전에서 만나는 온갖 변수들(Feat:새로운 눈나!) +12 22.05.28 5,133 299 14쪽
30 030. 국룰인 하수도 던전은 없지만 지하 유적 던전은 있다 +8 22.05.27 5,183 314 13쪽
29 029. 아, 그런 이유였다고? 하지만 전혀 미안하지 않다 +9 22.05.27 5,337 308 13쪽
28 028. 내가 흑염룡은 안 키워도 흑염룡 상태창은 키우는데 +8 22.05.26 5,339 30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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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021. 졸업 시험을 갑시다 +11 22.05.20 6,908 36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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